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4일 토요일

adult[야설] 수컷 17부-완결


어느새 삼년의 세월이 흐러고...


제대날...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날....
비록 군3년동안 사랑하는 여인을 잃어 버렷지만.... 그래도... 나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군생활이다..."
전역 신고를 하고.... 나는 터미널로 향했다...
그곳에는 홍란희 그녀가 와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했엇다....
"그런데..... 이녀석.....현우가 끝까지 터미널로 마중을 나오겟다고 한다...."
한사코 말렸지만..... 벌써..나의 더블백을 메고 나서고 잇다....
터미널...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예쁘게 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속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비단천으로 된듯한 블라우스...
레이스가 엄청나게 요란스러운...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이스 많은 연보라 계통의 런닝....
그...속 내의가 다보이는 얇은 블라우스......허걱......
그기에다.... 스커트는...
그녀의 허벅지 각선미가 돋보이는 착 달라붙은 짧은 검정색 스커트.
멀리서 현우와 함께 오는것을 발견한 그녀....
당황하는 빛이 역력하다...
순간.... 그녀의 모습이 사라졋다...
"버스를 타는 모습까지 보고...손을 흔들어 주고 가는 그녀석....."
"나는 그녀석이 나가는 것을 보자말자.... 버스에서 내렸다...
주변을 한참을 서성이자..... 그녀가 나타나고...
얼른 그녀의 그랜져에 올라 타고는 서울로 내달렷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고....
그녀의 다리가 운전을 한다고 벌어져 있다...
손을 허벅지로 가져갓다..
"아...잉....운전하는데..방해가...되요......"
"시팔...너...졸라게.....야하게 입고 왔다......보지가..근질근질하지....."
손을 더욱 위로 올렸다....
허.........걱................뭐야................. ...검은털이 그냥 잡힌다...
너....노팬티.......이런......시......펄......
좆냄새가 엄청나게 그리웠던 모양이구만......
하기야..나에게 보지를 대준지도 3개월이 훨씬 지났으니.....
그녀는 뭐가 즐거운 일이 잇는지...연신 싱글벙글이다....
아......윽.........보지.....나중에...만져요.......
급한데 뭘.......
나는 바지를 벗어버렷다....
좆은....용수철처럼...툭....튀어 나왓다...
아.....앙.......너...무...커......자기...좆은 언제봐도....물건이야.....
운전하다말고...한손으로 나의 좆을 잡아 당겻다.....
아....흑....음........
서로의 성기를 만지며...운전을 하자니 보통 힘들일이 아니다....
급해졋다.......
"한적한곳에...차...세워..... 한번하고 가자...미치겟다...."
'그녀도 급햇는지... 얼른 한적한곳에 차를 세웠다..."
바로 의자를 뒤로 넘기고.. 엉켰다...
'아...흠.........보고 싶었어요...."
아...나두........허걱.......헉...헉........
서의 좆과 보비를 찾아 69자세로 성기를 빨았다.
자기...자지....너무...좋아...아...음...흑......
헉...허억........악......
그녀의 혀가 나의 고환을 지나...항문까지...빨고 다녔다...
헉.....헉......헉.....너...많이........하고싶었구나 .....
그녀를 운전석 의자와 보조석 의자사이 공간에 끼웠다...
그리고 뒤에서 개처럼...그녀의 보지에 좆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아....흑......아........앙.....
푸.....우..........욱........퍽퍽!!!
'아...들어와서...단단한...자기...좆이......"
"여보...오늘은...살살...박아줘요.....흐흑..."
"왜.....보지....찢어지도록...박아주고...싶은데....퍼 어억...퍽!!퍽..."
"사실....나...임신햇어요......"
퍼어억!!! 퍽..... 순간 나는 좆을 멈추엇다....
뭐라고....????
"당신..아이...가졋어요..... 3개월이래요..."
"전에..당신 면회 왔을때......"
"저....당신아이...낳고 싶어요..."
"야.........어떻할려고???? 안돼......"
"제가 알아서...키울께요..."
"늦둥이지만....당신의 분신을...꼬옥.....낳고 싶어요...."
"이런.....시팔.....안돼....."
"상우씨...아.......부탁이예요...."
"몰라 시팔.....알아서 해...."
퍽퍽!!! 퍼어억...다시 펌프질을 햇고....
"그럼내가.... 당신의 남편이 되는 거네..... 당신은 나의 아이를 낳은거고..."
아....흑....아....아...앙......흑....
"네...에.......나....당신...사랑해요...."
"당신없이는.....하루...도...하....학....못살거...같아 요...."
퍼어억...퍼어억..........퍽퍽!!!
흐흑.....으으윽...아....앙....
차는 요란스럽게...흔들렷다......
퍼어억...펑억.....퍼억.........
그녀가..... 허리의 상반신을 앞자석으로 한채... 엉덩이 뒤쪽은 뒷자석에서 나의 좆을 열심히 받아 들이고 있다....
퍼어억...퍽퍽!!!!!
이게...전역증이에요...하...학...학....
응......퍼어억.....퍼어억...
.당신,,,,정말,,,,잘생겼다....아...흑..... 그녀가 앞자석에 벗어둔 나의 바지에서 흘러나온 지갑을 보고 잇었다.
퍼어억...퍽퍽퍽!!!!
아,,,,흑,,,,,,흑.....아..앙........
그녀의 말려진 검정색 스커트를 부여잡고 나는 열심히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구멍에 떡칠을 하고....
아...흑.....그만....여보...윽.....으으윽.........힘이. ..너무...세...아....앙....
퍼어억!!! 퍽퍽!!!
그때....
이게.........이게....이게............
그며의 몸이 갑자기 굳어옴을 느낄수 잇엇다.....
이게........이게...........
'뭔데..........???"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잇는 뭔가를 바라보앗고,.....
"응...............우리....할머니 사진...... 그게...왜......"
"이게......당신....할머니...사진.......???"
응....왜??/그래....
그녀의 몸이 급속도로 경직되다.....사시마무 떨듯이.....벌벌 떨고 잇다...
뒤에서...좆을 끼운 내가... 힘들 정도로...
왜그래.... 나는 좆질을 멈추고..그녀의 보지ㅔ 좆을 박은채로 그녀를 바라 보았다...
아.................흑...............
아........아.............흑.........앙................. .앙..........엉........엉........
이럴수가.........아...........앙.............
'그럼....다...당신의...고향은.....김천..."
응......맞어..... 갑자기 나도 불길한 생각이 스치고....
"아버지의 이름이.....이....종......식......."
허......걱...........이여인의 입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나오다니......
맞.....어.........아버지.....이...름....
그녀는 힘없이.... 쓰러져 버렸다.
보지에서 좆이 빠지자... 그녀의 보지는 큰구멍이 나잇엇고, 나의 좆은 아직까지 사정을 못한터라...발기되어 건들거리고 잇었다...
그때서야.... 나는 퍼득 생각이 나는 뭐가가 있었고...
어릴때 얼핏 들은바로...어머니가 홍씨라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나도 의자에 털석 주저 않앗다... 제발..아니기를...............
그년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렷고....
얼른 나는 그녀의 지갑을 열어 보았다....
뭔가가 있을것 같은 예감에...
허............걱...................이사진은......
허.......걱...........이....사진은.....
백일사진....이상우..... 어디선가 많이본 사진....
바로 나의 백일 사진이엇다.... 나도 이사진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여인은.....
지금 나의 앞에서 전라로 잇는 이 여인이...
방금까지도 나에게 보지를 대주는... 여인이.... 나의.....어머니....
믿을수가 없엇다.... 믿기지가 않는다....
어떻게 이런일이.....
그녀는 여전히 보지를 벌린 상태로...
자포자기의 표정으로 서럽게 울고만 있었다.
어떻게.... 허.............
어릴때,,, 개들을 보면은... 어미는 여러마리의 강아지를 놓아 지극정성으로 기른다.
그 강아지가 크면은... 숫놈들은 지 형제와 아무런 거리낌 없이 교미를 하고, 심지어 자신의 어미와도 여러번의 교미를 붙는다.
그것도 여러놈이서...번갈아 가며...
어미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것을 대주고... 또 지자식의 세끼를 가지고... 출산을 하고,,, 또다시 기른다..
지금의 내가 그런 수컷들과 무엇이 다른가?
지어미와 교미를 하고.... 지어미에게... 나의 세끼를 잉태하게 하고....
지 어미는 .... 그세끼를...좋아하고.....
허.......허........허.................
나는 완전 폐인이 되었다..
홍란희....
그녀가 몇번을 찾아 왔지만....
자식에게 온건지... 아님.... 나의 좆이 그리워서 온건지.....
그러나 만나질 않았다....
술로 세월을 보내다.... 학교는 중도 포기를 햇다....
집도 팔앗다.... 술값으로 모두 날렸다...
서울역의 노숙자......
그들의 틈에 끼여.. 나자신을 파괴하고.... 자책하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기를 6개월여.....
더이상 세상의 끈을 잡고 잇을 여력이 없다....
모든것을 놓아 버리고만 싶다.... 미련이 없다...
단하나.... 정미수 그녀가 한번더 보고 싶다는 것 이외에는...
들리는 소문에... 홍란희
그녀도 모든것을 전페하고.... 집에만 기거를 한다는 소식이 풍문으로 들어왔다..
그녀와의 악연....
나를 낳아준 여인.... 그러나 한때... 나의 여인이 될뻔한 여인.....
나의 아이까지 가졋던 여인....
그여인이 나의 어머니였다.....
그 모질고도 지독한 고통은 나의 머리를 썩게했고, 나의 몸을 망가뜨렷으며...
이제는 세상의 끈을 놓아 버리려고 한다...
또다시 한달을 구걸을 햇다.... 마지막 세상의 끈을 놓아 버릴 장소로 가기위해...
마지막.... 나는 몸을 정갈히 하고...
고향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김천...............
고향이 눈앞에 펼쳐지고 어릴적 내가 뛰어놀던 냇가도 그대로이다...
아................눈물이 난다...
내가 살던 고향집도 그대로이다...
누가 살고 있는지.....
고향집을 뒤로하고 산으로 올랐다....
내 아버지와 내 할머니와.... 나의 조상이 있는 그곳으로...
큰절을 올렸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
세상의 끈을 놓아 버리려고 인사를 하러온 못난.... 자식,손자......
마음껏 울었다.....
마음의 결심을 하고.....
호주머니를 뒤적엿다.... 이런...... 다시 한번 찾았다.....
없다...... 또 다시 찾앗다..... 없다......
죽으려고 준비해온... 수면제.....약....
이런..........
다시 마을로 내려 갓다....
농약가게에 들렀다...
"저...........아저씨....농약 한병만 주세요....."
"사과밭에 치는 것으로요...."
비닐 봉지에 담아 터벅터벅.... 산소로 향했다...
마지막 보는 고향산천.... 푸른하늘...
산소로 가는길.....
고향집이 또 다시 보인다....
그냥 갈까 망설이다.... 발길이 집으로 향했다...
누가..살고 잇을까????
문패가 보인다....
허..................억/.툭...................쨍그??.................
들고잇던 농약병을 떨어뜨려 버렸다...
문패가.....문패가......
이상우, 정미수의 집....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 갓다....
마당에 왠 아이가 아장아장 걸어 다니고, 그 아이의 어미인듯한 여자가.... 뭔가를 열심히 다듬고 있다.
저...............저............
인기척에 그여자가 돌아본다....
정.....미수......... 그녀다....
다.....당신이.......여기에.........
상우씨....................그녀의 얼굴에 눈물이 고엿다....
아이는 아장아장 걸어오더니 나의 다리를 부여 잡는다...
"경재예요...... 이....경재......"
"경재................"
이런...... 노트에 내가 그렇게 적어 놓앗던것이 기억 난다...
미수씨와 결혼해서.... 고향집에서 사는것이 나의 제일 소망....
만약 아이를 났는다면 이름은 재자 항렬을 따서 경재..라고 짓는다...
그아이를...오락....끌어 안앗다.....
처음보는 아버지인데도..... 나를 보며 방실 웃는 그놈.....
그녀의 가녀린 어깨가 나의 가슴에 와 닿는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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