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5일 수요일

adult[야설] 관사 생활 4부


관사 생활 4편

시계를 보니 새벽 2시가 넘었다. 약 먹고 쉰 시간이 1시간이니까 이것저것 빼고도 거의 2시간을 한 것이다.
이렇게 길게 한다는 것은 거의 상상도 못할 일이다. 약효를 제대로 본 것 같다. 여자들도 한 마디씩 한다. "역시 종수씨는 대단하다. 우리 남편은 그렇게 좋은 약 먹여 놓고도 10분을 넘기기 힘든데...."라고 경미가 이야기하자! "맞아 우리남편도 비아그라 먹고서 서기는 제대로 서는데 인간이 한 10분하면 힘들다고 싸지도 않고 혼자서 끝내버리거든. 역시 약도 먹을 사람이 제대로 먹고 힘을 내야 돼 그래야 약 해준 사람도 보람이 있지"
샤워를 하러 이번에는 셋이서 욕실에 들어갔다. 우리 욕실의 특성을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소리 외에는 다른 소리가 나지 않토록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셋이서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비누칠한 몸을 서로 비비고 만지면서 애무한다. 그 와중에도 내 좆은 여전히 하늘을 향해서 꺼덕거리고 있다.
여자들은 돌아가면서 내 좆과 항문, 불알을 미끄러운 손으로 계속해서 만지고 딸딸이 치듯이 흔들어 준다. 느낌은 최고지만 방금전에 사정한 탓에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안는다. 샤워기로 내 좆만 비눗물을 헹구고 두 여자가 돌아가면서 다시 빨아댄다. 자신들의 손은 여전히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을 참고 있다.
30분가량 샤워를 한건지 아니면 애무를 한건지 하고 나와서 다시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쏟아낸 분비물 아니 내건 모두다 두 여자가 먹어서 없으니까 두 여자가 쏟아낸 보지물 때문에 바닦에 깔아놓은 이불이 질척거린다. 난 이불을 둘둘 말아서 거실로 던져놓고 새로운 이불을 폈다.
그러고 나서 긴 쿠션을 벽에 기대어 놓고 컴퓨터에 새로운 CD를 넣고서 플레이 시켰다. 이번에는 짤막한 것으로 여러편이 들어있는 포르노인데 틀어놓자 난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난 졸려서 잘테니까 저거 보다가 하고 싶으면 위에 올라와서 시작해! 그러면 내가 바로 받아줄게!" "네 주무세요! 힘쓰시느라 고생했어요!" 하면서 두 여자가 번갈아 가면서 딮 키스를 해온다. 역시 그들의 한 손씩은 내 좆과 불알을 만지면서......
자는 동안에 잠깐 잠깐 선잠에서 깨보니 두 여자가 엉켜붙어서 서로의 몸을 빨아대면서 신음소릴 지르고 조금전에 사용하던 당근도 사용하고 있다. 화면에는 레즈비언들이 하는 장면이다. "이 여자들은 잠도 없나?"잠결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에 빠져든다.
자다가 한 여자씩 교대로 내 몸위로 올라타는 바람에 두 번을 더 하고서 새벽이 밝아올 때 쯤해서 깊은 잠이 들 수 있었다.
아침에 혜민이 좆을 빨면서 날 깨우기에 일어나 보니 그때서야 좆은 죽어 있었다. 그런데 일어나니 벗은 여자가 좆을 빨고 있는데 다시 좆이 일어선다. 주방에서는 경미가 아침을 차리고 있나보다.
아침 차릴 동안에 한 번 더 하려고 혜민의 보지에 손락을 넣자 "아-- 아파요! 나도 하고 싶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올라가서 하려고 했는데 보지가 아파서 못하겠어요!"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내 좆도 발기가 되자 뻐근하게 아파 온다. "이런 너무 무리했나? 좀 자제해야겠구만"하는 생각으로 세수를 하고 두 여자가 차린 밥상을 받는데 내 밥만 있다.
"왜? 나 혼자만 먹어?" "저흰 종수씨 출근하고 나면 집에가서 먹을께요!"라고 하더니 여전히 벌거벗은 상태로 내 옆으로 다가오더니 손을 뻗어 내 좆과 불알을 만져준다. 어떤 놈이 여자 보지에 좆을 끼우고 밥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내가 지금 그놈보다 더 호강하는 것 같다.
남의 마누라가 그것도 두 명이서 차려준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서 옷을 차려입고 출근한다. 두 여자하고는 별다른 약속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주말이나 다음주 월요일 쯤 올라온다고 했고 그 사실을 그녀들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들 남편만 시간대를 맞춰 준다면 우른 별다른 약속없이 아내 미란이가 오기 전에 더 관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출근해서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에 연구실쪽으로 가봤다. 위 아래층 남편들 뭐하고 있나 하는 마음으로 가봤는데 이치들이 밤샘하고서 아직 마무리가 않되었는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으려고 한다. 그런데 동전이 없나보다 "아이고 밤새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동전 여기 있습니다."라면서 접근해서 같이 커피를 마신다.
난 직장동료로서 가볍게 질문한다.
"어때요? 결과는 오늘 나옵니까?" "아휴 한형 말도 말아요 어제 밤새도록 시름했는데 도대체 실마리가 풀리지 않아요! 미치겠습니다." "혼자하기 힘들어서 둘이서 팀을 만들어서 하는데도 영---"한다. "그래도 밤샘 하셨는데 들어가서 눈이라도 붙여야죠?"라고 하자 "들어가서 옷도 갈아입고 쉬기도 해야 하는데... 이따가 10시쯤 들어가서 잠시 눈좀 붙이고 오후에 다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왜요?" "이게 이번주까지 보고 들어가야 하는 건데 잘거 다 자고 하다가는 이번달에도 힘들 것 같고 아무래도 오늘도 결과에 대한 실마리도 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아예--" 그렇게 형식적으로 안부만 묻고서 난 사무실에 와서 업무를 본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면서 연구실을 보니 불이 꺼져 있다. 확인해보니 11시에 둘 다 들어갔다고 한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연구실로 가보니 다시 두 사람이 나와 있다. "아이구 점심시간에 않보인다 했더니 역시 다시 나오셨군요!"라고 운을 띄우자 "아이고 어떻게 합니까?! 여기에 목숨 걸었는데...."한다. "그래도 하룻밤 새고 집에 갔더니 마누라가 맛있는거 해주더라고요! 참내 나보고 고생했다고 속에도 없는 소릴 다하고..." "그래? 내 마누라도 그러던데... 오늘은 연구 결과가 나와도 밤새고 들어가야겠구만 하-하-하!!" "또요? 몸 망가집니다"라고 박자를 맞추니 "이거 결과 못만들어내면 그나마 그런 소릴 들을 수도 없습니다. 아마도 이번주는 올빼미 생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한다. "아휴 그럼 위아래층 살면서 별다른 도움을 드리지도 못하고 고생들 하세요!"하면서 연구실을 나온다. 입가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슬슬 걸어가면서 아내에게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응 나야! 자기 언제 올라올거야?""왜--- 나 보고 싶어서?" "아니 그런 것도 있지만, 자기 올라 오는 날 프랜카드라도 걸어놓으려고 히히" "어이구? 왠일이셔? 마누라 생각도 다 해주고.... 그런데 자기야! 아무래도 다음주까지는 있어야 할 것 같아"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서 <왜 횡재냐?>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왜? 무슨일 있어?"라고 놀라는 말투로 물어본다. "응 엄마가 관절염이 도져서 정밀검사 받으러 내일 큰병원 모시고 갔다가 다음주에 결과까지 보고 올라가려고.... 미안해!!"라고 한다. "미안하긴... 자기가 고생하네... 그래 걱정하지 말고 일 잘보고 장모님 잘 돌봐드리고 올라와!" "참 그리고 밑반찬 같은거 아래층 혜민이나 윗층 경미한테 이야기 해놨으니까 어려워 말고 이야기하면 잘 챙겨 줄거야!" "밑 반찬은 뭐! 입맛 없으면 밥맛으로 먹으면 되지" 하고서 전화를 끊었다.
관사 입구를 들어가면서 윗층을 바라보니 3층인 우리집을 사이에 두고서 2층과 4층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환하게 웃는다.
난 곧바로 우리 집에 들어가 현관문을 살며시 열어놓고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갔다. 욕실에서 가볍게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잠시 조용히 있자 위 아래층에서 물소리가 나고 흥얼거리는 콧노래 소리가 들린다.
난 무언의 신호를 듣고서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는데 일부러 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허리에 대형 타올만 둘르고 나왔다.
그리고 치킨집에 전화를 해서 치킨과 생맥주를 시켰다. 잠시 후 생맥주가 도착하고 연이어 아래층 혜민이가 들어온다 역시 어제의 그 정력제를 들고서 혜민이는 들어오기가 무섭게 나에게 안기더니 키스를 퍼부어댄다. 난 키스를 하면서 혜민이의 성감대인 가슴으로 손을 넣어 봤다. 역시 이제 맛을 알아서 인지 노브라다. 젖꼭지를 살살 만져주니 신음소릴 내면서 젖꼭지가 일어선다. 난 셔츠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가슴을 배어문다. 혀를 돌리면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보니 역시 노팬티 "오늘은 위 아래 아무것도 안입었네?" "네! 자기 만지기 좋으라고요!"어느새 나에게 자기라고 한다.
난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어서 가만히 휘저으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그녀는 내 손목을
잡더니 자기 보지쪽으로 강하게 당긴다. 더 깊은 터치를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경미도 곧
올텐데 우리둘이서 먼저 시작한 것을 보면 미안할 것 같아서 "지금은 맛만 보고 조금 있다
경미오면 함께하자!" "그래도 조금만 더 깊이 해줘요! 경미는 조금 늦을 거예요!"라고 한
다. 난 원하는 대로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두 개를 깊숙이 넣고 돌리면서 "왜?
무슨 일 있어?"라고 묻자 "학---아---아---학 누구랑 같이 올거예요!" 난 깜짝 놀랐다.
얼른 보지속의 손을 빼고 "누구랑 오다니? 누구?" "아잉---손!"하면서 다시 내 손을 보지
속에 넣고는 "이따가 와서 학--- 이야기 항--- 할건데요 앞집 영미가 우리가 어제 밤새
하는 것을 다 엿들었나봐요!" "응? 그래서?" "그런데 영미가 알고보니까 경미하고 나하고
비슷한 신세더라고요! 우리끼리 이야기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영미도 학---학---학"거기
까지 이야기 듣고서 난 안심이 되어서 보지속의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여줬다. 이미 혜
민의 허벅지까지 보지물이 철철 흐르고 있다. "학---학--- 그래서 영미도 함께 즐기고
싶다고 하기에..." "잘했네! 나만 코피흘리게 생겼네 하하!"라고 웃으면서 그녀의 가슴을
다시 물고서 빨아준다. 그리고 보지속의 손가락은 한 개를 더해서 세 개를 깊숙이 집어넣고
여전히 휘 저어 준다. 혜민의 보지에선 다시 한번 많은 량의 보지물이 흘러내리고 혜민도
손가락으로 느끼는 것은 이정도가 좋은 듯 살며시 보지속의 내 손가락을 빼고서일어서더니
자신의 보지물이 묻은 내 손을 빨다가 다시 나에게 키스해 온다. 혜민과 깊은 키스를 하는
데 문소리가 난다. 나와 혜민은 본능적으로 떨어지면서 문쪽을 바라본다.
들어오는 사람을 보니 경미가 먼저 환하게 웃으면서 들어와 나에게 키스를 하고 그 뒤에 영
미라는 앞집 여자가 들어온다. 영미는 경미와 나의 키스장면을 보더니 처음엔 고개를 돌리
다가 다시 돌아보면서 침을 삼킨다.
난 이렇게 된거 제대로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혜민에게 문잠그라는 눈짓을 하고서 경미와
키스를 하면서경미의 가슴으로 손을 넣었다. 역시 노브라다. 일부러 영미가 볼 수 있는 방향
으로 몸을 돌리면서 경미의 셔츠를 걷어 올리고 경미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한다. 경미의 입
에서도 영미에게 들으라는 식으로 의식적인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난 더 노골적으로 가슴이 소리나게 빨면서 경미의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자 역시 노팬티다. 경비의 엉덩이부터 문지르듯이 애무하면서 영미에게 경미의 뒷모습이 보이도록 몸을 돌린 후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넣는다. 경미는 만지기 좋도록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난 항문을 살짝 간질이고 바로 보지쪽으로 손을 이동해서 경미의 보지를 만져보니 겉에는 물기가 없는데 음순을 벌리자 촉촉하게 젖어 있다.
손가락 하나를 영미가 잘 보이도록 해서 경미의 보지속으로 밀어넣는다. "하----윽----"경미의 입에서 역시 영미를 의식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난 일부러 허리에 감은 타올을 흘러내리게 했다. 영미는 그것을 보더니 놀라는 표정으로 입술에 침을 바른다. 바로 경미가 입을 떼고 내 좆을 물고 빨아댄다. 난 손을 길게 뻗어서 경미의 엉덩이 위로 해서 계속해서 경미의 보지를 쑤셔댄다. 이윽고 경미의 보지에서도 한번의 보지물이 쏟아진다. 그 보지물은 그대로 경미의 허벅지를 타고 내린다.
"아이구! 앞집 아주머니 오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우리끼리 기분만 냈네요! 죄송합니다.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인사하고 내게 가까이 오기에 "두 분과 같은 방식으로 인사를 드려도 될까요?"라고 묻자 "네 그런데 가볍게 해주세요!"라고 당돌하게 이야기 한다. 난 얼른 그녀를 안고서 키스하면서 치킨과 맥주를 경미에게 가르켰다. 경미는 얼른 알아차리고 상을 펴고 치킨과 생맥주를 세팅한다.
난 가볍게 해 달라는 말대로 키스는 가볍게 했지만, 마치 순서가 있는 것처럼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내 손이 허벅지에 닿자 처음엔 다릴 오므리더니 허벅지를 문지르자 이내 살며시 다릴 벌린다.
"팬티는 이집에서 나갈 때까지 이제 필요하지 않을 거야!"라고 처음부터 말을 놨다. 그러면서 아예 그녀의 팬티를 치마속에서 내리자 그녀도 알았다는 듯이 내가 팬티를 내리는 것을 엉덩이를 움직여 돕는다. 역시나 그녀의 보지속에도 손가락을 넣었다. 이미 경미와의 장면을 보면서 흥분했는지 제법 많은 량의 보지물이 고여 있다. 음순을 벌리고 손가락을 넣어 휘젔자 입에서 반응이 제대로 온다. "하--흑!! 헉---하--앙"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릴 내 입으로 다시 막자 그녀의 혀가 내 입으로 사정없이 밀려 들어오더니 내 입안을 휘졌는다.
난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던 손가락을 살며시 빼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다. 상당히 클리토리스가 많이 발달되어 일부러 찾을 필요도 없이 저절도 손가락에 걸린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터치하자 그녀는 바로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주저 앉으려 한다. 난 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고 다시 한 번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하--악---학학학"하면 금새 숨이 차오른다. 내가 조금 더 문지르자 "하---학학--하---앙" 하더니 내 손바닥과 자신의 허벅지에 엉청나게 많은 량의 보지물을 쏟아낸다.
"우와! 영미 보기하고는 다르네? 엄청나게 싸는데??"라고 혜민이가 말을 하자! "근데 둘이서만 너무 오래하는거 아냐?"라고 경미가 끼어든다. 난 내 손바닥에 묻은 보지물을 혀로 핥아거 입에 머금고 그녀에게 키스하면서 그녀의 입속으로 넣어 준다. 그녀는 그걸 받아서 다시 자신의 침과 함계 나에게 넘겨준다 난 그걸 받아먹고 키스를 마무리한다.
영미는 얼굴이 붉게 물든채 나와 함께 거실로 가서 자리에 앉는다. 경미와 혜민이는 노골적으로 영미의 얼굴을 쳐다본다. "자꾸 보지마! 부끄럽게..."라고 영미가 둘에게 이야기 하자!"부끄럽기는 뭘! 자! 자기부터 한잔 받아요!"라며 나에게 맥주잔을 준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자 경미와 혜민은 벌써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내가 가만히 손을 뻗어 영미의 옷을 벗겨주니 영미도 싫지 않은 듯 몸을 움직여가면서 옷을 모두 벗는다.
영미의 남편은 무척이나 색을 밝힌다고 한다. 하지만 밝히기만 할 뿐 영미를 만족시켜주지 못한다고 한다. 하루밤에도 대여섯번씩 영미를 괴롭히는데 영미가 느낄 수 있도록 제대로 하는게 한 번도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어디서 본거는 많아서 별 해괴한 자세하고 기구들을 가져다 놓고 자기와 해보자고 하고, 영미도 섹스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들어주기는 하는데 시작하면 혼자서 즐기다가 말 그대로 찍싸고 내려간다고 한다.
어제도 남편이 초저녁부터 하도 졸라서 두 번인가를 대주고 몸에 열이 내리지 않아서 바람 쏘이러 나가는데 앞집에서 격렬한 섹스소리가 나서 숨 죽이고 문 앞에서 소릴 들으면서 혼자서 손으로 자위하고 그것도 모자라 남편이 사다놓은 딜도로 두 번이나 더 자위를 하고서야 잠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앞집 미란이는 친정에 가고 남편 혼자 있는데 누구랑 저렇게 섹스를 하는가 하는 의문점이 생겨서 생각에 잠겨 있는데 문소리가 나기에 문구멍으로 밖을 내다 보다가 소릴 지를 뻔 했다고 한다.
바로 혜민이하고 경미가 들락거리는 것을 보았으니.....
그래서 오늘 아침에 차 마시자는 핑계로 둘을 모아놓고 거두절미하고서 물어보고 결국은 이 자리에 합석을 한 것이다.
난 이야기를 듣고 나서 "오늘은 제대로 각오하고 해야겠네. 영미가 세명 중에서는 가장 밝히고 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경미에게 "오늘은 약 없어?"라고 묻자 "없기는요! 여기 있지요! 하더니 벗어놓은 셔츠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주고 물을 떠온다. 난 이미 약기운과 벗은 여자들 때문에 그리고 옆에서 혜민이가 빨다가 만지다가 하는 관계로 이미 발기되어 있었다. 경미가 전해주는 약을 먹는데 영미가 물어본다."무슨 약이예요? 혹시 마약? 같은거....." 우린 셋이서 웃음을 터뜨렸다. "예는 무슨 마약이야! 우리가 무슨 똘아이들이니 마약을 하게...." 라며 다시 웃고 나서야 비아그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나 혼자서 셋을 상대하려면 그정도는 필요하다는 설명까지 해주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약효도 제대로 올라오고 약기운과 술기운이 어우러져 내 좆이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팽창되어버렸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하자 "우리 둘은 어제 너무 무리해서 바로 하기 힘드니까 우린 느낌만 받고 오늘은 영미가 기분 낼 수 있도록 해봐요!"라고 한다. 하긴 나도 하루종일 좆이 얻어 맞은 것처럼 아프다가 오후부터 나아진 것이다.
상을 한쪽으로 치워놓고 나를 눞히더니 경미와 혜민이 나에게 다가와 어제의 그 애무를 시작한다. 좆은 서로 잡으려고 한손씩 뻗어서 흔들어 대면서 불알과 항문까지 모두 핥아가면서 나를 흥분시킨다.
난 영미를 손짓으로 불러서 내 얼굴위에 쪼그리고 앉게 만들었다. 영미는 내 머리 뒤에 있는 소파를 잡고서 쪼그린 자세로 가랑이를 벌리고 내 얼굴위에 보지를 들이댄다. 아까는 만져보기만 했던 거대한 클리토리스가 눈앞에 있다. 눈으로 보니 진짜로 크다. 난 엄지와 검지로 살며시 잡고서 조물조물 돌려본다. 이내 영미의 입에서는 "아잉---하면서 콧소리가 나더니 이내 보지물이 흘러내린다. 난 보지물을 혀끝으로 빙빙 돌려가면서 맛보다가 보지 전체를 입으로 쪽쪽 소리내어 빨면서 클리토리스를 깨물어주었다. "아---------학-----항----"하며 신음을 내 뱉더니 이내 영미의 보지가 내 얼굴 앞에서 빙빙 돌기 시작한다. 영미가 느끼기 시작하면서 엉덩이를 돌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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