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5일 수요일

adult[야설] 세상만사 5부


세상만사 5부 


민석의 행위를 몰래 지켜보며 홀로 꼴림을 감당치 못하고 스스로 자위를 한 이사람..그사람은 바로 이건물의 여주인이었다.
BMW를 몰고 다니는 적당히 야하고 젇당히 세련되고 그리고 적당히 아름다운... 여인에 얼굴에는 섹시한 모습보다는 인정많은듯한 인상을 풍기는 여인....
윤인숙.... 바로 그녀였다.
그녀의 사무실이 바로 이건물 같은층에 있고, 아저씨는 건물주인으로..있고 아줌마는 무슨 의상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말이 의상이지 기업형 사무실임에는 틀림이 없는듯했다.
거의 거래되는 단위가 억억거리고 있으니....ㅋㅋ
나이는 한 40은 안된듯하고....30대중후반 정도.....
1층 로비에서 민석은 어렴품이 그녀가 알고있다는 느낌을 받앗다.
어기적 거리며 1층로비를 빠져나갈 즈음...
"강민석씨......"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어...사장님 안녕하세요....???"
민석은 가볍게 인사를 했다. 인사를 하면서도 눈으로는 위아래를 재빠르게 훑고 지나가고 있었다.
투톤향의 원피스에....여러천조각이 어지럽게 있음..그리고 여전히 원피는 얇아서 속살이 보일지경임...헉..저건...치마가 가운데가...꽃잎이 말린것처럼 사선으로 길게 찢어져 있음..조금만 다리를 벌리면..보일듯도 함.....
민석의 눈으로 투영된 그녀의 모습이었다.
"우....민석씨...대단하던데....??"
"네....에...??" 민석은 그말의 의도를 몰라....눈을 크게 떳다..
"물건도...실하던데.....호호호....."
"누군지 몰라도 애인은 좋겟더라......호호호..."
그말을 하며 민석의 엉덩이를 툭 건드리고는 지나가 버렸다.
민석은 순간 아찔했다.
뭐야...저거...그럼.보았단말인가....떠벌.... 우리 사무실이복도쪽에 붙어있고 복도는 유리로 되어있다. 물론 사람가슴 높이 만큼 코팅이 되어있지만 신경을 쓰서 볼치라면 얼마든지 볼수있는 위치다.
"아...떠벌.........저년이 보앗구만..."
엉덩이를 실룩이며 걸어가는 뒷모습에 민석은 또다시 좆이 꼴리고 있었다.
"시팔년...보란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제치네...좆같은년.....에이시팔..."
저녁.... 뭘할까 하고..고민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이라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잇을거도 같은디..ㅋㅋ
놀고잇는 백수인 정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하냐...쨔샤....."
"야..요즈음 물죽이는디..있는디...우리 함갈까...??'
"어딘디....???"
"응....분당인디..죽인다더라....."
"야...떠벌아....물좋은 설 나두고 무슨..분당..."
"야...너그거 모르구나....안줄년들은 서울에서 놀고...하룻밤 즐기고 줄년들은 분당이나 일산으로 간다는거....ㅋㅋ"
"뭐시라....정말이야....???"
'그럼...아무리 낮짝이 두꺼워도 그렇지 지동네에서 보지대줄수 있냐...조금은 나가야 아는사람도 없고...지마음대로 대주지..."
'음...일이있는 말이다..그려..어딘데..."
'응..분당인데...그기 웨이터 벌써 작업해놓았어....."
민석은 정태와 약속을 잡고는 얼른 차를 몰라 정태집으로 갔다.
운전하는 동안 정태의 말을 빌어보니 정태는 벌써 여러번 갔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공확율이 100%임을 자부하고 있었다.
홍록기....담당웨이터...
정태가 들어가자 웨이터는 뒤도안보고 룸으로 안내를 했다.
장난이 아니다..이거..... 조금먹어버리면 한달치 급여가 나자빠질 정도였다.
그러나...ㅋㅋ 민석의 뒤에는 착하디 착한 엄마가 잇으니....
민석은 연봉을 3천정도 받는지...집에서 엄마에게 비공식으로 타쓰는 돈은 5천가까이 되었다.
물론....자린고비 아버지 몰래이지만...ㅋㅋ
아버지는 돈관리를 거의 엄마에게 맡겨놓고 정치에 미친상태..그라고 안다고 해도 원낙 쏟아지는 돈이라....주체를 못한다는 편이 옳은 표현이리라...ㅋㅋ
1시간동안 벌써 6명의 여자가 다녀가고... 여자들은 더 잇을려고 안달인디..민석이가 모두 내보내 버렸다.
홍록기 웨이터는 난감한 표정을 짓고...그사이로 정태는 그냥 수표한장을 더 얹어 버렸다.
얼마후...홍록기가 배시시 쪼개며 룸으로 들어오고...
"저...형님...지난번 왓던 개들 왓는데.....형님..."
"뭐라...그아이들....ㅋㅋ..어디....??"
"6번룸으로 들어갔어요..연결할까요....??"
"당근이지.....어서..해....."
얼마후... 백의의 천사를 모방한 한 여자가 들어오고...얼굴은 정말로 미인이었다.
그기다....섹기도 좔좔 흐르고....그런데 영계티는 없는듯 했다.
"오빠.....왓어......"
그녀는 정태를 바라보고는 반가운듯이 그녀의 다리위에 엉덩이를 올리면서 반가운척을 했다.
그럭저럭 술잔이 오가고.... 그녀는 자기 동무를 불러온다며 나갓다.
"야...나이가 좀들어 보이는데.....???"
"야..쟤 미시야......ㅋㅋ..지남편이 뭐 병원의사래...오늘도 당직뛰것지뭐...ㅋㅋ"
"나이는...???"
"응....스물아홉...."
"어이...떠벌......그런데 그정도로는 안보인다야....."
"그렇지...그렇지..쟤네들 매너도 캡이야....."
"응.......하기야..너는 연상을 좋아하잖냐.....그런디 너보고 오빠라더라...."
"히히....30이라고 우겼거든.....ㅋㅋㅋ"
얼마후 그녀는 또한명의 여자를 데려왓는데 민석은 놀라서 뒤로 자빠질뻔 했고 그녀도 놀라 친구의 손목을 뿌리치며 나가려 했는데...사정을 모르는 정태가 그녀의 허리를 꿰어차면서 민석의 옆에다 툭 던져버렸다.
"우...이런...시펄.........."
민석으 순간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지금 옆에 있는년은 바로 건달형의 마누라..즉 형수였다.
그녀도 말은 못하고 얼굴만 돌린채 가만히 않아 있었고....앞에 않은둘은 술잔을 주고받더니 블루스를 춘다며 기 나가버렸다.
"형수............"
"도련님.............."
"도련님먼저...말하세요...."
"아녀...형수부터...."
"저..여기온거....형님에게...비밀이예요......"
"여기 자주 왓어여...??"
"아뇨....첨이예요...저친구가 하도 오자고 하는통에....."
"형은요...???"
"오늘...출장간데요....그래서 저보고 친정에 가잇으라고 해서...'
"참...형수집이 여기 분당이지...."
"형...보아하니..또...정선갔구만...노름하러....에잉.. ...."
민석은 못마땅한듯이 양주를 한잔 들이키고는 술잔을 형수에게 간네주었다.
얼른 술잔을 비우고 다시 시동생에게 술잔을 건네주고 그렇게 스틀이트로 두서잔이 금방 비워졌다.
"형수..여기..친구가 형수인거 알면..집안 망신이니까...오늘은 그냥 모르는척 하고 좀있다가....가요...."
'네...도련님......"
"허..도련님이란 말말고......."
"알아서......"
그녀는 그제서야 배시시 웃음을 보였다.
디스코와 블루스 타임이 몇번 지니가고..정태와 파트너는 틈만나면 서로의 성기를 주물럭거리면서 블루스 타임만 되면 나가버렸다.
민석은 별 행동없이 형수와...술잔을 게속 주고받고 아느듯 술이 제법 되어가고 있었다.
"야..뭐하냐.......민석아....나가자...."
하고 정태가 조르고 상태파터너가 조르는 통에 민석은 마지못해 형수를 데리고 플로어로 나갔고 형수도 술이 조금은 되는지 과감하게 몸을 흔들어 대고 잇었다.
드디어 블루스타임.....자연스럽게 형수는 시동생의 품에 안겨들어오고 잇엇고 민석은노련하게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부근에 손을 잡고는 잡아당겼다.
"형수....이왕온거...오늘은 즐겁게 놀아요...."
귓속말을 속삭이자 형수도 화답을 한다..
"그래요...민석씨...아...너무좋아....민석씨의 품에 안기니......"
그말과 동시에 형수는 더욱 시동생의 아랫도리 부근으로 몸을 밀착해오고 있었다.
여자가 착앵기는 그런 기분을 민석도 만끽을 하고 잇었고 민석은 약간은 떨리는 동작으로 손을 형수의 엉덩이에 살며시 올려놓았다.
"아..흐흠....못되었어..정말...."
작은목소리지만 형수의 목소리에 민석은 손을 떼엇고 그런 시동생이 귀여운지 정화는 시동생의 손을 잡고 살며시 엉덩이에 가져다 주었다.
탱글탱글하다 못해..터질듯한 형수의 엉덩이....물렁거리는 촉감이...민석의 자지를 힘껏 발기를 시켰고...코로 전해오는 형수의 향수냄새는 민석의 이성을 더욱 어지럽게 하고 있었다.
형수도 발기된 자지를 느꼈으리만...그러나 피하지 않고 오히려 아래쪽을 더욱 민석에게로 밀착을 시키며 좆맛을 느끼는듯 했다.
"이런...떠벌...이거보니..한두번의 솜씨가 아닌데....."
민석의 머리속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득했다.
자리로 돌아간 정태와 파터너는 정말 안하무인일 지경으로...서로의 몸을 만지고 애무를 하고 키스를 해대고 있었다.
"야...그럴거면.....다른데서..해......"
안그래도 흥분이 되어 골려있는데....불난집에 기름을 붙는격이었다.
"그럴까....그럼......"
"야...너......여기 게산해...난...6번룸으로 가서 일보고 그기를 해결할테니...."
정태는 그말과 함께 여자들이 자리를 잡은 6번룸으로 가버렸다.
갑자기 불어오는 횡하고 썰렁한 느낌에 민석은 형수인 정화에게 술잔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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