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열일곱살에 3부
상호는 샤워기의 온수를 적당히 맞추고나서 누나의 몸에 뿌렸다.
민경은 누가 윗사람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자만,동생이니까 그냥 모든걸 맡길 뿐이다..
누나의 어깨부터 유방...그리고,보지까지....상호는 골고루 어루만지며 물을 적셨다
민경은 야릇했다...자기야말로 누가 내 몸을 씻겨준 게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없었고,
따뜻한 물줄기는 마냥 펀안했다..
상호는 누나의 온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아무리봐도 누나의 몸매는
미스코리아감이란 생각이든다.하긴,대학에서도 메이퀸에 뽑힐 정도니.......
이런 완벽한 누나가 지금껏 순결을 지킨 것에 대해 존경심마저 생겼다..
누나의 다리 한 개를 욕조위에 올려 놓고 비누를 가지고 누나의 보지와 항문쪽을
계속 문질렀다...
민경은 주체할수없는 나른함이 보지쪽에서 느껴졌다..
무엇인가가 내 몸을 식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뿐이다.
힐끔 눈을떠보니 동생의 자지는 이미 빴빴하게 성이나 있었다..
두손으로 감싸쥐고도 귀두가 바깥으로 삐져나올만큼 커다란 생김새다....
"아......"민경은 동생이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한번 자신의 보지에 저 커다란
자지로 박아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을하며 눈을 감았다...
상호는 누나의 보지부분을 비누로 문대면서 생각에 잠겼다..
"누나가 지금 흥분하고 있을까?....내게 동정심으로 아까 몸을 준건가?......."
상호는 실험을 해보기로했다.비누를 옆으로쥐고서 넓은면이 아닌 옆부분으로
보지부터 항문쪽을 빠르게 문질렀던것이다..
"하악!...아.......음... ...."
분명 누나의 신음소리였다..상호는 못들은척 계속 보지와 항문을 문질르다가
이번에는 아예 비누의 뾰족한 부분으로 보지를 지긋이 밀어 보았다....
"아....윽!.....하아..... 상..호야....음......"
누나는 자신의 젖꼭지를 비틀면서 고개가 뒤로 꺾였다....
비누의 뾰족한 부분을 보지속에 넣다 뺏다를 반복하다가 , 난, 서둘러서 샤워기로
온몸의 비누기를 씻어내렸다..
민경은 매끄러워서 좋았던 보지속의 느낌이 사라지자 못내 아쉬움이 들었다.......
"이젠...누나가 씻겨줘...."
"으...응....그래....."민경은 잠시 주춤거리다가 동생이 건낸 샤워기를 건네받았다.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다....자꾸 안보려구 하는데도,동생의 자지한테로
자꾸만 눈이간다...
"저렇게큰게 아까 내 보지속으로 다 들어왔다니....어휴....."민경은 솔직히두려웠다.
동생의 가슴을 쓰다듬던 민경은 동생의 우람한 체격에 감탄을한다.
"우리 막내...참으로 듬직하게 컸구나...."상호는 머쓱해하면서도 고개를 거울로
돌려서 누나가 씻겨주는걸 감상한다..군살하나없는 내 몸도 대단하지만,
역시 누나의 몸매는 환상적이란 생각을했다....
민경은 앉아서 동생의 다리에 물을 뿌리면서 손으로 쓸어내리고 있었다..
바로 눈 앞에는 동생의 우람한 자지가 하늘로 치솟아있다...얼굴이 화끈 거린다....
비누칠을 이리저리 해주다가 차마 자지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데
동생이 민경의 손을 잡고 자기 자지에 쥐어준다..
"누나....괜찮아...이건..이건..누나 꺼야....맘대로 해도 괜찮아..."
여전히 귓볼까지 빨개진 민경은 마지못해서 자지를 쥐어 잡았다.
손바닥안에서 자지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자, 민경은
"아....한번만...더...빨아봤으면......"하고 생각을했다..민경은 망측하다고 생각하고
동생의 자지에 비누칠을 해주었다.. 상호는 그렇잖아도 누나의 손이 자기의 자지를
만지고있는 모습을 보니 미칠것 같았는데,비누칠을 해주자 자지가 터질것같았다...
당장이라도 누나의 입속에 자지를 쳐박고 싶었지만,억지로 참았다..
민경이 상호의 온몸에 비누를 닦아내주곤,
"이제 나갈까?..."하고 말했다..
"웁!......"
상호는 누나에게 깊은 키스를했다.
그렇잖아도 속이 울렁거릴것만같던 민경은 동생의 혀가 들어오자 온 몸의
맥이 풀려서 그만 주저 앉을뻔했다...
"음...아...하악!......상호야. .....이러면....아.....안되는데 ......음......"
이미 민경의 의식은 쾌락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상호는 일부러 거울쪽으로 몸을 향하고 있었고, 눈은 바쁘게 거울속 누나의
뒷모습을 훑고 있었다...누나의 엉덩이에 시선이 머무르자도저히 참을수가없었다..
상호는 민경을 욕조에 엎드리게했다..
이미 이성을 잃은 민경은 어서 동생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기만 갈망할뿐,
수치심 같은건 없었다...상호는 무릎을꿇고 앉아서 누나의 다리를 더욱벌려놓고느
뒤에서 보지를 빨았다.누나의 보지는 이미 부풀어있었고,꿀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손가락하나를 보지에 넣고 빙빙 돌렸다.
"하악!....아....음.. ......하아....."
혀로는 항문을 빨았고,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였다...
"악!..상호야..아..... 어서.....넣어줘....... .아.....제발.......하아 ...."
그토록 정숙하던 누나의 입에서 박아달라는 소릴하자 상호는 기분이 너무좋았다..
자지를 붙잡고 보지속으로 단번에 박아 버렸다..
민경은 조금 아팠지만,억지로 참고 있었다...차츰...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상호는 누나의 두 유방을 움켜쥐고는 빠른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상호의 자지가 깊게 들어갈때면 누나가 엉덩이를 뒤로 빼준다...
"이게....본능 이란걸까?...."아무튼,상호는 거울속에서 헐떡이는 누나를 보면서
한없는 쾌감에 젖었다.....
"하악!..아......너무좋아. ...아.....상호야.....좀더. ...아....."
이미 둘사이는 혈육의 정은 필요가 없었다..아니,오히려 혈육의 정이 이 둘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상호는 갑자기 누나의 입에다 하고 싶었다..
"누나....아.....흑!...입에다.....으......"
"하아.....음.....그래.........."민경은 욕조에 걸터 앉았고 그 앞에 상호가
자지를 내 밀었다...민경은 상호의 엉덩이를 붙잡고 동생의 자지를 입한가득물었다.
"웁!..쩝!쩝!....아......웁!.. ....."
누나는 정신없이 빨고있다...내려다보니 누나의 자그마한 입이 찢어질듯,
씰룩 거리면서 자기의 자지를 통째로 먹고있었다..
상호는 누나의 머리를 움켜쥐고 허리를 움직였다......민경은 목젖에 까지 자지가
들어오자 구역질이 났지만,동생을 위해 억지로 참기로했다.......
상호의 자지에서 민경은 자신의 보지냄새가 났지만,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상호의 귀두에서는 조금씩 좆물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민경이 혀 끝으로
귀두를 빨다가 그 좆물을 먹어보았다...약간은 비릿하였지만 미지근한것이
이상 야릇한 흥분이 되었다...상호는 두다리에 엄청난 힘을 주었다..
곧,사정할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으!...누..나.....아......나온 다.....아......나온다구........ "
민경은 상호가 쌀 것 같다는 소리에 더욱더 빠르게 자지를 빤다..
상호는 누나의 입에다가 쌀까봐 걱정이 됐지만,이미 어쩔수가 없었다....
"윽!.....하아........."아까보다 더 많은 양의 좆물이 누나의 입안에 뿌려지고 말았다
민경은 순간 움칫 놀랐지만,동생이 실망할까봐, 전부 핧아 먹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말 알뜰하게도 빨아 먹었다..
"아......누나.......음......아... ....고마와......하아......"
아직까지도 상호의 자지는 누나의 입속에 있었다...민경은 언제까지 좆물이 계속
해서 나오는지 몰라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냥 동생의 자지를빨고있었다..
입안에서 자지가 점점 줄어들고있었다...민경은 참 신기한 느낌이었다.....
눈을떠 동생을 올려다보니, 이제 그만해줘도돼...누나.....하는것 같았다....
그제서야 민경은 동생의 자지에 뽀뽀를 해주고 일어났다..
"상호야?...어땠어?......내가 ...좀...서툴지?......"
"아냐...누나.....정말 최고였어.......정말이야.....진짜로 고마와....."
"정말?...정말...좋았어?..."
"응..정말이라니까?..."
상호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누나를 안아 주었다..
"상호야...나도 너무 좋았어...너가 내 동생이라는게 너무 좋아......"
누나는 상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편안히 눈을 감는다......
"누나......정말로 사랑해........"
"웅....나도.....상호야 사랑해........"
둘은 잠시동안 그렇게 안고있는 상태로 있다가 샤워를하고 나왔다.....
둘은 오늘밤 같이 자기로하고,누나 방으로 갔다....
막내누나때문에 혹시나싶어,서로 잠옷을 입었지만,
밤새 서로의 몸을 만지작 거리느라고 늦게서야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보니 몇 시인지는 모르겠는데,밖은 환해져 있었다..
옆자리는 있어야할 둘째 누나가 보이질 않는다...아마 밥을 하고 있나보다....
자리에 잠시 누워서 이불에서나는 누나의 냄새를 맡으며 어제 일을 떠올려봤다..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며 성욕이 일어났다..
아직 집에는 아무도 안 들어온 것 같은데..... .누나랑 빨리 한번 더 해야지?.
나는 급히 누나를 찾았다.
누나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있는
누나를 보니, 꼭 내 색시같다는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
"우리 막내 잘잤어?" 이쁜 웃음으로 나를 맞이해주는 우리 누나....
"웅...누나도 잘잤어?"...나는 대답하며 누나에게 다가가 뒤에서 안아 주었다...
"어머?....얘....누가 볼라...이러지마....얼른?. ..."
난,못들은 척하며 뒤에서 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상호야...오늘은 안돼요!.."
누나는 싫지도않은 표정이면서도 거짓말을 하는것 같았다...
난 이미 꼴려버린 자지를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다가 갖다 대고 지긋이 눌렀다...
누나는..."아..상호야...나도 하고싶은데 오늘은 그날이야...그래서 안돼..."
"그날?...그게 뭐야?"
"여자들 생리하는거 알지?...그때 하면 여자 몸에 무지 안좋대...그리고 아프대...."
"정말 누나 오늘 그거 맞아?..." 난 못 믿겠다면서 물었다..
"그럼....누나가 언제 거짓말 하는거 봤어?...."
"그럼 어디 봐봐?...."
"어머머?...얘가...그걸.. 어떻게 보여주니?.....창피하게.... "
누나는 정말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그럼 만져만 볼께......자......어디...." 누나의 치마를 겆고 손을 뻗어 보지부분을
만져보니 정말로 뭔가가 푹신한게 속에 있었고,만질때마다 "바스락..."소리가났다..
"에이....정말이네?....이거 언제 끝나는데?...."
"한4-5일정도 갈거야...우리 상호 또 하고싶어서 그래?...."하며 누나는 나의
볼을 살짝 꼬잡는다...
"그럼 난 어떻게 하라구?........이것좀 봐......"상호는 파자마를 내리고 꼴린 자지를
누나에게 보여주었다...민경은 성난 동생의 자지를 보니,자신도 하고 싶어져서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는 기분이들었다...그치만...억지 로 할순없는거다...........
민경은 입으로라도 해주고 싶지만, 차마 말이 안떨어졌다..
"너...그냥...자위하면 안돼?...."수줍게...민경은 겨우 말했다..
"그럼 누나가해줘..."
"내가?..얘는 내가..어떻게...그걸...."
"뭐 어때?...누나....응?....한번만 해주라.....응?"
응석부리는 동생을보니 어이가없었지만,사실 싫은건 아니었다..
"그럼 ...이번 ..한번 뿐이다?....."
"알았어...누나...헤헤...."다큰 녀석이 머리를 긁적이며 너무좋아하자 민경도웃었다..
"그럼 방에 갈까?...."
"싫어...여기서 해줘...."
"여기 주방에서?....누가보면 어쩌려구그래...방으로가자....착 하지?..."
"싫어..싫단말야....여기서해줘... 응?....누나야.......엉?...."
어차피 막무가내로우기는 동생의 고지을 꺽긴 힘들것같았고, 민경도 내심
방이아닌 욕실에서 섹스를 했을때 더욱 흥분이 되었던 어제일이 생각나자
그만 그렇게하자고 말해버렸다....
상호는 파자마를 완전히 내렸다...민경은 커져버린 동생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주기 시작했다...민경은 어디를 바라봐야할지 난감했다..
상호는 부엌에서 누나에게 자위를받자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아....누나.....좋아....더세게... 그래....아......"
상호 못지않게 민경도 흥분이 되고 있었다...자지를 잡은 손에서 자꾸 힘이 빠져서
억지로 잡고 있어야만 할정도였다..
그래서 민경은 왼손으로 동생의 허리를 붙잡고 얼굴을 동생의 허벅지에
갖다 대었다...
바로 눈앞에 동생의 자지가 헐떡인다...이미 동생의 자지 끝에서는 물기가
베어나고 있었다..민경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자지로 가져갔다...
"웁!...하아.....쩝......아....."
상호는 놀랐다..내심 바라긴 했지만 스스로 해주리라곤 상상도 못했기때문이다...
"아....누나.....더.....아.....좋아 .......으....."
상호는 누나의 입에 금방 사정을 했다...부엌에서 한다는 야릇함에 더욱 쾌감이
컷던것때문인지 사정은 빨리했다..
누나는 깨끗이 빨아먹고는 귀두에 뽀뽀를 해주고 ,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누나.......고마와......."
그날 일요일 점심에야 작은누나는 돌아왔고,아버지와 큰누나는 해가지고나서야
모두 돌아왔다..집안 그 어느누구도 둘째 누나와 나 사이를 아무도 모른채.......
굳이 둘째누나가 생리기간이 아니더라도 마땅히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고,
누나는 어땠는지몰라도 , 난 정말 참기가 힘들었다..
매일 누나를 생각하며 자위를했고, 가끔 누나 방에 놀러가서야 키스와 유방 만지는걸
잠시 즐길 뿐이었다...
그렇다고 누나한테 여관가자고 할수도없고......아... 이걸 어쩐다.....
아무튼,이런식으로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것같아서 조만간에 일을 저지르기로 했다
둘째누나는 워낙 긴장을 많이 해서 다른 식구들이 있을때는 밤에 못 오게 했다 손꼽아 기다려 온 주말이었지만,막내누나를 제외하곤 다들 집에만계셔서
나의 허탈감은 극에 달했다..학교가는 누나의 야시시한 옷차림만 보는것도
이젠 나의 한계에 도달했다...나도 새학기에 신입생으로 입학을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드디어 기회가 온거다..
아버지는 하청받는공장과의 문제가있어서 전라도로 며칠간 출장을 가셨고,
큰누나는 회사에서 설악산의무슨콘도로 단합대회를 가게 된것이다...
문제는 작은누나지만 작은누나는 거의 술자리에 참석하니까 잘만 활용하면
며칠간은 녹슬은 내 자지를 부지런히 써먹을수가있을것 같았다..
누나와 섹스를 한 뒤로는 다른 여자들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둘째누나 뿐이었다...아버지와 큰누나가 집을 비운 그날 !!
난 작은누나에게 먼저 전화를했다.
"작은누나?...나랑 오늘 영화보러갈래?...내가 잼있는거 보여줄께...응?....."
"누나가 오늘 모임이있어서 좀 늦을것같은데...미안해서 어쩌지?..."
난,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할수없지 뭐... 일찍와..담에가자...."
"그래....상호야...미안해"
난 전화를 끊자마자 둘째누나한테 일찍 들어오라고 신신당부했다..
벌써 눈앞에는 벌거벗은 둘째누나의 몸매가 떠올라 딸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마침 과 선배한테 전화가와서 잠시 학교에 가야만했다...
"씨발,왜 하필 오늘 오라는거야?...수업도 없는날인데...에이...씨... "
대충 옷을챙겨입고서 학교로 향했다....
유난히 잔소리 많기로소문난 선배는 나를 , 이 황금같은 시간에 학교에 앉혀놓고
자기 인생얘기만 읖조리고있다...으!.. . .열받아...
선배가 술에 완전히 취해서 택시 태워서 대충 보내준 시각이 저녁8시 !..
서둘러 집에 가도 9시 가까이는 될 것같았다...
먼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누나를 생각하자 벌써 자지가 꿈툴거렸다...
집에 도착하니 집안의 불은 온통 꺼져있고 조용했다...
"누나가 어디갔나?.."의아해 하면서 둘재누나방에 가봤다.
소주냄새가 확! 풍긴다...잘 먹지도 못하는 술까지 마신걸 보면 오늘 단단히
화가난 모양이다...난 좀 미안했지만,착한 누나는 금새 풀어질꺼라 생각했다..
방안의 불을 킬까하다가,난 그냥 옷을 벗고서 누나 옆에가서 누웠다...
술먹고 취해서 잠든 누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니 무척 새롭다.
이불을 들춰보니 누나는 팬티와 브라만 입고서 잠을 자고 있었다.
아까 선배자식 얼굴이 떠올라서 성질이다시 났지만,어쨌든 지금 난 누나랑 있다.....
도대체 얼마나 술을 먹었길래 흔들어도 모를까?...
마냥 깨어나길 기다릴수도없고, 또 작은누나가 언제 올지도 모르니까
우선,성욕을 먼저 해결해야했다..
누나를 살짝 들어서 브라를 벗겼고,팬티도 완전히 벗겨 버렸다..
"웬일로 망사팬티를 다 입었지?..."무척 섹시해 보이는 팬티였다..팬티에 냄새를
맡아보니 전에났던 화장품냄새하곤 틀렸지만,역시 은은한 보지의 냄새는 죽여줬다..
누나가 자고 있어서 서비스를 받을수없겠지만,이렇게 하는것도 색다를 것 같아서
무척 흥분이 되었다...
누나의 가슴에 입을대고 젖꼭지를 빨았다...한손을 감싸쥐고........
비록,오래전이지만 전에보단 젖꼭지가 더욱 커진것만 같았다.
내가 하도 빨아서그런가?.....아무튼 커다란 꼭지는 빨기에 참 좋았다..
누나의 전신을 훑고 있는데 누나가 뒤척인다..
그냥 깨울까...하다가 곤히 자는것같아서 그냥 두었다..
누나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서 혀를 보지에 갔다 대었다..
전에보다 보지털이 훨씬 적어보였다....일부러 깍아낸건가?...
아무튼,보지는 한눈에 보기좋게 시야에 들어와서 더욱 색적으로 보여서좋았다..
상호는 샤워기의 온수를 적당히 맞추고나서 누나의 몸에 뿌렸다.
민경은 누가 윗사람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자만,동생이니까 그냥 모든걸 맡길 뿐이다..
누나의 어깨부터 유방...그리고,보지까지....상호는 골고루 어루만지며 물을 적셨다
민경은 야릇했다...자기야말로 누가 내 몸을 씻겨준 게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없었고,
따뜻한 물줄기는 마냥 펀안했다..
상호는 누나의 온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아무리봐도 누나의 몸매는
미스코리아감이란 생각이든다.하긴,대학에서도 메이퀸에 뽑힐 정도니.......
이런 완벽한 누나가 지금껏 순결을 지킨 것에 대해 존경심마저 생겼다..
누나의 다리 한 개를 욕조위에 올려 놓고 비누를 가지고 누나의 보지와 항문쪽을
계속 문질렀다...
민경은 주체할수없는 나른함이 보지쪽에서 느껴졌다..
무엇인가가 내 몸을 식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뿐이다.
힐끔 눈을떠보니 동생의 자지는 이미 빴빴하게 성이나 있었다..
두손으로 감싸쥐고도 귀두가 바깥으로 삐져나올만큼 커다란 생김새다....
"아......"민경은 동생이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한번 자신의 보지에 저 커다란
자지로 박아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을하며 눈을 감았다...
상호는 누나의 보지부분을 비누로 문대면서 생각에 잠겼다..
"누나가 지금 흥분하고 있을까?....내게 동정심으로 아까 몸을 준건가?......."
상호는 실험을 해보기로했다.비누를 옆으로쥐고서 넓은면이 아닌 옆부분으로
보지부터 항문쪽을 빠르게 문질렀던것이다..
"하악!...아.......음... ...."
분명 누나의 신음소리였다..상호는 못들은척 계속 보지와 항문을 문질르다가
이번에는 아예 비누의 뾰족한 부분으로 보지를 지긋이 밀어 보았다....
"아....윽!.....하아..... 상..호야....음......"
누나는 자신의 젖꼭지를 비틀면서 고개가 뒤로 꺾였다....
비누의 뾰족한 부분을 보지속에 넣다 뺏다를 반복하다가 , 난, 서둘러서 샤워기로
온몸의 비누기를 씻어내렸다..
민경은 매끄러워서 좋았던 보지속의 느낌이 사라지자 못내 아쉬움이 들었다.......
"이젠...누나가 씻겨줘...."
"으...응....그래....."민경은 잠시 주춤거리다가 동생이 건낸 샤워기를 건네받았다.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다....자꾸 안보려구 하는데도,동생의 자지한테로
자꾸만 눈이간다...
"저렇게큰게 아까 내 보지속으로 다 들어왔다니....어휴....."민경은 솔직히두려웠다.
동생의 가슴을 쓰다듬던 민경은 동생의 우람한 체격에 감탄을한다.
"우리 막내...참으로 듬직하게 컸구나...."상호는 머쓱해하면서도 고개를 거울로
돌려서 누나가 씻겨주는걸 감상한다..군살하나없는 내 몸도 대단하지만,
역시 누나의 몸매는 환상적이란 생각을했다....
민경은 앉아서 동생의 다리에 물을 뿌리면서 손으로 쓸어내리고 있었다..
바로 눈 앞에는 동생의 우람한 자지가 하늘로 치솟아있다...얼굴이 화끈 거린다....
비누칠을 이리저리 해주다가 차마 자지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데
동생이 민경의 손을 잡고 자기 자지에 쥐어준다..
"누나....괜찮아...이건..이건..누나 꺼야....맘대로 해도 괜찮아..."
여전히 귓볼까지 빨개진 민경은 마지못해서 자지를 쥐어 잡았다.
손바닥안에서 자지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자, 민경은
"아....한번만...더...빨아봤으면......"하고 생각을했다..민경은 망측하다고 생각하고
동생의 자지에 비누칠을 해주었다.. 상호는 그렇잖아도 누나의 손이 자기의 자지를
만지고있는 모습을 보니 미칠것 같았는데,비누칠을 해주자 자지가 터질것같았다...
당장이라도 누나의 입속에 자지를 쳐박고 싶었지만,억지로 참았다..
민경이 상호의 온몸에 비누를 닦아내주곤,
"이제 나갈까?..."하고 말했다..
"웁!......"
상호는 누나에게 깊은 키스를했다.
그렇잖아도 속이 울렁거릴것만같던 민경은 동생의 혀가 들어오자 온 몸의
맥이 풀려서 그만 주저 앉을뻔했다...
"음...아...하악!......상호야. .....이러면....아.....안되는데 ......음......"
이미 민경의 의식은 쾌락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상호는 일부러 거울쪽으로 몸을 향하고 있었고, 눈은 바쁘게 거울속 누나의
뒷모습을 훑고 있었다...누나의 엉덩이에 시선이 머무르자도저히 참을수가없었다..
상호는 민경을 욕조에 엎드리게했다..
이미 이성을 잃은 민경은 어서 동생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기만 갈망할뿐,
수치심 같은건 없었다...상호는 무릎을꿇고 앉아서 누나의 다리를 더욱벌려놓고느
뒤에서 보지를 빨았다.누나의 보지는 이미 부풀어있었고,꿀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손가락하나를 보지에 넣고 빙빙 돌렸다.
"하악!....아....음.. ......하아....."
혀로는 항문을 빨았고,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였다...
"악!..상호야..아..... 어서.....넣어줘....... .아.....제발.......하아 ...."
그토록 정숙하던 누나의 입에서 박아달라는 소릴하자 상호는 기분이 너무좋았다..
자지를 붙잡고 보지속으로 단번에 박아 버렸다..
민경은 조금 아팠지만,억지로 참고 있었다...차츰...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상호는 누나의 두 유방을 움켜쥐고는 빠른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상호의 자지가 깊게 들어갈때면 누나가 엉덩이를 뒤로 빼준다...
"이게....본능 이란걸까?...."아무튼,상호는 거울속에서 헐떡이는 누나를 보면서
한없는 쾌감에 젖었다.....
"하악!..아......너무좋아. ...아.....상호야.....좀더. ...아....."
이미 둘사이는 혈육의 정은 필요가 없었다..아니,오히려 혈육의 정이 이 둘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상호는 갑자기 누나의 입에다 하고 싶었다..
"누나....아.....흑!...입에다.....으......"
"하아.....음.....그래.........."민경은 욕조에 걸터 앉았고 그 앞에 상호가
자지를 내 밀었다...민경은 상호의 엉덩이를 붙잡고 동생의 자지를 입한가득물었다.
"웁!..쩝!쩝!....아......웁!.. ....."
누나는 정신없이 빨고있다...내려다보니 누나의 자그마한 입이 찢어질듯,
씰룩 거리면서 자기의 자지를 통째로 먹고있었다..
상호는 누나의 머리를 움켜쥐고 허리를 움직였다......민경은 목젖에 까지 자지가
들어오자 구역질이 났지만,동생을 위해 억지로 참기로했다.......
상호의 자지에서 민경은 자신의 보지냄새가 났지만,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상호의 귀두에서는 조금씩 좆물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민경이 혀 끝으로
귀두를 빨다가 그 좆물을 먹어보았다...약간은 비릿하였지만 미지근한것이
이상 야릇한 흥분이 되었다...상호는 두다리에 엄청난 힘을 주었다..
곧,사정할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으!...누..나.....아......나온 다.....아......나온다구........ "
민경은 상호가 쌀 것 같다는 소리에 더욱더 빠르게 자지를 빤다..
상호는 누나의 입에다가 쌀까봐 걱정이 됐지만,이미 어쩔수가 없었다....
"윽!.....하아........."아까보다 더 많은 양의 좆물이 누나의 입안에 뿌려지고 말았다
민경은 순간 움칫 놀랐지만,동생이 실망할까봐, 전부 핧아 먹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말 알뜰하게도 빨아 먹었다..
"아......누나.......음......아... ....고마와......하아......"
아직까지도 상호의 자지는 누나의 입속에 있었다...민경은 언제까지 좆물이 계속
해서 나오는지 몰라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냥 동생의 자지를빨고있었다..
입안에서 자지가 점점 줄어들고있었다...민경은 참 신기한 느낌이었다.....
눈을떠 동생을 올려다보니, 이제 그만해줘도돼...누나.....하는것 같았다....
그제서야 민경은 동생의 자지에 뽀뽀를 해주고 일어났다..
"상호야?...어땠어?......내가 ...좀...서툴지?......"
"아냐...누나.....정말 최고였어.......정말이야.....진짜로 고마와....."
"정말?...정말...좋았어?..."
"응..정말이라니까?..."
상호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누나를 안아 주었다..
"상호야...나도 너무 좋았어...너가 내 동생이라는게 너무 좋아......"
누나는 상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편안히 눈을 감는다......
"누나......정말로 사랑해........"
"웅....나도.....상호야 사랑해........"
둘은 잠시동안 그렇게 안고있는 상태로 있다가 샤워를하고 나왔다.....
둘은 오늘밤 같이 자기로하고,누나 방으로 갔다....
막내누나때문에 혹시나싶어,서로 잠옷을 입었지만,
밤새 서로의 몸을 만지작 거리느라고 늦게서야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보니 몇 시인지는 모르겠는데,밖은 환해져 있었다..
옆자리는 있어야할 둘째 누나가 보이질 않는다...아마 밥을 하고 있나보다....
자리에 잠시 누워서 이불에서나는 누나의 냄새를 맡으며 어제 일을 떠올려봤다..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며 성욕이 일어났다..
아직 집에는 아무도 안 들어온 것 같은데..... .누나랑 빨리 한번 더 해야지?.
나는 급히 누나를 찾았다.
누나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있는
누나를 보니, 꼭 내 색시같다는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
"우리 막내 잘잤어?" 이쁜 웃음으로 나를 맞이해주는 우리 누나....
"웅...누나도 잘잤어?"...나는 대답하며 누나에게 다가가 뒤에서 안아 주었다...
"어머?....얘....누가 볼라...이러지마....얼른?. ..."
난,못들은 척하며 뒤에서 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상호야...오늘은 안돼요!.."
누나는 싫지도않은 표정이면서도 거짓말을 하는것 같았다...
난 이미 꼴려버린 자지를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다가 갖다 대고 지긋이 눌렀다...
누나는..."아..상호야...나도 하고싶은데 오늘은 그날이야...그래서 안돼..."
"그날?...그게 뭐야?"
"여자들 생리하는거 알지?...그때 하면 여자 몸에 무지 안좋대...그리고 아프대...."
"정말 누나 오늘 그거 맞아?..." 난 못 믿겠다면서 물었다..
"그럼....누나가 언제 거짓말 하는거 봤어?...."
"그럼 어디 봐봐?...."
"어머머?...얘가...그걸.. 어떻게 보여주니?.....창피하게.... "
누나는 정말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그럼 만져만 볼께......자......어디...." 누나의 치마를 겆고 손을 뻗어 보지부분을
만져보니 정말로 뭔가가 푹신한게 속에 있었고,만질때마다 "바스락..."소리가났다..
"에이....정말이네?....이거 언제 끝나는데?...."
"한4-5일정도 갈거야...우리 상호 또 하고싶어서 그래?...."하며 누나는 나의
볼을 살짝 꼬잡는다...
"그럼 난 어떻게 하라구?........이것좀 봐......"상호는 파자마를 내리고 꼴린 자지를
누나에게 보여주었다...민경은 성난 동생의 자지를 보니,자신도 하고 싶어져서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는 기분이들었다...그치만...억지 로 할순없는거다...........
민경은 입으로라도 해주고 싶지만, 차마 말이 안떨어졌다..
"너...그냥...자위하면 안돼?...."수줍게...민경은 겨우 말했다..
"그럼 누나가해줘..."
"내가?..얘는 내가..어떻게...그걸...."
"뭐 어때?...누나....응?....한번만 해주라.....응?"
응석부리는 동생을보니 어이가없었지만,사실 싫은건 아니었다..
"그럼 ...이번 ..한번 뿐이다?....."
"알았어...누나...헤헤...."다큰 녀석이 머리를 긁적이며 너무좋아하자 민경도웃었다..
"그럼 방에 갈까?...."
"싫어...여기서 해줘...."
"여기 주방에서?....누가보면 어쩌려구그래...방으로가자....착 하지?..."
"싫어..싫단말야....여기서해줘... 응?....누나야.......엉?...."
어차피 막무가내로우기는 동생의 고지을 꺽긴 힘들것같았고, 민경도 내심
방이아닌 욕실에서 섹스를 했을때 더욱 흥분이 되었던 어제일이 생각나자
그만 그렇게하자고 말해버렸다....
상호는 파자마를 완전히 내렸다...민경은 커져버린 동생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주기 시작했다...민경은 어디를 바라봐야할지 난감했다..
상호는 부엌에서 누나에게 자위를받자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아....누나.....좋아....더세게... 그래....아......"
상호 못지않게 민경도 흥분이 되고 있었다...자지를 잡은 손에서 자꾸 힘이 빠져서
억지로 잡고 있어야만 할정도였다..
그래서 민경은 왼손으로 동생의 허리를 붙잡고 얼굴을 동생의 허벅지에
갖다 대었다...
바로 눈앞에 동생의 자지가 헐떡인다...이미 동생의 자지 끝에서는 물기가
베어나고 있었다..민경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자지로 가져갔다...
"웁!...하아.....쩝......아....."
상호는 놀랐다..내심 바라긴 했지만 스스로 해주리라곤 상상도 못했기때문이다...
"아....누나.....더.....아.....좋아 .......으....."
상호는 누나의 입에 금방 사정을 했다...부엌에서 한다는 야릇함에 더욱 쾌감이
컷던것때문인지 사정은 빨리했다..
누나는 깨끗이 빨아먹고는 귀두에 뽀뽀를 해주고 ,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누나.......고마와......."
그날 일요일 점심에야 작은누나는 돌아왔고,아버지와 큰누나는 해가지고나서야
모두 돌아왔다..집안 그 어느누구도 둘째 누나와 나 사이를 아무도 모른채.......
굳이 둘째누나가 생리기간이 아니더라도 마땅히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고,
누나는 어땠는지몰라도 , 난 정말 참기가 힘들었다..
매일 누나를 생각하며 자위를했고, 가끔 누나 방에 놀러가서야 키스와 유방 만지는걸
잠시 즐길 뿐이었다...
그렇다고 누나한테 여관가자고 할수도없고......아... 이걸 어쩐다.....
아무튼,이런식으로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것같아서 조만간에 일을 저지르기로 했다
둘째누나는 워낙 긴장을 많이 해서 다른 식구들이 있을때는 밤에 못 오게 했다 손꼽아 기다려 온 주말이었지만,막내누나를 제외하곤 다들 집에만계셔서
나의 허탈감은 극에 달했다..학교가는 누나의 야시시한 옷차림만 보는것도
이젠 나의 한계에 도달했다...나도 새학기에 신입생으로 입학을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드디어 기회가 온거다..
아버지는 하청받는공장과의 문제가있어서 전라도로 며칠간 출장을 가셨고,
큰누나는 회사에서 설악산의무슨콘도로 단합대회를 가게 된것이다...
문제는 작은누나지만 작은누나는 거의 술자리에 참석하니까 잘만 활용하면
며칠간은 녹슬은 내 자지를 부지런히 써먹을수가있을것 같았다..
누나와 섹스를 한 뒤로는 다른 여자들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둘째누나 뿐이었다...아버지와 큰누나가 집을 비운 그날 !!
난 작은누나에게 먼저 전화를했다.
"작은누나?...나랑 오늘 영화보러갈래?...내가 잼있는거 보여줄께...응?....."
"누나가 오늘 모임이있어서 좀 늦을것같은데...미안해서 어쩌지?..."
난,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할수없지 뭐... 일찍와..담에가자...."
"그래....상호야...미안해"
난 전화를 끊자마자 둘째누나한테 일찍 들어오라고 신신당부했다..
벌써 눈앞에는 벌거벗은 둘째누나의 몸매가 떠올라 딸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마침 과 선배한테 전화가와서 잠시 학교에 가야만했다...
"씨발,왜 하필 오늘 오라는거야?...수업도 없는날인데...에이...씨... "
대충 옷을챙겨입고서 학교로 향했다....
유난히 잔소리 많기로소문난 선배는 나를 , 이 황금같은 시간에 학교에 앉혀놓고
자기 인생얘기만 읖조리고있다...으!.. . .열받아...
선배가 술에 완전히 취해서 택시 태워서 대충 보내준 시각이 저녁8시 !..
서둘러 집에 가도 9시 가까이는 될 것같았다...
먼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누나를 생각하자 벌써 자지가 꿈툴거렸다...
집에 도착하니 집안의 불은 온통 꺼져있고 조용했다...
"누나가 어디갔나?.."의아해 하면서 둘재누나방에 가봤다.
소주냄새가 확! 풍긴다...잘 먹지도 못하는 술까지 마신걸 보면 오늘 단단히
화가난 모양이다...난 좀 미안했지만,착한 누나는 금새 풀어질꺼라 생각했다..
방안의 불을 킬까하다가,난 그냥 옷을 벗고서 누나 옆에가서 누웠다...
술먹고 취해서 잠든 누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니 무척 새롭다.
이불을 들춰보니 누나는 팬티와 브라만 입고서 잠을 자고 있었다.
아까 선배자식 얼굴이 떠올라서 성질이다시 났지만,어쨌든 지금 난 누나랑 있다.....
도대체 얼마나 술을 먹었길래 흔들어도 모를까?...
마냥 깨어나길 기다릴수도없고, 또 작은누나가 언제 올지도 모르니까
우선,성욕을 먼저 해결해야했다..
누나를 살짝 들어서 브라를 벗겼고,팬티도 완전히 벗겨 버렸다..
"웬일로 망사팬티를 다 입었지?..."무척 섹시해 보이는 팬티였다..팬티에 냄새를
맡아보니 전에났던 화장품냄새하곤 틀렸지만,역시 은은한 보지의 냄새는 죽여줬다..
누나가 자고 있어서 서비스를 받을수없겠지만,이렇게 하는것도 색다를 것 같아서
무척 흥분이 되었다...
누나의 가슴에 입을대고 젖꼭지를 빨았다...한손을 감싸쥐고........
비록,오래전이지만 전에보단 젖꼭지가 더욱 커진것만 같았다.
내가 하도 빨아서그런가?.....아무튼 커다란 꼭지는 빨기에 참 좋았다..
누나의 전신을 훑고 있는데 누나가 뒤척인다..
그냥 깨울까...하다가 곤히 자는것같아서 그냥 두었다..
누나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서 혀를 보지에 갔다 대었다..
전에보다 보지털이 훨씬 적어보였다....일부러 깍아낸건가?...
아무튼,보지는 한눈에 보기좋게 시야에 들어와서 더욱 색적으로 보여서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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