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6일 일요일

adult[야설] 깊고 푸른밤 5부~7부

깊고 푸른밤 5 

기석의 몸은 벌써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었다.
눈에는 불꽃이 튀고 있었고 살기가 가득했다.
"시팔....올라가면 다 죽여버린다..."
"영호새끼....윤희에게 잘해주던게...다 그런이유구만..시팔......"
그러나 기석은 이해가 되질 않았다. 6개월전 결혼당시 그녀는 틀림없이 아다라시였다. 기석의 자지가 들어가고 난뒤 터져나오는 피....자욱...그건 확실히 처녀막이었다고 기석은 자부를 했었는데...그럼....결혼하고 난뒤부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얼마지않아 자신의 위에 올라타고...유난히 소리를 질러대고...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당기며 허리를 돌리는등...
유난히 섹스를 잘하는듯 했었고 그러나 기석은 처녀막을 자신의 자지로 찢었다는 생각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여하튼 기석은 이런저런 생각으로 두눈이 벌겋게 충혈이 되고 있었다.
공항에 내리자 말자 기석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제주호텔에 전화를 걸었다.
일이있어 다음주 월요일날 내려가겠다는 연락을 하고는 다시 미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수...저 서울입니다..."
"네..알겟습니다..그럼 그기서 뵙죠..."
약속장소에서 10여분을 기다리자 검정색 검정색 투피스에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그녀가 나타났다.
오랫만에 보는 그녀였지만 역시 미인은 미인이었다.
예전의 그 모습그대로였다. 날씬하고 섹시한 모습...그리고 잘생기 얼굴하며 연한 화장을 했지만 그모습 그대로였다.
"형수.....아니....미란씨....오랜만이네여..."
"네...기석씨...."
그녀의 얼굴을 상당히 피곤해 보였고 입술이 약간 부어있는듯 했다.
"저...차뭘로 드시겠어요..."
"커피..."
얼굴은 그대로인듯 하데 얼마나 당하고 놀라고 지쳤는지 예전의 그 서글서글한 성격으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었다.
커피가 오고.... 그녀는 가슴속에서 봉투하나를 밀었고 기석은 그 봉투를 열어 보았다.
"헉............이건......................시팔..... ........."
기석의 두눈은 벌겋게 충혈이 되고 있었다.
두년놈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여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힌사진들....
기석은 어이가 없어 말까지 더덤고 있었다.
"형수...이거.......언제부터.......이런거요...???"
"오래되었나봐....기석씨....아마도 2년은 된듯해..."
2년이라면....기석이 한창 그녀에게 접근을 하여 한창 사랑을 속살일 그때였다.
그말을 듣자 기석은 더욱더 흥분이되고 미칠것만 같았다.
그럼 이년이 영호형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동시에 자신을 사귀었고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자신에게 결혼을 했다는 뜻으로 완전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 말밖에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그리고 장가를 가 영호형에게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보지를 대주었고 자신과 결혼을 한 지금까지 계속 대주엇다는 말....
"형수...그런데...이해가..안되는것은.....집사람..아??윤희말야...처음할때 틀림없이 피가 나왔는데.....???"
그말에 미란은 핏기없는 얼굴로 살며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건...얼마든지.....재생수술을 할수가 있어.....기석씨...."
"헉...그럼......윤희가.......처녀막재생수술을.....?? ?"
정말 기석은 나락으로 떨어지는것만 같은 기분이 느껴지고 그냥 가만히 눈을 감고 눈을 파르르 떨어댔다.
"저....기석씨...."
"응...형수.....??"
"형수라고 부르지마...그냥...이름불러..아니면..예전처럼 부르던지..."
미란의 눈빛은 결연했고 영호형과는 완전 헤어질 각오를 한듯했다.
그리고 형호형과 연결되는 모든고리를 끊으려는 필사적인 몸무림을 치는듯 했다.
"하기야..그 개같은 새끼를 형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지뭐...시팔..."
기석도 동조를 하는듯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저..기석씨...오늘 그사람..들어오지 않는대...뭐.. 이상한 핑계를 대는데..느낌이 또 윤희 만나는거 같아...."
그말에 기석은 눈빛이 달라졌다.
오늘만큼은 확실히 단서를 단단히 잡으려는 생각이었다.
둘은 증거를 잡을수 있느 모든 자료와 준비물을 마련하기 시작을 했다.
틀림없이 자신이 없으니까 자신의 집이나..아니면 여관이리라....
미란의 집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그리고 차번호를 알아볼까봐 차를 렌트하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기석은 청계천을 지나다가 차를 세우고는 날이 잘선 칼하나를 구입하여 미란몰래 가슴속에 간직을 했다.
모든준비를 끝내고 둘은 어두워질무렵 회사 부근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영호의 소나타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기 시작을 했다.
회사에 입사를 하여 기석은 영호를 친형처럼 생각을 하며 따랐고.. 영호형고 윤희와의 결혼을 누구보다도 축하를 해주었는데.... 옛생각에 잠기자 기석은 아름답고 행복했던 옛날보다는 그 배신의 충격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누나...왜..아직 애기가 없는거야...??"
"몰라.....그사람이 애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그렇게 둘으 옛기억을 되살리며 종요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엇고 둘으 예전에 친했던 관계를 다시 회복을 하는듯 간간히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음.........그런데... 이것들이 왜 안나오지....시팔..."
그러나 다들 퇴근을 하는데 둘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저녁 9시가 넘어서자 둘의 모습이 동시에 주차장에 보이고 아니나 다를까 영호가 차문을 열자말자 윤희가 얼른 차안으로 몸을 숨기고 영호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서는 느긋이 차를 타고 나가고 있었다.
조용히 간격을 두고서 미행을 하기 시작을 했다.
가는길로 봐서는 어디를 가는지 뻔히 알수가 있었다.
그건바로 기석의 집..자신의 집으로 가는길이었다.
"시팔..우리집으로 가네......시팔...."
기석은 바람을 피우더라도 제발 여관에?..여관에서..라는 주문을 아니 마지막 바램을 가졌는데..그년놈들은 자신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자신이 눕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마누라 보지를 공략하고 즐거워 하며 헉헉 거릴거고...자신의 대형사진을 바라보며 자신을 비웃을것 같은 영호를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쏟는듯 했다.
"따르릉............따르릉..........."
그때 갑작이 울려오는 전화벨..그건 미란의 핸드폰이었다.
"응...일이있어 잠시 나왔어..곧 들어갈거야....."
"응...알앗어...그런데 오늘 들어올꺼야....??"
미란은 조용히 그리고 차분히 자신의 바람난 남편을 옭아매고 있었다.
"그럼..내일이나 들어오겠네...."
"너무 무리하지말고....쉬어가면서 해...그리고 내일 아침에 꼭 면도를 하고..."
"응............나도 사랑해..."
전화를 끊는 미란의 얼굴을 금방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았다.
하기야..바로뒤에서 불륜의 현장을 잡으로 가는데도 영호는 그것도 모르고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야간이라고 말을 하고 있으니.....
차는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기석은 야외주차장 그것도 자신의 아파트가 잘보이는 곳에 주차를 했다.
잠시후...미란이 먼저 나타나 엘리베리터를 눌르고 그뒤에 영호가 다른남자인냥 다른곳을 보며 뒤에서 기다리는듯....
그리고 잠시후 자신의 컴컴한 방에 붉이 켜지고 있었다.
그 광경을 바라보는 기석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기석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나야...자기야..."
"응....자기야...퇴근했어..."
"아니..오늘 일이있어 아직....."
"뭐해....??"
"응...집에 왔는데 자기가 없어 너무 허전해...밥도 먹기 싫은거..있지..."
"언제와...자기야..보고싶어 미칠것가타..아..흑..........."
전화기의 끝에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벌써 시작이 되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무슨소리야...어디..아퍼...??"
'아...아....아니.....갑자기....발을...삐어서...아..흑 ............."
"음..조심하지...."
"혼자있어도 잘먹고 해야되..나......토요일날 올라갈테니..그때까지 잘있어..."
"응...자기야..자기 너무보고싶다...사랑해...."
전화를 끊은 기석은 그녀의 위선에 미치도록 죽이고 싶은 마음이었다.
안방의 불빛이 붉어스럼하게 변하고 거실의 불빛이 줄어드는걸 확인하후...
서서히..아주..서서히 둘은 차에내려 엘리베이터를 눌렀다.
깊고 푸른밤 6
자신의 문앞에서 기석은 한참을 덜덜 떨고 있었다.
이 문을 열어 제치면 그 년놈들의 행위를 바로 알수가 잇을것만 같았고 그 장면을 바라볼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조용히 문을 열었다.
이 년이 조심스러운지 아래위 키를 다 잠구었고 기석은 키로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아마 이 년놈들은 이집의 주인이 지금 문을 열고 들어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거고 안방에서 죽으라고 그 짓을 하리라 생각을 했다.
미란도 카메라에 더욱 힘을 주며 바로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드디어 안방으로 들어선 둘은 한동안 그대로 조용히 분위기를 염탐했고 안방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윤희의 교성이 방안가득 울리고 있었다.
"시팔..년놈들..내오늘.....죽여버린다...."
기석은 들고있는 비디오를 작동하고 있었다.
안방문을 열면 둘은 놀랄것 같아 조용히 거실 참문을 열고 베라다로 행했고 다행히 베란다 안방 창문을 통해 둘의 섹스장면이 그대로 투영되고 있었다.
"챠,,,,,,,,,,,,르르..............."
비디오 돌아가는 소리가 신나게 들리어 오고...마치 둘은 포르노 배우들처럼 서로의 성기를 졸라게 빨아대고 있었다.
윤희의 입이 큼지막하게 벌어지고 그 입가운데 영호의 좆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영호의 표정은 헉헉거리며 괴로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의 마누라가 빨아주는 것인데도 이상하게 바라보는 기석의 몸에서도 서서히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그건...다름아닌..자신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를 하고 있다는것.......서서히 기석도 흥분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마누라를 따먹는 사내의 자지를 보며 흥분을 하다니....기석으 한번 고개를 흔들었다.
"저..헉......이...시팔...."
드디어..기석의 자지가 와이프의 보지를 한가운데 정통으로 밀고 들어가고 잇었다.
"아..흑........저..시팔........"
두툼한 영호의 엉덩이가 서서히 움직이고 윤희는 그런 영호의 품에 매달려 소리를 내리르는데 얼마나 소리가 큰지 그 소리가 훤히 들릴정도였다.
원래 저년은 소리를 유달시리 많이 지르는 년이었다.
영호의 자세도 여러번 바뀌고 있었고 드디어...주전공인듯 윤희를 뒤로 돌리더니 뒤치를 하기 시작을 했다.
"퍼퍽.................퍽.........."
얼마나 세게 박아대는지 퍽퍽 소리가 들려오고.....윤희의 자지러지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고 고개를 약간 숙이자 보지속으로 좆대가 드나드는 장면이 그대로 들어나고 잇었다.
"아...흑...미치겠네..."
두년놈의 성행위장며에 기석은 자지가 꼴려 미칠것만 같았다..그때.
"으......헉..아으음......................'
낯선여자의 짧은 비명소리 그건 분명히 윤희의 소리는 아니었고 그건 바로 미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비음이었다.
"그럼...미란누님도........흥분을......???"
살며시 얼굴을 살펴보니 얼굴이 붉어진듯 햇고 기석은 나머지 손으로 살며시 미란의 숙여진 엉덩이를 잡고서 빙글 돌리면서 마찰을 하기 시작을 했다.
눈이 동그래져 기석을 바라보는 미란의 눈은 당황하는 분빛이었고 얼른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에 붙어 있는 사내의 손을 치우려 애를 썼다.
그러나 기석은 약간의 의식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꽈악 한번 잡아쥐어 본다음에 살며시 손을 풀어주었다.
미란도 흥분이 되는듯 살며시 기석의 허벅지를 손으로 꼬집었다.
드디어 둘은 방안으로 뛰어들 차비를 했다.
"퍽......................"문이 열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고...막 사정을 하고있던 영호와 좆물을 받고잇던 윤희는 놀란눈으로 방으로 침입한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비디오 돌아가는 소리...미란의 카메라 작동하는 소리가ㅏ 요란하게 들려오고...
얼마나 놀랐는지 둘은 한동안 그자세로 아무 말도 하지않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악...........................자기야.........."
찰라의 순간이 지나자 윤희는 자신의 일이 발각이 되었음을 알고서는 발가벗어..아니 보지에 낯선사내의 좆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보지를 보이면서 머리에 이불을 덮어쓰고 잇었다.
"이런..개같은 년놈들..........."
"퍽.............퍼퍽...."
"윽...............기석....윽...............여보... ..윽........."
기석의 발길에 복부를 맞은 영호는 그대로 방바닥에 꼬구라지고 영호는 이불을 열고서는 그대로 윤희의 머리채를 낙아챘다.
"이..더러운년.다리벌려....시팔년아...."
화가 머리끝까지 미친 기석으 눈에 보이는게 아무도 없었다.
"다리벌려.......시팔년아........."
강제로 다리를 벌리 기석은 아직도 보지에 영호의 허연 좆물이 꾸역꾸역 흘러 나오는 보지를 비디오에 담고 잇었고 윤희는 아무런 말없이 공포에 질린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으로 성에 안차는지 기석은 카메라로 더 찍은후 두 년놈을 알몸 그대로 거실에 데리고 와서 꿇어 않혔다.
"여기서...죽을래..아님..자수할래.....???"
결연한 표정으로 기석은 물었고 용서를 해달라는 두 년놈의 얼굴을 비웃는듯이 바라보고서는 가슴에 품은 칼을 꺼냈다.
그리고 전화기를 가져다 주었다.
"죽을래..............???"
"경찰서에 신고를 할래............??"
기석의 표정을 본 영호는 두말 하지않고 경찰서에 자진해서 전화를 걸었다.
"여...기요....간통현장을 고발 하려 하는데요......"
"예...현장요....."
전화를 끊고 얼마지 않아 경찰관은 총알같이 다가왔다.
간통현장이라니...졸라게 빨리 온것이었다.
두명은 현장범으로 쇠고랑을 차고서는 경찰서로 향하고 미란과 기석은 고발인 자격으로 경찰서로 가 고발장을 작성했고 그 증거품으로 카메라 필림과 비디오 테이프를 제출했다.
"저...누나....술한잔 하실려오...??"
"응...그래...."
경찰서를 나오면서 둘은 허탈한 마음으로 포장마차를 들렀고 술자리가 끝날때 까지 둘은 말한마디 없었다.
"누나....우리도.....바람이나...필까...??"
"그럴까...........???"
미란은 피식 웃으며 맞장구를 쳤다.
기석은 살며시 그녀의 투피스 스커트위에 손을 올렸고 그 손바닥에는 그녀의 검정색 스타킹과 스커트의 부드러운 느낌이 동시에 전해왔고 서서히 기성의 손은 놀림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정말 주려는듯이 가만이 있었고 그럴수록 기석의 손놀림은 더욱 대담해 졌다.
"기석씨..그만해...이제....."
술잔을 들이키며 나즈막히 하는 한마디에...기석은 두말을 하지 않고 그만...손을 치워 버렸다.
이틀을 아무생각없이 주변정리를 끝내고 기석은 다시 제주로 내려갔다.
처고모는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아는지 기석이 들어조자 가만이 기석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있었다.
"죄송합니다..고모님........"
"아냐...이사람아..그게..어디..자네 잘못인가....???"
소문이 여기까지 퍼진 모양이었다.
"저....그사람 용서 하지 않으렵니다...."
"그러게..그런 나쁜애는 용서를 할 필요가 없어..."
처고모는 오히려 기석을 위로하고 있었다.
"저....저....내일 나가겟습니다...여기에 더 있는것도 고모님에게 미안한것 같아서여.."
"미안은 무슨...나는 괞찮아,,,,,자네가 편할때 언제든지 나가게.."
기석은 따뜻하게 배려해주는 처고모님의 마음씨에 고개숙여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다음날...회사로 가자...소문은 좌악 퍼져있었다.
같은회사 동료들이다 보니 소문이 나는것은 당연한거고 사람들은 수근거리다 기석이 다다오면 쉬쉬 하고 있었다.
그러나..단 한명의 여인 유난희 만큼은 그렇지가 않았다.
"저.....지배인님....."
"네......난희씨...미안해요....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아네요...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어요..."
"괞챃습니다.....난희씨...."
"그리고 보니 난희씨 결혼식이 거의 다되었네요.....난희씨는 행복하게 사세요..."
고개를 숙이고 돌아서는 기석을 바라보는 난희의 눈빛은 애처롭기 그저 없었다.
"저.....지배인님...다음주 금요일 시간잇어요...난...그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술한잔 사주세요....???"
그말에 돌아서던 기석은 멍하니 난희를 바라보았고 그녀가 지금의 상황에서 그말을 하는 의미를 세겨보았다.
"그래...요..그럼............오늘 저녁에...만나요...."
그날 오후 장인되는 사람이 기석을 만나러 내려왔다.
"이사람..이서방....내가...자네를 볼 낮이 없네...."
"아닙니다...장인어른이..무슨...잘못이 있다고요...."
장인이 찾아온 용건은 자신의 딸아이를 용서해 달라는 것이었다.
장인이 제시한 조건은 재산에 대한 모든권리 포기...그리고... 더불어 뭉치돈을 내어 놓고 있었다.
"저..이런거..필요 없습니다..."
"저는 그사람 용서 못합니다....그건 저뿐만이 아니고 함께 고발을 한 상대편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아냐..이사람아..그 미란씬가 하는사람도 용서를 했다네..이걸봐....."
장인어른이 보여주는것은 합의문이었다.
순간 기석은 흔들리고 있었다.
"미란누나가..이런걸...쓰다니........???"
장인의 말로는 영호도 재산을 포기하는 조건과 그리고 1억이라는 거액을 받았다는 말을 했다.
순간 기석은 장인이 내오놓은 돈봉투를 열어 보았고 마찬가지로 그기에는 1억이라는 수표가 들어 잇엇다.
어짜피 윤희와는 살지 못하는 몸...... 기석은 미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누나...정말....그년놈들 용서 해 주는거요...???"
죄를 미워하되 사람으 미워말자는 미란누나의 말...그리고 끝을 맺으면서 시간나면 제주에 놀러온다는 말을 남기고는 미란 누나는 전화를 끊었고 기석은 아무런 말없이 합의문을 작성해 주었고 아울러 이혼서류에 모든 도장을 찍어 주었다.
이로써....짧았던 6개월의 결혼생활은 막을 내리고 있었다.
1주일......
모든 정리를 끝내고 잇엇다.
기석이 살던 집은 전세를 내어 주었고 그리고 그 짐들은 하나같이 모두 중고 시장에 내어 놓았다.
윤희의 손떼가 묻은 것들을 모두....치워 버렸다.
숙모에게 부탁을 하여 기석은 아예 몇년을 제주에서 살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햇고 숙모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부탁을 해서는 기석을 제주호텔 총지배인으로 발령을 내게 했다.
짧지만 긴 10여일의 기간이 그렇게 기석에게는 정신 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기석은 제주에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한채를 얻어 그렇게 홀로서기를 하고 있엇다.
이사짐을 다옮기고 난뒤의 마직막 밤..... 그냥 나가려는 기석을 처고모는 한사코 하루만 더 자고 가라는 부탁을 하고 기석은 마지못해 마지막 밤을 보내려 있었다.
"형부...자주 놀러 가도 되지..??"
"그럼...처제......"
"아....참....좋은사람들은 왜 이렇게 나쁜일들이 많이 생길까....???"
윤진은 어른들을 이해 할수 없다며 술잔을 기울이는 처고모님과 기석을 두고서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기분이 별로인 상태에서 먹은 술이라서인지..술이 빨리 취하는듯 했다.
처고모 님도 어느정도 술리 취한듯 조금씩 자세가 흐트러 지고.... 이제 서른중반의 농염한 여인이... 한창 나이의 젊은 이혼남과 술대작을 하고 있으니... 그녀도 약간은 긴장을 했는지 볼이 붉어스럼해지고... 그런 처고모가 기석은 섹시하게 보이기 시작을 했다.
"이게...다...술기운 때문이리라................"
바라보는 사내의 눈빛이 약간 이상함을 느낀 미현은 얼른 자신의 풍만한 가슴때문에 벌어진 브이넥 가디건을 바로하고는 밑에 입은 옆으로 길게 틔여있는 롱스커트를 바로 하고 있엇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행동이 기석의 좆을 더욱 꼴리게 만들고 있었다.
깊고 푸른밤 7
술이 무섭기는 무서웠다.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를 한순간에 망각을 시키는게 술인듯... 기석의 눈은 이미 그녀를 바라보는 눈이 처고모가 아닌 자신에게 보지를 대주는 자신의 좆물통으로 보이기 시작을 하고 있었다.
더우기..그녀도 지금 이혼진행중이고 그러다 보니 자신의 남편에게 사랑을 받은지가 한참은 되었는듯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 서른후반의 그녀는 기석이 보기에는 너무도 농염하고 관능적이었다는것이었다.
그렇게 기석의 눈은 점차 충혈이 되어가고 조금만 틈이 벌어져도 기석은 그 틈을 이용해서 그녀의 어디를 보려고 애를 태우고 있었다.
미현역시 젊은 사내가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바라보며 침을 흘리는것을 보면서 징그럽다는 생각과 함께 알수없는 야릇한 흥분이 내면 깊숙이 일어나고 있었지만 그러나 앞에 있는 사내는 얼마전까지만해도 자신의 조카의 남편이 아니었던가...
미현은 이러다 사고를 칠까 두려운 마음이 생겼고 얼른 자리를 파하려 마음을 먹고 있었다.
미현은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다.
방금 아쉬운듯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젊은 조카사위의 시선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앗고 그렇수록 자신의 보지깊숙이 아려오는 뭔가를 발견할수 있었고 그녀의 다리는 오징어 다리 휘듯이 다리를 서서히 움직였다.
"아...흑........."
순간 그녀는 내가 왜 이러지 하는 마음에 얼른 눈을 뜨고서는 달아오른 자신의 몸을 발견하고는 얼른 일어났다.
"휴..........우.....내가...미쳤어..정말...."
미현은 그냥 웃고말았다.
이런마음으로 잠이 올것 같지 않아 미현은 술한모금을 더 마시고 잘려고 일어나 거실로 향했고 그녀는 부엌식탁에 않아 양주잔을 기울였다.
연하늘색 끈슬립... 자신의 어깨와 가슴이 훤이 보이는 짧은 슬립... 그리고 그 짧은 슬립사이로 속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 자신의 속살들....
미현은 물끄러미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의 젊은 육체가 이렇게 허송세월을 하며 늙어가는듯 하니...이상하게 서글퍼지기 시작을 했고 그것을 알기나 하듯 미현의 눈에서는 가느다란 눈물이 한줄기 흘러 내리고 있었다.
자신이 봐도 풍만한 유방을 미현은 살며시 만져보다 노브래지어인 유방을 슬립위로 쌀짝 드러내었다.
검붉은 유두,,,,자신의 것이지만 자신이 보기에도 탐스러울 정도였다.
살며시 돌려보자 머리속에서는 짜릿한 전류가 온몸을 통해 휘감고 있었고...살며시 입을 벌리며 미현은 자신의 옆트여 있는 아래 슬립치마를 걷어올렸다.
뱃설보다도 고와보이는 자신의 허벅지와 사타구니....잔피줄이 그대로 보이는듯 했고.. 그 중심... 아이보리색 비단천무늬의 작은 팬티에 수놓아져 있는 꽃무늬가 아리따워 보이고...미현은 살며시 그 팬티를 옆으로 밀었다.
드러나는 자신의 보지.....거무틱틱한 보지겉살을 바타으로 해서 가득피어있는 보지털...그리고 그안...붉디붉은 자신의 보지속살들....
그저 그녀는 자신의 그런 모습에 도취된듯 바라보다 살며시 손가락을 그 붉은 속살아........으흑..........."
다시 짜릿한 느낌이 온몸을 타고 흐르는 순간 미현은 뭔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에 고개를 쳐 들었다.
"헉.....................이서방.............."
자신의 앞에 이서방..아니 젊은 사내가 팬티바람으로 얼마나 좆이 꼴렸는지 팬티위로 좆대가리가 튀어나와 있는 상태로 자신의 행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이런......"
얼른 자세를 바로한 미현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모으며 입에 손가락을 깨물으며 조카사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기석은 거의 엉금엉금기어 간다는 표현이 맞을듯 했다.
이미 자신의 팬티는 벗어던진지 오래였다.
"고모님....허헉................"
기석은 그렇게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고서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려 애를 태우고 있었다.
좀전에 본.그 보지를 다시보기위해....
다리를 오무리고 있는데는 한계가 잇었다. 간신히 막아보았지만 미현은 어느새 사내의 힘에 눌려 다리를 벌려주고는 자신도 모르게 다가올 흥분을 대비한듯 의자를 꽈악 잡았다.
"흡..........흡.....흐흡............"
그대로 코로 팬티위 미현의 보지를 강하게 자극을 하며 여자의 냄새 보지냄새를 기석은 들이 마시고 있었다.
'아....너무좋아...이냄새......아.................. .흡......"
"흑....아....흑...이서방.........아...앙..."
뒤틀리는 자신의 몸을 발견한미현은 이미 때가 늦음을 알수 잇엇고 용광로처럼 달아오르는 자신의 몸을 알수가 있었다.
사내의 손가락이 자신의 팬티를 제치는 소리를 듣는순간 미현은 그냥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아.................흑................아...허엉.... ..........."
교성을 터트리던 미현은 얼른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있었다.
사내의 혀가 그대로 자신의 보지속살들을 파고 들어오는 그 느낌....미현은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흐...헙....쪽.......쪼옥.....쪼옥........후르릅.... ........"
자세를 본격적으로 잡고 기석은 처고모의 보지를 빨아대고.... 그 빠는소리가 거실을 가득 울리고 있었다.
"아..흐흑......흐흡...고모님.......보지물이..너무.많?틸?.아..흐흡.쪼옥......."
"아..허어엉..이서방..아...몰라..허엉..그만..."
"우리..이러면...안돼...허엉....이서방.......하윽...... ...나죽어..하..으엉......"
말그대로 미현은 이성과 감성을 오락가락하며 사내에게 보지를 맡기고는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이서방.....윤진..윤진...이가......허헉..."
이러다 자신의 딸에게 들킬것같다는 느낌에 미현은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는 기석의 머리를 밀어내고 있었다.
"아...이러다..유...윤진에게...들켜..."
"우리...방으로....아..허헝..방으로..가.....아...허엉... "
그말이 마치자 말자 기석은 처고모인 미현을 사뿐이 않고서는 방으로 들어가고 있엇고 미현은 탁자위에 놓여있는 사내의 팬티를 얼른 들었다.
"아....이서방..우리...이러면....안되는데....."
"헉...........하..으윽.........그만.....아..허엉........ ..."
침대에 눕자말자 달려드는 젊은 조카사위를 막아보려 말을 꺼내었지만 그말은 자신의 유방을 거칠게 잡고 입에넣는 조카사위의 행동에 그만 교성으로 변하고 말았다.
"너무...풍만해.....이..유방...아..."
"고모님..볼때마다...이..젖가슴이..너무....탐이나서..미칠??.같았어요...아..."
기석은 그녀의 도톰한 유두두알을 번갈아 가며 빨아주며...유방을 두손으로 만지작거리다 그아래로 그녀의 아래를 따라 혀를 움직여 나갔다.
마치 자신의 여자처럼 그위에 올라타고는 유유히 혀를 놀려가고 있었다.
"아..허엉..여보..아.....몰라.아..허헉..."
지금 미현이 할수 있는것이라고는 교성을 터트리는 일밖에 없었고 자신의 달아오른 흥분을 더이상 억제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자세를 뒤로 하라는 기석의 요구에 그녀는 주저없이 자세를 돌려 개치기 자세를 취하였고 기석은 그뒤에 자세를 잡기 시작을 했다.
사내의 굵은 자지가 들어올것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미현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흘러내리고 보지가 벌렁거리는듯 했다.
그러나.들어오는것은................사내의 혀였다.
자신이 보면서도 탐스러웠던 엉덩이를 사내가 두손으로 지것인냥 만지면서 그 사이 보지계곡에 혀를 길게 밀어넣고 있었다.
"아...어엉....여보...아..흐흑..........그만.......아...... ......."
미현은 다다오는 흥분에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머리를 침대에 쳐박고는 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만....아...허엉...여보..아...몰라...몰라.....나..몰라. ..아...항............."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입주위를 씨익 닦고서는 기석은 일어나 좆대가리를 보지 가까이에 밀어대고 있었다.
"고모님....넣어도...돼요....??"
"아..헝.....몰라...어서......아....."
이미 달아오른 미현은 손을 아래로 넣어 기석의 좆대가리를 살며시잡고서는 자신의 보지입구로 밀어넣었다.
"고모님이...직접..밀어넣어주다니.....꼴리기는 꼴린 모양이네요...."
"고모님.....들어갑니다....허헉............."
"퍼..........퍼퍽................퍼걱......................"
"하..............흑.....아퍼.........여보....아.............. ."
순간 미현은 거대한 좆대가리가 자신의 보지를 파고 자궁으로 밀려들어오자 움찔거리며 자지를 꽈악 감싸기 시작을 했다.
"헉..............고모님...잠시만...허헉........너무...죄여와요 ...허헉..."
"퍼걱........퍼퍽.......퍼퍽........................"
기석은 두손으로 엉덩이를 미친듯이 주무르며 그녀의 보지에 박힌 좆대가리가 드나드는걸 감상하며 용두질을 가하고... 그녀의 보지는 기석의 좆대가 드나듬에 따라 벌어졋다 오무렸다를 반목하고 있었다.
"허엉.......그만....아...하앙........여보..허헝......"
사내의 굵은 좆대가리가 드나들자 미현은 정말 오랫만에 자신이 여자임을 느낄수 있었고 아직 자신의 육체가 녹슬지 않은을 느끼면서 오르가즘의 나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너무좋아........미현씨..허억...."
"이렇게....내좆...에...딱맞는 보지는..허헉...정말..오랫만이야....허헉...."
"퍼퍽...........질~퍽.............수걱.............."
뒤치기를 여전히 고수하는 기석은 방안 창가로 보이는 두사람의 성행위 장면에 더욱더 흥분을 하고...미현도 자신이 지금 보지를 대주는 장면이 창가를 통해 보이자 야릇한 기분이 싹트고 있었다.
"허헉....허헉.퍼퍽........퍼퍽............퍽퍽퍽!!!"
"아....너무좋아...하...허헉.............나...쌀거같아..허헉.... ...아..허헉......"
기석은 조금이라도 더 처고모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박아대고 싶었지만 처고모의 보지가 죄여오는것과 움직여주는 엉덩이의 놀림에 그만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 잇었다.
"고모님의..보지에.......좆물을....허헉......허헉.......악....... "
"울커억.....................울컥.........울컥.................... ......."
그말을 미처 끝내기도 전에 기석의 좆에서는 허연 좆물을 꾸역꾸역 그녀의 보지를 통해 자궁속 깊숙이 밀어넣고 있었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좆물을 흘리지 않게하기 위해 좆대가리를 더욱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갑자기 밀려오는 두려움....
그 두려움에 기석은 아무런 말도 하지를 않고서 그냥 그 넓은 침대위에 쓰러지듯 누워 버렸다.
처고모를 따먹었다는 죄책감일까...아님......아직은 유부녀인 그녀를 건드린것에 대한 두려움일까....아님 사정후의 허탈감일까...??
기석은 그게 무슨 마음인지를 모른채 밀려오는 피곤에 의해 무거운 눈꺼풀을 그냥 감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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