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adult[야설] Native Tongues-7부


셋째날 밤에, 새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


"와! 내가 이런 멋진 파티를 놓치고 있던건가!"
사방을 돌아다보며 그녀가 감탄사를 연발하더군.

정말 아름다웠지 그녀는.
곱게 땋은 머리는 허리께까지 드리워지고, 잘 익은 멜론 만한 크기의 젖가슴이 스웨터를 찢어버릴듯이 도드라지고 말이야.
아마 그녀가 지금 보는 모습은 만화에서나 봤을법한 내용일거야.
음? 무슨만화냐고? 에이 뻔히 에로에로한 향기가 담뿍 풍기는 그런만화지 뭘물어봐.

그녀는 스스로를 "워터폴 (폭포)" 라고 소개했는데, 그동안 탁아소에서 애들 보고 있었다는군.
아가씨 둘중 하나가 좀 피곤하다고 잠시 교대하러 왔다고 하는거야.

"워터폴이라...그건 에스키모 이름보다는 인디언식의 이름에 더 가깝지 않나요? 하하하"
애써 돌아가는 두 멜론을 향한 시선을 힘겹게 떼면서 말했지.
"우리 부모님이 히피족이셨거든요. 뭐...그래서가 아니라면 내셔널 지오그래피(저명한 국제적인 지리학회지, 그리고 지리학회)에서 자기 딸래미 이름을 자주 읽어보고 싶으셨던가봐요. 호호호"

가볍게 농담을 건네며 서로 낄낄웃었지만....
저 출렁거리는 유방에서 도저히 시선을 뗄 수가 없다.

"어머, 미안해요. 사람들이 이거때문에 늘 시선두기를 불편해 해요..."

"미안은요! 정말 끝내주게 예쁜데요...그거. 근데...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올해 나이가?"

"어머, 실례는요. 지난달에 21살이 되었죠"

"좋군요. 그럼 당신도 파티에 참가 할래요?"

"호호호...여긴 파티에 나이제한 같은건 없어요. 뭐 하지만신경써 주셔서 고마워요. 아! 뭐라도 좀 드실래요?
에...에이! 그냥 아무거나 가져다 드릴게요. 그냥 드세요!"

...내가 미처 대답을 하기도 전에 그녀는 사라져 갔다.
...그녀의 사라져 가는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 시선을 뗄수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사실은 코믹했다.

그녀가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며 한쪽에 손을 흔들자, 그사람이 그녀 손과는 반대편에서 손을 번쩍 드는가하면, 또 다른 누군가와 인사하려고 고개를 휙 하고 돌리다가 길다랗게 땋은 머리가 누군가의 안면을 강타하지를 않나...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이다가 다른사람이 또 머리채로 한대 얻어터지고...그런 모습이 몇번 보이자 사람들이 알아서 주방까지 가는 길을 비워주었다.
....어찌나 웃기던지.

바로 그때, 그녀가 우리 마눌님을 발견했다.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는 대화하는 내용이 들리지는 않았지만, 마눌님께서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은 볼 수 있었다.
둘이서 손을 흔들어 주길래 영문도 모르고 나도 마주 흔들었더니만, 나에게 시선을 고정시키곤 씨익 웃으면서 대화를 했다.
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적어도 나와 관계되는 일이란 것 정도는 알것 같다.


워터폴이 음식쟁반을 들고 내게로 다가와서 내려놓으면서 의미심장한 말투로
'자, 힘을 차리셔야죠?' 하고는 사라졌다.

무슨뜻인가를 고민하며 식사를 해치우고 있는데, 거의다 먹을때 즈음해서 누군가의 눈길이 느껴진다 싶어서 시선을 돌렸는데...워터폴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오오..! 옷을 갈아입었는데, 모두의 시선이 그녀에게 집중되어있다!
미니스커트로 길면서 얇은 다리를 한껏 드러내고, 노브라에 탱크탑 상의.
땡그란 가슴이 탱크탑을 비집고 마치 언덕인양 우뚝 솟아오르고, 유두가 천을 꿰뚫고 튀어 나올것만 같은 그 미칠듯한 풍만함이라니.

그녀가 쟁반을 가져가려고 내 앞으로 다가왔는데 말이지, 내 손이 마치 최근에 개발한 강력접착제라도 묻었는지 쟁반에서 손이 안떨어 지는거야 글쎄.

그녀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쟁반을 빼앗듯이 챙기면서 내게 속삭이는였지
"당신 와이프가 당신은 '바람'을 좀 쐬는게 필요할거라던데요"

그녀와 시선이 마주치고, 내 손은 본능적으로 '산'을 향해 움직였다.
의지야...옷위로 드러난 젖가슴의 촉감만 느끼려고 했다지만, 어쩌랴 손은 의지를 거부하고 본능을 따라 옷 속으로 파고들어 맨살의감촉을 전하고 있으니.

거 솔직히 말하건데, 난 우리 마눌님처럼 섹시한 여자랑 사는 관계로 지금까지는 딱히 다른 여자를 탐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거든.
하지만 그녀. 지금 여기 이 폭포(워터폴) 양은 경우가 좀 달라.
우리 마누라 시선이 어떨지는 생각이 나지도 않고, 이 탐스러운 유방을 탐하고, 이지러 트리듯 꾸욱 쥐고싶다는것 밖에는 생각이 안들지 뭐야.
20대 초반의 한없이 보드랍기만 한 피부와, 풍만한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이 통통 튀는 탱탱함.
내 머리를 움켜쥐듯 감싸서 자기 유방으로 파묻는데...이 싱그러운 육향까지. 아...정말 아득해지더만.

그러다가 문득, 그녀가 날 밀치듯이 떼어내는거야. 어리둥절한 사이에 내 앞으로 무릎을 꿇듯이 앉으면서,
"저도 실전 연습이 필요하겠죠?, 잘 못한다고 흉보지 말아요. 이거 처음해보는 거니깐..."

그녀의 손가락이 지퍼에 닿을 무ㅤㄹㅕㅍ에 손을 낚아 채면서 말했지.
"혹시 당신이 진짜 내켜서 하려는게 아니라면 하지 않아도 좋소"

내 말에 그녀는 한방의 미소로 나를 녹여버리면서 영롱한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하기 싫었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을거라고요. 그냥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을지나 말해달라고요"

지퍼를 내리자 이미 완벽하게 서버린 물건이 그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거야. 꼬옥 쥐는 손아귀 밖으로 바로 얼마 전에 한번 싸고 조금 남은 좆물이 한방울 비어져 나오더군.

그녀는 그걸 보고 나와 눈을 마주치면서 정성스럽게 핥았지.
가볍게 핥듯이 혓바닥이 스칠때 내입에서 신음 한번... 귀두로 느껴지는 도톰한 입술의 감촉에 다시한번...보드라운 압슐이 귀두를 넘어 물건 전체를 감쌀때는...난 소스라치게 놀라며 물건을 빼냈어

"왜요? 혹시 내가 물었어요?"
아...저 땡그란 두 눈동자...귀엽기도 하지.

"아니 전혀! 바로 싸버릴것 같아서 그랬죠"

내 말에 안심을 했는지, 내 똘똘이를 다시한번 입에 머금으며 목구멍에 닿을때까지 삼키고 뱉어내기를 반복했어.

"다....다와가요. 그..그만!!"

그녀는 그만두기는 커녕, 속도를 늦추더니 불알까지 입속에 머금고는 쪽쪽 빨아대는거야.
순간 난데없이 별이 보이는 듯한 환상고 ㅏ함께 정신이 저 아득한 우주너머로 빨려드는 듯한 느낌인거 있지.
처음 조금 분출된 부분은 그녀도 꿀꺽 삼켰는데, 너무 많이 터져 나오는 바람에 좆물이 그녀의 입을 채우고도 넘쳐서 내 육봉을 따라서 주루륵 흐르는거야.
이제 수그러 드는 내 물건에서 최후의 한방을까지 먹어치우고나서 그 흘린걸 먹어치우는그녀...
그거 처리가 끝나긴 끝났는데....
이게 왠일

다시 서버렸다.

내 앞에 선 그녀에게, 뒤돌아서 상체좀 숙여달라고 말했어.
그녀는 정말 똑똑하게도, 뒤로 돌아서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 몸을 숙이면서 자기 발목을 손으로 쥐었어.
내가 가만히 그녀의 음부에 혀를 놀려보니, 정말 놀랍더군.
물이 많은여자...이걸보면 폭포수라는 이름이 아깝지가 않아.
내 혀가 그녀의 두 구멍을 훑어내며 깊숙히 찌를때마다 뜨끈뜨끈한 액체와 신음이 동시에 흐르는데, 너무나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에 밤새도록 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바라는 뭔가가 있는듯한 기분이 들더군.

"하아학..지...지금..해줘요...하하학"

무너지듯이 카펫 위에 등을 깔고 누워 버리는 그녀, 나는 냅다 달려들어서 내 물건으로 그녀의 대음순 주변을 건드렸다 말았다 하며 희롱했지.
찔러넣음과 동시에 키스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잠시 기다렸다가...
기습적으로 옥문을 꿰뚫으면서 상체를 그녀에게 파묻으려했어!
바로 그 찰나,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그녀가 속삭이듯 말했지.

"부드럽게 해주세요...저 처음이에요"
...그녀의 순수해 보이는 갈색 눈동자를 마주한채로 그 말을 들으니까, 그냥 이대로 안고있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넋이 나가버릴때까지 박아주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더라고.

근데...뭐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그 답은 이미 나온게 아니겠나?
진격을 결정하고 힘차게 용틀임하는 물건을 처녀지의 입구에서 천천히 파고들었지.
처녀막에서 걸린건지 뭔가 저항이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그 근처에서 천천히 찔렀다 뺏다를 반복했지 일단..
근데 그녀는 그걸론 만족할수 없었던지, 양 다리로 내 허리를 감으면서 내 방망이의 뿌리 끝까지 잡아 당겼어.
그녀의 눈가에 스며드는 물기가 보이는듯 했지만, 그만하자는 소리는 하지 않더군.
뿌리끝까지 밀어넣고 가만히 있기를 20여초? 그런데 벌써부터 거기에서신호가 오는거야.
그래서 밖으로 빼낼까 했는데, 그녀가 허리를 꽈악 감고 놓아주지 않는 관계로 그냥 안에다가 싸버리고 말았지.
울컥울컥 하고 대여섯번씩이나 터져 나왔더라고.
근데, 섹시하기 비할데 없는 울 마누라랑 할때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말이지...
싸버렸는데도 이게 안줄어들고 버티는거야.
그래서 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지.

난 솔직히, 그녀의 첫경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했거든.
그래서 그녀가 막 도달하려고 할때마다 속도를 늦추거나 페이스에 변화를 주었지.
송글송글 땀방울 맺힌 그녀의 얼굴에서 미소와 절망어린 표정이 몇번인가를 교차할 무ㅤㄹㅕㅍ...
바로 그때 젖꼭지를 살살 깨물다가 쪼옥 하고 빨아주니, 그녀의 육신이 경직된듯 멈추었다가 부르르르떨리는거 있지.
팔다리로 나를 완전히 휘감고...보짓살이 정말 맹렬하게 수축하더니만 자지도 밀봉하듯이 감싸버리더군.

어찌나 요란한 오르가즘이었는지, 이 커다란 방이 쩌렁쩌렁 울리는거야.
그 쥐어짜는듯한 보짓살의 위력에 나는 또다시 그 깊숙한 곳에 한번 더 정액을 내질렀지.

우리는 그렇게 잠시, 세상에 마치 우리들만 있는것만 같은 느낌을 만끽했어. 들리는 소리라고는 오로지 서로의 심장고동...
이 작은 축복은 오래지 않아서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성으로 깨졌지.
꿈결같은 세상에서 벗어나자, 비로소 사람들이 보고있는 한가운데에서 일을 치렀다는걸 인식했지.
뭐...그래도 이미 알고있던거니 크게 당황스럽지는 않았으니 그건 다행인가.

그녀, 워터폴과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고, 남은파티를 즐기자고 마음을 맞추었어.

"와...정말...대단했어요.."
바닥에 떨어뜨린 옷을 주섬주섬 주워 입으며 그녀가 소감을 말하자, 짖궂은 생각이 들더군.

"그래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줄래요? 세번씩이나 쉬지않고 싸버린건 나도 처음인걸요. 난 완전히 쓰러져 버릴것만 같아요"

"어머? 쓰러질것 같다고요?
그럼 안되는데....
뒤쪽도 당신이 개통해줬으면 했는데..."

그녀의 말에 나는 잠자코 있다가 그녀의 손에 또다시 벌떡 일어서버린 물건을 쥐여주었다.

조물락 조물락 거리다가 내게 속삭이기를...
"좋아요...이번엔 울지 않도록 노력해 볼게요"

...근데 이번엔 다른 친구들이 비집고 들어와서 결판을 내지는 못했다.
다른 친구들에게 휩싸인 그녀는 사라지면서 한마디 남기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당신걸로 남겨둘게요~♡"

그후로 한시간여가 지나가고, 우리 마눌님을 보았다.
그저 우리 마누라가 고맙기만 할 뿐이다.

"에이...뭘 그런거 가지고 그래. 나혼자만 즐기다 갈수는 없잖아? 아, 근데 자기야? ㅤㅋㅑㅋ튤씨 못봤어? 그사람 혓바닥 놀리는 기술이 끝내주던데...."

...뭐 그녀가 스스로 즐기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재차 확인하니 정말 기쁘다.
뭐 다른사람들도 그녀와 즐겨서 기뻐하니 역시 좋은 일이다.

오늘은 마지막날 밤이고해서, 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만 했다.
다른 녀석들의 육봉이 그녀의 깊은 동굴을 침범하는걸 볼때는, 거의 질투에 가까운 감정이 솟아 오르지만...내 육봉도 덩달아서 솟아오른다.
이거 떠나기 전애 그녀와 다시한번 만났으면 하는데....

날이 새려면 한시간 정도가 남은듯 한 시간.
다시한번 워터폴을 만나보려고 찾아다니는데, 온데간데 없다.
그런데, 마눌님이 뒤쪽에서 다가와서 살며서 나를 끌어안길래 나도 뒤돌아서 포옹했더니 느겨마 말을 한다.

"자기야, 선물이 하나 있는데?"
마누라 눈빛이 반짝반짝 거린다.

"뭔데?"

"우리방에 가보면 알아~"
그말을 끝으로 총총히 사라지는 그녀.

나도 짚이는게 있어서 벌처럼 날아서 우리방으로 치달았다.

방문을 열어보니


워터폴이 고개를 배게 위로 내밀곤 엉덩이를 하늘높이 쳐든 채로 날 기다리고 있다.

"깜작 놀랐죠? 당신걸로 남겨둔다고 했잖아요~"
오우...엉덩이를 미묘하게 흔들거리며 그런 대사를 하면 도저히 참을수가 없지 아가씨!

옷을 허겁지겁 벗어던지고, 그녀의 뒤쪽에 자리를 잡으니까,
언제들어왔는지 모를 마눌님이 KY-젤리(보통 항문성교용 윤활유로 씁니다.)들고 내 옆에 와서 선다.

마누라가 젤리를 꾸욱 짜서 검지손가락에 골고루 묻히고 윙크를 날리며 씨익 웃고, 내 앞에 보이는 동굴사이로 손가락을 침투시켰다.

나는 양 손으로 워터폴의 볼기짝을 잡고 화알짝 벌리고, 마눌님은 가느다란 손가락을 마치 불가사리처럼 벌렁거리는 워터폴의 항문에집어넣고...
몇번인가를 찔렀다 뺏다 하면서 바르고 나서 나머지를 짜서 발갛게 살이 벗겨진 내 육봉을 문지르면서 워터폴의 항문 구멍으로 인도해준다.

내가 살며시 뒷구멍을 압박해 가는 동안, 마눌님은 베테랑 다운 경험자 답게 워터폴에게 힘을 빼라는 둥의 충고를 하면서 멜론 두짝을가지고 놀고 있다.

나는 한번에 집어넣기보다는,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진입하는 방법이 좋을듯 했다.
그녀 스스로 준비가 끝나면 저번처럼 스스로 인도하여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고 말이다.
우리 마누라와 워터폴이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 틈을 타서, 진입을 시작했다.
워터폴이 적응하기를 바라는 바램에 조금 집어넣고 앞뒤로 천천히 찌르다가, 조금 더 깊게 찔러보고 하기를 몇번쯤....

"오...좋아요오. 이...기분 좋은 통증.."

"명심해요...당신이 감당하지 못할것 같으면 바로 빼줄테니까..."
...이런 내가 말하고 나서도 뭔가 말을 잘못했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워터폴이 고개를 돌려 바라보면서 씨익 웃는다.
음...계획 변경이다.

워터폴의 직장근이 자지를 꽈악 물어주는 느낌을 조용히 느끼다가, 마누라에게 눈짓하니 그녀가 알았다는듯 워터폴의 두 손을좀 더 침대 앞으로 인도해서 쉽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돕고,
나는 살짝 빼는듯 하다가...기습적으로 끝까지 박아넣었다.

우리 둘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성이 흘렀고, 나는 예식을 진행하듯이 기계적으로 사정을 봐주지 않고 박아대기 시작했지.
그런데 너무 빡빡해서 움직이기 힘들더군. 아마 울 마눌님이 봤을땐 그녀를 위해서 일부러 천천히 움직인걸로 봤을거야.

뒤로 움직일땐 마치 잡아당기듯이 빨아당기고...찔러 넣을땐 마치 방어막을 치듯이 꽉꽉 물어버리고...
하늘이 내린듯한 이 환장할 명기때문에 도저히 오래 버틸 자신이 없어서, 눈을감고 딴생각을 하기 시작했지.
이짓하다가 속으로 애국가 불러보는것도 의외로 신선한 경험이더군.

이젠 좀 더 참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우리 마누라가 치명타를 날리더군.

그녀가 워터폴의 아래로 기어들어가서, 워터폴의 보지를 훑듯이 혀로 애무한거야.
오늘 하루종일 받아낸 좆물중에서 남아있던게 주루룩 흘러내리는데, 그걸 받아서 꿀꺽 삼키고선, 워터폴의 가랑이 사이로 좀 더 깊게들어가는가 싶더니 천천히 진퇴를 거듭하는 내 좆대랑 불알을 빨아준거지

그래, 내 변명은 이해했겠지?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워터폴의 직장에다가 거하게 한방 싸버렸지.
이렇게 끝내주는 명기를 만나본건 처음인데 말이야...아쉽지만 물건을 힘줘서 뽑아내고 아래쪽을 보니까 울 마누라가 얼굴 가득 좆물을 묻힌채로 실실쪼개면서 나를 보고있는거 있지?

내가 옆으로 비켜주니까 워터폴이 울 마눌님 얼굴에 뭍은 좆물을 깨끗하게 입술로 닦아주더라고.
전부 ㅤㅎㅏㅀ아주고 나서 우리셋은 한데 뒤엉켜서 널부러 지듯이 누워버렸지.

그런데 말이야...
이날밤 내내 말이지. 살갗이 벌겋게 벗겨져서 무쟈게 아픈 내 좆대가리는 이날따라 계속해서 벌떡벌떡 서버리는거야.
...장하다 장해 내 똘똘이.

다음날 아침에 이 좋은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내년 이맘때도 꼭 방문하겠노라고 굳게 약속하고 마을을 떠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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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

쪼물락 조물락.....
"아우! 마누라! 나 힘 없어. 못해도 일주일 정도는 서지도 않을것 같다구"
진짜 마누라가 이리저리 건드리며 별짓을 다해봐도 힘이 안들어가더라고.

잠시후, 우리 마누라가 속삭이더군.

"어제 워터폴이랑 대화를 좀 했는데 말이야...
우리집에서 한 10여마일쯤 떨어진 대학에 들어갔다더라고...
그래서 우리집에서 하숙해도 당신이 반대할 일은 없을거라고 말해 놨는데...."

벌떡!!!
....아아아 이놈은 무안하게도 왜 이상황에 서버린다냐.

"그래서 하숙시켜도 되지 자기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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