2013년 5월 22일 수요일

adult[야설] 내나이 열아홉살에 7부


내나이 열아홉살에 7부


커피숍에 먼저 들어간 지수는    맨구석 자리에 먼저 앉았다..뭔가 낌새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미진은 엉거주춤하며 자리에앉았다.."결론부터 말하죠.!..다신 우리 상호 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강한  어조로    말을했다.."네?..아니..지수씨...."
조심스럽게 눈치를보면서 미진은 말했다..    "제 입으로 그걸 말씀드려야겠어요?......
당신이 우리동생 꼬셔서 더러운짓 한 거 내 모를 줄 알았어요? 그래요?...더이상 망신 당하지  
않으려거든,두 번다시 상호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아시겠어요?".... 지수는
뺨이라도 한대 못 갈긴 거에 대해서 못내 아쉬웁고 분했지만,그길로 나와버렸다...
미진은 지수가 나가고난 다음에 한숨을 쉬었다..."어쩐지일이 너무 잘풀린다 했지.."
"휴...."그나마 다행인것은 지수의 인간 됨됨이가 사려깊다는 것을 들어 알기 때문에
입소문 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점이었다...미진은 냉수만 한잔 들이킨 뒤에 쓸쓸히
발걸음을 옮겼고,다음부터는 여학생만 가르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상호는 아직도 알몸으로 민경누나가 사용하던 침대위에서 뒹굴고있다..
아무리생각해도 오늘섹스는 정말 끝내줬었다...자신이 무슨포르노 배우라도된듯
의기양양해하며 상호는 샌드백이나 찰까?..하면서 창가로갔다..대문으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큰누나 지수가 급히 뛰어들어온다...상호는 얼른 옷을입고나서 1층으로
내려갔더니 누나는 이미 방에 들어간 건지 눈에 띄질 않는다..누나방에서 노크를
하려했지만,누나가 울고있는 소리가 나서 잠시 망설였다.."누나가 이시간에 왜 그러지?
어디 아픈가?...상호는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좀전까지 격렬하게 섹스를한 자신의
몸은 온통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별로 좋은 냄새가 나질 않기에,샤워라도 하고
옷좀 갈아 입은 다음에 누나에게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상호가 샤워하고 있는 시간에
지수는 속상해서 한없이 울고 있었다..동생을 지켜주지 못한것이 모두 자기 탓인 것만
같아서 상호에게 미안했고 "얘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왔으면 그랬을까?..."하고
생각을하자 그간 상호에게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한것에대해 죄책감도 들었다..
한참을 그렇게 울고나니 한결 맘은 편했지만,긴장이 풀린탓인지 체해서 좋이않았던
속이 또다시 메스껍다...머리도    너무어지럽고...."아....상...호야..."지수는 상호를
불러보았지만 입에서만 맴돌뿐이었다..옆으로 몸을 구부리고 신음하던 지수는
지쳐서 잠이들었다..샤워를 하고나니 한결 기분이 좋아진 상호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큰누나방에 노크를    했다..."똑똑!...누나?"...아무   인기척이 없어서,상호는
문을열고 고개만 넣어서 방안을보았다..얼핏보니 누나가 잠을자는것같았다.
문을다시 닫으려다가 상호는 누나가  바닥에그냥 아무것도 깔지않고 있는게
마음에 걸려서 침대에다가 옮겨 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방에 조심히 들어갔다..
"누나?...자?"..다시 불러봐도 누나는 기척도 안한다..상호는 옆으로 자는 누나를
조심히 안아들었다..이렇게 누나가 작게 느껴진 적은없었다...키도 작은 누나들이랑
별 차이도없는데...아마 마른체형 때문일거란 생각이 들었다..단발버리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큰누나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혀주고 나서 흐트러진 머리칼을 쓸어
넘기다가 상호는 깜짝 놀랐다...이마에 땀이 흥건하게 맺혀있었고 누나의 미간이
찡그러져 있는걸로봐서 어디가    안 좋은 것 같았다.."누나?..큰누나   ?"..정신차려?..응?"
우왁스럽게 흔드는 동생으로인해 지수는 겨우 눈을떳고, 눈앞에 동생 상호가
들어오자 지수는 갑자가 와락    눈물이난다.."누나?..어디아파?..   응?..어디가아픈데?"
진심으로 걱정을해주는 상호를보니 듬직하게 느껴졌다..이젠 누나를 보호해줄만큼
상호도 다 컸구나...지수는 생각하면서 보이지않게 눈물을 닦았다..
집안의 장녀로써 여린 체격과는달리 항상 강하게만 보였던 큰누나가 이렇게
여리게 느껴질 줄은 상호도 몰랐다..아침 먹고 체했다는 누나의 말을듣곤,
쏜살같이 가서 약을 사가지고 왔다.."누나..이리 손줘봐..체했을때는 따는게최고래.."
동생의 마음 씀씀이가 너무고마왔던 지수는 동생이 손을 달라는말에,
웬지,수줍어진다....그만큼 동생이 커다랗게 느껴지는탓이기도 하거니와,
아까의 동생의 알몸이 떠올랐기 때문이다.....누나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전부
바늘로 따주면서 상호는 생각했다..자신이야말로 오직 둘째누나만을 최고로
생각했지만,사실 우리 누나들은 전부다 나를 사랑해주는 좋은사람들이다.....
특히,우리 큰누나는 엄마가 돌아가신뒤에는 엄마의 몫까지 집안 일을 해내면서
알게 모르게 궂은일은 큰누나가 다했다는 데까지 생각이 들었다...
그런 누나가 지금 아프다...복받쳐오는 설움에 상호는 눈물이 났다..."누나..약먹어..."
누나에게 약을 건네주며 눈물을 훔쳤다..동생이 건낸 약을 먹고 난 지수는 그제서야
상호가 울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상호야 ...이리온.."지수는 커다란 상호를
안아준채로    다독거렸다..."누나...흑흑흑...."   상호는 누나의 가슴에 안겨흐느꼈다..
그어느누구의 품과는 틀린 엄마의    푸근함이느껴졌다...꼭..엄마같다..   ...
상호는생각한다..둘째누나에게 안겨있을때보다도 이 작고 빈약한 큰 누나의
품이 더욱 넓고 푸근하다는것을...지수는 동생의 간호덕분인지 트림이나온후로는
한결 개운해졌다..그치만,동생에게 관심받는게 싫지않아서 계속 좋지않은척
하기로 생각했다..동생상호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지수는 그제서야 상호의얼굴이
자신의 유방에 닿아있다는걸 새삼 깨달았다..아까 동생이 영어선생님의 유방을
빨던 모습이 생각나자 지수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품에안겨있는 상호는 누나가 그만 일어나라고할까봐 조금이라도 더 있고싶어서
숨죽이고있었다..."우리상호 귓볼이 참 이쁘게 생겼네?..." 지수는 상호의 귓볼을
만지면서 나즈막히    말했다.."하하..누나...아..간지러워   ...하지마..." 상호는
간지러워서 얼굴을 좌우로 도리질을치며 흔들어댔다..그바람에 상호의 코와입이
지수의 유두부분을 툭!툭!..건들이게 되었다..면티처럼 얇은 블라우스에 브라한장
이었지만,지수는 자신의 성감대를 상호가 건들이자 얼굴이 더욱 달아올랐다..
유방에 신경쓰이는건 상호도마찬가지다..유두를 느낄수는없었지만,분명히
좀전에 누나의 작은유방을 코와입이 닿던 건 알수있다..누나가 아직까지 품에서
안아주고있자..상호는 이대로 잠이라도 자고 싶었고,눈을감고 누나가슴의 냄새에만
신경를썼다..향수냄새가 나른하게    느껴진다..."상호야..졸리우니?..."지수는 약간
아쉬운 목소리로 물었다..."응..누나품에 있으니까 잠이 살살온다..누나...이대로
나..자면 안돼?.." 상호가 말할 때마다 목소리의 울림과 입이 움직일때마다 가슴에
진동이 느껴졌다.."그렇게 꾸부정하게 자다간 허리병 나겠다...여기 똑바로
누워서 자...얼른...." 다정하게 상호에게말하자..."싫어..누나품에서 잘꺼야..."하고
상호는 어리광을 부린다...지수는 자기 품에안긴채로 자겠다는 동생이 고맙고,
사랑스럽기까지했다..정장차림의 옷이 불편하긴하였지만,옷을 일부러 갈아입기도
뭐해서..그냥 상호와 나란히 누웠다...심장이 두근거린다...긴장하는 지수와는달리
상호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큰누나를 여자로 생각하고있지는 않은 눈치다..
못내 아쉽기도아호,두렵기도하고...지수는 아무래도 동생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는듯한 신체의 반응이었다...상호가 누나의 오른팔을 잡아당겨서 베게처럼
머리밑에다 넣고는 지수에게 바짝 다가온다..지수의 가슴바로앞에 얼굴을묻고,
기도하듯,두손을 모아   감싸쥐고있다..
엄마같다는 말애 지수는 모생애가 생겼고,상호를 끌어안아 주었다...
"그래...상호야 ..자야지?...자장..자장..."상호를 끌어안는바람에 상호의 두손은
지수의 유방에 바짝 밀착이되어있었다..지수도 느낌으로 알고있었지만,
뿌리치고싶진 않았다..엄마처럼 포근하기만한 누나의 품에서 금방이라도 잠이
올것만같던 상호는 누나의 가슴에 자신의 손이닿자 누나의 가슴을 만지면서
자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누나?.."
"응?....왜...상호야?....잠이 안와?.."
"아니..그게아니고,누나 오늘 하루만 우리 엄마하지 않을래?...."
동생의 갑작스런 제안에 놀랐지만,동생이 불쌍해보여서 아무생각없이 그러라고
허락했다..근데,상호는 난데없이 블라우스의 단추사이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유방을 만지는거다...
  "사....사.....상.....상호야....무슨. .  ."
지수는 너무 떨려서 말조차 안 나왔다....

누나가 오늘 엄마 역활을   해준다고했잖아..."
"어쩜,누나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음성 하나 떨지 않으면서  이리도 또박또박 말을
잘할까?..."지수는    "그...으래......"마지  못해서 엉겁결에 그러라고
  말해버렸다.."누나?..블라우스 단추때문에 손이 불편한데 단추 좀 풀르면안돼?"...
얘기만들어도 망측해서 얼굴이 붉어지고있는 지수는 아무말도 대꾸하지못하고
침만 삼키고있다..상호는 누나가 반대하지 않은거라    생각하고,단추를 풀기 시작   했다.
상호도 처음에는 딱한개의 단추만 풀 생각이었는데,두개째를 풀러도 누나는
가만히    있기만한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개더..한개더..하다보니.   .....누나의
블라우스의 단추는 이제 목부분에 한개하고,바지속에 들어가있는 블라우스의
일부중에 몇개가 더 있을거다..지수는 단추좀 풀겠다는 말이 도대체 몇개를
말한건지 걱정했는데,이젠 목에 한개밖에 단추가 남지않게된것에 긴장되었다..
바지속에있는 브라우스의 여분에는 더이상의 단추는 없었기때문이다.
아이보리색깔의 브라를 보면서,상호는 큰누나에게 참 잘어울리는 색깔이라는
생각이들었다..상호는 브라의 겉에서 한웅큼 누나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지수는 몸에 힘이 들어가고있었고,자기의 가슴이 작은것에 상호가 실망하지않을까
은근히 걱정이되었다....큰누나는 옷걸이하나는 끝내주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상호의 눈에 비친 누나의 유방은 작게느껴졌다..일명 "뽕브라.."처럼 ..유방의
윗부분은 브라와 유방사이에 헛공간이 손가락한개 가까이 될것같아보였다
그래도 사랑스럽기만한 큰누나의 가슴이다..상호는 브라이 속으로 손을넣었다..
지수는 갑작스런 상호의 행동에 어찌해야할바를 몰랐고,자신의 유방을 감싼
상호의 손등을 잡을뿐이었다....참 듬직한손이다...이런 듬직한 동생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있다고생각하니,몸이 뜨거워지기시작했고,상호의 손을잡은
자신의 손에서 힘이빠져 스스륵...하고 미끄러떨어졌다...
상호는 브라를 위로 들어젖히고,누나의 유방을    보았다..꼭,고등학생2-3학년   정도의
예쁘고 작은가슴이다...참 풋풋해보인다...작은 유두를보자 상호는 입으로 빨고
싶어졌다...아이처럼 깨끗하고,작은 핑크빛의 유두였다.... 지수는 이제 동생이
자신을 어떻게 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릴뿐이다...모든신경을동   생의 몸이닿는곳에
집중하고있는데,젖꼭지가 간지럽다는 생각이들었다...간지럽다고 동생앞에서
젖꼭지를 긁을수도없고해서 지수는 참 난감했다...그런데,젖꼭지 주변까지
따뜻한기운이 느껴지면서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는 느낌에 저절로 나른해지기도했다
말캉한것이 젖꼭지를 닿는다싶더니,동생의 입이 자신의 가슴을 입한가득 물었다..
"하악!..웁!...."지수는 왼손으로 급히 자신의 입을막아서 더이상의 신음이 안나도록
했다..자신이 반응한다는게 챙피했기때문이다..그런누나 심정은 아랑곳않고,
상호는 점점 적극적이다...혀로 유두와 유방전체를 핥다가,유두를 살짝 깨물고,
사라진혀는 다시 유방밑에서 핥으며나타나고...."아.   ..이런것이..섹스였구나....."
지수는 지금껏 남자경험은없었고,자위는 많이해봤다..워낙 인물과 몸매가좋아서
노리는 자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엄마 없는 집안의 장녀열활이 더욱 우선이었기에
자위로 해소할뿐,그런 사치스런 연애는 상상속에서나 가능할뿐이었었다...
그런 자신의 성스런 유방을 지금 막내동생 상호가 빨고있는것이다...
상호는 누나를 똑바로 눕게 했고,목밑에 남아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풀어헤쳤다..
지수는 기대감과두려움으로    눈을감고있었지만,떨고있었다..   .상호는내심,누나가
어디까지 허락할것인가 궁금해지기시작했고,잠시 생각할시간이 필요했다...
상호는 윗도리를 벗어던지고 누나의 몸위에 엎드려누웠다..동생의 옷벗어던지는
소리에 지수는 상의인지,하의인지 눈을감고있어서 알수가 없었지만,상호의따뜻한
상체가 자신의 가슴과복부에 전달되자...점점 나른함에 빠져들게되었다...
상호는일부러 자신의 자지부분을 누나의 보지부분에 맞추기위해서 몸을 좀 위로
올렸다...누나의 보지라고 느껴지는 두툼한부위에다가 자지를데고 지긋이 누르기
시작했다...눈을감고있는지수는 온통신경이 아랫도리에 집중되었고, 자신의보지를
누르고있는것이 아까보았던 커다란 그 자지라고생각되자,갑자기 두 무릎에 힘이
들어갔다...상호는 큰누나의 동정을 계속주시하면서 자지에 더욱힘을주어 조금씩
움직여본다...누나의 얼굴은 이미 홍당무고,이불을쥐고있는손에는 핏줄이 볼록하게
나와있는게보였다..누나가 엄청긴장하고있다는게 느껴졌다...지수는면바지하나를
사이에두고,동생의 커다란자지가 자꾸 자극을주자,자꾸 다리에서 힘이 빠지려고
해서 미치겠는데,다행스럽게도 동생의 움직임이 멈추었다.지수는눈을떠야겠는데
도무지 눈이 떠지질않는다...뭔가 소리나는걸로는 아무래도 동생이 바지를 벗고
  있는것같다..."아...어쩌지?..아   ...어떻게..해..."지수는 살며시 눈을 떳다가
기겁을하고 다시 눈을 질끈감았다..지수가 눈을떳을때는 마침 상호가 벗은팬티를
바닥에 던지는 찰라였고,그틈에 성이나있는 동생의 빳빳한자지를 지수는 본거다..
상호는 다시 누나에게 올라탔고,아까처럼 자지를 누나의 정장바지의 보지부분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아까와는 사뭇다른느낌에 지수는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신음이  나와버렸다..."으음....."  지수는 오직 보지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동생의 자지를 느낄뿐이다...상호는 허릴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브라를 완전히    위로젖히고,유방을감싸쥐었다....  .."지수는 두다리에서 힘이빠져
다리가 벌어지면서,별안간 동생을    끌어안고말았다.."상호야...아....  " 단단하고,
다부진 상호의 어깨와 등을 어루만지면서 지수는 눈을떴다..지수의 눈앞에는
사랑이가득담아있는 눈길로 자신을 바라보는 동생이있었다..
상호는 지수에게 키스를했다..아직 누나의 입에서는 활명수 냄새가 좀 났지만,
이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몽롱함에 빠져들었다...큰누나는 키스를하는게
무척 서툴렀다...상호는 누나의 혀를 깊게빨아들이면서 유두를 잡아당기며
간지럽혔고,상호는 귓볼과 목을 혀로자극하며,누나의 작은가슴을 계속 빨았다...
자신이 컴플렉스인 작은가슴을 아무거부없이 동생이 정성껏 애무해주자,지수는
자위 때와는 비교도 않될 만큼 쾌감이   밀려왔다.."하악!..하아....아...."   지수는
자신의 유두가 너무부풀어오르자 아프기까지했다..동생의 혀가 두 가슴을 마음껏
빨아먹더니,미끈한 타액을묻히며 상호의 혀끝은 배꼽에서 멈추었다..
날씬한 배꼽주위로 누나의 가쁜숨이느껴진 상호는 혀로 배꼽을 간지르면서
누나의 바지를 풀기시작했다...상호의 혀끝에서 따스하고,부드러운 쾌감을느끼던
지수는 엉덩이를 들어서 협조를해주었고,상호는 완전히 바지를벗겨 내었다...
아이보리색의 브라와 한세트인듯,같은색깔의 작은팬티가 걸려져있다..지수는
상호가 자신의 보지부분만 쳐다보자 보지가 화끈거려서 얼굴은 더욱 달아올랐고,
상호를안고싶었다...지수는  눈을감고,두팔을벌렸다..
상호는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팬티위를 혀로 핥기시작했다..깜짝놀란지수가 
눈을떠보니,다리사이에 걸쳐들어와 앉아있는 상호가 얇은팬티의 보지부분을
도리질치며 빨고 핥고 하는거다..."하악!...      상호야...불결하게...아..안씻었어..." 
집에와서 아직 샤워전임이 생각나자 지수는 수치스러웠지만 상호가 요구하는 대로
지수는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다..이미 보지에서는 화끈거리면서 시큰거리는
야릇한쾌감이 전신에 퍼지고있었기때문이다..지수의 애액과 상호의 침이범벅되어
지수의 아이보리색팬티는 앞뒤로 흥건하게 젖었고,상호는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를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자극했고,음핵이있을만한 부위쪽에서는
좌우로 빙글빙글돌리면서 누나의 반응을 살폈다..지수는 지금껏자위라고해봤자,
어느날 샤워를하다가 우연히 음핵에 손가락이닿았던연유로 가슴을 움켜쥐고
음핵을맛사지해주는방법에만 익숙해있었다..따라서 음핵은 제법 발달이되어있었
는데,그곳을 동생이 손가락으로 돌려주자 지수는 온몸을 비비꼬았다...
"학학학.....하아......아......"
상호는 큰누나의 팬티를 벗겨내고,흥건하게 젖은 누나의 팬티안쪽을냄새맡았다..
"흐음.....하아...."
동생의 그런모습을 지수는 바라보기가 너무 민망해서 두손으로얼굴을감싸버렸다..

얼굴을 가린 지수는 이제 곧 닥칠 막내의 커다란 자지가 떠오르자 기대감보다는
사실 두려움이 더큰게 사실이었다..이렇게 생각을하던 지수는 막내가 자신의
보지를 빠는느낌에 두려움은 또다시 쾌감으로 바뀌었다..누나의 흥건하게젖은
보지를 빨면서 상호는"누나의 보지가 참 정갈하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한 둔덕과 결코 지저분하지 않은 기름진 털과 아직 소녀티를 벗지 않은 듯한
앳된   보지라 생각했다... 보지의위치가 좀 위에 위치해 있어서 , 웬만큼크지않은
물건가지곤 뒤치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상호는 아무리 봐도 누나의
몸으로 봐선 경험이  없는 것도 같은데,음핵은  잘 발달이 되어있어서 무척 혼란했다..
아무튼,상호는 누나의 성스러운 보지에 존경스런 키스를    한번 해주고는 좌우로 벌렸 다
자신의보지가 벌려진채로 동생의혀가 밀고들어오자 지수는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하아..상...호야....아.   ..."애원하는듯한 누나의 목소리와 함께 지수는 상호의머리를
잡아서 자신의 보지쪽으로 더욱세게    잡아당긴다..."후르룩!...   쩝!....하아....음...."
상호는 누나의 꿀물을 빨아먹으면서 누나의 음핵을 혀로 자극했다...
  "하악!.....학학학....아..  ..." 지수는 온몸이 부서질것만같은쾌감에 전신에 힘을
바짝주고 겨우 버티어내고있었다. 지수는 갑자기 상호를 밀쳐내곤 용기를내서
누워있는 상호에게 키스를해준뒤에 난생처음으로 남자의 몸을애무하기시작했다.
상호가 자신에게 해준데로 똑같이 혀를굴리면서 상호의 귓볼과 목덜미, 그리고
가슴부위에서 더 밑으로 향하고있었다...지수는 자신의 몸도 더 밑으로내리다가
항문과보지사이에서 동생의 딱딱한 자지를 느끼게되었다...지수는 순간 자지임을
알았고,살짝부딛쳤지만 꽤나 딱딱하게 느껴졌기에,저 단단한게 내 안으로
들어온다고생각하니 무지 아플것만같았다...잠시 두려움에 망설이고있는데,
상호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안아주었다.그 바람에 상호의 자지는 누나의보지앞에
일자로 놓이게되었고,기둥으로 누나의 보지전체를 안아주면서 꽉!누르고있었다.
지수는 동생의품에서 키스를하면서도 자신의 보지전체를 자지의 기둥이 눌러주자
아까의 두려움은 어느새 사라지고,자신도 엉덩이에 힘을 바짝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상호는 가만히 상체를  뒤로 빼더니,지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자지에놓는다
  지수는 깜짝 놀랐지만,자신의 손을 동생이 감싸쥔 채로   자지를 잡게 했기에,어쩔수없이 
엉겁결에    동생의 자지를 붙잡게 되었다....      "정말 크다.....그리고.....정말   단단하다...."
지수는 마른침을 삼키며 고개를숙여서    동생의 자지를 보았다...가까이서 보니 참으로 멋지게 생긴    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문득,영어 선생님이 이자지를 먹는 장면이
떠오르자 지수는 참으로    엉뚱한생각까지하게된다..."나도한   번만 먹어봤으면......"
지수의 손은 자신도모르게 힘이들어갔다..상호는 누나한테 입으로 빨리고싶었지만
대놓고 해 달라고 할 수도 없고 해서 고민하다가 역시 그 방법이 최고다..!라고생각하며
누나를 눕히고 69를 취했다..지수는 자신의 바로 얼굴앞에 동생의 항문까지 보이고,
불알과 커다란자지가 씰룩거리자 눈이 휘둥그래졌다..동생의얼굴은 질을 빨고있다..
상호가원하는데로 다리를더 벌려주면서,지수는 동생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툭!..
하고 건드렸다..자지가 데롱데롱 흔들렸다..이번엔 불알도 한개씩 튕겨보았다..
역시 출렁거림이 귀여워보인다...지수는 갑자기 아랫도리가 시큰거려서
나른해지는 의식을 붙잡으며 동생의 자지를 꼬옥 잡았다..자그맣고 따뜻한
누나의 손길이 자지에서 느껴지자,상호는 힘을주었다 빼었다하면서  자지를
할딱거리게만들었다..지수는 자신의 손에서 팔딱거리는 자지가느껴지자 신긴한
생각이들면서,차츰 거부감이 사라지고 오히려 기대감이 생기고있었다...
이윽고,동생의 귀두가 바로앞에 위치했고,귀두의 갈라진곳에서는 물이고였고 지수는 자신도모르게 혀로 살짝 그 물을 찍어서 먹어보았다.."조금비리지만,
새콤하면서  야릇한 기분이 든다..."몇번을망설인 지수는 귀두에 뽀뽀하듯이
귀두의 정면을 자신의입술에 대고있었다...상호는 무척조심하는 누나의모습이
결코 짜증나지않았고,오히려 더욱 신선하고 순수해보여서좋았다...
상호는 음핵을입술로 잡아당기면서 혀로    굴려주었다......"아...."누나의 신음소리가
들리자,상호는 자지를 슬며시 누나의 입속으로 밀어본다...딱딱한것이 꼭 이빨에
닿은느낌이다...그치만,벌써 누나의 입술안쪽의 촉촉한부분이 귀두를살짝감싸는
모양이되어서 상호는 흥분이되었다..흥분하기는 지수도 마찬가지였다...
동생의귀두를 엉겁결에살짝 입술로 걸치고있었지만,지수는 생각보다 두렵지도,
불쾌하지도않았다...문득,아까 귀두에고인물이 다시먹고싶어진 지수가 이빨을
살짝벌려서 혀로 귀두에갖다대었다..그순간 상호는 자지를 누나의 입속에 더집어
넣었다.."웁!...." 이제 지수는 자신의 새끼손가락길이만큼 자기동생의 자지를
물고있는모습이 되었다..지수는 잘 넘어가지도않는 침만 삼켰고, 이때 상호가
천천히 허리를움직였다...자지가 빠져나가는듯해서 입술에 힘을 풀었더니,
다시 자지가들어왔다 , 그래서 지수는 다시 입술에 힘을주고 방어를 했지만,
이는 결국 상호를 더욱 흥분시킨다는걸 지수는 모르고있었다..부드러운 누나의
입속에 자지는 차츰적응을했고,지수의혀도 간간히 귀두에부딛쳤다..자꾸 조금씩
맛을보니,동생의자지가 참 맛있다고 지수는생각을하며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누나가 적극적으로 빨기시작하자,상호의 혀놀림도 더욱 바빠졌다.
상호가 손가락으로 질속에넣으려고하자,지수는 필사적으로 못하게한다...
상호는 일부러계속했다가는 누나가 자지빠는걸 중단할까봐  안넣기로맘먹었다.
한참을그렇게 성기만애무하던 상호가 자세를 바꾸어 지수의 위에 포개져누우며
키스를했다..지수는 상호의 등을 두손으로 감싸며 혀를 음미하고있었다...
상호는 자지전체의몸통으로 지수의보지를 문질렀고,키스를하면서  따뜻하고 단단한 상호의 자지가 보지를 비벼주자,다리에 힘이풀리고있었다.....
상호는 누나의 엉덩이를 들어서 베게를 밑에다깔고 누나의 다리를 벌렸다..
지수는 상호의 의도를 알아차리곤 바짝 긴장했다..상호는 귀두에 침을묻혀서
보지에대고 살살자극을했다..누나의 표정을보니 무척 겁에질린 표정이다.
상호는 귀두만보지입구에 살짝걸쳐놓고는 누나에게 깊은 키스를하기시작했다..
자기의 자지를보고있으면 더욱 두려워 할것같았기 때문이다..
상호는 아주 조금씩 천천히 집요하게 삽입을시도하였고,누나의 보지가 무척
 좁다는생각이들었다...이윽고,귀두가   누나의 보지안으로 들어가기시작하자
입구보다 더 좁은벽을 만난느낌이들었고,누나는 찡그리며 아파했다..
"악    !...상호야..아파.....학!...아파....   .아....." 상호는 다시 처음부터 넣다뺐다하면서
반복을하였고,차츰보지가 적응을하는듯하자 상호는 허리에 힘들주어자지를
밀어    넣었다..."으악!...하악!...아....너무   아파....흑!.....아....." 무언가를 힘차게
뚫고지나간 느낌이든 상호는 누나의 보지속에서 따뜻한물기가 느껴졌다..상호는
이젠 많이 여유롭게 느껴졌고,고통에 일그러진 누나에게 키스를하며 피스톤을
시작했다...지수는 좀전의 고통이 처녀막이 찢어진거란걸 직감했다...아직도
보지가 아파죽겠는데,상호는 막무가내로 박고있다...주먹에 힘을주고 상호를감싼
두다리에도 힘이부쩍들어가고있었다...그렇게 고통을붙잡고있던 지수의 몸에도
서서히 쾌감이    번지기시작한다...."하악.....음.....아   ...."뜨거운이김을 내뱉는
뜨거운 입김을 내뱉는 누나를 보며 상호는 더욱세게 밀어부쳤다..자신의 보지속을 동생의 자지가 꽉 차지하고있다는 느낌에 지수는 벅찬감동까지 느껴졌다...빨라지는 동생의
움직임에 지수는 아무생각도없었고,전신에 몸구석이 저린 느낌이오고있었다.....
밑에서부터 뜨거운 무엇인가가 계속올라오기시작했고,머리까지 느껴졌을때
지수는 몸을 떨었다...자신의 첫경험에서 지수는 처음으로 오르가즘을느낀거다...
쳐지는 몸을 겨우 버티고있는데,상호가 급히 자지를빼더니 지수의 배위에다가
사정을했다....뜨거운액체가 살결에 닿는느낌에 지수는 표현할수없는 벅찬희열로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는듯했다..."아...너무 행복하다..결코후회스럽지않다.."
지수는 정말로 너무행복한 지금의 시간이 멈추었으면....하고 생각했다.
상호는 누나의 보지와 그밑의 베게,그리고 침대시트에까지 빨갛게 물들어있는
누나의 처녀성으로자....마음이 너무 아파왔다..지수위에엎드린 상호에게 지수는
괜찮다면서.."사랑해...상호야...." 라고 말을해주었고,상호는 누나의 가슴에
얼굴을묻고 아무말도 할수가없었다....
"미안해....누나...." 상호는 나오지도않는소리를 맘속으로 얘기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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