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5일 목요일

adult[야설] 첫날밤-5부


세사람은 유쾌하게 웃으며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식사를 모두 마친 후 테리가

말했다.
"나쁜 소식이 하나 있어. 엄마가 이번 일요일에 수우 고모가 우리 집에 온대. 엄마는 큰 사
고가 나서 오지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리 큰 사고가 아니라서 오기로 했대. 그래서 내가 차
를 몰고 공항으로 마중 나가야 해."
" 아이 싫어. 나는 우리가 5일 동안 내내 우리끼리만 같이 지낼 줄 알았는데."
트레이시가 툴툴거렸다.
"수우 고모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이 좀 있으니 두 사람에게 모두 말해 줄게 조금만 기다려."
토니가 일어서서 나가며 말했다.
토니는 금방 큼직한 신발 상자를 하나 들고 들어와 식탁 위에 내려놓으며 의자에 털썩 주저
앉았다. 상자를 열고 커다란 사진 앨범을 하나 꺼내서 두 사람 앞에 내려놓았다. 앨범 앞표
지를 열어제치며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 이걸 잘 봐."
트레이시가 첫째 사진을 보면서 말했다.
"엄마 사진이 왜 여기 있지?"
거기에는 엄마가 젖가슴 사이에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힘차게 뿜어 대는 커다란 자지를 끼
우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이었다. 두 번째 사진은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고 핥고
빠는 사진으로 그녀의 입가에는 온통 아빠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
"도대체 이것들을 어디서 찾았니?" 테리가 물었다.
"한 2년 전에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벽장식 옷장 안에 잘 숨겨져 있는 것을 찾았어. 자 이
사진을 잘봐." 토니가 대답했다.
"세상에 엄마가 머리를 기르고 이런 형태의 머리모양을 하니까 얼마나 젊어 보이니? 적어도
4년이나 5년 정도는 지난 것 같은데."
테리는 아빠의 허벅지에 앉아 아빠와 같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보며 말했다. 그
사진에서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 박힌 아빠의 커다란 자지를 보고 웃음 지으며 말을 이었
다.
"적어도 우리가 토니 자지가 아빠를 닮아서 크다는 사실은 확실하게 알겠군."
다음 사진은 아빠가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쑤셔 박고 있었고 엄마의 보지 구멍에는 커다
란 모형 자지가 박혀있는 사진이었다. 갑자기 테리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사진을 내려놓고
토니를 보며 물었다.
"이 사진들은 누가 찍어 준 거지?"
토니가 웃으며 한 무더기의 사진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누나가 눈치채지 못할 줄 알았는데. 자 이 사진들을 잘 살펴 봐."
"수우 고모야 바로 수우 고모." 트레이시가 가벼운 한숨과 함께 말했다.
그녀가 보고 있는 사진은 아주 젊은 고모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아빠의 엉덩이 부근
에 올라 타고 있는 사진으로 누가 보아도 고모의 보지 속에 쑤셔 박힌 아빠의 검붉은 거대
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다음 사진도 고모가 입과 얼굴에 정액을 세차게 분출하는 아빠의
자지 아래 입을 벌리고 있는 사진이었다. 세 번째 사진은 엄마와 고모가 서로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 보지를 핥고 빠는 장면이었다. 나머지 사진들도 대체로 그런 종류의 것들이
었다.
테리는 웃으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말했다.
"여동생과 씹을 하는 것은 우리 집안의 전통이었구만. 아빠는 고모와 박는 것을 정말로 즐
기는 것 같아. 그래서 그 당시 고모가 대학에 다닐 때 여름 방학 때만 되면 집에 왔었구나.
너희들도 기억하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일들을?"
"나는 엄마가 정말 놀라워, 세상에 아빠가 클럽에서 다른 여자와 춤만 춰도 난리가 날 정도
로 질투를 하던 엄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트레이시도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나도 알아, 하지만 고모는 바로 아빠의 여동생이야. 그녀는 엄마에게 위협이 되지 않아.
고모가 태어났을 때 아빠는 벌써 17살이었어. 그리고 고모가 우리 집에 왔던 당시 3년 동안
의 여름에 아빠와 엄마는 30대 중반에서 후반에 이르는 나이였어."
테리는 고모가 엄마의 보지를 핥아 주는 사진을 들고, 다음으로 엄마가 온통 정액으로 범벅
이 된 이모의 보지를 핥는 사진을 보며 말을 계속했다.
"엄마도 역시 진심으로 고모와의 관계를 즐기시는 것 같아."
트레이시는 온통 정액으로 범벅이 된 엄마의 얼굴을 역시 정액으로 온통 젖어있는 혀로 핥
고 있는 고모의 사진을 보며 말했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고모랑 엄마 아빠가 이럴 거라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어."
테리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 알아. 하지만 나는 그들이 오히려 자랑스러워 그분들은 불안해 하거나, 마약이나 알
코올에 취해 있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보기에는 정말로 서로를 즐기는 것 같아."
그녀는 트레이시에게 또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말을 이었다.
"그들은 타이머가 부착된 자동 카메라와 삼각대를 이용해서 이 사진을 찍은 것 같아. 구도
가 아주 불안정하잖아."
그 사진은 아빠는 후배위 자세로 뒤에서 고모에게 박고 있었고 엄마는 고모의 사타구니 사
이에 누워 아빠의 자지와 고모의 보지를 번갈아가며 빨고 있었고, 고모는 머리를 엄마의 사
타구니에 처박고 세 사람이 서로 뒤엉켜있는 모습이었다.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마 이것은 엄마와 아빠의 감추고 싶은 비밀인데 이를
우리가 훔쳐보는 것 같이 비열하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는 이 사진들을 제자리에 돌려놓아
야 돼."
트레이시와 토니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고 그는 주섬주섬 사진을 챙겨 상자 속에 집어넣
고 상자를 들고 벽장으로 돌아갔다.
트레이시는 말없이 앉아 고개를 천천히 흔들며 말했다.
나는 아직도 부모님들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아 더더구나 엄마가 그렇게
난잡한 성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그래."
테리는 웃으며 타이르듯 말을 이었다.
"우리가 그분들을 '이래라' '저래라' '이건 해라' '저건 하지 마라'하시는 부모님으로만 생
각하면서 쳐다봐서 그럴거야. 너는 그분들도 바로 우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잊어서 그럴
거야. 엄마는 아직도 매혹적인 매력이 넘치고 아빠도 역시 마찬가지야. 왜 그분들은 섹스를
즐겨서는 안돼는 거지? 엄마와 아빠가 유람선 안에서 어떻게 지내 실 것 같니?"
테리는 주방으로 들어오는 토니를 보고 말을 이었다.
"오늘 두 사람의 계획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두 시에 골프 연습이 있고, 그 다음에는
운전 교습이 두 시간 정도 있어서 여섯시 전에는 집에 돌아 올거야."
"나는 한시 반에 론과 잠깐 만난 다음 같은 골프 팀 동료들과 시간을 보낸 다음 거의 같은
시간인 여섯시 정도에 돌아올 거야." 토니가 말을 받았다.
"트레이시는 어때?" 테리가 묻자.
"나는 집에서 빈둥대다가 낮잠이나 잘래. 너무 일찍 나를 깨운 사람들 때문에 너무 피곤
해."
"오늘밤에 론과 제니를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하면 어떨까? 두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 누나는
이번 9월에 제니가 다니는 대학에 입학하잖아. 내가 그녀에게 누나가 신입생으로 대학 생활
에 대해 물어 볼 게 많다고 말할게. 그러면 그들이 아무 말없이 응할 거야."
토니가 물었다.
테리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좋은 생각 같은데. 트레이시만 동의한다면 좋아."
"나도 좋아. 대신 피자나 주문해 줘."
트레이시가 동의했다. 테리는 웃으며 말했다.
"좋아 7시 정도에 도착하도록 주문해 토니."
세 사람은 재빨리 주방과 식탁을 치우고 접시를 닦는 기계에 넣은 다음 각자 제각기 할 일
을 찾아 나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