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2일 수요일

adult[야설] 내나이 열일곱살에 5부


내나이 열일곱살에 5부


 상호는 사정할것 같았지만,이를 모르는 막내 누나는 점점 빨리 움직인다..
상채를 아예 뒤로 젖히고 누워버린 막내누나...
상호가 고개로 밑을보니,누나의 얼굴은 아예보 이지도않고 무슨 요가하는것같다..
색다른 체위에 상호는 누나 둘이 모두 무용과라는게 너무 좋았다..
이러다간 막내누나 보지속에다가 쌀것같아서 상호는 외쳤다..
  "학학....아....누나. .아...입으로해줘  .....하아..."
민지는 세상모르고 쾌감속을 헤매다가 상호의 말을듣곤 일어나 앉았다..
겨우 몸을 가누고서 겨우 동생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보지가 너무 시큰거려서 민지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음핵을 만지게되고말았다
그런 막내누나의 모습을 보자 ,상호는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누나의 입속으로 상호는 허리를 움직여 빠르게 박아댔다..
"웁!  웁!...학학....웁!....
민지는 이제 죽을 것만 같았고,숨조차 제대로 쉴수가없었다..
상호는 사정하는 순간 미리 막내누나한테 얘길하지 않았다..그렇게 말하면
누나가 뺄것 같았기 때문이다..
  "윽!....하아.......아.   ..."
나른한 의식의 전율에 떨면서 누나의 입속에 사정을 했다..
"웁!......." 민지는 갑자기 입안에 정액이 쏟아지자 헛 구역질이났다..
"누나..항상 해주던것처럼 맛있게    먹어줘....아......좋다.   ......음....."
민지는 억지로 구역질을 참으면서 꿀꺽!..하고 정액을 삼켰다.
자꾸 맛을음미하니,비릿한 냄새만 조금 있을뿐,그리 역하지는 않은것 같았다..
  "쩝쩝.....후르륵....하아   ....."
작은 누나는 바보같이도 내말대로 정성껏 빨아먹어주었다.
그런 누나를 보면서 상호는 잠시 생각했다..."이렇게 고마운 누나인데, 지금
사실을 폭로하긴 좀 그렇군...."  상호는  일단 지금은 누나에게 속아주는게
현명할것 같았다...
"참..나...누나 내정신좀봐...나 선배한테 전해줄게    있는데....금방 갔다 올께...   ."
상호는 누나에게 깊은키스를 해주며 급히 방을 나왔다..
"역시 누나가 최고야..."라는 말을 남기며....
민지는 이제 어떻게하지?....하고 고민하던 차에 상호가 그렇게 말하고나가자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휴...다행이다...."
"얼른 둘째언니 오기전에 내 방으로 가야겠다..."민지는 이불만 다시 원래대로 덮고
옷가지를 챙겨 자기방으로갔다....
한편,둘재인 민경을 밤10가 되서야 연습이 끝이났고,기다리고 있을 상호를
생각하면서 급히 발 걸음을 재촉했다..
차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민정은 오랫만에 어쩌면 동생과 섹스를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벌써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민지는 부랴부랴 옷을 입고서는 다시 집을 나왔다..
자기가 언니보다 먼저 집에있으면 아무래도 상호앞에서 언니가 실수할것같아서다.
근처 게임방으로 향하는 민지는 좀전에 있었던 동생과의 섹스를 생각했다..
거무스름한 동생의 자지가 떠오르자 침이 꿀꺽....넘어갔다..
밤11시가 조금 못되어서 둘째인 민경은 집에 돌아왔다..예상과는 달리
동생  상호가 집에 없자,몹시 허탈감이 밀려왔다..
옷을 갈아있는 민경에게 문득 야릇한 냄새가 느껴졌다...
"무슨 냄새지?....누가 내방에 왔었나?....."어리저리 둘러봐도 특별히 달라진건
없는것같았다...그러다가 무심코 이불을 들춰보았다..
하얀 시트의 중앙부분에 약간의 물기가 있었고,꼬불꼬불한 털 몇가닥이눈에띄었다
"아니?...이....털은?.."
분명 자기것은 아니다..항상 자리에서 일어나면 깨끗하게 테이프로 청소하고
나가는 자신이기 때문이다...
코를 물기있는곳에 갔다대자,야릇한 밤꽃 냄새가 났다..
"아.....이 냄새는?..."분명 정액 냄새였다...상호를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지만,
먹어보기까지했는데 그 냄새 하나를 모를라구...
민경은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내가 늦어지자 상호가 들어와서 딸딸이를
쳤나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생각하자 상호의 커다란 자지가 떠올랐다...
"아....상호야...."
민경은 욕실로 향했다....

그시각 상호는 근처 겜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머릴써야 쌍둥이누나를 둘다 먹을수가  있을까?...음...상호는 갈증이나서 음료수를 뽑으러 카운터쪽으로 갔는데..문이 열리면서 막내누나 민지가 들어오는거다..
"앗!...누....나..."너 무 놀란 상호는 말까지 더듬는다..
"어?...그...래...상호. ...니?....놀라긴 민지또한 마찬가지다..
"어....나..난..지금 막 나가려던 참이야...멜 검색할게 좀 있어서..."
집에 전용선 깔려있는데도 궁색한 변명이었다..
"그...래?...난...누굴좀  만나기로 했거든...."얼굴이 빨개진 민지는 빈 자리에
아무대나 가서 앉는다..
"그럼...누...나....나..먼저 갈께..."
"그....래...."
나가는 상호나,남아있는 민지나 둘다 심장은 터질듯이 뛰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전까지 섹스를 나눈  상태이다 보니,묘한설레임도 있었다..
상호는 집에와보니 둘째누나방에 불이 켜져있다..
"누나..왔어?.."..누나방에 벗어놓은 옷가지만 침대위에 있었다..
"씻으러 갔나?...." 욕실앞에가자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 소리가났다..
안에서 씨고있을 누나를 생각하자 금새 자지가 부풀어오른다..
"똑똑!...누나..거기있어?... "
"상호니?...잠시만 기달려 거의다 씻었어...."
"누나 문열어...나 오줌 마려 죽겠어...."
"어......응......잠시만?.... .."
문을 열어주면서 민경은 지난번 욕실에서 섹스했던게 생각이나자 가슴이뛰었다...
욕실에 들어선 상호는 뿌연 수증기속에서 커다란 타올로 몸을 말고 있는
둘째 누나를 보자,선녀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맘 같아서는 당장 달려들고 싶었지만, 웬지 애를 태우고 싶었다..
따뜻한 샤워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 누나는 얼굴에 홍조를띄고있었다.
나는 억지로 성욕을참고,좌변기의 뚜껑을열고 일부러 옆에서 보기좋은 자세로
오줌을 누려고했다...그렇잖아도 꼴려있던 상호의 자지는 너무 꼴려 있어서
오줌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민경은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망설여졌지만,
힐끔보이는 동생의 자지를 보자,당장이라도 자기에게 달려들지 않는
동생 녀석이 야속해서 속만 태우고있었다...
"저.....상....호야...누나가 도와줄까?...."
"웅..누나..."
민정은 살며시 동생의 자지를 붙잡는다...."아...그래....이 느낌이야...."
민정은 그만 실수로 동생의 자지를 무의식적으로 빨 뻔했다....겨우 숨을돌리고,
어릴적 꼬멩이동생의 오줌을 뉘어주던 생각이나자 감회가 새로왔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상호도 누나를 단순한 섹스상대가 아닌 자신의 엄마같은
누나의 모습으로 느껴지자...누나에게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이내 자지는 바람빠진 풍선처럼 줄어들고 있었다..
"우리 이쁜  아가야...착하지?.....쉬이.... ...쉬이......"
누나는 동생의 오줌을 나오게 하기위해 정말 어릴때처럼 소리까지냈다...
자지가 쪼그라들자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다...
"쪼르륵....콸콸콸....."
"오줌하나 싸는데도 이렇게까지 시원할까?...."
상호는 오줌을 누면서 무척 편한기분이 되었고,누나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을
느꼈다...오줌을 다 놓고나자 누나는 자지를 털어서 마무리까지 해주었다...
이런 자상한 누나를 배신하고 막내누나와 섹스를 했다니......휴.....
상호는 누나를 일으켜세우고 안아주었다...가만히 내품에 안겨있는 누나는
행복한표정이었다...난 타월을 풀었다...좀전에 샤워를 막 끝낸 누나의 몸은
무척 뽀송뽀송해보였고,피부는 우유빛에 백옥처럼 눈부셨다....
누나는 조용히 나의 옷을 벗기워주었다...알몸이 되어버린 두사람은 진한 키스를했다
"음......하아....."
민경은 오랫만에 다시 동생과 섹스를 하게 되었다는 기대감에 벌써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다...누나의 유방을 감싸며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하악!.......아.....음......"
민경의 신음소리에 상호는 자지가 빳빳해져왔다...
누나의 가슴을 빨면서 점점 아래로 혀를 움직이자 민경의 몸은 경직된다..
상호의 혀가 계속해서 자신의 배꼽과 허리 언저리를 애무하자, 민경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고만 싶었다..
상호는 양쪽의 허벅지 안쪽에 혀를 굴리면서 누나의 보지를 빨았다...
누나의 보지에는 번들거리는 애액이 고이고 있었다...
혀를 살짝 갖다대보니....새콤한 맛에 비누향이 같이 나는것같았다....
"흠.....하아....."
깊게 숨을 들이 마셔서 누나의 보지냄새를 한 없이 빨아 들였다........
누나의 보지냄새가 내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는것만 같았다..

 셋째인 민지는 새벽에야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민지는 샤워후에  자리에누웠다..다행스럽게도 막내는 나였다는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기는 한데...망할놈의  동생 몸이 다시
떠오르는거다..."아.... 정말 크긴 컸어..."그러다 갑자기 민지는 섹스할때 막내가
유난히 귓볼에서 한참동안 가만히 있었던 생각이나자,자기도 모르게 귀를 만져
보았다.."헉!....."작은 귀걸이 두개가 느껴졌다..
"언니는 귀걸이 안하는데..."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민지는 안절 부절이었다..
"이 엉큼한놈이...내가 언니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던게 분명해...아...난 몰라....."
동생한테 완전히 속았다는 생각에 아까의섹스가 생각나자 창피해서 죽고싶었다.
민지는 어떻게 동생얼굴을 봐야할 지 난감하기만 했다..
다음날아침!..상호와 민경은 밝은 모습이었지만,민지는 잠을 못자서 얼굴이 부어
있었다..아버지와 큰누나없이 우리셋이 식탁에 앉았다..쌍둥이누나는 나란히앉고
내가  맞은편에앉았다..2분차이지만 그래도 언니라고 이것저것 혼자서 나른다..
민경은 학교갈준비가 다 되었는지 짧은치마에 앞치마만 두르고 있었고,
민지는 조금 늦게 나갈거라면서 아직도 잠옷차림이다.. 난 의자를식탁에 바짝
당겨서앉은 다음에 먼저 왼다리를 길게 뻗어서 민경의 허벅지 안쪽을 살살비볐다.
움칫놀란 민경은 서둘러서 의자를 식탁에 바짝당겨 앉으며 내발등을 민지몰래
꼬잡았다...무릎에 힘을주어 조인상태로 얼굴은 그러지말라는 표정이다..
난 보는둥 마는둥 싱글벙글인 채로 계속 맨발로 누나의 무릎을 간지럽혔다.
민경은 민지가 신경쓰여서 드러내놓고 어쩔수도 없고 해서 들키지만 않기를바랬다.
무릎이 약간벌어지자 상호는 발을 전부 뻗어서 누나의 팬티에대고 발가락을
움직였다..민경은 미칠지경이다..그냥 일어나자니 동생의 맨발이 치마속으로
들어와있으니 민지까 볼까봐 그럴수도 없는 처지였기때문이다..
밥인지,돌인지....이마에선  송글송글 땀까지 맺힌다..
얄미운 상호는 오늘따라 밥까지 천천히먹고있다...상호는 이제 오른다리를 뻗어서
막내누나의 종아리 안쪽을 발등으로 문질렀다..그렇잖아도 상호때문에 신경쓰여
죽겠는데,상호의 다리가 자기의 종아리를 부비자 훔칫 놀랐다...상호를 바라보니
귓볼만 만지작거리면서 귀걸이 모양을해주고있다..그 모양을보자 민지는 상상이
현실이 되버린것에 그만 눈물이날것같았고,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다...
상호는 종아리에서 점점위로 발을 올렸다..민지는 혹여 언니 민경이 볼까봐
잽싸게 의자를 식탁으로 바짝 당겨앉는다..누나의 잠옷치마속에서 상호는
민지의 허벅지를 지나 팬티에 도착했다..이제 상호에겐 앞에 앉아있는
두 쌍둥이누나의  보지를 자신의 두 발가락으로 문지르고 있게 되었다.....
누나들은 얼굴색이 붉어졌고 고개를 제대로 들지도 못한다..
묘한 쾌감에 상호는 자지가  딴딴해지고있었다..발가락을  빙빙 돌리면서
누나들의 보지에 자극을 주다가,엄지발가락에 힘을주어서 세게 밀어 보았다..
이미 나에게 길들여진 민경은 오히려 약간 다리를 벌려주었고, 민지는 한숨을
크게 내 쉬었다....발가락 끝으로 이젠 물기까지 느껴진다.....
누나들의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 무척 귀여워보였고 재미가 있었지만, 상호는
슬며시 발을 빼주었다..두명의 누나들은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입맛이 없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민경은 방으로 돌아와서 이미 흥건하게 젖은 팬티를 다시
갈아입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민지는 방에들어오자마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다...아직도 심장이 마구뛰어서 어지럽기까지했다..
"아....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민지는 웬지 자신이 처량하게느껴져서슬펐다...
그러면서도 이상한건 야릇한 설레임이 느껴지면서...상호의 알몸이떠오르는거다..
"어머...내가...무슨생각을.. ."
이번주 며칠은 상호에겐 에덴의 동산이 바로 우리집이구나...하고 생각이들정도였다
둘째누나랑 하고나면 밤에 몰래 둘째누나 방에 가서 섹스를 또 할수가 있었기때문
이다...솔직히 일란성 쌍둥이라서 외모상으로는 더이상 특별한 색다른 자극은
느끼진 않았지만, 한결같은 누나들의 몸매 하나 때문에 상호는 이리도 날뛰는거다..
누나들과의 섹스를 즐기며 어느덧여름방학이 다가오고있었다..상호는 이번 여름
방학에 새로운 목표를정하고 요즘 부쩍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었다..
누나들 두명과 동시에 섹스를 해보고싶은게 바로 새로정한 목표이다..
두 누나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않고,어떻게하면 좋은방법이 있을까... 상호는
이런 음탕한 계획도모르고 다른식구들몰래 가끔씩 다리를 벌려주는 누나들에게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생기기도했다..그러던 어느날..나의 이러한 야심찬 계획이
모두 물거품이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바로 누나들의 유학이었다..
각각 현대무용과 발레를 좀더 체계적으로 배워 보겠다면서,영국의 한 학교에
입학허가까지 받아 놓았다고 한다.몇 달 전 아버지의 회사가 코스닥에 등록되면서
많은 차액이 생겼던 게,누나들의 유학결심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 듯 싶었다...
이제 유학가면 학위받을때까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하니.정천벽력도 유분수지...
이럴수는 없는거다...난,그날이후로 거의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속상해했다
그런 나에게 누나들은 번갈아오가며 위로해주느라 매일 분주해야만했다..
누나들은 섹스를 해서라도 나의 기분을 풀어주려 무척 노력했지만,상호는 절대
응하지 않았다..아무리 동생상호가 좋다고는하지만,그래도 각자의 삶과 운명이
있는건데...그걸 거스를순없는거다...민경이와 민지는 비록,서로에게 터놓고
얘기할순없었지만,그런 상호가 너무 안스러웠다..유학가기전날 상호는 먼저
민경이누나 방에가서 누나품에안긴채 한없이 울었다..민경이도 같이 울면서
둘은 결코 잊을수없는 그들만의 섹스를 하였다...넘치는 쾌감보다도 다시는
만나지못할것만같은 슬픔의 감정이 더욱크게 느껴졌다..새벽에 상호는
민지방에가서 민경이와의 처럼 흐느꼈고,민지 또한 동생과의 섹스를 영원히
마음에 간직하기위해서 자신이 해줄수있는 모든 최선을 다해 상호와의 섹스를했다
그날 셋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공항게이트속으로 사라지는 나의 천사들을향해
커다랗게 손을 흔들었다..집에 돌아온 상호는 무척 허탈하고 허무하다..
이럴줄알았으면 자신도 무용과에 진학해서 같이 유학가는 건데..하고 후회도했다...
"아.....누나....."
누나들이 떠나버린 빈자리는 너무 커다란 슬픔이었다..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이 맥을 못추자,자동차도 사주는 등,나의 기분을 달래주기위해서 무척
노력을하셨다..누나들이 떠난후에 상호는 둘째누나 민경이 방으로 가서 살다시피
했다..누나의 손길이 구석구석 배어 있어서 누나가 남기고간 옷가지들에서 누나의
냄새를 느끼며 자위를 하곤했었다....
상호는 결국,학교를 휴학하기에까지 이르렀고, 아버지는 "정히 너도 유학가고
싶으면,누나들처럼 영어나 잘하라면서 영어학원에 수강하라고 하셨고,
난,아버지께 죄송해서 마지못해 내키지도 않으면서 그러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큰누나 지수는 문법보다는 회화 위주의 공부가 더 현명하다며,개인교사에
지도 받는걸 추천했고,아버지는 그거 좋은 생각이라 하시면서 흔쾌히 찬성하셨다..
그주의 일요일에 누나회사의 동료가 추천해준 영어교사가 우리집에 방문했다..
"운동하나 잘해서 겨우 대학에 들어간 나같은 놈을 가르쳐 주려면 복장 꽤나터질텐데..
"..하고 속으로 비웃으며 거실로 내려갔다..거실에 내려가본 상호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막연히 선생님하면  고지식하고,무뚝뚝하게 연상되는데
,정말 온화한 느낌의 아줌마였다..나이는 35세라고했는데,얼핏봐선 30이상으로는
보이지않는 젊음을 갖고있었다..외국생활을 오래해서그런지 꽤나 활달해보였고,
긴머리에 염색을한건지  갈색 성분이많았다..형편은  남부럽지 않은데,집에서
직장생활을 반대해서 그 좋은 머릴두고, 학위만 취득한 모양이다..
그나마,이번 개인과외도 집안 몰래     추진하는거였고,이런식으로      자신이
헛 공부 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는 것 같다....미진아줌마..아니,
미진 선생님은 그리 크지 않은 키에 엄청난  글래머스타일이었는데,  시원한  성격에 큰누와아버지는 무척 흡족해하는표정이었고,이어 보수와 수업시간을
논의했다..시간은 미진 선생님이 편하신     오전10-12시까지로정했다..선생님은
생각보다 보수가 높은것에 무척 맘에들었는지,연신 싱글벙글이었고,
나와 눈이 마주치자 살짝 윙크를 해주었다...그날 선생님이 적어준대로 교재몇권
을 사가지고왔고,누나와 아버지는 열심히하라며 격려을 해주셨다...
공부방은 민경누나방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사실 내키지 않는 공부였지만,
벌써 맘속에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저...혼자웃고말았다.
다음날 오전10시에 선생님은 우리집에왔다..집에는 오직 나하나 뿐이다....
2층누나방에서 대문으로 들어오는 선생님을 내려다보았다...계절은 한여름으로
치닫고있어서 무척 더운날씨였고,선생님은 시원스럽게 하늘거리는 파란색바탕에
흰꽃무늬가있는 무릎바로위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있었고,상의는 소매가없이
가슴이 깊게패인 짝달라붙는 티를입고있었는데,걸음을 옮길때마다 커다란유방이
심하게 출렁거렸다..정말커다란 유방이었고,가슴이패인 옷사이에는 유방의
상당부분이 겹친채  보이고있었다..."꿀...꺽!..."   바깥으로 보이는 유방의
일부를보자 그만 성욕이 생기는것같았다...1층으로 내려가면서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믿어지지 않는다는 생각만 들었다.   ... .환하게 웃어주는 선생님에게
상호도 반겨주며 악수를했다...현관문에서 내리쬐는 햇볕에 선생님의 얼굴을
자세히보니,참 고운피부에 섹시한 여자라는 느낌이들었다... 선생님께 2층을
안내하면서도 힐끔보이는 선생님의 유방은 아예 드러내놓은듯 보였고,
옷이 조금만 더 파였으면 유두까지도 보이지않았을까?...하고 생각을해보았다...
상호를 뒤따르며 미진은 흡족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있었다...
안그래도 일이하고싶었는데,다른곳보다 보수도 두배나 많이받게 되었고, 또한
학생을자세히보니 아주 스마트하며 귀공자같이 생긴데다,체격까지 단단해보여서
이학생에게 잘만보이면 한1년간은 아르바이트자리는 걱정하지않아도 될것같았기
때문이다... 상호는 누나방 한가운데다가 미리 테이블을 준비해 두었었다...
난 마실것을 내 온 다음에 선생님께 와보니,선생님이 에어컨을 끄고 계셨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에어컨을끄고 창문을 열어 자연바람을 쐬자는거다.....
하긴,에어컨바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경우를 보아왔지만,이렇게
후덥지근한 날씨에 일부러 끄려고하니 좀 그랬다..선생님께 창문을 마주하고
않을수있도록 자리를 권했고,내가 창문을 등지고 맞은편에 앉았다...아무래도
시선이 자꾸 선생님의 가슴으로 가곤해서 상호는 민망해 죽을 지경이다...
아무리 외국생활을 오래했다지만 옷좀 조심하지그랬다...싶었다..
기초단어부터 수업은 시작되었지만,난 선생님의 눈길을피해 힐끔힐끔 유방을
훔쳐보았다..누나의 유방두개보다 선생님의 한쪽이 더 크게 느껴질정도다..
미진도 아까부너 상호가 야릇한눈길로 자신의 가슴을 훔쳐본다는걸  의식하고
있었고,상호가 성적으로 관심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하며,앞으로 이걸 잘 이용해야
겠다고 가볍게 생각을했다...상호의 자지는 반바지 속에서 이미 발기가 되어있었고
머리속에서는 선생님의 유방에서 허우적대는 상상만을 하고있었다...
상호는 도처히 참을수가없었다...오른손을 몰래 내려서 자지를 꺼내서 만지작
거리면서 상호는 수업에 열심인척했다..미진은 산들바람에 코가간지러워
재채기가 나오려고해서 고개를 급히돌려서 재채기를 했다... 순간,미진의 눈에는
대각선거울속으로 테이블밑에서 자신의 자지를 꺼내서 만지작 거리는
상호의 손과 잡혀있는 커다란 자지가 거울로 비쳐보였다...미진은 놀랐다.
자신을 성적으로 생각하면서 저렇게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니........,
미진은 못본척하면서 겨우 수업을 이어갔지만,미진의 머리속에는 자꾸 조금전에
보았던 상호의 커다란 자지가 떠올랐다..얼핏 보았지만,남편것의 두배는 될 듯싶었다
자꾸 그런생각이들자,성적으로 매우 민감한 미진은 땀이나기 시작했고,
꽤나 덥다는생각이들었다..그렇지만 알레르기때문에 에어컨을 켤수는 없었다..
미진은 필기를하지않고있는 나머지손을 슬그머니 내려서 조심스럽게 살며시
헐렁한 치마를 걷어올리기시작했고,다리는 넓게 벌렸다...한결 아랫도리가
시원해지자 미진은 기분이 좋아졌다..좀더 시원했으면 하는 생각에 치마를
더 올리다보니 어느새 팬티가 드러나보일정도로 상당히 올려졌다...
미진은 갑자기 기분이 묘해졌다..이 책상을 사이에두고 학생은 자기 자지를,
선생은 자기 치마를 걷어올리고 다리를 벌리고있기때문이다...미진은 문득,
2주째 해외출장중인 남편과 출장가기전에 가졌던 섹스가생각났고, 그간하지못하고
주체할줄모르던 미진은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팬티옆을 들춰내고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다.이럴줄알았으면 T자팬티를 입고오는건데.....팬티의 틈이 너무 작아서
아쉬웠기에 가져본생각이었다...
미진은 더욱 용기를내어 아예 팬티를 잡아 내리려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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