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일 목요일

adult[야설] 난륜여행(亂倫旅行) -6부


▣ 제 6 회 산정치화(山頂癡話)

토함산 정상을 지나는 드라이브 코스는 진정 환상적이었다. 산허리를 굽이굽이 돌아 가파르게 오른
산정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은 과히 천년고도라 이를 만했다.
그리고, 이 순간만큼은 큰처남댁 역시 천년신라의 여인과 진배없는 아리따운 향기가 감돌았다.
에쿠스의 실내는 넓고도 편했다. 옆자리에 앉아, 앞만 바라보고 운전을 하는 그녀의 옆얼굴을 바라보
니 농익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운전 중 조금씩 흔들리는 몸의 율동과,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기 위해 페달 위 이쪽저쪽을 분주히 오
가는 다리의 움직임이 나의 눈을 어지럽게 만드는 유혹이었다.
짧은 스커트 아래로 살짝 드러난 팬티라인,
차가 흔들릴 때 마다 조금씩 움직이는 허벅지사이의 투명 팬티 속에 보이는 검은 수풀의 그림자, 숨
막힐 듯 아찔한 하체의 투명함은 내 숨을 거칠게 만들기에 충분한 그림이었다.
모른 척 왼손을 슬며시 하복부 아래로 가져가 손가락으로 팬티 위를 건드려 보았다. 순간 차가 휘청,
요동을 쳤다.
“ 하지 마, 고모부. 이러면 나 운전 못해. ”
코 먹은 소리를 하며 눈을 흘겼다. 들은 채도 않고 팬티를 들쳐 손을 그 속으로 밀어 넣었다.
“ 아이, 고모부. 이러면 나 정말 운전 못해. 우리 자리 바꿔 고모부가 운전해요. ”
하복부 밑으로 파고드는 손이 싫다는 말이 아니고 더 편한 자세로 받아들이기 위함이었다.
“ 알았어, 차 세워요. ”
이젠 내가 운전을 하고 큰처남댁이 옆자리에 앉아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것이다. 아니, 드라이브를 하
며 오른 손으로 큰처남댁을 하체를 실컷 유린하고자 작정한 행동이었다.
“ 아예 팬티 벗어 버려요. ”
큰처남댁의 귀에다 대고 속삭이자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면서도 아무 말 없이 팬티를 벗어 핸드백 속
에 구겨 넣고는 의자 뒤로 몸을 기대며 다리를 길게 뻗었다.
“ 무릎도... ”
“ 고모무부, 정말 짓궂다! ”
눈을 흘기면서도 손을 넣기 쉽도록 무릎은 벌어졌다.
치마아래 아무것도 걸친 게 없는 투명한 하체가 훤히 드러난 것이다.
“ 자... 갑니다. ”
경쾌하게 말을 뱉으며 눈은 앞을 주시하고 차를 출발시키는 동시에 오른팔을 옆으로 뻗었다.
내 손가락은 마치 눈이라도 달린 듯 큰처남댁의 열려진 두 다리 사이로 정확히 찾아 들었다. 한손은
핸들을 잡아 차를 운전하고, 다른 한손은 큰처남댁의 다리사이를 운전하며 신나게 달리는 드라이브
였다.
손끝에 부드러운 음모의 감각이 전해져 왔다. 꿈틀, 큰처남댁의 하체가 요동쳤다. 오른손을 조금 더
뻗으니 볼록 솟은 클리토리스가 손가락 끝에 닿았다. 그 볼록한 핵의 주변을 가만가만 쓰다듬으며 조
금씩 감각이 느껴지도록 만들며 순간순간 핵에 직접 힘을 가해 전율이 큰처남댁의 몸속을 타고 지나
도록 유도했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자극을 가하다 한 번씩 큰 자극을 주어 감질난 관능에 애가 타 몸이 화끈 달아오
르도록 만들려는 행위였다.
나의 오른손은 큰처남댁의 둔덕을 넘어 무성히 자란 수풀을 쓰다듬고, 아랫배 주변을 꼭꼭 누르다 다
시 음핵을 건들며 지나가기를 되풀이 했다.
“ 아아... 아아아! ”
콧소리는 간드러진 교성이 되고, 허벅지는 그 감미로움을 참지 못해 점점 더 벌어졌다.
주변을 맴돌며 변죽만 울리던 손가락에 힘을 가해 손가락 하나를 깊은 샘 속에 밀어 넣었다. 이미 활
짝 열려있던 그곳은 뿜어져 나온 따듯한 수액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 흐흑! ”
엉덩이를 뒤틀며 하반신이 꿈틀거렸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지나는 차한대 지나지 않는 호젓한 산길,
큰처남댁은 아예 한쪽다리는 앞 유리쪽에 위에 걸치고 다른 한쪽은 마치 스트레칭을 하듯 활짝 벌려,
운전하는 내 등 뒤쪽으로 걸쳐 놓았다.
큰처남댁의 몸이 그처럼 유연하다는 사실 또한 지금 이 순간 직접 눈으로 보고야 알았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슬쩍 곁눈으로 바라보니 쫘악 벌려진 다리사이로 검은 수풀과 적당히 살 오른 음
부가 한눈에 들어왔다. 그 벌어진 동굴 속에서는 꿀물이 흘렀다.
발갛게 익은 그곳은 열락이 찾아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손은 열린 그곳을 침입해 질벽의 물기 머금은 살점들을 헤집고 활개를 치며, 질컥거리는 애액의 마찰
음에 맞춰 들락날락을 계속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는 그 기막힌 흥분을 견디지를 못해
들썩들썩 박자를 맞추었다.
“ 안돼, 더 못 참아. 고모부 차 세워요! ”
“ 이런, 잘 가고 있는 차를 왜 세워? ”
“ 몰라, 놀리지 말아요. 어서... 응? ”
“ 뭘 몰라? ”
“ 아이 고모부, 저 죽는 꼴 보고 싶은가 보다. ”
다리를 제자리에 가지런히 가져다 모으며 눈을 흘기는 큰처남댁의 표정 다가올 상황을 기대하는 기대
감에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한참을 그대로 달리다 길 옆 넓은 공간을 발견 하곤 휘익 핸들을 꺾어 공간 뒤 언덕 쪽으로 차를 돌
렸다. 차들도 어쩌다 한대씩 지나다니는 인적이 드문 산길, 그조차 누구의 눈에도 뜨이지 않을 한쪽
구석자리로 차를 몰고 들어간 것이다.
“ 내려요. 바람이 무척 시원해 속이 확 뚫리는 것 같아요. ”
우측으로 돌아 조수석 차문을 열고, 큰처남댁의 손을 잡아 차 밖으로 나오게 했다. 붉게 물든 그녀의
얼굴은 손가락 애무의 여운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았다.
“ 정말 경치가 좋아요. 고모부와 함께 이런 곳에 자주 왔으면 좋겠다. ”
산 아래의 먼 경치를 바라보는 큰처남댁의 모습이 꿈꾸는 듯한 소녀의 표정이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치마를 들어 올려 하반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화들짝 부끄
러움이 밀려와 두 손으로 아래를 가리며 고개를 살며시 돌렸다. 그런 큰처남댁의 어깨를 와락 끌어당
겨 입술을 마주했다.
“ 흡!
큰처남댁은 숨을 멈추며 자석에 이끌린 듯 내 품속에 꼬옥 안겨 들었다.
“ 쯥... 쯔읍! ”
입속을 들락거리며 서로의 입속에서 뒤엉키는 타액을 삼키는 소리가 귀를 울렸다. 손을 허리 뒤로 돌
려 엉덩이를 끌어당기니 흘러내린 따듯한 애액이 손바닥 가득 묻어나왔다.
- 꿈틀! 꿈틀!
손가락이 엉덩이의 골 사이를 파고들어 꼼지락거리자 큰처남댁의 아랫도리가 움찔거렸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흘러내린 꿀물에 미끄러져, 애액에 젖어 흥건한 뒷마당의 국화꽃 가운데를 자
연스럽게 파고들었다.
“ 흑... 아이, 고모부...! ”
가녀린 숨결이 귓불을 간지럽혔다.
“ 고모부, 잠깐만! ”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차의 보닛(본네트)위 먼지를 닦아내는 것을 본 큰처남댁이 차문을 열고 타
월을 가져와 내게 내밀며 고개를 숙였다. 침대커버를 해도 될 만큼 큰 타월이다. 그 타월을 보닛위에
깔고 큰처남댁을 그 위에 누인 후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 끄으윽! ”
혓바닥이 음문 속을 침입하는 순간 큰처남댁의 입에서 끄르럭 숨 넘어 가는 소리가 터졌다.
“ 고모부, 나 급해. 빨리 넣어줘! ”
이제 큰처남댁의 몸은 금방 달아오른다. 지금껏 모르고 지났던 오르가즘을 깨닫고 난 후부터는 자신
의 몸이 얼마나 예민한 감각을 가졌는가를 무섭도록 빠르게 알아가고 있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재촉하는 그 말을 듣지 못한 척 혀로 음핵을 애끓게 굴렸다. 콩알만큼 튀어 오른
그것을 툭 한번 건드렸다가 그 주위를 맴돌며 한참을 핥고, 한번 살짝 깨물고는 또다시 주변을 맴돌
아, 몸이 달아올라 못 견뎌 할 때까지 욕정을 끌어내려는 시도였다.
“ 아악, 고모부! 나 죽일 작정이지? ”
보닛위에 올려 진 엉덩이가 요동을 쳤다.
“ 좋아! 넣을 테니 그만 내려와 看위??엎듄롤 봐! ”
놀8??하걔 내뫈도 아랑곳 않고 얼른 내텰와 보닛래 삭를 걸충큎& 입술을 엉탞읕로 가져가
뒷마ㅷ윽 두루두7?섭렵하다 현를 꼿꼿이 하여 국화꽃 후공龜로 밀고$들어갔덛.

“ 곯으으! 액쪽부터 먼픷. 으읜, 고모부. 뒤는 나중엠 해.. ! ”
? 둔부에 저절로 힘이 듄어가퇱 들썩매렸다. 동시래 아랫⑵가 긴장하8?은밀한 국부의 살점들은 황홀한
관ㅙ을 맞이하려 저맘다 요동쳤다.
“ 알았어. 들어간다& ”
엎α려 요옇G構?드러난 아랫도리를 향해 허리를 힘차게 뿅찬돤켰다.

“ 흐흐흑, 꺽, 끄윽! ”
쇰이 목에 것린 듯 꺽껸 넘어가는 큰처남댁이붪.
“ 양허 €肩? 과? 보통 물건이 아니네 ”
동굴 속에 깊이 틀어받힌 내 그것이, 6杉鏡?조윪드는 분홍끔 점막의 흡인력을 감당 못쵤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것만 같앰다.
“ 햨아, 그럼...?㈀
아랫배에 단단히 힘을 최며 허覇를 내 질렀다.
- 치걱 치걱! 삐걱. 삐걱!
서로 퉀착된 아래에서 수줍게 울려 낏온는(질컥 б리싶 차가 了들리는 솟갖가 어우러져 온 산에 퍼져
*갔덛.
“ 윽흐?흐&.. 끄응. 하? 나 죽어>`여보... 댄먁부... 아앙/.. 아씻앙! ”
참불던 격햫이 한꺼번에 분출되는 소리, 퓇음과 교煥이 동시숯 터지며 정신없죈"몸을 비틤었다.

“ 으읊으... 고모부. 온큎... 온다. 잔젠 만 참아! 나... 한뛰> 꺽, 끄윽! ”
그 순간 동굴 속에 파묻쟬 내 그것으 뗬프Ⅵ록 조여들어, 나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그녀가 내뱉닳
신음속벽와 동시엠 폭발했킍.
울컥 울컥 쏟아지는 신哮(c任?, 나의 분신율 동굴 속에서 콸콸 흘러나오는 탈처남댁의 아액과 뒤섞
여 뜨궷게0엉켰다.
“ 으으으... 휴우! ”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축 늘어진 큰처남댁을0?속에 포깥히 앤으곁 깊은 입맞춤€?해 주었다.
“ 역시젾磁齊灌?㈏蔓?마음을 잘 아네. 이렇게 마지막 순간까지 陋속에섄 에?을 즐기게 만들 줄M
도 알고% ”
“ 후후후... 그건(큰처남댁의 몸이 너œ 멋?서 퀅콩기`아까워 그런 거예요, 품속에 가두어 놓고 오
래토록 간수하고 됴은 먆란졇뼁뮈? ”

“ 그 말, 정말이에요? 고모부는 말도0잘 한다. 고마워요 고모부. ”
차안에서(휴지를 꺼내졜躍4?애액을 훔치는 큰처남답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무척이나 귀엽다.

“ 와... 고모앓, 너? 많이 흐륵다. 아직도 고모부 거는!철철 넘치네! ”
대뜸도 않고 난帝한 GΑㅐ?짓는 내가 어떤 마음인지 짐작한 큰처남댁이 생글생글 욹으며 놀롑솝.
“ 치잇, 바벰. 나"임신휮까봐? 고모부, 나 복강수쇨 했어요. 궉정$안하셔도 돼요 ”
비로소 밝아지踐 내 얹굴을 보며 장난스였게 한?디를0더 던지는 큰처남덟이다.
ʼn 흇호호... 고모부, 회 먹으러 가줅더니 싱싱한 횟계을 통 채로 집어 잡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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