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adult[야설] 숙모-10부


"여보세요...."

"도....동호야........"
그녀의 목소리는 완전 무서움에 질린 사람처럼 흐느끼고 있었다.
"숙모....무슨일이예요??"
"도...도둑이...집안에...."
"뭐...도둑이여......"
"알아서여...조금만...기다려요...숙모..."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집은 완전 숙대밭이 되어 있었다...
숙모는 나를 보자말자 나를 와락 껴안으며 눈물을 좔잘 흘렸다...
"숙모...뭐...잃어버린거는 없어요..."
"아.....반지....하고....귀중품이 몇개 없어진거 같아..."
"내가 들어오니 웬 그림자가 베란다 쪽으로 뛰어 나갔어...."
얼른 돌아 나는 몽둥이를 들고 베란다로 나갔다.
아무도 없었다... 다만 베란다 창문만 열려 있었다..
7층이라서인지... 베란다 배수기둥을 타고 올라온 모양이다..
불꺼진 집을 대상으로...

정리를 대강 했다.. 시계가 새벽2시를 넘어서고 있다.
그녀는 마음이 진정이 안되는지.. 냉수를 자주 마셨다...
"숙모...이제 다 되었어요."
"저..갈께요...'
"동호야...늦은는데...오늘은 자고 가거라...응???"
"..........................."
"나....아직...무서워...."
나는 아무 말없이 예전에 내가 쓰던 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있던 그대로이다... 이불까지도....
내가 올줄알고 그녀는 항상 이방은 깨끗히 정리하고 준비를 해둔 모양이다.
벌러덩 누웠다...
잠이 확 달아나고.... 이리저리 뒤척이는데... 문이 살며시 열린다..
"동호...자니???"
"아...녀........"
"나...들어가도 되지...."
"동호야..... 집에 들어오지 않을래...???"
"나....혼자 있기 힘들어...."
"안되요...누가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뭐라면 어때.....우리 예전처럼...."

그녀의 눈빛이 너무도 영롱하다...
침대맡에 않아있는 그녀의 모습.... 예나 지금이나 너무도 아름답고 뇌쇠적이다.
그녀의 아이보리색 긴 잠옷... 너무도 부드럽다.
말없이 그렇게 그녀를 주시 하였고...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살며시 잡았다.
"숙...모..........."
"동호야............."
"나의 입술을 그녀에게로 서서히 다가갔다.
그녀의 눈동공자가 크지는가 싶더니 이내 눈을 살며시 감아 버렸다.
얼굴을 잡은 두손에 미세한 떨림이전해 왔다.
그녀가 떨고있다.
읍................읍...............아............. ..음........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이 포개졌다.
혀를 살며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잇몸사이로..
감미롭다.. 그녀의 입술이..
강한힘을 주어 그녀의잇몸을 벌렸다... 그녀는 다물고 있던 잇몸을 서서히 조금씩 벌리기 시작을 했고... 드디어 그녀의 혀와 나의 혀가 만나는 순간.
아..........흑........
읍..후르릅..............미친듯이 숙모의혀를 빨아당겼다...
아...아.....앙....읍.....후르릅...숙..모...아...
아...읍.....그녀의 입가와 얼굴에는 심한 경련이 일었고.. 그러나 그녀도 어느정도 적응이 된듯 나의 행동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읍....후르릅.......
나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을 했다...
서서히 위로 올라가고...그녀의 손이 나의 손을 제제하며 키스를 하던 입술이 자연스레 떨어졌다... 눈은 서로를 응시한 채로..
"나....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동호야..........."
"이제는 숙모라고 부르지 않을래요....."
"..........................."
"나...지숙씨라고 부를래요....."
"사랑해요...지숙씨...."
그녀를 힘껏 부둥켜 안았다.
"도.....동호야......"
뭔가 말할려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나는 숙모를 침대에 눕혔다.
자연스럽게 내가 올라탄 상태..

아...흑....동호야...우리...으...읍.....음..........
그녀에게 강한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는 포기한듯 나의 혀를 열심히 좀전보다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을 했고.
이제 29의 한창 남자를 밝힐나이....아직 처녀라면 처녀로 받아들여질 나이..
허벅지를 구부리며 무릎으로 그녀의 보지둔덕을 세차게 마찰을 하기 시작했다.
아...하학...아....아....
숙모의 입에서 미세한 교성이 새어나오고 나로인해 나오는 소리라는 생각을 하자 나의 흥분은 배가 되기 시작을 했다.

아...흥...아........그녀가 괴로운듯 엉덩이를 약간씩 움직이기 시작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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