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6일 일요일

adult[야설] 깊고 푸른밤 8부~10부

깊고 푸른밤 8 

"이보게...이서방...일어나..."
흔들어 깨우는 소리에 기석은 눈을 떴다. 그녀의 방이었다.
지금 기석은 처고모의 방에서 큰대자로 누워 잠을 자고 있었던 거였다.
'헉..........내가 왜 여기서...."
덜렁거리는 자지...알몸이었다. 새벽 발기된 자지를 본 미현은 얼굴이 붉어지면서 살며시 고개를 돌려 버렸다.
기석은 그런 미현을 바라보며 어제밤의 꿈만 같았던 일이 사실임을 알고서는 얼굴이 붉어져 얼른 옷을 입고서는 거실로 나아갔다.
"저......가보겠습니다.........."
"그래...가더라도 자주 연락하고...."
'네......고모님....한번 찾아주세요...."
그러나 처고모는 그기에 대해서는 두번다시 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찾아오겠다고 약속을 한다는것에 대한 의미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그럴것이다.
"찾아온다는것은 자신의 보지를 대주러 왓는다는 의미...."
이사를 온지도 어느듯 일주일여가 지나가고 있었다.
빌라형 고급 아파트여서인지 지나다니는 차들이랑 하고 다니는 행색이 모두즐 잘사는 계층같아 보였고 또 의외로 주인이 서울인사람들이 많은듯 했다.
일요일.... 서울에 올라갈 일이 없다보니 영 심심한게 장난이 아니었다.
아파트 주위 봄바람이나 좀 쐬고 머리나 깎을려고 미장원을 들렀다.
"어..... 저... 양미현씨의 동서되시는분.....??"
"오머....안녕하세요...여기는 왠일로...???"
박연옥이었다. 처고모님의 아랫동서인 그녀가 주인자리에 그렇게 떡하니 버티고 있는거였다.
"저...지난주에 여기 이사왔는데....."
"그래요...여기..저희 올케가게예요.....놀러왔다가 올케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통에....제가 보고 있는거예요..."
그렇게 반가워 한참을 이야기 하고 있을즈음 이집의 주인인듯한 여인과 사내가 가게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렇게 박연옥은 반가워하며 자신의 가족들에게 기석을 소개했고 그들은 육지에서 온 손님이라고 그런지 엄청 반갑게 기석을 대해 주었다.
"오머....1201호예요...우리 바로 옆옆집이네...우리는 1203호에 살아요...."
그렇게 반가워 하는 박연옥의 올케는 기석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잇었다.
그런 그녀의 웃음을 뒤로하고 기석은 사내의 가슴에 안겨있는 이제 막 돌이 지난듯한 아이를 바라보며 귀여운듯이 볼을 만져주고 있었다.
머리를 깍고 나오면서 기석은 다시한번 뒤를 돌아 보았다.
"고은희 미용실...." 이름이 고은희인가 보지....
기석은 환하게 웃는 그녀의 세련된 미소를 머리속에 떠올려 보았다.
그렇게 썩 뛰어난 미인은 아니나.. 그러나 그녀의 시누이인 박연옥처럼 어딘가 모르게 여성스러움이 돋아나는듯한 그 미소와 생김새가 기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자신의 처고모였던 양미현에 비하면 못생겻고... 자신의 근무지에 일하는 유난희에 비하면 세련됨이 떨어지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그런 여자였다.
"오머...안녕하세요...??"
"이리주세요....제가 해드릴께요..."
아침 쓰레기 봉투를 들고 나가는 기석을 발견한 은희는 얼른 손에든 쓰레기 봉투를 집어 들었다.
"아녜요...제가 할께요..."
"아녜요..주세요....이런것 혼자 하시는걸 보니... 혼자 사시는가 봐요...??"
"아....네..............."
"쯧...쯧....호텔 지배인이라 들었는데..그리고 인물도 그만하면 잘났고...그런데 왜 아직 장가를 안갔어요....??"
그녀는 보기보다는 직설적인듯 했다.
그말에 기석은 그냥 빙긋이 웃어버리고 말았다.
"야...기석아...나다...."
"어...형진아...너 왠일이야...??"
형진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로 기석과 제일 친한 친구중의 한명으로 둘의 우정을 새벽에 불러내도 나올넘으로 서로 이야기 하는 사이였다.
"너..신세한번 지자....나..죽겠다...."
"왜...???
"아시팔...처가에서 요번에 제주로 동반여행을 가는데... 니가 호텔지배인이라고 했더니만 나보고 실력을 보여달래...떠벌...."
"야..니 처가면 종로에 그....졸부말이냐...??"
"그래..시펄...딸부자집..... 졸라 요즈음은 있는 놈들이 더 하다니깐...??"
친구는 기석에게 자신의 처가를 졸라게 욕을 하며 부탁을하고 있었다.
"너....오냐....???"
"아니..나...는 못가고 나머지는 갈거야..."
"너.안오는데...내가.왜 해주냐..떠벌..."
"너...우리 마누라 모르냐....졸라 있는체 하고...누가 대우해주면 졸라 좋아하는거.."
'니가..요번에 우리 마누라 기좀 살려주라....응...??"
"알앗다..알아서..애가 어찌 백천조씨...조윤정씨를 모르냐...알았다..."
친구의 전화를 끊고 기석은 그녀를 생각하며 빙그레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녀의 성격은..말그대로 불같은 성격이다.
생긴것만 보았을때는 정말 천상의 여자이다...탈렌트 뺨치는 얼굴에다 몸매..그리고 말재간 등등... 가만히 보면은 어질고 착하고 눈망울이 커서 겁이 많아 보이는 스타일인데 그러나 뚜껑을열고 보면 왠만한 남자들은 거의 나가 떨어지는 정도의 성갹에다... 입고다는 옷차림을 보면 친구인 우리가 민망할 정도로 야하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의 개방적인 여성이다.
자신의 몸매를 숨기는것은 남자들에게 볼 권리를 말살하는것이라고 술자리에서 스스럼없이 말할 정도의 여인이니..... 더 할말이 뭐가 있겠는가...
기석은 그녀를위해 아니 그녀의 남편이자 자신의 친구인 형진이를 위해 최고급으로 자리를 예약을 해 두었다.
그리고 은근히 알수없는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을 했다.
"저....기석씨...내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죠...??"
"아...네...알죠..난희씨...."
"내일은 약속 꼬옥 지키셔야죠.....오후 6시에 그기서 뵈요..알았죠..."
그녀가 약속장소를 잡은곳은 서귀포였다.
기석은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기석은 일찍 퇴근을 하여 약속장소로 나갔다. 자신의 차인 소나타를 가져와 처음으로 이렇게 멀리까지 드라이브를 나온듯했고 마악 여름을 맞이하려는 한라산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그렇게 나아갔다.
"다음주면....난희씨의 결혼식인데....왜 보자는 걸까...???"
일말의 기대를 하면서도 기석은 다음주 결혼을 하는 난희씨의 환경때문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약속시간이 20여분이 지나 답답한 마음에 혹여 약속장소가 잘못되었나 싶어 핸드폰을 열려는 찰라..그녀가 허겁지겁 달려오고 있었다.
"어서요....우리 가요..."
그녀는 다짜고짜 차에 타고서는 이동을 하라고 하고 기석은 영문도 모르고 한참을 내달린다음 차를 세웠다.
"휴,.............유............우...겨우 빠져 나왔네...."
"왜그러세요......난희씨..."
기석은 평상시와 달리 화장이 신부화장을 하고 있는것에 호기심을 가졌고 그리고 그녀의 야외드레스 복장에 더욱 호기심을 가졌다.
"실은...오늘 야외촬영을 하는 날이거든여..."
"다 마치고 오려는데...갑자기 그이가....자기 친구들 인사를 해야 된다고 하길래...겨우 빠져 나왔어요..."
"옷갈아 입고 오면 잡힐것 같아...화장실 가는척 하고 그냥...달려 왔네요...."
그러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난희의 핸드폰에서는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리고 있었고 기석보다 한살 어린 난희는 태연하게 전화를 받으며 기석에게 조용하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다.
"아잉...다음에..자기야...나...지금...급한일이 있어 어디 간단말야..."
"알았지....사랑해..............."
사랑해라는 말을 끝으로 그녀는 마치 기석의 여자가 된것처럼 기석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어주고 있었다.
평상시에도 섹시하고 이쁜 미인에다 쭈쭈빵빵인데...그리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그런데 신부화장을 하고 간소하지만 드레스복을 입고 있자 그녀의 모습은 더욱 섹시하게만 보이고 있었다.
양복을 입은 기석이 마치 신랑인듯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쌍처럼 보이고 이썼다.
"오머............신혼여행 오셔나벼...이리오셔...."
음식점 주인은 다가가는...우리를 보며 신혼부부로 착각을 한듯 둘만이 있을수 있는 방을 마련해주고 있었다.
"조...껍데기술......."
"헉......이거뭐야........떠벌.................."
기석은 순간적으로 놀라 술을 시키는 그녀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기석의 귀에는 조껍데기술이 좆껍데기 술로 들렸으니.당연한것 아니랴...
밀실...신혼부부들만의 공간인듯...그러나 방은 둘만있게는 되어 있으나 방음처리는 하지 않은듯 했다.
옆방의 소리가 마구 들려오고 있었다.
"아..잉.....누가 들어오면...어쩌려고..우리 호텔가서...해...자기야...."
여자의 코맹맹이 소리가 들리더니 남자의 말과 여자의 옷이 벗겨지는 소리까지 들려오고 있더니..이내.여자의 목소리는 온통 오빠를 찾으며 악을 쓰는 소리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정난희의 귀에도 그 이야기가 들리는듯 ...그녀의 눈도 자주 옆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깊고 푸른밤 9
"아...잉....싫어...아..흐흣.."
옆방에서는 여자의 자지러지는듯한 비음소리가 여전히 들려오고 있었고... 이어 본격적인 교성소리가 들려오고 사내의 숨이 가퍼옴을 알수 있었다.
"헉...아...허억...."
그런 소리를 듣는 기석은 마른침이 넘어가고 목이 타는듯해서 물을 마셔댔다.
"참....이런데서...교양없이..그쵸...???"
"네...." 그녀도 부끄러운듯 발갛게 얼굴을 물들이며 고개를 숙였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을것같은 그런 소리들이 절정을 지났는지....잠시 조용해지고
"아...흑..자기야...좆물나와......휴지줘......"
여자의 가는목소리에서 좆물이라는 용어가 확연히 옆방에 있는 두사람의 귀에 들리어 오고 있었다.
"허...그거참......."
기석은 어이가 없다는듯이 가볍게 술잔을 들이키고는 속에서 나는 뜨거운 열을 삭히기 위해 난희에게 제안을 하고 있었다.
"난희씨...우리 나가서..조금 걸을까요...??"
"그래요.....기석씨...."
조용히 둘은 주위 경치를 따라 밤길을 거닐었다.
손만뻗으면 닿을수 있도록 가까이 그러나..조금 떨어져서....
그렇게 둘은 연인처럼 여러 고상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위산책을 하고 있었다.
"악...........아흑............."
조금 앞서던 기석은 비명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고 난희가 발목을 삔듯 자리에 주저 않아 있었다.
"뭐요.....................""
"난희씨...괞찮아요......"
기석은 얼른 다가가 그녀의 다리를 잡아 보았고 괞찮다며 일어서는 그녀는 인상을 찡그렸다.
"엎히세요...난희씨....."
"아녜요....기석씨..."
그러나 기석은 기어이 우겨 그녀를 엎었다.
"무겁죠....???"
"아뇨................가벼운데요...허허허...."
그러나 기석은 난희의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손으로 부터 타고 들어오는 부드러운 촉감의 드레스와 그 드레스속....탄력있는 엉덩이의 촉감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기석의 손은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두손이 난희의 두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떠받들고 있지만 달리보면 만지고 있는것과 같았다.
그녀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조금은 긴장을 하는듯 했고........
"이제...내려주세요.......기석씨..."
기석의자지가 꼴릴대로 꼴려 있음을 알았는지 난희는 내리려 했고 그리면서 기석은 타시한번 그녀의 단단한 몸매가 자신의자지부근 어딘가를 스치고 지나가자 미쳐버릴것 같았다.
그리고 바람결에 말아오는 난희의 화장품내음까지.....
"난희씨...............아......흡.........'
순간 내리자 말자 기석은 난희를 어둠에서 강하게 잡아당겼다.
"헉........기석씨...아...흑................."
그녀는 자연스럽게 넓은 사내의가슴에 안기어 버리는 결과가 되었고 그렇게 둘은 짧지만 긴 눈싸움을 하고 있었다.
기석은 그런 난희를 다시한번 끌어안았다.
"기석씨.......아.........."
"알아요..이러면 안되는거.....잠시만 있어줘요...잠시만......"
기석은 그렇게 난희의 말을 막으며 더욱 강하게 잡아당겼다.
물컹거리는 젖가슴의 감촉이 기석의 가슴을 타고 머리로 전해지고 있었고....난희도 잡아당기는 사내의 품에 당겨가다 뭔가 말뚝처럼 툭튀어 나온것에 놀라 뒤로 눌러나려 했지만 그러나 그럴수 없어 그냥 사내의말뚝의 움직임을 고스람히 느끼며 그 사내에게 안겨있었다.
"아...흑............아................."
난희도 서서히 마음이 풀리고 있었다. 사내의 품에 안겨 있는것 자체가 난희를 서서히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읍.........흐흡........아.....쪼옥.........."
갑자기 자신의입술을 벌리고 들어오는 사내의 혀를 난희는 엉겹결에 그만 받아들였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그 사내의 혀를 자신의 목구멍까지 당겨주고 있었다.
"흐흡.....쪼옥.........쪼옥...................."
여자들의 심정은 입술을 주면 아랫도리도 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기석은 그냥 뺨한대 맞을 각오로 입술을 포개며 혀를 밀어넣었는데 의외로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자신의 혀를 받아주자 기석은 더욱 용기를 내어 입술을 뭉개며 혀를 그녀의 입안에 뭉개고 있었다.
"아..흑......아...흑...아..................."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타액을 받아넘기는 난희를 보는순간 기석은 다른욕망을 가지게 되었고 다음주면 이제 다른넘의 여자가 될여자...그러나 기석은 그것보다는 마음이 더 급해졌다.
얼른 그녀를 뒤로 돌렷고 그녀는 겹결에 주위에 있는 바위를 두손으로 잡았다.
"학....안돼.뭐하는짓이예요.....안돼요..기석씨...."
순간 난희는 다리를 오무렸지만 그러나 자신의 몸을 이탈하고 있는 팬티와 스타킹을 어찌할수는 없었다.
"안돼...흐흑....우리...이러지마요......안돼...."
"가만있어요....한번만...나..미칠거..같아.......아.. ...미치겠어....."
기석은 얼른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는 꼴려 미칠것같은 자지를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난희의 드레스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을 했다.
"아...기석씨..안돼.....요....나...다음주에....시집가 는데...아..흐흑..."
자신의 엉덩이가 기석의 손에의해 주물럭을 당하고 잇음을 느끼는 난희는 말을 그렇게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보지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허리를 숙여 주고 있었다.
"한번만....하...미치겠어...이.풍만한 엉덩이...하...시팔......너무..좋아..."
기석은 허연엉덩이를 마구 만지면서 혀로 그녀의 엉덩이를 마구 빨다가 가운데 계곡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아......흑........아...아앙.....몰라....몰라........ 아....몰라.............."
난희의 잦은 교성이 밤하늘을 울리고 있었고 기석은 그렇게 바다바람을 맞이하며 미친듯이 난희의 조개살을 파먹고 있었다.
"아..흐흑.......난희씨보지...너무..맛있어...허헉...... ."
번들거리는 입을 다시며 기석은 얼른 일어나고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가고 있었다.
이제 난희는 그의 행동에 보조를 마추어 엉덩이를 뒤로 내릴고 다리를 벌려주고 자신의 한손으로 올려진 드레스 자락을 잡고 있을뿐.....
그리고는 조용히 고개를 숙여 잠시후 들어올 좆대를 상상하며 보지물을 흘려대고 잇었다.
'퍽..............퍼퍽...........................뿌지익. ................"
"악................아학.........뭐야....아.......각..... ......."
살이찢어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교성소리가 터져나오고.....
"아퍼..........아..........아퍼........................"
말그대로 난희의 보지는 빡빡한 그 자체였다.
보지구멍이 굉장히 작은듯...아다라시는 아닌듯한데 보지는 많이 대주지는 않은듯 했다.
"퍼퍽..........퍼퍽....허헉.....퍽퍽퍽!!!"
엉덩이의 형태가 변할정도로 강하게 뒤에서 기석은 용두질을 가하면서 뒤에보이는 그녀의 드레스 재크를 살며시 내리고는 두손으로 몸통을 감싸고 앞으로 밀어넣어 출렁거리는 젖통을 잡아버렸다.
"헉..........아.허헉......................."
기석의 용두질이 더해질수록 그녀의 말려올라간 머리카락이 기석의 좆질과 마추어 움직이고 있었고...
"아.....역시...보기에도 좋은떡이...먹기도 좋다더니만..허헉..너무좋아.허헉....."
"당신........얼마나....섹시하고...사내들의 좆을 꼴리게 하는지...모르죠....허헉..."
"나..난희씨보고..미치는줄..알아서요...허헉...."
"정말........???"
난희는 보지를 대주면서도 기석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을 하려는듯 했다.
"그럼....얼마나....좆이...꼴렸는데......허헉.퍼퍽...."
"앞으로도...종종,,,대줄거죠......당신 보지가 너무 그리울거...같아..허헉......."
"아...흐헝...몰라....나....다음주에.....아...허허엉...."
"알아서..그래도..몰래......한번씩만...허엉.....퍼퍽.....?培?.....퍼퍽........"
그렇게 야외에서 하는 스릴이란....정말...짜릿한 경험이었다.
그의 절정에 다라를 즈음 그녀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작은 보지가더욱 죄여오고 있었다.
그때..울려오는 핸드폰......그녀의 것이었다.
"아..흑...여보세요...???"
"응...자기야...하...윽................."
"왜...어디아퍼.......왜그래....???"
그녀의 남편인듯..... 굵은음성의 목소리가 핸드폰을 통해 흘러 나왓고 기석은 그런그녀의 보지에 좆을 끼운채 이제는 아래위서 위로 원들그리며 빙빙 좆대를 돌리고 있었다.
"ㅇ아...이...몰라....아..흐흑...................자기야...??..말목.....삐어서..그래...허헉..."
"ㅇ...몰라..지금..오라구.......아이참....헉.............아. ..앙........."
"알아서...내가...갈께....기다려...."
그녀는 전화를 끊은다음 더욱 흥분이 되는지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퍼퍽..........퍼퍽........우헉..........하학.........."
"너무좋아...시팔......아..허헉...................나..살거가??..........."
"니보지에.....난희보지에..좆물을.....넣어도...되지......허헉. ......."
"아직....가임기...아녜요......넣어도..되요....."
"퍼퍽...........허헉..................울커억...............울??................"
드디어 터져나오는 기석의 좆물은 난희의 큰보지속 깊숙이 다 들어가고 있었다.
대충 정리를 하고 그녀를 바래다 주러 가는 기석은 슬며시 난희의 손을 잡았다.
"오늘...미안해요..그러나......난희씨.....좋아했어요..."
"조금만...빨랐으면.....내가..난희씨에게 청혼을 했을텐데....아니..난..자격이 없지.."
"아녜요..기석씨가 왜 자격이 없어요...."
난희는 기석을 바라보며 자신의 남편이 될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서는 자신도 약간은 미련이 남는지 고개를 숙여버렸다.
"잘가요.......그리고.가끔은 우리 만나요......"
"그래요..기석씨..."
그녀는 차가 떠나는걸 보고서는 자신의 남편이 될사람이 잇는곳으로 다가갔다.
"크크....저 남편이..지마누라 될여자의 보지에...자신의 좆물이 아닌 다른넘의 좆물이 지금 들어있음을 알면...결혼을 할까...크크크...."
그렇게 백미러를 보며 기석은 크크거리고 있었다.
토요일....기석은 친구가 먹을 룸을 직접 확인을 하고서는 친구인 형진이를 마중하러 공항으로 가고 있었다.
깊고푸른밤 10
아침... 커피숍에서 유난희를 보았을때 그녀가 자기를 바라보며 생긋이 웃는걸로 보아서 지난밤 혹여나 하고 생각을 했던일들은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상쾌한 마음으로 기석은 친구 형진의 일행을 맞이하러 그렇게 공항으로 나아갔다.
기석은 기분이 좋은 이유에는 또다른 이유가 하나있다.
그건 다름아닌 친구와이프인 조윤정의 어머니되는 장경란이 오기에... 사실 형진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형진의 장모는 여기에 재취를 하였고 그리하여 놓은 애들이 지금의 윤정이와...그리고 그아래 동생이라고 했는데.... 장모가 시집오기전의 와이프가 윤정이 위의 형제들을 낳고서는 죽었다고 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것은 형진이 결혼식때와 집들이 할때 온여인이 처음에는 윤정이의 큰언니 정도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마라고 해서 기석이 놀란적이 있었고 그뒤로 그녀를 은근히 바라만 보면서 저런 여인이 장모였음 하는 마음을 가지곤 했었다.
장경란 그녀는 이제 마흔넷의 나이고 그녀의 남편은 육십이 훨씬 넘었다.
아마도 돈만은곳에 팔려오는 기분으로 시집을 온듯 했다.
그러다 보니 그녀는 정말 주민증을 보기전에는30대 중후반정도로 보일정도로 세련되고 우아하고...그리고 지적인 뭔가가 몸에서 배어나는듯 했다.
그기다...마흔의 관능미와 요염함까지.......갖춘 얼굴이 약간은 넓어 보이는듯 하나 그러나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이쁜 그런 여인이었다.
"기석아..............."
"형진아......................왔니..."
"안녕하세요...어르신...어서오세요 오신다고 고생 많으셨죠...."
기석은 얼른 형진의 장인되는 이에게 고개를 숙였다.
"오머.........기석씨..제주도에 오더니 신수가 더욱 좋아지셨네여..호호호.."
아니나 다를까 윤정이는 더욱 섹시한 몰골로 나타나 기석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방은 4개를 잡아 그중 자장 좋은자리..아니 가장 기석과 가까운 자리에 장경란 형진의 장모내외를 모셨다.
기석은 집에 가기가 뭐해 자신도 방을 하나 잡아 형진이가 서울로 돌아갈때 까지 그렇게 있기로 했던거다.
토요일 그들은 렌트를 해 하루종일 신나게 놀러 다니고는 저녁에서야 들어와서는 모두들 저녁을 먹고 커피들을 마시고 있었다.
"기석씨 호텔 지하에 나이트 있던데 가도 되죠...???"
"그럼요... 가서들 즐겁게 노세요..."
"그러자...자기야...응....우리..빨리가자...응....."
그렇게 윤정의 주도로 가족들 모두는 지하 나이트에 가려고 차비를 하고 그러나 장인되는 이는 몸이 피곤하다며 자리를 피했다.
"그럼...너네들끼리 다녀오너라....나도 남을란다..."
내심 아쉬운듯 장경란은 늙다리 남편곁에 남아 있으려는듯 했다.
"그러지말고..가시죠..장모님..." 형진이의 동서되는 이가 거들자..윤정이 강제로 자신의 엄마를 잡아 끌었다.
"아..이..잉..엄마도..가..어서....."
그렇게 내려간 나이트...모두들 신나 끼리끼리 잘노는데 경란만은 홀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내심 아쉬운 표정이었다...
기석도 부부들끼리 노는틈에 끼기가 싫어 그렇게 경란과 술대작을 하며 말을 나누고 있었다.
"어머님은...어쩜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지....누가 보면 처녀같다고 하겠네요..."
"호호......기석씨는...과찬의 말을......"
기석은 경란을 칭잔하며 부축이고 술잔을 자주 권하고 있었다.
'아..이..그만...나..술취해.."
"오늘같은날...술 안드시면 언제먹어요....드세요..어머님...."
그러나 경란은 말로만 싫다고 하면서 술을 주는쪽쪽 마셔대고 있었다.
"아..이잉...엄마..엄마도 좀 놀자..응....??"
윤정이가 자기 엄마에게 조르고 있었다.
"싫다야....다들 지짝지랑...잘 노는데..괜시리 내가 끼여서..뭘.....어쩌자고..."
"그럼....엄만....기석씨하고 오늘 파트너 해라...늙다리 아빠대신 오늘 이 젊은 사내를 내가 아버지로 모신다..모셔...."
윤정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기석의 팔을 당겨 자기 엄마 옆에다 모시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장면을 별로 달갑지 않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형진의 손위 동서였다.
보아하니..좀전부터 챙기는 폼새가 마치 장모님을 애인 대하듯이 챙기고 있는 폼이었는데 다른 가족들이 기석을 않히자 못마땅한듯 했다.
그건....형진의 장모인 경란도 그러한듯 스쳐가는것이었지만 그 사위의 눈치를 보는듯 했다.
이건...기석만의 눈치로 파악을 해 낸것이었고 종합을 해볼적에 아무래도 약간은 사이가 남다른듯 했다.
경란의 냄새.... 그 냄새만으로도 기석은 자지가 발기되고 좆이 꼴림을 알수 있었다.
은은하면서도...여성스러운듯한 중년여성의 냄새....
발기된 자지를 기석은 일부러 피하진 않았다. 그냥... 그렇게.... 경란이 잘 볼수 잇도록 일부러 자세를 잡고서는 있었다.
"뭐해요....젊은 아빠..부르스 한번 안추고...울엄마 과부 만들거예요..."
윤정은 기석에게 자기 엄마랑 부르스 추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면서 자신들은 끼리 나가 스텝을 밟고 있었다.
"가시죠....." 살며시 내민손은 경란도 주저없이 잡아주었고 기석은 배운데로 스텝을 밟아가며 그녀를 리더했다.
"춤..잘추시네요.....어머님..."
"뭘......기석씨가 더 잘하는구만..."
"저희들은 이거 배워야..해요...."
"음.....아...흑..........."
순간적이지만 다리를 그녀의 다리 한가운데 밀어넣고 잡아당겨버리자 경란은 즉시로 민감하게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변화되는 얼굴표정을 기석은 놓치지 않았다.
좀더 과감하게 잡아 당겼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없이 발기된 좆대를 고스란히 느끼면서 기석의 품에 안겨 즐어오고 잇었다.
"음................하...."
그녀의 귓볼에 좆이 꼴렸다는 의미로 가볍게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경란의 반응은 의외로 빨리 나타나고 마치 지서방에게 안기듯이 더욱 착 달라 안겨오고 있었다.
"엄마..너무 야하다........우우....."
윤정이 우리의 춤추는 장면을 보며 야하다며 눈을 씨익 감았다.
그렇게 흥분을 시키고는 술들을 들이키다 보니 어느사이 장경란과 그 김서방이라는 넘이 보이질 않았다.
웨이터를 불러 물어보니 방금 조금마한 간격을 두고 둘이 나갔다는 것이었다.
"이런......틀림없이 뭐가...있어...."
기석도 자리를 얼른 피해 그들이 갈만한 자리를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호텔 밖 어딘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잇었고 기석은 살며시 다가가 옅듣기 시작을 했다.
"자네가..뭔데....??"
"장모님............저 싫담말이예요..다른넘에게 안겨있는거는...."
"내가..뭐..자네건가...??" 경란의 말투는 다분히 애교가 들어가 있는듯 했다.
"그럼...장모님 보지는제가......도맡아 청소해주잖아요...."
"헉.........뭐야...그럼....역쉬......."
기석은 큰건수 하나를 얻은마냥 계속 귀를 귀울엿고... 둘의 대화는 이어졌다.
"아...이....잉....내가..자네...정액 받아주는거지...어찌 자네가 내 밑을 청소 해주나..이사람아..호호호..."
"장모님..우리..퍼득 한게임 하고..갈까요.."
"아..잉..이러지마..누가보면 어쩌려고..애들 곧 나올거 같아...우리 그만 들어가..응.."
그녀는 얼른 피하고 있었고 사위의 손은 벌써 장모의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러지마...김서방...누가보면..아..흐흑......."
"저...누가온다........빨리...이사람아...."
그녀는 급하게 사위릐 손을 제지하고 김서방이라는 작자는 누가 옴을 발견했는지 얼른 뒤를 돌아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장경란도 이내 주위를 한번 씨익 보더니 기석이 있는곳으로 나오고 있었고 그렇게 기석을 발견을 하고서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네....여기서...뭐하나...."
"어... 어머님이셨네여...난...말소리가 들리기에 누군가 했네..."
그말에 경란의 표정은 순간적으로 흙빛으로 변하고 있었다.
"자...자네....이야기를 들었나........."
"네..조금요...그런데...김서방이라는 저작자..보기보다는.......더러운 놈이네요...지 장모를 희롱하다니......나원참....세상...발세야..말세..."
기석은 들어라는듯이 크게 이야기를 하고서는 앞서 걸어 나갔다.
'저...기석씨..잠시만......."
"왜요.......어머님..."
"우리....딸아이랑...최서방에게는 비밀이야...비밀로 해줘...응....???"
"음..............제방 어머님방 옆방이예요...."
그말을 던지고는 기석은 방으로 올라가 버렸다.
조금은 정성을 들여 샤워를 했다.
그녀가 올것은 뻔할것이기에..... 그러나 생각했던 시간보다는 초인종은 울리지가 않고..있었다.
기석은 좆대가리가 이제 시커멓게 변해가는 걸 내려다보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띵동...................."
누군지는 보지 않아도 알것 같아 기석은 문을 덮석 열었다.
"악................."
"악.........................."
무심결에 들어오던 그녀... 그녀는 다름아닌 김서방이라는 작자의 마누라..윤정의 언니 윤서였다.
얼마나 놀랐는지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더니 이내 고개를 돌리며 말을 걸었다.
"죄송해요...우리방인줄..알고........"
그녀도 당황을 했는지 얼른 나가려 햇고 그런 그녀를 기석은 뒤에서 안으며 하얀색 반바지 안으로 손을 수욱 밀어 넣어버렸다.
"악.......흐흡.....왜이러는거예요....악......아악.. ........"
"제것을 보았으니....댁것도 보여줘야죠...."
그러면서 그냥 마구잡이로 밀어넣은뒤 그녀의 보지털을 잡고서는 빙글 돌려 그란으로 손가락을 수셔박아버렸다.
"헉................아.......허헉........빼...이세끼??..아...허헉........"
그녀는 뒤에서 꽉 껴안고서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은 기석에게 욕을 하며 달려 들었지만 이미 늦은뒤였다.
반항을 할수록 그녀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은 더욱 요란스럽게 보지를 후벼파고 있었고... 그녀는 보지물을 좔좔 흘러 내리고 있었다.
"어엉...아...허엉....허엉......."
약간은 작고 왜소한 체구...다리도 가늘고.....몸도 약하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작은체형....그러나 살집은 굉장히 단단한듯 했다.
기석은 얼른 이년의 엄마때문에 꼴린 자지를 이년에게 풀어볼까 싶어.... 반바지 쟈크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그녀는 필사적으로 팬티를 잡고 늘어졌다.
"안돼...허엉...안돼..남편...있단말야...안돼....하아앙 ......"
"야...내거 한번 넣는다고...뭐..보지가..닳냐..시팔...한번만 주라...응....??"
그말고 동시에 그녀의 꽃무늬 팬티를 벗겨 거실에 던져버리고는 그대로 그녀를 응접세트위에 올려놓고서는 두다리를 벌려 잡고서는 자신의 좆대쪽으로 잡아당겼다.
그장면은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윤서는 마지막발악이라도 할듯이 몸과 허리를 돌렸지만..그러나 잡아당기는사내의 힘에는 이지지를 못했다.
번들거리는 보지는 이내 기석의 좆대가리를 삼키고 있었다.
'퍼걱..............퍼퍽........퍼퍼퍽...............어 억....퍼퍽................"
"아..헝....아........................으음.............. ...."
좆대가 보지깊숙히 박혀들자 그녀도 포기를 한듯 눈을감고서는 입술이 삐죽이고 있었다.
"퍼퍽........퍼퍽...........퍽퍽퍽!!!"
"헉..허헉..보기보다는 보지맛이 좋은데...허헉...퍼퍽................수것.......수걱.."
그녀의 보지는 작은체구에 비해 상당히 넓은듯 기석의 자지를 잘 받아주고 있었다.
"아..흑.......으음..............으음..................."
그녀는 터져나오는 비음을 겨우 참으면서 어서 끝나기를 기다리는듯이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고...기석은 이제 두손을 그녀의 셔츠를 걷어올리고 앙증맞은 유방두쪽을 떡주무르듯 주무르면서 용두질을 가하고 있었다.
"허헉.....허헉......허헉..............퍼퍽.퍼퍽.......퍽?步?!!"
"우.....허헉..니년보지도...맛은...죽인다...시팔..허헉..... ......."
"욱................허억..나올거..같아..허헉................ ..."
"울커억.....................울컥..........욱..........울컥.. ..............."
사내의 좆물이 들어오자 윤서는 본능적으로 사내의 좆대를 꽈악 물어주고 있었고 거의 강간 수준이었지만 그러나 달아오르는 오르가즘으로 그녀도 얼굴이 달아오르며 마지막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윤서는 강간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자신도 강간을 한번 당해 봐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은 한번 해보았는데..오늘 제부의 친구에게 강간을 막상 당하자 서러움과 함께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서둘러 그녀를 보내고... 기석은 윤서의 보지물이 묻어 번들거리는 좆대를 씻지도 않고 그대로 있었다.
좆물을 한번은 빼낸터라 약간은 길게 추욱 늘어져 있었고..피곤이 밀려오고 있었다.
침대에 막악 눕는찰라.......다시한번 초인종이 울려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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