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adult[야설] 숙모-8부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상석이 어머니와는 서로의 어려운점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는 사이로 발전을 했고 그녀도 나에게 여러이야기를 털어놓는 사이가 되었다.
지척에 숙모를 두고서 가끔씩 먼발치서 숙모의 얼굴을 보고 돌아오는 나의 일상은 서서히 줄어 들기 시작을 했다.
세월이 약이라고 했던가....


오늘도 상석이와 공부를 하다 늦어... 함께 잠을 청할려는 순간..
1층에서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이어 사람을 패는듯한소리... 여자의 흐느낌이 들려왔다.
"뭐야..이거......"나는 얼른 일어나 나가려하자 상석이가 나를 제지한다.
"형....나가지마..."
"아버지와 엄마가 싸우는 소리야...."
그때서야 나는 상석이의 아버지에 대해서 알수가 있었다.
지금현재 딴살림을 차려 나가 있는날이 많다는것...
어쩌다 한번 들어오면.. 미현씨와 자주 다툼을 하고 미현씨에게 손찌검을 한다는것..
이해가 잘 안된다..
저토록 이쁘고 세련되고, 지적인 여성을 놓아두고 바람이라니.........
하기야... 미스코리아도 제것이 되면은... 딴여자에게 눈을 돌린다는 말도 있으니..
상석이 아버지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1층은 이내 조용해 졌다.
장이오질 않는다.. 무언가가 가슴에 맺힌듯이 갑갑하기만 하다.
갑자기 숙모생각이 들었다...
사랑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삼촌을 먼저보낸 가여운 여인...
그래도 매를 맞더라도 남편이 잇는게 났지....

1층.... 술생각이 났다...
전에 미현이 누님에게 얻어먹던 양주 생각이 났다..
아니 1층에 그녀가 잇을것만 같은..예감..
정말 그녀가 잇엇다...
"누나...."
"응.... 동호야............."
"술한잔 할래..우리 동생...."
누님은벌서 술이 되어 잇었다...
둘은 아무 말없이 술을 마셨고... 비틀거리는 미현씨를 부축해서 방으로 눕혔다.
그녀의 탄력있고 볼륨감 잇는 몸매가 나의 살과 밀착이되자 나의 좆은 자동으로 반응을 했지만... 차마...........
그녀를 한동안 바라보다... 뒤돌아 나오는데..
"동호....우리...내일...나들이 나갈까..."
"누........나.........."

날은 밝았고... 상석이가 나가자 마자...
우리는 차를 몰아 춘천가도를 달렸다... 시원하게...
소양호에서 한동안 말없이... 깊은 호수만을 바라보고 잇는 그녀..
연노랑 재킷과... 햐얀색 블라우스... 그리고 연노랑 스커트...
그녀의 몸매가 볼륨이 있어서잇지... 마치 호리병처럼... 올록볼록한것이...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의 성욕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그기에다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플러....와 검디검은 긴 머리...
그때..갑자기 그녀가 뒤를 ㄷ돌아보앗다..
"동호..우리가.............."
"어디............"
"저...........기.............."
그녀가 가르킨곳은.. 호반장 모텔.....
"누나................"
"아무말 하지마....나..그냥 그르고 싶어..."

502호... 방은 의외로 깨끗한 편이다...
호수가 그대로 내려다 보이는 찬가... 그리고 흰 침대..
"누나..............."
살며시 다가가 그녀를 안았다...
고개를 숙이며 약간은 떨고잇는 그녀.... 머플로도 약간씩 떨리기 시작을 하고...
나의 입술이 그녀에게 겹쳐지고...
읍.................우읍....................음..... .......
너무도 달콤한....키스
그녀는 살며시 눈을 감는다..
손이 그녀의 무릎을 지나 스커속으로 들어갔다...
읍....우읍.......후르릅.....
"자...잠깐..."
"나....씻고 올께......" 그녀는 얼른 화장실로 들러가 버리고..
나도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을 햇다.
좆은 이미 발기된채로 발기되어 용수철처럼 이리저리 방향을 가르키고..잇었다.

살며시 화장실 문을 열었다. 그대로 밀리면서 문이 열렸다.
아............악..............동호...........나가있 어........"
"누나........같이...씻어요...." 안으로 들어갔다.
나의 좆을 본 그녀는 그대로 고개를 돌려 버렸고..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샤워기를 들었다...
누나...............읍..................우읍......... 살며시 입술이 포개지고..
그녀의 혀가 감미롭게 나의 입안으로 밀려 들어오고잇다.
누나...........읍...우읍.....읍...읍.......
동호...아......음........ 몸을 비틀며 나의 입을 따라 오는 그녀..
살며시....손을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물기가 송글송글 맺혀잇는 그녀의 보지털....사이로 손이 그녀의 덤불을 헤집고...
아..........아.......동호.......나....떨려......
그녀의 가녀린 어깨가 살며시 들썩이고 잇다..마치 처음하는 여인처럼..

무릅을 꿇어 그녀의 보지를 혀로 가르기 시작했다...
아...흑......동호.....아.....앙......
물맛과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이 썩여 들어왔다...
"후르릅......하....읍.....누나보지...너무...예뻐..... "
"정말,,,조개같아....아...흡...이속살....너무...좋아... 미칠것같아....아......"
"후르릅....쩌어업........누나...보지물도...너누...좋아. ..아...읍....후르릅..."
도...동호...아...........악..하흑......
그녀의 몸이 심하게 흔들렸고 그녀는 지탱하기가 힘든지...벽에 몸을 기대었다.
다리를 들어 욕조위에 올려두고 그녀의 예쁜 조개보지를 마음껏 입으로 탐했다...
아...흑.....아...하학.....그만...나......미칠것같아..... 아....앙...
도...동호...그만......나...이상해......흐ㅡ흑.......흐흑. ......아아앙...

그녀의 입을 나의 좆부근으로 가져갔다.
우...읍....고개를 살짝 돌려 나의 좆을 피해갔다..
"누나...........왜...싫어............."
"아......아니.......이상해서....."
"그래...누나......싫은가보다......그럼...하지마..."
"그녀를 일으켜 세워...그녀의 오똑솓은 유방을 한입베어 물었다...
아...흑..동호....아........ 자신의 젖은 빨고잇는 나를 본그녀는 큰 누망울의 흰동자를 보이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손이 자동으로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보지는 벌써..흥건히 젖어 있고...
손가락 한개가 그냥 들어가 버렸다...
휘리릭.......질겅질겅......
하...흑.........동호...이상해......안에...뭐가 들어왔어...아....앙....
손가락이야...누나........
이상해...아......몰라....어떻해...
나.....죽을것같아...아...학......
"나좀...어떻게...해줘.....몸이...너무...뜨거워져....동호.. .어서..."

그녀의 몸리 거의 90도 각도로 뒤로 제쳐지고 잇었다...
그녀를 뒤로 돌려 세웠다... 개치기자세..
그녀도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손을 욕조에 잡고 엉덩이를 한껏 내민그녀...너무도 이뻐보였고..
자세를 바아 나의 대좆을 그녀의 구멍에조준을 햇다.
푸...................웅................퍽!
아..........흑..................아퍼.................살살.. .....아.....흑...
퍽퍽퍽!!!! 푸우욱!!!지이익.....
이거뭐여...... 38세의 고2 아들을 둔 여자의 보지가..이럴수가...
나의 좆이 꽉 조임을 느끼고.... 밀어넣었지만...잘 들어가지 않는 이느낌...
마치..... 섹스를 두어번 밖에 하지 않은듯한 이 보지의 느낌....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열심히 좆질을 했다.
퍼어억!!! 퍽퍽퍽!!!! 푸우욱!!!!
아...흑.......아...아..앙.....아퍼...동호....
아...흑....너무...큰거같아...아....
"헉헉!!누나...이상해..... 보지가...새거같아......"
퍼엉....푸우욱.......푸우웅......
아...앙.......동호...으....어...엉...
그녀의 입에서는 요란스러운 교성이 터져나왔고...
퍼어억!!! 질퍼덕...질퍼덕...질척......
헉헉....너무..좋아..누나...보지...너무....짜릿해....
이렇게...좆을 감싸쥐는 보지는...허억...처음이야.....
아....아..흑.....동호.....그만....아......나...느끼는거..같??..아....."
그만...아...흑...하학....아....
퍼어억....퍽퍽퍽!!!! 누나....허....억.......
"동호씨.....아.......나...이름줄러줘......"
"헉....미현아...아...........미현아.....퍼어억......퍼어억... ."
"나......사랑해..동호씨...."
"몰라....미현아........그냥...좋아...아.....흑...."
퍼어억!!! 퍽퍽퍽!!!!
아...학......그만...미치겟어.....동호...아.....처음이야......??.학학....
"미현아....아..헉.....나도,,.....나올거 같아...억......."
"퍼어억...퍽퍽퍽!!!!"
울컥....................울컥............................
허억................ 어억..............어.............
그녀의 보지속 깊은곳에 나의 좆물을 가득히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잘근잘근 씹으며....좆을 꽉 물기 시작을 햇고.....
엉덩이를 뒤로 더욱 밀어대며 한방울의 좆물도 버리지 않으려는 듯이 그녀는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

서울로 돌아오는길.....
마치 한쌍의 다정한 연인처럼..그렇게 올라왔다.
그녀는 무거운 짐을 벗어 던진듯이 즐거워 했고.... 나는 그 이유를 서울에 들어와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차에서 내릴때..그녀가 던진 한마디의 말...
"동호....고마워... 그리고 감사해....."
"나......남편외의 남자는 동호가 처음이야...."
"남편과 그거 한지도 2년이 넘었어...."
"남편은 딴여자와 살지만... 나는 그래서는 안되겟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그동안.... 마음고생이 컷어...나만 손해를 보고 잇다는 듯한...."
"이제는..이제는...마음이 홀가분해......"
"나도 이제는 나를 찾으며 살수 있을것 같아..... 고마워...."

나는 집으로 들어가면서.... 미현... 그녀가 내게 했던말을 다시금 되새겼다.
아....그럼.. 내가 그녀의 두번째 남자....
아스럼이 깔리는 초저녁...길을 그렇게 걸어 집으로 향하는데...
뒤에..누가 따라오는지도 모르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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