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5일 목요일

adult[야설] 첫날밤-8부


<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

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세 사람이 뜨거운 성관계를 가진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 날 밤에 론과 제
니 엔더슨 남매가 저녁에 초대되어 다섯 사람은 생애 최고로 화끈한 밤을 보냈다 이 이야기
는 셋째 날 아침 테리가 수우 고모를 데리려 공항에 나가 그녀를 집으로 데려온 후 수우와
테리가 뜨거운 관계를 맺은 후 토니까지 함세해서 정열적인 시간을 보낸 후 그날 저녁 제니
와 테리, 수우과 저녁식사를 마친 후의 이야기이다. >

"나는 이렇게 접시를 닦는게 가장 좋아"
테리가 쓰레기통에 일회용 접시와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며 말했다.
"일회용 접시, 일회용 나이프, 일회용 포크, 그래서 우리는 일회용 세대라고 알려져 있어."
오는 길에 제니는 상점가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들려 기가 막히게 맛이 있는 샐러드를 세
접시나 사가지고 왔다.
"그 말이 맞아. 일회용 기저귀, 일회용 병....." 제니가 맞장구치며 대답했다.
"일회용 남편" 수우가 장단을 맞추었다.
세 사람은 허리를 잡고 일제히 폭소를 터트렸다.
제니가 수우를 보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남편하고 같은 대학에 근무하는 것이 거북하지 않을까요? 아니 이제는 전남편이죠. 아직도
근무하나요?"
"아니 천만 다행으로 그는 다른 곳으로 떠났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학의 학과장직을 얻
었어. 사실은 나도 내가 이혼장과 함께 법원에 출두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어. 글쎄 그가
언제 나에게 그 말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떠난 다음이겠지."
테리는 수우가 쩔뚝거리며 싱크대 쪽으로 걸어오는 것을 보며 말을 걸었다.
"고모! 걸음걸이가 훨씬 좋아 보이는데, 목발도 짚지 않고도 걸을 수 있어?"
"나도 알아.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로 찜질한 게 내 무릎에 효과가 있었나 봐. 훨씬 통증이
가신 것 같아."
"그렇다면 이렇게 쓸데없이 수다 만 떨지 말고 우리 모두 목욕탕으로 가면 어때?"
"그거 참 좋은 생각인데. 고모 우리 다같이 한시간 정도 욕탕에 들어가 찜질을 하는게 어
때?"
"나는 수영복이나 그 비슷한 옷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수우가 걱정스러운 듯 말하자.
테리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여자들뿐인데 어때. 오늘밤 우리 집의 규칙은 '욕탕에서 벌거벗기'로 정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
수우도 웃으며 말했다.
"정말 좋은 생각이야, 나도 대환영이야."
"제니 고모가 옷을 벗는 것과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좀 도와줄래? 나는 접시에 안주와 포도
주를 좀 준비해 가지고 올게."
테리가 간단한 스낵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을 때, 수우와 제니는 벌써 욕조 속에 들어가 있
었다. 테리가 옷을 벗기 시작했을 때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토니였다. 그들이 뭔가를
좀 먹기 위해서 햄버거 가게에 내려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갈려고 하는데 론이 키를 차에
두고 문을 잠궈버리고 말았다는 것이었다. 테리는 제니와 수우에게 그러한 상황을 이야기했
다.
"내 열쇠 뭉치에 비상키가 하나 있으니 내가 가서 주고 올게." 제니가 말했다.
"고모와 제니는 이미 벌거벗고 욕조 속에 들어가 있고 나는 아직 옷을 입고 있으니까 내가
키를 전해주러 다녀오는 게 좋을 거야. 아마 25분에서 30분 정도면 다녀올 거니까 그 시간
을 이용해서 두 사람이 한 번 잘 사귀어 보라고"
테리가 나간 후 두 사람은 몇 분 동안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제니는 수우가 어디가 불편한
지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보았다.
"교수님 어디가 아파요? 다친 다리가 갑자기 심하게 아픈 게 아니에요?"
"미안하지마, 제니 나를 좀 도와줄래?"
수우는 얼굴을 조금 붉히며 말했다.
"가려워서 미칠 것 같아. 하지만 기브스를 한 손을 물에 담그고 긁을 수도 없잖아."
"어디가 그렇게 가려운데요?"
제니는 수우가 일어나 욕조 가장자리에 앉아 다리를 활짝 벌리고 가랑이를 말리려 하는 것
을 보며 말을 이었다.
"오오! 바로 막 자라기 시작하는 보지 털 때문이에요? 이런 오래 동안 제대로 다듬지 못해
서 그런가 봐요."
수우는 아직도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그래 맞았어 보지 털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면서 점점 가려워서 미칠 것 같아. 병원에 입
원해 있을 때 면도를 하려고 했고 억지로 두 번인가 면도하고 다듬기는 했어. 간호사 한 명
이 간호 조무사에게 면도를 하게 해주기도 했어, 하지만 그당시는 그녀나 나나 이렇게 난처
하게 만들 줄은 정말 몰랐어.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면도를 하지 못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지만 지금은 가렵지 않게 깨끗이 면도를 하는냐 아니면 털이 크게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느냐를 결정해야 할 것 같아."
제니는 수우가 걸터앉은 욕조 아래 미끄러져 내려앉아 수우의 허벅지를 가볍게 만지며 말했
다.
"교수님 그 문제로 조금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어요. 내 보지를 다듬으면서 교수님도 다
듬어 드릴께요."
"오오! 제니 어떻게 그런 일을...... 아아 창피해."
"무슨 그런 말씀을.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에요. 제가 테리의 면도기와 비누를 가지고 와서
당장 여기서 해치우죠."
잠시 후 제니가 면도기를 가지고 돌아와 욕조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쿠션을 가지고 수우의
등뒤에 깔아 주었다. 욕조의 가장자리의 높이는 한단 높이 바닥의 높이와 거의 일치했다.
"자 쿠션 위에 누워서 다친 팔이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면도날을 갈아 끼우고 아주
말끔하게 면도를 해 드릴 게요."
제니가 욕조 안으로 들어오자, 수우는 다시 얼굴을 붉히기 시작했다.
"제발 제니, 그러지 마. 이러면 안돼. 지금은 비록 가렵고 미칠 것 같지만 참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어.
제니는 수우의 허벅지를 가볍게 애무하면서 말했다.
"나도 알아요. 하지만 보지가 간지럽다는 게 얼마나 참기 힘든 것인지도 알아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그냥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돼요. 시간도 불과 몇 분이면 돼요"
수우는 누워서 제니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 털에 물을 끼얹는 것을 느꼈다. 제니가 자
기 보지 주변에 비누 거품을 묻히고 문지르기 시작했을 때 그녀의 몸은 부르르 떨렸다.
"미안해요, 거품이 조금 차갑게 느껴지지요?"
제니는 쉴새없이 거품을 일으켜 치골 부위에서부터 대음순과 허벅지 가장자리까지 넓게 거
품을 칠했다. 제니가 거품을 넓게 칠하며 대음순과 허벅지가 마주치는 부위까지 문지르자,
제니의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수우의 도톰한 대음순과 보지 구멍 사이의 민감한 주름 부위를
가볍게 문질렀다. 제니의 눈에는 주름지고 앙 다물려진 수우의 보지 구멍은 마치 바람이 빠
진 큰 풍선의 주둥이 같이 보였다.
"세상에 교수님은 내가 지금까지 본 보지 중에 가장 두툼한 대음순을 가진 것 같아요"
제니는 문득 정신을 차리고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를 생각하며 얼굴을 붉혔다.
"제 말은 다른 게 아니라, 제 보지보다 훨씬 크면서도 길다는 거죠."
수우가 웃으며 말했다.
"나도 알아. 나도 때로는 거기에 무엇인가 매달려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특히 내가 달아
올랐을 때는 더 그렇지."
"아! 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니고, 제는 잘 모르지만 보기에 그렇다는 말예요. 섹시하다고 할
까. 제것은 그렇지가 못하거든요."
수우는 그녀의 보지가 수우의 건드림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점점 축축하게 음액이 스며나오
고, 부풀어오르며 벌겋게 충혈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흥분을 가라앉히려 노력을 하면 할
수록 '제니는 이미 테리와 온몸을 짜릿하게 자극하며 열렬하게 사랑을 나눴을 거야'하는 생
각만 들었다. 그녀가 거부하는 마음을 가지려 할수록 그녀의 육체는 제니의 손길에 더욱 민
감하게 반응하였다.
제니가 수우의 보지 털을 조심스럽게 면도해 갈 때 그녀의 뇌리 속에는 테리가 한 말이 기
억났다.
"제니 이외에 사랑을 나눈 단 한사람의 여자가 나보다 나이가 든 여자였어."
제니가 수우의 얼굴을 살펴보자 그녀는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래 바로 수우야. 테리와 수우."
제니는 거의 확신을 가졌다. 수우가 대학을 다닐 동안 여름방학이며 집에 돌아와 테리와 방
을 같이 사용했다는 말도 기억났다. 제니는 얼굴에서 불과 몇 인치 밖에 떨어지지 않은 수
우의 보지를 세밀하게 관찰했다. 그녀의 보지 둔덕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
고 보지 구멍은 어서 들어오라는 듯 옴찔거리고 있었다.
그녀가 수우와 테리를 생각하며 테리의 입과 혀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수우의 보지를
핥고 빨며 애무하는 상상을 하자, 그녀의 보지가 이에 호응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
었다. 비록 욕조의 따뜻한 물속에 있기는 하지만 자기 보지가 후끈 달아오를 때 익숙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움찔거리고 끈적끈적한 음액이 스며 나와 축축하게 젖는 것을 느꼈다.
"이런 이렇게 흥분하다가 잘못하면 그녀에게 상처를 입힐지도 모르는데."
제니는 흥분을 억누르고 침착하게 손을 놀리려고 노력했지만 수우의 보지에서 풍겨 나오는
짙은 사향냄새 같은 향기는 그녀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제니는 매끈한 아랫배에 난 털을 다 깎아 낸 다음, 조심스럽게 허벅지와 도톰한 대음순이
만나는 곳을 면도하기 시작했다. 제니는 손으로 두툼하게 겹쳐진 두 개의 대음순 중 하나를
잡고 그 부분을 보단 안전하게 면도할 수 있었다. 한 쪽을 거의 다 깎아낸 그녀가 그 아래
쪽으로 손을 옮길 때 일부러 엄지손가락을 미끄러지듯 수우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
러자 이미 축축하게 젖은 수우의 보지 구멍과 면도를 하며 손을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점점
더 젖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나... 얼마나 남았니?"
수우가 나지막하고 메마른 소리로 물었다.
"거의.. 거의 끝나가요. 한쪽만 더하면 끝나요."
제니도 부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니가 다른 한쪽 대음순을 잡고 조심스럽게 면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수우의
음액으로 온통 젖어 있었다. 제니는 촉촉하게 젖은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핥으면서 수우
의 음액을 맛보았다. 면도를 마친 다음 제니는 물을 끼얹어 거품을 씻어 내었다.
"아직 안깎인 곳이 있나 한 번 살펴볼게요."
제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니는 수우의 한쪽 대음순을 잡아당긴 후 다른 쪽도 잡
고 옆으로 당기며 손가락을 집어넣어 흥분으로 팽창되고 축축하게 젖은 수우의 보지를 부드
럽게 마사지했다. 특히 그녀는 발갛게 충혈되어 오똑하게 솟아오른 수우의 음핵에 주의를
기울이며 애무했다. 아무 망설임도 없이 수우의 음부에 입을 가져가 그녀의 보지를 입에 물
고 빨며 애액으로 온통 젖어 번들거리는 음핵을 활기있게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수우는 흥분된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기 전까지 제니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자 점
점 더 흥분되어 가는 자신을 느꼈다.
"제니 혀를 쑤셔 박아 줘, 오오 제발 내 보지 속에 쑤셔 박아 줘."
수우는 제니의 입과 혀가 그녀의 음핵을 애무하며 빨자, 그녀의 예민한 부분에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경련이 일며 보지 속으로 침입한 혀를 거부하기는커녕  그녀의 보지를 밀고 비
비며 달뜬 숨을 몰아쉬었다.
"오오! 제니 오오! 세상에 너무 기분이 짜릿해. 정말 미칠 것 같아."
수우의 격려하는 듯한 소리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수우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녀의 보지
를 맹렬하게 핥고 빨기 시작했다.
수우의 신음 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제니! 이리 와. 내가 너를 꼭 껴안을 수 있게. 내가 너를 사랑해 줄께."
수우가 낮은 소리로 속삭였다.
제니는 재빨리 욕조 위로 기어올라 그녀의 젖어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몸을 쭉 펴고 수우의
몸을 깔고 수우의 사타구니 사이에 머리를 묻고 수우의 머리 사이로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수우가 입을 자기 보지에 가져가 보지 둔덕을 핥는 것을 느꼈을 때 제니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수우의 혀가 제니의 음핵을 발견하고 이를 콕콕 찌르듯 애무하자, 제니는
거의 울부짖었다.
"어쩜! 좋아, 세상에! 오오! 수우!"
제니는 울부짖으며 수우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힘껏 비비며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소리를 막으려했다. 수우는 혀로 쉴새없이 제니의 음핵을 핥으며 손가락을 보지 깊숙이 쑤
셔 박고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제니도 똑같이 손가락을 처음에는 하나를 쑤셔 박았다
가 두 개로 늘리고 최고로 빠르게 수우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제니는 석고붕대를 감은 수우의 손가락이 엉덩이를 잡아 옆으로 벌리는 것을 느꼈다. 수우
의 혀가 그녀의 항문을 핥고 콕콕 찌르는 것을 느끼자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전파되어 거
의 미칠 지경으로 흥분하였다. 그런 다음 혀를 꼿꼿하게 세워 굳게 오므린 탄탄한 항문을
찌르며 벌리고 들어오려 하지 제니는 거친 신음 소리를 냈다.
"오오오! 이런 세상에! 이렇게 짜릿할 줄은 정말 몰랐어. 오오 미칠 것 같아."
제니의 뜨거운 몸은 수우의 혀가 항분 주위를 맴돌며 자극하자 민감하게 반응했다.
제니도 수우의 항문에 혀를 가져가 핥으려 했으니 욕실 바닥에 퍼질러 누운 상태였기 때문
에 불가능했다.
"옆으로 좀 돌아누워요."
제니는 수우의 하체를 껴안고 엉덩이를 한쪽으로 벌리며 옆으로 약간 돌렸다. 그러자 수우
의 다리 사이에 끼인 제니의 머리가 그녀의 목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굳게 오므린 장
미 봉우리 같은 수우의 항문을 볼 수 있었다.
제니는 수우가 하는 그대로 작은 장미 봉우리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수우의 엉
덩이를 벌리고 혀를 넣고 찌르며 굳게 오므린 주름을 벌리고 비비며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
녀가 최대한으로 깊이 혀를 집어넣고 돌리며 쑤셔 박자, 수우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것을 느꼈다. 굳게 다문 항문을 혀로 찌르며 쑤셔 박자, 의외로 쉽게 열리며 항문 괄약근이
경련을 일으키듯 그녀의 혀를 조이고 더 이상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을 느꼈다.
"이런 세상에 정말 내가 혀를 그녀의 항문에 쑤셔 박았네! 정말 죽이는데, 이렇게 짜릿할
줄운 정말 몰랐어."
수우가 혀로 엉덩이에서부터 음핵까지 갈라진 틈을 헤집고 핥며 빨고 돌아다니자 민감한 그
녀의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제니는 수우가 그녀의 음핵을 혀로 자극하고 입술로 문지르며 애무하자,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지는 것을 들으며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제니가 혀를 다시 수우의 보지로 가져
가 핥으며 최고로 크게 발기한 벌겋게 충혈된 그녀의 음핵을 발견했다. 제니가 음핵을 빨아
들여 입술로 가볍게 물고 혀끝으로 재빠르게 훑어내듯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애무를 계속하
자, 수우가 그만 절정에 올라 거칠게 몸부림치며 다리가 부르르 떨리며 제니의 머리를 힘껏
조이는 것을 느꼈다.
수우가 절정에 오르자 제니도 뒤따라 절정에 올라 울부짖으며 입으로 수우의 향긋한 보지를
힘껏 비비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한차례의 절정은 뒤따라오는 더 고조된 절정을 이끌
어 내는 듯 끊임없이 계속 이어졌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겨우 숨을 가라앉힌 제니는
수우의 몸에서 내려와 배를 깔고 엎드려 수우의 젖가슴에 한 손을 올려놓고 가볍게 어루만
지며 말했다.
"오오! 수우 내가 이럴려고 했던 건 아닌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나도 모르겠어
요."
제니가 조그만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다.
"내가 수우 고모 보지에 혀를 밀어 넣기 전에 이미 나는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는 것을 알
았어요."
제니는 입가에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수우 고모가 내 엉덩이와 항문을 핥아줄 때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흥분했어요. 정
말 그 짜릿한 기분은 지금까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좋았어요."
수우는 얼굴을 제니 쪽으로 돌려 얼굴을 맞대고 가볍게 키스를 하며 혀를 내밀어 제니의 입
술에 비비며 말했다.
"제니가 나를 즐겁게 해줘서 정말 기뻐. 아까 제니가 내 보지를 꽉 잡고 면도를 할 때부터
사실은 정말 제니와 하고 싶었어. 얼마나 제니가 나를 뜨겁게 했는지 몰라"
"수우 고모는 정말 아름다워요. 사실 지금까지는 여자의 보지가 그렇게 예쁘고 매혹적일 줄
은 정말 몰랐어요."
제니는 재빨리 수우에게 키스를 하며 말을 이었다.
"수우 고모와 황홀한 사랑을 나누고, 고모도 이를 즐기는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이런 여
자끼리의 성행위를 제대로 했는지 아직 모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고모 외에는 오직 한 여
자와의 경험밖에 없어요."
"제니 난 정말 잘했어. 사실 지금까지 나의 항문을 그렇게 잘 빨고 핥으며 혀까지 쑤셔 박
아 준 여자는 없었어. 그 점에 있어서는 최소한 성적표에 A학점이나 A+학점 감이야."
"다른 성적도 모두 그렇게 우수한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수우는 제니를 끌어안고 깊고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들은 테리가 돌아올 때까지 그렇
게 벌거벗고 누워 서로를 애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테리가 두 사람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 앉으며 말했다.
"정말 보기 좋아요. 두 사람 다. 사실 내가 두 사람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말은
했지만 정말 말 그대로 이렇게 친해질 줄은 미처 몰랐어요."
제니가 일어나 앉아 테리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테리 이건 정말 예상밖의 일이었어."
수우도 일어나 앉아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정말 끝내 줄 정도로 짜릿한 사고였어."
테리도 웃으며 옷을 모두 벗어버리며 말을 받았다.
"좋아. 아직 욕조 안에는 향긋한 비눗물이 남아있고, 우리는 서로가 이일에 대해 이야기 할
충분한 시간이 있어. 안 그래?"
세 사람은 모두 욕조 속으로 들어가 테리와 제니 사이에 수우가 서로 밀착하여 앉아 일어난
일들을 모두 얘기하기 시작했다.
"나를 정말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라 테리가 말했던 자기와 뜨겁게 사랑을
했던 여자가 바로 수우 고모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부터 였어. 테리는 연상의 여자와 뜨
거운 관계를 가졌다고 했고, 수우 고모가 대학에 다닐 때 여름 방학때 너와 같이 한 방을
썼다는 말을 했었지. 두 사람의 말을 종합해본 결과 나는 바로 두 사람이 서로 관계를 가졌
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내 말이 틀렸니?"
"물론 아니야, 아주 정확하게 맞았어. 바로 수우 고모였어."
테리는 수우에게 재빠르게 키스를 퍼부으며 말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지금까지 같은 방을 썼다는 사실만 가지고 대화를 나눈거야 아니면 미친
듯이 다른 일에 몰두한 거야?"
"물론 다른 일을 했지."
제니는 웃으며 말을 했다. 그런 다음 수우에게 테리와 같이 기숙사 밖에서 생활하고 싶은
데, 테리가 신입생이기 때문에 문제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수우가 별이 아니라는 듯 말을 꺼냈다.
"아마 내가 충분히 도울 수 있을거야. 사실은 학교 바로 옆에 있는 칼톤가에 집을 한 채 샀
거든. 내 변호사가 이번 주 금요일까지 집을 비워 달라고 말했고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
두 여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그 집은 정말 큰집이야. 침실이 네 개나 있는데 아래층에 제일 큰 침실이 있고, 위층에 세
개의 침실이 있어. 나 혼자 살기에는 너무 큰집이야. 하지만 나는 내가 살아갈 집이 필요했
고, 그래서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집에 투자한 거야."
수우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필립의 위자료 덕분에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가정부가 와서 집안 일을 돌볼 수 있게 됐고,
방을 빌려줄 사람이 필요했거든. 우리 셋이 같이 생활하면 어떨까? 그렇다면 아마 바로 테
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야."
"고모 우리가 방해가 되지 않을까?"
제니가 물었다.
수우는 제니의 어깨를 가볍게 껴안으며 말을 이었다.
"아니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커다란 집에 동그마니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외로
워. 게다가 의사가 내 허리와 팔이 아직 완전하게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어. 그래서 테리에게 같이 지내며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하려던 참이었
어. 그러니 두 사람이 모두 와서 같이 지내면 훨씬 좋겠지. 나중에 두 사람이 따로 아파트
를 얻어 나가겠다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생각 같아요. 제니만 좋다고 하면 우리 그렇게 할게요."
테리가 대답했다.
"나도 그래요. 아빠가 나에게 한달 생활비로 450 달라씩 주시기 때문에 방세를 얼마간을 낼
수 있을 거예요."
"아냐, 방세는 걱정할 필요없어. 두 사람이 한 달에 100달라에서 150달라 정도의 생활비만
내면 충분히 생활이 될 거야. 나머지는 졸업 후를 위해서 저금하거나 아니면 부모님의 부담
을 덜어 줄 수 있을거야."
수우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이번에 와서 테리 부모님에게 이 문제를 상의할 생각이었어."
제니는 박수를 '짝'소리가 나게 치며 행복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우리 부모님도 틀림없이 승낙하실 거예요."
수우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무조건 좋아만 하기에는 일러, 아무래도 너희 아파트만큼 자유스럽지는 못할 거야. 나는
아직까지는 너희가 다니는 대학 교수야. 너희들은 시끌벅적한 파티를 열 수도 없고, 남자
친구와 밤을 보낼 수도 없고. 내가 주지 않는 한 술도 마실 수 없고, 마약을 물론 아스피린
등과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금지야. 만약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집으로 초대는 할 수
있어. 하지만 같이 밤을 보내는 것은 허락하지 않아. 그 남자는 우리와 같이 밤을 지낼 수
는 없어."
세 사람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주요 주제는 그들이 가졌던 성
경험에 제한 것이었다. 제니는 수우에게 토니를 론으로 착각하고 성교를 한 일을 이야기했
고, 테리는 제니에게 수우 고모와 그녀가 어떻게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됐는지를 말했다.
결국 세 사람은 밤에 서로 전화를 하기로 하고 욕조를 나왔다. 제니가 옷을 입으며 말했다.
"오늘 밤 여기서 자고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제니는 두 사람에게 잘자라는 작별의 키스를 했다.
"다음에 같이 지내면 돼지 뭐, 앞으로 우리는 얼마든지 시간이 있잖아."
수우가 제니를 가볍게 안고 키스를 하며 말했다.
"내일 밤 나와 테리가 너의 집으로 가서 부모님을 만나 뵐게. 틀림없이 너를 맡기기 전에
나를 만나 보고 싶어 하실거야."
"좋은 생각이에요. 저도 부모님이 수우 고모를 만나기를 원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분들은
나를 보살펴주실 후견인 역할을 할 고모를 만나시려 할 거예요."
제니가 말하자 세 사람은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니가 떠난 다음 수우는 테리에게 말했다.
"넌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너무 바쁜 하루를 보냈어. 그래서 그런지 지금 무척 피곤해."
"저도 낮잠을 조금 자기는 했지만 아직도 피곤해요."
테리는 웃으며 말을 계속했다.
"저와 같은 방에서 주무실래요, 아니면 다른 방을 하나 준비할까요?"
수우는 테리의 어깨를 팔로 감싸안고 턱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너랑 같이 자는 게 좋겠어. 최근까지 나는 너무 혼자 외롭게 지냈어."
수우는 테리의 어깨를 주무르며 말을 이었다.
"침대로 가는 것을 좀 도와주겠니? 지금 벌거벗은 이대로 자고 싶어."
테리는 욕실의 야간 등을 끄지 않은 채 문을 거의 닫아 불빛이 조금만 새어나오게 한 후,
벌거벗은 채로 수우가 누운 침대 옆으로 기어 들어가 조그만하게 속삭였다.
"고모 아직 잠이 들이 않았어?"
수우가 중얼거렸다.
"아니 아직, 참 이상한 일이야. 피곤하기는 하지만 잠은 오지 않고 정신이 말똥말똥해지
니."
"그래? 괜찮아."
테리는 팔을 수우의 머리 아래로 집어넣어 옆으로 돌려 두 사람이 서로 얼굴을 맞대게 한
후 껴안아 두 사람의 벌거벗은 몸이 서로 눌려 비벼지게 한 후 혀를 내밀어 수우의 입술을
가볍게 비비며 키스를 했다. 테리는 수우의 귓가에 얼굴을 가져가 속삭였다.
"자, 이제 고모와 부모님이 함께 가진 화끈한 성교에 대해 말해줄 차례야. 당신들이 찍은
정말 노골적인 사진들을 봤어. 그 사진들은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본 것들과 거의 같은 종
류였어."
수우는 부드럽게 웃으며 테리에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좋아, 니 호기심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절대로 나를 못살게 굴 것 같구나."
수우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테리가 한 것처럼 팔로 테리를 가볍게 안으며 말했다.
"사실은 정말 웃기는 일이었어. 아마 제니가 토니를 론과 착각하고 씹을 한 것이나 거의 마
찬가지야."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로 그해 여름에 이 일이 시작됐어. 너도 알고 있듯이, 엄마가
몸이 불편하셔서 아빠가 나를 너희 부모님과 같이 지내도록 이리로 보내셨어. 내가 여기 온
것은 수요일이었고, 당시는 너와 토니, 트레이시는 교회에서 주관하는 2주일간의 여름 캠프
에 토요일에 떠났어."
수우는 빙그레 웃으며 말을 이었다.
"너는 당시를 잘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그 당시 나는 18살된 정말 순진한 여자애에 불과 했
어. 우리 부모님은 얼마나 엄격 하셨는지 내가 교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남자
와의 데이트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어. 일이 시작된 것은 니네 아버지에게서 부모님에
게 나의 졸업 파티에 가도록 허락을 받았다는 전화가 온데서부터 였어. 그날 밤 나는 11:30
분에야 집에 돌아왔어. 사실 너네 부모님은 내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 냈
어. 사실 너네 할아버지는 여자의 할 일은 결혼하고 애 기르고, 교회에 가는 것뿐이라고 생
각하는 분이었어."
"난 정말 몰랐어요. 그분들이 그렇게 엄격한 분이라는 것은 정말 몰랐어요."
"사실 그분들이 지나치게 엄격했거나 그렇게 하려고 하셨던 것은 아니었어. 내가 생각하기
에는 그분들이 지나치게 나이가 많으셔서 십대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를 모르셨던 것
뿐이야. 내가 태어 났을 때 엄마는 사십대 초반이셨고, 아빠는 엄마보다 열 살이 많으셨거
든 그래서 그분들 세대에 맞게 하신 것 뿐이야."
수우는 슬픈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어쨌거나 내가 불행한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절대적으로 경험이 없는 지나치게 순진한 아
이였어. 내가 남자와 키스를 한 것은 두 번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 한 번은 댄스파티
후 잘 가라는 작별의 키스였어."
수우는 테리를 가볍게 안으며 말을 계속했다.
"너무 지겨워하지마. 곧 흥미있는 부분이 나오니까. 하지만 내가 너와 처음으로 짜릿한 경
험을 했을  때 니가 나를 생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을 니가 이해해 주기
를 바래."
"어쨌던 내가 여기 와서 첫 번째 주에 만난 남자아이는 거리에서 네 집 떨어진 곳에 사는
아이였어. 나는 그 애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아."
테리가 재빨리 대답했다.
"토미, 토미 리던이야."
"아마 그런 이름이었던 것 같아. 그가 나에게 수요일 밤에 같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데이트
를 신청해 왔을 때 너네 부모님은 너무 늦지 밤까지 같이 있는다면 가도 좋다고 승낙하셨
어. 우리는 햄버거 집에 갔다가 심야 영화를 보러 갔어. 영화가 끝난 다음 그는 차를 주차
하고 뭔가 먹을 것을 찾아보자고 했지만 나는 그의 제의를 거절했고 결국 우리는 말다툼을
하게 됐고, 그에게 집에 데려 달라고 했어. 그가 집에 바래다주었을 때는 불과 아홉시였어.
너희 부모님은 내가 늦은 밤까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내가 일찍 돌아
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하셨을 거야."
수우는 그때를 회상하며 혼자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너희 부모님의 소리를 들었어. 두 분은 온실에 있는 욕조에 들어
가 계셨어. 내가 들어가려고 했을 때 두 분이 벌거벗고 계시는 것을 보았고 순간적으로 나
는 그 자리에 얼어붙었어."
테리는 수우를 껴안고 서로 비비며 말했다.
"오오! 나도 그 다음 상황을 눈에 보듯이 상상할 수 있어."
수우는 웃으며 테리의 말을 끊었다.
"천만에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너는 아마 평생을 끙끙거리며 생각해도 모를거
야."
수우는 테리의 오똑한 코끝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을 계속했다.
너희 엄마가 욕조와 주변에 온실 유리벽 사이에 심어 놓은 울창한 나무 때문에 두 분은 나
를 보지 못했어. 너희 아빠는 욕조의 턱에 기대 앉으셨고 엄마인 캐시는 그 앞에 무릎을 꿇
고 앉아 너희 아빠의 좆대를 빨고 계셨어. 너희 아빠의 좆대는 그때까지 내가 보아온 것 중
에서 가장 큰 것이었지만 니네 엄마는 그 거대한 것을 거의 다 입안에 넣고 빨고 계셨어.
그 광경을 보고 나는 후끈 달아올랐어. 물론 내가 그분들을 엿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자리를 떠나고 싶지 않았어, 아니 도저히 떠날 수가 없었어."
"나는 가까이 다가가 큰 나무 뒤에 쪼그리고 앉아 케시가 커다란 좆대를 빠는 것을 지켜보
고 있었어. 몇 분 후에 로저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쌀 것 같다고 말하자 니네 엄마는 재
빨리 좆대를 입에서 빼냈고 곧이어 니네 아빠가 엄마 얼굴에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어. 세
상에 나는 그때까지 한 번도 거대하게 발기한 남자의 좆대를 본적도 없었고, 더구나 다른
사람의 얼굴에 정액을 싸는 것은 더더욱 없었어. 이 광경은 보고 나는 거의 정신을 잃을 정
도로 흥분해서 내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오고 제발 누군가의 손으로 만져주기를 바라는 것을
느꼈어. 그날 나는 꼭끼는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내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 정
도였어. 하는 수없이 단추를 풀고 지퍼를 열어 밑으로 조금 내린 다음에 팬티 위로 손가락
으로 문지를 수 있었어. 내 보지는 미친 듯이 벌름거렸고 뜨겁고 끈적끈적한 물이 줄줄 흘
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전에 몰래 침대 위에서 뜨거운 섹스 소설을 읽는 것 같은 기분
을 느꼈지만 그렇게까지 섹스를 열망하지는 않았어."
수우는 가볍게 웃으며 말을 계속했다.
"나는 그들을 지켜보는 것을 그만 둘 수 없었어. 이번에는 니네 엄마가 욕조 가장자리에 다
리를 벌리고 앉고 니네 아빠가 그 사이에 앉아 엄마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어. 내가 지켜
보는 각도는 이 모든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 나는 오빠가 언니의 보지 둔덕을 잡아
벌리고 그 속에 있는 길게 찢어진 균열을 입술로 비비고 빨아대기 시작했어. 그런 다음에는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고 언니는 정말 이를 즐기는 것 같았어."
수우는 빙긋 웃으며 말을 이었다.
"나도 이를 따라하기로 했지만 보지를 덮고 있는 팬티가 방해가 되었어. 그래서 청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내리고 네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쑤셔 박고 오빠가 언니에게 하는 것
을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어. 어느 정도 이렇게 시간을 보내더니 언니가 큰소리로 신음을
하며 좆대를 보지에 쑤셔 박아 달라고 말했어. 오빠는 일어서서 좆대를 애액이 흥건하게 젖
어 있는 언니의 보지에 박기 시작했어."
수우는 고개를 흔들며 테리에게 가볍게 키스를 한 다음 말을 이었다.
"세상에 내가 얼마나 후끈 달아올랐는지, 오빠의 육중한 좆대가 언니의 보지 구멍에 박힐
때 나는 내 보지 속에 두 개째 손가락을 쑤셔 박았어. 그때까지 나는 혼자 자위행위를 해본
적도 없었지만 내가 빨리 쑤시면 쑤실수록 쾌감이 더욱 배가된다는 것을 알았어. 나는 나무
뒤에 숨어서 혼자 쪼그리고 앉아 최대한으로 강하고 빠르게 손가락을 쑤셔대었어."
수우는 그때를 회상하며 빙그레 웃으며 말을 이었다.
"언니가 절정에 달해 큰소리로 울부짖을 때 나도 그만 절정에 올랐던 것으로 기억해. 한번
도 경험한 적이 없으면서도 정말 죽을 것 같은 쾌감에 젖었고 두 사람에게 들킬까 봐 겁이
나기도 했어. 언니가 나중에 내가 얼마나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신음 소리를 내며 울부짖었
는지 죽은 시체라도 벌떡 일어날 정도였다고 말했지만 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고 단지
내가 중심을 잃고 뒤로 벌렁 넘어져 화분에 부딪혀 요란한 소리를 냈다는 거야. 오빠와 언
니가 다가와 나를 내려다보았을 때는 나는 청바지와 팬티는 발목에 걸치고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벌렁 뒤로 넘어가 있을 때였어."
테리는 얼굴을 수우의 목에 파묻고 거의 말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웃음을 터트리며 겨우
떠듬떠듬 말을 이었다.
"이런 세상에 고모 그때 얼마나 창피했을까? 아마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을 거
야."
'부끄러웠냐고? 아니 죽고 싶을 정도였어. 마치 그 순간에는 땅을 파고 그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어. 나는 벌거벗은 몸을 가릴 생각도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
음을 터트리며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어."
수우는 손을 내밀어 테리의 턱을 잡고 얼굴을 자기 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말했다.
"바로 니네 엄마가 그 순간에 그 죽고 싶을 정도로 창피한 상황에서 나를 구했어. 언니는
나를 부축해 일으킨 다음 옷을 모두 벗기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러한 경험은 있는 법이
라고 나를 위로하며 아무도 비난하거나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어. 그리고 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나를 욕조 안으로 데려 갔어. 우리 모두는 욕조 안에 들어가 내 양
옆에 언니와 오빠가 앉았어. 하지만 나는 터져 나오는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었어. 그저
울면서 용서해 달라고 비는 것이 고작이었어. 언니는 나를 껴안으며 모든 일이 다 괜찮으며
조금도 나를 비난할 생각이 없고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었어."
"결국 내가 감정을 억제하고 울음을 그친 다음 내가 일찍 돌아오게 된 이유와 어떻게 그들
을 발견했으며 얼마나 오래 그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지를 말했어. 그리고 내가 보지를
손으로 쑤실 때의 기분과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으며 절정감을 느끼게 된 것도 모두 다 말했
어. 두 사람은 이를 듣고 모두 웃음을 터트리더군. 언니가 나에게 키스를 하며 내가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두 사람이 성교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을 했어. 언니
가 오빠를 바라보며 동의를 구하는 눈빛을 하자 오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는 의사를 표
시하더군. 그런 다음 내가 성교에 대해 알기를 바라는지, 언니와 오빠와 같이 씹을 하기를
원하는지를 묻더군."
수우가 테리의 코 끝에 키스를 하며 싱긋 웃으며 말을 이었다.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바로 대답을 했지. 정말 좋다고."
"우리는 모두 침실로 가서 나의 첫 번째 교육을 시작했어. 오빠가 내 젖꼭지를 손으로 주무
르고 입으로 빠는 동안 언니는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어. 언니는 나를 다시 한번 절정에 올
려놓은 다음 오빠에게 말했어. 이제 내가 오빠의 거대한 좆대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됐다
고. 오빠가 내 다리 사이로와 커다란 좆대를 내 보지에 갖다 대고 아주 부드럽게 쑤셔 박기
시작했고 내가 오랬동안 지켜 온 처녀막을 뚫었을 때의 기억은 내 보지에서 피어 나는 느낌
이 얼마나 좋은 지, 내가 얼마나 박고 싶어했고 더 세게 박아 주기를 원한다는 것 뿐 이었
어. 이게 정말 환상적인 첫 번째의 절정의 쾌감을 맛본 거였어."
수우는 부드럽게 웃으며 고개를 흔들며 말을 계속했다.
"그날 밤 우리 세 사람은 모두 한 숨도 못 잤어. 너희 아빠는 다음날 회사에 아파서 결근한
다고 까지 전화를 할 정도였으니까. 그는 그날 밤 나에게 두 번, 그리고 언니에게 한번 더
박았어. 나는 오빠의 좆대를 빨았고 언니와 69 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열렬하게 빨았어. 그
리고 언니와 내가 오빠의 좆대를 동시에 같이 빨기도 했어. 다음 날 우리는 모두 완전히 녹
초가 됐어"
테리는 수우을 안고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키스를 마친 후 작은 소리로 소곤거렸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제니와 토니가 관계를 맺게 된 웃지 못할 상황보다 더 재미있고 자극적
인 것 같아."
테리는 부드럽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나하고 트레이시는 정말 불행한 것 같아. 엄마가 그럴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 고모 말을 들어보면 세 사람이 같이 어울리자고 처음으로 제안한 사람이 엄마인 것
같은데 그렇게 성에 대해 개방적일 거라고는 정말 몰랐어."
"나도 그랬어. 하지만 너는 아직 엄마의 다른 면을 보지 못해서 그래. 너하고 엄마하고는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닮은 점이 많이 있어. 우리가 서로 뜨겁고 짜릿한 정사를 즐
긴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오빠가 시내에 나간 어느 날 밤에 언니가 오빠를 그렇게 열렬하
게 사랑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 왜 오빠가 나와 박게 주선을 했는지를 물었어."
수우가 테리에게 재빠르게 키스를 하며 계속 말을 이어갔다.
"언니가 두 가지 이유에서라고 대답하더군. 첫째는 그녀가 일찍부터 아름다운 여자가 씹을
하는 장면을 한번보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적격자로 떠올랐고, 오빠가 상대역을 해주기를
원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오빠를 잃을 위험부담이 없는 상태에서 그들의 성생활에 활력소를
주고 싶었는데 이것도 또한 내가 가장 적격자로 떠올랐기 때문이었어. 그리고 그들이 정말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 좋은 성교육은 실제 성교를 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었어."
"그것 정도는 나도 이해 할 수 있어."
"언니는 그날 밤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어. 언니의 처녀막을 처음으로 뚫은 사람은
다름 아닌 대학교 재학 중에 교통사고로 죽은 바로 그녀의 오빠였어. 그녀의 오빠에 대한
제일 좋은 기억은 오빠가 밤에 몰래 자기 방으로 기어오거나 그녀가 오빠 방으로 살금살금
기어 들어갈 때였다고 하더군. 그녀는 너희들 바로 테리 너와 토니, 트레이시가 서로 끝이
없이 씹을 한다고 해도 하나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했어. 성에 대한 호기심이 아주 강한 청
소년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오누이간에 성교를 하는 것이라고 말
했단다."
수우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래서 나는 오누이간에 씹을 하는 것이 조금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자. 이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쯤에서 그만 이야기하자."
수우는 손가락 끝으로 테리의 젖가슴에 오똑 솟아있는 젖꼭지를 주의 깊게 애무하며 말했
다.
"테리, 니 젖꼭지가 토미의 좆대 만큼이나 단단하게 발기해 있구나."
"나도 알아 하지만 고모 이야기를 듣는 동안 미칠 것처럼 흥분되는 것을 어쩔 수 없었어.
내 보지는 얼마나 젖었는지 애액이 줄줄 흘러 내려올 정도야."
수우는 등을 침대에 반듯하게 대고 누워 테리의 입안 깊숙하게 뜨거운 혀를 밀어 넣으며 말
했다.
"테리 일어나서 내 머리 위에 올라타고 입 위에 걸터앉아. 그래야 내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너를 쾌락의 정상으로 올려 줄거야."
"고모 피곤하지 않아?"
테리는 수우의 머리 부근에 올라타고 그녀의 젖다 못해 애액을 질질 흘리는 보지를 기다리
고 있는 수우의 입으로 가져갔다.
수우는 부드럽게 속삭였다.
"아니! 이렇게 하는 것은 피곤하지 않아. 테리 너를 위하는 일이라면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피곤하지 않아."
테리는 수우의 숙달된 입이 그녀의 보지를 재빠르게 드나들며 둔덕을 헤치고 촉촉한 연분홍
빛 소음순을 핥으며 혀를 쑤셔 박는 동안 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정신없이 주무르고 마사지
하고 있었다.
"오오! 세상에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정말 좋아. 아아앙."
테리는 부드럽게 숨을 헐떡거리며 수우의 입에 보지를 부지런하게 문질러 대었다. 수우가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한 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 점점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나지막한
소리로 소곤거렸다.
"오오! 고모 내 음핵을 빨아 줘, 제발 내 음핵을 세게 빨아 줘. 내가 절정감을 느낄 수 있
게, 제발 빨아 줘. 아아아앙! "
수우는 작으면서도 아주 민감한 음핵을 입술 사이에 물고 예민한 부분을 혀끝으로 자극하며
입술로 가볍게 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부지런히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고 빨며
애무하자 테리의 신음 소리가 점차 고조되갔다.
"오오 수우 고모!"
테리는 수우의 입과 그녀의 음핵을 침범하여 짜릿하게 요동을 치는 그녀의 혀와 입술에 보
지를 힘껏 비비며 헐떡이는 숨을 진정시키려 애를 쓰며 말했다.
'이런! 세상에! 나 지금 갈 것 같아. 오오! 고모 나 죽어. 아아앙. 으으윽."
수우는 테리의 몸이 입으로 내리 박히며 세차게 비벼대고, 쾌락의 절정에 오르는 것을 느꼈
지만, 쉬지 않고 민감한 음핵을 힘껏 애무하는 최대한으로 노력을 계속했다."
"수우 고모 아아아앙! 수우 고모."
테리는 두 번째의 절정감이 높은 파도처럼 온몸을 엄습해 오자 거의 울부짖듯이 거친 신음
소리를 냈다. 앓는 소리를 내며 거의 울부짖다가 수우의 얼굴과 보지에 침입해 온 혀에서
떨어져 나와 옆으로  풀썩 무너져 내렸다.
수우는 테리 옆으로 가서 그녀에게 가볍게 키스를 했다. 욕실에서 새어나오는 희미한 불빛
에 수우의 얼굴은 온통 테리가 흘린 애액이 묻어 번질거리고 있었다. 수우는 붕대를 칭칭
감은 팔을 뻗어 테리를 힘껏 껴안으며 말했다.
"테리 이곳으로 돌아오게 돼서 정말 기뻐. 이번에야 우리는 아직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내가 공항에서 너를 보는 순간까지는 내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나
도 몰랐어."
그녀는 테리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도 알아. 사실은 나도 그랬어."
테리가 힘없이 말했다. 테리는 수우의 턱에 키스를 하며 얼굴에 온통 묻은 자기가 흘린 애
액을 깨끗하게 핥아 내었다.
"가서 씻어야 하지만 지금은 고모 팔에 안겨있고만 싶어."
수우가 빙긋 웃으며 말했다.
"아무 걱정하지 마. 앞으로도 시간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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