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 화요일

adult[야설] 우리들의 음탕한 보고서 - 8부

“...이제부터 진료를 시작 하겠습니다 사모님.........??”


진철은 용재의 시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던 정미의 음부속살로 날아가 꽂히는 걸 보며, 또 자신과

시선이 마주친 용재의 얼굴이 붉게 물드는 걸 보며 맘이 좀 복잡해졌는데, 한편으론 용재와 함께

활짝 벌어진, 아내 정미의 음부속살을 본다는 게 더 없이 자극적으로 다가와 흥분이 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그런 정미의 음부속살을 용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민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음탕해 질대로 음탕해져 있던 진철은 그런 고민을 곧 정리했고, 이어서는 바로 정미가

누워서 음부속살을 쫙 벌리고 있는, 내진을 위한 의자 앞에 자리를 잡았다.

“...정말 부끄러우니까 얼른 끝내요........ 알았죠.......???”

정미는 용재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아무리 남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이 너무도 민망스러웠기에 이렇게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가운데 커튼 때문에 남편인 진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그나마 좀 다행스럽단 생각과 함께.

“...당신도 참....... 뭐가 자꾸 부끄럽다는 거야.......??”

“...아이~... 몰라요.... 암튼 빨리 끝내기나 해요......”

입가를 야물딱지게 오물거리며 이렇게 말한 정미는 빨리 이 낯부끄러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만약 지금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 의사 앞에서 이렇게 하고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부끄럽긴 하겠지만 그 못지않게 더 야릇할 것 같다는 생각을 순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말도 안돼는 생각을 남편 앞에서 했다고 하는, 남편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목소리에 더 힘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정미는 정작 왜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 순간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실 정미의 본능은 이곳에 오기 전 진철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직감했었던, 오늘 이곳에서 섹스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생각 때문에 이미 흥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다시 어젯밤으로 돌아가서는,

용재와 정말 섹스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던 것이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런 잔재로 인해 진철이 아닌 다른 남자 의사를 떠올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하하...... 당신도 참....... 암튼 당신은 지금 환자고....... 난 의사니까...... 당신은 그냥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돼...... 알았지.....??”

하지만 그런 정미의 속내를 알 수 없었던 진철은 정미의 음부속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거의 넋이 빠진 듯이 보이는 용재를 보자 이렇게 말하며 음흉한 미소를 입가 가득 머금었다.

“...내가 정말 환자라도 되는 것처럼 말을 하고 있네 정말....??”

“...하하..... 그럼 환자를 환자라고 해야지.... 뭐라고 그래.....??”

“...당신.... 자꾸 그러면 나 그냥 일어날 거예요...??”

“...아....알았어..... 알았다고....... 암튼..... 내 병원에서 처음으로 하는 진료고..... 기왕에 하는 진료니까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 알았지......???”

진철은 정미의 말을 듣는 순간, 정미가 정말 상체를 일으켜 가운데 커튼을 젖혀버리기라도 하면

어쩌나하는 급한 마음에, 그 순간 정말 딴 맘보다는 정미의 내진만을 생각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그래요....... 알았어요.....”

“...하하하..... 좋았어.... 그럼..... 지금부터 당신은 환자야.....?? 응........??”

“...아...알았다니까요....... 그러니까 빨리 진료나 해주세요...... 선생님......!!!”

“...네에..... 알겠습니다 사모님.......!!! 그럼...... 진료를 시작 할 테니...... 묻는 말엔 솔직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알았죠........???”

진철은 이렇게 말하면서 내진을 위해 질구에 끼우는 기구로 정미의 질구를 벌렸다.

“...네..... 선생님....... 아이~ 차가워라........”

정미는 어느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뭔가가 음부속살에 와 닿자, 그게 질 속을 잘 보기 위한 금속성의

내진 기구란 걸 직감했다.

“...좀 차가웠죠.......?? 죄송합니다 사모님...... 아직 간호사가 없는 관계로..... 내진 기구를 미리

좀 데워놓지 못했네요...”

“...여보.... 정식 개원하면.... 이런 건 좀 신경 써야겠어요.........”

음부속살에 닿은 차가운 내진 기구가 음탕한 생각을 하고 있던 정미를 잠시나마 냉정하게 만들었다.

“...그래 알았어...... 걱정하지마....... 개원하면.... 간호사들이 그런 건 다 알아서 하니까......”

그리고 진철 역시도 정미의 그런 이성적인 목소리에 순간 동화되어 조금은 사무적인 말투로 대꾸했다.

“...그래요......?? 아...알았어요....... 그런데....... 언제까지 할 거예요....???”

정미는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어느 순간 내진 기구가 질구를 벌려놓고, 이어서 다시 젓가락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뭔가가 음부속살 벽을 계속해 가볍게 긁어댐과 동시에 남편인 진철의 손길이

음부두덩과 속살을 오가며 어루만져주자 내진이 시작됐다는 걸 느끼곤, 여전히 부끄럽고 민망하다는

생각에 이런 상황을 좀 더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물었다.

“...사모님..... 이제 시작했으니까 그냥 좀 진득하니 계시죠.......”

사실 보통 내진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간호사들이 모든 준비를 마치면 짧은 시간 내에, 꼭 필요한

손동작만으로 수술용 고무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었지만, 진철은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일부러

용재에게 정미의 음부속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아주 노골적으로 음부속살 구석, 구석을

어루만져댔는데, 용재는 그런 진철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는, 처제 정미의 붉은 빛 음부속살에서

스며 나오는 투명하면서도 끈적거리는 액체를 보며 이루 말할 수 없는 흥분 때문에 자지가 꼴려

어느 순간부터는 아프기까지 했다.

더욱이 처제인 정미가 자신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운데 쳐진 커튼 하나를 믿고,

그것을 핑계로 지금 자신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한 채, 남편인 진철이 앞에서 자신에게 음부두덩을

쫙 벌려 그 음탕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음부속살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자신이

알고 지냈던 처제가 정말 맞나 하는 생각과 함께, 불과 몇 십분 전까지도 했었던, 정말 진철의 제안을

받아들여도 괜찮은 걸까 하는 고민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그런 정미를

이젠 맘껏 유린해도 괜찮겠다는, 어쩌면 처제도 그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는 생각이 들자

당장이라도 그런 처제의 벌어진 음부속살 구멍에, 자신에게 음부속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사실에 흥분해 보지 물까지 흘려대고 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에 자신의 바짝 꼴린 물건을 박아 넣고

싶은 맘이 간절해졌다.

“...아...알았어요..... 그런데..... 당신이 그러고 있으니까.... 내가 정말 환자가 된 기분이에요....”

하지만 용재가 자신의 음부속살 깊숙한 곳까지 보고 있는 줄 알리 없었던 정미는 진철의 손놀림에 의한

자극에 음부속살이 뜨거워져만 가고, 덩달아 차츰 흥분이 밀려들자 좀 부끄럽다는 생각에, 그런

자신의 속내를 행여나 진철이 눈치 챌까 싶어 이렇게, 진철에게 되도록이면 태연하게 들리도록

목소리를 좀 가라앉혀 말했다.

“...그....그런데요 여보........???”

“......................왜.....???”

“...아니.... 개원하게 되면...... 다른 환자들도....... 나처럼 받게 돼요......?? 내.....진을.....???”

애써 태연한 척 하려고 애를 쓰고 있던 정미는 어느 순간, 진철이 내진을 하고 있다기보다는

흥분해서 자신의 음부속살을 만져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물었다.

“...그게 무슨 말이야.......??”

하지만 진철은 정미가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정미의 말에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대꾸하며 정미의 음부속살을 더 어루만져댔다.

“...아이이.... 그러니까...... 흐읍.... 지금 나처럼...... 다 드러내놓고 받냐구요 ........?? 내진을....??”

정작 정미는 하고 싶었던, 자신의 음부속살을 어루만져대는 것처럼 그렇게 다른 여자들 내진도

할 거냐는 질문을 진철에게 하고 싶었지만, 막상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이렇게 물었던 것이었다.

“...하하하..... 그건 아니지만...... 글쎄......... 어쩌면..........”

진철은 정미의 말에 문득 좀 더 음탕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드러나 있던

정미의 음핵을 서서히 문질러대며 어떻게 하면 정미를 더 음탕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아아...... 어쩌면 뭐....요........???”

정미는 뭔가를 망설이는 듯한 진철의 목소리에 궁금증이 일어 조금은 다그치듯 말하려 했지만,

진철이 음핵을 문질러대는 통에 옅은 신음소리까지 함께 내뱉고 말았다.

“...으응...... 그러니까 그게...... 사실은....... 당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그냥 봐줄 수 있어....??”

이렇게 말하는 진철의 손가락들이 정미의 음부속살과 음핵을 더욱 집요하게 어루만져댔다.

“...흐읍..... 아아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하아아..... 뭘.... 뭘 봐줄 수 있....냐는 거예요...??”

정미는 궁금함도 궁금함이었지만, 계속해서 음부속살과 음핵을 문질러대는 진철의 손길에 차츰

애가 닳기 시작했다.

“...으응...... 그게...... 당신이 먼저 봐주겠다고 하면 나도 말해줄 수 있는데.........”

진철은 정미가 서서히 육욕에 빠져들고 있음을 가늘게 떨리고 있는 정미의 목소리와 보지 물을

더 많이 흘려대고 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을 통해 직감했다.

“...흐음..... 하아...... 머....먼저.... 말.....말해 봐요..... 흐윽...... 아아아........”

어느 순간, 진철의 뜨거운 입김이 음부속살에 느껴짐과 동시에 부드러운 혀끝이 음핵을 간질이기

시작하자 정미는 무의식적으로 앓는 소리를 뱉어내고 말았다.

“...으음..... 당신 보짓살...... 이렇게 맛보니까 더 맛있는 거 같은데........ 응......??”

진철은 정미 보지를 용재에게 내주기 전에 그래도 자신이 먼저 충분하게 흥분시켜 맛보고 싶다는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욕구를 느꼈다.

“...하아아..... 흐응........ 정말 맛....있어요......??”

정미는 순간 진철이 지금 흥분하기 시작했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기에 그런 진철의 물건이 더욱

바짝 발기가 될 수 있도록 일부러 음탕하게 말했다.

더욱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부인과 진료를 위해 만들어진 의자 위에 누워 진철에게 음부속살을

빨리고 있다고 하는 지금의 상황이 주는 특별함 때문에 정미 역시도 몸이 더욱 뜨거워지기 시작했기에

더 음탕하게 말하길 주저하지 않았다.

“...흐으읍..... 쭙.... 쭙..... 그럼..... 정말 맛있어...... 당신 보지 맛........”

진철은 용재가 지금 자신의 등 뒤에서 빤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었다.

“...하아... 하아아...... 조.....좋아요 나도...... 흐으음...... 그....그런데...... 금방 했었...던 말이....

하아아.... 무...무슨 말...이에요..... 흐응..... 내...내가 뭘 봐줘요.......???”

자신의 음부속살을 빨아대고 있는 진철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게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고 있던

정미는 조금 전, 진철이 하려던 말이 뭘까 하는 궁금함에 물었다.

“...쭈우웁..... 궁금해........??”

진철은 정미의 음핵을 입속으로 빨아들여 혀끝으로 간질이다 뱉어내며 말했다.

“...흑... 아아..... 장난 그만하고..... 아아..... 빠....빨리 말해줘요...... 어서요......?? 흐으음......”

“...쭙...... 쭙쭙....... 쭈우웁........ 그럼 약속부터 먼저 해...... 내가 무슨 얘길 해도 봐주겠다고.....”

이렇게 말하는 진철의 혀는 정미의 음핵을 더욱 집요하게 빨면서 핥아대고 있었고, 손가락으로는

음부속살 주름진 벽을 끊임없이 긁어댔다.

“...흐음..... 아아...... 아아아....... 아....알았어....요..... 흐윽...... 아.....알았다구요.... 흐으윽....”

그런 진철의 집요함에 뜨거워져만 가는 몸뚱이를 주체하는 것만으로도 이젠 정신이 없어진 정미는

결국 진철이 원하는 대답을 하고 말았다.

“...좋아..... 그럼..... 당신이 궁금해 하는 얘길 해줄 테니까.... 정말.... 트집 잡기 없기다.... 응.....??”

여전히 정미의 음부속살 벽을 긁어대며 진철이 말했고, 정미는 그런 진철의 대짐에 다시 한번

알았다는 대답을 하며 계속해 앓는 소리를 입으로 뱉어냄과 동시에 음부속살로는 보지 물을 뱉어냈다.

“...사실...... 그동안..... 지금까지 있었던 병원에서.... 아주 가끔씩....... 먹음직스런 보지를 가진

여자들 내진을 할 때..... 지금 당신 보지 내진을 하는 것처럼 했었어.......”

진철은 정미의 음부속살을 벌리고 있던 기구를 빼냄과 동시에 다물어진 정미의 음부속살을 계속해서

손가락들로 유린해대면서, 또 음핵 또한 문질러대면서 일부러 아주 음탕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아.... 하아아...... 흐으윽....... 뭐.....뭐라구요.......?? 하아...... 어...어떻게.......???”

지금까지 이런 얘기를 단 한번도 진철이 한 적이 없었기에 정미는 진철의 말에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좀.... 놀랬지.........?? 하지만....... 봐주기로 한 거니까....... 약속은 지켜야 돼.....?? 응....???”

이렇게 말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진철의 손놀림은 멈추지 않았다.

“...하아..... 다....당신 정말........ 흐음...... 그래도 그렇지......”

정미는 순간, 괜한 약속을 했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끝을 흐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래도 당신 보지보다 더 맛있게 생긴 보지는 없었으니까 걱정마...... 한번 생각해봐.....

어떻게 이런 당신 보지보다 더 맛있게 생긴 보지가 있을 수 있겠어......?? 엉.....?? 안 그래.....??”

여전히 자신의 음부속살 이곳, 저곳을 어루만져대며 이렇게 말하는 진철의 말이 왠지 싫게는

들리지 않자, 정미는 순간 사람의 맘이 정말 간사하기는 한가보다 하는 생각과 함께, 간호사가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하는 걱정이 문득 드는 자신이 좀 어이없게 느껴졌다.

“...흐음..... 암튼 정말....... 아아..... 몰라요....... 흑..... 아휴 정말 못됐어....... 그...런데..... 간호사가

보고 있었을 텐데..... 하아..... 어떻게......?? 흐윽........”

정미는 진철의 손가락이 음부속살을 파고들자 더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그야..... 간호사들도 어느 정도는 눈치 챌 수 있긴 했겠지만...... 그렇다고 나한테 뭐라고야 할 수

있었겠어........?? 의사인 내가 하겠다는데....... 안 그래.......?? 그리고.... 나도 되도록이면 간호사들이

눈치 못 채게 했고.......”

사실 진철은 이렇게까지 말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간호사를 들먹이는 정미의 말에 이렇게까지 말을 하게 된 진철은 순간,

내친김에 정미가 어디까지 받아줄지 하는 호기심이 일었다.

“...그리고...... 내진을 받는 여자들도..... 은근히 즐기는 것 같았어.......”

“...어머머...... 미쳤어 정말.......”

“...그러게 말이야...... 하지만...... 사실이야......”

“...그런데.....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즐기고 있었다는 걸.......??”

정미는 사실 진철의 말을 들으면서도 그동안 진철이 그랬던 것처럼, 더 흥분하기 위해 일부러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런 진철이 더 흥분할 수 있게 말을 받아주었다.

“...후후후....... 그거야....... 그 여자들도 당신처럼....... 내가 여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면......

그게 내진과는 상관없는 건 줄 빤히 알면서도 그냥 가만히 있었거든..... 보지 물까지 흘려대면서.....”

진철은 이렇게 말하며 정미의 음핵을 건드렸다.

“...흐윽....... 하아아...... 마..말도 안돼.... 흐음.... 당신 거짓말이죠....?? 그냥 하는 말이죠...??”

“...그...글쎄......?? 뭐 당신이 믿고 싶지 않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진철은 정미가 믿고 싶어 하지 않아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말처럼 그동안

봤었던 내진 환자들 중엔 정말 자신의 음탕한 손놀림에 반응해 보지 물까지 흘렸던 여자들이 몇은

있었기에 말끝을 그냥 좀 흐렸다.

“...암튼..... 당신 정말 나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좋아요 그럼.... 지금까진 그랬다고 쳐도....

앞으로는...?? 앞으로 또 그럴 거예요......??”

정미는 진철의 말에 문득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정말 진철에게 음부속살을

유린당하면서도 오히려 그걸 즐겼을 여자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고, 이어서는 그런

여자들에 대한 질투심과 진철에 대한 질투심에 이렇게 다그치듯 물었다.

“...글쎄........ 그거야 뭐....... 당신이 싫다고 하면......”

진철은 이렇게 말끝을 흐리면서도 손가락으론 정미의 음핵을 여전히 집중적으로 문질러댔다.

“...하윽..... 당신 정말...... 하아아.........”

하지만 정미는 곧, 진철이 지금 자신과의 섹스를 위해 흥분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기에,

더욱이 진철의 손길에 점점 더 몸뚱이가 뜨거워져 이제 더 이상 참을 수만은 없는 지경으로 상황이

치닫자, 더는 뭐라 말하고 싶지 않아 그냥 앓는 소리만을 뱉어냈다.

“...흐흐흐..... 왜 싫다고 안해......?? 응.......??”

진철은 이렇게 말하면서 이번엔 정미의 음핵을 입속으로 강하게 빨아들여 혀끝으로 아주 빠르게 건드려댔다.

“...하아악.... 하아아아앙....... 흐으으윽........ 모....몰라요..... 아아아.........”

“...쭈웁....... 싫다고 할 줄 알았는데...... 쭈우웁....... 싫다고 하지 않는 걸 보니...... 앞으로도 내가...

보지가 꼴린 여자들을 위해... 내진을 핑계로 지금 당신 보지를 만져주듯이 만져줘도 괜찮다는 거야.....??

응.........??? 말해봐...... 응......?? 그래도 돼......?? 이렇게..... 당신 보지를 만져주듯이 만져주고....

문질러줘도 정말 괜찮아......?? 응.......???”

“...하아아앙...... 하아아...... 모....몰라요....... 흐으으응....... 다...당신 맘대로 해....요.... 흐으윽.....”

정미는 점점 더 흥분하고 있는 진철을 위해 이렇게 대답했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런 진철의 말을 들으면서 진철이 아닌 다른 남자 의사 앞에서 지금처럼 내진 받는 상상에 빠져들었고

그렇게 흥분한 나머지 이렇게 흥에 겨운 목소리를 내고 말았다.

더욱이 그런 정미를 더 흥분시키고 있었던 건, 진철이 다른 여자의 음부속살을 자신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유린해대고 있는 장면을 자신이 미처 의식하지 못한 사이 자신의 뇌리로 상상하고 있는

것이었는데, 어느 순간 정미는 그런 자신이 무의식 속에서 상상해버린 장면들을 인식하는 순간

너무도 당황한 나머지 당혹감에 빠져들고 말았다.

하지만 그런 당혹감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정미는 그런 상상을 통해 자신의 몸이 더 뜨겁게만

달아오르자 어느 순간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그런 상상 하는 걸 주저하지 않기 시작했는데,

그런 정미의 뇌리에 다음 순간 그려진 건 다름 아닌, 진철이 미화를 내진하고 있는 장면이었고,

이어서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과 같이, 가운데 쳐져 있는 커튼 때문에 미화가 자신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먼저 시골에서처럼 그렇게 자신이 진철이 보고 있는 가운데 미화의 음부속살을 맘껏

핥아대고 있고, 진철은 그런 자신의 음부속살을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그런 음탕한

장면은 다시 정미의 뇌리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더 없이 음탕한 장면으로 계속되어

어느 순간엔, 미화가 누워있던 자리에 자신이 누워, 진철에게 음부속살을 뒤로 대주고 있는 미화에게

자신의 음부속살을 핥게 하는 장면을 상상했고, 이어서는 미화가 아닌 다른 여자가, 그러니까

진철과 함께 앞으로 일할, 얼굴도 아직 모르는 간호사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핥아대고, 진철은

그런 간호사의 음부속살을 다시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장면까지를 상상해대며 음탕하기 그지없는

교성을 맘껏 질러대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말........?? 정말 내 맘대로 해도 괜찮아......?? 응.......???”

진철은 보지 물을 질퍽하게 흘려대며 어느 순간 앓는 소리를 맘껏 질러대고 있는 정미를 보며 물었다.

“...하아아아앙......... 그....그래요........ 하아아아....... 맘대...로..... 맘대로 해요.... 흐으으윽......”

이렇게 대답하고 있는 정미의 뇌리엔 어느새 또 다른 음탕한 장면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지금 상황에서 진철이 보고 있는 가운데 용재에게 자신의 음부속살을 핥고, 빨 수 있게

벌려주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정미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그렇게 끝도 없이 음탕함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좋았어....... 그럼....... 앞으로 정말........ 맛있게 생긴 보지가 있으면.... 내 맘대로 한다..... 알았지.....??

대신......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이 다른 좆을 먹을 수 있게 해줄게...... 좋아.....??”

“...하아앙.... 흐으윽...... 조....좋아요...... 하아아앙........ 좋.....아요.........”

이렇게 음탕한 교성을 질러대고 있는 정미가 진철의 애무가 좋아 좋다고 소리를 질러대는 건지,

아니면 진철이 다른 여자들의 음부속살을 맘껏 유린해도 좋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 남자의 물건을

음부속살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건지, 그도 아니면 그 모두가 다 좋다고 하는 건지, 용재는 도무지

알 수 없어 고개를 갸웃거리고 말았다.

그러면서 용재는 그런 두 사람이 정말 낯설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처제인 정미가 지금까지 알았었던 처제와는

다른 것처럼, 어쩌면 아내인 정애도 자신이 미처 모르는, 그러니까 처제인 정미처럼 그렇게 음탕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용재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내인 정애가 정미와 같은 핏줄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용재로 하여금 정애를 정미와 마찬가지로 이런 상황에 빠뜨려보고 싶은 충동을

갖게 만들었지만, 용재는 곧 정애는 정미처럼 이렇게 음란한 여자가 아닐 것이란 확신에 그런

생각을 잠시나마 한 자신을 후회하면서 진철의 혀놀림과 손놀림에 따라 휘둘려지고 있는, 보지 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을 보며 이젠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물건을

바지 위로 움켜쥐었다.

“...정말 좋아........?? 말해봐.......... 응........?? 정말 다른 좆을 먹고 싶어.....??”

“...하아.... 흐으윽...... 아니에요...... 난........ 하아앙....... 난...... 흐으윽...... 다.....당신만..... 아아아.......”

“...거짓말.... 빨리 솔직하게 말해봐..... 어서.... 그럼... 당신이 먹고 싶어 하던... 형님 좆을 먹을 수

있게 해줄게........ 어서..... 응.......?? 먹고 싶지.......?? 다른 좆을.......??? 형님 좆을......???”

“...하아앙...... 몰라....요..... 흐으윽....... 이제 그만...... 하아아..... 이제 그만 하고.... 어서.... 네에.....??”

정미는 이제 진철의 손과 혀가 아닌 진철의 물건만이 당장 필요해졌다.

“...안돼..... 아직은..... 그러니까 빨리 말해봐.........”

“...흐으윽..... 제...발..... 하아아.......... 제.....발.........”

정미는 진철의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 채 비벼지듯 문질러지고 있는 음핵에서 전해지는 짜릿함이

어느 순간 그 도를 넘어서기 시작하자, 그래서 귀에까지 그 짜릿함이 전해져 귀가 아파오자 거의

애원하듯 진철에게 말했다.

“...그러니까 빨리 말해....... 형님 좆을 먹고 싶다고....... 어서.......”

“...하아악........ 그.....그래요........ 하아아....... 먹고 싶...어요..... 흐으응...... 그....그러니 제...발.....

하아악...... 어서요...... 아아....... 어....서요........”

정미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 때문에 몸을 떨어대면서도 이 순간만큼은 왠지 용재의 물건을 받아들이겠다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 어떡하든 그 말 만큼은 하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더는 어쩔 수 없었기에

하고 말았는데, 정미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조금 전 상상을 통해 용재가 음부속살을 빨고

핥을 수 있게 음부속살을 벌려주는 상상을 한 것에 대한 진철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하지만 진철의 집요함에 결국, 용재가 듣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용재 앞에서 음란한 음부속살을

온통 드러내 놓고 진철이 원하는 대답을 하고야 말았던 것이었는데, 용재는 그 순간 마지막 남아 있던

타부의 벽이 완전하게 허물어지는 걸 느끼며 온 몸을 전율로 떨어댔다.

“...흐흐흐...... 역시 당신은......... 음탕한 여자야....... 형부 좆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진철은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아내가 용재 앞에서 음란한 음부속살을 드러낸 채, 보지 물까지

흘려대며 음란해지다 못해 음탕해져 가는 걸 본다는 게 더 없이 자극적으로 느껴졌었지만, 이렇게 막상

용재가 듣고 있는 가운데, 용재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싶다는 말을 뱉어내자 순간 묘한 질투심에

이렇게 말했다.

“...좋아...... 그럼.......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형님 좆으로 당신 보지를 쑤셔주지....... 하지만......

그래도 내 좆 맛을 먼저 보고나서 형님 좆 맛을 보라고...... 알았지......?? 응.......???”

진철은 아랫도리를 모두 벗어 던지며 이렇게 말하고는 곧 잔뜩 발기된 물건을 정미의 음부속살에

거의 꽂아 넣듯 박아 넣었다.

“.................흐윽........ 어어어억......... 흐응........”

정미는 어느 순간, 진철의 물건이 다소 거칠게 음부속살을 파고들자, 너무도 기다렸던 순간이었기에

이렇듯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자신의 젖가슴을 옷 위로 움켜쥐고 말았다.

“...으으윽....... 으으...... 그....그렇게 좋아........?? 형님 좆 먹을 생각하니.... 그렇게 좋아....???”

진철은 정미가 지금 용재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미의 음부속살이 자신의 물건을 꽉 조여 오자, 그게 용재 물건을 받아들이고 싶은 맘에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질투심이 일어 이렇게 빈정거리듯 말했다.

“...흐윽..... 하아아...... 조...좋아...요...... 하아아..... 너무 좋...아요...... 하아앙.......”

하지만 그런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던 정미는 단지, 흥분될 대로 흥분 된 음부속살을 진철의

뜨거운 물건이 가득 채워주자 뿌듯함에, 충만감에, 진철의 말은 생각도 안하고 이렇듯 앓는 소리를

다시 뱉어내고 말았다.

“...좋아....... 그럼....... 조금만 기다려....... 그러면...... 형님 좆 맛을 보게 해줄 테니.....”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자신을 힐끔 쳐다보는 진철의 눈길에서 순간 섬뜩함이 느껴지자 괜히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진철이 자세를 좀 고쳐 보란 듯이 정미의 음부속살에 들락거리고 있는

물건을 보여주자 그런 어정쩡한 생각이 곧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게 느껴졌고, 이어서는 진철의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들뜬 신음소리를 흘려대며 진철의 물건을 물고 늘어지는 정미의 음부속살이

보지 물까지 허옇게 흘려대자 당장이라도 그런 정미의 음부속살에 자신의 물건을 박아 넣고 싶은

충동에 허리띠를 풀어 잔뜩 약이 오른 물건을 끄집어냈다.

“...하윽..... 하아..... 좋아요...... 너무 좋...아요..... 하아앙.........”

“...윽.... 으윽..... 뭐가 좋아.......?? 으윽... 윽윽.... 뭐가 그렇게 좋아.......???”

“...흐윽.... 으윽..... 하아아..... 다....당신 거........ 아아...... 당..신 자......지요.... 하아앙......”

“...으윽.... 윽윽..... 그래.....?? 으윽..... 내 좆이 좋아.....?? 내 좆 맛이.... 허억.... 그렇게 좋아.....??”

“...하윽..... 하아아.... 그...래요..... 당신 좆....맛...... 하아앙..... 너무 좋...아요..... 흐으윽.....”

정미의 이 말에 진철은 꿈틀거리던 질투심이 한 순간 사그라지는 걸 느끼며, 그럼 그렇지 하는

맘에 핏발 선 물건을 움켜쥔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 있는 용재를 의기양양한 눈으로

보며 더 한층 가열 차게 정미의 음부속살을 쑤셔댔고, 용재는 그런 진철에게 물건을 꺼내들고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마치 몰래 훔쳐보다 들킨 것 같은 생각에 좀 낯부끄럽단

생각이 들어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여자의 음부속살에 박혀들었다간 곧 빠져나오고, 빠져나왔다간 곧 박혀드는 너무도

적나라한 장면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 있다고 하는, 더욱이 그 상대가 손아래 동서와 처제라고 하는,

그리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 손아래 동서의 물건이 쑤셔대던 처제의 음부속살을 자신의 물건이

다시 쑤셔댈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은 용재를 한없이 극한 상황으로 몰고 갔는데, 그런 용재를

더욱 전율케 한 건, 지금 이 상황을 정미가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이었다.

“...윽... 윽.... 으윽....... 나도...... 나도 당신 보지 맛.... 윽..윽.... 너무 좋아.... 으윽.... 더군다나....

이렇게 진료 대 위에 눕혀 놓고..... 으윽...... 형님이 보고 있는 가운데 박아대고 있으니까 더

미치겠어...... 으윽..... 당신도 좋지......?? 형님 앞에서.... 으윽...... 꼴린 보지로 내 좆 맛을 본다는 게....

으윽..... 헉...헉...... 안 그래....??”

“...하윽.... 아아아..... 그래요..... 흐응..... 너무 좋아요..... 하아아...... 형부 앞에서..... 하아앙...

당신 좆 맛을 본다는 게 너무..... 하아앙..... 흥분돼요.... 하아아..... 내 꼴린 보지를.... 하아...

형부에게 보여준다는 게..... 흐으윽..... 너무 좋아요..... 하앙.... 흐으으으윽.......”

정미는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발기의 강도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 진철의 물건이 계속해서 그 강도를

유지한 채 자신의 음부속살을 쑤셔주길 원했기에,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탕한 진철의

말을 자신도 음탕한 말로 받아줘야 한다는 걸 너무도 잘 알았기에 이렇듯 음탕한 말들을 뱉어내길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었는데, 용재는 그런 정미의 음탕한 말들을 들으면서 사람의 한길 마음속은

정말 다 알 수 없단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말았다.

“...윽.... 으윽...... 그래.....??? 그럼....... 이제부터는 형님한테 보지를 대줘봐..... 응.....??”

“...하악.... 흐윽..... 저...정말요.......??? 정말.... 하악... 형부한테 대줘요......??”

“...으윽..... 그래...... 정말로...... 으윽.... 윽...윽...... 형님한테 당신 보지를.... 으윽..... 꼴려서 보지 물까지

질질 싸대고 있는..... 하악..... 당신 보지를 대줘..... 응.....?? 알았지.....???”

진철은 어느 순간, 조금만 더 이대로 가면 사정을 하게 될 것 같은 생각에 이렇게 말했다.

더욱이 용재가 정말 음부속살을 쑤셔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한 채, 그저 자신이 원해서 그런

음탕한 말들을 정미가 뱉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더 이상 질투심 같은 걸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생각이 진철로 하여금 이런 결정을 내리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하아앙..... 아....알았어요...... 흐응..... 당신이 원한다면..... 하아아..... 당신이 대주라고 하면....

흐으응..... 대줄께요..... 내 보지를..... 하아아..... 내 꼴린 보지를..... 하아앙......”

“...윽... 윽..... 그럼...... 형님한테 말해....... 꼴린 당신 보지를 박아달라고..... 쑤셔달라고.....”

“...하앙.... 흐으응..... 아....알았어요...... 하윽..... 혀.....형부...... 하아아..... 빨리 박아주세요....

형부 자지로..... 하아앙.... 형부 좆으로.... 흐으으으응...... 내.... 내 보지를..... 흐으윽.... 내 꼴린

보지를...... 하아아..... 보지 물로 젖은 내 보지를..... 하아아아아..... 박아주세요..... 쑤셔주세요.....

하아아아아앙....... 형......부...............”

너무도 흥분할 대로 흥분한 나머지 이성까지 모두 잃고 있던 정미는 이토록 음탕한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저하지 않고 뱉어댔는데, 정미는 그렇게 자신이 뱉어내고 있는 말들을 자신이 들으면서 더

음탕해져만 갔고, 그렇게 정미는 마지막 말을 뱉어내는 순간엔 정말 용재의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을

가득 메워줬으면 하는 간절함까지 갖게 되었다.

“...허어억....... 흐음....... 그럼....... 이제부터는.....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형님이.... 당신 보지를

쑤셔주실 거야..... 알았지....??”

진철은 어느새 자신처럼 바지를 모두 벗어버린 채 어서 자신의 자리를 내달라는 듯 빠짝 고개를

쳐든 물건을 꺼떡거리며 있는 용재를 보며 정미의 음부속살에서 물건을 뽑아들곤 곧, 그런 용재에게

눈짓을 해 자신의 자리로 오란 신호를 보내며 자리를 비켜주었다.

“...흐으윽...... 아.....알았어요....... 그러니까 어서...... 하아..... 다시 박아줘요..... 네에.....??”

정미는 진철이 일부러 용재에게 자리를 내주는 척 하느라 자신의 음부속살에서 물건을 뽑아들었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했다.

“...흐흐흐..... 알았어.... 알았다고...... 지금 형님이 당신 보지를 쑤셔줄 준비를 하고 계시니까

조금만 참아..... 알았지....??”

“...하아..... 알았어요...... 그럼...... 형부..... 어서 박아주세요...... 내 보지에 형부 자지를 어서

박아 주세요...... 나 지금 미칠 거 같아요.... 네에....?? 하아아..... 어서요......”

용재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움찔거리자 그런 정미의

음부속살에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꼴릴 대로 꼴린 물건을 박아 넣고 싶은 욕심에 물건 끝을 정미의

음부속살에 가져다 댔다.

하지만 왠지 진철의 마지막 허락을 받고 박아 넣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끓어오르는 욕망을 애써

억누른 체 짐짓 민망하고 조심스런 표정으로 진철을 보았다.

“...지금 형님 좆이 당신 보지에 닿았는데..... 느껴져......??”

“...하아..... 흐음...... 네에..... 느껴져요........ 하아아....... 어서요..... 네에....?? 미치겠단 말이에요......”

정미는 뜨거운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 입구에 와 닿은 게 느껴지자 더 애가 닳았다.

“...보채기는...... 그럼..... 지금부터...... 형님 좆이 당신 보지에 들어간다........???”

진철은 이렇게 말하며 용재에게 고갯짓을 했고, 용재는 그런 진철의 마지막 싸인에 맞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처제의 음부속살에 처제 남편인 진철이 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굵직한 물건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

“....하아악....... 아악....... 흐으으으으윽..........”

예상과는 너무도 다른, 어찌된 일인지 순식간에 그 굵기가 더 굵어진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에

서서히 박혀들자 정미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 아닌 비명을 질러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정말 자신의 남편인 진철의 물건이 맞나 하는 의구심과 동시에, 어쩌면 진철의

물건이 아닌 다른 남자의 물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등골이 다 오싹해졌고, 다시 음부속살을

가득 메우며 뿌듯하고 묵직하게 박혀든 물건이 자궁입구에까지 와 닿자, 진철의 물건이 아니란

확신에 온 몸을 더 떨어대야만 했는데, 그렇다고 이제와 어찌할 수 없다는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던

정미는 지금 자신의 음부속살을 버거우리만큼 가득 메우고 들어온 물건의 주인이 누구일까 하는

생각에 정신이 아찔해졌다.

그리고 다음 순간, 그 묵직하게 박혀들었던 물건이 음부속살 벽을 훑어대며 서서히 빠져나가는 걸

느낌과 동시에 그 짜릿함에 자신도 모르게 다시 앓는 소리를 질러대며 이토록 짜릿함을 맛보게

해주고 있는 물건의 주인이 어쩌면 정말 진철의 말처럼 형부인 용재의 물건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까지

미치게 되었는데, 그런 생각은 잠시 후, 그동안 진철이 했었던 말들을 떠올린 정미에게 확신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정미는 처음 순간엔 너무도 부끄럽고 민망하다는 생각을 했고, 바로 다음 순간엔 진철이

정말 미친 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형부인 용재는 어떤 생각으로 지금 자신의 음부속살에

그 굵디굵은 물건을 박아 넣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생각은 다시 꼬리를 물어

앞으로 언니인 정애와 용재를 어떻게 봐야 하나와, 다시 언니는 이런 형부의 물건을 언제든지

맛볼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어때.......?? 형님 좆 맛........??”

진철은 정미의 보지 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움켜쥔 채, 용재의 물건이 아내의 음부속살에

묵직하게 박혀드는 장면을 보며 그 알 수 없는 짜릿함에 들뜬 목소리로 물었다.

더욱이 그동안 상상만 했었던, 아내의 음부속살에 다른 남자의 물건이 박혀드는 걸 바로 코앞에서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고 있다고 하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 만감이 교차해 더 들떴던 것이었다.

“...흐으윽.... 으윽...... 모.....몰라요..... 하아악...... 흐으응....... 그....그런데......당신 게...... 왜 이렇게

갑자기 굵어졌어요.....?? 흐으윽........”

정미는 진철의 물음에 순간 당황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모른다고 대답했지만, 바로 다음 순간,

이유야 어찌되었든, 지금 자신의 음부속살에 박혀들었다 빠져나가길 반복해대기 시작한 게 용재의

물건이란 걸 눈치 챘다는 걸 진철에게 들켜선 안 될 것 같은 본능적인 생각에 이렇게 대답하고 말았다.

“...흐흐흐...... 왜 그래서 싫어.......??”

진철은 정미가 눈치를 못 챘다는 사실에 자신도 모르게 안도감을 느끼면서, 다른 한편으론 지금

상황을 모르고 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에 용재의 물건이 들락거리고 있다고 하는 현실에 극한 흥분이 되었다.

“...하앙..... 아....아니에요...... 너무 좋아요...... 당신 자지가 더 굵고.... 더 길어진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하아앙...... 그런 당신 자지가..... 흐윽..... 당신 좆이..... 내 보지를 쑤셔주니까 더 황홀해요.....

흐으윽...... 저.....정말..... 하아앙...... 미칠 거 같아요....... 하아앙......”

정미는 전 후 사정이 어찌 되었든지, 지금 당장 음부속살을 꽉 채운 채 음부속살 벽을 긁어주고

있는 용재의 물건이 전해주는 그 짜릿한 전율과 쾌감에 정말 미칠 것 같이 좋은 나머지 이렇게

대답해버리고 말았다.

“...그래......?? 정말...... 그렇게 좋아.......?? 아까보다 더.......???”

진철은 순간, 그런 정미의 말에 다시 쳐드는 질투심에 이렇게 말했지만, 용재는 그런 두 사람이

주고받는 말과는 상관없이 이젠 정미의 음부속살 맛을 즐기기 바빠졌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아내인

정애의 음부속살은 정미와는 다르게 좀 좁았기에, 관계를 가질 때마다 자신이 사정을 조절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돼 좀 불만이 있었는데, 정미의 음부속살은 마치 자신에게 꼭 맞는 양 적당히

조여 와 더 감칠맛이 나서 그 맛에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정애의 음부속살 맛이 나쁜 건 아니었기에, 또 정애 역시도 매번 만족을 하는

눈치였기에 용재는 그런 정애에게 그리 큰 불만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 정미의

음부속살 맛과 궂지 비교하자면 지금의 정미 음부속살 맛이 더 좋은 게 사실이었기에 그런 생각을

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더욱이 이런 정미의 음부속살 맛은 미화의 그 맛과도 또 달랐기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용재는 자신의 물건을 물고 늘어지며 허연 보지 물까지 흘려대고 있는, 음부두덩에

나 있는 새까만 보지 털에 윤기까지 흐르고 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에 자신의 물건이 들락거리고

있는 걸 진철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지금의 상황이 주는 극한 짜릿함에 빠져들어 차츰 더

거칠게 정미의 음부속살을 쑤셔댔고, 정미는 그런 용재의 테크닉에 맞춰 어느 순간부턴가는 진철을

더 이상 의식하지 않은 채 온갖 교성을 질러대길 주저하지 않게 되었는데, 진철은 그런 두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며 왠지 모를 만감에 젖어들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처형인 정애의 음부속살을 용재 앞에서 꼭 쑤셔 주리란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은 진철의 뇌리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게 만들고 있었다.

“...하아아앙..... 형......부....... 하아악...... 여......보....... 나..... 하아아앙...... 나..... 미쳐..... 흐으윽......”

정미는 어느 순간부턴가 찾아든 오르가즘이 잦아들 만하면 다시 온 몸을 강타해대자 계속해서

쾌락의 나락으로 몇 번이고 번지 점프를 해대야만 했는데, 진철은 그런 정미가 거의 까무러칠 듯이

비명을 질러대며 어느 순간, 마치 오줌 줄기를 뿜어내듯 그렇게 보지 물을 뿜어대는 걸 지켜보며

묘한 배신감에 몸을 떨어야만 했고, 용재는 정미가 그렇게 몇 번의 오르가즘을 맛보는 동안

차오르는 숨을 애써 속으로 삼켜대며 끊임없이 정미의 음부속살을 쑤셔대다가, 마지막 순간 정미가

보지 물을 흥건하게 자신의 아랫배에 싸대자 더는 사정을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자신의 핏발선

물건을 정미의 음부속살에서 뽑아듦과 동시에 보지 물이 줄줄 흐르는 물건을 움켜쥐고는 곧 두어 번

훑어댐과 동시에 뿜어져 나온 정액을 정미의 아랫배와 음부두덩, 그리고 스타킹 밴드가 조이고

있던 허연 허벅지에 뿌려댔는데, 정미는 그렇게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아랫도리를 온통 적셔대는 걸

느끼며 마지막으로 고갯마루를 넘었고, 진철은 그런 두 사람을 복잡한 맘으로 지켜보아야만 했는데,

그런 진철은 갑자기 찾아든 생각에, 그러니까 용재의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는 아내의 음부속살을

쑤셔주고 싶다고 하는 생각에 시퍼런 핏줄이 온통 휘감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정미의 음부속살에

거의 우겨넣듯 박아 넣었고, 이어서는 아주 거칠게 정미의 음부속살을 쑤셔댔는데, 정미는 그 순간,

자신의 음부속살을 파고든 게 남편의 물건임을 직감하곤, 용재의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던 음부속살로

남편의 물건을 받아내는 게 진철과 용재에게 너무도 미안하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진철의 물건이 다시 박혀듦과 동시에 느껴진, 이제 더는 느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오르가즘이 다시 온 몸을 관통하듯 찾아들자 다시 교성을 질러댈 수밖에 없었고, 진철은

그런 정미의 교성에 더욱 흥분한 나머지 얼마 가지 못해 곧 사정의 기미를 느끼며 마지막 스퍼트를

해댔는데, 정미는 그렇게 진철의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 속에서 크게 움찔거리는 걸 느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작아진 진철의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게 느껴지자

머릿속이 급격하게 복잡해져만 갔는데, 그런 정미의 뇌리에 무엇보다 우선해 자리를 잡은 건

다름 아닌, 뜻하지 않게 두 남자에게 음부속살을 벌려주었지만, 그게 생각보다는 그리 수치스럽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두 남자의 물건을 번갈아 가며 받아들인다는 게, 한 남자의 물건만을

받아들이는 것보단 훨씬 더 짜릿하고, 그 쾌감의 정도도 훨씬 더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욱이 음부속살로는 남편의 정액을, 아랫도리로는 다른 남자의 정액을 받아냈다고 하는, 그리고

그 남자가 지금은 형부라고 하는 사실에 정미는 뭔지 모를 짜릿함까지 느끼며 온 몸을 떨어대야만

했는데, 그렇게 정미는 차츰 나른해지는 몸뚱이로 진한 정액의 향기에 취한 채 한동안 가쁜 숨만을

몰아쉬고 있었다.







서둘러 병원을 빠져나온 용재는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란 생각에, 또 이런 기분으로는

차마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회사를 향해 운전대를 돌렸다.

그리곤 그렇게 회사를 향해 운전을 하면서 아직까지도 정리가 되지 않은, 아니 정리를 할 수 없을 것만

같이 더 복잡해져만 가는 머릿속을 어떡하든 정리하려 애를 써댔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많은

상념들로 어지러워져만 가는 머릿속을 결국엔 정리하지 못한 채 회사로 들어갔다.

그리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일을 책상에 벌려놓고는 한동안 멍하니 앉아 오늘 벌어졌었던 일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용재는 자신의 머릿속이 계속해 정리가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고 있는 게 바로 정미의 음탕한 음부속살 잔상이란 걸 그때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더욱이 진철의 물건과 자신의 물건이 번갈아가며 들락거릴 때마다 두 남자의 물건을 물고 늘어졌었던,

정미의 도톰한 음부두덩과 속살이 자신의 정액으로 온통 범벅이 된 채, 나중엔 진철의 정액을

꾸역꾸역 허옇게 뱉어내던 장면은 용재의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만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용재는 그런 잔상을 뇌리 속 한곳으로 몰아넣으며 나름대로 정리를

해나가기 시작했는데, 용재는 오늘 있었던 일을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기로 맘을 정리하는 것으로,

진철이 말한 대로, 그냥 진철의 부부관계를 도왔다 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그렇게 맘을 정리하고 집으로 향하던 용재는 문득, 진철이 또 한번 오늘과 같은 일을

제의해온다면 거절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자신이 거절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생각은 다시 용재의 맘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용재는 자신도 모르는

속마음에 오늘과 같은 경험을 또 해보고 싶은 욕망이 자리 잡고 있다는 걸 미처 깨닫고 있지

못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용재가 그런 자신의 속마음을 깨닫게 되는 대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오늘....... 좀 피곤했지........??”

진철은 용재가 바삐 병원을 빠져나간 후, 정미와 오붓하게 시내 양식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정미를 먼저 씻게 한 후 자신도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우며 말했다.

“...그냥 좀....... 하지만..... 오늘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정미는 이유야 어찌 되었든, 두 남자의 물건을 받아내느라 좀 피곤했던 게 사실이었지만, 그보다는

두 남자의 물건을 받아내면서 몇 번이고 까무러칠 듯 밀려들었던 그 짜릿함을 아직까지 온 몸의

세포들이 간직하고 있었기에 이렇게 대답했다.

“...나도 그래........ 나도.....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았어....... 당신을 내 병원 진찰 대 위에 눕혀놓고.....

당신 보지 맛을 봤다는 게..... 정말 너무도 짜릿한 경험이었거든..... 당신도 좋았지.....??”

“...아이이...... 부끄럽게......... 그 얘긴 이제 그만해요........”

“...하하...... 아까는 좋아 어쩔 줄 몰라 했으면서 내숭은.......”

“...아이...... 당신도 참....... 자꾸 부끄럽게 왜 그래요........?? 그리고..... 내가 괜히 그랬나 뭐....??

당신이 내진을 핑계로....... 자꾸 흥분을 시켰으니까 그랬지.....?”

“...하하하...... 암튼 좋았다는 얘기잖아.........??”

“...누가 뭐래요......?? 암튼 당신도 참..........”

정미는 진철의 말에 아까 벌어졌었던 일들을 문득 떠올리게 되었는데, 용재를 직접 본 건 아니었지만

어찌 되었든, 남편이 보는 앞에서 용재의 물건을 음부속살 가득 받아내며 자지러지는 듯한 오르가즘에

몇 번이고 몸을 떨어댔던 걸 떠올리자 음부두덩에서 은근한 열기가 느껴졌다.

“...하하하..... 얼굴이 빨개지네......?? 응........??”

“...아이잉..... 몰라요........ 이제 그 얘긴 그만해요....... 나 정말 부끄럽단 말이에요......”

“...하하하..... 또 내숭 떤다....... 아니.... 아까는 좋아서 숨이 다 넘어갈 것처럼 그러더니.... 암튼

여자의 맘은 알다가도 모르겠단 말이야........”

진철은 사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지금도 괜한 질투심이 일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그보다는 어차피

일이 벌어진 상황에서, 기왕 일이 이렇게 된 거, 처형인 정애와 자신이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용재를 더 깊이 끌어들여야만 한다는 생각에 애써 질투심을 억누르며 말을 하고 있었다.

“...당신.... 그 말은 뭐예요.......?? 그럼...... 여자들을 많이 안다는 건데..... 그래요......??”

“...하하하..... 아....아니야........ 사람 참....... 무슨 말을 못해........ 그나저나...... 당신...... 정말로.......

형님이랑 한번 해보지 않을래.......???”

“...어머머...... 이이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니 어떻게 그래요.......??”

“...하하...... 아니 아까는 형님이랑 정말 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더니 원........”

“...그....그거야...... 당신이 그렇게 말해주면 더 흥분을 하니까.......”

“...그럼...... 당신은 정말 싫어.....?? 내가 괜찮다고 하는데도......??”

“...그.....그야....... 암튼 난 싫어요.......”

정미는 용재와의 관계가 한번 뿐이라는 생각에, 진철과 달리 자신과 너무도 궁합이 잘 맞는 그런

용재와 다시 관계를 가질 수 없다고 하는 서운함에 진철과 저녁을 먹으면서도 내내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껴야만 했는데, 갑작스런 진철의 말에 순간 무슨 생각으로 또 이런 말을 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오늘 일을 눈치 챘다는 걸 진철이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이 지금은

진철을 흥분시켜야 한다고 하는 명분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그래......??? 그럼....... 당신이 다시 형님 자지를 먹고 싶은 맘이 들게 해볼까....?? 응....???”

진철은 이렇게 말하면서 상체를 비스듬히 일으켜 세우곤 곧 정미의 음부두덩을 팬티 위로 움켜쥐었다.

“...흐윽....... 왜..... 왜 이래요.........??”

정미는 그런 진철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적잖이 놀라고 말았다.

“...왜는 뭘........?? 신랑이 마누라 보질 만지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 그냥..... 당신 보지 맛을

또 보고 싶어서 그렇지....... 갑자기 아까 일을 생각하니.... 또 꼴려서.....”

진철은 아까 한껏 발기되었던 용재의 굵직한 물건이 정미의 음부속살을 노골적으로 들락거리던

장면을 떠올리자, 더욱이 그런 용재의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정미가 보지 물을 흠뻑 흘려대면서

질러대던 교성까지 떠올리자 묘한 질투심과 함께 다시 육욕이 끓어오르기 시작했고, 그 순간

발기된 자신의 물건으로 이렇게 말하며 정미의 아랫배를 압박했다.

“...어머머..... 이이가 정말......??”

정미는 진철의 물건이 아까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잔뜩 발기되었다는 사실에 다소 놀라긴

했지만, 한편으론 아내인 자신의 음부속살에 형부라는 사람의 물건이 들락거리던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그것으로 흥분해 물건을 발기시킨 남편이 좀 측은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그런 맘과는 상관없이 자신 역시도, 용재의 그 듬직한 물건이 음부속살을 쑤셔주던 느낌을

떠올리자 그때의 짜릿함이 다시 온 몸의 세포들을 깨우는 것 같은 기분에 몸뚱이가 뜨거워져만

가는 게 느껴졌는데, 그런 정미 몸뚱이를 더 한층 뜨겁게 달군 건, 용재가 진철이 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음부속살을 쑤셔댔다고 하는, 그리고 지금 진철이 그런 상황을 자신에게 다시 제안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다고 하는 사실에, 어쩌면 한번으로 끝나는 줄 알았던 그 황홀한 경험을

다시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생각이 정미의 몸을 더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앙탈은......?? 가만히 있어봐....... 바짝 꼴린 내 자지 느껴지지.....??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

알았지......?? 어라......?? 금방 씻고 온 당신 보지가 왜 이리 젖었어.......?? 응........??”

진철은 싫지 않은 듯 몸을 비틀어대는 정미의 음부속살을 어느 순간,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직접

만졌는데, 어느새 달궈졌는지 열이 오른 정미의 음부속살이 적당히 젖은 채 자신의 손길을 반기자

순간 정미도 흥분했다는 걸 직감하고는 그런 정미의 음부속살 구석구석을 어루만져대기 시작했다.

“...흐음...... 왜.... 왜 이래요........?? 아까 했잖아요........??”

“...암튼......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 꼭 한번은 튕긴다니까........??”

“...흐으음....... 그...그래서 싫어요......??”

“...아니.... 누가 싫데....?? 그렇다는 거지.... 그럼 당신은....?? 당신은 싫어...?? 하긴 물어보나 마나지....

이렇게 축축하게 젖었는데.......”

“...아잉...... 몰라요........... 흐으음......... 하아.............”

정미는 음핵 주위를 계속해 맴돌고 있는 진철의 손길에 다시 앓는 소리를 뱉어냈다.

“...암튼...... 당신 보지는 정말 물이 많아...... 얼마 만져주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보지 물을

흘리고 있는 것만 봐도 안다니까......??”

진철의 손은 팬티 속에서 끊임없이 꿈틀거렸고, 정미는 그런 진철의 손놀림에 차츰 더 흥분해

더 많은 보지 물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하아아....... 흐으응........ 부끄럽게 정말....... 흐으윽........ 하아............”

“...우리 마누라가 정말 꼴렸나 본데.......?? 응......?? 콧소리가 절로 나는 거 보니까.....??”

“...하아앙........ 몰라요.......... 흐으음....... 아아........”

“...그래.......?? 그럼........ 당신이 얼마나 꼴렸는지 내가 한번 보지 뭐.......”

정미는 이렇게 말한 진철이 얇은 이불을 들추더니 곧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기어들자 순간 무의식적으로

양 허벅지를 오므렸다.

“...가만히 있어봐....... 당신이 얼마나 꼴렸는지...... 당신 보지를 한번 보게......”

정미는 이렇게 말한 진철이 양 허벅지를 벌리곤 자신의 음부두덩을 팬티 위로 핥아대자 허벅지에

주었던 힘을 빼며 응해주었고, 이어서는 진철이 팬티를 벗기려하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 진철이

팬티를 쉽게 벗길 수 있게 해주었는데, 그 순간 드러난 음부속살을 진철이 잠시 응시하다 곧

혀로 핥아나가자 습한 신음소리를 다시 뱉어내기 시작했고, 그렇게 다시 진철의 혀끝이 음핵을 찾아

집중적으로 핥아대자 더 달뜬 소리를 뱉어내며 몸을 비틀어대기까지 했다.

“...하악....... 흐으윽....... 아아아........ 흐응....... 좋아요...... 하아아아아..........”

“...쭙...... 쭙 쭙........... 역시..... 당신 보지는 혼자 먹기 정말 아깝단 말이야......?? 이렇게 꼴려

씹 물까지 질질 싸대는 보지를.... 형님한테 한번 대주면 얼마나 좋을까.........??”

“...흐으음........ 당신 정말....... 하아앙........ 내 보지를....... 흐응...... 형부한테 대줬으면 좋겠어요......??

흐으윽...... 정말요...............???”

진철의 혀 놀림으로 애가 닳기 시작했던 정미에게 진철의 말은 마치 울고 싶었던 차에 뺨을 때려준 것

같은 샘이 되어 버렸는데, 정미는 그렇잖아도 용재의 물건을 음부속살 가득 받아들이면서 느꼈었던

그 전율을 내심 다시 한번 맛보고 싶었던 차에, 진철이 이렇게 다시 그런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오자

그런 진철을 핑계로 이렇게 대답하길 주저하지 않았고, 진철은 그렇게 말하는 정미가 어느 순간부턴가

부부관계를 가질 때마다 자신을 흥분시키기 위해 음탕한 말들을 해왔었던 것처럼 그렇게 지금도

자신을 더 흥분시키기 위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쭙..... 쭈우웁...... 그래.... 그래....... 난....... 당신이 형님한테 정말..... 이렇게 꼴린 보지를 대줬으면

좋겠어...... 지금 나한테 벌려주는 것처럼...... 형님한테도....... 형님이 빨 수 있게..... 이렇게 보지를

쫙 벌려줬으면 좋겠어....... 어때........?? 한번 벌려줄래......?? 응......???”

“...하아아앙....... 흐윽....... 정....말........?? 저.....엉말..........??? 흐으윽..........”

이렇게 말하는 정미의 목소리엔 정말 용재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핥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그득

묻어나고 있었는데, 그런 바람은 정미로 하여금 용재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개걸스럽게 핥아대고

있는 장면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었다.

“...쭈우우웁..... 그래...... 정말로.......?? 어때.....?? 한번 벌려줄래........?? 정말 벌려줄 수 있어.....???”

진철은 이렇게 말하면서도 정미가 그냥 자신을 흥분시키기 위해서 하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그런 정미에게 잘만 말하면 정말로 정미가 용재에게 음부속살을 벌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오늘처럼 그렇게 모르는 상태에서가 아니라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정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용재에게 그 음탕한 음부속살을 벌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런 생각은 이성을 다시

서서히 잃어가고 있었던 진철을 자극시켜 더 흥분시키고 말았다.

“...흐으윽....... 그래요........ 아아아...... 당신이 원한다면...... 하아앙...... 당신이 좋다면...... 흐으윽......

그......그렇게 할께요....... 흐윽..... 그러니.....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빨고 어서...... 어서.......”

음욕으로 흥분해 이성을 잃어가면서도 정미는 진철에게, 진철이 원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 걸 반복해 각인시키는 걸 잊지 않았는데, 정미는 이렇게 말하는 순간 정말 진철이

또 한번 오늘 같은 일을 벌이려고 한다는 걸 직감하고 있었기에, 그런 상황에 자신이 처하더라도

자신이 이렇게 말해놓으면 자신을 합리화 시킬 수 있고, 또 보호할 수 있다는, 자기보호 본능에 따라

이렇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쭈우우웁...... 흐흐흐.... 형님한테 보지를 대 줄 생각을 하니 너무 꼴려서 이제는 못 참겠나 보지....???

응........??”

진철은 순간, 자신도 모르게 다시 고개를 쳐든 질투심에 이렇게 혼잣말처럼 해버렸다.

하지만 다음 순간, 정미가 어차피 용재에게 음부속살을 벌려주었다고 하는 생각과 함께, 자신도

언젠가 처형인 정애의 음부속살을 탐할 기회가 오겠지 하는 맘으로 그렇게 고개를 쳐든 질투심을

내리 눌러버리며 정미가 이끄는 대로 정미의 상체를 올라타서는 곧 드러나 있던, 탐스러운 정미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곤 아주 거칠게 정미의 젖무덤과 유두를 핥아대고 빨아댔다.

“...흐으윽....... 아아아..... 좋..아..... 흐으응.... 너무 좋아...요...... 아아아......”

하지만 그런 진철의 맘을 알리 없던 정미는 진철이 뭐라 하는 거 같긴 했지만, 흥분에 겨워 앓아대느라

진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듣지 못했기에, 다음 순간, 오늘따라 다소 거칠게 젖가슴을 빨아대는

진철의 혀 놀림이 새롭게 느껴져 계속해 앓는 소리를 더 질러대기 바빴다.

“...흐으읍...... 쭈웁....... 쭈웁....... 쩌업........ 그렇게 좋아.......?? 응........??”

“...하아아...... 좋...아요...... 흐으응........ 너...무 좋아요...... 하아앙.......”

정미는 진철의 말에 거의 무의식적으로 대답하면서 다시 뇌리로는 아까의 일을 떠올리며 지금

자신의 젖가슴을 진철이 아닌 용재가 빨아주는 걸로 상상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더 흥분이 된 정미는 진철의 머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젖가슴에 비벼댔다.

“...하아아........ 나..... 미칠 것처럼 좋아요....... 하아아앙........ 더...... 더......”

그리고 그렇게 한동안 진철의 애무를 용재의 애무로 상상하며 앓는 소리를 뱉어대던 정미는 어느 순간

뜨거워진 음부속살을 진철의 물건이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간절한 맘에 진철을 재촉했다.

“...하아앙...... 이제...... 흐응...... 당신 걸로....... 하아아....... 당신 자지로....... 네에........??”

“...우우우웁......... 그래...... 알았어...... 나도 더는 못 참겠어.......”

그리고 그렇게 진철은 정미의 재촉에 핏발서있던 물건을 잡아 정미의 음부두덩 계곡에 대고는

서서히 힘을 줬는데, 그 순간 진철은 자신의 물건이 정미의 음부속살 속으로 빨려들 듯 쑤욱

들어가 박히는 걸 보았다.

“...하아아아악..........”

“...흐으으으으으윽.......... 으윽........”

“...하아앙....... 뿌듯해요....... 당신 거........ 너무 멋져요.......”

“...으윽...... 허억........... 당신 보지도 너무 맛있어.......... 으윽.......”

“...하윽..... 저....정말........?? 내 게......... 하아아..... 내 보지........ 정말 맛있어요.......??”

“...으으윽...... 그래........ 정말 맛있어........”

“...흐으으응...... 그러면........ 어서 먹어요........ 흐으윽...... 어서 먹어줘요....... 아아.....”

“...으윽...... 아....알았어....... 맛있게 먹어줄 게....... 으윽..... 으윽....... 어때......?? 내 좆 맛.....??”

진철은 처음엔 서서히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속도를 조절해 아주 리드미컬하게 정미의

음부속살을 쑤셔대기 시작했는데, 정미는 그런 진철의 물건이 깊이 박혀들 때마다 마치 박자를

맞추듯 그렇게 앓는 소리를 질러댔다.

“...하앙.... 하앙.... 흐윽..... 좋아요..... 너....무....... 더..... 더..... 더 세게...... 아흑..... 흐윽......”

“...윽.... 윽..... 으윽...... 그렇게 좋아....?? 으윽..... 응.....???”

“...하앙.... 흐윽....... 그래요.... 하윽.... 너...너무 좋아요..... 흐으으응.....”

“...그....그래.....?? 으윽.... 그...럼.... 이 맛있는 보지...... 정말..... 으윽..... 형님한테 대 줄 거지....??

으윽.....?? 응....??”

“...하앙.... 흐윽..... 그....그래요..... 하앙..... 형부한테..... 흐으윽..... 대.....대줄게요..... 아앙....

다....당신이... 원하면..... 흐으윽...... 하악.......”

“...으윽.... 으으윽..... 정.....정말.......??”

“...하아앙..... 네...에...... 흐으응.........”

“...헉.... 헉헉....... 으윽........ 어....언제.....?? 으윽...... 언제 대....줄래.......?? 으으윽...... 응.....???”

“...하악..... 흐윽...... 다.....당신이 원......원하면...... 하아앙...... 어.....언제든지..... 흐으응......”

“...헉헉..... 으윽...... 저....정말이지.......??? 으응........???”

“...흐응....... 그....그래요....... 하악...... 그.....래.....요...... 흐으윽.........”

“...그....럼..... 허어억...... 내일...... 으윽...... 내일 대.....줘...... 으으윽..... 윽........”

“...하아..... 하아앙....... 아.....알...았....어....요..... 흐으윽..... 하앙........”

“...으윽...... 저.....정말이지.....?? 헉..헉...... 다..... 다른 말 하...기 없기다...... 응.........???”

“...흐윽..... 아앙...... 아....알았어요...... 흐으응....... 저....정말..... 흐윽..... 형부한테...... 흐으응.....

내..... 내 보질..... 하아아...... 내 보지를....... 흐으으윽...... 대줄게요.....”

“...윽.... 허억...... 그.....그러면...... 어어억...... 내...일...... 흐윽....... 아까처럼...... 으윽...... 벼....병원에서....

하아아....... 대줘야해......?? 으윽....... 아....알았지.....?? 헉헉.........”

“...흐윽...... 아....알...았어요..... 흐으응....... 알았어.....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흐으윽....

아까처럼...... 흐윽..... 병원에서...... 하아앙....... 대줄게요....... 하아아..... 내 보지를..... 흐으응.....

형.....형부한테....... 하악....... 대....줄게요...... 아아아앙........”

정미는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은 채 진철에게 이렇게 말하며 언제부턴가 시작된 오르가즘의 파도를

계속해 타나가고 있었다.

“...으으으으윽....... 그.....그래........ 으으으으으윽......... 나....... 으으으으윽........ 더는 참을 수 없어.....

으으으으으으윽........ 나...... 나....... 싸............안............다......... 끄으으으으으으윽...... 어어어억........!!!”

“...하아아아아앙.......... 그........그래요....... 하아아아아아아앙......... 싸........싸줘요...... 흐으으으으응.....

나............... 나.........도......... 하아아아아아아아앙........... 끄으으응.................”

정미는 마지막 순간, 진철이 사정한다는 말을 하는 순간, 거대한 오르가즘의 파도가 자신을 한순간

덮쳐오자 진철의 허리춤에 감고 있던 두 다리에 있는 힘껏 힘을 줘 진철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후, 그 오르가즘의 황홀함을 온 몸으로 음미하기 시작했고, 진철은 그런 정미의

다리에 휘감겨 있던 엉덩이를 더 이상 어쩌지 못해 그대로 정미의 음부속살에 박혀든 물건에

힘을 줘 맘껏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는데, 그런 진철의 뇌리엔 오늘 오후에 있었던, 용재의

정액으로 더럽혀지던 정미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처형인 정애의 얼굴을 떠올리며

용재가 정미에게 그랬듯이, 자신도 언젠가 맞이하게 될, 정애의 음부두덩과 그 주변을 자신의 정액으로

물들이는 장면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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