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3일 목요일

adult[야설] 13.시동생과


13.시동생과

일요일 낮 모텔에서 처음본 건우와 황홀한 섹스를 가졌던 미자는 집에 돌아오니
시동생이 와서 계단 앞에 앉아 있다.
"형수 어디 갔다 오는거요? 형은 왜 안와?"
시동생은 미자와 고등학교 동창인 민기다.
비오눈 날 마침 집에 있던 형이 차를 가지고 마중 나왔다가 미자를 본 후
어떻게 미자가 전문대 졸업하자마다 약혼 하더니 결혼했다.
그래서 민기는 형 앞에서는 깍듯이 존대 하다가 형없는데에서는 반존대 반반말로
말한다.
"지방에 출장 갔어요.매주 토요일이면 출장가...난 신혼초에 일요과부 됐어요.호호"
"조급전에 왔느데 십분만 기다리다 가려고 했어..."
둘은 거실에 가 안는다.
"참 커피 마실래요? 잠깐 기다려 타올테니..."
미자는 주방으로 간다.
미자의 뒷 모습을 바라보는 민기는 아름다운 모습에 한숨진다.
사실 민기와 미자는 고등학교때 단짝 이었다.
학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자와 같이 다니는 민기를 친구들은 부러워 했다.
미자는 부자집 외동딸로 자라는데도 참으로 착하고 순진하였다.
민기가 미자와 같이 다니는 것도 다만 하교길에 집까지만에 불과 했다.
미자는 방과후에는 어디도 놀러 다니지 않고 바로 집으로만 갔기 때문이다.
민기는 나중에 크면 꼭 미자와 결혼 하겠다 생각하였다.
하지만 민기는 무척 내성적이어 그런 마음을 내색하지도 못하고 미자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만족 했었다.
그러나 그때 형과 함께 만난후로 어떻게 미자와 형이 연결 됐는지도 모른다.
어느날 갑자기 형이 결혼한다고 해서 보니 미자가 형수가 되는 것이다.
미자 부모님이 연로해 죽기전에 꼭 외손자를 보고 싶다해 미자가 결혼을 서둘렀던거다.
미자는 커피를 타온후
"마시고 있어요.도련님.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올테니... "
미자는 안방으로가 옷을 갈아 입었다.
너무 더워 나시 티에 반바지를 입고 나오는 미자의 몸의 굴곡이 그데로 드러난다.
어깨가 다드러나고 우유빛 허벅지가 시선을 끈다.
"그런데 왠일 이야요? 도련님이 일요일에 우리집에 다오고..."
"입영영장이 나와 형에게 인사하려고 왔어...요"
"호호...형이 없으니 우리 편하게 말을 해...친구끼리 어색하네..."
"나도 말하기가 불편했어...그래 형하고 신혼재미가 어때? 잘해줘?"
"그럼. 신혼초에 잘안해주는 남편 봤어?"
미자는 행복하다는 듯 웃으며 이야기한다.
"그런데 너는 여자친구 안사귀었어?
군대가기전 일요일에 여자친구 만나지 않고 형에게 오게..."
"내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여자 앞에만 가면 말도 못하니 사귈수 있어야지...
미팅도 나가 봤지만 내가 너무 재미 없는지 툇자만 맞아...
여자친구라고는 미자뿐이 없었는데 형수가 됐으니..."
민기는 아쉬운듯 이야기한다.
"그럼 군대가도 면회올 아가씨도 없네?"
"그렇지 뭐..."
"내가 아는 아가씨라도 있으면 소개 시켜 줄텐데...
우리 도련님이야 내성적인것만 빼고는 진국이잖아...키크고 얼굴 잘 생겼겠다..."
"군대가면 성격이 바뀌겠지...사실 형도 만나러 온거지만 가기전에 미자도 한번
보고 싶었어..."
"호호...형이 알면 질투하겠네..."
이때 전화 벨이 울린다.
"어머...민식씨...일 끝났어요?"
"이틀 더 걸린다고요? 빨리 끝나고 봤으면 좋겠네..."
"예쁜것으로요? 무슨색?"
"너무 비싼건 사지마세요..."
"빨리 봤으면 좋겠네...그래요...사랑해요...쪽"
민기는 다정하게 전화하는 미자의 모습에서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
한편으로는 자기에게서 미자를 빼아간 형에게 질투가 났다.
"호호...형이예요...어머...도련님이 군대간다는 얘기 안했네..."
"괜찮아...다음에와서 인사하지...그런데 도련님이 뭐야? 지금은 말놓기로 했잖아..."
"무의식중에 나와..."
"형이 뭐 사오기로 한 모양이지?"
"응...옷..."
"형이 옷을 많이 사주나 보지?"
"후후...사실 옷은 옷이지만 팬티야..."미자는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미자는 민기가 고교동창이기에 약간 부끄럽지만 거리낌없이 말할수 있었다.
미자가 말을 하고는 다리를 꼬고 앉는다.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하얀 히프아래가 보인다.
민기는 눈이 절로 미자의 반바지 사이로 간다.
'보통 저만큼 보이면 팬티가 보일텐데 미자가 팬티를 입지 않았나?'
민기는 이런 생각을 하자 자지가 별안간 꼴린다.
민기는 미자가 자기의 그런 생각을 알까 괜히 얼굴이 빨게진다.
미자는 민기가 얼굴이 빨게지자 시선이 어디에 머무니 보니 자기의 허벅지를 보고
그런다는 것을 알았다.
'민기가 나를 형수로 보지 않고 여자로 보는가봐...'
미자는 그렇다고 민기를 무안 주기는 싫었다.
미자는 꼬았던 다리를 풀고는 탁자위의 커피를 들어 마신다.
민기는 미자의 허벅지가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친구지만 형수인 미자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부끄러워웠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민기는 여자에 대해 전혀 모를 거야...내가 가르켜줄까...'
미자는 건우와의 정사후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내내 건우와 섹스하던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건우 회사에 취직해 사무실에서 건우와 다시 섹스를 즐길 수있다는데 대해
기쁨까지도 간직했던 것이다.
남편에 대한 사랑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타인과의 정사에 죄의식은 가지지 않았다.
민기가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먼저 말을 건다.
"팬티를 사면서 무슨 예쁜거고,비싸고가 있어?"
"민기는 아직 여자들에게 팬티를 사줘보지 못했으니 그러지..
여자 팬티는 별의 별게 많아...형은 그중에서도 야한 걸로만 사다줘...
형은 야한걸 나한테 입히고는 보는게 취미지..."
"허허... 형한테 이상한 취미가 있었네...그렇게 보는게 좋은가?"
"호호...민기도 보고 싶지 않아...하긴 민기는 좋아하는 여자도 없었으니까..."
"나도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어...하지만 지금은 남의 아내가 되었지만..."
"그여자가 누군지 바보네...이런 민기를 놓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다니...
그래 그여자와는 아무일 없었어?"
"아무일 이라니...뭐가?"민기는 어리둥절 한듯이 되묻는다.
"아냐...아냐..."미자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했다.
'얘가 정말 맹추네...'
민기가 상에 대해 모르는것은 아니었다.
다만 미자가 친구이고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지만 지금은 형수였기에 어색함을 감추려
한 말이다.
민기는 형앞에서 야한 팬티를 입고 패션쇼를 하는 듯이 할 미자를 상상해 보았다.
생각만해도 아찔해진다.
미자는
'얘는 아마 동정일거야...아까 건우 아저씨한테 따먹혔는데 내가 거꾸로 민기의
동정을 따먹어...재미 있겠네...좋아'
미자는 민기를 유혹하기로 결심했다.
남편을 아마도 모를 것이다.미자가 동생을 유혹 했다는것을...
여기는 아무도 들여볼수 없는 자기의 집안 이니까...
미자는 별안간 배를 잡고 몸을 굽힌다.
"아야...아...배가 아프네..아까 점심 먹은게 잘못 됐나봐...아야야..."
미자는 정말 아픈듯이 소파에 몸을 굽히고 파묻는다.
"미자...왜 그래?"
민기는 당황해서 어쩔줄 모른다.
"배가 아파...창자가 꼬이는 것 같아...아...으..."
미자는 배우처럼 아픈 시늉을 한다.
인상까지 찡그리며...
"미자...병원에 갈까?"
"아냐...나좀 부축해줘...침대에 눕고 싶어...아..."
민기는 얼른 미자의 팔을 어깨위에 올려놓고 한손으로는 등뒤로 돌려 겨드랑이에
끼고는 미자를 일으켜 세운다.
미자의 유방이 민기의 등어림께를 압박한다.
뭉클한 느낌에 민기는 당황했지만 내색도 않고 안방으로 미자를 데려가서
침대에 눕힌다.
미자는 침대에 누워서도 배를 움켜잡고 신음을 한다.
"음...으음...아...민기야...너무 배가 아파..."
"미자야...어떻하지? 의사를 부를까?"
"아냐...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지..."하며 배를 문지른다.
나시티를 들추고는 배를 문지르고 있는 미자를 바라보는 민기는 다른 생각보다는
미자가 걱정스러웠다.
민기는 조심스럽게 묻는다.
"내가 문질러줄까?"
"그래주겠어? 어휴...너무 아파...살살 좀 문질러줘"
"그래..알았어..."
민기는 미자의 배를 문지른다.
"아니 그렇게 옷위로 문지르면 어떻게해...그대로잖아..."
"아니 그래도 어떻게 살위를..."
"민기는 내가 형수라는 것을 모르나...형수가 배가 아파 시동생이 문질러 주는데
어때서..."
"알았어..."
민기는 미자의 상의를 들추고는 배에 손을 얹고 문지른다.
부드러운 감촉이 손에 느껴진다.
눈앞에 보이는 미자의 살은 우유빛 상아같다.
배꼽도 이쁘게 보인다.
민기는 손이 떨리는 것 같다.
미자는 민기가 배를 만지자 온몸이 뜨거워진다.
미자는 두무릅을 세우며
"으음...그래...조금만 아래로...아랫배가 아파..."
미자가 무릅을 세우자 헐렁한 바지가 벌어져 그대로 내부가 민기 눈앞에 보인다.
실크팬티가 하얀 허벅지 사이로 은밀히 나타난다.
민기는 마른 침을 삼키며 손을 아래로 내리니 반바지에 걸린다.
손이 더내려가지 못하고 멈쳐서 배꼽주위만 문지른다.
"아아...민기야...아랫배가 아파...좀더 밑을..."
민기는 미자가 너무 고통스러워하자 한손으로 미자의 반바지 단추를 풀렀다.
검은털이 울창히 비치는 팬티와 아랫배가 나왔다.
민기는 아랫배를 주물렀다.
눈앞에 그대로 들어난 팬티를 보며 미자의 아랫배를 주무르자니 자지가 팽창하는 것을
느낀다.
민기는 팬티에 비치는 보지털에 눈을 고정 시킨체 배를 주물른다.
미자는 아픈듯이 신음을하며 민기를 보니 시선이 자기 팬티에 고정되있다.
'호호...흥분 될거다...'
"으음...조금 날것 같은데 그 아래가 더 아파와...."
민기는 미자의 말에 반사적으로 손을 배에 댄체 아래로 내리니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가
보지털이 만져진다.
민기는 깜짝 놀라 손을 빼려하니 미자가 손을 잡고는
"으응..그래 그부근...으음...그래..."
민기는 어쩌면 좋을지 몰랐다.
손을 뺄수도 그대로 놓을수도 없었다.
하지만 손을 빼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게 진심이다.
"흐음...민기야 조금만 아래로....조금만..."
하며 민기의 손을 아래로 민다.
민기의 손이 골짜기에 빠지는듯 하더니 뭔가 미끈한게 만져진다.
미자의 보지속으로 손끝이 들어거며 그동안 민기를 유혹하는라 흥분하여 분비된
애액 이었다.
'허억...'민기는 자기가 뭐를 만졌다는 것을 알고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민기의 반응을 느낀 미자는
"민기야 왜 그래...너 설마 내거기 만졌다고 그러는 거 아니지?
형수가 아파 주물러주다가 만질수도 있느거지..."
"하지만 미자야 나는...나는..."
"참 너는 애인이 없으니 여자 몸을 처음 만지는거겠구나...너 혹시 여자 몸을
보고 싶은거아니니?브끄러워할거 없어..."
"여자몸을 한번 보고 싶어 하지만..."
"내가 니애인이라 생각하고 한번 보여줄까?처녀는 아니지만...
단 형수로서 시동생이 여자도 제대로 모른다는 말이 듣기 싫어서일 뿐이야...
보는것뿐이야...."
"그...그래도 될까?"
"참 바보같으니라고...자...반바지부터 내려..."
민기는 용기를 내어 미자의 반바지를 벗긴다.
미자 말대로 야한 팬티가 나온다.
보지부근만 간신히 가린...
그러고는 티를 벗기고 브라까지 벗겼다.
커다란 유방이 출렁하며 튕기듯 나온다.
민기는 눈이 커다라진다.
민기는 숨을 한번 들이 쉬고는 팬티까지 벗긴다.어차피 미자가 허락 한거니까...
"말한마디에 기다렸다는듯이 벗기네...어때...벗겨 놓고보니 별거 아니지?"
"휴우...진짜 아름다워 미자는..."
"이렇게 벗겨놓고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아니?"
"어떻게 하지?"
"내가 형수로서 가르켜주는거야...대신 시늉만 하는거야..."
"알았어..."
"우선 키스를 한후 여자의 유방부터 차레로 아래쪽으로 애무하는거야...
손으로...입으로...온몸을 사용해서..."
민기는 미자에게 키스를 하고는 유방부터 주물르기 시작한다.
"아니 여자만 벗겨 놓고 하면 어떻해...벗어야지..."
민기는 번개같이 숨도 안쉬고 벗는다.
민기의 몸은 근육이 잘발달 되있고 그동안 성날대로 성난 자지는 커다랗게 발기
되어있었다.
'형보다는 크네...건우아저씨보다는 작지만...'
"그렇게하고 여자 몸위에 엎드려 애무하는 거야.
민기는 미자위에 업드려 유방을 빤다.
민기의 자지는 미자의 가랑이사이에 위치해 보지를 문지르고 있다.
미자는 다리를 벌려 민기의 자지가 더욱 자극하기 쉽게 했다.
"흐윽...민기야...그렇게...하는거야..."
민기는 다시 입을 위로하면서 유방을 빤다.
"그래...그러면서 자지를 여자의 보지에 서서히 넣는거야..."
미자는 민기의 자지를 자기 보지에 맞춘다.
민기는 차마 형수보지에 자지를 박을 수는 없어 엉덩이를 뒤로 뺀다.
미자는 밑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민기의 자지가 조금씩 들어가도록 한다.
민기의 자지가 반쯤 보지에 들어가자 민기는 다시 엉덩이를 빼려한다.
미자는 다리로 민기의 허리를 꽉 감싸며 엉덩이를 들었다.
"허억..."
민기의 자지가 미자의 보지속 깊숙히 박힌다.
"이렇게 하는거야...허억...아아..."
민기는 미자보지가 자지를 꽉 조여오자 본능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퍽퍽퍽...퍽.퍽.푹...퍽....푹..."
"하아학....!아....아...으..윽....민기야 더 빨리...더쎄게...좋아...."
"미자야 쌀것같아..."
민기는 처음하는 섹스에 사정을 빠리하려한다.
"안돼...조금더...허억..."
미자는 민기의 자지를 뺐다.
민기는 별안간 자지의 압박이 사라지마 허무했다.
"미자야...왜..."
미자는 아무말 안하고 민기의 자지를 잡고는 입에 물었다.
"미자야....왜그래?"
민기는 미자가 자지를 물자 놀랐다.
설마 미자가 자기 자지를 빨줄은 몰랐다.
"쭙...쭙..."
미자는 맛있다는듯 민기의 자지를 빤다.
민기를 자지를 입에 물고는 깊숙히 넣었다 뺏다를 계속하는 미자의 얼굴을 바라보니
"아냐 나도 형하고 결혼 했지만 네가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너에게 꼭 한번 내몸을 주고 싶었어..."
"고마워...미자...이젠 나도 어른이 된거 같아..."
"형은 오늘 오지 않으니 오늘은 여기서 나와 함께 보내자...밤새도록 네 자지를 먹고
싶어..."
미자와 민기는 밤새도록 육체를 불테웠다.
그들에게는 이미 형수와 시동생이라는 관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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