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5일 목요일

adult[야설] 첫날밤-9부


<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

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세 사람이 뜨거운 성관계를 가진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 날 밤에 론과 제
니 엔더슨 남매가 저녁에 초대되어 다섯 사람은 생애 최고로 화끈한 밤을 보냈다 이 이야기
는 넷째 날 늦은 아침 수우 고모와 트레이시가 머리를 매만지기 위해 미장원에 가고, 토니
는 론의 집에 갔으며, 테리는 청소를 하고 모든 침대의 시트를 갈기 위해 혼자 집에 남아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

테리는 마지막 침대에 커버를 깔면서 주름을 평평하게 고르면서 혼자 말처럼 중얼거렸다.
"어휴! 이제야 끝냈네. 이제 가서 샤워나 해야지."
그녀는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고 달랑 팬티 한 장 차림으로 서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
는 혼자 있으면서부터는 더럽혀진 빨래를 세탁소로 보내지 않았다.
테리는 부모님의 방으로 가서 모든 물건들이 원래의 자리에 놓여있는 지를 점검했다. 부모
님이 내일 밤에는 돌아오시는데 그녀는 모든 물건들이 떠나시던 당시 그대로 있기를 바랐
다. 그녀는 셔츠를 침대 위에 던져 놓고 큰방 옆에 붙어 있는 작은 골방으로 들어가 이리
저리 살펴보았다. 그 방은 그녀의 아버지가 사무실 겸 서재로 쓰는 방이었다. 그녀는 바로
아버지의 책상으로 가서 책상 위에 놓인 몇 가지 물품들을 정돈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토니
나 트레이시가 이방의 물건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들 세 사람에
게는 이방은 이 집안에서 출입이 금지된 유일한 장소였다.
그녀가 책상 서랍을 열려고 했지만 언제나 처럼 잠겨 있었다. 토니가 찾아낸 사진들을 상기
하며 그녀의 아버지는 감추고 싶은 무슨 비밀을 잠긴 책상에 넣어 둔 게 아닌가 생각되었
다.
"아빠가 저기에 무엇인가 감추어 둔 게 있는 것 같아."
테리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그녀는 아버지가 유람선 여행을 갈 때 열쇠를 가지고 가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다.
강한 호기심이 일어나, 테리는 침실의 옷장 안에서 아빠의 열쇠 뭉치를 찾아와 책상 서랍을
열었다. 책상 오른편의 큰 서랍에는 서류 뭉치들이 있었는데 얼핏 보기에도 집안 살림과 관
련이 있는 가계부, 금전 출납부 등등이었다. 그녀가 책상 왼편의 큰 서랍을 열었을 때 가볍
게 웃으며 손을 서랍 속에 집어넣어 성기를 꼭 닮은 커다란 모조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손
으로 모조 자지를 쓸어보면서 큰 공을 닮은 귀두 부분과 정맥까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정말 크게 발기한 좆대와 같은 감촉을 느끼며 속으로 놀라워했다.
"이 딜도는 수우 고모와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한 거야."
테리는 속으로 생각했다.
서랍 안에는 비디오 테이프가 열 개 있었다. 테리는 모두 꺼내어 그 제목을 점검해 봤는데
그중 8개는 찐한 포르노 테이프였고, 나머지 두 개는 복사판이거나 아니면 집에서 찍은 비
디오를 옮겨 놓은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
"토니는 이 영화들을 더 좋아하겠지만 나는 다른 두 개의 테이프의 내용이 더 궁금해." 테
리는 혼자 중얼거렸다.
"아마 틀림없이 그렇고 그런 내용일 거야."
테리는 당장 그 내용을 알아보자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문제의 테
이프 두 개와 딜도를 꺼내들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서재로 갔다. 물론 그녀의 침실에도 비디
오와 TV가 있었지만 그녀는 서재에 있는 대형화면 TV로 그 테이프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
다.
그녀는 TV를 켜고 2번이라고 제목이 적혀있는 테이프를 VCR에 넣고 푹신한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지켜보기 시작했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
그녀의 엄마가 아빠의 좆대를 입에 물고 빨고 있는 첫 번째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환성을
지르며 웃음을 지었다. 화면은 아주 가깝게 클로즈업되었다가 다시 점점 멀어졌다. 그녀는
이 화면을 찍은 사람이 수우 고모가 틀림없을 거라고 짐작했다. 맨 처음으로 시작 화면에
찍은 날짜와 시간이 나왔지만 그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화면은 아주 깨끗했지만 소리가 너무 낮아서 잘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볼륨을 조정
했다. '침대 쪽으로 가까이 가.'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고, 카메라가 수평으로 이동하여 화
면에 그녀의 아버지가 침대 쪽으로 미끄러지듯 다가가 등을 침대에 붙이고 누워 있는 아버
지의 전신을 넓게 잡았다. 그녀는 몇 마디의 말이 나왔지만 명확하지 않아 무슨 내용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엄마가 아빠의 다리 사이로 기어가 아빠의 단단하면서 거대
하게 발기한 좆대를 손으로 잡고 얼굴을 카메라가 있는 쪽으로 돌리며 입안으로 깊숙하게
받아들이기 전에 혀로 커다란 공같이 생긴 귀두 부분을 핥아댈가 다시 빨기 시작하는 것을
세밀하게 보이도록 찍었다. 아빠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아빠의 좆대를 따라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자 그녀의 엉덩이가 공중으로 높이 들려졌다. 카메라는 화면을 엄마의 뒤쪽
에서부터 수평으로 이동하여 엄마의 두 다리 사이와 하복부가 마주치는 부분의 축축하게 젖
은 두툼한 보지 둔덕이 선명하게 화면에 나타났다.
테리는 머리 속이 혼란해졌다. 화면에 나타난 침대는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았고, 침대 머
리맡에 있는 판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젠장, 도대체 저 남자는 누굴까?"
다른 남자가 그녀의 엄마의 뒤편에 나타나자 그녀는 혼잣말처럼 지껄였다. 그 남자가 엄마
의 뒤편에 자리잡자 화면이 거대한 좆대를 따라 움직였기 때문에 그녀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카메라는 화면을 점점 더 가까이 클로즈업시켰다. 테리는 그 남자가 거대한 좆대의 귀두 부
분으로 엄마의 보지 둔덕에 세로로 길게 난 균열을 위아래로 문지르면 엄마의 보지에서 나
오는 애액을 바르는 것을 보았다.
"이런 세상에 저 남자는 포경 수술을 받지 않았잖아."
테리는 입을 떡 벌렸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귀두 부문이 표피에 덮
혀 있는 포경이 아닌 상태로 발기된 남자의 좆대는 무척 자극적으로 보였다. 테리는 그 남
자가 표피를 뒤로 밀어 번들거리는 귀두를 노출시키고 엄마의 보지 둔덕의 벌어진 틈새로
가져가 커다란 좆대의 귀두 부분을 엄마의 보지 구멍속에 밀어 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장면
을 보았다. 그 다음은 그녀의 엄마가 돌아서서 침대의 모서리 부분에 앉는 것이 보였다. 그
녀의 엄마는 손을 뻗어 그 남자의 건장한 좆대를 손으로 잡고 힐끗 쳐다보며 남자에게 무어
라고 말하는 것이 보였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들리지 않았다.
테리는 깊은 숨을 몰아쉬며 사타구니에서 퍼져 오르는 열기와 묘한 감촉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가 욱신거리며 애액이 급격하게 스며 나와 축축하게 젖어 들어가고 누군가가 만져 주기
를 갈망하며, 젖가슴도 단단하고 더 크게 융기하며 젖꼭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느꼈
다. 그녀는 팔을 사타구니로 내려 손으로 보지를 감싸잡고 얇은 팬티 위로 보지 둔덕 사이
의 균열을 따라 손가락으로 압박하며 문질렀다. 그러자 얇은 천을 통해서 그녀의 보지가 점
점 더 젖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팬티의 앞부분을 손으로 움켜잡고 힘껏 끌어
올려 팬티 하단부의 가느다란 부분이 축축한 보지 둔덕에 끼게 만들었다. 그녀는 왼손을 젖
가슴으로 가져가 감싸쥐고 손가락으로 단단해진 젖꼭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기 어머니가 그 남자의 좆대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표피가 당겨졌다가 밀리면
서 귀두 부분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특히 손을 거대한 좆대의 윗부분까지
끌어올렸을 때는 귀두가 완전히 덮혀 버렸다. 손을 끌어올려 귀두가 완전히 덮혔을 때 그녀
의 엄마는 혀로 표피 안에 감추어진 귀두 부분을 이쪽 저쪽으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간질였
다.
"이런 세상에!"
그녀는 팬티를 힘껏 끌어 당겨 보지를 문지르며 생각했다.
"팬티만 가지고도 충분하게 짜릿한 쾌감을 줄수 있구나."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팬티는 온통 축축하게 젖어 들었다.
그녀의 엄마가 손을 좆대 뒤로 밀면서 혀를 입안으로 끌어들이자, 커다랗게 번들거리는 귀
두를 볼 수 있었다. 손으로 계속 문지른 자극에 의해서 그 남자의 귀두 정상 부위에 나있는
작은 구멍으로부터 투명하면서도 끈적끈적한 액체가 방울져 맺히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엄
마는 그 남자의 좆대가리를 입술로 비비며 문질러 방울져 흘러나온 투명한 액체가 마치 립
그로스를 바르듯 골고루 발랐다. 그 다음에 입을 벌려 그 남자의 거대한 좆대가리가 전부
입안으로 사라지게 하였다. 그녀는 그 남자의 조용한 신음 소리와 함께 어서 죽을 때까지
엄마 보지에 쑤셔 박게  침대 위로 올라가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엄마는 잽싸게 침대 위로 기어올라가 그녀의 아빠 다리 사이로 가서 아빠의 좆대를
입에 물고 힘차게 빨아 대기 시작했다. 테리는 그 남자가 엄마 보지에 좆대를 문지르다가
번들번들하게 젖은 보지 구멍에 좆대가리를 집어넣은 다음 단숨에 뿌리까지 쳐박았다. 그녀
의 엄마는 고개를 들고 웃음 소리를 내며 그 남자가 조금이라도 보지 깊숙이 쑤셔 박을 수
있도록 남자의 박는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뒤로 빼며 문지르고 있었다. 카메라가 이 장면
을 점점 크게 확대하여 비추자 테리는 축축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에 남자가 들락날락 하며
힘차게 펌프질하는 거대한 좆대를 감싸고 조이고 경련을 일으키듯 바르르 떨리며 헐떡거리
는 엄마의 보지를 상세하게 볼 수 있었다. 거대한 좆대가 엄마 보지에 깊숙하게 쑤셔 박힐
때마다 엄마 보지에서는 빨래를 쥐어 짤 때처럼 나오듯이 애액이 뭉클뭉클 새어나와 허벅지
안쪽으로 줄줄 흐르는 것이 보였다.
"어머! 세상에 저 남자 좆대는 너무 커."
테리는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한쪽으로 젖히고 손가락으로 두툼한 보지 둔덕 사이의 애액으
로 온통 번들거리는 틈새를 벌리고 문지르며 중얼거렸다.
"저 남자 좆대는 적어도 23센티는 되는 것 같고, 굵기는 거의 내 허리 정도는 되는 것 같
아."
그 남자의 거대한 좆대가 그녀의 엄마의 보지를 갈기갈기 찢을 듯이 쑤셔 박히는 쾌감에 거
의 숨도 못쉴 정도로 즐거워하자, 테리가 혼자 중얼거리며  나지막하게 웃었다. 그녀는 엄
마의 낮으막한 목소리를 들었다.
"오오! 세상에, 파울 정말 죽이는 좆대를 가졌군요. 오오 이런 세상에 어서 박아 줘, 더 세
게 박아 줘."
"파울이라고, 도대체 어떤 파울일까?"
테리는 곰곰이 생각하며 그 남자가 엄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빡빡한 보지 속에 점
점 더 빠르고 힘차게 박아 대는 것을 보았다. 테리도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문지르기 시
작했다. 길게 짖어진 틈새를 왔다갔다하며 매번 충혈된 민감한 음핵을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카메라가 점점 멀리가며 그들을 넓게 비추자 그 남자의 전신이 화면에 나타났다.
그는 바로 테리가 잘 알고 있는 알트맨씨였다. 테리는 순간적으로 놀라 거의 강한 충격을
받은 듯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는 것도 잠시 잊었다.
그녀는 알트맨씨 집안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파울과 그의 부인인 베스는 30대 중반의
부부로 테리가 트레이시에게 물려주기 전까지는 그집 아이들을 봐주는 일을 하였고 정말 그
들을 좋아했다. 테리는 180센티의 건장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그가 정말 멋진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부인인 베스도 175센티에 가까운 늘씬한 키에
그리스 조각과 같은 금발 머리에 마치 팬트하우스 지의 표지 모델처럼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여자였다. 넓게 보여주는 화면을 통해 테리는 방안의 나머지 부분들
을 볼 수 있었는데 비디오를 촬영한 장소가 부모님의 침실은 아닌 것이 확실했다. 이 비디
오는 알트맨씨 집에서 촬영했고, 촬영을 담당한 사람은 바로 베스임에 틀림없어 보였다.
"오 이런 세상에! 부모님이 수우 고모하고만 열광적인 씹을 한게 아니라 알트맨씨 부부와도
했음에 틀림없어."
테리는 알트맨씨 부부와 부모님이 같은 유람선을 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엄마가
이 사실을 말했을 때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지만.
"어지간한 두 번째 신혼여행이 되겠군. 그 분들은 틀림없이 서로 인접한 방을 얻었음에 틀
림없어."
테리는 소리내어 중얼거리며 비디오를 잠시 중단시켰다. 손가락보다 좀더 큼 무엇인가가 보
지를 쑤셔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모조 성기를 들고 와서 재빨리 팬티를 벗어버렸다.
비디오를 다시 작동시키고 푹신한 의자 팔걸이에 발을 걸치고 무릎을 세워 다리를 활짝 벌
리고 드러눕다시피 하였다.
"이런 세상에! 아주 흠뻑 쌌구나."
자신에서 속삭이듯 혼잣말을 하며 모조 자지로 대가리 부분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러 그녀
의 애액이 미끄럽게 골고루 발라지게 하였다. 다리를 최대한으로 활짝 벌리고 모조 자지의
대가리 부분을 보지 구멍 입구로 가져가 소음순을 살며시 벌리고 구멍 속으로 쑤셔 박았다.
쑤셔 박는 것과 같이 엉덩이를 들어올려 호응하며 천천히 어서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보지 속에 깊숙하게 박았다. 손으로 모조 자지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쑤셔 박으며 자지가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올 때마다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비벼 댔다. 그녀의 엄마가 거대한 좆
대에 쑤셔 박히는 것을 화면을 통해서 바라보며 점점 더 후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절실
하게 바라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아아! 정말 저 거대한 좆대가 내 보지 구멍을 쑤셔 주면 얼마나 좋을까? 저 좆대는 지금까
지 내가 본 것 중에 최고로 큰 것 같아."
화면이 갑자기 떨리며 상하 좌우로 마구 흔들렸다. 다시 흔들림을 멈추며 그녀의 부모님과
알트맨씨 모두를 넓게 보여주었다.
"거봐 내 생각이 맞았어."
그녀는 화면에 또 한 명의 여자 바로 알트맨씨의 부인인 베스가 나타나 침대로 다가가는 것
을 보며 의기양양하게 중얼거렸다. 베스는 파울과 그녀의 엄마 쪽을 바라보며 테리의 아빠
의 얼굴에 올라앉았다.
테리는 베스가 그녀의 아빠의 얼굴에 앉는 장면을 바라보며 키들거렸다.
"세상에 아빠의 콧대가 베스의 항문을 콕콕 찌를 것 같아."
테리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며 그녀의 보지에 딜도를 최대한 깊고 빠르게 쑤
셔 박기 시작했다.
테리의 아빠가 그의 입과 혀로 베스의 보지를 핥고 빨면서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두 손으로
잡았다. 베스는 상체를 앞으로 굽혀 아빠의 몸에 길게 뻗혀 테리 아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녀는 테리 엄마가 아직도 빨고 있는 그녀의 아빠의 좆대 뿌리 부분과 불알을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엄마가 좆대를 물고 빨다가 입에서 빠져나가면 이번에는 베스
가 핥고 빨고 하다가 두 사람이 동시에 빨기 시작했다. 두 여자의 입술과 혀가 좆대와 좆대
가리를 번갈아가며 핥다가 가운데 부분에서 서로 만나고 비벼지면서 빠는 광경은 하나의 커
다란 아이스 바를 두 여자가 번갈아 가면서 핥고 빨아먹는 것 같았다.
테리는 그녀의 아빠의 몸이 경직되면서 그의 좆대에서 정액이 힘차게 분사되어 거의 1미터
이상이나 공중으로 높이 솟아올랐다가 베스의 머리카락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분출되어
좆대를 타고 줄줄 흐르는 좆대를 엄마와 베스 두 여자가 서로 탐내어 핥는 것을 바라보며
모조 자지를 최대한 깊숙하게 쑤셔박고 진동 스위치를 켜서 진동시키기 시작했다.
"이런 세상에!"
테리는 다리를 꼬고 그녀의 굶주린 듯한 보지를 조이며 진동하는 진동기의 툭 튀어나온 작
은 부분이 그녀의 예민한 음핵을 압박하고 떨리는 것을 느끼며 크게 신음했다.
"오오오오! 세상에 아아앙 정말 죽울 것 같아."
그녀는 거센 오르가즘의 물결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가자, 큰소리로 신음을 하며 몸을 활처
럼 휘며 거세게 떨었다. 엄청난 쾌락의 시간이 지난 다음 낮은 신음 소리와 함께 테리는 의
자 위로 무너져 내리며 진동을 멈추는 스위치를 찾아 껐다.
거친 숨을 가다듬으며 테리는 온몸을 쓸고 지나간 뜨거운 쾌락의 여운을 즐기는 듯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직도 요동하는 것 같은 보지 깊숙하게 모조 자지를 쑤셔 막은 채로 눈을 감
고 한참 동안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었다.
"이런 세상에 실제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정말 죽여주네."
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는 약하게 키들거렸다.
"세상에 내가 지금 정말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 바로 커다란 좆대가 내 보지 구멍을 찢을 듯
이 꽉 채우는 거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갑자기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그녀의 상상을 중단시켰다. 그녀가 눈을 떴을 때 바로 눈
앞에서 론가 토니가 박수를 치며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런 빌어먹을 토니 도대체 무슨 일이야?"
화난 표정으로 잽싸게 일어나 앉으며 그녀가 물었다. 그 바람에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혀 있
던 딜도가 '쑥'하고 빠져 나왔다. 그녀는 의자 뒤로 펄썩 주저앉으며 갑자기 웃음보를 터트
렸다.
"미안해. 누나를 방해할 생각은 전혀 없었어."
토니가 사과하듯이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녀가 갑자기 웃음보를 터트리자 의아한 표정
으로 물었다.
"뭐가 그렇게 우스워."
"나는.....나는.... 다름이 ... 다름이 아니라 바로.... 바로..."
웃음을 그치지 못하며 테리가 띠엄띠엄 말을 했다.
"여기 누워서 바로 여기에 이 딜도를 보지 구멍에 쑤셔 박은 채로 누워서....."
깊음 숨을 몰아 쉬며 겨우 웃음을 참은 다음 말을 이었다.
"이런 세상에, 내 모습이 무척 우스웠을 거야. 너희 두 사람은 얼마나 오래 동안 지켜보고
있었니?"
토니도 웃으며 말했다.
"얼마 안됐어. 우리가 들어왔을 때는 누나가 막 절정에 오를 때였어."
그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전혀 우습지 않았어. 오히려 정말 매혹적으로 보였어. 세상에 누나가 절정에 오르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죽여주는 장면이었어."
"정말 그랬니?"
테리가 가볍게 웃으며 두 사람의 바지가 팽팽하게 텐트를 치듯이 솟아올라 있는 것을 보았
다.
"좋아, 그런데 너희 두 사람은 왜 빨리 옷을 벗어버리고 얼마나 흥분해 있는 지를 나에게
보여주지 않니? 나도 이런 모조 자지보다는 정말 뜨거운 좆대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던 참이
었어."
두마할 필요도 없이 두 사람은 최대한으로 빨리 옷을 전부 벗어버렸다. 두 사람이 허둥지둥
서두르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릴 뻔했다. 테리가 TV화면을 보았을 때는 화면에는 빈 테
이프가 돌아가는 '치직'하는 소리만 나고 있었기에 TV를 재빨리 껐다. 토니가 먼저 옷을 벗
었다. 그녀는 무릎을 들어올리고 발을 굽혀 토니가 의자 위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
다. 토니는 모조 자지를 들고 핥으며 묻어있는 그녀의 애액을 맛보았다.
"맛이 어때? 좋아?"
테리가 묻자.
"아무래도 살아있는 사람의 좆대 보다는 못해."
토니가 대답하며 손가락으로 축축한 보지 둔덕을 벌리고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가 그녀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잡았을 때 테리의 몸은 거칠게 경련을 일으켰다.
"이런 세상에 조금만 기다려 난 지금 너무 예민해져 있어."
그녀는 말을 마치고 일어나 앉으며 토니의 단단한 좆대를 잡았다. 그녀는 부드럽게 좆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단단하게 앞으로 돌출해 위로 약간 들어 올려진 커다란 공같은 좆대
가리가 검붉게 번들거리는 좆대를 자랑하듯 의자 옆에 서있는 론을 바라보았다.
"나는 충전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그 대신 너희 두 사람이 서로 좆대를 빨아 주었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남자들이 서로 어떻
게 좆대를 빨아 주는지 궁금했거든."
토니의 좆대를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론을 보며 토니의 좆대를 보라는 듯이 흔들었다.
"자, 론 어서 남자들이 다른 남자의 좆대를 어떻게 빠는지 보여줘."
테리는 토니의 가슴에 손을 뻗어 뒤로 밀어 의자에 눕혔다.
"자 여기 누워서 서로 즐겨. 나는 열심히 구경할 테니까."
"누나는 제니 누나만큼이나 짖궂어."
론은 키들거리며 토니의 다리를 벌리고 그 틈새에 무릎을 꿇고 앉으며 말했다.
"제니도 우리 둘이 서로 빨아 주는 것을 지켜보기를 좋아했어."
"나도 알아. 그녀가 말해 준 적이 있어."
그녀는 론의 혀가 지나간 자국을 남기며 토니의 좆대가리를 핥고 대가리 밑의 홈을 핥짝거
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론은 입을 크게 벌리며 토니의 좆대가리를 입안에 넣고 조금씩 받아
들여 코가 거의 울창한 숲 속에 파묻힐 정도까지 깊숙하게 받아들였다.
"야, 정말 두 사람이 예전부터 많이 해본 솜씨 같은데."
그녀가 낄낄거리며 의자에 다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옆으로 다가가 얼굴을 토니의 엉덩이 있
는 부분으로 들이밀고 토니의 하복부를 촉촉하게 젖은 입술로 비벼대며 혀로 핥아 대었다.
토니의 손이 그녀의 오른쪽 팔을 사리로 뚫고 들어와 풍만한 젖가슴을 붙잡고 단단하게 부
풀어오른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비비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세상에 누나는 정말 색골인 것 같아. 지금 뭐하는 거야?"
"나는 두 사람이 서로 좆대를 빠는 것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어."
테리가 말을 하며 조그만하게 키들거렸다. 그녀의 매끄러운 혀는 토니의 허벅지를 거슬러
올라가 그의 민감한 회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토니에게서 풍겨 나오는 야릇한 사향
냄새 같은 희미하지만 명확한 남성적인 체취를 맡을 수 있었다. 그녀의 육체가 이에 반응하
여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며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가 론과 눈
을 마주치자 론이 웃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하기는 누구든지 토니의 좆대와 같은 커다란
좆대를 물고 있으면 웃음을 지울 수 밖에 없어보였다.
토니의 좆대를 입에서 뺀 다음 론은 좆대를 움켜잡고 테리의 쪽으로 오게한 다음 턱과 코와
입언저리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테리는 고개를 살며시 들고 입을 벌려 론이 밀어 넣는 토니
의 좆대를 입술을  가볍게 벌리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토니의 거대한 좆대를
입안에 전부 쑤셔 넣고 큼직한 좆대를 혀로 감고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참 동안 토
니의 좆대를 핥고 빨다가 축축하게 젖은 '뽁'하는 소리와 함께 입에서 뽑아 내 론에게 다시
건내 주며 속삭이듯 말을 했다.
"나는 토니가 니입에 정액을 싸는 것을 보고싶어."
론은 머리를 위아래로 빨리 움직이며 다시 토니의 좆대를 빨기 시작했다. 토니는 론의 움직
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커다란 좆대가 입안으로 거의 쑤셔 박히게 하였다. 테
리는 손을 뻗어 토니의 사타구니로 가서 그의 불알을 손으로 잡고 큼직한 공을 호두알 만지
듯 손바닥에 굴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더 세게 빨아. 정말 굉장한 구경거리야. 그의 좆대를 한입 가득 물고 빨라구."
테리가 론을 격려하듯 말했다. 토니는 절정에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허벅지 근육을 단단하
게 경직시키며 엉덩이를 한층 높이 쳐들어 론의 입에 박아댔다.
"내가 그의 정액을 싸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는 것을 잊지마."
그녀가 론에게 주의를 주었다.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나 지금 쌀 것 같아."
토니가 헐떡거리는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제발 조금만 더...."
그녀가 사정하듯 말했다. 테리는 그의 불알을 주무르던 손을 옮겨 그의 좆대 뿌리 부분을
잡았다. 어디에선가 읽었는지 들었는지 하는 희미한 기억에 의하면 남자의 좆대 뿌리 부분
을 힘껏 누르면 남자의 절정을 조금은 늦출 수 있다는 것이었다. 너무 굵은 좆대를 한손으
로 다 잡을 수는 없었지만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좆대를 감싸잡고 힘껏 눌렀다.
론은 머리를 조금 위로 쳐들고 입을 벌려 토니의 좆대가리 부분을 혀로 부지런히 낼름낼름
핥았다. 그의 침으로 범벅이 된 혀로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손으로는 좆대를 잡고 문지르며
좆대가리 아래의 홈이 패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아대었다. 테리는 토니의 요도구에 투명한
액체가 방울져 맺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오 세상에 나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오오오오!"
토니의 손이 테리의 젖가슴을 힘주어 잡고 얼마나 젖꼭지를 강하게 문지르는지 거의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였고 이에 자극을 받은 그녀의 보지 내부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
꼈다.
"아니 넌 참을 수 있어. 조금만 더 참아."
테리는 토니의 좆대를 꽉잡고 설득하듯 말을 했다. 토니의 좆대가리의 요도구에서 한방울의
투명한 액체가 론의 혀끝에 묻었다.
"이런 세상에 얼마나 흥분시키는지 내 보지가 녹아드는 것 같아." 라고 테리는 속으로 생각
했다.
토니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고 온몸이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큰 소리
로 신음을 했다. 토니의 좆대가 부르르 떨리며 세차게 정액이 분출되어 론의 입안으로 깊숙
하게 쏭아져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토니의 좆대가리에서 힘차게 잡고있는 손끝에 매
번 정액이 분출될 때마다 작은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론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불끈거리는 토니의 좆대를 입으로 단단하게 물고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이 분출될
때까지 빨아대었다.
"정말 대단한 장면이야."
테리는 론이 급격하게 작아지는 토니의 좆대를 빨아대는 것을 지켜보며 혼잣말처럼 중얼거
렸다.
"이런! 니가 정액을 분출하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어. 마치 니 좆대가 내 보지 속에 들
어와 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
테리는 작은 소리로 웃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넌 정말 니가 내 보지에 쑤셔 박을 때처럼 내 보지에 짜릿한 자극을 주고 나를 달
아오르게 했다구."
"아아! 내가 경험한 좆대를 빨리는 것 기분 중에 최고로 좋은 거였어. 나는 완전히 녹초가
되고 말았어."
토니가 힘없이 중얼거렸다.
테리는 론이 고개를 들고 힘을 잃고 흐물거리는 토니의 좆대를 입에서 뽑아 내는 것을 바라
보았다. 그는 눈에 가득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테리를 바라보았다. 그가 몸을 테리
를 향하여 기울였을 때 그녀는 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가볍게 미
소를 지었다. 테리는 얼굴을 론이 잇는 쪽으로 향하고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그의 혀는
그녀의 입술을 살짝 벌리고 안으로들어왔다. 그녀는 입술을 벌리고 그의 뜨거운 혀를 입안
가득히 받아들여 빨며 토니가 그의 입안에 싸놓은 끈끈하고 우윳빛의 액체를 빨아먹었다.
그녀는 팔을 론의 목덜미에 돌려 안으며 서로의 입술이 밀착하여 엉키도록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론은 손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가 손으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감싸안았다. 그의 손가
락이 보지를 문지르며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쑤셔대자 그녀의 보지는 이에 뜨겁게 반응하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테리는 그의 손가락이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를 헤집고 능숙하게
자극하자 거친 숨을 헐떡거리며 그의 손가락이 들어박히기 쉽게 다리를 활짝 벌렸다. 키스
를 멈추고 고개를 들어 론을 보며 속삭였다.
"제발 지금 당장 박아 줘, 바로 여기에서, 손가락이 아니라 니 우람한 좆대가 내 보지를 가
득 채워 줘. 제발"
론은 의자에 누워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기어올랐고 테리는 그의 바위처럼 단단하게 굳은
커다란 좆대를 손으로 잡아 아서 박아주기를 바라는 보지 구멍으로 가져갔다. 그녀의 보지
는 이미 음액이 철철 넘칠 정도로 달아올라 있었기에 그의 커다란 좆대는 미끄러지듯 손쉽
게 들어갔고, 단번에 뿌리까지 깊숙이 박혔다.
"오오오오! 세상에 정말 죽을 것 같아. 아아앙!"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좆대가 옴찔거리는 보지 속으로 조금이라도 깊이 박힐 수 있
도록 하얀 다리로 근육질의 허벅다리를 감고 조여댔다.
"어서 박아줘. 좀 더 깊이, 아아아아! 조금더 빨리 아아아 제발."
비록 길고 큰 의자였지만 세사람이 엉켜 있기에는 조금 작은 편이었다. 테리의 머리는 누워
있는 토니의 엉덩이 위에 있었고 아랫배에 축 늘어진 좆대는 그녀의 얼굴 가까이 있었다.
토니는 손을 뻗어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문지르며 젖가슴을 마사지하기 시작
했다.
"오오! 토니 조금 세게 주물러 줘, 젖꼭지를 꼬집듯이 돌리며 좀더 세게 주물러 줘! 아아
짜릿해 이 기분을 계속 느낄 수 있게 아아앙!"
론은 매번 그이 커다란 좆대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들어갈 때마다 엉덩이를 좌우로 빙빙 돌
려 비벼대며 천천히 아주 깊숙이 박아댔다. 테리는 그의 좆대가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 속에
조금이라도 깊이 들어오도록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힘껏 끌어당겼다. 테리는 목젖
근처에 무엇인가가 단단한 물체가 닿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살펴보니 바로 토
니의 좆대였다. 그느 론이 자기 누나의 보지에 좆대를 박아대는 것을 보고 다시 흥분하여
좆대가 단단하게 일어섰다.
테리는 고개를 돌리고 토니의 좆대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 입으로 물고 혀로 부드럽게 핥았
다. 그녀는 거대한 좆대 전체를 입으로 받아들이고 싶었으나 겨우 큼직한 좆대가리만 입안
으로 들어오게 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의 좆대에는 그가 조금 전에 싼 정액들이 몇 방울
묻어 있었고 그녀는 혀를 내밀어 최대한으로 다 핥으려 노력했다. 토니를 올려다 보며 그녀
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으려 했다.
"정말.... 나를.... 견디기..악!... 힘들......앙! ..  정도로.... 짜릿하고....악! 흥분시
키는...악! 것 같아...."
하지만 그녀의 말은 론이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좆대를 쑤셔 박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신음
과 거친 숨소리 때문에 또박또박 끊어져 나오고 있었다.
론은 머리를 숙이고 테리에게 다가가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토니의 좆대는 이제 완전하
게 발기해 있었고, 테리의 밑에서 빠져 나와 의자 옆으로 가서 우뚝 섰다. 두 사람에게 다
가가 손으로 의자를 집고 좆대를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입 언저리로 가져가서 천
천히 들이밀었다. 론이 고개를 들고 토니의 좆대를 그와 테리의 입술 사이로 들어오게 했
다. 토니는 그 상태에서 좆대를 천천히 펌프질을 했고 두 사람은 입술과 혀로 토니의 좆대
를 부지런히 핥고 빨았다. 몇 분이 지나고 론은 토니으 좆대를 입이 문 채로 테리의 보지에
박힌 좆대를 쉴새없이 깊고 강하게 박아대었다. 테리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토니의 좆대를
점점 더 힘차게 빨았다.
"오오! 세상에! 정말 죽여주는 데 동시에 두 사람의 입에 좆대를 쑤셔 박고 두 개의 혀가
좆대를 휘감고 핥는 기분이 정말 죽여주는 것 같아."
토니는 중얼거리며 점점 박는 속도를 빠르게 했다.
"으으응!"
테리는 토니의 좆대 뿌리 근처를 핥으면서 연방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론이 그녀를
절정으로 끌어올려 주기를 바라면서 온몸이 자신도 모르게 높은 그네를 타고 공중으로 붕
떠오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론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그의 좆대가 기대에
부풀어 경련을 일으키는 보지 속으로 최대한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힘껏 잡아당겼다.
"오오오! 아아앙!"
그녀는 거의 갈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테리는 거칠게 신음을 하며 토니의 좆대를 뿌리까지 깊숙이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토니의
좆대는 입을 가득 채우고 목적을 뚫고 들어가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토니의 다리가 단단하
게 경직되고 좆대가 불끈거리며 끈적한 정액을 두 사람의 입에 힘차게 분출했다.
"오오오! 세상에!  오오오오!"
테리는 토니의 정액이 좆대에서 쏟아져 나와 입술을 적시고 아래로 흘러내려 턱까지 적시
자, 거의 울부짖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경련을 일으키는 보지를 론의 사타구니에
힘껏 비벼대며 온몸을 꿰뚫는 듯한 지독한 쾌감에 전신을 작살에 뚫린 싱싱한 생선처럼 바
들바들 거렸다. 그녀는 론이 치골 부위가 서로 마주쳐 비벼질 정도로 깊숙이 쑤셔 박고 전
신이 부들부들 떨리며 그녀의 절정을 느끼는 모습이 자기에게도 전달돼 같이 절정에 올라
뜨거운 정액을 간헐적으로 계속해서 분출시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론은 그녀의 상체 위로 무너져 내렸지만 아직도 그녀의 보지에 박힌 좆
대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도 그녀의 꽉꽉 조이고 좆대 전체를 빨아들이는 듯한 보지 속에
싸기 위해 짧고 느린 동작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론은 귓가에 힘없이 속삭였다.
"아아아아! 세상에 정말로 테리 누나는 정말 대단해. 세상에 어떤 여자도 누나를 따라가지
못 할거야."
테리는 론의 허벅지를 휘감은 다리를 풀고 엉덩이를 움켜잡은 손을 놓고 론의 등을 거슬러
올라가 꼭껴안으며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아직도 론의 좆대가 자기 보지에 박혀있
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쾌감도 어디에 비길 수 없었다.
"너도 자신감을 가져도 될 정도로 누구에게 뒤지지 않아."
테리는 소곤거렸다.
"이런! 지금은 우리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어. 나는 우리가 섹스를 하기 전까지는
이럴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그런데 나는 두 사람이 트레이시와 즐기느라 정신
이 없을 줄 알았는데?"
테리는 론의 목언저리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자, 우리는 오늘 밤을 기대해 보자고."
토니는 의자 옆에 양탄자에 앉아 머리를 의자에 기대고 말했다.
"이런 일이라면 얼마든지, 내가 오늘밤에 할일이라고는 침대에 가는 일밖에 없어."
론이 몸을 일으키자 테리의 보지 속에 박혀있던 좆대가 살며시 빠져 나왔다. 좆대가 빠져
나오자 테리는 회음부를 통해서 보지에서 흘러나온 끈적끈적한 액체가 엉덩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젠장, 이 의자를 온통 적셔 버렸잖아!"
그녀는 혼자 말처럼 중얼거리며 탁자에 있는 화장지 상자에서 화장지를 몇 장 꺼내 사타구
니에서 다리까지 줄줄 흐르는 론의 정액과 자기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을 닦아 내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가 온통 적셔 놓은 의자 커버를 내가 세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는 거야."
테리는 론에게 얼굴을 가져가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너희 두 사람은 무엇을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 목욕을 할거야. 토니의 정액으로 내 얼
굴이 범벅이 되었고, 론은 내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도록 만들었잖아."
테리는 왼손에 휴지를 들고 일어섰다. 의자 위와 카페트 위에 각각 앉아 있는 두 사람을 바
라보니 조금전까지만 해도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던 두 사람의 좆대가 조그만하게 줄어든 상
태로 축 늘어져 있었다.
테리는 작은 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두 사람은 벌써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아는 것 같아. 나는 지금 가서 씻은 다음에 낮잠
을 자면서 기운을 회복하려고 해."
그녀는 걸어 나가면서 뒤돌아 서서 말했다.
"오늘이 우리가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밤이야. 내일 밤에는 부모님이 돌아오신다는 것을 잊
지마."

거의 2000킬로미터가 떨어진 로저와 케시 부부와 파울과 알트맨 부부가 항공사 대합실에서
칵케일 잔을 손에 들고 그들이 예약한 비행기를 기다리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점점 어두워
지는 저녁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빌어먹을 배가 하루 일찍 도착했으니 참 난감한 일이군."
파울이 긴 의자에 앉아 팔을 케시의 어깨에 두르고 가볍게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미소를 띠
며 말했다.
"나는 배에서 보니는 우리의 마지막 밤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도 정말 그랬어요."
케시가 맞장구쳤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 있잖아. 빌어먹을 배가 엔진이 고장난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불
운이었어."
베스는 로저의 옆에 앉아 손을 허벅지에 얹어놓고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애무하
였다.
"하지만 그런 불운 때문에 어제 밤을 그냥 놓치고 말았지만 정말 굉장한 여행이었어."
베스는 주변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을 둘러보며 모든 사람이 다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소리로 아주 친근하게 말했다.
"나는 지난 몇 일 동안 얼마나 많이 절정의 쾌감을 느꼈는지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였
어."
그녀는 로저의 허벅지를 가볍게 어루만지며 낮은 소리로 말을 이었다.
"나는 정말 죽는 줄 알았어. 하기는 그런 기분이라면 지옥이라도 쫓아갈 것 같아."
케시도 따라 웃으며 말을 이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사실은 나도 그랬거든."
그들이 모두 그랬다는 듯 수긍의 빛을 보이고 있을 때 안내원이 다가왔다.
"좋은 소식입니다. 여러분! 다행히 좌석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그녀는 항공권을 파울과 로저에게 건네주며 말을 이었다.
"여러분이 탑승할 비행기는 45분 후에 떠나는 219편이고 아틀란타에서 289번으로 갈아타면
오늘 밤 7시경에는  도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안내원이 떠난 후 로저가 말했다.
"비행기가 정시에 도착한다면 짐을 찾고 차를 잡아타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계산을 해도 늦
어도 8시 반까지는 집에 도착할 수 있을 거야."
"여러분들이 모두 찬성한다면 내게 아주 좋은 생각이 있어."
베스가 말했다.
"좋아 대체 뭔데?"
"우리 아이들이 모두 엄마 집에 갔거든, 게다가 내일까지는 데리러 갈 필요도 없어. 로저,
나와 파울을 우리 집에 내려줄 필요없이 우선 당신 집에 먼저 가서 당신들 짐을 내려놓고
같이 우리 집으로 가는 거야."
그녀는 두 손을 마주치며 말을 이었다.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마지막 뜨거운 밤을 같이 보낼 수 있어. 아이들도 없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잖아."
"정말 좋은 생각이야. 우리 네 명이 동시에 같이 누울 수 있는 큰 침대가 있어서 더욱 좋을
거야. 아쉽게도 배의 선실은 그렇지 못했잖아. 비록 특등실이라 해도 우리 네 사람이 같은
들어가기는 비좁았잖아."
그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이 모두 일어나 탑승구로 걸어가기 시작했을 때 케시는
의자에 놓여 있던 전화를 들고 말했다.
"수우에게 전화를 해서 우리가 오늘 도착한다는  것을 알려줘야지."
가볍게 웃으면서 로저가 다가와 전화기를 빼앗아 들고 뚜껑을 덮었다.
"전화할 필요없어, 우리 가서 좀 놀라게 해주자구.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는
지 감추고 시치미를 뗄 기회를 주지 말자구. 그래야 모든 것을 우리가 파악할 수 있지."
"좋아, 우리 모두 깜짝 놀라게 해주자구."
케시도 그렇게 말하며 다른 사람들을 따라갔다. 베스의 뒤를 따라가다 가깝게 접근해서 귀
에 속삭였다.
"우리 부모님이 밤에 우리만 남기고 시내로 외출했을 때 우리들이 어땠는지 알아요? 마음껏
뛰놀수 있어서 고맙다기보다는 아주 겁이 많이 났어요."
"나도 그랬어요. 하지만 수우가 같이 있으니 괜찮을 거예요."
"그건 그래요. 하지만 사실은 수우도 불과 테리보다 몇 살 위일 뿐이잖아요. 그래도 내 생
각에는 아무 일없이 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은 정말 착한 아이들이거든요."


- 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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