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3일 목요일

adult[야설] 11.이모


11.이모

경수가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한잠 자고 일어나니 손님이 왔다.
작은 이모가 시집갈 남자라며 언니에게(경수엄마) 인사하러 온거다.
작은이모는 31살 노처녀다.얼굴도 이쁘고 몸도 잘빠졌는데 공부한다고 시집을 안가더니
드디어 시집을 갈 작정을 하였나 보다.
이모부 될 사람도 제법 잘 생겼다.
조그만 회사 사장이라나 보다.
미래의 이모부에게 잘보이면 용돈은 걱정없을것 같다.
엄마와 아빠는 저녁을 같이 먹고는 동연이 이모를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한다.
'저렇게 이쁜 이모를 데려가는 사람이 되려 감사해야지
왜 엄마 아빠가 거꾸로 부탁하지?'경수는 입이 나왔다.
저녁을 먹은후 이모부 될사람은 집에 가야겠다고 인사하고 이모는 우리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밤이되자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던 이모는
"들어가서 자요 나는 경수랑 잘테니..."
경수가 상한이 엄마를 강간했다는 걸로 알고있는 엄마는 불안해서
"아냐...나와 자자...형부보고 경수와 자라하지"
"언니는 형부와 자요...내가 경수와 잘테니.오랫만에 조카와 함께 자보는건데요.
결혼하면 귀여군 조카와 자보지도 못할텐데요..."
이모가 그렇게까지 말하자 엄마는 속마음을 터놓지는 못하고
'상한이 엄마야 남이니까 그랫지 설마 지 이모한테까지 그럴리 없겠지...'
엄마는 안방에 들어가고 이모는 경수 방에 들어왔다.
경수는 이모가 집에서 자고 간다고 할때부터
'이모와 자겠구나...이모가 저렇게 날씬한데 안고 자면 기분이 좋겠어...'
이모는 전부터 집에오면 경수와 함께 잤다.
경수는 이모까지 먹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않았다.
그저 껴안고 잘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이었다.
경수는 일부러 일찍부터 자는체 하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 팬티만 입고 자기로 했다.
경수는 이모가 어떻게 하나 보려고 일부러 자지를 팬티 오줌구멍으로 나오게 하고는
자는체 하고 있었다.물론 이불은 덮지 않고...
이모가 방에 들어와 불을 켜고는 방안을 들러본다.
오래만에 오는 조카방이다.
동연이 이모는 그동안 5년동안 일본에서 유학하고 왔다.
침대에 팬티만 입고 자고 있는 조카가 눈에 들어온다.
팬티로 삐져나온 조카의 자지를 보자
"경수가 많이 컷구나...고추도 많이 크고..." 중얼거리며 자지를 팬티속에 넣어 준다.
경수는 이모가 자지를 잡아 팬티속에 넣어주자
'이모손이 무척 부드럽네...'하면서도 팬티속의 자지가 선다.
이모는 원피스를 벗기 시작한다.
더운날이라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팬티와 브라쟈 바람으로 경수 침대에 올라와 눕는다.
경수는 실눈을 뜨고 이모의 몸을 감상한다.
원피스에 가려져 있던 몸이 밝은 불빛에 그대로 드러난다.
하얀 살결에 유방은 커다랗게 발달했고 허리는 개미허리였다.
실크팬티로 가려진 히프는 커다랗다.
'여자팬티는 마법의 팬티야 저렇게 큰 히프가 조그만 팬티로 들어가다니...'
거뭇한 음모의 윤곽이 실크팬티 위로 비친다.
"조금있다가 형부와 언니가 잠든후에 샤워를 하고 자야지"하며
침대위에 엎드려 책을 읽는다.
경수는 이모가 잠들기를 기다렸으나 자지않고 책을 보자 잠결에 움직이는척하기로 했다.
경수는 몸을 뒤척이는척 하며 몸을 돌려 팔을 이모의 히프위에 올려 놓았다.
이모의 실크팬티위로 전해오는 히프의 감촉은 노처녀답지않게 빵빵하였다.
'이모가 일본에서 무슨 운동으로 몸을 관리했지?상희 누나보다 훨씬 빵빵하네...'
"호호...잠버릇이 험하네" 하며 이모는 경수의 손을 떼어 놓는다.
이모는 조금더 책을 읽다가는 밖을 기웃거리더니
"잠들었나 보네.."하고는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나간다.
밖에서 물소리가 나자 경수는 일어나 살금살금 밖으로 나가보니 욕실 앞에
이모의 팬티와 브라쟈가 놓여있고 안에서 물소리가 난다.
경수는 욕실 문을 열어볼 생각은 못하고 팬티를 코에대고 냄새를 맡아 본다.
'카...죽여주네...이모는 처녀일까? 일본은 성이 개방 됐다 하던데...'
팬티를 이리저리 살펴 보던 경수에게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무슨소리지'하며 소리나는 곳을 찾아보니 안방에서 나는 소리다.
"아..아...으...흑...여보..."
"소리죽여...처제도 와 있느데..."
엄마 아빠가 섹스를 하나 보다.
경수는 엄마 아빠는 어떻게 섹스를 할까가 궁금하였다.
살며시 손잡이를 돌리자 문이 조금 열렸다.
침대위에서 엄마 아빠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붉은 조명밑에서 엄마는 아래에 누워 두다리를 들어 아빠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다.
아빠의 좆은 경수와 크기가 비슷한데 좀더 시커멓고 푸른 힘줄이 울퉁불퉁 솟아
있었다.
"헉헉...아...아...여...보..."
커다란 좆이 엄마의 보지에 들락거릴때마다 엄마 보지의 붉은 속살이 비집고
나올듯하다.
경수는 목욕할때 보았던 아빠의 자지와 다른 모습에 놀랐고 엄마의 보지 속살을
보게 되자 흥분하였다.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주물럭 거리다가 욕실쪽에서 샤워소리가 멈추자
문을 열어둔채로 방으로 들어와 잠든체 하였다.
동연이모는 샤워를 하고 나와 팬티와 브라를 하고 방으로 오려다가 안방에서
흘러나오는 붉은 빛과 낮은 신음 소리에 호기심을 느껴 문틈으로 안을 바라본다.
"허억...아...여보...하악..."
"퍽...푹...퍽퍽...푹...으윽...으..."
"아아...여보...흐윽..."
언니와 형부가 땀을 흘리며 섹스에 열중해있다.
이모는 처음보는 어른의 좆을 보며
'형부자지가 무척크네 아까본 경수것보다 두배는 되는것같네...'
형부자지가 최고로 발기해있고 경수자지는 조금 발기되었던것을 생각 못하고
형부자지가 엄청크다 생각했다.
언니와 형부가 힘차게 박던것을 서서히 박기 시작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처제가 결혼한다니 잘 되어.그런데 처제 몸매가 아주 잘 빠졌어...
남자들이 아주좋아할 타입이야."
"허억...아...동연이는 어렸을적부터 예뻣어요...남자애들이 줄줄이 따랐지요."
"벗겨 놓으면 탤런트 뺨치겠던데..."
"이이가...동연이한테 눈독들이는거예요?"
"아냐...동연이모가 그만큼 예쁘다는거지..."
"퍽...퍽..."
"아아...으...아..."
동연은 언니 형부가 자기 이야기를 하며 섹스를 하는것을 보자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온몸에서 짜르르 전기가 흐르는것 같다.
저절로 손이 보지로가 보지를 만지고 있다.
동연은 지금까지 섹스에 대해 무관심 했는데 막상 결혼을 앞두고 이런 광경을 보자
'결혼 생활이 이런가 보다'
형부의 검푸른 자지가 언니 보지속을 박는 것을 보니 자기 보지에도 저렇게 큰 자지가
들어갈까 생각하니 절로 보지속이 젖어오는 것을 느낄수있다.
경수는 침대에 누워 이모가 들어 오기를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
문밖을 몰래 내다보니 이모가 안방을 훔쳐보며 자위하고 있는게 아닌가...
경수는 퍼뜩 머리에 스쳐가는 좋은 생각에 밖으로 나갔다.
경수는 훔쳐보는데 정신이 팔려 있는 이모 뒤에가서 귀에다 대고 작은소리로
"이모 뭘해?"
이모는 깜짝놀랐다.
언니 형부의 섹스를 훔쳐보며 자위하고 있는데 조카가 그것을 훔쳐 보았으니...
이모는 얼굴이 빨게져서 경수방으로 도망쳤다.
경수는 엄마 아빠가 섹스를 하는것을 조금더 쳐다 보았다.
"헉헉...흐으윽...여보...좋아..."
경수는 살며시 문을 다시 닫고 방으로 들어갔다.
이모는 침대에 쪼그려 앉아 조카가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모...이모는 뭘 보고 있었어?"경수는 속으로 웃으며 물었다.
"아냐...아무것도 아냐..."이모는 얼굴이 빨갛게 물들이며 더듬는다.
"그런데 왜 그렇게 당황해?"
"아무것도 아니라니까..."어떻게 조카에게 섹스하는것을 훔쳐보고 있었다 말할수
있는가.
"이모...엄마 아빠가 하는걸 보고 있었지?"
"하다니 뭘..."더욱 당황하며 반문한다.
경수는 이모 어깨를 잡으며
"엄마 아빠가 섹스하는걸 보고 있었잖아...이모도 하고 싶은거지...
아까 보니까 이모손이 팬티 속에 들어가 있던데..."
이모는 절망하였다.
"엄마 아빠한테가서 이모가 하고 있는걸 보고 있었다 말해야지..."
경수는 음흉하게 웃음지으며 일어서 밖으로 나갈것처럼한다.
"경수야...안돼...형부에게 말하면 안돼..."하며 경수 팔목을 잡는다.
"이모...이모도 하고 싶지...속이지마 마음을..."
경수는 이모를 침대위로 덮쳐 눌렀다.
"경수야 이러면 안돼...나는 아냐..."
이모는 반항하였으나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안방에 들릴까봐 조심스럽게...
경수는 이모가 엄마 아빠에게 들키지않으려는 것을 알자 더욱 자신있게
손을 이모 팬티속으로 쑥 넣고는 보지틈새로 손가락을 넣었다.
"이모 이것봐...이모도 하고 싶어 보지속이 젖어 있잖아..."
이모는 조카의 손이 그렇게 쉽게 자기 보지속으로 들어 올지는 몰랐다.
이모는 처녀였기에 조카손이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어찌 할바를 몰라
"흑흑...이러면 안돼...경수야...흑흑"눈물을 흘리며 운다.
"이모 울지마...이미 이모 몸도 남자를 원하잖아..."
경수는 한손으로는 브라쟈를 올리고 한손은 계속 이모 보지속에 넣고는 살살 자극한다.
유방을 주므르며 한쪽은 입으로 빤다.
"경수야...안돼..."하면서도 이모는 적극적으로 막지를 못한다.
"이모...가만히 있어봐요...내가 해줄테니...아빠가 엄마에게 해주는만큼 해줄게..."
계속 경수가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자 아래에서 이상한 감각이 느껴진다.
"아아...경수야...이럼 안돼는데..."
"이모...이모..."경수는 계속 유방을 빨며 두손으로 팬티를 벗기려한다.
"안돼...안돼..."하면서도 이모는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벗길 수 있게 한다.
자기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경수는 팬티를 쑥 내리고 무릅에 걸린 팬티를 발로 걸어 벗겨낸다.
팬티가 벗겨지자 경수는 얼굴을 이모 가랑이에 묻었다.
깨끗한 분홍빛 살점이 나타나자 입술로 물어본다.
울창한 음모가 코끝을 간지럽힌다.
이모 보지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는것같다.
"이모 보지가 너무 이뻐요..."
경수는 혀끝으로 보지 갈라진 틈속으로 밀어 넣었다.
보지속으로 혀가 들어오자 이모는 짜릿한 느낌을 받는다.
아까 언니와 형부의 섹스장면을 볼때부터 느꼈던 느낌이 더욱 진하게 온몸에 흐른다.
"경수야 거기가 이상해...아아...아..."
경수는 이모가 흥분했다는 곳을 알았다.
이제 보지에 자지를 꽂아도 이모는 반항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비밀을 지킬 것이다.
경수는 안심하고 보지를 빨던것을 멈추고 입으로 다시 유방을 빨면서 팬티를 벗었다.
자지는 발기할대로 발기하여 아빠자지와 비슷했다.
이모는 보지에서부터 흘러나온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어 경수가 팬티를 벗은것도
모르며 눈을 감고 있었다.
경수는 무릎으로 이모 다리를 벌리며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이모보지에 맞추어 허리를 밀었다.
"아악...경수야...그건 진짜 안돼...나는 몇일후면 결혼할 몸이야..."
하지만 이미 경수의 자지는 젖어서 미끄러운 보지속을 진입한 후 였다.
이모 처녀막이 파열되며 피가 흘러 나왔다.
완전한 처녀였다.상희누나의 처녀를 먹고 또 이모의 처녀를 파과 한것이다.
"아아...아파...경수야..."
"이모 조금만 있으면 괜찮아져..."
경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푹...푹..."
천천히 깊숙히 자지를 찌르자 이모도 아픔이 가시는지 더이상 아픔을 호소하지 않는다.
경수는 자지를 박는데 점차 보지속이 젖어 잘들어가는것을 느끼자 본격적으로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퍽...퍽퍽...퍽...이모...어때요..."
"아아...경수야...좋아지려해...천천히 해봐...하악"
"퍽...푹...퍽...푹..."
경수는 유방을 빨며 자지를 더욱 힘차게 박는다.
저절로 이모는 두발을 들어 아까본 언니의 포즈를 취해본다.
다리를 들자 경수의 자지가 자궁까지 압박하는것 같다.
이모는 아까본 광경이 생각나 눈을 뜨고 아래로 경수자지가 보지를 박는 것을
바라본다.
'아까본 형부의 자지와 같아...더큰 것 같아...'
이모는 경수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내 보지가 저렇게 컸나?'
이모는 자지가 박히는 모습을 직접보자 흥분이 된다.
처음하는 섹스지만 이모의 몸은 뜨거웁기만 하다.
"하아...하아...아...경수야...조금더..."
'이제 이모가 적극적이네...'
"퍽...퍽...찔꺽...퍽..."
이모의 보지에 애액이 가득차서 질컥거린다.
경수는 이제 쌀 것 같아 자지를 쑥 빼서는 이모 입에 대고는
"이모...빨아봐요..."
이모는 꽉차 있던 자지가 빠지자 보지가 허전했다.
이모는 자지를 빤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아서인지 잠시 망설이더니 입으로 물었다.
경수는 자지가 이모 입 안으로 들어가자 허리를 움직여 입속 깊숙히 들어가도록 했다.
"허억...흡...흡..."
경수의 자지가 입속 깊숙히 목구멍까지 들어오자 이모는 숨쉬기가 답답한 모양이다.
경수가 움직임을 멈추자 이모가 입으로 조금씩 움직인다.
긴머리를 흔들며 자지를 깊숙히 빨아대는 이모의 모습은 요염했다.
경수는 드디어 참지 못하고
"이모...이모...쌀것 같아...아...으음...휴우..."
경수의 정액이 이모 목구멍 깊숙히 들어갔다.
이모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아 먹듯이 정액과 침으로 얼룩진 조카의 자지를 빤다.
"경수야...네 정액이 아카시아 향내가 나..."
"어머...이것봐 번데기처럼 줄어드네..."
이모는 줄어든 경수의 자지를 신기한듯이 만지작 거리며 장난친다.
"이모.어때요...기분이 좋죠..."
"그래 기분이 좋아...그런데 처녀막이 찢어퉢으니 민수씨에게는 뭐라고 하나..."
"걱정마 이모...처녀막은 운동을 심하게 해도 찢어진대..."
"너는 고등학생인데 어쩌면 그렇게 잘아니?너 많은 여자를 울렸구나?"
"참...이모도...그런것은 요즘 상식이야..."
"이모! 아까 안방을 훔쳐 봤을때하고 지금은 어때?"
"네 아빠 자지하고 어떻하면 그렇게 비슷하니?"
"이모 아까 아빠 자지를 자세히 봤구나? 엄마 보지에 박히는 모습도 봤어?"
"그럼 언니 보지에 그렇게 큰 형부 자지가 들어 갈때는 믿어지지 않더니만..."
엄마 아빠의 보지 자지를 들먹이며 이모와 음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시 경수자지가 커지기 시작한다.
"이모 결혼하기전에 많이 해봐야 결혼후에 이모부를 즐겁게 해주지...
아빠 자지도 먹고 싶지 않아?"
"애는 큰일 날 소리 하고 있네...언니가 알면 혼나려고..."
이모는 싫다는 소리는 하지 않는다.
경수는 자지를 다시 이모 보지속으로 박았다.
"하악...경수야...이번에는 진짜로 세게 박아봐..."
이모는 한번의 섹스로 섹스의 맛을 알았나보다.
"퍽...푹...퍽..."
"아아...흐...아...아...하....좋아...경...경수...야...좋아...좋아"
"이모...이모 보지가 조여주네요...나중에 이모부가 좋아하겠어요..."
이모 보지를 먹으며 이모부 생각을 해주는 기특한 경수였다.
"이모 진짜로 아빠 한번 먹어봐...아빠는 기술이 좋으니 이모가 좋을거야..."
경수는 아빠를 공범자로 몰고 싶었다.
그러면서 아까 아빠자지에 박히는 엄마의 빨간 살이 드러난 보지를 생각한다.
한편 안방에서는 섹스가 끝난뒤 여운을 즐기는 중이었다.
아빠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엄마는 아빠의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여보 그동안 본척도 안하더니 오늘은 어쩐일이죠?
오늘 너무나도 좋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미안해...그동안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만...
그런데 오늘 처제가 결혼한다고 하니 문득 우리 결혼초가 생각나서...
그때 우리는 시간만 나면 즐겼잖아..."
"동연이가 결혼 안하면 생과부 될뻔 했네...호호호..."
"처제에게 고맙다고 해야지..."
엄마는 그러다가 잠이 들었고
아빠는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오늘 낮에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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