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adult[야설] 숙모-2부


숙모 2부


그 당시 삼촌은 회사가 강남에 있어... 형님의 집은 잠실에 있었다...
잠실 38평 아파트... 물론 형수의 소유..
그 아파트에서 더부살이를 한지도 몇 개월이 지났을때...
적어도 그 일이 있기 전 까지는 나는 젊은 나의 성욕을 해결하기위해 자위를 하면서 외국 포르노 잡지를 본다던가 아니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본 섹시한 여성들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곤 했다.

삼촌과 나는 자주 목용탕을 함께 가곤 했다.
우리집안의 내력인지... 좆의 특징은 모두 말좆이라는 점이다.
특히, 귀두부분은... 유별나게 크고 굵다...
삼촌것도 크고 훌륭하지만,, 삼촌은 나의 좆을 보며...
여자 여럿은 죽일 좆이라고 자주 이야기를 하곤 했다... 적어도 좆의 길이나, 단단하기에 있어서는 내가 더 큰것 같았다.

여름이 다가오는 어느 한밤중....
나는 기말고사 준비를 하다... 무심결에 주방에 물을 마시러 나왔다.
"응..아....아...아..응....여보...."
안방문을 타고 나오는 미세한 교성....
젊은 나의 귀에는 천둥소리 처럼 들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제하고 좀 더 다가가 듣기로 했다..
"아...으....여보....좀더..세게......아..앙.....'
숙모의 자지러 지는 목소리.... 나의 좆은 발기 될대로 발기가 되고...
지금껏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숙모의 보지를 생각하며.. 그 보지에 자주 보았던 삼촌의 좆이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미치자....
더이상은 어찌..억제를 할...능력이 없었다.
바지춤으로 손을 넣어 숙모를 생각하며...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여보...좀더...으...음....아..항.....
잠이 오질 안는다...
숙모의 교성... 그리고 숙모의 보지속에 삼촌의 그것이 들어 가있는 것을 생각하니..
미칠지경이다....

기말고사 마지막을 끝내고 방학이 다가왔다.
고향에 내려가 일주일을 보낸 나는 바로 올라 왔다.
과외 아르바이트 때문에...
당연히 집에는 아무도 없으리라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들어 갔다...
거실 쇼파에 가방을 던지고는..
아무생각없이 자리에 털석 안는데... 뭔가가 엉덩이에 걸리는 느낌..
허..........억.이건.........
숙모의 브래지어와 팬티.....
흰백색의.. 팬티와... 브라... 레이스가 촘촘히 박힌...
주위를 살폈다... 아무도 없다... 이런...
냄새를 맡았다... 뽀송뽀송한... 느낌... 아...............너무도.....미칠것 만 같았다.


갑작스러운 정적이 흘렀다...
나의 좆에서 좆물이 나오려는 그 순간...
아....이......여보..........원망썩인 숙모의 목소리가 들리고...
"미안해...........여보..." 삼촌의 목소리...
"괞찮아요....나...씻고 올께요..."
후다닥..... 이런..... 나는 얼른 내방으로 뛰어 들어 왔다.
그렇지만 열기가 아직 나의 몸속에 남아 있었다..

"딸각..."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헉................. 화장실에서 나오는 저사람은...숙모...
완전나체의 비너스 같은 저....모습...
그때나는 여자의 보지를 실물로 볼수가 있었다. 보지를 내 눈으로 처음 본것이다.
아.......악..........동호야.............
그녀도 어지간히 놀랐는지... 가지고 있던 수건으로 겨우 그부분 만을 가리운다.
검은털이 촘촘한 그곳을...
얼른 고개를 돌렸다....
도...동호야.........
"숙모...미안해요........"
"동호야...그기....그거...줄래....."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화장실 벽에 기대어 숨은채로 뭔가를 요구 하고 있다.
허...........걱........... 나는 들고 있던 팬티와 브라를 얼른.... 쇼파에 내려 놓았다.
얼굴과 귓볼이.... 너무도 달아 오른다...

얼른 가방을 챙겨 말도 없이 밖으로 나왔고...
온통 머리속에는 숙모의 그부분만이 머리속을 채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