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 화요일

adult[야설] 우리들의 음탕한 보고서 - 4부

정철은 화장실로 향할 줄 알았던 매형 용재가 화장실이 아닌 자기 방 쪽으로 향하자 좀 의아한 생각에


그런 용재의 동태에 시선을 고정한 채 사랑채 한쪽 벽에 몸을 기댔다.



“......자.....장모님...............”

미화는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던 용재가 발소리를 죽여 가며 마당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걸 보았고,

이어서는 자신의 방에 쳐져있던 발에 얼굴을 바짝 들이민 채 목소리를 낮춰 자신을 부르자 너무도 반가운 맘에

쳐져있던 발을 들어올려 얼굴을 내밀었는데, 그 순간 용재는 그런 미화의 예상치 못했던 행동에 화들짝

놀라 본능적으로 뒤로 한발 물러섰다.

“......자.....장모님....... 놀랐잖아요.........”

용재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숨죽여 말했다.

“.....어머....... 미안해요..........”

미화 역시도 용재를 따라 주위를 둘러보며 속삭이듯 말했다.

“....아니 그러실 것까지는 없으시고요....... 얼른 나오세요.......”

용재는 형여나 누가 볼까 싶은 생각에 이렇게 말하며 곧 몸을 일으켜 뒤뜰로 향했고, 미화 역시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곧 용재의 뒤를 따랐다.



정철은 자신의 방 쪽으로 향하던 용재가 자신의 엄마 방 앞에서 잠시 머문 후 뒤뜰로 향하는 모습에,

더욱이 그런 용재의 뒤를 곧 엄마가 따르고 있는 모습을 보며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직감적으로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게 뭔지는 몰랐기에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치밀어 오르는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곧 그들의 뒤를 몰래 밟기 시작했다.

정철은 먼저 뒤뜰 작은 문을 미화가 나서는 걸 본 후 잠시 동안 그 문 옆 담벼락에 기댄 체 당장이라도

털질 듯이 두방망이질 해대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지금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본능적으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뒷문 밖 동태에 온 신경을 집중시키던 정철은 인기척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자

다소 조급해진 맘에 뒷문을 가만히 밀어 조금 벌어진 틈으로 그들을 살폈고, 그들이 바쁜 걸음으로

어디론가 같이 가고 있다는 걸 확인하곤 곧 본인도 뒷문을 열고 나가 뒷문 밖에 서있던 커다란 느티나무에

몸을 숨겼고, 이어선 그들이 향하고 있는 곳이 자동차임을 확인하고는, 왜 이 시간에 엄마와 큰 매형이

자동차로 가는 걸까 하는 호기심과 늦은 밤에 둘이서만 어디를 가려고 하는 걸까 하는 궁금함에

정철은 두 사람이 차에 오르는 걸 물끄러미 바라다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당장이라도 어디론가 갈 줄 알았던 자동차가 시동을 켜지 않은 채 그대로 있자

다시 더 큰 호기심이 정철을 덮쳐왔고, 그 호기심은 정철로 하여금 자동차로 숨죽여 다가가게

만들었는데, 그 순간 정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한 긴장감을 느껴야만 했다.

그러면서 그때서야 문득 자신의 엄마와 큰 매형이 앞자리가 아닌 뒷자리로 함께 올랐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정철은 자동차가 점점 자신의 시야에 더욱 크게 다가오자, 왠지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는 죄책감에 잠시 주저해야만 했지만 곧, 그보다는 뻗쳐오르는 호기심이 훨씬 더

컸기에 머뭇거리듯 발걸음을 계속해 재촉해댔고, 그 와중에서도 상체를 최대한 숙이는, 본능적인

치밀함이었겠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는 면모까지 보였다.

그리고 그렇게 자동차 뒤 트렁크까지 다가간 정철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다시 머뭇거리기 시작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아직 어린 나이의 정철이었지만 지금 자신의 행동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란 걸

직감적으로나마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자동차 안에 있는 두 사람이 자신의 엄마이자 큰 매형이란 사실이 정철로 하여금 왠지

모를 죄책감을 더욱 크게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끓어오르는 어린 정철의 호기심은 그런 것들로부터 정철을 격리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렇게 정철은 떨리는 가슴으로 뒷자리 차창을 통해 안을 빼꼼이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정철은 처음엔 안의 상황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기에 잠시 멍한 상태로 안에 있던 두 사람의 행동을

그저 물끄러미 훔쳐보며 자신의 시신경에 맺힌 영상을 분석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아주 짧은 순간

시신경에 맺힌 영상에 대한 판독이 끝나자마자 곧 그대로 굳어져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굳어진 정철은 안을 빼꼼이 들여다보고 있던 그 자세로 미동도 할 수 없었는데,

그런 정철의 눈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엄마인 미화의 들어나 있던 뽀얀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있던

큰 매형 용재의 우악스러워 보이는 손이었던 것이었다.

그 순간, 정철은 자신만의 손을 허용했었던 엄마의 젖가슴을 다른 사람도 아닌 큰 매형이 주물러대고

있다는 현실에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절망감에 빠져들고 말았고, 그런 절망감은 정철로

하여금 두 사람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게 만들었다.

더욱이 정철은 자신의 엄마를 큰 매형에게 빼앗겼다고 하는 상실감에 더욱 화가 치밀었다.

하지만 정철은 그런, 불같이 타오르는 분노에 몸을 떨어대면서도 그 두 사람에게서 시선을 거둬들이지는

않았는데, 아닌 못했는데, 그건 12살의 나이지만 이미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래의 애들보다

훨씬 커버린, 그래서 성에 대해서 너무도 많은 관심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던 정철로써는 어쩌면

당연한 행동이었다.

그렇게 정철은 두 사람에 대한 절망감과 분노로 온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행여나

두 사람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으로 계속해서 불안하고 복잡한 맘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그런 정철의 눈에 들어온 장면은 밝은 달빛에 들어난 자신의 엄마 젖무덤 가운데 젖꼭지를

혀로 에둘러대고 있던 큰 매형의 혀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그런 큰 매형의 혀 놀림을 즐기고 있는

듯한 엄마의 일그러진 얼굴과 반쯤 벌어진 입술이었다.



“하아아...... 하아....... 흐으음...........”

미화는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용재의 혀가 자신의 젖꼭지를 중심으로

젖무덤 전체를 계속해 핥아대자 참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계속해 뱉어대며

용재의 육욕에 차츰 불을 질러댔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반응에 이젠 한쪽 손으로 미화의 홑치마를

들춰나가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손길에 엉덩이를 의자 끝으로 빼서 양 허벅지를

벌려주었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두툼한 음부두덩을 손바닥 전체로 압박해대며 움켜쥐었다.

“.....흐윽....... 하아아...............”

순간 미화는 너무도 오랜만에 자신의 음부두덩을 탐해오는 용재의 손길에 다시 콧소리를 섞어가며

앓는 소리를 뱉어냈고, 이어서는 팬티 위로 계곡을 계속해 갈라대는 용재의 손끝에 온 몸을 전율해댔다.

“....장모님........ 장모님 보지가 뜨거워요.........”

용재는 이미 몇 번의 관계를 가졌었던 미화가 자신의 혀와 손놀림에 뜨겁게 반응해오자 이번엔 첨부터

육감적인 표현을 써댔다.

“....흐음....... 부끄럽게....... 하아아..........”

미화 역시도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이미 용재와의 관계에서 이런 직접적인 표현이 주는 묘한 감흥을

맛보았었기에 첨부터 이런 말을 해대는 용재가 그리 싫지는 않았다.

“.....흐흐흐....... 장모님도 참........ 내숭은........”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이번엔 미화의 음부두덩을 팬티 속으로 움켜쥐었다.

“.....흐으윽........ 하아아...... 바....박서방......... 벌써 그렇게 만지면...... 부끄럽단 말예요....... 하아아아........”

“.....후후후... 장모님..... 말씀은 그렇게 하시면서... 보지를 만져달라고 다리를 벌려주시는 건 뭐예요...??

더군다나....... 엉덩이까지 내미시면서....... 거기다가....... 보지 물까지 흘려대시면서..... 네에.....???”

용재는 이번엔 가운데 손가락을 미화 음부두덩 계곡에 두 마디쯤을 넣으며 말했다.

“....흐윽..... 하아앙......... 몰라요........ 정말 부끄러워요 박서방..........”

미화는 자신의 뜨거운 음부속살에 박혀들었던 용재의 손가락 빠져나감과 동시에 음핵을 간질이기

시작하자 짜릿짜릿한 전율에 몸을 떨어댔다.

“.....암튼 장모님 내숭은 정말 누구도 못 말린다니깐.......?? 하하하........”

“...아이잉...... 그렇게 놀리지 말고 그냥.......”

“....그냥..... 그냥요 뭘.........?? 뭘 해드릴까요.......??”

용재는 이번엔 보지 물로 미끌거리는 미화의 음핵을 두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문질러대며 입으로는

미화의 젖가슴을 빨아대며 말했다.

“....하아아.... 하아아앙...... 좋....아요...... 그렇...게..... 그렇게 해줘요.........”

“....쭈우웁..... 쩝쩝...... 좋아요 장모님.......??”

“....하아.... 흐으음..... 좋...아요...... 좋아........”

“....쭈웁.... 알았어요 장모님...... 그럼..... 그동안 먹고 싶었던 장모님 젖이랑 보지를 지금부터

천천히 맛을 봐드릴께요...... 아셨죠......??”

용재는 이렇게 말하곤 계속해 미화의 질척한 음부속살과 탱탱한 젖가슴을 문지르고 핥아댔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애무에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하는 생각이 다 들 정도로 온갖 교성을 질러댔는데,

용재는 어느 순간 안이 너무 덥다는 생각에 미화 쪽 차창을 반쯤 내렸다.



정철은 자신의 엄마가 질러대는 교성에 귀 기울이며 자동차 안을 몰래 훔쳐보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반대편 차창이 내려가고, 그 순간부터 엄마인 미화가 질러대는 온갖 교성이 아주 뚜렷하게

들려오기 시작하자, 그런 미화가 너무도 천한 여자로 느껴져 너무도 굴욕적인 기분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아프리만큼 빳빳해진 물건 때문이라도 그런 미화와 용재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그런 정철의 눈에 이제까진 홑치마 자락 때문에 보이질 않던 미화의 음부두덩이

어느 순간 용재의 손놀림에 몸부림 쳐대던 미화에 의해 차츰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정철은 그렇게 용재의 손등 윤곽이 확연한 엄마의 팬티가 당장이라도 찢어질 듯 꿈틀거리는 걸 보며

그 팬티 속에서 벌어지고 있을 장면을 본능적으로 떠올릴 수밖에 없었는데, 그 순간 정철은 큰 매형의

더러운 손에 음부속살을 내준 채 갖은 교성을 질러대며 몸부림을 쳐대고 있는 엄마가 너무도

미웠지만, 그런 엄마보다는 큰 매형이 더 미워 당장이라도 커다란 돌덩이로 그런 매형의 머리통을

한대 후려치고 싶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뿐이었다.

어린 나이의 정철로써는 그런 행동을 할 만큼의 배짱이 아직은 없었던 것이었다.

더욱이 이성보다는 동물적인 본능이 정철을 더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정철은 그런

두 사람을 보며 끓어오르는 분노도 분노였지만, 그보다는 남여상열지사를 당장 눈앞에서 몰래

훔쳐보고 있다는, 그 극한 자극에 더 압도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설령 그 남여상열지사의 당사자인 여자가 자기 엄마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아악..... 흐으윽..... 바....박서방....... 흐음..... 너무 좋...아........”

그리고 엄마가 콧소리까지 섞어 뱉어대는 교성이 차창을 통해 들려오자 아까 큰 누나가 뱉어대던

앓는 소리를 들을 때와는 달리 너무도 더럽고 추하게만 느껴져 그런 엄마가 당장이라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맘을 갖게도 되었지만, 그렇다고 그런 엄마와 큰 매형에게서 눈을 뗄 수는 없었다.

“.....쭈웁..... 쭙쭙...... 장모님..... 저도 너무 좋아요...... 이렇게 오랜만에 장모님 보지를..... 꼴려서

보지 물을 흥건하게 흘려대고 있는 보지랑 탱탱한 젖을 문질러대고..... 쭙쭙..... 빨고 있는 게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며 용재는 미화의 팬티를 끌어내려 발목에서 아예 빼버렸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손놀림에 맞춰 두 다리를 들어올렸다간 곧 좌석 끄트머리에 걸쳐진 엉덩이에서 뻗어나가 있던 양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고, 그 순간 정철은 자신의 눈에 너무도 적날하게 들어난 엄마의 음부두덩과 갈라져

있던 음부속살을 보고야 말았는데, 이제까지 정철의 기억엔 그런 엄마의 음부두덩을 본 일이 없었기에

그 장면은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그 충격은 너무도 복잡하게 정철의 마음을 어지럽혔는데, 달빛을 받아 윤기가 흐르는

시커먼 보지 털과 그 아래 두툼한 음부두덩, 그리고 음부두덩의 균열이 큰 매형의 손가락들과

손바닥에 의해 이리저리 일그러지는 모습은 어린 정철의 마음을 더더욱 심란하게만 만들고 있었다.

“...오우.... 장모님만큼이나..... 장모님 보지도 정말 너무나 예뻐요...... 처남을 낳았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요...... 어쩜 이렇게 보지가 예쁠 수 있죠......??”

정철은 자신의 엄마 음부속살을 벌렸다 말았다 하며 유린해대는 큰 매형의 손가락을 당장이라도

물어뜯어버리고 싶었지만, 그런 맘과는 달리 엄마의 음부속살을 맘대로 농락해대고 있는 큰 매형의

손가락에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손가락을 오버랩 시켰는데, 그 순간 짜릿하고 묘한 기분에 사로잡혔고,

정철은 끝없이 밀려드는 죄책감에 당장이라도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맘에 발길을 돌리려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다리는 꿈쩍도 하질 않았고 오히려 그런 엄마의 음부속살에 더 집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정철에게 들려오는, 큰 매형이 뱉어대는 너무도 저속한 표현들과 계속해 앓는 소리를

질러대는 엄마의 교성은 정철의 물건에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피를 몰리게 만들었는데,

정철은 그렇게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복잡한 마음으로 자신의 물건을 꺼내들었고, 그렇게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것만 같은 물건을 훑어대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어찌나 피가 몰렸던지 움켜쥐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지만 그렇다고 그냥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그 정도의 통증은

정철에게 이미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아앙........ 흐으응........ 좋아........ 박서방 너무 좋아요...... 흐으으음.........”

미화는 자신의 아들이 지금 자신을 훔쳐보고 있을 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 채 용재의 현란한

손과 혀 놀림에 그저 욕정에 못 이겨 앓는 소리만을 뱉어냈다.

“....쭈우웁....... 그렇게 좋아요 장모님........??”

“....하아아..... 그래요...... 나 너무 좋아요......... 흐윽.......”

미화는 자신의 음핵과 질 벽을 끊임없이 간질이는 용재의 손놀림에 몸을 움찔이며 이렇게 대답했다.

“....장모님..... 그럼....... 저도 애무를 좀 해주세요.........”

용재는 미화의 한쪽 손을 잡아 자신의 물건을 바지 위로 잡게 만들며 말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행동이 뭘 원하는지 알았기에 순간, 아무리 먼저 관계를 가지면서 용재의 물건을 입으로 빨아봤다고는

하지만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여기서요.............?? 조......좁은데.........”

미화는 다시 용재의 물건을 입으로 빤다는 게 너무도 쑥스럽고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었기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문득 차 안이 좁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함으로써 민망한 상황을 모면하려,

그리고 행여나 자신이 쉬운 여자로 비춰질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핑계를 댔다.

“.....하긴....... 좀 좁긴 하네요 장모님........... 그럼...............”

육욕에 빠져있던 용재는 그저 미화가 자신의 물건을 빨아주는 것만을 염두에 두고 말했다가 생각지 못한

미화의 말에 정말 지금 상황에서 미화가 자신의 물건을 빨아준다는 게 쉽지 않을 것이란 걸 뒤늦게

깨닫고는 잠시 어떡하면 자신의 욕망을 채울 수 있을까를 궁리했다.

“.....아하...... 장모님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어......어떻게요..............??”

미화는 자신의 말에 수긍하는 듯 고개를 끄덕여대던 용재를 보며 민망하기 짝이 없는 그런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 말고 말까지 좀 더듬어대며 이렇게 대꾸했다.

“....간단해요 장모님......... 장모님이 나가셔서 빨아주시면 되요..........”

미화는 욕정이 가득 묻어나는 얼굴에 묘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는 용재의 의도를 알 수

없어 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박서방......... 나.....나가다니요........?? 어디를.........???”

“....하하하...... 어디긴요.........?? 차 밖이죠.........”

“..............................???”

“....그러니까요 장모님....... 제 자지를 장모님이 지금 빨아주시기엔 차 안이 너무 좁으니까....

장모님이 장모님 쪽 문을 열고 나가셔서 제 자지를 빨아주시면 된다는 거죠......”

미화는 용재의 말뜻을 그제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어....어떻게 그래요 박서방.........?? 누가 보면 어쩌려고........”

미화는 용재가 말한 대로 자신이 한다면, 자신의 상반신은 차 안에, 하반신은 차 밖에 위치하게

되리란 걸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었기에, 그렇게 된다면 용재의 물건을 입으로 빠는 것도 낯부끄러운데

그렇게 용재의 물건을 빠는 자신의 모습이 왠지 더 민망할 것만 같아 이렇게 대답하며 얼굴을 붉혔다.

더욱이 정말 누군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그 다음 일은 정말 어떻게 감당할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엄두가 나질 않았던 것이었다.

“.....괜찮아요 장모님....... 이 늦은 밤에 누가 본다고 그러세요....... 더군다나....... 여긴 동네 사람들이

다니는 길하곤 많이 떨어져 있는데....... 안 그래요 장모님.......??”

“.............그래도.........”

“...그리고........ 전....... 장모님 보지를 쑤셔드릴 제 좆을........ 장모님이 먼저 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 좆이 더 불끈 달아올라..... 장모님 보지를 더 잘 쑤셔드릴 수 있을 거 같거든요.....

네에.....?? 장모님........ 빨리요......... 네에..........??”

이미 색정의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고 말았던 용재는 더욱 음탕한 말들로 미화의 육욕을 자극해댔고,

미화는 이렇게 말하는 용재의 물건에 더욱 힘이 들어가 손바닥을 압박해대자 순간 용재의 말처럼

동네 사람들에게 들킬 염려가 없을 거란 생각과 함께 기왕이면 용재가 원하는 걸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을 합리화시키기 시작했다.

“.....아이....... 아....알았어요....... 암튼...... 박서방은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난 정말..... 부끄러워서

못 하겠는데....... 박서방이 꼭 해달라고 하니까......... 그래서 하는 거니까... 흉보지 말아요....

알았죠.......??”

그리곤 그 합리화는 미화를 대담하게 만들었는데, 미화는 이렇게 말하면서 용재의 얼굴을 응시했고,

그렇게 바라본 용재의 얼굴이 알았다는 듯, 그리고 어서 차 문을 열고 나가 자신의 물건을 빨아달라고

하는 듯한 표정을 짓자, 그런 용재를 눈으로 계속해 흘기며 한쪽 손을 뒤로 해서 차 문고리를 찾아

잡아당겨 마치 뒷걸음치듯 계속해 용재의 눈을 응시하며 하반신만 차에서 내렸다.



정철은 설마설마 하며 지켜보던 엄마가 차 문을 열고 하반신만을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며

뭐라 표현하기 힘든 감정에 몸을 떨어대야만 했고, 이어서는 큰 매형과 함께 바지춤을 풀어헤치는

엄마를 보면서는 정말 자신의 엄마가 맞을까 하는 생각에, 어쩌면 지금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움켜쥐고 있던 물건을 잠시 놓고는 곧 허벅지를 세게 꼬집었는데,

그 순간 느껴지는 통증에 지금 이게 꿈이 아니란 걸 확인하곤 다시 물건을 움켜쥐었고, 그렇게

물건을 움켜진 정철의 눈에 어느 순간엔가 아까 큰 누나의 음부속살을 박아대던 큰 매형의 우람한

물건이 다시 그 위용을 자랑하듯 엄마의 얼굴 앞에서 고개를 빳빳이 쳐들었는데, 그 순간 튕겨지듯

고개를 쳐든 큰 매형의 물건이 엄마 콧등을 때리는 걸 봐야만 했다.



“....후후후..... 장모님 어떠세요......?? 먹음직스럽죠.......??”

용재는 자신의 물건을 잡아 미화의 얼굴을 툭툭 건드려대며 말했다.

“...아이....... 모....몰라요 박서방....... 부끄럽게..........”

미화는 자신의 뺨을 딱딱한 물건으로 툭툭 쳐대는 용재의 행동이 자신을 좀 쉽게 생각해서 그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좀 자존심이 상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런 용재에게 뭐라 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용재의 행동에서 느껴지는,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듯한 용재의 태도에

그냥 지배당하고 싶은 생각이 더 앞섰다.

“...뭐가 부끄러우세요.......?? 한두 번 먹어 본 자지도 아닌데...... 안 그러세요.....??”

용재는 지금 미화를 자신이 지배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그리고 그런 미화를 다시 자신의 여자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에 여유가 생겼다.

“...박서방...... 그래도 난..... 아직 부끄럽단 말이에요.........”

“....후후후..... 아...알았어요 장모님...... 암튼...... 빨아 보세요....... 조금 있다가 장모님 보지를

콱콱 쑤셔드릴 놈이니까 정성껏 빨아주세요..... 아셨죠........??”

“.....아이이........ 박서방도 참........ 자꾸 그러면 정말 부끄러워서 난 못해요......”

미화는 도두라진 시퍼런 핏줄이 휘감고 있는 용재의 물건이 어서 빨아달라는 듯 계속해 꺼덕거리고,

용재도 엉덩이를 들썩여대며 계속해 물건 끝을 얼굴에 들이 밀어대자 이내 못이기는 척 입을 열었다.

“....으으으으....... 좋아요 장모님...... 으윽...... 잘하시네요..... 그렇죠....그렇게..... 으으으으....”

용재는 자신의 물건을 휘감아오는 미화 혀의 감촉에 앓는 소리를 뱉어내기 시작했다.

“....우우우웁.... 우웁..... 쭈우우웁....... 쭙쭙...........”

미화는 그런 용재의 물건이 버겁게만 느껴져 어찌할 줄 몰랐지만, 이내 용재가 앓는 소리를 뱉어대며

잘한다고 해주자 좀 더 용기를 내어 나름대로 혀를 움직여댔다.

“...우우..... 하아......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하셨나 봐요 장모님......... 으으으... 많이 느셨는데요....??”

용재는 미화의 서투른 혀 놀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하며 미화의 적극적인 혀 놀림을 유도해댔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말에 보답이라도 하듯 나름대로 생각까지 하면서 용재의 물건을 빨아댔는데,

그런 미화의 노력은 차츰 용재의 맘을 흡족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오우..... 아아..... 그렇게..... 그렇게요 장모님..... 그렇죠...... 이빨에 안 닿게요..... 우우.... 좋아요

장모님..... 으윽.... 이젠..... 그 상태로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보세요...... 오오오...... 맞아요....

그렇게요..... 으으으으.......”



정철은 큰 매형은 자신과 등지고 있고, 엄마는 그런 큰 매형의 물건을 빨고 핥느라 정신이 없어

자신을 볼 수 없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챌 수 있었기에 좀 더 상체를 들어 큰 매형의 물건을

입에 물고 고개를 열심히 위아래로 흔들어대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그런

엄마가 너무도 천하게만 느껴지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그런 엄마가 자신의 물건도 큰 매형의 물건을

빨아주듯이 그렇게 빨아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어린 정철로써도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하고 말았는데, 그 순간 정철은 뜻하지 않은 짜릿함이 온 몸을 타고 흐르자 밀려드는

죄책감에 다시 몸서리를 쳐대야만 했다.



“....으으으..... 너무 좋아요 장모님...... 장모님이 이렇게........ 차 안에서 제 좆을 빨아주시는 걸

보고 있으려니..... 정말 미치겠어요..... 으으으...... 장모님도 좋으세요......? 제 좆을...... 사위 좆을

빨아준다는 게......??”

“.....우웁..... 우우웁....... 웁웁..... 모....몰라요...... 자꾸 그러면...... 나 안 할 거에요.....??”

미화는 처음과는 달리 용재의 물건이 자신의 혀 놀림에 반응해대고, 용재 역시도 만족하는 듯한

앓는 소리들을 계속해 뱉어내주자 차츰 자신도 그런 상황을 즐기긴 했지만, 그렇다고 용재에게

솔직한 자신의 맘을 왠지 들어내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아...알았어요 장모님...... 안 그럴께요...... 대신..... 제 좆을 빨면서 장모님 손으로 장모님 보지를.....

사위 좆을 빨면서 꼴린 장모님 보지를 만져 보세요...... 아니..... 만지세요..... 어서요.....”

용재는 일부러 명령하듯 말했다.

왜냐하면, 그냥 말해서는 미화가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지만

명령조로 말하면 미화가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분명 하리라는 계산 하에 이렇게 말하며 미화의

홑치마자락을 허리로 잡아당겨 달빛에 미화의 엉덩이를 들어냈다.

“........................................정말 못됐어 박서방.....”

미화는 용재의 제안이 썩 와 닿지는 않았지만, 기왕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궂지 용재가 원하는 걸 싫다고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이렇게 말하곤 곧 한쪽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정철은 자신의 엄마에게 뭔가를 계속해 요구하는 용재가 정말 너무도 미웠지만, 그런 용재보다도

큰 매형의 요구에 계속해 응해주는 엄마가 더 밉기만 했다.

하지만, 그런 엄마가 한쪽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자, 지금 자리를 바꿔 엄마 엉덩이가 있는

쪽으로 간다면 엄마의 음부두덩을 더 가까이서, 더 잘 볼 수도 있겠다는 본능적인 생각에 상체를

숙여 가만가만 차 뒤쪽을 돌았고, 그런 정철의 눈에 곧 하반신만 차 밖으로 나와 있는 어마가 보였는데,

정철은 그 순간 엉덩이 밑, 가랑이 사이 끝으로 조금 나와 있던 엄마의 손가락들이 조물조물

움직이는 게 보여 마른침을 삼켜야만 했다.

그리고 그렇게 숨죽여 한 걸음 다가간 엄마의 하반신에선 뭔지 뭐를 묘한 향기가 손가락들이

꼼지락거릴 때마다 배어나오고 있었는데, 정철은 그게 여자의 냄새란 걸 직감적으로, 본능적으로

알아챌 수 있었다.

그렇게 잠시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것만 같은 가슴을 움켜쥔 채 그런 엄마의 하반신과 그 사이의

감춰진 손가락들을 보고 있던 정철은 문득, 달빛을 받아 더 눈부시게 뽀얀 엄마의 엉덩이를 보며

자신이 조금만 더 용기를 낸다면 엄마의 음부속살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지고 있을 자신의 엄마

음부속살을 더 확연하게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부들거리는 다리에 힘을 줘 상체를 조금씩 엄마의

뒤쪽으로 가져가기 시작했고, 그럴 때마다 엄마의 음부두덩이, 손가락으로 가려진 음부두덩이 조금씩

그 모습을 정철에게 허락하기 시작했는데, 털들이 좀 나있는 앙다물어진 항문과 그 아래 회음부,

그리고 꼼지락거리는 손가락에 이리저리 일그러지고 있는 촉촉한 음부속살이 정철의 눈에 시뻘건

핏줄을 치솟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어때요 장모님........?? 제 좆을 빨면서 장모님 손으로 보지를 만지는 기분이.....??”

“...우우웁.... 우웁...... 웁웁....... 모...몰라요........ 우웁..... 쪼옥......”

“...으으...... 으으으...... 저는 좋은데..........”

“....웁웁...... 우우웁....... 쪽쪽.......”

“...암튼..... 정말 너무 좋아요..... 장모님이 이렇게 제 좆을 빨아주고 계시니까..... 사랑해요 장모님.....

정말.... 정말 사랑해요...... 미치도록........ 으으윽.......”

미화는 용재의 사랑한다는 말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용재의 물건을 깊이 빨아 들렸다.

그러면서 그런 용재의 말에 밀려드는 행복감이 온 몸에 솜털들을 모두 곤두서게 만드는 걸 느꼈는데,

미화는 그 순간 일말의 수치스러움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다.

“...자....장모님....... 부탁이 있어요..... 으으으.........”

“...우웁.... 우우우웁....... 웁웁............”

용재는 자신의 말에 자신의 물건을 입에 문 채 자신의 눈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미화가 너무도

요염하게만 보였다.

“...장모님 손으로..... 아니..... 손가락을... 장모님 보지에 넣어 보세요...... 그게 제 손가락이라

생각하시면서..... 어서요....... 네에......??”

미화는 자신의 손으로 지금 음부속살을 어루만지는 것도 민망해 주겠는데, 이번엔 손가락까지

넣어보라고 하는 용재가 너무도 원망스러워졌다.

“....어서요 장모님........ 한번 해보세요....... 제 손가락이라 생각하시면서...... 제 좆이라 상상하시면서....

네에.......?? 어때요......... 어서 한번 해보세요...... 부탁이에요 장모님...... 네에....??”

미화는 좀 지나치다 싶은 용재의 바램을 이번엔 그냥 무시하고도 싶었지만, 달리 생각하니 기왕에

여기까지 왔는데 그까짓 거 못 들어줄 것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과 함께 계속된 스스로의 손놀림에서

느껴진, 뭔지 모를 짜릿함에 잠시 주저하다 결국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음부두덩 균열로 밀어 넣었다.



정철은 미화와 용재의 대화소리에 잠시 움츠리며 귀를 기울였지만, 무슨 말을 주고받는지 잘 들리지

않자 혹시나 하는 맘에 여차하면 숨으려는 생각으로 잔뜩 긴장을 했다가 막상 특이한 움직임 대신

조금 들어나 있던 미화의 손가락 중에 하나가 어느 순간 시야에서 사라지자 다시 조심조심 미화의

뒤로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그 순간 눈에 들어 온,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음부 균열 속으로 사라져 있는 광경에 숨이

막혀와 두 눈을 크게 뜨게 되었는데, 미화는 자신의 아들이 지금 그런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적날하게 보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음부속살에 박혀있던 손가락을 본능적으로 꼼지락거리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엔 흥에 겨워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양쪽 두 손가락으로 음부속살을

까발리듯 벌려서는 가운데 손가락 끝으로 음핵을 찾아 문질러대기 시작했고, 정철은 그런 엄마의

너무도 음탕하고 적날한 모습에, 보지 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엄마의 활짝 벌어진 음부속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대고 있는 엄마의 손놀림에 그만 두 무릎을 땅에 대고는 곧 물건을 잡아 흔들기

시작했는데, 결국엔 얼마 가지 못해 뜨거운 정액을 땅바닥에 뿌려대고 말았다.



“....우웁....... 후우우웁......... 하아아......... 흐으응....... 흐윽...... 하아아.......”

이제 용재의 물건을 빠는 것보단 자신의 음부속살에서 전해지는, 음핵을 문질러댈 때마다 온 몸으로

퍼져가는 전율에 미화는 집중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음핵을 두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용재 앞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문질러대며 할딱이며 앓는 소리를 질러댔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본다는 게

좀 낯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그런 미화가 점점 더 색욕에 빠져들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기에,

그래서 앞으로는 더 음탕하고 뜨거운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흡족해졌다.

“...장모님...... 이제 혼자서 그만 즐기시고....... 올라와 보세요...... 제 위로... 네에......??”

“...하아아..... 흐으음...... 으윽.........”

미화는 자위의 짜릿함 때문에 용재가 하는 말을 바로 알아듣질 못했다.

“....빨리요..... 네에......?? 어서 올라타 보세요....... 어서요........”

미화는 용재의 거듭 된 말에 용재가 뭘 원하는 지를 알아채고는 곧 상체를 숙여 머리가 차 천장에

닿지 않게 용재 물건 위에 음부두덩을 들이 대며 걸터앉았다.



정철은 그렇게 뜨거운 정액을 뿜어대면서 엄마가 음핵을 손가락 틈에 끼운 채 문질러대며 앓는 소리를

뜨겁게 뱉어내는 소리를 듣다가 다음 순간, 엄마가 갑자기 하반신을 크게 움직이자 아차 하는 생각에

급히 몸을 차 뒤로 숨기곤 가쁜 숨만을 몰아쉬며 제발 엄마가 자기 쪽으로만 오지 않길 간절히

기도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렇게 가슴을 졸이며 행여나 엄마에게 들키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를 머릿속으로 막 생각하고

있던 정철은 막상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안도감 보다는 또 다른 호기심이 일었고, 그렇게

정철은 다시 발소리를 죽여 가며 금방까지 음부속살을 까발린 채 문질러대던 엄마가 있던 곳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리곤 여전히 열려진 차 뒷문 쪽으로 상체를 조심조심 들이밀었고, 그 순간 눈에 들어온 너무도

충격적인 또 다른 모습에 그만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 그저 두 눈만 껌뻑 거렸는데, 정철의 눈에

들어 온 광경은 다름 아닌 미화의 음부속살에 용재의 물건이 아래서 위로 박혀든 모습이었는데,

정철은 바로 눈앞에서 벌어진 광경에 더 이상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그저 눈에

들어 온 너무도 음탕하기만 한 모습에 두 눈을 고정시켜야만 했다.

“...흐으으으응........ 뿌듯해.......... 흐으으음...........”

그리고 이런 미화의 말이 들림과 동시에 바로 눈앞에서 항문을 움찔거리는 미화의 괄약근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용재의 물건으로 꽉 끼어진 음부속살 틈으로 허연 보지 물이 스물스물 배어나오는

걸 보게 되었고, 그 순간 용재의 물건 가운데 있던 힘줄이 불룩 튀어 오르는 걸 보게 되었는데,

정철은 그 순간 미화가 다시 앓는 소리를 뱉어내며 용재의 뿌리까지 거의 삼키고 있던 음부속살로

용재의 치골을 비벼대는 걸 보았다.



“....저도요 장모님....... 역시 장모님 보지는 쫀득거려서 좋아요........”

“...하아아..... 몰라..... 몰라요 박서방...... 난 박서방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흐으응.......”

“...흐윽..... 말 그대로에요 장모님....... 장모님 보지에 제 좆이 들어갈 때....... 장모님 보지가 제 좆을

꽈악 물어주신다는 얘기에요.....”

“...흐음.... 그럼..... 좋아요 박서방...... 내 게........ 정말 그렇게 물어주면.....??”

“...장모님.... 내 게 뭐예요..... 내 보지라고 하셔야죠......”

“...아이잉...... 부끄럽단 말이에요 그런 말은.......”

미화는 이렇게 말하며 계속해 용재의 치골에 난 자지 털에 음핵을 비벼댔다.

“...장모님.... 이젠 그렇게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어때요.... 보지를 보지라고 하는 건데....”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미화의 항문 언저리를 어루만져 주었다.

“...하아아..... 박서방 그래도 난 아직...........”

“...에이...... 언제는 씹 보지가 어쩌고...... 꼴린 보지가 어쩌고 해놓으시고는......”

“...아이이..... 박서방 내가 언제요.......??”

미화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먼저 용재에게 자신이 음탕한 말들을 해댔었단 걸 기억 못 한건

아니었기에 더욱 민망해졌다.

“....후후후..... 알았어요 장모님...... 그럼.... 이제부터 한번 해보세요...... 그냥 보지라고 하지 마시고

좀 더 음탕한 말로 장모님 보지를 말해 보세요..... 아셨죠.....??”

“...아이이..... 어떻게...... 몰라요.........”

용재는 이렇게 말하는 미화가 부정의 의미 보다는 긍정의 의미로 한 말이란 걸 직감할 수 있었기에

미화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던 손에 힘을 줘 미화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정철은 둘의 대화를 엿들으면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걸 본능적으로 알아챌 수 있었는데, 그런

두 사람의 대화에 이젠 더 이상 충격을 받지 않았다.

그만큼 정철은 이제 두 사람이 뿜어대는 육욕의 향기에 흠뻑 젖어버렸던 것이었다.

그렇게 정철은 어느 순간 용재가 미화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순간 들어난, 엄마의 음부속살에서

반쯤 빠져나온 큰 매형의 물건에 잔뜩 묻어난 보지 물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그렇게 들어났던

용재의 물건이 엄마의 음부속살로 다시 박혀드는 순간, 엄마가 흘려댄 보지 물이 엄마의 음부속살에

의해 훑어지듯 용재의 불알로 걸쭉하게 흘러내리자 더욱 눈을 동그랗게 떠야만 했는데, 그렇게

시작된 엄마의 요분질이 차츰 그 속도를 더해가고, 그럴 때마다 큰 매형의 물건을 타고 흘러내리는

허여멀건한 보지 물과 질척한 소리가 그 양과 크기를 더해가는 걸 보고 들어야만 했는데, 정철은

그런 광경에 다시 불끈 치솟는 자신의 물건을 움켜쥐어야만 했다.



“...으윽... 윽... 윽..... 장모님...... 너무 좋아요..... 으윽.... 윽..... 장모님 보지가 제 좆을 너무나

맛있게 드시니...... 으윽..... 너무 좋아 미치겠어요...... 장모님은 어떠세요.....?? 제 좆 맛이....???”

“...흐윽... 흐으윽.... 하아.... 아아..... 좋아..... 좋아요 박서방..... 흐으윽.... 나도 미...치겠어요....”

미화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음부속살이 아래로 향할 때마다 용재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마치

자신의 음부두덩을 치골로 때려대듯 맞대응해오자 그 전율에 더욱 흥분이 되어 요분질을 더 가열 차게

해댔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움켜쥔 채 계속해 엉덩이를 들썩여댔다.



정철은 이젠 미화가 더 이상 엄마로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그저 육욕에 몸부림쳐대는 한 여자로만 비춰졌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정철에게 죄책감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만들고 있었다.



미화가 용재의 물건을 삼켜댈 때마다 정철의 마음도 크게 요동을 쳐대는 자동차처럼 울렁거렸는데,

그렇게 요동치는 맘으로 큰 매형의 물건을 삼켰다간 다시 뱉어내기를 반복해대는 엄마의 음부두덩과

그 속살을 본다는 게 정철에겐 너무도 자극적인 일이 되어버렸고, 그렇게 핏발 선 눈으로 두 사람의

교접된 부분을 보면서 다시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물건을 거세게 훑어댔다.

그러다 어느 순간, 큰 매형이 상체를 일으키는 걸 보며 정철은 빠른 동작으로 차 뒤로 몸을 숨겼고,

다시 한번 큰 매형에게 들키는 건 아닐까 하는 가슴 졸임으로 안절부절 못하던 정철은 뭔가 이상한

기분에 고개만을 빼꼼이 내밀어 차 뒷문 쪽을 보게 되었는데, 어느새 밖으로 나온 큰 매형이 엄마를

조금 전과 같이 하반신만 밖으로 나오게 만든 채 그런 엄마의 뒤에서 엄마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

그 우람한 물건이 뻗어 나와 있는 아랫배로 엄마의 음부두덩쯤을 쳐대는 걸 보게 되었다.



“...하악..... 윽....윽...... 하아악..... 미쳐..... 하아아..... 더..... 더 세게..... 하아악....”

미화는 용재의 물건이 뒤에서 깊이 박혀들 때마다 끊어질 듯 앓는 소리를 뱉어내기 바빴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음부속살에 당장이라도 사정을 하고만 싶은, 그래서 더 부풀어 오른 물건을 뿌리까지

박아대느라 정신이 없었다.

“...윽.... 윽...... 헉...... 헉.... 헉...... 장모님..... 더.... 더는 못....참겠어요...... 윽...윽.... 허억.....”

“....하아.... 하악..... 조....조금만 더..... 박...박서방 조금만 더...어..... 으윽.... 윽.... 윽..... 나...

나..... 나 미쳐...... 으윽..... 더.... 더 세게..... 하아앙..... 좀 더..... 내..... 내 보지를...... 하아아앙....”

미화는 이미 작은 고개를 몇 번이나 넘었었지만, 다시 눈앞에 나타난 큰 마루를 넘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용재를 재촉해대며 자신의 음부속살을 거칠게 쑤셔대는 용재의 물건을 힘껏 조여 대며

거의 울부짖듯 교성을 질러댔다.

“....헉.... 헉... 헉.... 윽.... 으윽...... 이.....이제..... 더.... 더는....... 으으윽.........”

용재는 그렇잖아도 사정을 미뤄가며 미화의 음부속살을 쑤셔댄다는 게 너무도 버겁게만 느껴지던 차에

자신의 물건을 미화의 음부속살이 더욱 강하게 물어오자 더는 사정을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절박감에

이렇게 말하며 마지막 스퍼트를 감행했다.

“...흐윽... 흐윽... 흐으으윽.... 윽윽.... 나..... 나...... 하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

그렇게 미화는 용재의 치골이 음부두덩을 때려대고, 그럴 때마다 음부두덩으로부터 전해진 진동과

음부속살 깊숙한 곳으로부터 퍼져나가기 시작한 떨림이 온 몸을 관통하자, 그 순간 한번에 드높은

고갯마루를 넘어서기 시작했는데, 그 여운에 미화는 한동안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그저

온 몸의 살들을 떨어대야만 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용재의 치골이 회음부를 강하게 밀어붙였고, 그와 동시에 자궁입구까지 박혀든

용재의 물건이 크게 움찔거리며 뜨거운 뭔가를 뿜어대기 시작했단 걸 깨달았는데, 미화는 그 순간

자신의 음부속살로 용재의 정액을 가득가득 받아내고 있다고 하는 만족감에 비명에 가까운 비명을,

누가 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망각한 채 질러댔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흐으으으으으으응.........”

“...끄으으으으으윽............ 으윽........ 윽..... 윽...........”

그리고 그런 미화의 교성을 들으며 용재 역시도 포효해댔는데, 용재는 그렇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미화의 음부속살에 사정을 해댔다.



정철은 용재의 상체가 뒤로 휘었다가 어느 순간 미화의 등을 덮치듯 무너져 내리는 걸 보며 자신이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걸 직감했고, 그렇게 정철은 상체를 숙여 빠른 걸음으로

그 자리를 벗어났다.



“...부....부끄러워요 박서방........ 보지 말아요...........”

미화는 비좁은 차 안에서 뒤 자석 끝에 엉덩이를 걸친 채 계속해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용재의

걸쭉한 정액을 자신의 팬티로 닦아내며 수줍게 말했다.

“...어때요 장모님....... 전 보기에 좋은데요...... 이렇게.... 장모님 보지에서.... 제가 싼 좆 물이

계속해 흘러나오는 걸 보고 있으면...... 장모님이 제 여자인 거 같아 정말 기분이 뿌듯해지거든요....”

“..................................................”

미화는 ‘자기 여자’라는 용재의 말에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져 가슴이 다 떨려왔다.

“...정말.... 장모님이랑 가까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사랑하는 장모님을 자주 만날 수

있을텐데..... 그쵸........??”

“..............................................”

미화는 계속되는 용재의 말에 순간, 이대로 용재와 어디 먼 곳으로 도망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았기에 잠시 상념에 잠겼다.

“...박서방........ 정말...... 정말 내가 그렇게 좋아요........??”

“...왜요 장모님.....?? 제가 그냥 하는 말 같아서 그러세요.........??”

용재는 미화의 말에 왠지 모를 서운함이 느껴졌다.

“...아니....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아니에요.......”

“...왜..... 왜요 장모님......??”

“...아니에요..... 그냥 한 얘기에요..... 우리.... 이제 들어가야 하잖아요..... 얼른 들어가요....”

미화는 욕정의 여운이 이제 거의 사라져가자 밀려드는 불안감에 이렇게 말했다.

“...쩝..... 그래야겠죠 장모님.......??”

용재 역시도 미화와 같은 마음이었기에 이렇게 말하며 차에서 내려 촉촉한 새벽공기를 들이켰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뒤를 따라 집 안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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