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5일 수요일

adult[야설] 세상만사 15부


세상만사 15부 

"어...저차는....어....그때 그 이영애 닮은 여자의 차..."
민석은 그차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을 했다.
그러나 아슬아슬하게도 신호에 걸려 그만 놓쳐버리고 말았다.
"우...시팔..저년과는 인연이 아닌가...???"
민석은 그렇게 투덜거리며 자신의 사무실로 발길을 향했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발걸음은 너무도 가벼웠다.
그건 다름아닌 오늘저녁 민혜진 그녀와의 식사때문.... 사실 민석은 몇개월 전부터 그녀를 노리고 있었다.
"왜냐하면....그녀의 그 탄력있는 몸매..그리고 헬스로 다져진 탄탄한 피부..그리고 잘생긴 얼굴에 약간는 섹시함을 곁들인 그녀..그녀야 말로 한마디로 보약일것만 같았다.
여자편식을 하지않는 민석은 그대신 여러 음식을 먹듯이 그렇게 여러여자들의아랫도리를 탐했던것이다.
저녁이 다가오자 모두들....퇴근준비를 하고 민석은 자꾸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연락이 올때가 되었는데...이상하다..."
먼저 연락을 하려다가 민석은 연락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기다렸지만 그러나 연락이 오지않고 저녁7시가 넘어서자 그나마 있던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퇴근을 해버렸다.
"우....씨팔...오늘도 날샜구만...시팔...개같은년...."
민석은홀로남아 전에 찍었던 건물주인 마누라 윤인숙과의 섹스를 카메라로 찍은것을 컴으로 바라보고 있다..무슨생각을 했는지 뭔가를 들고서는 옆사무실인 그녀에게로 갔다.
"사장님..게세여...??"
직원 서넛이 민석을 바라보다 아는 인물인듯 인사를 하더니 사장님의 방으로 안내를 했다.
"안녕하세요...사장님..."
민석은 모르는듯 인사를 꾸벅했다.
"헉.........." 그녀는 민석의 출현에 엄청 놀란듯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오우...이거뭐야....옷이 갑자기 왜이래...촌발날리게...."
민석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그녀의 책상위에 엉덩이를 깔고 않더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검정색 아래위 정장...그런데 치마가 이번에는 무릎아래까지 내려오고 있었다.
그녀가 그런 치마를 입은것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목 폴라티를 입었는데 검정색이다...볼록한 두가슴이 앙증맞을 정도로 톡 튀어나와 있는게 정말 민석은 또다시 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왜이러는거야....너....???"
"고발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아무 연락이 없어서...이렇게 와 봤지....???"
"너....정말......."
그녀의 두눈에는 파란불이 일정도로 화가난듯이 부릎뜨고 있었다.
"너....안나가....사람부를거야......."
"그래여..불러보시죠...뭐....아래직원들과 이거 같이 봐도 재미있겠다..."
민석은 칼라로 복사한 그녀와의 섹스장면을 그녀앞에 내어 놓았다.
"악...이...것은........너....너....너........."
그녀는 더이상의 말을 하지못하고 손을 덜덜 떨어댈 뿐이었다.
"인숙씨.....그냥...가만히...내가...원하는대로...만 ..하면....절대 당신에게 해가가지는 안게 할겁니다.."
민석은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서 부드럽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이 목주위에 걸려있는 하얀색 진주목걸이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이러지마...민석씨.....제발....."
"나...는...가끔씩...사장님이랑....어쩌다 한번씩...말이예요..."
"그럼....난..저이상 당신에게 바라는 것 없어요....어때요......나의 제안이...???"
민석은 그녀를 바라보며 다정히 물어보며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인숙은 그런 그 사내를 바라보며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는 말았다.
약점아닌 약점을 잡힌이상.... 그리고 그녀도 사실은 요근래 민석과의 섹스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다.
강간을 당한것인데도..전해졌던 그 짜릿한 오르가즘의 느낌때문에 본의 아니게 남편에게 짜증을 내곤했었다.
그런데..그 사내가 찾아와 약점을 보여주며 은근히 자신의 애인이 되라는투로 협박을 하고 있자 인숙은 흔들리는 마음을 감당하기가 어려워 눈을 감았으나 아미가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민석은 그런 그녀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그녀의 냄새를 맡고 있었다.
"아...이...좋은냄새....암컷의 냄새...너무좋아...흡...킁...응..."
"아.....냄새만 맡아도 미칠것같아...."
정말 민석은 윤인숙의 몸에서 나오는 향수냄새와 화장품의 은은한 냄새만으로 벌써.자지가 꼴리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으..음...."
인숙도 자신의 등뒤에 붙어 성난자지를 비비는 그 사내의 체쥐를 느끼고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민석은 살며시 뒤에서 손을 내려 봉긋한 두개의 유방을 계란쥐듯 살며쥐 쥐고서는 빙빙 돌리기 시작을 했다.
"아..흑...아..으음........."
눈을 감고있는 그녀의 아미가 더욱 흔들리고... 민석의손이 자꾸 밑으로 내려올수록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순간....그녀는 꿈에서 깬듯 눈을 떠고서는 사내의 손길을 치워버렸다.
"이러지마..여기서는..안돼....."
그말에 민석은 빙긋이 웃으면서...
"그럼...다른데서는 돼요...???"
그말에 그녀는 자신의 말을 되새기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알아서여..그럼..다른데서는..가끔씩..해요...우리... 알았죠..."
그녀는 민석의 말에 거부를 하지못하고 그냥 그 사내의 눈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럼.....저 갈테니...언제든 찾아오세요...여기가....꼴리면요..."
그러면서 민석은 치마위지만 그녀의 보지부근을 손으로 강하게 터치를 해준뒤에 그녀의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시계가 8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민석은 민혜진 그녀와의 약속을 포기하고서는 지하 차고로 내려가 차에 시동을 켰다
그순간...울려오는 핸드폰....
"여보세요...."
"아..민석씨...나....민혜진...."
"어디야..지금....???"
"사무실요...???"
'응....오래기다렸지...나..지금....압구정인데..나..데 리러 올수 있어...."
말투가 거의 명령조의 반말이고 약간 이상한걸로 보아 술을 먹은듯 했다.
"오늘...무슨일 있었어요...???"
"응....자기하고 저녁약속을....햇는데...갑자기....상대할 손님이 생겨서...."
"미안해...민...석이....나..술..많이 되었어...미안해...."
민석은 운전을 하여 그녀가 있는곳으로 갔고 그녀는 민석을 보고서는 그 사람들 많은곳에서 그냥 안겨버렸다.
마치 애인인냥.... 그러나 그 장면을 이상하게 보는이는 없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가 그렇게 발전을 했다는 뜻인지도...ㅋㅋ
이상하게 보는이는 단 한사람 민석 자신뿐이었다.
입에서 술냄새를 확 풍기는 그녀는 조수석에 태운뒤..민석은 집으로 가고 있었다.
얼마나 마셨는지 술냄새가 차안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민석은 운전을 하면서 방금전 민혜진이 자신에게한 행동을 곰곰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뭘까...??/시펄......"
'왜...지남편을 놔두고 나에게 전화를 하고....왜...나를 보자말자 안겨온걸까...??"
민석은 조금전 자신에게 안겨온 그녀의 몸어딘가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뭉클하게 다가온 그녀의 유방의 촉감을 느끼고 있었다.
"떠벌년..젖통하나는 졸라게...커네....."
민석은 낮은목소리로 중얼거리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그리고 재킷사이 조금보이는 슬리브리스의 끈과....그안에 흐릿하게 보이는 연초록색의 브래지어..끈이 보이고..그리고 약간은 처진듯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보이고 있다.
잠든듯한 표정...자세가 흐트르지다보니....그안의 내용물을 조금은 볼수가 잇었다.
그리고..한방향으로 터져있는 검정계열의 스커트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담고서 터진부분의 치마자락이 축늘어져 그부분으로 그녀의 허연허벅다리와 진갈색의 스타킹이 보이고만 있었고 그런 모습에 민석은 침을 꼴깍이고 있었다.
어느듯 아파트 단지 입구에 이르렀고 그 눈요기는 여기서 끝이나는듯 싶었다.
"민석씨.....우리..드라이브..할까.....???"
"나....드라이브..하고싶어...."
그말에 민석은 아무 생각없이 차를 돌려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내내 말한마디 하지않았고 민석도 아무런 말없이 운전만을 했다.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는것만은 틀림이 없었다.
밤11시가 넘어 아파트 단지로 들어왔고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어 지하주차장으로 갔다.
술에 취한 아름다운 미시와 야밤에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민석..그러나 민석의 마음은 이상하게시리 그런 마음이 생기지가 않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민석은 그제서야 그녀를 바로 바라보았다.
"민석씨....나...한번만 안아줄래...."
뜻밖의 그녀의 제안에 민석은 그녀를 살며시 안아주었다.
혜진은 그런 사내의 품에 살며시 안기고..자신이 사내의 등을 두팔로 안으며 힘을 주고 있었다.
"무슨일..있어요....??"
"아니...그냥....."
그녀는 아무말없이... 민석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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