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adult[야설] 숙모-6부


몇개월이 그냥 흘러갔다..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대충 끝내고는.. 어머니와 저녁을 먹고 있다.
"동호야...."
"내일 서울가면.... 숙모에게는 가지말거라...."
"그 사람은 우리와는 이제.....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네....어머니..."
사실...숙모는 몇번을 내려 왔었다.
삼촌을 보러 온다는 핑계로...
내가 없으면 기다렸다 나를 꼭 보고는 가시곤했다.
그때마다 서울로 올라오면 자기에게 오라는 그말을 남기고 떠나셨다.
내일이면 숙모가 있는 서울로 올라간다.

어슬렁...어슬렁..... 저녁밤길을 정처 없이 걸어가고 있다.
잠이오지 않아 나와 어슬렁거린 길이 어느새 연화누님의 집 부근에 이르렀고...
창가로 넘어나는 불빛이 엄청 다정스럽게만 보인다..
으...하하하......
창가로 웃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누군가 와 있는 모양이다..
2월말이라서인지 아직 바람이 차기만하다.
갑자기 예전에 연화누나와의 일이 주마등처럼 떠 올랐고.... 그래도 삼삼했던 그녀의 보지를 생각하며 뒤돌아 서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얼른 주차된 봉고차 뒤로 몸을 숨겼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다...연화누나...
"누나............."
"누구???"
"나...동호....."
"네가 여기 왠일로......."
"으............응...내일 나..서울가.......그래서...한번와봤어...."
"응........그렇구나.........."
그녀는 무의식중 뒤를 돌아 보았다.
"누나....들어가...손님온것 같은데...."
"으........응...시댁식구들 오셧어...."
"잘있어...누나..."
"잠깐만...동호야......... 조금만 기다릴래....."
어두운 저녁.... 담장에 주차해둔 봉고차 사이에서 나는 2월의 추위를 이기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20여분이 지나...나의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를 쯔음....
그녀가 태연하게 나오기 시작을 했고...
눈치를 한번 보더니 얼른 내가 잇는 봉고차 사이로 들어왔다..

"찌...............이.........익............"
으...........헉............누나........

누..............누나...........헉.......
그녀가 내게 다 가오자마자 나의 바지자크를 아래로 내려버리고는 팬티속 좆을 찾아 들기 시작했다.
"누..나.....안에 시댁식구들 왔다면서..."
"들키면 어쩌려고..........."
"아무말....하지마...동호...."
읍.....후르릅....아....억......
헉....어....억.....엉거주춤.... 봉고차 사이라고는 하지만.... 어두운 밤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골목길인데... 노상에서 좆을 빨리는 이기분....
날도 추운데...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좆에닺자 좆은 취위도 모르고 용수철처럼 튀어오르기 시작을 했다.

으..........헉..........누나.........미치겠어..... .음.....억....억...
그녀가 좆을 쥔채로 일어나 자신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자.....빨리............."
"누나................."
나는 순간 집안으로 시선을 돌렸고, 아직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동호야....마지막이야...너에게 주는것이...어서...."
어둠속에서 난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위해 보지쪽으로 손을 밀어 넣었고...
헉.................노팬티.....
"누나........노팬티......."
"응...빨리......"
그녀가 화단벽면을 잡고는 뒤로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녀의 두꺼운 롱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허연 엉덩이가 어둠속에서 선명히 보이고....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이....동호...헉....하...학....."
"추워...그만....빨고.....빨리....넣어...줘...'
'자기를 느끼고 시퍼...동호..................."
그녀의 보지를 빨다 멈추고는 좆을 그녀의 엉덩이 부근에 가져갔다.
그녀의 따스한 손이 나의 좆을 잡더니...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좆귀두를 밀어 넣었다
아............흑.........동호............
퍼어억!! 퍽퍽!!!!!
악..............아..........아........앙...........
추워서인지 약간은 뻑뻑한것이 좆이 보지에 잘들어가지 않았다..
그녀의 허리가 더욱 아래로 내려가고 엉덩이가 더욱 벌어졌다.
좆을 더욱 잘받기위한 하나의 몸짓...

퍽퍽!!! 퍼거덕...
지이익...찌이익.....질퍽!!
아..헉....너..무...좋아.....동호야......
자기에게만...보지...대주고 살수 잇으면.....아...음....아앙.....
누나....퍼어억!!! 푹푸푹!!
질퍼덕.....퍼버걱......퍽퍽퍽!!!
"으...억.....아.....동호야...서울가더라도....나...잊 지...마....아...앙..."
알아서 누나...퍽퍼퍽......질척....
이..흑.....넘...좋아....자기좆이...아...미치겟어...자 기야...
그녀와 나는 연신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도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잇었다.

그때...아.....숙여...........동호....
나는 얼른 숙였고... 누군가가 밖으로 나와 담배를 입에 물고 있었다.
"아...아...헉.... 시아버님이야...."
우리는 꼭 끌어안고는 좆을 보지에 끼운채 그렇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들어갈 생각은 안고..오히려 방안에 잇는 사람들을 불러 내고있다.
바깥바람이 시원하다고 모두들 나오라는.....
조금만 더 다가와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우리가 보일 위치...
"누나...그만...빼야겠다.....상황이..."
"아...음.....싫은데....아...음......."
누나 잠시만.... 나는 얼른 그녀를 돌려 세웠다.
서로를 마주하는 자세....
일명 벽치기자세...

벽에다 그녀를 밀고는 한다리를 들어올렸다.
아...헉....동호...어떻게..하려고???
"누나..가만잇어봐.... 이게 바로 벽치기야.."
그녀의 보지에 좆을 조준하고는.... 그대로 밀어 올렸다.
퍼어억!!1 치이익!! 척....탁탁탁!!
아...흑.....아....윽.........어퍼...살살.....
누나..어때.....헉헉!!! 퍼어억!!! 척.....탁탁탁!!!
아....이상해...더깊이....삽입이 되는것...같아...아...앙...
미칠것같아....아..흐.....흑....
누나...소리는 내지마....누가...오면....좆되니?
나...으....흑......나....미치겠어...소리치고 싶어...어어엉
퍼어억!!! 퍼어억!!!1 타아악!! 척...
벽넘어 시어른과 남편..시어머니등의 목소리가 왁자지껄 들리는 가운데..그렇게 연화누나는 나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얘..며느리는 어디갔냐?? 좀전부터 안보이네...."
"응..엄마...잠시 나갔다가 온댔어....."
벽넘어 들리는 소리...
"시펄...니 며느리..내가.....따먹고 있다...지금.....헉헉헉..."
"아이...동호.....싫어..그런말......아...아...흑....흑. .."
그녀가 나의 귀가에대고 소곤거렸다.
질퍼덕...퍼어억...퍽퍽!! 지이익.......아...흑...
"미치겠다...연화야......보지에....좆물넣고시퍼..헉...허 어ㄱ...."
"아...동호...많이..넣어줘..........빨리...."
아...연화.....못있을거야.....네...이보지....허걱...
울컥.......................울컥........................
들고있던 그녀의 한다리가 미세하게 떨리고....
그녀는 그렇게..나의 가슴에 안기었다...
아.............동호...............

"어디갔다오나....지금이시간에......"
지금쯤 며느리의 아랫도리에서는 외간남자의 좆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것도 모르는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이어지고...
나는 웃으며 조용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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