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 화요일

adult[야설] 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처남댁들 - 3부

“...어..어쩐 일이야.....??”




“...형님 보고 싶어서 왔죠.....”





다음날 윤정은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식구들을 위해 어젯밤 두 남자에 의해 녹초가 돼버렸던 몸을 이끌고 일어나 아침상을 차려야 했었다.



그리곤 몸이 좀 안 좋다는 이유를 들어 식구들이 아침상을 물리기도 전에 방으로 들어가 자리에 눕고 말았는데, 윤정의 남편은 그런 아내를 위해서 제수씨였던 은미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이었다.



은미는 그런 아주버님 전화에 괜히 가슴이 떨려와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윤정을 찾아가면 어떤 말부터 해야 좋을지, 어떻게 정훈이 얘기했었던 그런 야릇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그저 막연할 뿐이었기에, 그리고 본인도 그런 동성애를 윤정을 상대로 정말 할 수 있을지가 의심스럽기도 했기에, 은미는 딱히 어떤 결정을 하지 못한 채 윤정을 찾았다.



은미는 정훈의 제안을 어쩌다 받아들이긴 했지만, 막상 정훈이 돌아가고 나자 괜한 호기심에 정훈의 제안을 받아들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후회 아닌 후회를 하기도 했었지만, 다시 찾아 들어간 인터넷 사이트의 포르노를 보면서는 동성애에 대한 호기심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해져 버렸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포르노를, 여자들의 동성애 포르노를 더 관심 깊게 봤었던 것이었지만, 은미는 그런 자기의 음탕한 속마음까진 미처 깨닫지 못한 채, 그저 평소보다 더 눈에 띠고, 더 눈길이 가던 여자의 동성애 포르노에 집중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같은 여자의 젖가슴과 보지를 핥아대던 장면들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윤정의 보지를 핥아대는 본인 모습을 상상하며 흥분까지 했었던 은미는,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는 윤정의 보지를 빨고 있는 본인의 모습과 그런 자신의 보지를 핥아주는 윤정의 음탕한 모습을, 그리고 그런 자신의 보지와 윤정의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쑤셔주는 정훈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시작하기에 이르렀는데, 그렇게 시작한 자위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짜릿한 절정을, 앞서 정훈의 좆 질에서 느꼈었던 것만큼의 극한 절정을 또 다시 느낄 수가 있었던 은미는, 끝내 정훈을 핑계로 윤정과 어떡하든 야릇한 상황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막상 다음날 걸려온 아주버님의 전화를 받으면서는, 밤새 상상했었던 음탕한 생각들이 너무도 비현실적으로, 그래서 현실성이 거의 없으리란 생각에, 그저 아프다는 윤정을 위로한다는, 그러면서 기회가 되면 동성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야릇한 상황까지는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으로 그렇게 집을 나섰던 것이었다.





“...뭐라도 한 잔 줄까......??”



“...아니에요 형님.... 사실... 아주버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지..지희아빠가......??”



“...네... 형님 몸이 좀 안 좋다고...”



“...그..그래......?? 벼..별일이네....”





윤정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게, 순간 남편이 은미에게 자신을 핑계로 전화를 걸었던 게 아닐까 하는, 평소에 예쁘단 말로 자신의 속을 뒤집어 놓았었던 남편이 괜히 그런 은미와 통화하고 싶어 자기를 핑계로 전화를 걸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못내 기분이 좀 상해왔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죄 없는 동서에게 그런 자기 속마음을 들킬 필요는 없었기에, 윤정은 짐짓 태연한 척 표정관리를 하고 있었다.





“...좀 괜찮으세요......??”





은미는 윤정이 어젯밤 자기 남편과 정훈의 좆 질에 녹초가 된 나머지 이렇듯 몸 저 누워있단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괜히 이런 말을 한다는 게 멋쩍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형식적으로는 병문안 아닌 병문안을 위해 온 걸로 되어있었던 상황에서 이런 안부를 안 물어 볼 수도 없어, 어쩔 수 없이 물어야만 했었던 은미는, 그 순간 문득, 왠지 모르게 상기된 듯한 윤정의 얼굴이 그동안 느꼈었던 것과는 다르게, 여성스럽고 조신하고 푸근한, 그래서 정말 마음을 다해 따랐었던 그런 손위 동서가 아닌, 어딘지 모르게 색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괜히 혼자 속으로 무안해지고 말았다.





“...으응... 그럼... 그냥 좀... 쉬는 날엔... 가끔 몸이 이래...”



“...네에.....”



“...삼촌이랑은 별 일 없고......??”



“...네...?? 아 네에... 그럼요... 별 일 없어요....”





은미는 그나마 의지할 수 있었던 윤정에게 순길과의 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상담 아닌 상담을 해온 터라, 그런 윤정의 질문이 당연하게 다가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 문득, 앞서 정훈과 씹을 하면서 들었었던, 자기 남편과 윤정이, 시동생과 형수 관계인 두 사람이 너무도 적나라하고 노골적으로 음탕한 소리를 질러댔었단 사실이 떠올랐기에, 은미는 순간 자기가 정훈과 씹을 하는 사이란 사실을 망각한 채 그런 윤정이 너무도 뻔뻔스럽게 보여, 그래서 그 순간 윤정의 머리채라도 잡아버리고 싶은 순간적인 충동에, 자기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이내 그런 생각은 자기도 떳떳하지 못한 입장이란 생각으로 곧 삭으라들었기에, 다음 순간에는 괜히 그런 윤정에게 미안한 생각마저 들고 말았다.





“...그..그럼 다행이지만....”



“.......................”



“...왜...?? 무슨 일이 있는 거야......??”



“...네......??”



“...그..그냥 기분에... 내 기분에 그런 거 같아서....”



“.......................”



“...있구나.....?? 그렇지......??”



“.....................”



“...뭔데.....?? 말하기 좀 그래서 그래......??”



“...아..아니... 그..그런 게 아니라....”



“...그..그럼 얘기해봐... 뭐... 내가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그..그래도 말이라도 하면 시원하잖아...?? 응..?? 동서.....??”





윤정은 은미와 마주앉아 있는 게 너무도 고역이었다. 시동생과 그 일만 없었다면 얼마든지 마음 편하게, 정말 동생처럼 여겼었던 그런 은미를 그동안 그랬었던 것처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다보면서, 은미의 속상한 얘기도 들어주고, 맛있는 것도 해주고 그랬을 텐데 하는 생각에 윤정의 마음은 더 찔려 아파왔던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벌어진 일을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에, 그리고 그런 사실을 은미가 눈치 채게 할 수는 더더욱 없는 노릇이었기에, 윤정은 이를 악물고 여느 때처럼 그렇게 은미를 대하려고 애를 써대야만 했다.





“...혀..형님.....”



“...응........”



“...그..그 사람이.... 이..이혼을......”



“...왜..왜...?? 왜 또....??”



“............................”



“...말해봐... 왜.....??”



“.............................”



“...왜...?? 나한테 말하기 좀 그런 얘기야.......??”



“............................”



“...동서........??”



“...모르겠어요.... 저도 그 사람이 왜 그러는지.......”





은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을 대하는 것 같은 윤정이 순간 너무도 얄미워, 당장이라도 모든 걸 까발리고 싶은 마음이, 형님이랑 씹을 했다며 이혼하잔 말을 했다는 걸 윤정에게 쏴붙이듯 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차마 그렇겐 말할 용기가 없었기에 이렇듯 말을 얼버무렸다.





“...그럼... 또... 그..그 문제야...??”



“...........................”



“...후우...........”



“...형님... 그냥 잘 지내다가도... 가끔씩 이럴 때면 정말 속상해요...”



“...그..그러게... 한동안 잘 지낸다 싶었는데....”





잠시 둘 사이에 침묵이, 상대도 그런 줄 모른 채, 자기에게만 어색한 줄 알았던 침묵이 흘렀다.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제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



“...사..삼촌은 뭐라고 해......??”



“...그..그냥.... 그냥 잘 안된데요....”



“...그..그래.......??”



“...네에...”



“...그..그래서 어떻게 할 생각이야......??”



“...저야 뭐..... 늘 그랬듯이...”



“...그..그래.......??”



“...네에... 저는 그냥... 그냥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냥... 꼭... 그..그걸 안 해도... 그냥저냥 살 수 있는데... 그 사람은 그게 아닌가 봐요.... 남자들은 다 그런 건가요......??”



“...그..글쎄.... 나도 잘... 하지만... 사..삼촌이... 동서한테 좀 미안해서 그러는 건 아닐까.....??”



“...그..그게 무슨.......??”

“...그러니까... 내가 뭘 알아서 하는 얘긴 아니지만... 그냥 내 생각엔... 사..삼촌이... 삼촌이 동서한테 미안해서...”



“...뭐..뭐가요......??”



“...음... 그러니까... 그..그게 자..잘.... 서..서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래서 동서를 여느... 여느 여자들처럼... 다른 부부들처럼 그렇게... 그..그걸 못해주니까... 암튼 그래서... 그..그게 미안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 싶어서...”



“...그렇지만... 그렇다고 제가 투정을 부리거나... 그러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사..삼촌 입장에선... 다..당연히 해..해줘야 할 걸 모..못해주는 게... 그런 게 스트레스가 돼서... 그래서 자꾸만 그..그러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물론 내 생각이지만....”



“...그럼... 그럼 제가 어..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되묻고 있었던 은미는, 이미 그 해답을, 남편이 형수인 윤정과 씹을 즐기는 걸 모른 척, 인정해주는 조건으로 이혼 얘기를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었기에, 그리고 자기는 정훈과 그동안 그랬듯이, 어제 밤에도 남편 옆에서까지 보지를 벌려주었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즐기면 된다고 하는 결론이 이미 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를 왠지 윤정에겐 아직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같은 생각에 이렇듯 윤정에게 마치 조언을 구하는 척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글쎄... 그..그건 나도 잘.......”



“...그럼... 형님네는 어때요....??”



“...뭐..뭐가......??”



“...부부사이요.......”



“.......................”





윤정은 예상치 못했던 은미의 말에 적잖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동안은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았었던 은미가 새삼스럽게 예기치 못했었던 질문을 해왔기에, 그동안은 자기네 부부문제만을 상의하듯 말했었던 은미가 갑자기 부부문제를 들먹였기에 윤정은 순간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 입을 열지 못했던 것이었다.





“...왜요 형님...??”



“...응...?? 으응... 아..아니야... 우..우린... 그..글쎄....??”



“...제가 괜한 걸 물어본 건가요.....??”



“...아..아니야... 그..그런 건 아니고....”



“...그럼... 형님네는 별 문제가 없는 거죠.....??”



“...응....?? 으응... 그..그렇지 뭐... 무..문제랄 게 뭐 있겠어....?? 다들 그런 것처럼... 우리도 그냥 그렇지 뭐...”



“...그래도... 우리완 다를 거 아니에요 형님......??”



“...그..그거야 그렇지... 그..그렇게까진.....”



“...후우.... 암튼 그 사람이 이럴 땐 정말 미워져요... 그리고... 형님이 너무 부럽고....”



“...내..내가... 뭐..뭐가 부러워....??”



“...아주버님은 자상하신 대다가... 자..잠자리 문제도 없잖아요.....”



“..................................”





윤정은 시동생 좆 맛을 보기 전까진 은미의 말만으로 시동생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시동생에게 보지두덩을 벌려줘 좆 질을 당해보고 나니, 당장 은미의 말이 선뜻 이해되질 않았기에, 정훈의 좆보다 조금은 더 굵고도 길었던, 그리고 남편의 좆보다도 더 굵고 길었던, 더군다나 자기의 보지두덩 속살을 쑤셔댈 땐 마치 무슨 쇠몽둥이처럼 그렇게 단단하고 힘이 넘쳤었던 시동생의 좆이었기에, 그래서 딱히 뭐라 더 할 말이 없었던 것이었기에, 순간 은미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데, 은미가 그걸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 다음 순간에, 그런 말을 해줄까 싶기도 했었지만, 그랬다가 잘못하면 자신이 시동생에게 보지두덩을 벌려준다는 사실을 은미가 눈치 챌 수도 있단 생각에 더더욱 입을 열 수가 없었다.





“...형님......?”



“...응.......??”



“...저는요......”



“...응...........”



“...너무 힘들어요....”



“...그..그래... 그래.....”



“...정말... 그 사람이 한 번씩 이럴 때면... 확 죽어버리고 싶어요.....”



“...그..그렇다고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해.....??”



“...알아요...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그래... 그래 연희야.... 너도 힘들어서 그러는 거 알아....”





그렁그렁했던 두 눈에서 당장이라도 닭똥 같은 눈물이 흘러내릴 것만 같았던 은미를 본다는 게, 이유야 어찌되었건, 가슴이 아파왔던 윤정은, 그런 은미를, 침대 모서리에 엉덩이를 걸터앉아 마주보고 있었던 은미의 양쪽 어깨를 그 순간 가만히 끌어안아주었다.





“...흐윽... 흑흑....”



“...그래 동서... 그래... 그래....”





그리곤 조용히 흐느끼기 시작한 은미의 등을 가만가만 토닥여 주기 시작했다.





“...죄송해요 형님...”



“...아..아니야... 그런 말 안 해도 돼...”



“...정말... 형님이라도 없었으면 전... 흑흑.....”



“...그래... 그래 동서...”



“....................................”



“....................................”



“...혀..형님.......”



“...응.........??”



“...이..이렇게... 이렇게 형님이 안아주니까....”



“......................”



“...혀..형님 품이.... 꼭... 꼭 엄마 품 같아요......”



“...그..그래.....??”



“...네에..... 너무 푸근해요......”



“...흡... 그..그래........”





그리고 그렇게, 은미 등을 토닥여주던 윤정은, 자신의 품이 엄마 품 같이 포근하다며 두 팔로 자신의 상체를 감싸오고 있었던, 그리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어오고 있었던 은미의 예상치 못했던 행동에 다시 적잖이 당황스러워지기 시작했지만, 그리고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소름까지 돋고 말았지만, 자신의 품이 엄마 품처럼 포근하다며 안겨오고 있었던 은미를 그렇다고 밀쳐낼 수는 없었기에, 순간 묘한 기분에도 불구하고, 그런 은미를 그대로 더 안아줘야만 했었다.





“...너무 따뜻해요 형님... 형님 품이.....”



“...그..그래....??”



“...네에......”



“...그..그렇다니 다..다행이네.....”



“...정말 너무 포근해서... 이대로 잠들어버리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그..그래.....?? 그..그럼... 한 잠 잘래....??”



“...아니에요 형님... 그렇다고 어..어떻게 형님한테 안겨서 잠을 자요......”



“...그..그런가.....?”



“...네에...”



“.................”



“...대신... 이대로 조금만... 조금만 더 있을게요.....”



“...그..그래 동서.........”



“.............................”



“............................”



“...그런데요.......”



“...응...........??”



“...전........”



“...응.............”



“...형님이 너무 부러워요......”



“...뭐..뭐가......??”



“...혀..형님 가슴... 포근하게 저를 안아주는 혀..형님 이 가슴이......”



“...도..동서.... 왜..왜 이..이래....??”



“...자..잠시만요 형님.... 자..잠시만....”



“............................”



“...잠시만요... 너..너무 푸근해서 그래요 형님... 혀..형님 품이... 어..엄마처럼....”





윤정은 너무도 갑작스럽게 자신의 젖가슴을 옷 위로였다고는 하지만, 또 가볍게 움켜쥐어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서 은미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가만히 움켜줘 온다는 게 너무도 당황스럽다 못해 당혹스럽기까지 했기에, 순간 무의식적으로 그런 은미에게서 벗어나려 감싸 쥐고 있었던 은미의 어깨를 밀쳐낸다고 밀쳐냈지만, 그 순간 그런 자신의 품을 더 파고들며 이렇듯, 마치 간절한 바램처럼, 그러면서도 순간 기분에, 별 것도 아닌데 웬 호들갑이냐는 듯 말해오고 있는 것 같았기에, 순간 윤정은 그런 자신이, 은미를 밀쳐내려 했었던 자신이 뭔가 잘못을 하는 건 아닐까 싶은 생각에, 더 이상 그런 은미를 밀쳐내지 못한 채 자신의 젖가슴을 은미의 얼굴과 손길에 내주기 시작했는데, 은미는 그런 윤정을 보면서, 마치 미리 계획이라도 짠 것처럼, 마치 자신이 그렇게 일부러 상황을 만들기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머릿속이 한순간 묘해지기도 했지만, 이유야 어찌되었건, 뜻하진 않았지만, 묘하게도 자신이 막연하게나마 상상했었던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단 생각에, 은미는 그 상황을 어떤 식으로든 더 연장하려는 본능으로, 하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고도 태연하게, 그래서 윤정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그 상황을 이끌어야만 한다는 본능적인 생각으로 다음 순간 이렇듯, 미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품을 들먹이기까지 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은미의 속내를 알리 없었던 윤정은 다음 순간엔, 그런 은미가 안쓰럽게도 느껴졌기에, 그런 은미를 밀쳐내려 했었던 자신이 미안한 생각마저 들어, 그 순간 가슴을 더 깊이 파고들기 시작했던 은미의 상체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어루만져주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가만히 움켜쥐며 얼굴을 묻고 있었던 은미에게 젖가슴을 온전히 내주고 말았다.





“...그..그래.....??”



“...네에... 정말 따뜻해요... 그래서... 부럽기도 해요 형님.....”



“...................”



“...전... 가슴이 없잖아요...”



“...아..아니야... 도..동서 가슴이 왜 없어...”



“...그..그래도... 사실이잖아요... 제 가슴은... 형님에 비하면... 정말 작은 편이잖아요...”



“...아..아니야... 무..무슨 그런 말을...”



“...아니에요... 그..그 사람도 그래요...”



“...뭐..뭐라고.....??”



“...혀..형님 가..가슴처럼... 제..제 가슴도 커..컸으면 좋겠다고....”



“...............................”





그리고 다음 순간, 윤정은 은미의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심장이 그대로 멎어버리고 말았는데, 또 다시 예상치 못했던 은미의 말에, 시동생이 자기의 가슴처럼 은미 가슴도 컸으면 좋겠단 말을 은미에게 했었다는 사실에 순간, 어쩔 수 없는 은미에 대한 죄책감으로 숨조차 쉴 수가 없었던 것이었는데, 윤정은 다음 순간에는, 그런 자신의 내려앉은 가슴에서 급격하게 뛰기 시작한 심장박동을 은미가 그대로 느끼고 있을 거란 생각에 더욱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었고, 은미는 그런 윤정의 심장박동이 급격하게 빨리 뛰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윤정이 지금 남편과 씹한 죄책감 때문에 그렇게 놀란 게 틀림없을 거란 생각에 문득 통쾌한 기분이 들기도 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정말 의지하고 따랐었던, 정말 좋은 사람이었던 윤정을 자신이 그렇게 만들었단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도 했기에, 그리고 그런 생각들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여자인 윤정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그 젖가슴마저 만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옷 위로라고는 하지만, 그 순간 어젯밤 정훈이 돌아가고 나서 봤었던, 그리고 그 포르노를 보면서 자신의 꼴린 보지두덩을 비벼대며 급기야는 극한 절정에까지 다다랐었던 그 포르노의 장면들이, 같은 여자들끼리 젖가슴을 어루만져대면서 또한 보지두덩까지 어루만져댔었던, 그리고 그렇게 서로의 꼴린 보지두덩과 그 속살을 까발리듯 해서 핥아댔었던, 그리고 그렇게 나중엔 그 꼴린 보지두덩과 속살을 마주 댄 채, 예민해졌을 알갱이를 서로 비벼대며 자지러지던 장면들이 한순간 뇌리를 스치기도 했었기에, 은미의 기분은 정말 미묘하기 짝이 없었는데, 은미는 그 순간 그런 자신의 보지두덩 속살에서 스며 나오기 시작한 씹 물이 갈라진 보지두덩의 결대로 팬티 가운데 부분을 적시기 시작했단 사실까지는 미처 깨닫고 있질 못했다.





“...그..그래서... 하아... 혀..형님 가슴이 더 부러워요...”



“.....................”



“...아..아주버님도 조..좋아하시죠...??”



“...뭐..뭘.....??”



“...혀..형님 가슴을... 저..저보다 더 큰....”



“...아..아니야 동서... 지..지희아빠는... 흐음... 오..오히려 도..동서가 이쁘다고 해.....”



“...어머... 저..정말요.....??”



“...그..그래... 정말이야...”



“...왜..왜요.....??”



“...그..그거야... 동서가 나..나보다 더 이..이쁘니까 그러는 거 아니겠어......??”





어느 순간부턴가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던 은미의 손아귀에 은근슬쩍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음을 느낄 수가 있었던 윤정은, 그런 은미의 행동이 적잖이 부담스럽고 민망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그런 은미의 움직임을 제지한다는 게, 괜히 잘못 말했다간 자신만 무안해질 것 같은 생각에, 그런 은미의 움직임을 어떻게 하지 못한 채 이렇듯, 되도록 아무렇지도 않게, 정말 엄마 품이라 생각해 은미가 그러는 걸 거란 생각으로 그런 은미의 움직임을 신경 쓰지 않는 척 말을 한다고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으로는 어쩔 수 없이 젖가슴을 어루만져대는 것만 같은 은미의 손놀림이 신경이 쓰였기에, 그리고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그런 은미의 움직임에 기분이 알 수 없게 묘하기도 했었기에, 그런 윤정의 머릿속도 복잡해져만 가고 있었다.





“...서..설마요... 그..그건... 아주버님이 그..그냥 하시는 말씀이셨겠죠....”



“...아..아니야... 저..정말이야... 정말... 지희아빠는 동서가 이..이쁘데...”



“...그..그럼야 저..저는 기분 나쁠 건 없지만.... 그런데 괜히... 형님한테 미..미안한 생각이....”



“...아..아니야....”



“.....................................”



“...................................”



“...혀..형님.....”



“...으응......??”



“...저어.....”



“.................”



“...그..그냥.........”



“.....................”



“...그..그냥 하..한 번........”



“...왜..왜......??”



“...아..아니에요.......”



“...왜..왜......??”



“.........................”



“...뭐..뭔 말을 하..하려고 했었잖아......”



“...아..아니에요.....”



“...왜 그래.....?? 마..말해봐....? 괜찮으니까.....”



“......................”



“...응.........??”



“...그..그게.........”



“...응............”



“...아..아니에요....”



“...왜..왜 그러는데........?? 괜찮으니까 말해봐....... 응.....??”





정윤정은 둘 사이에 흐르고 있었던 미묘한 어색함이 뭔가를 말하려다 말아버린 은미에 의해 더 깊어지는 것 같이 느껴지자, 그래서 자기 때문에, 은미가 자기를 그동안과는 다르게 좀 불편해하는 것처럼 느껴져, 그래서 은미가 무슨 말인가를 꺼내려다 포기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렇다면 자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단 게 말이 된다는 생각에 이렇듯, 그 순간 느껴지던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뭔가를 말하기 주저하는 것 같은 은미에게 무슨 말이든 다 들어줄 수 있단 기분이 들게 만들어야만 할 것 같은 순간적인 생각에, 윤정은 정말 무슨 말이든 다 들어줄 수 있단 자기 생각으로 이렇게 은미를 조금은 다그치듯 말했다.





“...아..아니.... 괘..괜히 혀..형님이 이..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뭐..뭘.....?? 뭔데.....??”



“...그..그럼.... 이..이상하게 생각..하시지 않기에요.....??”



“...뭐..뭔데 그래......??”



“...머..먼저 약..속부터.....”



“...그..그래...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마..말해봐.... 뭔데 그래.....??”



“...저...정말이죠....??”



“...그..그렇데도......??”



“...그..그럼.......”



“...응.............”



“...저어... 혀..형님 꺼.... 하..한 버..번만.... 마..만져 봐도.....”



“...뭐..뭘......??”



“...혀..형님 가..가슴...요......”



“.....................................”



“.....................................”





하지만 다음 순간, 윤정은 전혀 예상치 못했었던 은미 말에 너무도 놀란 나머지 머릿속이 웅웅거려, 순간 자신이 뭔가 잘못 들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할 말을 잊었고, 은미는 그런 윤정의 눈치를 어쩔 수 없이 살펴야만 했기에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흐음... 왜..왜.......??”





하지만 윤정은 이유야 어찌되었건, 자신이 분명 은미의 말을 이상하게 생각지 않겠단 약속을 해버렸단 생각에, 그 미묘한 분위기를 어떡해서든 반전시켜야만 자신도 숨을 쉴 수가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먼저 말문을 연다고 다시 열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그냥요....”



“...그..그냥......??”



“...네에... 그..그냥요... 그..그냥... 혀..형님 가..가슴을... 마..만져보..고 싶은... 왜..왠지... 그..그러면... 제..제 기분이... 조..좀 좋아질..듯 시..싶어서....”



“.........................”



“...그..그냥.... 우..우리 엄마 저..젖을... 어..어렸을 때 마..만졌을 때처럼... 기..기분이 조..좋아질 거... 같아서...”



“...흠흠.... 꼬..꼭 마..만져 보..고 시..싶어.....??”



“...........................”



“...꼬..꼬옥.......??”



“...혀..형님이 시..싫으시면....”



“...........................”



“...........................”



“...흠.... 그..그러면... 자..잠깐만... 자..잠깐만 마..만지면 되..되지....??”



“...그..그렇긴 하..한데.... 그..그래도 혀..형님이 시..싫으시면 전....”



“.................................”



“...그..그리고... 이..이상하..게 새..생각하..하실까봐.....”



“...아..아니야... 이..이상할..거까지야 뭐..뭐어......”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게, 윤정은 은미의 제안을 자신이 거부해 버리면, 왠지 자신이 초라해질 것만 같은 기분에, 왠지 은미가 자신을 오해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약속을 해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 그런 은미의 바램을 저버린다면 왠지 윗사람으로서의 체면이 깎일 것만 같았기에, 그리고 정말 시동생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은 은미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랄까? 암튼 시동생에게 꼴린 보지두덩을 벌려주기 시작했었던 입장에서, 은미의 보지두덩을 쑤셔대야 할 시동생의 좆을 은미 대신 자신이 꼴린 보지두덩을 벌려서 자지러졌단 생각에, 그런 은미에 대한 죄책감이 없을 수 없었던 윤정은, 그래서 그런 은미의 바램을 더욱 거절해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었기에 이렇듯, 같은 여자끼린데 뭐 어떠냔 자기합리화로, 잠깐 뿐이라면 괜찮겠지 하는 자기합리화로 이렇게 말을 해버렸던 것이었다.





“...그..그럼..........................”



“...그..그래............”



“.............................”



‘...흐윽... 흐읍......’





그리고 다음 순간, 윤정은 그렇게 겉옷 속으로 조심스럽게 들어온 은미의 손이 왠지 모르게, 가늘게 떨리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고, 그렇게 아랫배를 거쳐 위로 올라온 은미의 손이 브래지어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자 이를 악문 채 속으로 이렇듯 헛바람 빠지는 소리를 삼켜대야만 했는데, 막상 자신의 맨살에 은미의, 같은 여자끼린데 라고 생각했었던 은미의 손이 닿자, 윤정은 예상치 못했던 소름에 당황하기 시작했던 것이었고, 그렇게 말릴 명분도 없는 은미의 손길이 젖가슴 맨살마저 움켜쥐자, 그 순간 알 수 없는 떨림에, 뭔지 모를 야릇함 같은 기분까지 느껴져 더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기에, 윤정은 괜한 짓을 했다는 후회까지도 해야만 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란 사실에, 때 늦은 후회란 걸 직감할 수 있었던 윤정은, 그래서 다음 순간, 그런 당황하는 모습을 은미에게 들켜버리면, 은미도 은미지만, 자신이 더 민망할 것만 같은 생각에, 난감해질 것 같은 생각에, 그렇게 돼버리면 그 순간부터 은미와, 그렇잖아도 시동생에게 보지두덩까지 벌려주고 자지러졌던 자신이었기에, 설령 은미는 아닐지라도, 그런 은미와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계속 은미의 얼굴을 봐야할 상황에서, 그럴 때마다 은미의 얼굴을 맞닥뜨린 다는 게 더 없이 부담스럽고 곤혹스러울 게 분명하리란 생각을 했었던 윤정은, 그래서 더 이를 악물고 태연한 척 표정관리를 하려 애를 써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윤정의 맨살 젖가슴을 브래지어 속으로 밀어 넣었던 손아귀로 느껴대며 움켜쥘 수 있었던 은미는, 막연하게는 생각했었다 하더라도, 실제 그렇게까지는 생각지 못했었기에, 그런 은미의 심장도 멎을 것처럼 뛰긴 마찬가지였는데, 그런 가슴 벌렁거림에도 불구하고, 손아귀에서 느껴지던 윤정의 풍만한 젖가슴의 온기에서, 그리고 그 순간, 왠지 모르게 손아귀의 젖꼭지가 미묘하게 굳어지는 듯 커지는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이 야릇해지면서 뭔가 짜릿한 기분도 조금 들었었던 은미는, 자신의 작은 젖가슴을 어루만져댔었던 정훈의 손놀림에 의해 느껴지던 그 짜릿함이 자신의 젖꼭지로부터 시작됐었던 것이란 순간적인 생각에, 다음 순간 무의식적으로, 딱히 어떤 의도를 갖지 않은 채 본능적으로 손아귀의 윤정 젖꼭지를 은근히 압박해 손바닥으로 자극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미묘한 손놀림에 미세하게 움찔움찔 거리는 윤정의 살 떨림을 그렇게 손바닥으로 감지한다는 게 은미 자신도 뭔지 모르게 달뜬 기분이 들었기에, 그런 자신의 손놀림에 그저 뜨거운 숨만을 겨우겨우 토해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던, 그래서 그런 자신의 움직임에 대한 그 어떤 거부 의사도 보이지 않았었던 윤정을 핑계로 더 큰 용기를 얻을 수가 있었던 은미는, 그런 윤정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던 손의 움직임을 아주 조금씩 더 크게 해나가기 시작했는데, 그런 은미의 뇌리엔 다시 앞서 떠올렸었던, 그래서 입고 있던 팬티를 씹 물이 보지두덩 결대로 적시기도 했었던, 어젯밤 정훈이 돌아간 뒤 봤었던 포르노의 장면들이 또 다시, 연이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 시작했기에, 은미는 다시 급격하게 몸이 달아올라, 한순간에는 그런 윤정의 젖가슴을 힘껏 움켜쥐고 싶은 강한 충동까지 느꼈지만,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은 채, 그렇게까지 해버리면 윤정의 얼굴을 이유완 상관없이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그런 충동을 억눌러줬기에, 그리고 그 순간 그렇게까지 이성을 잃을 만큼 몸뚱이가 타올랐던 건 아니었기에, 은미는 그저 윤정의 눈치만을 살피며 언제까지나 어루만져댈 수 없는, 당장이라도 멈추게 될지 모를 그 손놀림의 찌릿한 유희에 집중하고 있었다.





“...흠흠..흠... 도..동서............”



“...................................”





윤정은 정말 잠깐 동안만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말 것이라 생각했었던 은미의 손길이 자신의 젖가슴에서 떠날 생각을 않은 채, 어느 순간부턴가 마치 조물락거리듯 젖꼭지까지 은근하게 자극해오자, 관리하려 애쓰고 있었던 표정을 어떻게 관리할 수가 없을 지경에까지 다다르기 시작했기에, 그래서 더는 목구멍 저 아래서 밀고 올라오던 뜨거운 한숨을 참아낼 도리가 없을 것 같아졌기에 이렇듯, 짐짓 태연한 척 하려고 목소리까지 가다듬으며 낮은 목소리로 은미를 불렀던 것이었는데, 그 순간 윤정은 은미의 손길에, 뭔가 사심이 느껴지던 은미의 그 손길에 자신의 몸뚱이가 조심스럽게 달궈지고 있었음을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나마 깨달을 수 있었기에, 그래서 그런 야릇한 기분을, 그러면서도 무안하고 부끄러웠던 기분을 벗어나려 은미를 가만히 불렀었던 것이었지만, 그 순간 윤정은 그런 자신의 복잡미묘한 기분까지는 인정하려 들지 않고 있었다.





“...도..동서..............”



“...조..조금만.... 조..조금만 더... 자..잠시만 더요 혀..형님.... 네에.....??”



“...하...하지만......”



“...저..정말 조..조금만 더... 잠시만 더... 더..더 만지고 싶어요 혀..형님.... 네에...??”



“.........................”



“...이..이렇게 혀..형님 가..가슴을.... 가슴을 마..만지고 있으니까... 제..제 기분이 좀... 좀 낳아지는 거 가..같아서.... 네에...?? 아..아주 조..조금만 더.... 네에......??”



“...그..그래도.... 그..그래도 조..좀.....”



“...혀..형님.... 네에.......??”



“...하..하지만.... 이..이상해..서...”



“...뭐..뭐가요......??”



“...내..내 기분이... 내..내 기분이 좀... 좀 이..이상해지는 거... 가..같아서......”



“...이..이상하..할 게 뭐 있어요 혀..형님.... 가..같은 여..여자끼린데....”



“...그..그렇지만.......”



“...혀..형님과 저..저 사이에..... 아..안 그래요 형님.......??”



“...........................”





은미는 그 상황에서,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었지만, 윤정의 젖가슴을 맨살 위로 어루만지며 자신의 몸뚱이가 뜨거워지고, 그런 자신의 보지두덩이 달궈지는 상황에서, 그리고 어쩌면 포르노에서처럼 윤정의 보지두덩을 그렇게 핥고, 또 그런 윤정의 꼴린 보지두덩에 자신의 뜨거운 보지두덩을 맞대고 비벼대며 자지러지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윤정의 젖가슴을 정말 입술로, 혀로 빨고 핥아댈 수도 있는 상황으로 몰아갈 수도 있는 그 상황에서, 무엇보다 태연하고 뻔뻔스러워져야만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기에, 그래야만 어떡해 해서든지 그 상황을 좀 더 자극적이고 야릇하게 몰아갈 수 있다는 순간적인 생각에 이렇듯, 윤정으로 하여금 그런 상황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도록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들려고 애를 써댄다고 써댔던 것이었다.



윤정은 은미의 손길이 부담스러움을 넘어 불쾌해지기까지도 했지만, 그런 불쾌한 기분이 은미의 손길에, 같은 여자의 손길에 야릇해지기 시작한, 그래서 어쩌지 못한 채 더욱 뜨겁게 달궈지기 시작했던 자신의 몸뚱이 때문이란 사실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그래서 적극적으로 은미의 손길을 거부하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실까지 미처 깨닫지 못했었던 윤정은, 그래서 이렇게 말하면서, 안쓰러운 은미의 기분을 더 어루만져 주지 못하는 자신이 미안하단 생각까지 들고 있었던 것이었기에, 다음 순간 이어진 은미의 말에는 딱히 뭐라고 대답하지도 못한 채, 다시 이어진 은미의 손길에, 이번엔 다른 쪽 젖가슴까지 아우르듯 어루만져대던 은미의 손길을 어쩌지 못한 채, 차츰 앞서와 달리 조금씩 더 크게 움찔 거리기까지 했었다.



그리고 은미는 그런 윤정의 움찔거림에 더 용기가 생겨, 마치 엄마의 젖을 정말 주물러대는 어린애 마냥 그렇게, 그 다음부터는 좀 더 대담하게, 그리고 좀 더 노골적으로 윤정의 젖가슴을,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러댔던 정훈의 손놀림까지 상기하면서 그렇게 어루만지듯 주물러대기 시작했는데, 은미는 그럴 때마다, 자신의 손아귀에 힘이 더 들어갈 때마다, 그에 비례해 윤정의 움찔거림도 같이 커지는 걸 느끼며, 윤정도 은근히 자신의 손놀림을 즐긴다고 착각하기 시작했다.





“...혀..형님 가..가슴... 정말... 너무 부러워요... 너무 따뜻하고 푸근해서 그..그런지... 혀..형님 가슴을 이렇게 마..만지고 있으니까... 제 기분이... 너무 속상했던 제 기..기분이 조..좀 풀리는 거 같애요....”



“...흐음... 그..그래........??”



“...네에 형님.... 저..정말... 너무 좋아요....”



“...............................”





하지만 그런 기분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은미는, 그래서 일부러 더 태연한 척, 정말 뻔뻔스런 목소리로, 하지만 상기된 자신의 얼굴을 윤정에게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며 이렇듯, 윤정이 자신의 손길을 거부할 수 없는 명분을 계속해 제공하는 걸 잊지 않은 채, 윤정의 맨 젖가슴과 젖꼭지를 계속해 더 노골적으로 주물러대기를 주저하지 않았는데, 그런 은미의 뇌리엔 포르노에서 봤었던 음탕한 장면들이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었기에,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자신의 보지두덩이 씹 물을 흘려대고 있단 사실까지도 깨닫기 시작했고, 그렇게 흘러나온 씹 물에 의해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단 사실까지도 깨달을 수 있었기에, 은미는 그런 사실에 더욱 흥분해, 뇌리에서 그려지고 있었던 장면, 장면마다, 서로의 보지두덩을, 씹 물을 흘려대고 있었던 꼴린 보지두덩을 핥아대고 있었던 배우들의 얼굴을 윤정과 자신의 얼굴로 바꾸는 짓까지 서슴지 않을 수 있었다.





“...우..우리 엄마 저..젖도 이렇게 푸근했는데.....”



“...흐음.... 흐으음.........................”





‘...하아아... 흐윽... 그..그만 동서... 하아아... 왜..왜 이러는 건데....?? 흐윽.... 하아아아....’





“...우..우리 어..엄마 젖을.... 빠..빨면... 정말 마음이 푸근했었는데.......”



“...흐음... 흐음... 하아.......................”





‘...도..동서... 그..그런 마..말을 지금 왜..왜 해....?? 하아... 흐윽....’





“...혀..형님 저..젖이... 저..정말 우리 어..엄마 젖 같아서 그런지.... 어..엄마 젖을 빠..빨았던 거..것처럼....”



“...흐음.................................”





‘...흐윽... 하아아... 서..설마... 빠..빨아 보고 싶단 마..말을 하려는 건 아니지 도..동서...?? 하아... 응.....??’





“...하..한 번.... 한 번만.... 빠..빨아봐..봤으면.... 하아.... 혀..형님 젖..을.... 하아.... 어..엄마 젖이라고 생각하면서 하..한 번만 빠..빨아봤으면.... 하아....”



“...그...그..건 아...안돼 여..연희야.....”



“...왜..왜요 혀..형님....??”



“...그..그냥.... 하아.... 그..그냥 그..그건.....”



“...그..그래도.... 그..그래도... 하...한 번은.... 하..한 번은 우리 어..엄마처럼.... 하아... 자..잠깐이면... 하아... 그..그냥 하..한 번.... 하아... 지..지금처..럼 그..그냥.... 하아아... 네에....?? 하..한 번만요 혀..형님....”



“...그..그래도.... 그..그렇지만...... 하아.....”



“...어..어때요...?? 어때요 혀..형님....?? 그..그냥 우..우리끼린데... 그..그냥 제가... 하아아... 어..엄마... 우..우리 엄마 저..젖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아아... 그..그냥 하...한 번만 빠...빨아보는 건데요 뭐어... 하아아... 네에...?? 네에....?? 혀..형님.......?? 네에에.......?? 하아아......”



“...하아... 그..그래도 어..어떻게 그..그래......?? 하아아.....”



“...뭐 어..어때요......?? 우..우리끼리.... 가..같은 여..여자끼리.... 네에.....?? 하..한 번만.... 네에.....??”



“...그..그래도 난.... 하아아... 그..그리고 바..밖에 아..아버님..도 계..계시잖아.... 하아아.....”



“...그..그거야 뭐어.... 아..아버님이 우..우리 방에... 하아아... 드..들어오실 이..일이 어..없잖아요.... 네에...?? 하아아....”



“...그..그래도 나..나안.... 하아... 이..이상하..할 거 가..같애 동서.... 하아아....”



“...뭐..뭐가 이..이상해요....?? 혀..형님이랑 저..저 사인데.... 하아아... 네에에......??”



“...하아... 하..하지만...... 하아....”



“...그..그럼.... 무..문을 제가 자..잠그고 오..올게요....”



“...하아... 아..아버님이 그..그럼... 이..이상하게.... 하아아....”



“...뭐..뭐가 이상해요....?? 가..같은 여..여자끼린데요.... 하아아... 가..같은 며..며느리끼린데요... 하아아....”





계속되던 은미의 손놀림에,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노골적으로, 마치 정훈이, 시동생이 그랬던 것처럼 엄마의 젖을 만진다기보다는 남자가 여자의 젖을 어루만져대는 것 같았던 은미의 노골적인 손놀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런 은미의 손길에 몸뚱이가 자꾸만 달아오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정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런 사실들을 부정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은미의 노골적인 손놀림을 엄마의 젖을 주물러대는 딸의 손길이라 애써 생각하려 노력하기 바빴기에, 은미가 어느 순간부터 토해내기 시작했었던 뜨거운 숨소리에 자신도 따라 뜨거운 숨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단 사실도 모른 채, 은미가 뱉어내고 있던 대로, 속상한 은미의 기분을 위로해준다는 생각으로, 같은 여자끼린데 하는 생각으로 은미의 노골적인, 남자가 여자의 젖가슴을 애무하는 것 같았던 은미의 손놀림을 받아내면서, 그 순간마다 더욱 뜨거워지던 자신의 몸뚱이를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은미는 그런 윤정을 보고 느끼면서, 그 순간 윤정에게 필요한 건 젖가슴을 빨게 해줘도 괜찮다는 어떤 확신이란 걸 본능적으로 직감할 수가 있었기에, 그리고 다음 순간, 그게 다름 아닌 밖에 시아버님의 존재란 사실에, 이렇게 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안방 문을 잠가버렸는데, 윤정은 그런 예기치 못했던 은미의 행동을 보면서,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게, 은미의 요구를 더 이상 뿌리칠 수는 없겠단 생각을, 은미의 요구를 거부해서는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말았기에, 다음 순간 다시 자기 앞에 얼굴을 들이민 은미의 눈을 외면하는 것으로 그런 자신의 결심을, 젖가슴을 빨아도 된다고 하는 자신의 입장을 은미에게 전할 수 있었고, 은미 역시도 그런 윤정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윤정이 모든 걸 받아들일 것이란 직감을 할 수가 있었기에, 다음 순간 침을 한 번 삼킨 뒤 그런 윤정의 겉옷을 조심스럽게 걷어 올리기 시작할 수가 있었다.





“...하아... 너..너무 이뻐요 혀..형님.....”



“...부..부끄럽게.... 하아...”



“...아..아니에요... 저..정말 이..이뻐요... 혀..형님 가슴.... 하아아....”



“...모..몰라.... 자..자꾸 그..그러면... 저..정말 부..부끄러워지잖아.... 하아아....”



“...아..알았어요 혀..형님.... 그..그럼.... 빠..빨게요.... 하아아....”



“...하아아.... 모..몰라.... 하아아....”



“...흐으읍.... 쭈우웁.....”



“...하윽.... 하아아....”



“...쭈웁... 쭈우우웁.... 쭙... 쭈웁.....”



“...여..연희야.... 하아... 하앙.... 그..그마안.... 흐윽....”



“...쭈우웁... 쭈웁....”



“...그..그마아안.... 그..그마아안... 도..동서어어....”



“...쭈웁... 쭈우웁... 조..조금만 더..더요.... 쭈우웁... 조..조금만 더..더요 형니임... 쭈우웁....”



“...하아앙.... 하아... 나..나아 이..이상해애... 그..그러니까 그..그마아안... 으응...?? 하아아.....”



“...쭈우웁... 쭙... 쭈웁.... 조..조금만.... 쭈우웁.... 조..조금만요.... 쭈우우웁... 쭈웁...”





은미는 아무리 상황이 그렇게 야릇하게 흐르고 있었다 하더라도, 윤정의 젖가슴을 정말 한 번만 핥을 수 있으리란 생각에, 더는 윤정이 받아주지 않으리란 생각에, 자기가 더 빨고 싶어도 윤정이 그런 자신을 거부하리란 생각에, 그래서 더 욕심을 냈다간 정말 윤정과 서먹해지고 말 것이란, 어색해지고 말 것이란 생각에, 윤정의 젖가슴을 정말 한 번만 깊이 빨아드리려고 했었던 것이었지만, 막상 윤정의 젖가슴을 한 입 베어 물자, 그리고 그 순간 윤정의 상체가 뒤로 꺾이며, 그런 윤정의 입에서 단내가 물씬 풍기던 뜨거운 앓는 소리가 너무도 달뜨게 흘러나오자, 은미는 그만 그런 윤정의 몸짓과 신음소리에 한순간 급격히 휩쓸린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그런 윤정의 다른 쪽 젖가슴을 정훈이 자신에게 그랬듯이 힘껏 움켜쥠과 동시에 입속에 빨려들었던 윤정의 젖꼭지를 더욱 세게 빨아대기를 멈출 수가 없었던 것이었는데, 그런 은미의 뇌리엔 포르노 장면들이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기에, 은미는 더욱 이성을 급격히 잃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윤정 역시도 자신의 젖가슴을 깊이 빨아들이던 은미의 뜨거운 입술과 혀가 느껴짐과 동시에 자기도 모르게 새나온 뜨거운 한숨에 당황한 나머지, 다른 쪽 젖가슴을 힘껏 움켜줘, 조금은 거칠게 주물러대기 시작한, 뜻하지 않았던 은미의 손길을 미처 뿌리치지 못했던 것이었고, 그렇게 마치 시동생과 정훈이 자신의 젖가슴을 빨아댈 때처럼 너무도 자극적으로 혀와 손을 놀려대던 은미의 교묘한 움직임에는 그만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상체를 뒤로 꺾어대며,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은미의 뒷머리까지 움켜줘 자신의 젖가슴에 은미의 얼굴을 더 깊이 묻게 만들기까지 했었지만, 그런 순간들 속에서도 은미에게 젖가슴을 빨게 했던 건 은미의 상처를 달래주기 위한 방법이었음을 어쩔 수 없이 되뇌어야만 했기에, 입으로는 이렇게, 행여나 밖에서 있을지 모를 시아버지까지 생각해 낮은 목소리를 낸다고 내면서 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아아... 흐윽... 그..그러어엄... 하아아... 그러엄 저..정마알... 하아앙... 조..조금만이야.... 하아앙... 조..금만 더어야.... 하아아... 흐으윽....”



“...쭈웁... 쭈우웁... 네에에.... 네에에 혀..형님.... 쭈우우웁... 네에에 혀..형님 쭈우우우웁... 쭈웁...”



“...하아아... 하아아아....”



“...쭈웁... 쭙... 쩌어업... 쭙... 쭈우웁... 너..너무 조..좋아요 형님... 쭈우우웁... 이..이렇게 혀..형님 저..젖을 빠니깐.... 쭈우우웁... 제..제 기분이 너무... 쭈우웁... 너..너무 좋아요... 쭈우우웁....”



“...하아아아... 도..동서어... 나..나아아... 하아아아... 너..너무 이상해애애.... 하아아아... 나...나아아.... 도..동서가 빨아주니까... 흐윽.... 기..기분이 마..마악 이..이상해애애.... 하아아아....”



“...여..여자끼리잖아요... 쭈우웁... 쭙.... 여..여자끼린데 뭐 어..어때요.... 쭈우우웁....”



“...그..그래도오오.... 하아아아... 그..그러어엄.... 하아아... 괘..괜찮은 거지...?? 하앙... 여..여자끼리니깐.... 하아앙... 가..같은 여..여자끼리니깐.... 하아아윽.... 나..나아아... 괘..괜찮은 거지....?? 하아아앙....”



“...쭈우우웁... 쭈우웁... 그..그럼요... 그러어엄요 혀..형니이임.... 쭈우웁... 괘..괜찮아요.... 쭈우웁... 이..이상한 거 아..아니에요.... 쭈우우웁....”



“...하아아아.... 그..그래 동서.... 하아아앙... 나..나아아... 이..이상하지 아..않아아아.... 하아아아.... 이..이상하지 아..않은 거야아아아.... 하아아.... 흐으윽.....”





은미는 본능적으로 같은 여자인 윤정의 젖가슴을 어떻게 애무해줘야 윤정이 더 짜릿할 수 있었는지를 알고 있었기에, 윤정의 젖가슴을 더 애틋하면서도 아리게 핥아댈 수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더 크게 몸부림을 쳐대는 윤정을 보면서 더 몸뚱이가 달아올랐던 은미는, 같은 여자였지만, 자신이 누군가를 그토록 애닳게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도 뿌듯했던 나머지, 그런 윤정의 몸부림을, 더 짜릿한 전율로 더 크게 몸부림치게 만들어주고 싶은 욕망에 더 노골적이면서 내밀하게 혀와 손을 놀려댔는데, 윤정은 그런 은미가 토해내던 그 말들만을 계속해 되뇌어대며, 같은 여자끼리니깐 괜찮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으로 온 몸을 파고들던, 온 몸의 솜털들까지 다 곤두세우고 있었던 은미의 애무를 받아내면서, 자신이 토해내고 있던 앓는 소리는 흥분해 토해내는 게 아닌, 그저 숨이 차올라 그러는 것이란 생각으로까지 그 순간 밀려들던 짜릿한 전율을 애써 부정해대고 있었던 것이었다.





“...쭈우웁... 그래요 형님... 쭈우웁... 그래요 형님.... 쭈우우웁.... 그..그러어엄... 하아아... 쭈우웁... 제..제 가..가슴도 좀... 쭈우웁... 마..만져주세요.... 쭈우웁... 네에...?? 쭈우우웁... 쭈웁.... 어..어서요... 네에...??”



“...하아아음... 어..어떻게 그래 동서어.... 하아아....”





그리고 그렇게, 은미는 그런 윤정의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자기 욕망에 겨워 이렇듯, 자신의 젖가슴을 빨아달라고 하고 싶었던 음탕한 욕망과는 다르게, 그저 만져달란 말을 뱉어내며 윤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겉옷 위로 젖가슴에 가져갔는데, 윤정은 그런 은미의 갑작스런 행동에 이렇듯 말하며 손을 은미 손아귀에서 빼내려 힘을 준다고 줬지만, 그런 윤정의 손은 마음과는 달리 다음 순간 손아귀에 들어왔던 은미의 젖가슴을 움켜쥐는데 힘을 준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윽... 하아... 쭈우웁... 하아아... 더..더어요 형님.... 쭈우웁... 더..더 세게 만져주세요.... 하아앙.... 쭈우웁...”



“...하윽... 하아아... 도..동서.... 하아아앙...”



“...쭈우웁... 쭙.... 조..좋아요 혀..형니임... 하아... 쭈우웁.... 혀..형님이 제..제 가슴을 만져주니까 너..너무 좋아요... 하아아... 쭈우웁....”



“...하아아아... 흐으윽.... 도..동서어.... 하아앙... 나..나아아...”



“...쭈우웁... 하아아... 얘..얘기해 보세요.... 쭈우웁... 하아아... 어..어떤데요.... 쭈우우웁... 조..좋으세요...?? 하아아... 쭈웁... 형님도... 쭈우우우웁.... 조..좋으시죠....?? 쭈우우웁.....”



“...하아아아... 흐윽... 하아앙... 모..몰라아아.... 하으으윽.... 그..그래애 도..동서어... 흐으윽... 하아아....”



“...쭈웁... 저..저도요.... 쭈우우웁... 하아아... 저..저도요 형님.... 아앙... 쭈우웁.... 하아아... 그..그럼... 하아아... 쭈웁... 쭈우우웁.... 혀..형님도 빠..빨아주시면 아..안돼요...?? 쭈우우우웁.... 하아아... 제..제 가슴을요... 쭈우우웁.... 하아.... 이..이렇게요.... 쭈우우우우웁.... 쭈우우웁....”



“...하아아아앙.... 어..어어떻게에 그..그래애애... 하아아앙....”



“...쭈우우웁... 이..이러어어케요... 쭈우우웁... 그..그냐앙... 쭈우우우웁.... 이..이렇게요... 네에에...?? 하아아...”





은미는 이제 더 이상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걸 본능적으로, 그 순간 자신의 애무에 몸부림을 쳐대던 윤정을 보면서 직감할 수 있었기에, 다음 순간 이렇게 말하며 윤정의 겉옷과 브래지어를 윤정 몸에서 아예 걷어 내버리길 주저하지 않았고, 그렇게 대담하게도 자신의 겉옷과 브래지어 역시 한 번에 벗어내 버리길 주저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윤정은 그렇게 한순간 코앞에서 출렁인 은미의 젖가슴이 은미에 의해 자신의 얼굴에 부벼지기 시작하자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말았고, 그렇게 입안으로 들어온 포도 알 같은 은미의 젖꼭지를 본능적으로 그렇게 깊이 빨아들임과 동시에 혀로 이리저리 굴려대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흐으윽... 하아아아... 혀..형니이임.... 하아아아... 조..좋아요... 흐으윽... 너..너무 좋아요 형니이임... 하아앙...”





그리고 은미는 그런 윤정의 둔부 위에 마주보듯 걸터앉아 자신의 젖가슴을 윤정의 얼굴에 문질러대듯 부벼대며 앓는 소리를, 그 순간 자신의 젖꼭지를 노골적으로 빨아대고 있었던 윤정의 혀놀림에 취해 토해낼 수밖에 없었는데, 포르노를 보면서 상상했었던 것 이상으로 그 상황이 짜릿하기만 했기에 더 몸뚱이가 타오를 수 있었던 은미는, 포르노에서처럼 정말 윤정과 서로의 보지를 핥아대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만으로 보지두덩이 더욱 뜨거워져 팬티가 완전히 젖어들기까지 했기에, 그런 꼴린 보지두덩을, 청바지를 입고 있던 그대로 정희의 허벅지에 문질러대기까지 하고 있었다.





“...쭈우우웁... 쩝쩝... 쭈웁.... 하아아.... 우..우리이이.... 하아아... 이..이래도 괘..괜찮은 거지 도..동서어어...?? 하아아...”





윤정은 자신의 허벅지에 은밀한 두덩을 문질러대기 시작한 은미의 행동에, 본능적으로 그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기에, 아니 벌써부터 깨닫고 있었지만, 그런 은미의 행동에 자신의 몸뚱이가 달아오른다는 게 너무도 두려웠었던 나머지 애써 그런 깨달음을 외면했었던 윤정이었기에, 더욱 대담해지기 시작한 은미의 음탕한 몸짓에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지만, 어느 한순간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아오른 몸뚱이가 더 음탕해지기 시작했음을 더는 외면할 수가 없었기에, 끝내 윤정은 이렇듯, 뭔가 매듭을 져야만 한다는 생각에, 그래야만 자신의 뜨거워진 몸뚱이를 음탕한 욕망에 당장이라도 내맡길 수 있단 절박함에, 이렇게 은미에게 어떤 동의를 구하듯 말을 했던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는 형식적으로만 은미에게 어떤 동의를 구하는 듯한 말이었지, 사실 윤정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그래서 더는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음탕함을, 이제까지는 애써 감추려 했었던 음탕함을 드러내고 싶단, 그래서 은미의 음탕한 몸짓을 더는 거부하지 않겠단, 그래서 이제는 고모부라 호칭하던 정훈과 시동생이라 부르던 순길과 음탕한 짓거리를 했었던 것처럼 같은 여자인 은미와도 어디까지 일지 모를 음탕한 짓거리를 벌여보겠단 스스로에 대한 다짐 같은 것이었었기에, 윤정은 다음 순간부터 자신의 음란한 본능에 따를 수가 있었다.





“...하앙... 흐으음... 모..몰라요... 하아아... 저..저도 모..모르겠어요... 하..하지만... 흐으윽... 그..그냥 계..계속 해주세요 형님... 하아앙... 그..그냥... 흐윽... 지..지금... 하아아... 이..이 순간마..만은... 하아앙... 그..그냥 계속... 흐으윽... 제..제 가슴을 빠..빨아주세요 형님... 하아앙... 너..너무 좋아요... 하으윽... 너..너무 짜..짜릿해요 형니임... 하앙.. 하으윽....”



“...쭈웁... 쭈우웁... 흐읍... 쩝... 아..아버님이... 하아아... 바..밖에 계..계실텐데... 쭈우웁...”



“...하아... 하앙... 어..어때요 형님... 하아앙... 무..문도 자..잠갔는데... 흐으윽... 또..또오오... 하앙... 가..같은 며..며느리끼리 인걸요 뭘... 하아앙... 그..그러니까 괘..괜찮을 거예요... 하아아... 그..그렇죠...?? 하아앙...”



“...쭈우웁... 으웁... 그..그렇겠지...?? 쭈우웁... 하아... 괘..괜찮겠지...?? 쭈우웁....”



“...하윽... 그..그럴 거예요... 하아아... 괘..괜찮을 거예요... 흐으윽... 그..그럼... 하아아... 바..바지를 버..벗을게요 형님... 하앙... 흐윽...”



“...쭈웁... 그..그건 왜..왜......??”



“...하응... 부..불편해서요... 하아아... 처..청바지라 부..불편해서... 하아.. 하아아...”





은미는 그렇게 다음 순간, 윤정의 허벅지에 대고 문질러대던 은밀한 두덩을 압박하듯 감싸고 있었던 청바지를 불편하단 이유를 들어 너무도 당연하단 듯이 벗어냈고, 윤정은 그런 은미의 행동을 딱히 말릴 이유가 없다는 핑계로 그대로 보고만 있었는데, 그렇게 청바지와 위에 겉옷까지, 그리고 브래지어까지 모두 벗어버린, 그래서 은밀한 두덩을 감싸고 있었던 깨끗한 면 팬티만 달랑 남긴 은미의 모습에, 그렇게 팬티만을 남기고 모두 벗어버릴 것까지 미처 예상치 못했었던 윤정은, 그래서 그런 은미의 모습에 당혹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은미는 청바지뿐만 아니라, 기왕에 분위기가 이렇게 됐으니, 옷을 모두 벗어버려도 윤정이 뭐라 하지 않을 것이란 순간적인 생각에, 위에 옷까지, 브래지어까지 한순간 다 벗어버릴 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왠지 팬티만은 남겨둬야만 할 것 같았기에, 그래야 윤정이 너무 놀라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그래야 윤정과 더 음탕한 짓거리를 계속 이어나갈 수가 있을 것이란 본능적인 생각에 팬티만은, 이미 보지두덩 가운데 부분이 흥건하게 젖어들어 그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던 팬티만은 그래서 남겨뒀던 것이었는데, 다음 순간 은미는 그런 자신을 묘한 표정으로 그저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던 윤정이 그 이유를 알 수 없게 너무도 섹시해 보였기에, 아니 너무도 음탕하게만 다가왔기에, 그 순간 문득, 그런 윤정과 포르노에서처럼 그렇게 더 음탕한 짓거리도 잘하면 할 수도 있겠단 순간적인 생각에, 다시 그런 윤정에게 자신의 젖꼭지를 물려주면서 자신의 보지두덩을 윤정의 허벅지에 다시 더 거칠게 문질러대면서 앓는 소리를 토해내길 주저하지 않을 수가 있었다.





“...하아아... 혀..형님... 하아아... 마..맛있어요...?? 하윽... 제..제 젖이...?? 흐으윽....”



“...쭈우웁... 하아아... 그..그런 말은... 쭈웁... 쭈우웁...”



“...하아앙... 어..어때요 형님......?? 하아앙... 마..맛있냐구요...?? 하으윽... 제..제 젖이... 으윽... 하아아... 네에...??”



“...으웁... 쭈우웁... 모..모르겠어... 하아아... 쭈우웁...”



“...하아앙... 그..그러지 말고... 하앙... 흐으윽... 마..맛있다고 해주세요... 하아앙... 네에...?? 하윽... 제..제발요 형님... 흐으윽... 하아앙.......”



“...쭈우웁... 우웁.... 모..몰라... 하아... 쭈우우웁...”



“...하윽... 네에에...?? 하아앙....”



“...쭈웁... 하아아... 그..그래애... 그..그래 동서어.... 쭈우우웁.... 마..맛있어... 하아아... 쭈우웁... 도..동서 저..젖이... 하아아... 쭈우우웁... 마..맛있어.... 하아아... 쭈우우웁....”



“...하아아아.... 저..정말이죠 형님...?? 하아아... 저..정말... 정말 맛있죠...?? 하아아... 제..제 젖이....?? 하아아...”



“...쭈우우웁... 그..그래애애... 쭈우웁... 그래애 동서어어... 쭈우우웁....”



“...하아아앙... 그..그러면... 하윽... 저..저도... 하앙... 혀..형님 저..젖을 먹을래요... 하아앙... 저..저도 혀..형님 젖을 머..먹고 싶어요.... 하아앙.... 그..그래도 되..되죠...?? 하아아....”





그리고 다음 순간, 은미는 이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물고 빨아대고 있었던 윤정의 풍성한 머릿결을 감싸 안아 은근히 힘을 주기 시작했고, 윤정은 그런 은미의 움직임에 침대로 무너져 내리듯 눕고 말았다.





“...쭈우우웁... 쭈우웁... 하아아... 혀..형님 가슴... 쭈우우웁... 하아아... 너..너무 따뜻해요... 쭈우웁... 하아아... 혀..형님 가슴도 마..맛있어요... 쭈우우웁... 쭈우웁....”





그러자 은미는 그런 윤정의 젖가슴을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번갈아가며 물고 빨아대며 자신의 뜨거워진 보지두덩을 연신 윤정의 허벅지에 문질러대기 시작했기에, 윤정은 어쩌다 이런 지경에까지 다다랐을까 하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그런 은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어루만져대며 순간순간 자신의 허벅지에서 문질러지고 있었던 은미의 뜨거운 보지두덩이 자신의 허벅지에 더욱 밀착될 수 있게 허벅지에 힘까지 주기에 이르렀는데, 은미는 그런 윤정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순간, 포르노에서 봤었던 것처럼 윤정과 서로의 보지두덩과 속살까지 핥아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음 순간 윤정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더욱 현란하게 빨고 핥아대면서, 그래서 윤정이 더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들면서, 그런 자신의 애무에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던 윤정의 치마를 들춰나가기 시작할 수가 있었다.





“...하아아... 흐윽... 거..거기는... 하아앙... 거..거기는 왜..왜애애...?? 하으윽...”



“...쭈우웁... 그..그냥요 형님... 쭈우우웁... 그..그냥요... 쭈우웁... 그..그러니까... 으웁... 쭈우웁... 가..가만 계세요... 쭈우웁... 그..그냥... 쭈웁... 하..한 번만.... 쭈우우웁... 한 번만 그..그냥... 네에...?? 쭈우우웁....”



“...하윽... 하아아윽.... 그..그러..렇지만... 하아아... 흐으윽... 도..동서어어어... 하으윽... 으으윽...”





윤정은 그렇게까지는 미처 생각지 못했었던, 치마까지 들춰서 허벅지 맨살과 보지두덩까지 은미가 어루만져 대리란 생각까지 못했었기에, 윤정은 어느 순간 보지두덩을 팬티 위로 힘껏 움켜줘 지긋이 압박해대기 시작한 은미를 밀쳐내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기에, 아니 그 이유를 딱히 설명하긴 힘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의 보지두덩이 은미의 보지두덩처럼 그렇게, 뜨겁게 달궈졌다는 사실을 은미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기에, 그래서 윤정은 은미를 밀쳐내려 안간힘을 쓴다고 쓰기 시작했던 것이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윤정의 생각이었을 뿐, 윤정은 자신의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았었던 팔로, 오히려 은미의 머리를 더욱 힘껏 감싸 안아 자신의 젖가슴을 은미의 얼굴에 비벼대고 말았고, 은미는 그런 윤정의 적극적인 행동에 더 음탕해지기를 주저하지 않은 채, 다음 순간부터는 그런 윤정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기까지 할 수가 있었다.





“...쭈우웁... 으웁... 쭙... 하아아... 뜨..뜨거워요 형님.... 쭈우우웁... 너..너무 뜨..뜨거워요.... 흐으읍... 혀..형님 여기가... 쭈우웁... 혀..형님 이..이곳이... 쭈우우웁....”



“...하앙... 흐으윽... 도..동서어... 흐아아... 거..거기는.... 하아앙... 거..거기만은.... 하아아앙... 흐으윽...”



“...쭈웁... 괘..괜찮아요 형님... 쭈우우웁... 그..그냥 조..조금만요... 쭈우웁... 조..조금만... 쭈우웁....”



“...하아앙... 하윽... 그..그래도... 하아아윽... 그..그래도 거..거기만은..... 하아아앙....”



“...쭈우우웁... 어..어때요... 쭈웁... 어..어때요 형님... 쭈우웁... 괘..괜찮아요... 쭈우웁... 우..우리끼리잖아요... 쭈우우웁... 네에에...?? 쭈우우웁... 그..그렇죠...?? 쭈웁... 괜찮죠...?? 쭈우우우웁....”



“...하아앙... 하아앙... 아아아앙... 으으윽... 그..그렇지만... 하아아앙...”



“...쭈우웁.... 쭈우웁... 그..그럼... 쭈웁... 혀..형님도 마..만져주세요... 쭈우우웁... 그..그럼 혀..형님도 마..만져주시면... 쭈우우웁... 제..제 거..거기를.... 쭈우우웁... 제..제 꺼를 혀..형님도... 쭈우웁... 마..만져주시면 되잖아요... 쭈우웁... 그..그럼 고..공평하잖아요 혀..형님... 쭈우웁... 그..그렇죠...?? 쭈우우웁... 네에 형님...??”



“...하아앙... 하으으윽... 모..몰라... 하아앙... 아아아앙... 나..나아아안... 나안 모..모르겠어 동서어어... 흐으윽... 어..어쩜 조..좋아아아... 하아앙....”



“...쭈우우웁... 거..거기에요... 쭈우우웁... 하아아앙... 혀..형니이이임... 하아윽... 조..좋아요... 쭈우우웁... 혀..형님이 마..만져주시니까 너..너무우우 좋아요... 쭈우우웁... 하앙... 하으윽... 혀..형님이랑 가..같이... 하윽... 하아앙... 서..서로 거..거기를... 하앙... 쭈우우웁... 거..거길... 하앙... 하으윽... 거..거기... 하아앙... 보..보..보오지르으으을.... 하아아앙....”





은미의 적극적인 애무에 차츰 이성을 잃어갈 수밖에 없었던 윤정은, 같이 보지두덩을 만져주면 공평하지 않겠냐던 은미의 말이 그럴듯하단 순간적인 생각에, 이미 이성을 잃고 말았었던, 그래서 더 없이 음탕해지고 말았었던 자신의 색욕을 그렇게라도 합리화를 시키고 싶었었던 윤정은, 그런 은미의 말을 핑계로 다음 순간 은미의 보지두덩을 움켜쥐길 주저하지 않았고, 그렇게 은미가 자신의 보지두덩과 속살까지 어루만지듯 문질러대고 있다는 사실을 핑계로, 잠시 주저하는 듯했지만, 결국엔 은미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은미의 손놀림을 따라 자신도 은미의 보지두덩과 그 속살을, 보지 물로 질척거려 더 미끄덩거리고 있었던 은미의 보지두덩과 그 속살을 마치 자신의 보지두덩을 문질러대듯이, 자위를 할 때처럼 그렇게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보지 물로 미끄덩거리고 있었던 은미의 클리토리스를 노골적으로 문질러주면서 그 속살 동굴 안쪽 주름들까지, 은미가 그래주고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손가락을 넣어서, 그 안쪽 동굴 벽 주름들 중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고 있었기에, 그 부분만을 더 집중적으로 문질러주기를 반복해댔는데, 은미는 그런 윤정의 적극적인 손놀림에 어느 순간부터는 더는 참지 못한 채 자지러지기 시작했고, 윤정 역시도 그런 은미가 토해내고 있었던 격한 신음소리에 취해 같이 자지러지기를 주저하지 않을 수가 있었다.





“...하아아아앙... 아아아앙... 어..어쩜 조..좋아.... 하아앙... 도..동서어 나..나아아아... 어..어쩜 조..좋아아앙... 나..나아아 이..이상해애앵... 하으으으윽... 도..동서어어... 흐으으윽... 나..나아아아앙... 끄으으윽...”



“...하아아아윽... 저..저도요오오오... 하으으으으윽.... 저..저도요오오오 혀..형니이이이임... 하윽... 으으으으윽... 혀..형니이이이임.... 더..더어어요오오오... 거..거기를 더어어어.... 그..그렇게요오오오... 하아아아앙... 흐으으윽...”





은미는 끝없이 밀려들기 시작했었던 극한 전율에 온 몸을 경직시켜가며 그 떨림을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몸뚱이에 가둬두려고 애를 써댔고, 윤정 역시도 온 몸에 힘을 줘서 그 짜릿한 전율을, 동서이면서 같은 여자를 통해 그 전율을 느끼고 있단 사실이 더 이상 이상하지도, 부끄럽지도, 수치스럽단 생각도 잊은 채, 그동안 경험적으로 깨달았었던 것처럼, 온 몸을 경직시키면 그 전율이 더 극한 떨림으로 온 몸을 녹아내리게 만든다는 사실에 온 몸을 더욱 경직시키면서 은미의 보지 속살이 자신의 손가락을, 보지속살에 들어가 있었던 두 개의 손가락을 더욱 강하게 조여대기 시작했음을 느끼고 있었다.





“...찔꺽... 찔꺽... 뿌직... 쩍... 쩌억... 찔꺽....”



“...하아앙... 하으윽... 도..동서어어어엉... 흐으윽... 하아앙...”



“...하앙... 하윽... 조..좋아요 형님... 으으윽... 혀..형님 보..보지... 흐으윽... 너..너무 뜨거워요... 하아앙... 제..제 보지도 뜨겁죠...?? 하아아아... 흐윽... 그..그렇죠 혀..형님...?? 하아아앙....”





그리고 그렇게, 은미는 자지러지다가 헐떡이기 시작한 윤정을 보면서, 포르노에서 봤었던 장면과 같이 자기도 해보고 싶단 욕망에, 그러려면 윤정이 숨을 돌릴 틈을 줘서는 안 될 것 같았기에, 은미는 차오르던 숨을 애써 참아가며 자신의 팬티를 한순간 벗어냈고, 그렇게 자신의 보지두덩을 윤정의 보지두덩에, 행여나 자신이 팬티까지 벗겨내려 들면 놀란 윤정이 그런 자신을 밀쳐낼까 두려워, 윤정의 팬티는 벗겨내지도 못한 채, 그렇게 보지 물로 흥건해진 자신의 보지두덩을 윤정의 보지두덩에, 보지 물로 척척하게 다 젖어 있었던 그런 윤정의 보지두덩에 들이민 채, 포르노에서처럼 그렇게 윤정의 한쪽 다리를 들어 서로의 다리가 엇갈리게 만든 뒤, 자신의 보지두덩을 윤정의 보지두덩에 다소 거칠게 문질러대기 시작했었다.



윤정은 그런 예기치 못했었던,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런 은미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기에, 본능적으로 그런 은미에게서 벗어나려 몸을 움직인다고 움직였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았던 몸뚱이 때문에, 다음 순간 그런 자신을 원망해대면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쪽 다리를 은미에게 내줄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자신의 보지두덩에 맞닿은 은미의 보지두덩에, 한순간 팬티까지 벗어던진 은미의 보지두덩에, 그동안 같이 목욕을 하면서 몇 번인가 봤었던 그 보지두덩에, 보지 털이 그닥 많지 않아 부럽단 생각도 했었던 그 보지두덩에, 하지만 그동안은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었던, 자신의 보지 속살과 달리 조금은 흉측하게 느껴지던, 자신의 보지 속살보다 더 검붉었던 보지 속살이 왠지 모르게 좀 닳아 빠졌단 생각이 들어, 순간적으로 많은 남자들의 좆 질을 허락했었던 보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던 윤정은, 그래서 순간 그런 은미가, 그동안은 참 착하고 예쁜 동생처럼 생각했었던 은미가, 그래서 더 천한 계집처럼 느껴져 기분이 정말 복잡해지고 말았었지만, 그런 자신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어느 순간 그런 보지두덩을, 보지속살 안쪽의 주름까지 다 보일 만큼 입이 벌어진 그 보지두덩을 자신의 보지두덩에 은미가 대고 문질러대기 시작하자, 윤정은 순간, 남자들의 좆 질로 더럽혀진 은미의 보지가 자신의 보지두덩에 문질러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더 자극적으로 느껴져, 다음 순간부터는 자신 역시도 하체에 힘을 줘서 그런 은미의 보지두덩에 같이 자신의 보지두덩을 문질러대기에 이르고 말았었는데, 그런 윤정의 뇌리엔 남자들의 좆 맛을 많이 본 것처럼 느껴지던 은미의 보지두덩에 대한 질투심과 함께, 그런 은미의 보지두덩이 자신의 보지두덩을 문질러대는 게 마치 다른 남자들의 좆 질을 받는 것처럼 느껴져 더 보지두덩이 뜨거워졌던 것이었지만, 윤정은 그런 사실까지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하아아앙... 하으윽... 나..나아아... 흐으으윽... 또..또오오... 하으으윽... 나아아 또오오 이..이상해애애... 하아아앙... 도..동서어어... 흐으으윽... 더..더어어... 하아앙... 더..더어어 세..세게에에엥... 으으윽... 하아아앙....”



“...찔꺼억... 찔꺽... 쩌억... 쩍... 찔꺽... 쩍... 찔꺽... 쩌억... 쩌억... 쩍.. 쩍....”







그리고 그렇게 윤정은 은미가 어느 순간 자신의 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젖혀서 씹 물로 흥건해진 서로의 보지두덩과 속살, 그리고 예민한 알갱이를 문질러대는 걸 모른 척 받아들이며, 그렇게 남자의 좆이 아닌 여자의 보지두덩과 속살로, 서로의 예민한 알갱이가 맞닿아 비벼지듯 문질러지고 있던 순간순간 전해지던 그 극한 짜릿함에 더 이상의 다른 생각은 잊은 채 자지러지기 바빴는데, 윤정은 그럴 때마다, 보지 물로 흥건했던 서로의 보지두덩이 비벼지듯 문질러질 때마다 들려오던, 정말 질척거리던 소리가 너무도 음탕하기 짝이 없었기에, 윤정은 그 소리에 더욱 애닳아하며 몇 번이나 자지러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는데, 은미는 그런 윤정이 예상치 못하게 너무도 음탕한 여자였다는 사실이 더욱 자극적이었기에,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윤정의 젖가슴과 젖꼭지까지 마구 주물러대며 자신 역시도 윤정처럼 그렇게 자지러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둘은 서로의 보지두덩을 서로가 더 노골적으로, 적나라하게 문질러대다가, 어느 순간에는 더 이상 움직여대질 못했는데, 그 순간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굳어져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던 윤정과 은미의 몸뚱이에선 식은땀이 비 오듯 했었고, 맞닿아 있었던 보지두덩은 씹 물로 흥건하기 이를 데가 없었다.





“....................................”



“...죄..죄송해요 혀..형님.....”



“.....................................”



“...제..제가 괘..괜히........”



“...아..아니야....”



“...그..그래도.....”



“...아..아니야.... 도..동서가.... 그..그렇게 마..말하면..... 나..난 뭐..뭐가 돼.....”



“..............................”



“...어..어쩌다가 이렇게 되..된 건진 모르겠지만.... 아..암튼.... 그..그냥.... 서..서로... 어..없었던 일로....”



“.............................”



“...아..알았지.....??”



“...네..네에...........”



“...........................”



“...하..하지만.... 조..좋았어요 형님.... 부..부끄럽지만.... 저..저는.... 저..정말 좋았어요......”



“............................”



“...제..제가 너무... 너무 외..외로웠었나 봐요.... 그..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그만.....”



“...아..아니야.... 됐어.... 그러니까... 그..그런 얘긴.... 우리 서로.... 더 이상.... 하..하지말자....”



“............................................”



“...응....??”



“...네..네에.....”



“.....................”



“...그..그런데요 형님.....”



“...왜..왜....??”



“...혀..형님도.... 형님도 시..싫진 않으셨죠.....??”



“...그..그런 얘기.... 그..그만 하자니까....??”



“...그..그치만.... 그..그래도.... 저..정말 구..궁금해서 그래요 형님....”



“...왜..왜.....?? 그..그게 왜 궁금한데....??”



“...그..그냥요.... 그냥.... 저..저만 조..좋았다면.... 그러면... 그..그런 거라면.... 제..제가 너무... 형님께 너무 죄..죄송하니까....”



“........................”



“........................”



“...그..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어 동서....”



“...그..그럼.... 혀..형님도....??”



“.................................”



“...저..정말 조..좋으셨던 거죠....?? 혀..형님도 조..좋으셨던 거 맞죠....??”



“...아..아니야.... 모..몰라.... 암튼 그..그만 하자... 그런 얘기.... 난 그러고 싶어 동서.....”



“...아..알았어요 형님.... 그..그럼.... 우..우리.... 괘..괜찮은 거죠...??”



“...뭐..뭐가.....??”



“...그..그러니까.... 아..앞으로도.... 그..그냥.... 얼굴 보..보면 되는 거죠....??”



“...그..그래야겠지.... 후우우.... 암튼.... 오늘 내가 왜.... 아니다... 그만 하자 정말.....”



“...그..그럼.... 이..이제부턴.... 우..우리... 어..어떡해요.....??”



“...뭐..뭐얼....??”



“...그..그러니까.... 그러니까 그게..... 호..혹시라도... 혹시라도 말이죠....”



“...혹시라도 뭐..뭐어.....??”



“...그게 그러니까.... 새..생각이 나면... 혀..형님이.... 혹시라도 혀..형님이 보..보고 싶어지면...”



“...그..그게 무..무슨 말이야....??”



“...아니 그러니까 그게... 그러니까.... 혀..형님이.... 제..제가 외..외로울 때... 외로워지면.... 그..그래서 혀..형님이 보..보고 싶어지면....”



“...무..무슨 말이야....?? 그..그건 아..안돼 동서.... 어..어떻게 또..또 그래....??”



“...하..하지만.... 저..저도 아..안 그럴려고 하는데.... 그..그래도... 그래도 형님이.... 너..너무 외로워서... 그래서 저도 모르게 혀..형님이 보고 싶어지면.... 그..그러면 저..전 어쩌죠....??”



“...아..안돼.... 그..그래도 그..그건 안돼 동서.... 나..난 시..싫어.... 다..다시는 아..안할 거야... 아니 못해....”



“...너..너무해요 형님.... 너무 매정해요 형님.... 그..그럼 전 어쩌라구요...?? 그..그럼 전.... 외로우면 저..전 어쩌라구요 형님....??”



“...모..몰라.... 그..그건 나..나도 몰라.... 그건 동서가 아..알아서 해.... 나..나는 모르니까... 나..난 다시는 모..못하니까....”



“...흐윽... 흑흑.... 형님 정말 너무하세요... 흑흑.... 정말 너무 하세요 형님.... 흑흑흑... 그..그럼 저는 어쩌라구요... 흑흑... 그럼 저는.... 외로울 땐 어..어떻게 하라구요 형님.... 흑흑흑.....”





그렇게 어색한 침묵 속에서 서로가 등 돌린 채 옷매무새를 가다듬을 수 있었던 윤정과 은미는, 한동안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았던 침묵 속에서 얼마간을 더 서로의 눈치만을 봤고, 그렇게 은미에 의해 깨진 침묵을 뒤로 한 채 서로가 한동안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어색한 대화를 이어갔던 것이었는데, 그렇게 뜻하지 않았던 은미의 눈물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윤정은, 은미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하는 생각에, 그런 은미가 더 없이 측은해 보이기까지 했기에, 아니 어쩌면 그런 은미가 남처럼 느껴지지 않았기에, 자신 역시도 남편이 외롭게 만들어 정훈과 시동생의 좆 질로 그 외로움을 달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그래서 그런 은미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기에, 윤정은 어쩔 수 없이 그런 은미의 등을 다시 감싸주고 말았던 것이었는데, 윤정은 그 순간 자신 역시도 그런 은미와의 동성애가 싫지 않았음을, 아니 어쩌면 은미보다도 더 또 한 번의, 아니 계속해서 은미와 동성애를 즐기고 싶다는 음탕한 욕망이 가슴에서 꿈틀거리기까지 했었지만, 윤정은 그 다음순간까지는 그런 자신의 음란한 욕망을 미처 깨닫지 못했었다.



하지만 곧 윤정은 그런 자신의 뜨겁고 음탕한 욕망을 어쩔 수 없이 깨달아가기 시작해야만 했었는데, 은미는 그렇게 자신을 안아준 윤정의 젖가슴을 이번에는 말도 없이 움켜쥔 채 주물러대기 시작했고, 그렇게 다시 윤정의 겉옷을 위로 걷어 올려서 윤정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다시 물고 핥아대기를 주저하지 않기까지 했었던 것이었는데, 윤정은 그런 예기치 못했었던 은미의 애무에, 그런 은미를 밀쳐내야만 한다고 하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뒤로 누워서 그런 은미의 애무에 앓는 소리와 함께 은미의 풍성한 머릿결까지 어루만져주고 있었고, 그렇게 치마를 들추고 들어온 은미의 손이 보지두덩을 더 쉽게 어루만져댈 수 있게 다리에 힘까지 빼서 벌려주는, 정말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주저하지 않고 있었기에, 윤정은 그런 자신이 미쳤다고, 제정신이 아니라고밖에 달리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젖가슴을 빨아대며 보지두덩을 팬티 속으로 어루만져대던 은미가 어느 순간 아래로 향하는 걸 보면서, 은미가 자신의 보지두덩을 핥으리란 직감을 본능적으로 했었지만, 윤정의 이성은 설마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런 자신의 본능적인 생각을 애써 외면하기까지 했는데, 윤정은 다음 순간 그런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자신의 보지두덩을 팬티 위로 핥아대기 시작한 은미의 혀놀림에는 놀라는 척 하는 것으로 그런 자신의 음탕함에 면죄부를 부여하며, 마치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다음 순간 팬티를 벗겨내려던 은미의 움직임에는 엉덩이까지 들어주는 대범함까지 잊지 않았었다.





“...스으읍... 쭈웁... 하아아... 혀..형님 거... 스으읍... 너무 맛있어요... 스으읍... 쭈웁... 쩌업... 혀..형님 여기... 스으읍... 형님 보..보지이.... 쭈우웁... 정말 맛있어요.... 쭈우웁.....”



“...하앙... 하으윽... 아..안돼 동서.... 흐으윽... 아앙... 거..거기만은 아..안돼애애.... 하아앙... 으윽... 그..그러니까... 거..거긴.... 하아아앙.... 거..거기만은.... 제..바아알.... 흐으으윽....”



“...스읍... 쭈우웁... 그..그래도 좋잖아요 형님.... 쭙... 스으읍.... 제..제가 이렇게... 흐으읍... 쭈웁... 이렇게 빨아주니 좋잖아요 형님.... 쭈우웁... 혀..형님 보지를.... 쭈우웁... 스으으읍.... 그..그렇죠...?? 쭈우웁... 그렇죠 형님....?? 스으읍... 스읍.... 네에...??”



“...하아아앙.... 모..몰라아앙... 하으윽... 모..몰라아아앙.... 흐으으아앙... 어..어떻게에에... 하아아앙... 나..나아아 어떻게에엥.... 하으윽... 도..동서어어엉... 하아아앙... 나..나아아 미..미쳤나봐아아앙... 하아아윽... 나아아아 어떻게에에에엥.... 흐으윽... 아아아아앙.....”



“...스으읍... 쭈우웁... 다..다시 나오고 있어요 형님.... 쭈우웁... 스읍.... 혀..형님 보지에서... 쭈웁... 혀..형님 보지에서 씹 물이... 후르룹... 스읍... 흐으읍... 씹 물이 나와요 형니이이임... 쭈우우웁... 마..맛있어요... 흐으읍... 형님 씹 물... 쭈우웁... 흐으읍... 형님 보지 물이 너무 맛있어요 형니이이임.... 쭈우우웁.....”



“...하아아앙... 하으으윽.... 머..먹어어억... 으윽... 그..그러어어엄 머..먹어줘어어어엉.... 하으으윽... 나..나도 몰라아아앙... 하으으윽... 하아아앙.... 그..그냥 머..먹어버려어어어.... 내..내애애 보..보지이이르으을.... 하아아아앙... 내..내애애애 보..보지이이 무우울으으을.... 하아아아아앙.....”



“...쭈우우웁... 네에에에 형니이이임... 그..그럴게요오오... 스으읍... 흐룹... 쭈우우웁... 다..다아아아 먹을 게요.... 스으으읍... 혀..형니이임 보지이이무우울... 다..다아아아 먹을 게요오오... 쭈우우웁... 제...제가 다 먹을게요오오... 혀..형님 보지를... 혀..형님 씨..씹 보지이이를요오오오.... 쭈우우웁....”



“...하아아아앙... 흐아아앙... 나아아아... 하아아앙... 나아아 미쳐어어어엉.... 끄으으윽... 도..동서어어엉....”



“...쭈우우웁... 스으읍... 제..제 보지도요... 쭈우웁... 제..제 보지도... 제 씨..씹 보지도요오오... 아아앙... 그..그렇게요오오... 하아아아.... 쭈우우웁... 제..제 보지도 맛있어요 형님...?? 하아앙... 흐으윽... 제..제 씹 보지 맛도 조..좋죠 형니이임...?? 쭈우우웁.... 하아아앙... 네에에에...?? 하으윽....”



“...하아앙... 하으윽... 쭈우웁... 스으읍... 쩌어업... 쩝... 쩝... 쭈우우웁... 하아앙... 그..그래애애... 쭈웁... 쩌업... 쩝.. 쩝... 그래애애 도..동서어어엉... 마..맛있어... 쭈웁... 도..동서 보지도... 스으으읍... 동서어 씨..씹 보지도 마..맛있어어어엉... 하아아앙....”



“...하아앙... 쭈웁... 저..저도요오오오... 하아아앙... 저..저도 미쳐요오오오 형니이이임.... 하아아앙... 쭈우우웁... 스으읍....”





그리고 그렇게 윤정은 은미에게 보지두덩과 속살을 벌려준 채, 은미의 노골적인 혀놀림에 자지러지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얼굴에 들이댄, 한순간 청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어던진 은미가 그렇게 들어난 보지두덩을 한순간 얼굴에 들이대자, 그러면서 자신의 보지를 끊임없이 빨고 핥아대자, 윤정 역시도 더는 이리저리 잴 수가 없었기에 그런 은미의 보지두덩을 직접 벌려 그 속에 속살과 공알을 입술과 혀로 빨고 핥아대기를 멈추지 않았는데, 그렇게 둘은 어느 순간 다시 한 번 극한 절정에 다다를 수가 있었고, 그렇게 둘은 서로의 얼굴을 그 뜨거운 씹 물로 다시 한 번 적셔대고야 말았었다.





“...쩌어업... 쩌업... 쭙... 쩌업... 쭈우웁... 쩌업... 쩝... 쩌업... 쪼옥....”





뭐든지 한 번이 어려운 법. 윤정은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했었던 은미의 보지두덩과 속살까지, 그리고 그런 은미의 보지속살에서 흘러나오던 씹 물까지 핥아먹으면서 마치 여러 남자의 좆 물을 먹는 것 같은 착각까지 느껴가며 절정에 다다를 수 있었기에, 마지막 순간에는 그런 은미의 입속에 혀를 밀어 넣고 은미의 혀에 자신의 혀를 얽혀대기를 주저하지 않을 수가 있었는데, 은미는 그런 윤정의 혀에 자신의 혀를 얽혀대고 있는 게 그저 꿈처럼만 느껴져 그 순간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까지 해가며 윤정과 한참을 더 혀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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