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6일 일요일

adult[야설] 간통 2부

조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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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졸업식이 끝이 났다...
전교회장이자 1등으로 졸업한 나는 교육장상을 받았다.
그리고 지역유지인 아버지의 덕택으로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마지막 교정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부모님들과 사진도 찍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운동장에서 그대로 성희와 그가족들과 마딱뜨렸다.
그동안 성희엄마를 보지 않고 잘 피해 다녔는데...
"강호야...우리...기념으로 사진을 찍자..."
성희가 나의 팔을 잡아당겼다...
"그래..그러렴...강호랬니....잘생겼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나를 대하셨다.
성희의 삼촌이 사진을 찍어 주었고.. 성희는 할머니와 대구 삼촌네 놀러간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마음 한구석을 쓸어내리며 난 성희와 사진을 찍었고... 그녀는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으며"다음에 집에 놀러와...강호야..."하며 자리를 떠났다..
중학교 입학하기 까지는 몇일이 남아 있다.
아버지는 이곳 김천에서 큰 사업을 하시는데 건설업이다...
나는 5남매의 막내이고 바로위 누나와는 4살의 터울이 있고 아버지는 특히 나를 좋하하고 귀여워 하셨다.
모든것이 부족함이 없는 생활이었다.
지금 대학다니는 형,누나는 서울에 있고 고등학교 다니는 누나들은 대구에 있고 나만 고향에 있다.
밤새 방안에 누워 그녀가 한말을 되새겼다. 놀러오라는 그말..
다음날 밤... 나는 도둑고양이처럼..야금야금 집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냅다 성희네로 달려갔다.
"성희와 할머니는 오늘 대구간다고 가고 없다.."
"방안 불빛이 희미하게 세어 나오고 잇다.."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누가 볼것같아서... 사람들이 멀리서 오고가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다시금 과수원을 통해 집으로 들어갔다.
마루안으로 들어간 다음... 몇번을 망설이다 그녀를 불렀다
"저....계세요..."
방문이 열린다....
허억.... 고개를 돌렸다... 야한성인 잡지에서나 보던 슬립이라는 것을 입고 상반신은 거의 다보이는 그런류의 옷을 입고있는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잇었다.
"어머....강호 왔네..어서 들어와...."
"누가 보기전에..."
나는 얼른 방안으로 들어 갔고.. 그녀는 나의 신발을 방안으로 집어 넣었다.
"이밤에...강호가 무슨일이냐..우리성희 없는데...."
말을 하지 못하고 나는 고개만 떨구고 잇다...모기만한 목소리로 답을했다.
"저...놀러 오라는......이야기를 해서..."
"그렇다고 강호친구인 우리 딸도 없는데...이 야심한 시간에 놀러를 와..."
"혹....따른 속셈이 있어 온건 아니고.???..."
그녀가 다리를 약간 벌렸다. 짧은 슬립이 말리면서... 검정색 그녀의 팬티가 훤히 보였다... 헉...... 나의 마음속에서는 또다시 수만가지 생각이 떠올랐고..
전에처럼...한번더 덮칠 요량을 했다.
와락..그녀를 또다시 덮쳤다...
이러지마.....앙칼진 목소리가 귓전을 때리며 전과는 달리 나를 피해 버렸다.
"왜이러니....너...미쳤어...."
"감히,,,, 친구의 엄마를 겁탈하려고해....."
"건방진...놈... 너 이러고도 무사할것 같아... 경찰서에 신고할까??"
헉.........................뭐야................
나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죽을듯이 흙빛이 되기 시작을 했다.
"어디감히,,,어른을..조그만 놈이....."
"응....내딸..성희하고 너는 친구야...난...그..어머니이고..."
"그런 친구의 엄마를 한번도 아니고 또다시 강간하려고 해.....응...."
나는 고개를 숙이고 짱돌을 굴리기 시작했다.
도말칠까???
아님..한번더 덮쳐볼까??
갑자기 방안 한구석에 놓여진 나의 신발이 눈에 들어왔고...
왜..그녀가 신발을 방안에 넣어두었는지가 궁금해지기 시작을 했고...
이내 나는 그 해답을 발견하고는 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내가 이래뵈도 이고을에서는 천재라는 소리를 듣던...넘인데...
허허허..........
난...대담하게 나가기로 마음을 먹고는...
행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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