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 화요일

adult[야설] 우리들의 음탕한 보고서 - 2부

부제 - 음탕한 사위의 작은 장모 사랑....첫번째 이야기






그날도 푹푹 쪄대는 더위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미화는 쳐져있던 대나무 발을 통해 누군가 마당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게 되었었고, 그게 용재라는 사실에, 처음 볼 때부터 준수한 외모와 건장한 골격, 그리고

시골에서는 볼 수 없는 하얀 피부를 갖고 있었던 용재에게 괜한 설레임을 느끼고 있었던 터라 자신도 모르게

용재의 동태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고, 그렇게 주위를 기울이고 있을 즈음 들려온, 물을 끼얹어 대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용재가 등목을 한다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은 곧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화를 뒤뜰에 있던

우물가로 향하게 만들었다.

한편, 용재는 애써 잠을 이루려 했지만 몸이 끈적거려 계속 신경이 쓰였고, 결국 모두가 깊이 잠든 시간을

이용해 땀을 닫아낼 요량으로 우물가로 가서는 모두가 깊이 잠들었을 것이란 생각으로 과감하게 옷을 모두

벗고는 물을 끼얹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미화는 그렇게 숨죽여 다가간 우물가에서 옷을 모두 벗은 채 찬 우물물을 끼얹고 있던 용재를 보게

되었던 것이었고,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하마터면 입 밖으로 소리를 낼 뻔했지만 가깟으로 참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그렇게 한숨을 돌리기가 무섭게 다시 눈에 들어온 용재의 알몸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미화는 무엇보다도

다리사이에서 흔들거리는 용재의 물건에 시선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는데, 남편인 유원의 물건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우람했기 때문이었고, 이곳에 오기 전에 만났었던 남자의 물건과도 비교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미화는 이곳에 오기 전 한동안 만났었던 남자와 처음 관계를 가졌었고, 그 남자와 서너 번 정도 관계를

가졌었기에 남여상열지사의 맛을 알지 못했다가, 지금의 남편을 통해 그 맛을 알게 되었었던 것이었는데,

그렇게 맛을 알고 나서부터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내의 맛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문득 해보기도

했었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조그만 시골동네에서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만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터라 감히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채 살아왔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정애와 결혼을 하겠다고 인사 왔던 용재를 처음 보던 날, 미화는 자기와 같은 나이의 용재를

사위로 맞는다는 게 너무도 부끄럽기 짝이 없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처음 보는 순간부터 자기의 맘을 설레게

만든 남자를 가끔씩 볼 수도 있다는 사실에 더욱 설레이기만 했고, 그 후로 정말 용재를 가끔씩이나마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괜히 좋아라 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후로는 둘째 사위를 보면서도 용재를 맞았을 때처럼 설레임이 있긴 했지만, 왠지 용재를 볼 때만은

못했었기에 큰 사위에게 더 맘이 쏠렸었다.

그렇게 용재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고 있던 미화는 막상 자신 앞에서 알몸인 채 물을 끼얹고 있는 용재를

보자 정신이 다 혼미해 질 정도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던 것이었고, 더군다나 다리 사이에서 흔들거리고

있는 물건이 이제껏 봤었던 두 남자의 물건과는 상대도 되질 않을 정도로 우람 하자 더욱 입안만 말랐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용재를 보면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몸이 막 뜨거워지고, 아래 음부두덩이 막 근질근질해 지는

걸 느끼며 미화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미화를 더욱 당황케 했던 건, 그런 음부두덩과 젖가슴으로

자신의 손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는데, 미화는 그때 처음 스스로 자신의

몸뚱이를 어루만져대며 뭔지 모를 짜릿함을 느끼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뜻하지 않았던 상황에 취해 차츰 자신이 몰래 용재를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용재가

눈치 채게 만들면 안 된다는 사실도 잊어갈 쯤, 용재는 어느 순간부턴가 누군가가 자신을 훔쳐보고 있다는 걸

깨닫고는 처음엔 그게 누군지 알 수 없어 좀 당황을 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어차피 그게 누구인들

크게 문제될 게 없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모른 척 계속해 물을 끼얹어 댔고, 그렇게 물을 끼얹으면서도

문득 자신을 누군가가 계속해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던 건, 적어도 그 누군가가

남자가 아닌 여자일 것이란 것이었는데, 용재가 그렇게 짐작한 건, 만약 남자였다면 그렇게까지 계속해

자신의 몸을 훔쳐볼 리 없을 거란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그 순간, 용재는 자신을 훔쳐보고 있는 누군가가 여자일 것이란 생각이 들자 자신도 모르게 물건이

급격하게 부풀어 오르는 걸 느낄 수 있어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었지만, 한편으론 그 누군가가 처제들이거나

아니면 두 장모 중 한명일 것이란 생각이 들자, 그리고 계속해 훔쳐보고 있다는 건 자기에게 뭔가를 원해서,

아니면 적어도 자신의 알몸을 계속해 보고 싶어 해서 그럴 것이란 생각이 들자 차츰 끓어오르는 성욕에

이성을 잃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그게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잘하면 자신을 훔쳐보는 처가의 여자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 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빠져들자 더욱 자지가 부풀어왔고, 그렇게 빳빳하게

고개를 쳐든 용재의 우람한 물건에 넋이 나간 미화의 손은 난생처음 뒷물을 할 때 말고는 단 한번도

스스로 만져본 적이 없었던 음부두덩을 움켜쥐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어서는 용재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일부러 그러는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채, 용재가

어느 순간엔가 그 우람하게 부푼 물건을 손에 쥐고 흔들어대는, 난생처음 남자의 자위하는 모습에 그만

너무도 민망하고 당황해 고개를 돌려 그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그런 맘과는 달리 용재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는 물건에서 눈을 떼지 못한 미화는 자신의 손이 어느새 팬티 속으로 파고들어 자신의

음부두덩을 직접 어루만져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다음 순간엔 뜨거운 음부두덩 틈에서 흘러나온

질척한 뭔가가 손바닥을 적시는 게 느껴졌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흘러나온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처음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바닥에 와 닿았던,

음부두덩 위쪽에 있는 콩알만 한 뭔가가 비벼지면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차츰 빠져들기 시작했고, 용재는

자신을 훔쳐보고 있는 누군가가 작은 장모란 사실과, 그 작은 장모가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음부두덩까지

문질러대고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한 채, 다만 그 누군가가 처가의 여자일 것이란 짐작만으로,

그 누군가가 보고 있는 앞에서 물건을 훑어대고 있다는 생각은 용재를 극도의 흥분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그렇게

이성을 잃은 채 물건을 훑어대던 용재는 어느 순간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자 순간, 될 대로 대라는 심정으로

몸을 돌려 그 누군가를 향해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자신을 향해 마치 오줌줄기 같은

정액 줄기를 뿜어대는 용재를 보자 순간, 처음 자위를 통해 느끼고 있었던 그 짜릿함까지 더해진 소름이

온 몸을 뒤덮는 걸 느낄 수밖에 없었고, 그 순간 더는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에 급히 몸을

돌려 방으로 돌아왔는데, 그 순간 용재는 자신을 훔쳐보고 있던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호기심과, 왠지

누구였었는지를 자신이 알고 있지 않으면 내심 찜찜할 것 같은 생각에 급히 그런 미화의 뒤를 쫒게 되었고,

본체 모서리를 도는 순간 보여 진 뒷모습으로 그 누군가가 작은 장모인 미화란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순간

자신도 모르게 묘한 미소를 짓고 말았다.

용재가 그런 미소를 짓게 된 건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었는데, 미화를 처음 본 순간, 아내인 정애의 입을 통해

집안 내력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아내가 미화에 대해서는 자세한 얘기를 해주지 않았었기에 작은 장모 될

사람이 자기랑 나이가 같을 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었다가 막상 젊은 미화를 보자 묘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그 묘한 기분 중에는 미화가 왠지 색을 밝힐 것 같다는, 그래서 어쩌면 언제고 그런 미화를, 자신의 아내인 정애의

친엄마가 아니란 생각에 더 그런 야릇한, 미화를 품에 품는 그런 상상을 별 죄책감 없이 했었던 것이었고,

그게 이제 어쩌면 정말 현실로 다가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런 묘한 미소를 지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용재는 자신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어쩌다 마주치면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는 미화를

보며 속으로 자신이 맘만 먹으면 그런 미화를 언제든지 품에 품을 수 있다는 육감적인 확신을 하게 되었고,

그런 확신이 들자 미화를 볼 때마다 자꾸만 미화의 나체를 떠올리게 되었는데, 그렇게 되자 하루 종일

바짝 고개를 쳐든 물건이 바지 앞섶을 들어 올렸고, 용재는 처가 식구들 앞에서 어정쩡한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바지 앞섶을 그날 아침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해 주시를 하고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그런 용재의 행동이 우습기도 했지만, 설마 용재가 자신이 본 걸 알아서

그러고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었기에 은근히 그런 용재의 바지 앞섶을 눈요기하길 주저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그렇게 몰래 훔쳐보고 있던 용재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엉거주춤 자세를 잡다가도

다른 사람들이 없을 땐 자기 앞에서 허리를 곧게 펴 불룩하게 솟은 바지 앞섶을 들어내 놓고 보여주고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아차 하는 생각과 함께, 어쩌면 용재가 어젯밤 자신의 존재를 알아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졌지만, 용재가 자신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없을 때만

자신 쪽으로 시선을 주지 않은 채 계속해 부푼 바지 앞섶을 보여주자, 어느 순간엔 그런 용재의 의도를

본능적으로 대강은 알아차릴 수밖에 없었는데, 자신을 탓하는 듯한 시선이나 행동을 전혀 보이지 않는 채

계속해 음밀한 뭔가를 즐기는 듯 자세를 취해주는 용재가 미화도 좋아지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서는 용재도

그런 미화를 이심전심으로 느낄 수 있었기에 차츰 더욱 노골적인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가 다른 사람들 몰래 바지 앞섶을 손으로 움켜줘 빳빳하게 발기한 물건을 좀 더 적극적으로 들어내자

그런 용재를 본다는 게 너무도 민망하고 당혹스럽기까지 했지만, 어차피 누가 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설령 누가 본들 그건 용재가 욕먹을 얘기고, 설령 용재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행여나 만에 하나라도

용재가 자신을 끌고 들어간들 자신이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면 증거가 없는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나 하는

계산까지 서자 그런 용재의 대담하고 노골적인 행동들을 미화 역시도 차츰 즐기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자 어떤 확신이 들었던 용재는 처가 식구들 눈치를 보던 중 미화와 잠깐이나마

둘이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오자, 아니면 말고 하는 맘으로 미화에게 모두가 잠들면 뒤뜰 작은 문 밖으로 나오라는

말만 한 채, 미화의 대답은 듣지도 않고 그 자리를 벗어났고, 미화는 용재의 말을 듣는 순간 정말 자신의 육감이

어느 정도는 맞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용재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기에 등골이 오싹할

수밖에 없었는데, 자신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멀어져가는 용재를 보며 자신이 너무 얕보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좀 자존심도 상했지만, 그 순간 떠오른, 너무도 우람하기 짝이 없었던 용재의 물건 생각에 그런 자존심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렸다.

하지만 하나 둘 잠이 들어가자 정말 나가도 되는 건가 하는 갈등이 미화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낳은 딸은 아니지만, 나가면 그 후에 일은 어떻게 되리란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 미화는

차마 사위와 그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그날 밤 자기 방을 지킬 수밖에 없었고, 용재는 당연히 나올 것으로만

알았던 미화가 새벽녘이 다 될 때까지 나타나질 않자 기분이 많이 상했지만, 그렇다고 미화에게 대놓고

뭐라 할 수는 없었기에 다음을 기약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잠시 눈을 붙인다고 붙이고 일어난 용재는 어느덧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는데,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니 집안은 온통 고요한 게 도무지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집안을 두리번거리게 되었고, 그렇게

두리번거리던 용재는 뜻하지 않은 장면에 순간 숨이 턱하니 막혀왔는데, 그건 다름 아닌 작은 장모인 미화가

방에서 자신의 아들인 찬민이와 같이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용재가 순간 걸음을 멈춘 채 한동안 넋을 놓고 그런 두 사람의 낮잠을 지켜보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미화의 모습 때문이었는데, 미화는 모두들 계곡으로 철엽을 간다고 나설 때, 잠이 와서 칭얼거리는 찬민을

핑계로, 또 용재가 일어나면 같이 데리고 가겠다는 이유를 들어 남아있겠다고 했던 것이었고, 정애는 그런

미화가 왠지 마땅치 않았지만, 그렇다고 뭐라 하기도 그렇고, 또 찬민이가 워낙 미화를 잘 따랐기에,

또 아버지인 최가가 미화의 말대로 하라고 했기에 더는 뭐라 할 수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 역시 별다른 생각이

없었기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던 것이었다.

그렇게 칭얼거리는 찬민이를 재운다고 누운 미화는 어젯밤 잠을 설쳤었기에 애를 재운다고 누웠다가 같이

깜빡 잠들고 말았는데, 그렇게 선잠을 자면서 몸을 뒤척이던 미화의 치맛자락이 그만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하얀 면 팬티가 감싸고 있던 음부두덩이 들어나게 되었던 것이었다.

용재는 그런 전후 사정을 알 수는 없었지만, 당장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자신의 아들과 같이 누워 낮잠을 자고

있는 작은 장모의 음부두덩이 그대로 들어난 채 자신의 눈을 자극해대자 당장 물건이 아플 만큼 빳빳하게

굳어지면서 이성을 차츰 잃게 되었는데, 그렇게 이성을 잃기 시작한 용재는 마른 침을 한번 삼키며 방안으로

숨죽여 들어서고 말았다.

그리곤 당장이라도 미화를 덮쳐야하나 마나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고, 결국엔 집안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과,

행여나 누군가 나타나더라도 대문을 들어서서 본체까지 오는 동안 어떻게든 뒷수습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생각, 그리고 아들인 찬민이가 있기 때문에 미화가 크게 반항할 수는 없을 거란 생각과, 행여나

일이 꼬여 찬민이가 깨더라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뭘 모를 것이란 생각,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부두덩을 들어낸 채

자고 있는 미화가 자신을 받아들일 것이란 생각과 함께, 혹시라도 자신을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해도 다른 처가

식구들에겐 그런 사실을 절대로 말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에 미화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곤 떨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한동안 미화의 음부두덩을 눈으로 감상했는데, 볼록하게 부푼 음부두덩은

정말 탐스러울 정도로 살이 많아 더 색스럽게 보였고, 면 팬티 밑으론 검은 보지 털이 거뭇하게 보여 졌으며,

개중엔 몇 가닥이 팬티 옆으로 삐져나와 있었다.

그리고 가운데 계곡을 따라 조금 함몰되어 있는 팬티는 용재의 이성을 잃게 만들기에 충분했는데, 용재는 그렇게

점점 더 많은 이성의 자리를 성욕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렇게 한동안 미화의 음부두덩을 내려다보던 용재는 순간, 갑작스럽게 몸을 뒤척이는 미화를 보며 너무도

놀란 나머지 뒤로 물러나다 엉덩방아를 찧게 되었는데, 그 순간 행여나 미화가 깰까 싶어 미동도 하지 못한 채

미화의 동태를 살피게 되었고, 잠시 후 미화가 계속해 곤한 잠을 자는 것처럼 느껴지자 그때서야 겨우 다시 자세를

고쳐 잡고는 미화의 음부두덩에 다시 얼굴을 바짝 들이밀어 음탕한 암내를 맡아대면서 한편으론 뜨거운 입김을

일부러 미화의 음부두덩에 조심스럽게 불어넣었기 시작했는데, 용재의 생각과는 달리 깊은 잠에 빠져있지 않았던

미화는 이미 용재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 설 때부터 깨어 있었기에 그런 용재의 동태를 계속해 살피고

있었고, 이어서는 자신의 음부두덩을 본의 아니게 다 들어내어 용재에게 보여주고 있는 현실을 직감할 수

있었지만 이미 어떻게 처신하기엔 늦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일단 그냥 자는 척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 자신이 찬민이를 핑계로 남아 있겠다고 했을 때부터 이런 비슷한 상황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걸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기에 묘한 설레임이 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자는 척 하고 있는 사이 들어난 음부두덩을 사위인 용재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상황이 주는 묘한

흥분과 함께 부끄러움도 밀려와 뒤척이는 척 했었던 것이었고, 그 순간 용재가 당황해 엉덩방아를 찧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터질 뻔 했지만, 그렇게 되면 정말 자신이 용재에게 음탕한 여자로밖에 비춰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가깟으로 웃음을 참아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잠시 후, 용재가 자신의 음부두덩에 얼굴을 들이밀자 다시 흥분과 함께 당혹감이 밀려들었고, 이어서는

뜨거운 입김이 음부두덩을 간질이자 짜릿한 뭔가에 소름이 돋았지만, 그렇다고 용재에게 자신이 지금 깨어있다는

걸 들켜서는 안 되었기에 두 눈을 질끈 감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데, 용재는 자신이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어느 순간부턴가 미화의 솜털들이 곤두서는 걸 깨달을 수 있었고, 그 순간 미화가 어쩌면 자는 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용재가 그런 사실을 알아챈 건, 자신의 뜨거운 입김에

미화의 음부두덩이 움찔거리고 있다는 걸 깨닫고부터였고, 그런 미화의 음부두덩 계곡을 감싸고 있던 하얀

면 팬티가 그 계곡 라인을 따라 차츰 젖어들기 시작하는 걸 보면서는 확신이 들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 용재가 자신의 깨어있음을 알아차린 사실을 모르고 있던 미화는 계속해서 뜨거운 입김을 음부두덩에

불어넣고 있는 용재가 어느 순간엔 좀 얄밉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한편으론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용재가 빨리 자신에게 달려들었으면 하는 생각마저 들었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먼저 깨어있었다는 걸 들키고

싶지는 않았기에 애써 밀려드는 전율을 참아내야만 했고,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보며 그러면 그렇지 하는 맘과

함께 의기양양함에 여유까지 차츰 생겼다.

그러자 새벽녘까지 찬 이슬을 맞게 만든 미화에게 어떤 식으로든 응징을 하고 싶은 유치한 마음이 들었지만, 달리 생각하면 어차피 누굴 위하는 게 아닌 자신의 성욕을 위해 지금 미화가 필요한 만큼

그런 유치함을 버리기로 맘먹었다.

그렇게 정리가 되자 용재는, 이제부터 느긋하게 자신의 젊은 장모 보지를 유린하고 싶은 생각에 뜨거운 입김만을

불어넣고 있던 미화의 음부두덩을 팬티 위로 먼저 핥아가기 시작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혀끝을 비록

팬티위로지만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극한 전율을 느껴야만 했다.

하지만 미화는 지금까지 남편과 전에 만났던 남자로부터 그런 애무를 받아본 적이 없었기에 지금 팬티 위로

음부두덩을 간질이고 있는 게 용재의 혀가 아닌 손가락으로 인지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팬티가 한쪽 옆으로

떨리는 손가락에 의해 제쳐 지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는, 지금 자신의 음부속살을 사위인 용재에게 그대로

들어내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그런 상황이 주는, 어떻게

감당하기 조차 힘든 전율에 몸을 떨어대야만 했고, 용재는 빠알간 미화의 음부소살이 마치 살 오른 홍합의

속살처럼 눈앞에 들어나자 절로 군침을 삼켜댔는데, 그렇게 들어난 미화의 음부속살은 맑은 점액질을 흠뻑

머금고 있었다.

그렇게 용재는 작은 장모의 음부속살을 들어내 놓고 보게 되자 당장이라도 그런 미화의 음부속살에 이제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 통증까지 느껴지는 물건을 그대로 쑤셔 박아 넣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지만, 그래도 여자의 맛을

잘 알고 있었던 용재로써는 그런 우를 범하고 싶진 않았기에 먼저 그 맑은 애액을 머금고 있는 장모의

음부속살부터 음미하려 혀를 길게 뽑아 미화의 음부속살을 핥아 올렸다.

“........끄으으응.........!!!”

그 순간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미화는 결국 앓는 소리를 짧게 뱉어낼 수밖에 없었다.

“......하아....... 어마나.........!!! 그건 안돼......!!!”

그리고 다음 순간, 어쩔 수 없어 신음소리를 뱉어내 버리고 말았던 미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자는 척

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 했지만, 음부속살에 와 닿는 뭔지 모를 것이 손가락의 감촉과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눈을 떠 자신의 사타구니 쪽을 내려다보게 되었고, 그 순간 두 눈에

들어온, 용재의 혀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마치 개처럼 핥아 올리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장면에 그만 양 허벅지를

오므리며 소리를 지르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뜻하지 않았던 상황이 벌어지자 옆에서 자고 있던 찬민이는 미화의 비명소리에 그만 놀라 깨어나

울어대기 시작했고, 당황한 용재와 미화는 일단 찬민이를 어떻게든 달래야만 한다는 공통 된 상황에서 찬민이를

어르고 달랠 수밖에 없었는데, 찬민이는 그런 두 사람의 갸륵한 노력 끝에 결국 겨우 울음을 멈추게 되었고,

그렇게 일단 찬민이를 진정시키고 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뭐라 말도 하지 못한 채 눈치만 보다가 결국 집을

나서고 말았다..

“.....저..어..기..요.............”

“......왜........ 왜 그래요 박서방..........??”

미화는 계곡을 향해 자기보다 두어 발짝 앞서서 걷던 용재가 어느 순간 걷는 속도를 늦춰 자기와 보조를

맞추는가 싶게 입을 열자 그렇잖아도 콩닥거리던 가슴이 이젠 벌렁거렸다.

“.....그..... 그게요.......”

“..........네....네에..........”

“.....장모님한테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그.....그래요..........??”

“.....네...에...........”

“......얘......얘기 해봐요..........”

“....그.....그게요......... 다른 게 아니라..........”

미화의 맘을 이제 다 알게 된 용재는 어떡하든지 미화를 품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입을 열긴

했지만, 막상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 말끝을 흐렸다.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본데........... 그냥 얘기 해봐요......”

하지만 그런 용재의 시커먼 속을 미화 역시도 이미 다 알고 있었기에 지금 용재가 자기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저렇게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끙끙거리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던, 그래서 벌렁거리는 가슴 때문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던 미화는 차라리 이참에 용재가 용기를 낼 수 있게 최대한 편안한 목소리로,

어떤 말이든 다 들어줄 수 있다는 자신의 마음이 용재에게 잘 전해지도록 이렇게 말을 한다고 했다.

“......그......그럼........ 어차피........ 장모님도 지금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어 하는지 다 알고 계시니까.....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밤........ 왜 나오시지 않으셨어요.........??”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어요..........???”

순간 미화는 용재에게 너무도 미안한 맘이 들었다.

“........네........ 새벽까지..........”

“......어머나........ 정말 미안해요..........”

“.....아....아니에요......... ............................. 대신......... 오늘......밤엔.........”

“...................그.......그래도.........”

용재는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말하는 미화를 보며 불과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자는 척하면서 자신에게 음부속살을

활짝 벌려주고 있었으면서, 더군다나 보지 물까지 흘려대고 있었으면서 하는 생각이 들자 그런 미화가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가 그래도에요 장모님..........??”

“...............뭐.....뭐가요.........???”

미화는 갑자기 자기를 좀 얕보는 듯한 용재의 말투에 당황스러웠다.

“......다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내.....내가 뭘 다 안다고...........”

“.....후후후........ 꼭 제 입으로 말씀을 드려야 하겠어요...........??”

“............................................”

순간 미화는 자신을 갑자기 너무 쉽게 대하는 듯한 용재의 말투에 너무도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어차피......... 장모님이 먼저 일을 이렇게 만드신 거니까....... 이따가 나오세요..... 아셨죠.........??”

용재는 자존심 상해하는 미화를 보며 궂지 이렇게까지 말을 하려던 게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상황이 묘하게 흐르게 된 것에 대해 미화에게 미안한 맘이 들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때, 이런 상황에서는 조금은 위압적이고 강압적으로 여자를 대하는 것이 그 순간엔

여자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결국엔 여자가 그런 남자의 태도를 빌미로, 마치 어쩔 수 없다는 듯

남자의 뜻을 따른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말해 버렸던 것이었다.

“..........................그리고............... 내일 오전에 올라가야 하는 거 아시죠...........???”

“.......................................................................”

미화는 용재가 던진 이 말이 뭘 뜻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이미 상한 자존심과는 상관없이 순간 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날 밤.

미화는 모두가 잠들기만을 기다리면서 어제 밤과 같이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안 나가자니 내일이면 용재가 떠나게 되는데, 그냥 그렇게 보내버리면 자신의 맘을 설레게 하는

용재가 다시는 자신에게 맘을 주지 않을 것만 같고, 그렇다고 나가자니 자기가 너무 쉬운 여자로 보여 질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밤이 깊어지고, 낮에 있었던 철엽으로 피곤했던지 모두가 곤하게 잠들어버리자, 밤기운이 미화의 마음을

파고들었고, 그렇게 음의 기운이 강해진 미화는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설레는 맘으로 뒤뜰을 가로질렀다.

“.......나오실 줄 알았어요.............”

이미 뒷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용재는 미화가 오늘도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맘으로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리고 있다가 어느 순간 인기척이 들리자마자 뒷문이 열리고 미화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모습을 드러내자

너무도 반가운 맘에 미화의 두 손을 붙잡았다.

“......................................누.......가 보기라도 하면................”

미화는 먼저 나와 자기를 기다려준 용재가 너무도 반가웠지만, 행여나 누가 볼까 싶은 맘에, 그리고 정말

용재가 자기를 너무 쉬운 여자로 보면 어쩌나 싶은 맘에 이렇게 말하며 용재의 손을 뿌리쳤다.

“.......누가 본다고 그러세요..........”

용재는 이번엔 그런 미화의 어깨를 감쌌다.

“.......그.....그래도...........”

미화는 이번에도 그런 용재의 손길이 따뜻하게만 느껴졌지만, 왠지 손을 한번 뿌리친 것만으로는 자신이

결코 쉬운 여자가 아니란 사실을 용재에게 각인시킬 수 없을 것 같아 다시 한번 뒷걸음질 쳤고, 용재는 그런

미화가 왠지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여자로 다가왔다.

“.....아....알았어요........ 그럼.......... 차로 가요............”

용재는 이미 나름대로 계산을 해두고 있었기에 이렇게 말했다.

“............................왜....왜요.......???”

미화 역시도 나름대로 계산을, 그러니까 오늘 용재를 만나게 되면 결국 몸을 섞게 되리란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기에 자기 방을 나서면서 뒷산 어디쯤을 생각 하게 되었던 것이었는데, 뜻밖으로 용재가 차를 언급하자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왜는요......?? 거기가 좋으니까 그렇죠.........”

“........................................”

“.....그러니까......... 밖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좋아요........... 쿠션도 좋고요...... 또.... 누가 볼 수도

없고요........”

“...........................................???”

“....후후후........... 하긴.......... 카섹스를 해보시지 못하셨으니............”

용재는 혼잣말처럼 했다.

“...........카..........카.........섹스요...........?? 그.....그게 뭐에요.........???”

“.......후후후........ 그게요......... 카는 자동차를 말하고요........... 섹스는......... 그거 있잖아요........”

“.........................................???”

“.......왜 그거요............ 남여가....... 하는 거요........”

용재는 자기가 말하면서도 괜히 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어...........어떻......게..............”

미화는 용재의 말뜻을 이해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너무도 부끄럽고 민망한 맘에 더듬거리기까지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미화는 이제껏 단 한번도 차에서 남여가 그런 걸 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지 못했었고,

지금도 용재의 말이 믿기지 않아 더욱 당혹스러웠던 것이었다.

하지만, 용재의 손에 이끌려 커다란 느티나무 밑에 세워져 있던 차를 향하면서는 지금까지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장소에서, 더군다나 어찌되었든지 사위인 용재와 몸을 섞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극한 자극이 밀려드는 걸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용재의 손에 이끌려 차 뒷자리에 오른 미화는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설레임과 두려움에 몸을 경직 시킨 채

가쁜 숨만 몰아쉬었고, 용재는 그런 미화 옆에 자리를 잡자마자 미화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미화의 탱탱한 젖가슴을 저고리 위로 주물러대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첨부터 너무도

정열적으로 자신을 탐해오는 용재의 혀와 손에 의해 너무도 쉽게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었다.

“..........우우우웁........ 우우웁........ 쩌업....... 쪼오옥...........”

이미 두 사람은 어제부터 서로에게 미친 채, 젊디젊은 서로의 몸뚱이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터라 너무도

쉽게, 그렇게 격정의 감정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화는 그렇게, 입이 얼얼할 정도로 용재의 혀를 받아들이며, 저고리를 풀어헤친 용재의 우직한

손아귀가 젖무덤을 유린해대는 걸 받아들이며 앓는 소리를 뱉어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하아아앙......... 흐으으으응........... 흐으윽.........”

“...쭈우우웁........ 쩌업...... 쩝....... 쩝...............”

용재는 아내 못지않게 탄력적인 미화의 젖무덤이 아내의 젖무덤이 아닌 장모의 젖무덤이란 생각에 흥분이 되어

미화의 젖가슴을 너무도 우악스럽게 주물러댔지만, 미화는 오히려 그런 용재의 거친 애무가 좀 아프긴 했어도

남자의 강한 힘이 느껴져 더 좋았다.

“......흐으으으윽.......... 하아악......... 아아아아아아..................”

그렇게 용재는 미화의 젖가슴에 멍이 다 들 정도로 주물러대다가 어느 순간엔 미화의 젖무덤을 한입 베어 물고는

젖가슴을 주물러대던 손으로 미화의 치맛자락을 들추기 시작했고, 이미 이성을 잃을 대로 잃고 있던 미화는

그런 용재의 손길에 엉덩이를 들어 용재의 손이 자신의 음부두덩을 조금이라도 빨리 범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보며 역시 자신이 본대로 색을 밝히는 여자란 생각을 하면서 어느덧 손에 와 닿은

미화의 음부두덩을 팬티 위로 우악스럽게 움켜쥐었다.

“........하아아악.......... 아아아아.............. 흐으으응............ 흐으으으윽..........”

미화는 자신의 음부두덩을 너무도 강하게 움켜쥐어오는 용재의 손아귀를 느끼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젖가슴을 빨아대고 있던 용재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 안았고, 이어서는 자신의 팬티 속으로 파고든

용재의 손가락이 계곡을 가르자 자지러지는 소리를 질러대고 말았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용재는 이미 너무도 많은 보지 물을 싸버려 미끌거리는 미화의 음부속살에 첨부터 손가락 세 개를 쑤셔 넣고는

곧 미화의 음부속살을 맘껏 유린해댔고, 그와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론 콩알만 한 음핵을 문질러댔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잔혹한 테크닉에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르가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하아아아앙........... 하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 흐으윽........ 끄아아아악.......!!!”

미화는 이제껏 남자의 손길만으로 오르가즘이란 걸 느껴보지 못했었기에 그 짜릿함은 더 강할 수밖에 없었다.

용재는 어느 순간 자신의 머리를 젖가슴으로 강하게 끌어안으며 몸을 떨어대는, 그리고 그 순간 뜨끈한 뭔가가

자신의 손바닥을 적셔오는 게 느껴지자 미화가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는데, 그 순간

용재는 미화가 그 오르가즘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잠시 혀와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춰주었다.

그렇게 얼마나 그 짜릿함에 몸을 떨어댔을까.

미화는 차츰 그 떨림의 강도가 약해져 갈 쯤, 자신을 뒤 자석에 눕히는 용재의 손길에 어쩔 수 없이 누웠고,

이어서는 풀어헤쳐진 바지춤을 엉덩이 끝에 걸친 채 굵고 기다란 물건을 꺼내드는 용재를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눈에 들어온 용재의 물건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고, 이어서는 자신의 두 다리를 들어올려

가슴팍으로 밀어붙인 용재가 그 우람한 물건을 자신의 음부속살에 서서히 박아 넣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묵직하게 자신의 계곡을 가르며 박혀드는 용재의 딱딱한 물건을 정말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용재의 물건이 음부속살 속으로 차츰 사라지는 걸 민망하고 안타깝게 지켜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용재의 물건이 음부속살 속으로 사라지면 질수록 그와 동시에 음부속살이 더 뻐근해져오자

절로 앓는 소리를 질러댈 수밖에 없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끄으으윽............. 으윽.........”

“....허어어어어어억.............”

용재는 미화의 음부속살이 박혀드는 자신의 물건을 너무도 뜨겁게 감싸오자 어쩔 수 없이 신음소리를

뱉어냈고, 미화는 용재의 물건이 뿌리까지 박혀들자 다시 한번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짜릿함에 역시 마찬가지로

앓는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면서 그렇게나 우람한 용재의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을 비록 아찔하게나마 다 들어와 박힐 수 있다는

사실에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며 몸서리를 쳐댔다.

“..하아아아앙............ 흐으응....... 너무 커........ 흐으윽..........”

“...허어억....... 그래서........ 싫어요.......?”

“...아니...... 하아아아앙...... 아니에요...... 좋아...... 너무 좋아요......... 너무 뿌듯해....... 흐으윽..........

이런 느낌....... 흐으윽..... 처....음이에요...... 하아아악..........”

“.....허어억.......... 장모님.......... 장모님 보지.......... 정말 끝내줘요.......... 너무 쫄깃한 게..... 으으윽.......”

“.....하아아아앙........... 흐으으음.......... 싫...어요...... 그런 말..............”

미화는 용재의 말에 너무도 민망한 생각이 들어 이렇게 말했다.

“.......허어억........... 무......무슨 말이요.........??”

“.......흐으응......... 모.......몰라요.......... 암튼 싫어요..............”

“......흐으윽........ 보.....보지라는 말요...........??”

“.....하아아........ 또 그런다........”

“......허억....... 보지가 어때서요.........??”

“........아이이잉.......... 자꾸..........”

“.......으윽.......... 아.....알았어요 장모님.......... 그럼......... 뭐라고.......??”

“......하아아......... 몰라요........ 몰라.........”

“......후후......... 그럼........ 장모님이 보지를 뭐라고 부를지 알려주실 때까진 그냥 보지라고 할께요.......”

“......아이이잉....... 정말......... 흐으윽........”

미화는 용재가 장난치듯 던지는 말을 듣는 게 너무도 민망스러웠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런 상스러운 말을

들으면서 더 흥분이 되는 자신을 보게 되었고, 그 순간 자신이 너무도 천한 여자처럼 느껴져 자존심이

상했지만, 속으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용재를 탓함으로써 자신의 알량한 자존심을 지켰다.

“...오우....... 장...모님........ 정말...... 흐윽........ 이렇게 잘 물어대는 조개 보지는 첨이에요..... 으윽.......

꽉...꽉 물어대는 게....... 금방 쌀 것 같애요........”

용재는 장인의 둘째 마누라인 미화가 자기와 동갑인대다가 은근히 색까지 밝힌다고 생각하니 그런 미화를

더 이상 장모로 대접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과, 자신의 품에서 헐떡이는 미화의 음부속살이 자신의 질척한 말에

더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는 사실에 이젠 아예 대놓고 음탕한 말들을 해댔다.

“....하아앙...... 몰라....... 몰라....... 흐으으응......”

미화는 용재가 이번엔 ‘조개 보지’라고까지 해대자 더 자존심이 상해왔지만, 그런 맘과는 달리 자신의 음부속살에

들어와 박혀있는 튼실한 물건이 질 벽을 압박해댐과 동시에 용재의 치골에 난 무성한 털이 음핵을 간질이자

더 이상 자존심이고 뭐고 필요치 않아졌고, 또 한편으론 어찌되었건 용재가 지금 자신에게 만족해서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저 더 달뜬 소리만을 뱉어내고 말았다.

“...허어억...... 암튼........ 장모님 보지가 지금 보지 물을 싸대면서 움찔, 움찔거리는 걸 보니..... 빨리 쑤셔드려야

할 것 같으니까...... 일단 쑤셔드릴께요 장모님....... 아셨죠.......?? 흐흐흐.... 그럼.......”

용재는 이렇게 말을 끝냄과 동시에 차 바닥에 내려놓은 한쪽 다리에 힘을 줘 중심을 잡고, 두 손으론 미화의

두 다리를 잡아 적당히 벌린 후 허리힘만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흐으으윽...... 흐윽.... 아아...... 하아아아.........”

그 순간, 미화는 자신의 음부속살에서 용재의 물건이 질 벽을 훑어대며 빠져나가는 가 싶게 다시 곧바로 박혀들며

질 벽을 긁어대고, 그때마다 용재의 치골이 음부두덩을 쳐대는 소리가 뭔가 질척한 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차 안을

가득 메우자, 그렇잖아도 사위에게 음부속살을 대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흥분이 되어 정신이 없었는데,

더 정신이 혼미해져만 갔다.

“....찔꺽... 찔꺽..... 퍽....퍽.....”

“...하악.... 좋....아....... 좋아..... 흐으윽...... 미.....미칠 거 같이..... 하아앙..... 흐윽.. 하악.......”

그렇게 용재는 한동안 같은 자세로 미화의 음부속살을 힘차게 박아대다가 어느 순간, 너무도 조여 대는 미화의

음부속살에 당장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잠시 움직임을 멈춘 채 호흡을 한번 가다듬고는 이번엔

양 어깨로 미화의 양 다리를 내리눌러 엉덩이가 들려지게 만든 후, 마치 엎드려뻗쳐 하는 자세로 미화의

음부속살을 더 한층 가열 차게 찍어 내리듯 쑤셔대기 시작했다.

“....흑 ...흐윽........ 아악...... 아아악...... 흐윽......... 나 죽어........ 아악.......”

그리고 그 순간, 미화는 너무도 자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음부속살을 마치 떡 매로 떡을 내리치듯이 박아대는

용재의 좆 질에 거의 숨이 넘어가는 듯한 신음소리를 뱉어냈고, 용재는 그럴 때마다 뒤 자석 쿠션에 의해

위로 튕겨지는 미화의 음부속살을 그 순간 리듬에 맞춰 다시 찍어 내렸는데, 그렇게 되자 용재의 물건이

미화의 음부속살에 더 깊이 박혀들었고, 용재의 치골이 미화의 음부두덩을 더 세게 때려대기 시작했다.

“...철퍼덕..... 철퍼덕..... 철퍼덕...... 찍걱.... 찍걱....... 처억....... 처억..........”

“....하악...... 하악...... 으윽....... 아아악........ 나 죽어....... 아아앙..... 미쳐...... 나.... 미쳐.... 하아악......”

“....헉.... 헉.... 헉....... 으윽...... 자......장모님....... 미쳐요...... 저도..... 허어억......”

“...하아악..... 바....박서방....... 흐으윽.... 그....그만...... 하아앙....... 나 미쳐..... 그....그만.....”

“.....윽윽윽..... 으윽...... 아.......알았어요 장.....모님..... 으으윽........”

미화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끝없이 밀려드는 오르가즘에, 그것도 너무도 충격적으로 밀려드는 오르가즘에

순간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용재의 가슴팍을 밀쳐내려 했지만, 그런 맘과는 달리 용재의

목에 두 손으로 매달려댔고,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보며 이만큼 했으면 됐다는 만족감과 함께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사정의 기미가 느껴져 마지막 힘을 다해 좆 질을 해대다가 마지막 순간에 물건을 뽑아들었다.

“....철퍼덕... 철퍼덕.... 철퍼덕..... 쩌어어업........ 쑤우욱..........”

“....헉..헉..헉... 으으윽..... 으으으으윽.......... 허어어어어어어억........!!! 으윽.......!!!”

그리곤 미화의 보지 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자지를 움켜줘 흔들어대며 그 순간 뿜어져 나오는 좆 물을

미화에게 뿌려댔는데, 미화는 어느 순간 뜨끈뜨끈하고 끈적거리는 용재의 좆 물이 얼굴과 젖가슴, 그리고

음부두덩께로 막 날아들자, 아주 짧은 순간이나마 자신이 용재에게 정액바지로 전락한 것 같아 너무도

자존심이 상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너무도 흡족한 표정으로 얼굴을 찡그려대며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쏟아내고 있는

용재의 얼굴을 보자, 어찌되었건 자신으로 인해 용재가 그렇게까지 만족을 했다는, 만족을 시켰다는 여자로써의

본능적인 만족감에 곧 세웠던 자존심을 던져버릴 수 있었고, 이어서는 그런 용재가 자신에게 선사한, 너무

짜릿해서 뭐라 표현하기도 힘든 전율이 여전히 자신의 온 몸을 휘젓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가쁜 숨만

몰아쉬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있을 수 없는 첫 관계를 훤한 달빛이 내리 비치는 차 안에서 가지고 난 후, 뒤처리를 위해

마을 어귀에 있는, 최가네서 좀 떨어진 개울가로 향했다.

“.......................................”

“.......................................”

그리고 개울가로 향하는 내내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이제 이성을 차린 둘은 서로가 맺어서는 안돼는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 죄책감과 동시에, 그런 관계에서

느꼈었던, 어떻게 표현하기 힘든 전율을 다시 한번, 아니 그럴 수만 있다면 계속해서 느끼고 싶은 맘이 서로가

굴뚝같았기에, 하지만 그렇다고 이성을 차린 지금 서로가 그런 속내를 드러내기엔 왠지 좀 부담스럽다는

생각에 서로에게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말없이 개울가에 다다랐다.

“.......저........어기요........... 자......장모님 먼저 씻으세요........”

용재는 야심한 밤에 둘이서만 없어진 사실을 행여나 처가 식구 중 누군가 알게 되는 날이면 정말 뒷수습이

힘들어 질 것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잘 떨어지지 않는 입을 억지로 뗐다.

“........................................”

미화 역시 용재와 같은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자기가 먼저 내려가 용재가 보는 앞에서 알몸을

들어낸 채 먼저 씻을 생각을 하니 너무도 부끄러울 것 같은 생각과 함께, 그렇다고 용재에게 보지 말라고 하고

내려가 씻기엔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자.....장모님........ 안 씻으실 거예요...........??”

“...아....아니요........ 그런 건 아니지만..........”

미화는 차마 무서워서 혼자 내려가기가 좀 그렇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그럼........... 같........이...............”

그런 미화의 속내를 알리 없던 용재는 순간, 미화가 자기를 더 이상 사위가 아닌 남자로써 받아들이기로 맘먹고,

그래서 같이 씻고 싶은데 차마 그렇게까진 말을 못해 그러나 싶어 운을 떼었다.

“..............................................”

그러자 미화 역시 그렇게까지 용재가 생각하고 있는 줄 몰랐기에 고개를 가만히 끄덕일 수 있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개울가로 내려갔다.

“.......가.......같이 벗고 씻는 게............ 좋겠죠 장모님........??”

용재는 뭔가를 망설이듯 주저하는 미화를 향해 말했다.

“...........바.......박서방 먼저...................”

“..............................네에....... 그러죠......... 그럼........”

용재는 행여나 하는, 본능적인 생각에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는 곧 옷을 훌훌 벗어 버렸다.

그러자 달빛을 받은 건장한 용재의 알몸이 미화의 두 눈에 가득 들어왔다.

“..............어머나...............”

하지만 미화는 그런 용재의 몸을 똑바로 쳐다본다는 게 좀 민망하다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놀라는 척이라도,

아니 정말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오긴 했지만, 용재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렇게 보여 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감탄사를 뱉어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돌렸다.

“.......자......장모님도 이제 버......벗으시고 들어오시죠........”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보며 순간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고, 이어서는 밤기운 때문에 더 차게 느껴지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개운하다는 생각이 드는 개울물에 몸을 담그며 말했다.

“..........................그......그래요.............. 바....박서방.......... 고개를 좀..........”

미화는 용재가 고개를 돌리자 사각사각 저고리와 홑치마, 그리고 젖 가리개와 팬티를 벗어냈고, 이어서는

젖가슴과 음부두덩을 두 손으로 각각 가린 채 차디찬 개울물로 들어섰는데, 그 순간 고개를 돌린 용재는

달빛을 받아 백옥처럼 더 하얗게 빛을 발하는 미화를 봤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장모님..............”

“.........그....그렇게 보지 말아요....... 부....부끄러워요..................”

용재는 정말 그 순간엔 지금까지 자신에게 음부속살을 벌려주었던, 그래서 음탕한 여자로만 생각했었던

미화가 너무도 아름답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고, 미화는 이제 몸까지 섞은 용재가 그렇게 말해주자 부끄러우면서도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행복하기까지 했지만 이렇게 밖에 대답할 수 없었다.

“....아니에요 장모님........ 부끄러우시긴요........ 정말..... 너무 예쁘세요....... 이런 시골에서.....

나이드신 장인어른과만 세월을 보내시기엔........”

용재는 미화가 나이든 최가의 둘째 마누라로 그냥 늙어가기엔 정말 안쓰럽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했다.

“...............흐으음........ 어쩔 수 없잖아요......... 이게 다 내 팔자인 걸요...... 하지만....... 그래도........

그이에겐 정말 고마운 생각뿐이에요.... 너무 가난했던 우리 집인데.... 그이 덕분에 동생들이 더 배울 수 있었고....

부모님도 다 편안하게 살고계시니...... 더군다나....... 형님이랑 애들도 다...... 나한테 잘 해주고.......

또....... 우리 정철이가 있으니까....... 어찌 생각하면 난...... 팔자가 핀 거죠.....”

미화는 이렇게 말하는 내내 한편으로는 용재 앞에서 알몸인 채로 지금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자신의 얘기를 진진한 표정으로 들어주고 있는 용재를 보면서 그냥 자신도 모르게 계속해 얘기를 하고 말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니....... 그런 맘 때문인지..... 장모님이 더 예쁘게 보이시네요.........”

“......아...아니에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미화는 용재의 말이 싫지는 않았지만, 그 순간, 어찌되었던 자신에겐 사위인 용재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앓는 소리를 질러대던 자신의 추한 영상이 뇌리를 스쳤고, 또 이렇게 알몸을 드러내 놓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런 자신이 정말 미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용서가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곳에 오기 전, 차 안에서 음부속살로 받아들였던 용재의 물건을 떠올린 순간,

그리고 그 물건이 음부속살을 쑤셔댔을 때 느껴졌던 그 전율을 떠올리자 자신도 모르게 다시 음부두덩과

온 몸이 후끈 달아올랐고, 이어서는 그런 음탕한 자신을 자책하려 애를 쓰면 쓸수록 앞에 있는 용재에게

알몸을 드러내 놓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더 자극적으로만 느껴져, 더는 용재를 바라볼 자신이 없어 고개를

돌리고 말았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가 어느 순간 흐느끼고 있음을 직감하곤 미화를 끌어안았다.

“.....흐으윽....... 흑..흑........ 내가 나쁜 여자죠.........?? 흑흑흑........ 당신이 미워요....... 날..... 날....... 이렇게

만든 당신이 너무 밉고..... 흑흑흑...... 야속해요........ 이제 난 어쩌라고.......”

“....죄....죄송해요 장모님......... 그저.... 저는......... 장모님이 너무나 아름다우신 나머지....... 장모님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그만........”

용재는 그 순간 솔직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미화를 안고 있는 순간엔 정말 미화가 사랑스럽게만 다가와 이렇게 말하는데 전혀 주저가 되지

않았다.

“.......흑흑흑........ 몰라요.......... 몰라.......... 흑흑흑........ 이젠....... 고개를 들고 살 수가 없어요.......

나쁜 사람........ 흑흑흑......... 미운 사람..........”

미화는 자꾸만 자기 맘속으로 파고드는, 마치 달빛이 흐르는 물속으로 녹아들어가듯이 그렇게 다가오는

용재가 정말 야속하게만 다가와 더 아파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꾸만 자신의 아랫배를 압박해대는, 어느새 다시 고개를 쳐든 용재의 물건과, 남성다움이

물씬 풍기는 용재의 가슴팍에 기대고 있던 얼굴을 통해 느껴지는, 쿵쾅이며 방망이질이라도 해대는 것 같은

용재의 심장 뛰는 소리에 차츰 더 몸이 뜨거워져만 갔고, 용재 역시 이제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미화였지만,

그래도 장모인 여자가 자신의 품에서, 그것도 동네 개울가에서 알몸을 드러낸 채 안겨있다고 생각하니,

더군다나 미화가 계속해 움직일 때마다 그런 미화의 아랫배에 닿아 있던 물건이 비벼지자 자신의

별다른 의지와는 상관없이 물건이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어댔고, 그렇게 되자 다시 음탕한 성욕이 자신을

음습해 오는 게 느껴졌다.

“.....................자...........장모님.......... 사랑해요..........”

“.......................우우웁....... 우웁...........”

그래서 용재는 그대로 미화의 입술을 훔쳤고, 이어서 자신의 품에서 바둥거리는 미화의 허리를 바짝

끌어당겨 안아서는 빳빳해진 물건을 비벼댔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가 싫지 않았기에, 아니 용재가 조금만 더

그냥 있었더라면 자신이 먼저 용재의 입술을 찾았을 거란 걸 알고 있었기에 적극적으로 용재의 혀를 받아들이며

두 팔로 용재의 목을 감았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젖가슴을, 그리고 보기에 딱 좋은 젖꼭지를 찾아 빨아대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미화는 활처럼 상체를 뒤로 휘게 만들며 다시 뜨거운 숨을 뱉어내기에 바빠졌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상체를 한쪽 팔로 감아 중심을 잡으며 젖가슴 살과 젖꼭지를 한동안 맘껏 유린해댔다.

“.......하아아앙....... 하아아....... 좋아요........ 흐으으응.........”

미화는 전혀 예상치 않았던 개울가에서, 그것도 자연의 정기를 온 몸 가득 받아들이면서 용재에게 자신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빨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군다나 이젠 정말 자기의 가슴에 담아둔 남자에게 애무를

당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행복했고, 또한 짜릿했다.

“...쭈우웁...... 쭈웁...... 쩌어업...... 쭈웁.........”

용재 역시, 앞으로의 둘 사이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지금 순간 자기가 사랑하지 않으면 안돼는, 아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여자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탐한다고 생각하니 아까 차 안에서 탐할 때와는 또 다른

감흥에 더 애틋한 애무를 해댔다.

그렇게 한동안 미화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핥고 빨아대던 용재는 미화를 품에서 떼어냈다.

“........허억..... 허억...... 자.....장모님........ 부탁이 있어요........”

“...........................................??”

“.......제 것을.......... 좀............ 빨......아...........”

“............................그.....그게 무.....슨.........??”

미화는 물건을 입으로 빨아달라는 용재의 말을 바로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 미화는 이제껏 남자의 물건을

단 한번도 입으로 빨아 본적이 없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럼....... 아직 한번도........ 남자 걸........ 빨아 보신 적이.........??”

미화는 용재의 말을 듣고 잠깐 동안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 눈만 깜빡이다가 어느 순간 용재가 한 말이

무슨 뜻인 줄 알게 된 순간 그만 너무도 놀라고 말았다.

“.......................................어머나.......!!! 어.........어떻게 그런 걸........”

“.....그럼........ 정말 한번도 그런 걸 해보신 적이 없단 말씀이세요......???”

용재는 자신이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 중에서 미화 같은 여자가 있기는 했었지만, 그런 여자들은 대게

결혼을 하지 않아 남자 경험이 거의 없었던 여자였거나, 아니면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여자들이었기에

좀 놀라운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한편으론 오히려 그런 미화가 더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게, 아까까지만 해도

그저 음탕한 여자로만 생각했었던 자신의 생각을 또 한번 여지없이 흔들어주는 미화가 자꾸만 더 예뻐 보여

괜히 흡족한 맘이 더 커져만 갔다.

“............................모.....몰라요.......... 어떻게 그런 걸............ 그......그런데...... 그.....럼...... 그런 여자가

있어요.......?? 그.....그런 걸 해주는........??”

미화는 자신의 반응에 좀 난처한 듯한 표정을 짓는 용재가 순간 안쓰럽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이 망측한

행동이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런 걸 용재가 바란다고 생각하니 왠지 그런 용재의 바람을 들어도 주고

싶은 맘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용기는 나지 않아 일단은 이렇게 둘러댄다고 댔다.

“........네에........ 있긴 한데........... 자....장모님이 싫으시면 하시지 않아도 돼요..........”

“.....아니........ 그......그렇긴 한데...........”

“.........아니에요 장모님........ 그러시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그런 게 이상한 건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그러니까........ 부부끼리는 그런 걸 해줘요....... 남자는 여자 거길...... 빨아주고....

여자도 남자 거기를 빨아줘요....... 물론........ 저도 집사람 그곳을 빨아주고...... 집사람도 제 거길 곧잘

빨아주거든요.........”

용재는 순간, 미화가 경험이 없어 지금 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화가

자신의 물건을 빨아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말했다.

“................어.....어머나.......... 저......정말요...........??”

미화는 용재의 말이 쉽게 믿기진 않았지만, 적어도 용재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다는 걸 직감했기에

이렇게 되물었고, 그러면서 그런 용재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이 용재의 물건을 입에 가져가는 장면을

떠올리고 있다는 사실에 전율이 느껴져 소름이 돋았는데, 정말 용재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보고도 싶다는

막연한 생각도 들어 용재의 물건을 내려다보았다.

“.......................................네에...........”

용재는 미화가 어느 순간 자신의 물건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이렇게 대답하며 물건에 힘을 줘

그렇잖아도 바짝 고개를 들고 있던 물건을 더욱 치켜들었고, 그와 동시에 미화의 한쪽 손을 가만히 잡아

자신의 물건을 쥐어주었다.

“......................어머나...............”

그러자 미화는 놀라긴 했지만, 궂지 손을 빼지는 않았고, 잠깐 동안 망설이던 끝에 꺼떡거리면서 자신의

손을 건드려대는 용재의 물건을 가만히 감쌌다.

“...................................흐으음........”

그리고 그 순간, 짧게 뱉어내는 용재의 신음소리에 용기를 얻어 자신의 손아귀에 든 용재의 물건을 더욱

힘 있게 움켜쥐었고, 그 순간 용재가 몸을 떨어대자 손에 더 힘을 주었다.

“...........하아아아.......... 좋아요 장모님........ 그렇게 만져주시니까.......”

“.........................................그....럼........ 어......떻.......게.................”

용재는 이렇게 말하는 미화가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 줄 알고 있었기에 더한 흥분이 밀려들었다.

“.......하아아........ 그......냥......... 그냥 입......으로....... 입으로 그냥......... 빨......아.......”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이제껏 남자의 물건을 단 한번도 빨아보지 않았던 미화가 잘하면 자신의 물건을 첨으로

빨아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강한 자극에 흥분이 몰려들어 미화의 어깨를 되도록이면 가만히 눌렀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행동이 뭘 뜻하는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기에 내심 용기를 내어 용재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러자 차가운 물이 음부두덩과 엉덩이, 그리고 허리까지 감싸왔지만, 곧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빨게 되리란 생각에 그런 찬 기운이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용재는 달빛이 반짝이는 개울물에 몸을

담근 채 자신의 물건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는 미화를 본다는 게 너무도 애로틱하게만 느껴졌다.

그렇게 용재가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 망각해가고 있던 미화는 떨어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입술이 벌어지자 곧 용재의 물건 끝을 입속에 담았고,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보며 너무도 행복한 마음에

그런 미화의 머리를 어루만졌는데, 그 순간 용재의 존재를 새삼 인식한 미화는 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자신의 머릿결을 어루만져 오는 용재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에

용기를 내어 용재의 물건을 더 깊이 삼켜갔다.

“.....................허어어어억............ 좋아요 장모님......... 너무 좋아요........... 흐으윽.......”

미화는 자신의 입속을 가득 메운 용재의 물건이 순간 움찔거리자, 그게 용재가 좋아서 보내는 신호란 걸

직감하고는 더 깊이, 그러니까 용재의 물건 끝이 목구멍을 막을 정도로 삼켰다.

하지만 곧 울컥거리자 무의식적으로 용재의 물건을 뱉어냈다.

“...............욱...커어억......... 욱....욱.........”

“.....자.....장모님........ 괜찮으세요...........”

“......우우욱....... 욱....욱........ 미......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아........아니에요 장모님......... 미안하시긴요........ 그러실 거 없으세요....... 오히려 괜히 제가.........”

“.......아.....아니에요....... 내가 하고 싶.....어서........”

“.....고마워요 장모님........... 이렇게까지 해주셔서...........”

“....아.....아니에요 박서방............ 나도 좋은 걸요 뭐............ 처음이라서.......... 이제 다시 해볼께요.........”

“......아......아니라니까요 장모님.............”

“....아니에요.........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요.........”

미화는 처음 입에 넣어본 용재의 물건을 통해 느껴지던, 뭔가 묘한 감흥에 자신도 더 용재의 물건을

빨아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좀 미숙하니까........ 박서방이..... 어떻게 하는 건지 좀 일러줘요.... 알았죠.......??”

미화는 이제부터 사랑하기 시작한 용재였기에 더 이상 머뭇거리고 싶지 않아 용기를 내 말했다.

“.....................................네에 장모님.......... 그럼........... 먼저...........”

그리고 용재 역시도 그런 미화가 자신의 물건을 애무해준다고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져 미화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애무하는 방법을 하나 둘 가르치기 시작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말대로 굵디굵은 용재의

물건을 애무해 나갔는데, 그렇게 용재는 어느 순간엔 혀를 내밀어 자신의 귀두를 맛있게 핥아대는 미화를 볼 수

있었고, 이어서는 손으로 물건을 훑어주면서 불알을 입속에 넣고 굴려대는 미화를 볼 수 있었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가 사랑스러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정말 색을 좋아하는, 하지만 이제껏 그럴 기회가 없었기에

그런 끼를 발산하지 못했었던 미화를 보며 묘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그렇게 한동안 자신의 물건을 정성껏 빨고, 핥아주던 미화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순 없게 된 용재는 어느 순간

미화를 일으켜 세웠고, 장소가 장소인 만큼 다른 자세로는 미화의 음부속살을 박아댈 수 없다고 판단한

용재는 미화를 돌려세워 두 팔로 물가를 딛게 만들었는데, 용재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던 미화는

용재에 의해 두 팔로 중심을 잡느라 개울물이 흐르던 가장자리를 어떨 결에 딛게는 되었지만, 순간 그런

자신의 자세가 얼마나 민망한 자세인지를 깨닫고는 곧 자세를 고쳐 잡으려 상체를 일으키려 했지만 곧

자신의 양쪽 엉덩이를 감싸오는 용재의 손길이 느껴짐과 동시에 음부속살을 묵직하게 가득 메우며 파고드는

뭔가에 그만 일으키려던 상체는 일으키지도 못한 채 곧 끊어질 듯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유유히 흐르던

개울물과 달빛에 섞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서, 서서히 음부속살을 후벼 파듯, 질 벽을 훑고 들어왔다 나가길 반복해대는 용재의 물건에

그저 앓는 소리만을 질러댔고, 그러면서 이런 자세로도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는데, 민망하기 그지없는 이런 자세가 가져다주는, 더군다나 달빛이 쏟아져 내리는 개울가에서, 그것도

반쯤은 몸을 개울물에 담근 채 사위인 용재의 물건을 받아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 흥분이 더 배가 되었고,

그렇게 음부속살을 파고드는 용재의 물건이 깊숙이 파고들어 자궁 입구까지 찔러대자 그 짜릿함은 극에 달했다.

“.......하아아악......... 하아앙....... 흐으윽...... 으으응......... 아아아.............”

“......처억...... 처억.......... 철퍼덕.........”

용재 역시도 한적한 처가의 시골에서, 그것도 장모인 여자의 털이 무성한 음부속살을 개울물에 반쯤 담근 채

뒤에서 쑤셔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더군다나 자신의 좆 질에 맞춰

온갖 신음소리를 맘껏 질러대는 미화의 색기어린 교성은 용재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흐윽...... 흐으윽....... 헉....헉...헉...... 정말 너.....무 맛있어요 장모님......... 허어억.... 이렇게 쫄깃한

장모님 보지에 좆 질을 해대고 있다는 게 정말....... 흐으윽....... 믿기질 않아요.......”

“....하앙.... 하아앙....... 몰라....... 몰라요....... 나...도.... 흐으윽..... 너무 좋....아요.... 하아앙....”

“....정말 좋아요......?? 흐으윽...... 제 좆이.......??”

“......하아앙....... 그래....... 그래요.........”

“....저도 좋......하아악....... 좋아요........ 장모님 보지가 너무 좋아요...... 미치게 좋아요... 흐으윽.... 매일 이렇게

장모님 보지를 박아드리고 싶을 만큼..... 하아악.......”

“.....하아앙..... 흐윽...... 나....도...... 나도 그래요....... 흐으윽...... 박서방이....... 하아앙...... 매일..... 흐으윽.......

해.....줬으면 좋겠.....어요..........”

“.....으으윽..... 뭘요 장모님........??”

“....하아아앙...... 몰....라요....... 흐으응.......”

“....이렇게요........?? 허어억....... 이렇게 좆....질을 받고 싶으세요........?? 사위의 좆 질이 그렇게 좋아요.....??”

“.....하아아아아앙........ 몰라........ 흐으으으으응....... 나....... 나........ 미칠 거 같애..... 하아아아앙........”

“...미치세요 장모님....... 사위 좆이 그렇게 좋으면 미치세요....... 으으으윽.......”

“.....흐으으으으으윽........ 하아아악........ 끄으으윽........ 나....... 나.................. 하아아아아아아앙..........”

미화는 계속해 자신의 음부속살을 쑤셔대는 용재의 물건과 음부두덩을 때려대는 용재의 치골, 그리고

난생 처음 취하는, 뒤로 음부두덩을 내민 채 사위의 물건을 받아내고 있는 지금의 자세가 주는 극한

자극에 어느 순간부턴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된 오르가즘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해

음부속살을 쑤셔대는 용재의 물건에 의해 아주 짧은 주기로 계속해 몰려들었는데, 어찌나 짜릿한지 정신이 다 혼미해져 갔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그렇게 용재는 미화가 거의 실신을 한 듯 어느 순간 몸에 힘을 쭉 빼버리자 자신도 더는 사정을 참을 수

없어지자 미화의 음부속살에서 물건을 뽑아들었고, 이어서는 미화를 돌려 눕혔는데, 그 순간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좆 물이 그대로 미화의 얼굴로 날아들었고, 이어서는 젖가슴으로 날아들었는데, 용재는 그렇게

자신의 좆 물을 얼굴 가득 받아내고 있는 미화를 보면서 더없는 만족감에 포효를 해댔다.

그리고 그렇게 짜릿한 미화와의 추억을 뒤로 한 채 용재는 서울로 돌아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