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 화요일

adult[야설] 우리들의 음탕한 보고서 - 3부

부제 - 음탕한 사위의 작은장모 사랑.....두번째 이야기






그리고 그해 추석.

용재는 무엇보다도 미화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처가를 찾았고, 그렇게 처가에 내려간 첫날 늦은 밤,

지난여름에 미화를 처음 맞았던 바로 그 장소에서 다시 미화를 맞았다.

“..........................많이 기다렸죠.......??”

미화는 예상대로 먼저 나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용재를 보는 순간 너무도 가슴이 설레여왔다.

“........아니에요 장모님.......... 많이 기다리긴요 뭘.............”

“........내려오느라 많이 피곤 할텐데.......... 그냥 쉬지 않고요.............”

미화는 맘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정말 피곤해 보이는 용재가 걱정도 되어 이렇게 말했다.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장모님...................”

용재는 지난여름 이 후 줄곧 미화와 다시 만나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기에, 그리고 그런 애틋한 맘과 함께

미화를 다시 품고 싶은 맘 또한 간절했기에, 그런 맘을 이 한마디에 담아 뱉어내며 미화를 끌어안았다.

“......흐웁............. 나도요..........”

미화 역시도 같은 맘이었기에 궂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치 않았다.

“.......어서 차로 가요 장모님..........”

용재는 자신의 품에 안긴 미화의 육체가 자신의 몸을 탐해오자 그동안 쌓아놓았던 육욕의 회포를 어서 빨리

풀어버리고 싶은 맘에 이렇게 말하며 미화의 손을 잡아끌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손에 이끌려 용재의 차에 올랐다.

“.......후우웁........ 우웁....... 웁......... 쩌업..........”

그리곤 곧바로 자신의 입속으로 파고드는 용재의 혀에 자신의 혀를 얽혀댔다.

“......쭈웁....... 쭈우웁....... 쩌어업...........”

그렇게 용재는 첨부터 적극적으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미화의 혀를 빨아댐과 동시에 저고리 앞섶을 풀어헤쳐

젖무덤을 주물러댔고, 그렇게 한동안 미화의 젖가슴을 주물러대던 손으로 다시 치맛자락을 헤집어 미화의

음부두덩을 찾아 움켜쥐고는 곧 압박해대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미화는 어쩔 수 없이 앓는 소리를 뱉어냈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음부두덩을 이제 팬티 속으로 직접 압박해대며 음핵까지도 문질러댔다.

“......하아아앙........ 흐으으응........ 좋아요 박서방......... 하아앙...... 너무 좋아.......”

미화는 그렇게도 원했던 용재의 손길을 음부속살 가득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도 행복했다.

“......쭈웁..... 쭙...쭙........ 장모님 보지는 여전히 물이 넘치시네요....... 벌써 흥건해졌어요......”

“.......하아앙........ 박서방...... 그런 말........ 흐으응........ 싫어요.......”

“......쭈웁......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장모님........ 쭙....쭙...... 왜냐하면...... 쭈웁....... 장모님은 싫으실지

몰라도........ 장모님 보지는 안 그러니까....... 장모님 보지는...... 그래서 씹 보지에요.....”

용재는 강한 육욕에 급격히 빠져 들기 시작했기에, 그럴 때마다 습관적으로 해대는 그런 상스러운 말들을

뱉어내기 시작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저질스런 말들이 그다지 썩 좋게만 들리진 않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용재의 습관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그리고 그런 용재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은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용재의 말처럼 뭔지 모를 전율을 자신의 몸은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자신의 젖가슴을 빨아댐과 동시에 음부속살을 유린해대는 용재의 손길에 의해 몸이 달아올라 있었던 미화는

어느 순간엔 그런 용재의 상스런 말을 은근히 즐기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흐으윽....... 몰라요........ 몰라.......... 흐으응......... 나쁜 사람...... 이제야 와서 날......

하아악....... 안아주고....... 그동안 얼마나 그리웠는데....... 하아앙........ 얼마나 보고팠는데.... 흐으윽.......”

“......쭈우웁..... 쭙쭙......... 저도요....... 저도요....... 장모님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장모님 보지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요........ 쭈웁......”

“......흐으윽....... 흐응......... 거짓말....... 거짓말........ 하아앙....... 그렇게 보고 싶었으면..... 하아앙.........

한번 쯤은...... 흐윽....... 찾아 왔어야죠.......... 하아아앙.........”

“......쭈웁..... 쭈우웁...... 그래서 왔잖아요 장모님......... 장모님을 보러...... 장모님 보지를 보러...... 쭈웁....

그리고........ 장모님 보지를 쑤셔드리려........ 자아 만져 보세요........ 제 좆을.........”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자신의 물건을 미화의 손에 쥐어주었다.

“......어머........ 너무 커......... 듬직해..........”

“.....장모님 좆이에요......... 장모님 보지를....... 장모님 씹 보지를 쑤셔드릴 장모님 좆이에요......그러니까

맘껏 만져 보세요.......”

미화는 자신의 음부속살을 어느새 파고든 용재의 손가락들이 질 벽을 긁어대며 그와 동시에 음핵을 문질러대자

당장이라도 손에 쥐어진 용재의 물건을 자신의 음부속살 가득히 받아들이고 싶었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먼저

그렇게 하면 용재가 다시 자신을 천한 여자로 여길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저 굵디굵은 용재의 물건을

손으로만 어루만져대고 있었다.

“......하악....... 장.....장모님......... 그렇게 계속 만지지만 마시고 빨아주세요....... 네......?? 어서요........”

용재는 미화가 자신의 물건을 만지작거리기만 할 뿐,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가질 않자 급한 맘에 이렇게 말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말에 잠시 머뭇거리다간 결국 용재의 물건을 빨아대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좀 어설펐던

미화의 혀 놀림은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지난여름의 실력을 되찾아 갔고, 그렇게 한번 탄력을 받은 미화의

혀는 이제 용재의 물건을 능숙하게 오르내리며 핥아나가고 있었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의 혀 놀림에 끓어오르는

육욕을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자 미화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히곤 곧 미화의 음부속살에 자신의 물건을

박아 넣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끄으응..........”

“.......허어어억........ 으으윽.......... 으윽..............”

그리고 그 순간, 미화는 뻐근하게 박혀드는 용재의 물건이 음부속살을 가득히 메워가자 절로 앓는 소리를

내질렀고, 용재 역시 미화의 보지 살이 빠듯하게 자신의 물건을 삼켜오자 신음소리를 절로 뱉어냈다.

“......하아아아악....... 너무 뿌듯해요........”

“.....흐으윽....... 저....저도요 장모님......... 장모님 보지는 정말........ 조개 보지에요...... 이렇게 꽈아악 물어대는

보지는 정말...... 으으윽....... 흔치 않은데........ 흐으윽........”

“.....하아앙...... 몰라요........ 부끄럽게........ 흐으으으응............”

“.......흐윽....... 아니에요 장모님.......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정말 장모님 보지는 멋진..... 맛있는

보지에요....... 그러니까...... 흐으윽....... 부끄러우실 거 없으세요.........”

“.....하앙..... 흐으윽....... 그....그래도....... 하아앙..........”

자신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해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던 미화는 어느 순간, 자신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있던 용재의 두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자신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여지기

시작했다는 걸 느낌과 동시에 자신의 음부속살을 긁어대기 시작하는 용재의 물건 기둥이 느껴지자 절로

앓는 소리를 계속해 뱉어냈고, 그렇게 한동안 용재의 손에 의해 들썩여지던 미화의 엉덩이가 어느 순간부턴가는

스스로 상하 운동을 해대기 시작했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위로 튕겨댔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테크닉에 차츰 쾌락의 언덕을 향했다.

“....쩌억.... 쩌억..... 퍽퍽..... 쩌어억,,,,,,, 찔걱..... 찔걱........”

“.....하앙... 하앙... 하아앙...... 나 미쳐....... 하아앙...... 너무 좋아요....... 하아앙........”

“....윽윽...... 으윽....... 하악...... 저...저도요....... 저도 좋아요....... 장모님이 이렇게 요분질을 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으윽... 윽윽...... 장모님이 이렇게 요분질을 잘하실 줄 몰랐는데...... 암튼 너무 좋아요.......

으윽....... 그렇게...... 흐으윽..... 그렇게.........”

용재는 자신의 목에 두 팔을 감은 채 엉덩이를 들썩여대는 미화를 보며 역시나 색을 밝히는 여자란 생각이

그 순간 절로 들었다.

“....으윽.... 윽윽....... 자....장모님...... 이제 엎드려 보세요........”

“....하앙.... 하앙....... 어....어떻게요.........?”

“....으윽...... 먼저처럼요....... 개울가에서처럼........”

“....하앙..... 어...어떻게..........”

미화는 용재가 원하는 자세가 어떤 자세란 걸 깨닫는 순간 너무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이렇게

말했지만, 다음 순간엔, 그런 민망한 자세를 통해 느꼈었던 전율이 떠오르자 더는 주저하지 않은 채 얼굴을

차 뒷문 쪽으로 쳐 박듯이 하면서 엉덩이를 한껏 치켜들었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엉덩이 사이로 보여 진,

보지 물로 촉촉한 미화의 보지 살을 보자 더는 참을 수 없어 곧 두 손으로 미화의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잔뜩 발기된 물건을 쑤셔 넣었는데, 그 순간 미화는 거의 자지러지는 듯한 앓는 소리를 질러댔다.

“....하아아아악........ 아아악...............”

그리곤 이어서 자신의 음부두덩을 세게 쳐대면서 깊숙이 박혀드는 용재의 물건이 음부속살 구석구석을

찔러대자 더 안타까운 교성으로 그런 용재의 좆 질에 화답해댔다.

“...하아악.... 아악..... 흐으윽..... 으윽.......”

“...찔꺽....... 찔걱....... 쩌억...... 쩍쩍........”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이 뿜어대는 열기로 희뿌옇게 변해버린 차창은 끊임없이 흔들려대고 있었고, 미화는 그렇게

흔들리는 차안에서 용재의 좆 질을 받아낼 때마다 자신의 음부두덩에서 메아리쳐지는 질척하고 음탕한 소리에

더 자극을 받아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뱉어대고 말았다.

“.....하아앙..... 하악........ 미쳐....... 내가........ 미쳐....... 흐으응........ 나 죽어....... 하아앙.......”

그리고 용재는 그렇게 소리를 질러대는 미화의 교성에 더 자극을 받아 미화의 음부속살을 거의 짓이겨댔는데,

그렇게 한동안 거의 미친 듯 미화의 음부속살을 쑤셔대던 용재는 어느 순간, 계속해서 느껴지던 사정의 기미가

극에 달하자 더는 참지 못하고 미화의 음부속살에 그대로 좆 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윽윽윽........ 으윽....... 장.....모님......... 싸....싸요......... 장모님 보지에 그냥...... 윽윽윽..... 장모님

씹 보지에 그....냥 싸....알게요......... 윽윽윽윽윽........... 윽윽........ 허어어어어억........!!!”

이미 정신이 혼미해져 있던 미화는 용재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기에, 그리고 너무도

힘차게 음부두덩을 때려대는 용재의 좆 질을 받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찼기에, 그런 용재에게 대답대신

거의 울부짖는 교성만을 들려주고 있다가, 어느 순간, 용재의 좆 질이 멈춘 걸 깨닫게 되었고, 이어서는

자신의 음부속살 속에서 크게 움찔거리기 시작하는 용재의 물건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순간 뜨거운 뭔가가

자궁 입구를 때려대자 그게 용재의 좆 물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안.....돼........... 안돼 박서방.............”

하지만 이런 미화의 절박한 절규와는 상관없이 용재의 사정은 결국 미화의 음부속살 속에서 모두 이루어졌고,

그렇게 미화는 음부속살 가득히 용재의 좆 물을 받아내고 말았다.

“.......................................................................이제 어떡해요.........”

“..........................죄송해요 장모님........... 저도 모르게 그만..........”

용재는 좁은 차안에서 쪼그리고 앉아 음부속살에 힘을 줘 자신이 싸놓은 좆 물을 꾸역꾸역 밀어내고 있을

미화를 차 밖에서 안쓰러운 맘으로 기다리고 있었고, 미화는 그렇게 민망하고 부끄러운 자세로 용재의

좆 물을 밀어내고 있다는 게 너무도 수치스럽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당장 용재의 좆 물을 밀어내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또 달리 차 안 말고는 당장 뒤처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았기에 그런 수모를 참아내야만 했다.

그리고 그렇게 한동안 시간이 흐른 뒤, 용재는 차에 올라 이제 막 뒤처리를 끝낸 미화 옆에 앉았다.

“................임신이 되면 어쩌죠.........?”

미화는 자기 옆으로 자리를 잡는 용재를 보자마자 이렇게 먼저 말했다.

“............................................................”

하지만 용재는 그런 미화의 말에 딱히 뭐라 할 말이 없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미화의 음부속살에 사정을 해버린 자신을 계속해 책망해댔다.

“..................미운 사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말하는 미화의 목소리엔, 용재를 탓하는 것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젠 사랑하게 된 용재의

분신들을 자신의 음부속살로 받아냈다고 하는 뿌듯함도 같이 묻어났다.

“........................................................”

“........쯧....... 그래요.......... 이제 와서 이런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데............”

“...............................죄송해요 장모님.............”

“.......쯧...... 아니에요......... 너무 걱정 말아요............ 임신이 된 것도 아닌데....... 그리고..... 설령.........

임신이 되더라도.......... 그때 일은 그때 가서 걱정하면 되요.........”

“.......................흐음.............”

“............이제......... 들어가야 하잖아요............”

“.................네에........”

“.................그럼......... 내가 먼저 들어갈게요.........”

“...............................네에........... 그....그럼........... 내일은............”

“........아유 미워라.......... 지금 그런 얘기가 나와요...........?”

“...................그래도..........”

“...........정말 미운 사람이에요 박서방은.................”

“.........내일도 기다릴게요.............”

“................................................................”

미화는 용재의 말에 묘한 미소를 짓고는 곧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

이날은 한가위였기에 집안은 온통 북적여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렇게 분주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동태에 온 신경을 집중시키느라 다른 사람들의

분주함 따위엔 관심이 없었고, 그렇게 다시 어서 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늦은 밤까지 잠잘 생각들을 하지 않는, 야속하기만 한 집안 식구들의 눈치를 살피며 애틋한 맘을 담은

눈빛을 교환만 해대다가 결국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지 못하고 말았고,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헤어져야만 했다.

그리고 지난겨울.

미화는 너무도 보고픈 용재를 만나기 위해 친정나들이를 핑계 삼아 용재를 찾았고, 용재는 그런 뜻밖의 미화

방문에 너무도 반가운 나머지 누가 볼세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던 한 호텔로 미화를 안내했다.

“......여긴 너무 비싼 곳 같은데............ 그냥 나가요............”

미화는 생전 처음 들어가 보는 호텔이란 곳이 한 눈에 보기에도 그냥 잠만 자는 곳으로는 너무 비싸게만 보여

이렇게 말하며 용재의 팔을 잡아끌었다.

“......아니에요 장모님......... 이미 계산도 끝났고.......... 또 장모님을 모시는데 이 정도는 돼야죠........”

용재 역시도 이젠 미화를 한 여자로써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었기에, 그런 미화를 위해 당시엔 흔치 않았던

호텔로 미화를 데려갔던 것이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맘 씀씀이에 감동마저 되었다.

“....그...그래도...........”

“....아니에요 장모님....... 너무 맘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오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뜨끈한 물로 목욕부터 하세요........”

용재는 너무도 갑작스런 방문에 미화에 대한 육욕보다는 반가움이 앞섰고, 그런 미화가 자신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와서 피곤할 것이란 생각에 이렇게 말했지만, 그런 용재의 맘을 다 헤아릴 수 없었던

미화는 용재가 지금 자신을 정말 걱정해 이런 말을 하고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육체를 어서 탐하고

싶어 이런 말을, 그러니까 목욕부터 하라는 말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그렇잖아도 오는 내내 버스 안에서 그리운 용재를 볼 수 있다는 행복감과 함께, 그런 용재의 품에

안기는 장면을 떠올렸었던 미화로써는 지금 용재의 말에 괜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보다는

어서 빨리 사랑하는 남자의 품에 안기고 싶은 맘에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간 욕실의 화려함에, 뒷물을 하던 시골 집 부엌과는 너무도 다른 별천지 같은 욕실의

고풍스러움에 압도되어 한동안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내 그런 욕실에서 목욕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호기심에 옷을 벗어 내렸다.

하지만 곧,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한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부산만 떨어댔고, 용재는 그런

미화가 욕실에 들어간 지 한참이 지나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자 욕실 문을 노크했다.

“.......똑똑똑........ 자....장모님..........??”

미화는 갑작스런 노크 소리에 놀랐다.

“......왜......왜 그래요.........??”

“....아니....... 너무 오래 계시는 거 같아서.......... 목욕은 다 끝나셨어요......??”

“...으응....... 그게 박서방.........”

미화는 순간 자신이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목욕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려다 말고 망설였다.

행여나 자신이 용재에게 촌스럽게 보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앞섰던 것이었다.

“...........................왜 그러세요 장모님...........?? 제가 뭘 도와드려요..........??”

하지만, 그렇다고 목욕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나가기도 그래 우물쭈물 하고 있는 사이 이렇게 말하는 용재의

목소리에 용기를 얻은 미화는 욕실 문 뒤로 몸을 숨기곤 곧 문을 조금 열었다.

“........저기..... 박서방......... 난 이런 곳이 첨이라..........”

“.......아하......... 그걸 제가 생각지 못했었네요...........”

용재는 얼굴만 빼꼼이 내밀고 있는 미화를 보며 지금 미화가 처한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면........ 제가 잠깐 들어갈까요.......?”

미화는 이렇게 말하며 문고리를 잡는 용재를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문을 닫아버렸다.

“.......자....장모님..........”

용재는 그런 갑작스런 미화의 행동에 자신이 무슨 큰 실수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미화를 다급한

목소리로 불렀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목소리에 자신이 괜한 짓을 했음을 직감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알몸인

상태로 문을 열수는 없었기에 일단 급한 대로 욕조 커튼으로 몸을 가린 채 문을 열어주었다.

“.....미...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아...아닙니다 장모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용재는 그때서야 미화가 알몸이란 사실을 인지했기에 이렇게 대답하며 조심스럽게 욕실로 들어가서는

갖가지 사용법을 미화에게 자세히 알려주곤 곧 다시 나왔다.

그리곤 테이블 의자에 앉아 미화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고 나서야 욕실 문을 열고

나오는 미화는 들어갈 때 입고 있었던 옷을 그대로 다시 입고 나왔다.

“......오....오래 기다렸죠..............?”

“.......아니에요 장모님........... 좀 개운하세요.......??”

“.....네....... 이런 겨울에 방안에서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할 수 있다는 게........ 암튼 박서방 덕분에 이런 호강도

하게 되네요........ 고마워요........”

“.....아니에요 장모님........ 그런 말씀 하시지 마세요..... 전..... 장모님이랑 이렇게 같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데요......”

“.........................................................”

미화는 너무도 다정스런 목소리와 그윽한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용재를 보는 순간 느껴지는, 뭔지 모를

따뜻함에 딱히 뭐라 대꾸할 말을 찾지 못했다.

“........................................................”

그리고 용재 역시도 그런 미화와 이심전심으로 느껴지는 그 뭔가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고,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던 묘한 정적은 용재에 의해 먼저 깨졌는데, 용재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음을 진작부터 깨닫고

있었던 터라 어느 순간 미화를 품에 안은 채 입술을 포갰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입술을, 혀를 마치 기다리기고

있었던 사람처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흐으으읍........ 흐으읍........... 쩌업......... 우웁..........”

그렇게 용재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용재에 의해 침대에 눕혀진 미화는, 중요한 자리에나 입고나가던 정장의

블라우스가 용재의 손에 의해 풀어헤쳐지는 걸 느꼈고, 이어서는 젖 가리개가 위로 밀려 올려지는 게 느껴졌는데,

그 순간 들어난 젖무덤을 용재의 손아귀가 움켜오고, 그와 동시에 들어난 젖꼭지를 용재의 손가락이 잡아 비벼대자

밀려드는 짜릿함에 그만 교성을 질러대고 말았다.

“........하아아악......... 흐으윽.................”

그리고 용재는 그렇게 반응해오는 미화의 젖가슴을 이번엔 입술로, 혀 바닥으로 빨고 핥아나갔는데,

미화는 젖가슴을 입속 가득히 흡입해대는 용재의 입과, 그 속에서 혀 바닥에 의해 굴려지는 젖꼭지를 통해

전해지는 전율이 그동안의 경험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과는 또 다르다는 사실에 더 몸을 떨어댔고, 용재는

그런 미화를 전과는 달리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세밀하게 애무를 해나가고 있었다.

“.....쭈웁...쭙...... 장모님........ 장모님 젖은....... 쪼옥....... 크기도 적당하니.... 탱탱해서 정말 좋아요.......

젖꼭지도 빨기에 적당하구요........”

“......아이이............ 부끄럽게............”

미화는 용재의 말이 참 듣기 좋았지만, 그래도 여자인고로, 더욱이 유부녀인 자신이 외간 남자에게, 그것도

사위인 용재에게 젖가슴을 빨리면서 듣기에는 부끄럽다는 생각이 앞섰다.

“....그러시니까........ 더 예쁘게 보이시네요 장모님........”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다시 미화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핥아대며 빨아댔고, 그러면서 침대에 누워있어 움직이기가

수월한 손으로 미화의 허벅지를 느긋하게 어루만져대다가 차츰 위로 움직여댔는데, 미화는 그렇게 마치

애벌레가 꿈틀거리듯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는 용재의 손끝에, 젖가슴을 빨리고 있어 앓는 소리를 질러대고 있는 순간에도 자신도 모르게 더 신경이 쓰였고, 다음 순간, 용재의 손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음부두덩을 비록 팬티 위로나마 움켜오자 더 교성을 질러대고 말았다.

“....하앙..... 하아아....... 흐으음........ 하아.... 하아... 하아아아아아앙.........”

그렇게 용재는 팬티 위로 움켜쥔 미화의 음부두덩이 뿜어대는 열기에 취해 곧 팬티 위로 장모인 미화의

음부두덩을 유린해대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손가락이 음부두덩 가운데 계곡을 팬티 위로 몇 번 가르는

동작을 해대면서 마무리로는 음핵을 계속 눌러대는 통에 차츰 더 정신을 잃어가게 되었고, 이어서는 용재의 손이

팬티를 들추며 들어와 이젠 아예 음핵을 집중적으로 문질러대자 질척한 보지 물을 더 흘려댈 수밖에 없었는데,

그 순간 미화가 뱉어내던 신음소리는 그 농도를 더해만 갔다.

“......하아앙..... 하앙..... 흐으윽........ 좋아....... 너무 좋아..... 아아악..... 흐으윽.......”

그리고 용재는 무성하게 나 있는, 까슬까슬한 미화의 보지 털들을 손바닥으로 느껴가며 처음엔 중지 끝으로 압박해대던 미화의 미끌거리던 음핵을 어느 순간부터는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문질러대기

시작했고, 그러는 사이사이에 음핵을 문질러대던 두 손가락을 음부속살에 넣고 질 벽도 긁어주는 걸

잊지 않았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테크닉에 결국 짜릿한 전율을 느끼고 말았다.

“....하아앙..... 하앙..... 하아아앙........ 나..... 미쳐....... 미쳐........ 흐으으응........ 그....그만..... 아아아아아.....”

그렇게 용재는 미화의 음부속살이 어느 순간 자신의 손가락을 조여 오고, 또 뜨거운 보지 물을 흘려대자

미화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손가락 끝을 더 구부려 음핵 바로 밑에 있는, 여자들의 가장 민감한

조개 속살을 압박해댔고, 그러면서 계속해 얼굴 근육들을 움직여대는 미화를 내려다보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하아앙..... 하아...... 하아아......... 흐으으으음...........”

“......................................너무 사랑스러워요 장모님....... 너무 예뻐요........”

“.....하아.... 하아아....... 부끄러워요........... 그렇게 보면.........”

미화는 자신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는 용재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용재의 손가락이 자신의 음부속살에 박혀 있는 상태였기에 더욱 민망했다.

“...어때요 장모님......... 괜찮아요.........”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다시 미화의 음핵을 천천히 문질러댔다.

“.......하아아...... 하앙........ 부끄럽게 자꾸만........... 흐으응.........”

“.......에이...... 장모님도 참......... 너무 내숭을 부리시는 거 아니에요.........??”

“......아이이........ 또 그러면 어떡하라고..............”

미화는 용재의 손가락들이 계속해 음부속살과 음핵,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회음부와 항문 언저리까지 건드려대자

더 민망하기 짝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용재의 손길에 자신의 몸이 더 뜨거워지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기에 궂지 그런 용재의 손길을 뿌리치거나 피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용재의 손길이 계속 되면 될 수록 용재의 손길보다도 더 그리워지는 게 있어, 자신도 모르게

한쪽 손으로 용재의 물건을 바지 위로 움켜쥐었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손길에 얼른 바지 밸트를 풀러

미화의 손을 팬티 속으로까지 인도해주었다.

“........하아...... 너무 뜨거워요.........”

“.........뭐가요 장모님.........??”

“.......하아아........ 몰라요........ 부끄러워요.........”

“........뭐가 부끄러우세요.......... 괜찮아요......... 괜찮으니까 한번 말씀해 보세요....... 뭐가 뜨거운지......”

용재는 오늘 만큼은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넉넉함이 충분했기에, 그리고 이제 사랑이라는 감정까지도

느껴지는 미화에게 좀 더 자신을 이해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렇게 말했다.

“........아이이........ 너무 짓궂어요 박서방.......... 난 지금도 너무 부끄러운데.........”

“........하아악.......... 그러세요 장모님.....??”

용재는 일부러 뜨거운 숨을 미화의 귓불에 토해내며, 그리고 물건에도 더욱 힘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아........ 그래요........ 난 부끄러워요..........”

“.......하아아....... 그럼....... 제 부탁을 그냥 들어주신다 생각하시고...... 한번만...... 한번만 제가 하는 말을

따라해 주시면 안 될까요 장모님..........??”

“...................무......슨...........???”

“......하아........ 그냥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장모님...... 네........??”

“........아이 참 박서방도........... 무슨 얘긴데 그래요.........?”

“........아니요......... 그냥 해주세요....... 네..........?? 한번만..........”

미화는 거듭되는, 거의 애원을 하고 있는 용재를 보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탁인데 뭔들 들어주지

못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뭔지도 모를 말을 그냥 무작정 해주겠다고는 차마 할 수가 없어 잠시

고민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 조차도 끊임없이 자신의 음부속살과 젖가슴을 애무해주는 용재에 의해 뜨거워진 몸이

식을 줄 모르자, 그런 기운을 핑계 삼아 결국엔 용재에게 두 손을 들고 말았다.

“....하아....... 아....알았어요.......... 대신........ 한번만이에요...........?”

“......네에...... 네에..... 알았어요 장모님............”

“............................................그럼....... 무.....슨..........?”

미화는 막상 용재의 부탁 아닌 부탁을 들어주기로 맘을 먹자, 맘을 먹는 순간부터 용재가 도대체 자신의

입을 통해 듣고 싶은 얘기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그냥....... 그대로 따라만 하시면 되요....... 아셨죠..........??”

“.........아......알았어요........... 그러니까......... 어서 말 해봐요........ 대신........ 한번 뿐이에요.......??”

미화는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신을 애써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그럼......... 이제부터 드리는 말을 그냥 따라하시기에요.......??”

용재는 이렇게 말하면서 내심 미화에게 듣고 싶은 그 많은 음탕한 말들 중에서 어떤 말을 할까 고민을 했고,

결국엔 그냥 먼저 떠오르는 말들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박서방 좆은.........”

미화는 순간, ‘좆’이란 말에 움찔 했지만, 기왕에 이렇게 된 거 그냥 눈 한번 질끈 감자는 생각에 용재의

말을 받아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바.....박서방........ 조.......좆은.............”

“........너무 맛있어..........”

“.......너....너무 맛......있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

“.......어....얼마나 맛있는...지 모....올라......요.......”

“........박서방 좆은.... 내 보지에 너무 잘 맞아.........”

(......................................................................................)

“.....그런 박서방 좆을 그동안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몰라......”

(.........................................................................................................)

“.......그리고...... 지금도 박서방 좆을 내 보지로 먹고 싶어.......”

(.......................................................................................................)

“......박서방에게 내 보지를 대주고 싶어..........”

(...........................................................................)

“........박서방....... 어서 그 맛있는 좆으로 내 보지를 쑤셔줘.........”

(..........................................................................................................)

미화는 그저 몇 마디만 따라하게 될 줄 알았던 처음 생각과는 달리 계속되는, 너무도 낯 뜨겁고 민망한 용재의

말들이었지만, 왠지 그런 용재의 말을 중간에서 끊고 싶지 않아하는 자신을 보며 너무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런 용재의 말을 따라하면서 느껴지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감흥에 취해

어느 순간부터는 용재의 말을 즐기며 따라 해댔고, 그와 동시에 더욱 많은 보지 물을 흘려댔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의 반응에 자신감이 더 생기자 뇌리를 스치는 더 음탕하고 음란한 말들을 계속해 해댔다.

“.....내 보지를....... 음탕한 장모의 보지를....... 조개 보지를........ 씹 보지를......!!!”

“.....하아아.... 내....내 보지를...... 음탕한 장모 보지를....... 조개...... 씹 보지를..........”

“......나 미치겠어....... 빨리 쑤셔줘........ 내 음탕한 보지에 어서..... 어서 좆 질을 해줘.....”

“.....흐으응...... 미치겠어..... 그러니 빨리..... 빨리...... 내 보지에 조.....좆 질을...... 하아앙.....”

미화는 용재의 말이 거듭되면 될 수록 너무도 흥분이 된 나머지 차츰 미쳐가기 시작했고, 용재는 그런

미화에게서 느껴지는, 색을 밝히는 여자란 생각에 차츰 미화를 사랑하는 여자 쪽에서 맘껏 유린해주고 싶은

여자 쪽으로 바라다보기 시작했다.

“......내 뜨거운 보지를....... 보지 물을 싸대고 있는 내 씹 보지를........ 어서 쑤셔줘......”

(...........................................................................................................................................)

미화는 이제 더 이상 용재의 말을 따라 하는 게 아닌, 자신의 말을 해대고 있었고, 용재 역시도 뜻하지 않게

너무도 뜨겁게 자신의 말에 호응해오는 미화가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말을 따라하고 있지 않음을, 그래서 미화 본인의 맘을 얘기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 순간, 이미 더 이상의 이성이 남아 있지 않은, 이젠 음탕한 본능에 취해버린 용재는 그냥 이렇게

미화의 음부속살에 좆 질을 하는 것보다 좀 더 미화를 음탕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그때까지도 아직

입고 있었던 미화의 정장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곤 곧 들어난 음부두덩에 얼굴을 묻었다.

“.....흐으으응......... 하아앙...... 바,,,,박서방........ 그....그건 안돼..............”

하지만 그런 갑작스런 용재의 행동은 미화에겐 여전히 충격이었기에, 더군다나 남자에게 아직 음부속살을

빨려본 적이 없었던 미화로써는 아무리 흥분에 겨워 미쳐가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용재의 갑작스런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너무도 겁나는 일이었기에 이렇게 말하며 벌려진 양 허벅지를 모으려 힘을 줬다.

하지만 그런 미화의 행동은 이미 이성을 잃고 있던 용재의 육욕에 기름을 끼얹는 꼴이 되었고, 그렇게 음탕하게

변한 용재의 힘을 당해낼 도리가 없었는데, 용재는 그렇게 힘을 주는 미화의 양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아

우악스럽게 벌렸고, 결국 그렇게 들어난 미화의 음부두덩에 얼굴을 비벼대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행동에 좀 겁도 났지만, 다음 순간, 용재의 얼굴에 의해 비벼지기 시작한 음부두덩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차츰 허벅지에 줬었던 힘을 빼기 시작했고, 용재는 그런 틈을 놓치지 않고 곧 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미화의 음부두덩을, 새까만 보지 털이 음부두덩과 항문 언저리에까지 무성하게 나있는 미화의 음부두덩을

들어내 놓고는 곧 길게 내민 혀로 항문에서부터 치골까지 핥아대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그 순간, 부부끼리는

서로의 성기를 빨고 핥아준다는, 언젠가 용재가 했었던 말을 떠올리며 지금 이런 게 바로 그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난생 처음 항문과 음부속살에 와 닿은 남자 혀의 감촉에 그만 거의 미친 듯이

교성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흐으으으윽.......... 하아아......... 하앙........ 하아악......”

그 순간, 용재는 자신이 핥아대는 미화의 음부속살이 급박하게 수축과 이완을 아주 빠른 속도로 해대면서

흘려대는 보지 물을 보게 되었고, 그렇게 흥건하게 조갯살 사이로 흘러나온 보지 물이 회음부와 앙다물어진 항문을 타고 흘러내려 침대 시트까지 흥건하게 적시자 더 이성을 잃어만 갔고, 그래서

미친 듯이 미화의 조갯살이 흘려대는 보지 물을 핥아 먹어댐과 동시에 그 조갯살을 핥고 빨아댔는데, 그런

용재의 혀 놀림과 입술은 미화를 이제 거의 미치게 만들고 말았다.

“........하아아악..... 하아앙....... 미쳐........ 끄으윽........ 여.......여보......... 하아아앙...........”

그리고 미화가 그렇게 질러대는, 거의 비명에 가까운 교성은 용재로 하여금 더 음탕해지는 걸 주저하지

않게 만들었다.

“........후우웁....... 쭈웁........ 어때요........?? 사위에게 보지를 빨리는 기분이.........???”

“.........하아아앙....... 미.......치겠어......요........ 흐으으으윽....... 너.....무 좋....아요......”

미화는 이미 용재에 의해 정신이 혼미해져 있었기에 이젠 더 이상 부끄러움 따위는 느낄 수 없었다.

“......쭈웁...... 쭈우웁....... 쭙쭙....... 장모님...... 지금 제가 먹고 있는 게 뭔지 말해보세요..... 쭈우웁.....”

용재는 일부러 이렇게 묻고는 곧 미화의 조갯살을 입으로 두어 번 흡입했다간 곧 뱉어냈고, 이어서는 음핵을

흡입해 혀끝으로 간질러댔다.

“........하아아아아아앙........ 그.....만....... 하아아앙...... 미쳐.... 나... 나..... 하아아앙.......”

“.........후우웁....... 쪽쪽...... 후우웁..... 그러니까 어서 말해 보세요....... 제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네....???”

용재는 그렇게 흡입해 간질러대던 미화의 음핵을 다음 순간엔 이로 가볍게 깨물어대기까지 했다.

“........하아악..... 그......그만....... 하아아앙......... 그.............만........ 흐으으윽...........”

미화는 그런 용재의 애무에 허리까지 들어올리며 비명을 질러댔고, 그와 동시에 더 많은 보지 물로 시트를

적셔댔는데, 그런 미화의 행동과 반응은 용재를 더 자극할 뿐이었다.

“........쭈우우웁......... 그러니까 빨리 말하세요........ 어서요 장모님......”

“........하아아악....... 끄윽........ 내........ 내 보....지를....... 하아아악........ 내 보지를.... 먹고 있어요.......

흐으으으으윽.........”

“.......그....그리고요........ 그리고 또요...........?? 뭘 먹고 있죠........??”

“.....으윽...... 윽.......... 내...... 보지......... 하아아아아아아앙...........”

“.....장모님 보지 말고요........ 장모님이 싸고 있는 거........ 보지 물요....... 보지 물을 먹고 있잖아요......”

용재는 자신이 원하는 얘기가 나오질 않자 급하고 격한 맘에 이렇게 말했다.

“.......하아악........ 그.......그래요........ 내...... 내 보지 물.......... 하아아아아아앙..........”

미화는 더 이상 숨이 막혀와 당장에라도 용재를 뿌리치고 싶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런 자신의 맘과는 달리

양 허벅지로 용재의 머리를 힘차게 감쌌고,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보며 이제 자신도 더 이상 끓어오르는 성욕을

외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다다랐음을 직감하고는 곧 상체를 들어올렸다.

그리곤 바로 옷들을 벗어던졌고, 이어서, 미화의 육체 위로 몸을 포개, 곤두선 핏줄이 시퍼렇게 휘감고 있는

물건을 미화의 음부두덩에 대고는 곧, 이미 한쪽으로 몰려져 있어 그대로 들어나 있던 미화의 음부속살에

박아 넣었다.

“......................어어어어억......... 으윽............”

“.....하아아아아아악............ 끄으으윽..........”

그와 동시에 두 사람의 입에서 거의 끊어질 듯한, 아주 뜨거운 신음소리가 동시에 흘러나왔다.

“.....하아아아악........ 바.....박....서.....방........... 끄으윽..........”

그렇게 이미 수없이 언덕마루를 넘나들던 미화는 용재의 삽입만으로도 또 한번 절정을 맞았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음부속살을 아주 거칠게 쑤셔댔는데, 용재 역시도 이미 흥분 할대로 흥분해 있었기에 귀두가 아주

예민해져 있었고, 그런 자신의 물건을 미화의 조갯살이 첨부터 계속해 조여 대고 있었기에 그리 오래 가지 않아

밀려드는 사정의 기미를 더 이상 어쩌지 못했다.

“......하아악......... 끄윽....... 으윽..... 윽윽........... 그.....만......... 제.......발.............”

“.....헉헉헉........ 허억....... 으으윽........ 으윽....... 크으으으윽............ 싸.....요........ 싸요 장.....모.....님....!!!

허어어어어어어억...............”

용재는 마지막 고비에 다다르자 이렇게 말하며 미화의 음부속살에 박혀있던 물건을 뽑아들었고, 이어서는

무릎으로 급하게 기어가 미화의 입에 들이밀려는 순간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좆 물을 어쩌지 못해 그대로

미화 얼굴에 뿌려댔는데, 그러면서도 미화 입에 억지로 사정을 하고 있던 물건을 들이밀었고, 미화는 그런

용재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애써 입을 앙다물려 했지만 용재의 억지에 결국 용재가 싸대는

좆 물을 난생 처음 받아 삼켰다.

“......흐으으으윽.................. 어억...... 윽윽...........”

그리고 그렇게 한동안 자신의 얼굴과 입에 사정을 해대던 용재가 쓰러지듯 침대로 나가떨어지는 걸 보며

미화 역시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갔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미화는 태어나 처음 느껴본, 극한 쾌락이 어느 순간 죽음의 문턱까지 데려갔다 오자, 너무도 지친 나머지

용재가 자신의 얼굴에 싸댄 정액을 닦아낼 생각조차 못한 채 가쁜 숨만을 몰아 쉬어대다가 어느 순간, 어느 정도

안정이 되자 벌써부터 닦아내고 싶었던 용재의 흔적을 대강 지워내곤 곧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그런 미화를 보던 용재는, 이제까지 만났었던 여자들과 관계를 가지면서는 오늘처럼 이렇게까지는

음탕해지지 않았던 자신을 떠올리며, 좀 너무했다는, 그래도 장모님인데 그렇게까지 음탕한 말들을 하지

않았더라면, 더군다나 마지막에 미화의 얼굴에 궂지 물건을 들이대지만 않았더라도, 아니 자신의 정액을

미화의 입안에 싸지만 않았더라도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그런 후회를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자신을 그렇게 만든 게 어쩌면 미화와 자신의 관계 때문이

아닐까 하는, 그러니까 미화가 어찌되었든지 자신의 장모란 사실에, 그래서 도덕적으로는 절대 그래선

안되는 상대인 미화와 육체의 관계를 갖는다고 하는 그 어떤 극한 자극에 도취돼 자신이 그렇게 평소 때와는

달리 더 격해지고 음탕해졌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욕실에 들어갔었던 미화가 어느새 다시 옷매무새를 당정하게 한 채

욕실을 나서고 있었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를 보는 순간 느껴지는, 왠지 모를 도도함과 정숙함이 낯설게

느껴져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한편으론 그런 미화가 더 섹시하게 다가오자 이제까지 보다도 더 사랑스럽고

예쁘게만 보였다.

“.....그냥...... 여기 잠옷을 입으시지 그러셨어요........... 불편하실 텐데........”

용재는 좀 쑥스러운 표정으로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는 미화를 보며, 왠지 자신이 어떤 말이라도 먼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그래야 이성을 찾은 지금 이 순간, 몸을 섞으면서 서로가 했던 말이나 행동들로 인한 그 어떤

어색함이 조금이라도 무마되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자신의 말에 미화가 어떤 식으로든

대꾸를 시작해서 차츰 대화를 주고받다보면 그 어색함 들이 자연스럽게 삭으라들지 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 이렇게 먼저 말했다.

“......아.....아니에요........ 괜찮아요.............."

욕실에서 목욕을 끝내고나서도 한동안 나오지 못한 채, 용재 품에 안겨있던 동안 이성을 잃고 해댔던

말들과 행동들을 떠올리며, 행여나 용재가 그런 자신을 이제와 색이나 밝히는 여자쯤으로 치부해 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안절부절 해대며 그런 자신의 행동들과 말들에 대해 후회를 했었던 미화는, 그런 후회를

한들 이미 소용이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당장, 그나마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만은 보이지 말아야겠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그렇게 옷매무새에

신경을 쓰고 나왔던 것이었는데, 그렇게 나와 막상 용재를 보자 밀려드는 부끄러움과 창피함에 몸 둘 봐를

몰라 안절부절 하던 차에, 용재가 자상한 목소리로 먼저 말을 걸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한시름 놓으며

이렇게 대답했던 것이었다.

“........그래도........ 불편해 보이시는데..........”

“.........아......아니 괜찮아요...... 정말...........”

“........네에........ 그럼 그러세요.........”

“..........................................................”

“........그럼......... 차라리 나갈까요........??”

용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어색함이 둘 사이에 계속해 떠돌자, 그런 어색함을 어떻게 해서든지

날려버리고 싶은 맘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한쪽 벽에 걸려있던 시계의 바늘이 7시를

조금 지난 시간을 가리키고 있자, 그때서야 비로써 둘 다 저녁을 아직 안 먹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더군다나 장모인 미화는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오느라 분명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했을 거란 생각에

이렇게 말했다.

“...................어......딜요.........??”

“......장모님 저녁 드셔야 하잖아요................”

미화는 용재의 말을 듣는 순간, 그때서야 비로써 자신이 이른 아침을 먹은 후론 아직 아무것도 먹은 게

없다는 걸 깨달았다.

“......나......난 괜....찮은데.........”

하지만 미화는 그런 용재의 말에 거의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체면치레를 했다.

“......괜찮으시긴요 뭘.......... 아침이나 드시곤..... 아직 제대로 진지도 드시지 않으셨을 텐데요 뭘.......

그리고........ 저도 좀 배가 고프거든요......... 그러니까 같이 나가세요....... 네........?? 제가 맛있는 걸 좀

장모님께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네......??”

“.........구.....궂지 안 그래도 되는데................”

“........어서 일어나세요...........”

용재는 미화의 손목을 잡아끌었고, 미화는 용재의 말을 들으면서부터 느껴지던 시장기에 못이기는 척

용재의 뒤를 따랐다.

그렇게 용재는 고급스런 레스토랑으로 미화를 데려갔고, 미화는 처음 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란 걸 처음 먹게

되었는데, 처음 써보는 라이프와 포크에 좀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용재가 사용법을 자상하게 가르쳐 준 덕분에

서양 요리란 걸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그렇게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 용재와의 시간이 너무도 행복하기만

했는데, 그런 시간들을 통해 미화는 용재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그런 용재에게 더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저녁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밤길을 걸어 다시 호텔로 돌아왔는데, 그런 두 사람은 누가

보더라도 다정한 연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나 때문에 너무 늦었어요....... 큰 애가 많이 기다릴 텐데..... 미안해서 어쩌죠........???”

미화는 자신이 낳은 자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모녀지간인 정애가 용재를 기다리고 있을 거란 생각에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맘 한구석으론, 자기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정애가 드러내놓고 그랬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첨부터 자신을 많이 경계하면서 자신과 묘한 경쟁을 해대려고 했던 정애의 남자가 지금 자신과

함께 있다는 사실에 묘한 만족감이 들었다.

“.......괜찮아요 장모님............. 그 사람한테는 사무실 일로 좀 늦을 거라고..... 아까 장모님을 모시러

나가면서 미리 얘기를 해뒀으니까.... 너무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되요.......”

“........그....그래도....... 박서방도 많이 피곤할 텐데...... 어서 가서 쉬어야죠........”

미화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용재의 말에 괜히 더 기분이 좋아졌다.

“........저는 더 있다가 가고 싶었는데......... 어차피 내일...... 친정으로 가셔야 하잖아요......?? 그러면........

언제 또 뵐지도 모르고...... 그래서...... 하지만..... 장모님이 피곤하셔서........ 쉬고 싶으시면 그냥 갈께요.....

어차피 내일 인사를 드리러 와야 하니까.........”

용재는 저녁 때 미화와의 관계를 통해 사정을 하면서는 더 이상의 관계를 생각지 않았다가, 막상 저녁을

먹으면서 다시 원기회복을 하고나자, 미화를 이젠 설날에나 보게 될 거란 생각에 다시 애틋한 맘이 들었고,

그와 동시에 미화에 대한 육욕에 자신의 물건이 잔뜩 발기되자, 다시 한번 미화를 품고 싶은 욕심에 이렇게

말을 돌려댔다.

“........아.....아니..... 난 그런 게 아니고....... 박서방이 너무 피곤할 거 같아서 그랬던 건데......

난 괜찮아요..........”

이심전심이었을까....?

사실 미화 역시도 용재와 같은 맘이었기에 오늘 밤 용재를 돌려보내고 싶지 않았고, 다시 용재의 품에

안기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그렇다고 그런 맘을 용재에게 드러내놓을 용기가 없어 벙어리 냉가슴만

앓아대다가, 막상 그런 자신의 맘을 알고나 있었다는 듯, 더 있겠다고 말해오는 용재를 보자 너무도 기쁜 맘에

이렇게 말하며 먼저 호텔방 안으로 들어섰다.

그렇게 용재는 미화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서다 문득, 미화의 뒷모습이 너무도 육감적이라는 사실을 처음

깨닫게 되었는데, 정장 치마가 조금은 타이트하게 감싸고 있던 미화의 엉덩이가 용재로 하여금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했고, 그 순간 이미 발화점에 다다라 있던 용재의 욕망에 불이 당겨지자, 용재는 미화를 뒤에서

와락 끌어안고 말았다.

“...............어머나.......”

“......사랑해요 장모님........ 사랑해요..........”

용재는 그런 자신의 품에서 화들짝 놀란 미화의 귀에 이렇게 속삭여대며 두 손으로 미화의 젖무덤을 블라우스 위로

주물러대기 시작했고, 그렇게 얼마쯤 시간이 지나자 이번엔 그대로 서 있던 미화의 치맛자락을 위로 끌어당겨

팬티가 감싸고 있던 음부두덩을 움켜쥐었는데, 미화는 그런 갑작스런 용재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미화 역시도 용재의 손길을 바라고 있었기에 궂지 그런 용재의 손길을 피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이렇게 급작스런 용재의 행동이 어느 순간엔 더 자극적으로 느껴졌기에 용재의 손이 자신의

음부두덩을 더 편하게 움켜쥘 수 있게 다리까지 벌려주었다.

“........흐으으음......... 바....박서방...........”

용재는 어느 순간 할딱여대기 시작한 미화가 자신의 손이 음부두덩에서 더 잘 움직여댈 수 있게 다리를

벌려주자 더욱 흥분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미화의 음부두덩을 움켜쥐고 있던 손과 젖무덤을 주물러대고 있던

손에 더욱 힘을 주게 되었고, 그렇게 팬티가 감싸고 있던 미화의 음부두덩과 젖 가리개와 블라우스가

감싸고 있던 미화의 젖무덤을 주물러대고 있던 손을 어느 순간, 동시에 팬티와 블라우스 속으로 밀어 넣어

이미 보지 물로 촉촉한 음부속살과 적당히 탱탱한 젖가슴을 다시 동시에 문질러대며 주물러댔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색다른 손놀림에 취해 계속해 앓는 소리만을 질러댔다.

“.....하아아...... 하아아..... 흐윽...... 하아앙...........”

그리고 그렇게 계속해 미화의 음부속살과 젖가슴을 유린해대던 용재는 다시 음탕해지고 있는 자신이

느껴지자, 아까 저녁때와 같은 후회를 이번엔 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속으로 했지만, 그런 자신의

다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더욱 음탕해져만 가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에 차츰 빠져들고 말았다.

“.....장모님........ 장모님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저녁을 먹고 얘기를 나누면서 한 여자로써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미화를 다시 차츰 육욕의 대상으로

더 생각하게 되기 시작한 용재는 좀 더 음탕한 말들을 미화에게 해대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이성이

남아 있었기에 이렇게 밖에 말하지 못했다.

“.....하아아........ 박서방 나....도요......... 나도요...........”

미화는 지금 옷도 벗지 못한 채, 그것도 서있는 채로 음부두덩과 젖가슴을 용재에게 허락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마치 강제로 유린을 당하는 것 같아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용재가 해대는

감미로운 말들을 들으면서 차츰 그런 기분들을 떨쳐내기 시작했고, 다른 한편으론 이제껏 살아오면서

상상도 해보지 않았던 상황들과 자세로 용재를 받아들이면서 느껴진, 어떻게 딱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새로운 자극들에 취해 이렇게 말했다.

“......그럼...... 어떻게 좋아요 장모님..........??”

“.......하아아...... 몰라요...... 흐으음....... 그냥 좋...아요....... 하앙........”

“........아니....... 좀 더 솔직하게요.......... 네........??”

용재는 다시 질척해진 미화의 음부속살 속에 넣은 손가락으로 휘저어대며 말했다.

“.......하아앙........ 모.....몰라요........ 부끄럽게 정말..... 하아앙...........”

“.......그러면......... 아까처럼........... 제가 하는 대로 다시 따라해 보세요.... 네.......???”

“.......흐으윽....... 싫....어요......... 부끄럽단 말이에요........... 하아앙..........”

“........괜찮아요 장모님......... 이제 더 이상 부끄럽다는 생각은 하시지 않으셔도 되요..... 네.....??”

“.....그......그래도 난...... 흐윽........ 부끄럽단 말이에.....요....... 흐으음.........”

“........괜찮다니까요 장모님..........?? 그리고......... 아까도 따라 하셨으면서요 뭘........ 네에.....???”

그렇잖아도 자꾸만 음탕해져만 가고 있던 용재는, 말은 이렇게 해대면서도 더욱 뜨거운 한숨과 보지 물을 흘려대고 있는 미화를 보며 이제 더 음탕해지기를 주저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또 한번만 따라해 보세요........ 네.........?? 아셨죠.......??”

그리곤 이렇게 말하며 음부속살 벽을 유린해대고 있던 손가락은 그대로 박아둔 채 손바닥으로 미화의 치골을

잡아 위로 힘을 줬고, 그 순간 미화는 어쩔 수 없이 항문과 음부속살에 힘을 주며 발뒤꿈치를 들어올리게 되었는데,

그 순간 음부두덩을 강하게 압박해대는 용재의 손바닥에 눌려진 음핵을 통해 강한 전율을 느끼면서 문득,

이런 용재의 행동이 자신에게 뭔가를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자존심이 상해왔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렇게까지 용재가 자신에게 뭔가를 원한다는 생각에, 그리고 그런 용재가 이젠 자신의 남자라는 생각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까 저녁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따라했던, 음탕하고 민망했던 말들을 통해서

느꼈었던 그 극한 흥분과 짜릿함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렇게 용재와 마찬가지로 음탕해지게 된 미화는

이런 용재의 행동을 핑계 삼아 차츰 용재처럼 음탕해지기를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

“.........하아아아아악.......... 아아아아......... 아.....아파요........ 흐윽.............. 아....알았어요..... 대.....대신......

이번만......이에요........ 알았죠 박....서방........?? 하아앙.........”

하지만 너무 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미화는 이번에도 ‘이번뿐’이란 말로 자신을 합리화시켰다.

“.........아...알았어요 장모님......... 그럼........ 지금부터 다시 따라해 보세요......?? 아셨죠.....??”

용재는 자신에게 굴복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음탕해지기를 선언한 미화가 더 없이 음란한 여자로 다가왔지만

그렇다고 그런 미화가 쉬운 여자로 보이진 않았다.

“......하아아........ 아....알았어요....... 흐윽........ 그....그러니까 이젠........ 그....만 놔줘요.....”

“.......알았어요 장모님......... 됐죠........?? 그럼.......... 시작할께요........??”

미화의 음부두덩을 손바닥으로 바짝 위로 치켜들고 있던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손에 힘을 풀었다.

“.....흐으응......... 아....알았어요............ 하아.........”

미화는 용재의 손에 힘이 빠지자, 용재의 괜한 요구를 받아들였다는, 아주 짧은 순간 후회 아닌 후회를

하게 되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순간

밀려든, 용재가 이번엔 또 어떤 말들을 요구할까 하는 설레임에 몸을 떨어댔고, 그 후 그런 설레임과

부끄러움으로 용재가 하는 음탕한 말들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럼...... 음......... 박서방..... 나 너무 좋아........”

“.......하아......... 박서방 나....... 너무 좋....아........ 하아아........”

“.......지금 보지가........ 꼴린 보지가 너무 좋아............”

“........보......보지가......... 꼬....올린 보지가 너....무 좋아.......요...... 하아아아앙........”

미화는 ‘꼴린 보지’란 말을 듣고, 또 따라하면서 그 말의 뜻은 알고 있었기에, 하지만 이제껏 그런 말을

자신의 입으로는 처음 뱉어내고 있었기에, 그런 자신의 말에 취해 더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러니까 박서방........ 내 꼴린 보지를........ 그래서 씹 물을 싸대고 있는 내 보지를.......”

“.......흐으응....... 박....서방...... 내 꼴린 보...지를...... 흐윽........ 씨.....씨.....씹 물...을 싸대고 있는 내........

하아아앙........ 내 보.......지를........ 흐으으으윽............”

미화는 계속되는 용재의 음란하기 짝이 없는 말들을 따라하면서 자신의 몸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게

느껴지자, 이래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으로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과 자존심을 위로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런 자신의 음란함을 이젠 차츰 즐기기 시작했다.

“........이젠 먹어줘......... 내 보지를...... 박서방 자지로......... 좆으로 박아줘.........”

“........흐으응........ 먹....먹어줘........... 내 보..지를...... 박서방 조......좆으로....... 하아앙......”

“........정말로요 장모님...........?? 정말........ 제 좆을 먹고 싶으세요........?? 네에........??”

“.........하아아앙......... 그.....그래요 박서방............. 흐으응........ 그래..요.........”

“........그럼....... 장모님이 스스로 말씀해 보세요....... 지금 뭘 원하시는지.........”

용재는 이래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꾸만 음탕해져만 가는 자신을 본다는 게 좀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미 음란한 수렁에 너무 깊이 빠져들고 말았기에 그런 갈등은 이내 깊은 수렁 속으로 사라졌다.

“........하아아........ 어.....어떻게 그래....요.......... 부끄럽게......... 흐윽...........”

“........그럼........ 장모님 보지를 박아드릴 수 없어요......... 솔직하시지 않으시면.........”

“........하아아......... 그래도 어....떻게.........”

“.........그러시면......... 그냥 가도 괜찮으시겠어요..........?? 네에 장모님........???”

“.........하앙....... 그건 싫어요......... 흐으윽........... 나쁜 사람...........”

용재는 이렇게 말하는 미화를 보며, 미화가 자신의 말에 첨부터 음탕한 말들을 하지 않아 왠지 더

사랑스럽게 보였고, 그런 미화가 이제부터 음탕한 말들을 하기 시작할 거란 걸 직감했다.

“.........어서요........ 네에.........?? 어서요 장모님...... 괜찮으니까..... 장모님 맘을 그냥 솔직하게...........

지금 따라하셨던 것처럼 해보세요........ 네에..........???”

“........그.....그럼........ 흐으으응........ 흉보면.... 안돼요........??”

“.......흉은요.........?? 제가 원해서 그러시는 건데.......... 그리고......... 장모님을 제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데

그런 말씀을 하세요........ 그러니까........ 그냥 해보세요........ 제 눈치 보지 마시고..... 아셨죠.......??

그럼....... 지금부터예요 장모님..........???”

“...........하아...... 하아......... 흐으윽............. 흐응................”

용재는 어찌되었던 미화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음탕해지기를 바랬기에, 그런 미화가 정말 음탕해지려면

어떤 식으로든 계기가 필요하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채곤 이렇게 말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말을 들으면서,

용재가 그토록 원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용재의 말에 용기를 내기로 맘을 먹었다.

“.......그럼......... 다시 말씀해 보세요........ 지금 뭘 하고 싶으신지..........”

“.......하아...... 하아...... 흐으응........ 그.....그게........”

“.......................................네..........”

“........하아...... 하아.... 머.......먹고 싶어....요............”

“.........................뭘요 장모님.........??”

“.....하아..... 바.....박서방 걸...... 하아앙............”

“.......그게 뭔데요 장모님.........??”

“.......하아....... 그게...... 그게......... 하아아..... 박서방....... 자.....자.....지를...... 아이잉..... 부끄러워요.......”

“.......정말요.........?? 정말요 장모님...........???”

“.......하아아...... 부끄럽게 정말.........?? 하앙....... 그래요...... 흐으응.........”

“......그럼....... 뭘로 먹고 싶으신지도 말씀 하셔야죠........?? 제 좆을.........??”

“.....하아앙....... 그......그게......... 흐으응....... 그......그것도 꼭 말해요..........???”

미화는 끊임없이 음부속살과 음핵, 그리고 젖가슴과 젖꼭지를 애무해대는 용재의 손길에 당장이라도

자신이 먼저 용재를 눕히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기에, 그리고 그러지 않고 용재의 품에 안기는

빠른 방법이 지금 이렇게 용재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란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나름대로는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는 말들을 해대고 있었지만, 차마 자신이 먼저 자신의 음부속살을 들먹인다는 게 정말

민망해 이렇게 물었던 것이었다.

“.......그럼요 장모님........ 어서 해보세요...... 네에........?? 그리고....... 어차피 시작한 거니까..... 제 눈치는

보시지 말고요...... 네에.........?? 어서요 장모님..........”

“......흐음...... 그.....럼........”

“...............어서요 장모님....... 제 좆을 어디로 먹고 싶으신지 빨리 말씀해 보세요.......”

“......하앙...... 그.....게......... 내....... 내 보지요..... 하아아앙........ 몰라요....... 흐으윽.... 박서방 미워요.......”

“......잘 하셨어요 장모님......... 정말 잘 하셨어요........ 하지만........ 다시요....... 더 솔직하게.......

장모님 어디로 제 좆을..... 사위 좆을 먹고 싶으신지..... 다시요..... 네에...........??”

미화는 정말 이렇게까지 말하고 있는 용재가 순간 정말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지금 용재와 나누고 있는 음탕한 대화를 통해서 전해지는 전율과, 용재의 손길을 음부속살과 젖가슴으로 받아내면서

느껴지는 짜릿함이 더 압도적으로 컸기에, 지금 상황에서 궂지 용재의 맘을 더 애태우기보다는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해서, 어쩌면 용재보다도 더 애타고 있는, 용재의 품을 더 간절히 바라고 있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토록 용재가 원하는 말들을 해주기로 맘을 먹었다.

“.....하앙...... 흐으음........ 내...... 내 보지요........ 흐으응...... 박서방 장......모 보지요..... 하아아앙.......”

“.....후후후후......... 좋았어요 장모님.......... 그럼......... 손으로 침대를 잡고 엎드려 보세요.....”

용재는 자신의 뜻대로 음탕하기만 한 말들을 뱉어내는 미화를 이제 더 이상 손으로 애무만 해대고 있을 순

없었기에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미화는 용재가 원하는 자세가 너무도 부끄러운 자세란 걸 직감했기에 잠시 주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욱이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상태로 그런 민망한 자세를 취하라고 요구하는 용재의 말에, 어떻게 하려고

저러나 싶은 맘이 순간 들기도 했지만,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해 있던 미화는 그런 생각들을 곧 접었다.

그리곤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은 채 두 손으로 침대 모서리를 잡았는데, 용재는 그런 미화의 정장 치맛자락을

걷어 올려 미화의 허리춤에 감았다.

그러자 팬티에 감싸여진 미화의 살찐 음부두덩이 볼록하게 양 허벅지 사이로 들어났는데, 미화는 그런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두덩을 팬티 위로 서서히 어루만져대는 용재의 손길에 다시 앓는 소리를 뱉어대기

시작했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음부두덩 계곡을 팬티 위로 가르듯 계속해 어루만져대면서 양복바지와 팬티를

벗어내 호텔 방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러자 침대 모서리에 의지해 중심을 잡은 채 상체를 깊이 숙이고 있던 미화의 눈에 드디어 용재의 굳어진

물건이 음부두덩 뒤로 보였는데, 미화는 그런 용재의 빳빳한 물건을 보는 것만으로도 금방 숨이 더 차올랐다.

더군다나 그렇게 민망한 자세로 있는 자신의 팬티를 용재가 아래로 잡아당겨, 시커먼 보지 털이 무성한

음부두덩이 드러나자, 그 순간 너무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렇게 드러난 음부두덩이 용재의

물건과 동시에 어우러져 두 눈에 들어오자 느껴진, 뭐라 표현하기 힘든 극한 자극에 더 할딱일 수밖에 없었다.

“.......장모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렇게 씹 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예쁜 장모님 보지를.......

지금 이렇게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요.......”

“.......하아... 하아.... 하아..... 흐음..... 부끄러워요....... 하아.... 흐응.........”

미화는 어느 순간, 번들거리던 자신의 보지 털끝에 맺혀있던 보지 물이 길게 꼬리를 만들며 바닥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며 너무도 부끄러운 나머지 당혹스러움까지 느껴지자, 그런 장면을 용재가 보지 않았기를

간절히 원하며 이렇게 말했는데, 그 순간 미화 역시도 그런 부끄럽기 짝이 없는 장면을 보면서 다른 한편으론

뭔지 모를 짜릿함을 느끼고 말았다.

“.......후후후........ 장모님도 보셨어요.........?? 장모님 보지가 싼 씹 물이 흘러내리는 걸요.....??”

하지만 그런 바램은 이렇게 말하는 용재에 의해 산산이 부서졌다.

“.....하아앙...... 몰라요......... 몰라........ 흐으응...........”

“.....후후후........ 어때요 장모님........?? 부끄러우실 거 없어요......... 장모님 보지가 제 좆을.... 사위인

제 좆을 빨리 먹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요 뭘....... 그러니까 부끄러우실 거 없으세요......”

미화는 순간, 이런 용재의 말에 왠지 모를 안도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이 좀 어처구니없게 느껴졌다.

“......하아아.......... 그......래도요...........”

“.......후후후........ 괜찮으시다니까요......... 그럼.... 이제....... 장모님 보지를 쑤셔드려야 하는데........

그 전에....... 장모님이...... 장모님 보지가 얼마나 꼴렸는지 먼저 보여주세요......”

“.....하아........ 그...그게 무......슨.......???”

“......후후후....... 그러니까........ 장모님이 얼마나 꼴렸는지 그동안은 말씀으로 제게 알려주셨었던 것처럼........

이젠....... 행동으로도 좀 보여주세요....... 아셨죠.........??”

잔뜩 부풀어, 자신의 음부두덩 앞에서 꺼떡거리고 있던 용재의 물건을 보면서, 이제 그런 용재의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만 파고들면 되겠지 하는, 그리고 그 뿌듯함을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던 미화는

어느 순간, 용재가 이렇게 말하자 너무 당황스러워졌다.

“......하아.... 하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박서방........???”

“.....후후........ 그러니까...... 장모님이....... 장모님 보지를..... 손으로 좀 벌려서....... 장모님 보지 속살을

제게 보여 달라는 얘기에요....... 어서요 장모님...... 네에.......?? 어차피 말씀도 하셨었으니까.......

그냥...... 말씀을 하시던 기분으로 해보세요...... 네에......?? 빨리요.........”

용재의 말에 순간 미화는 온 몸이 굳어졌다.

아무리 사위와 몸을 섞었다고는 하지만, 더욱이 지금의 자세로도 너무나 부끄럽고 민망했던 미화로써는

그런 뜻밖의 말이, 사위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음부속살을 손으로 벌려보라는 말은 충격 그 자체였던 것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남자 앞에서 그렇게 스스로 음부속살을 벌려본 적도, 그런 걸 해 볼 생각도 해보지

못했던 미화로써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그렇게 충격을 받은 게 꼭 용재의 요구 때문만은 아니란 걸 다른 한편으로 깨닫고 있었던 미화였기에

더욱 몸이 굳어져만 갔는데, 미화는 용재의 말을 듣고 난 직후, 뇌리로는 자신의 음부속살을 자신의

손으로, 그것도 지금의 자세에서 벌리는 장면을, 더욱이 용재의 위치에서 바라다보는 장면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더군다나 미화가 자신의 몸을 더욱 경직시킬 수밖에 없었던 건, 그런 상상을 하면서 느껴진 극한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전율을 느끼면서, 그 순간 정말 자신의 음부속살을 손으로 벌려 용재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는 충동 때문이었다.

하지만, 미화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아니 적어도 지금 당장, 아무리 이성을 잃었다고는 해도, 한번의 용재 말에 그렇게 한다는 것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미화의 맘을 다 헤아릴 수 없었던 용재는 자신의 말에 적어도 싫다고는 하지 않은 채 계속해

같은 자세로 신음소리와 함께 가쁜 숨만을 몰아쉬고 있는 미화의 음부속살이 자신의 계속되는 음탕한 말들에

움찔거리기까지 하며 더 진한 보지 물을 흘려대고 있자, 결국엔 미화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란 확신에

더욱 음탕한 말들을 미화에게 해댔다.

“......지금 장모님 보지가 얼마나 꼴렸는지......... 보이시죠.........?? 계속 씹 물을 흘려대고 있는 게.........??”

미화는 용재의 말이 아니더라도, 보지 털끝에서 맺혀지는 보지 물들이 방울져 계속해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걸 본다는 게 너무도 민망해 당장 어디에라도 숨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숨어버리고 싶은

맘이 간절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자신이 그렇게 많은 보지 물을 흘릴 수 있다는 사실에 왠지 모를

야릇함이 느껴졌고, 그런 야릇함은 미화를 더욱 음탕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아앙..... 하앙....... 보지 말아요....... 부끄러워요........”

“.....그러니까 이제 보여주세요....... 네에......?? 장모님이 직접 보여주시는 장모님 보지를..... 꼴려서 씹 물을

질질 흘려대고 있는 장모님 보지를 정말 보고 싶어요..... 네에........?? 빨리요........ 네에.....??”

“.....하아앙......... 몰라요....... 몰라....... 흐으으윽........ 하아............ 아아아........”

결국 용재의 요구도 요구였지만, 그보다는 극한 자극을 더 이상 참아낼 수 없었던 미화는 이렇게 말하며

한쪽 손을 자신의 음부두덩으로 가져갔고, 그렇게 힘들게 가져간 손가락이 어느 순간 너무도 쉽게 움직여지는 게

느껴졌는데, 그 순간 느껴진, 용재에게 자신의 보지 속살을 자신의 손으로 까발려 드러내주었다고 하는, 그리고

그런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지금 용재가 보고 있다는 하는 생각만으로 밀려드는 극한 전율에 몸을 떨어대며

앓는 소리를 뱉어낼 수밖에 없었고, 용재는 그렇게 들어난, 보지 물 때문에 더 붉게만 보이는 미화의 주름진 보지 속살이

새까만 보지 털들 사이로 들어나자 밀려드는 육욕에 몸을 같이 떨어댔다.

“.......흐으음....... 정말...... 장모님 보지 죽여줘요....... 너무 예뻐서 미칠 정도로.........”

용재는 가늘게 떨리고 있는 미화의 손가락에 의해 벌려진 음부속살을 이렇게 말하며 음미하듯 한동안

지켜보다가, 그런 미화의 음부속살을 핥아보고 싶다는 욕망에 그대로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바로 혀를 내밀어 미화가 까발린 음부속살을, 그래서 들어난 음핵을 먼저 혀끝으로 간질러대며

활짝 벌어진 보지 속살과 회음부, 그리고 항문까지 몇 번인가 핥아댔는데, 미화는 그런, 또 한번의 예상치

못했던 용재의 혀 놀림에 그만 자지러지듯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하아앙......... 하아아아아아.................... 조......좋아.......요......... 흐으으응..........”

그러면서 더욱 많은, 뜨거운 보지 물을 토해냈는데, 용재는 그렇게 미화의 음부속살이 끊임없이 토해내는

보지 물을 계속해 받아 삼키며 미화의 음부속살과 항문, 그리고 그 언저리를 한동안 핥아댔다.

“.....후우우웁........ 후웁....... 쭙쭙....... 쭈우웁........... 장모님 씹 물....... 너무 맛있어요..... 후우웁.....”

“.......하아아아....... 흐응........ 좋아요 박....서방...... 나..... 미치겠어....요..... 하아아앙.......”

“......쭈우웁........ 후웁........ 쩝쩝..........”

“.....하아앙....... 하아........ 이제 해....줘요........ 하아앙.........”

미화는 그런 용재의 계속되는 혀 놀림에 흥분해, 이제 자신의 음부속살로 용재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싶다는

욕망이 간절해지자 이렇게 말하며 앓는 소리를 뱉어댔다.

“......쭈우웁.... 쩝쩝...... 뭘 해드려요 장모님........?? 네......?? 말씀해 보세요....... 어서요....?”

“......하아아...... 흐윽........ 그...그거..... 그거요....... 하앙......”

“......그게 뭔데요.........??”

“.......하아아...... 그....거......... 박서....방 자......지..........”

“......쭙....쭈웁.......... 제 좆으로 뭘요.......??”

“.....흐윽...... 내.... 내 보...지...... 하아악....... 내 보지를........ 하아아...... 어....서.....요.....!!!”

“.....후웁...... 쩝쩝...... 제 좆으로 장모님 보지를........ 씹 보지를 박아 달라구요......??”

“........하아아....... 그.......그.....래요........... 하아앙........”

“.......장모님 씹 보지를....... 쑤셔달라구요.......???”

“.....하아아아앙...... 그.....래....요..... 하아악......... 그래....요....... 내....내 보지를..... 하윽..... 내 보..지를.......

하아앙........ 내 씹.....보지를..... 어...서..... 어서요.......!!! 하아아아........”

미화는 이제 자신이 해대고 있는 말들이 얼마나 음탕하고 음란한 말들인지를 깨달을 수 없었다.

“.....후우우웁...... 알았어요 장모님....... 그럼....... 장모님 보지를....... 하아....... 장모님 씹 보지를........

제 좆으로 쑤셔드릴게요........ 장모님 씹 보지에 제가 좆 질을 해드릴게요....... 아셨죠.....??”

용재는 이제 자신도 더 이상 끓어오르는 육욕을 참을 수 없었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미화의 손가락에 의해

아직도 벌어져 있던 음부속살에 물건 끝을 가져다댔다.

“.....하아아아아아앙......... 그....그래요..... 흐으응........ 내 보지에....... 내 씹 보지에..... 하아아.......

박서방의 자지를....... 박서방의 조.....좆을...... 하으윽..... 쑤셔 박아줘요........ 내 보지에...... 좆...... 좆 질을......

하아아........ 좆.......질.........을.......... 허어어어어억..........!!! 끄아아아..........!!!”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음부속살을 찢어버릴 듯 용재의 물건이 박혀드는 걸 다리 사이로 지켜보다가 어느 순간

거의 정신을 놓았다.

“.....어어어어억......... 으윽......... 허어억.........!!!”

용재는 그렇게 빠듯하게 자신의 물건을 반겨오는, 미화 음부속살들의 조임을 잠시 즐기다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미화는 그런 용재의 물건이 보지 안쪽 벽들을 압박해대며 훑어대기 시작하자 이젠 거의

비명에 가까운 교성을 질러댔는데, 그렇게 질러대는 신음소리들 사이로 간간이 음탕한 말들도 새어나왔다.

“......아악...... 아악..... 악...악....악...... 너....무.... 좋아..... 흐윽..... 미칠.....만....큼 하아앙..... 더.... 더......

더 세게...... 악...악.... 으윽........ 더.... 더..... 내...보지를...... 하악..... 내..... 씹 보지를...... 하아아아아앙.....”

“......철썩...... 철썩...... 퍼벅...... 찔꺽....... 찔꺽...... 철퍼덕....... 쑤걱.....쑤걱.........”

“.....윽.... 윽.... 으윽...... 너무 맛있어요...... 으윽.... 윽... 윽...... 장모님 보....지...... 하악......”

용재는 언젠가 같이 일하던 사무실 여직원을 지금처럼 이렇게 치마만 걷어 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내려놓은 채 뒤로 박아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경험했던 짜릿한 느낌을 그 후로는 다시 느낄 수

없었다가, 오늘 이렇게 뜻하지 않았던 장모를 통해, 그것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장모의 정장 치맛자락만

걷어 올려놓고, 뒤에서 보지를 쑤셔대고 있다고 하는 극한 자극에 미화의 보지를 더욱 격렬하게 쑤셔댔다.

“.....아악.... 악... 악.... 윽........ 내.... 내 보지....... 하악.... 윽....윽...... 나 미쳐..... 하아앙....”

“....윽... 윽... 윽.... 제 좆........ 으윽..... 맛있어요 장모님......?? 사위 좆 질이 좋아요.....??”

“....아악..... 으윽..... 너...무..... 너무 좋아..... 하악.... 윽... 윽..... 박 서방 조.....옺...... 너....무.....

맛....있어요..... 아아악...... 미.....치게...... 하앙... 으윽..... 나 미쳐..... 박....서방 좆 질에.... 아아앙..... 아악.....

끄으으윽....... 그......그만........ 아아악....... 그.....만......... 꺼어억....... 제......발 그....만......”

미화는 그렇게 시작된 용재의 좆 질이 한동안 계속되고, 그런 용재의 물건이 음부속살 구석구석을 깊이

찔러대자, 그런 용재의 좆 질에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해대는지도 모른 채 끊임없이 안타까운 듯 앓는 소리들을

질러대야만 했고, 용재 역시도 그런 자신의 물건을 아주 맛있게 물어대는, 그래서 물건이 들어갈 땐

음부두덩 보지 살들이 자신의 물건 둘레를 동그랗게 감싸고, 다시 나올 땐 물건 기둥을 따라 보지 살들이

마치 물고 늘어지듯 달려 나오는 모습에 자극을 받아 미화와 마찬가지로 헐떡여댔다.

그리고 그렇게 좆 질을 해댈 때마다 끊임없이 보지 물을 싸대며 물결쳐대는 미화의 엉덩이를 보며

차츰 극한 사정의 기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으윽...... 으으윽....... 저...도요..... 으으윽........ 자....장모님....... 이.....제....... 으으윽.....”

이미 쾌락의 언덕을 너무도 많이 오르내려, 이젠 더 이상 오르내릴 기운조차 모두 소진하고 있었던, 그래서

용재가 어서 빨리 사정을 해주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미화는, 이렇게 말하는 용재가 자신의

허리쯤을 잡고 있던 두 손에 더욱 힘을 주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더욱 힘차게 잡아 당겨, 치골로 자신의

음부두덩을 더 세차게 때려대자 본능적으로 용재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직감했다.

“.....윽... 윽... 윽... 윽... 으으윽....... 해...요......해...... 으윽.... 윽.... 윽..... 빨....리.......!!!”

“.....억... 억... 억.... 어억...... 자....장모님.......!!! 끄아아아아악........ 허억.........!!!”

용재는 그런 미화의 말에 자신도 더 이상 임박한 사정을 늦을 순 없었기에 어느 순간, 미화의 음부두덩과

엉덩이를 세차게 때려대며 쑤셔대던 미화의 보지에서 물건을 뽑아들었고, 그렇게 뽑아든 물건을 움켜쥐곤

곧 훑어대기 시작했는데, 미화는 그 순간 자신의 엉덩이와 항문 언저리, 그리고 항문과 음부두덩을 세차게

때려대며 뿜어진 용재의 뜨겁고 걸쭉한 정액이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걸 느낌과 동시에

그런 정액이 자신의 보지 털을 적시며 타고 흘러 이제까지 흘려대던 자신의 보지 물과 함께 방울져 떨어지는 걸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오르가즘을 끊임없이 느끼며 헐떡여대던 미화는 끝내 용재의 마지막 사정까지는

보지 못한 채, 어느 순간 침대에 그대로 무너져 내리고 말았고, 용재는 그런 미화의 엉덩이를 물건 끝으로

마치 짓이겨대듯 문질러대며 마지막 정액까지 모두 사정하곤 곧 미화 옆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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