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8일 일요일

adult[야설] 그여름날4


혜경은 준호의 손이 팬티를 내리는걸 느끼자 덜컥 겁부터 난다.

'그래도 이건 아냐'
"안돼 그만해"
그러나 말과는 달리 혜경의 육체는 감미로운 밀착에 아직 젖은듯 가는게 떨리기만할뿐
 준호를 완강히 밀어내진 못하고 있다.

선생님이 무어라고 말한것 같기는하다. 하지만 준호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여자의 나신만이 현실로 존재할뿐
바로 코앞에 펼쳐진 수풀을 보며 준호는 팬티를 내리다 말고 종아리에 걸쳐둔체 혜경
을 안아든다. 가볍다는 생각을하며 조심스레 바닥에 누인다. 그리고 왼팔로 혜경을 안
으며 같이 눕는다.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선생님의 뺨을 보듬으며 입술을 찾는다. 선생
님의 감은눈이 파르르 떨고 있다.
준호는 누운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어 던지고 선생님의 몸위에 자신을 올린다.
뭉클한 가슴이 느껴지며 바지에 가려서 통증을 느끼게하던 잔뜩 발기된 자지가 부드러
운 허벅지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왼팔은 그대로 선생님을 안은체로 오른손으로 유방을 잡으며 입술로 젖꼭지를 다시 빨
아댄다. " 아-아" 희미하지만 선생님의 신음이 이어지고 준호의 오른손은 선생님의 엉
덩이를 만지다 조금 몸을 틀어 자지를 빼내고 허벅지 사이로 들어간다.
선생님의 다리는 조금의 틈도 주지않으려는듯 다물어져 있다.
조금은 억세게 선생님의 다리 사이를 비집고 허벅지가 끝나는 지점의 갈라진 부분까지
 올라갔다. 까칠한 음모가 손에 잡히자 부드럽게 위로 말아 올리며 손바닥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문지른다. "으 으음" 선생님의 신음 소리에 용기를 얻은듯 가운데 손가
락을 조심스럽게 보지속으로 밀어본다. 생각밖으로 아직 너무 건조하다. 손가락을 넣
어둔체로 손바닥을 위로 밀착시키며 가볍게 돌려본다.
" 흐 -윽"
손놀림을 계속하며 선생님의 입술을 찾자 두손으로 준호의 목을 껴안으며 다가온다.
두사람의 혀는 목마른듯 서로를 빨아데고 선생님의 보지가 조금씩 벌어진다.
준호는 왼팔을 선생님의 목에서 풀어 완전히 위로 올라가며 다리를 벌린다.
한순간 저항하던 선생님의 다리는 포기한듯 이내 준호의 손길데로 벌려지고 준호는 자
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천천히 틈속으로 밀어 넣는다.
끝부분이 조금 들어가는가했더니 이내 멈춘다. 너무 빡빡하다
준호는 엉덩이를 들며 오른손에 침을 발라 자신의 귀두에 바른다.
선생님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다리를 벌린만큼 보지의 갈라진곳까지 선명하다.
대음순이 발달하지않아서 분홍빛 보지속살이 내비친다 . 보지가 젖꼭지의 색깔과 꼭같
다는 생각을 하며 침을 바른 자지를 슬쩍 틈사이에 같다데다 끝까지 밀어넣었다.

"아 아-윽"

혜경은 이제 준호가 자신을 만지고 빨아주는것에만 온신경이 집중되는걸 느낀다.
젖꼭지를 입술로 빨다 혀로 굴리다 이빨로 자근자근 씹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온다. 젖꼭지가 빳빳해지고 질입구가 스물거린다.
그러다 낮에 훔쳐봤던 준호의 성기가 자신의 질입구에 닿자 움츠려지는건 어쩔수없다.
 조금 들어온것 같은데 통증이 느껴진다. 남자의 성기를 질속에 넣어본게 아마 삼년은
 넘었을거라는 생각을하며 준호의 손이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부끄러운곳을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눈을 뜰수가없다.
그러다 준호의 성기가 질앞에 멈추는듯하더니 한순간에 들어와 버린다.
너무 아프다. 자신도 모르게 준호의 가슴팍을 밀어본다. 하지만 전혀 혜경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준호의 성기는 왕복운동만을 할뿐이다. 준호의 그곳과 비벼지는 부분이 따
갑고 화끈하다. 깊숙히 들어올때는 마치 배속으로 이물질이 들어오는것 같다.
몇번인가 요동치던 준호의 엉덩이가 꿈틀하더니 질안에 뜨거움이 전해진다.
준호는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는가 하더니 잠잠해져 혜경의 몸위에 누워있다.

선생님의 보지는 입구만 작은게 아니다. 보지전체가 좁고 뜨겁다.
몇번 넣지도 않았는데 마지막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왈칵왈칵 정액을 보지속에 쏟아부
었다. 선생님의 몸위에 널부려져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처음으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한
다. 선생님의 몸을 범해서 그런건지 너무 빨리 자신만의 볼일만 본게 그런건지는 알수
없지만
한참을 아무동작 없이 선생님의 몸위에 누워있다 내려오며 왼팔을 주자 말없이 가슴에
 안긴다.

'죄송합니?quot;
"후회하시죠"

헤경은 눈을 뜨고 준호를 쳐다본다. 그리고 나즈막히 의외로 단G構?말한다.
"그런말 하지마 내가 원한일이야"

둘은 말없이 누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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