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새해가 밝았다.
나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그녀.... 정미수 그녀로 가득차 잇었다.
그녀의 웃음을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놀이동산에서의 그 천진한 웃음을...
몇번 부딪쳤지만 끝내 둘은 서로 할말이 잇는듯.... 한없이 망설이다...지나쳤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서 한시도 그녀가 떠난적이 없었다.
아..................
그녀의 천사같은 미소... 아름다움...
오늘도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편지함에 뭔가가 있다.
허..............억...........이건................
군징병 통지서.....
이런....................헉..........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감히 벗어날수 없는....
몇일을 말도 없이 다녔다.
군입대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오늘은 그녀가 나오는 날이다.
아침내내 고민을 하다 사표를 쓰고.... 안주머니에 넣었다.
저녁.....
그녀가 사무실로 모습을 나타내고.... 정산이 끝났다.
저.....사장님...."
그녀가 말없이 바라본다....
나는 봉투를 내밀었다...
"뭐예요 이...게?"
"사직서입니다.........."
왜............요.................????????????/
그녀의 표정이 약간 일그러 진다...
뭐......저.......불만이라도........?????????
아...아닙니다......'
'개인 사정이............."
"그래요....... "
그녀가 나를 바라보았다..
무엇인가 할말이 있는 것처럼..... 우물주물 거린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무엇이든 말이 나오기를 바랬고...
"그럼.............."
사무실을 나왔다.
"저...........상우씨............"
그녀가 나를 불럿다....
나는 얼근 뒤를 돌았고.......................
저............ 꼭 그만 두셔야....하나요?"
네...사 정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녀의표정이 금세라도 울것만 같은얼굴이다.
저 여린여인을 두고서 군에 가야 하다니!!! 아..............
비록 나보다 10여세가 많지만 그래도 내가 남자로 태어나 진정으로 사랑한 여인...
비록 짝사랑이지만..
' 그럼.....그동안....고생많이 하셨어요.........."
"네............건강하 세요......."
몇일이 또 지나갔다.
오늘은 업소사람들이 나의 군입대 환송식을 해준다고 한다.
늦은 저녁.... 샤브로로 나갔다.
광호가 새로운 지배인이 되었다.물론 내가 추천을 했지만...........
술이 몇순배 돌고.. 광호가 옆자리에 않는다.
"너 사장님에게 군대간다는 이야기 안했지?"
응........!!!!
내가 이야기하니 매우 놀라시더라...
"오늘 우리가 여기서 너 송별식 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이렇게.... 일찍 마치고 마음껏 술을 먹어라고 하시더라...."
마냥 지가 잘해서 그렇게 된건양 떠들어 대고 있다.
어느정도의 술이 되었다.
문가에 왠 그림자 하나가 비치더니....
막내가 가서 문을 열어준다.
그녀다................ . 그녀가....여기에......
"와...사장님 오셨다....' 다들 난리이다.
그녀가 나에게 인사를 하고는 자리에 합석을 했다.
"상우씨.... 왜...군대간다는 이야기 안했어요??"
그런줄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뒷머리를 만졌다.
정미수............ 그녀 보기보다 술을 잘한다...
모두들 놀라는 표정이다.
하나둘씩 나가 떨어지고....
거의 새벽이 다되어 가는듯 하다.
그녀와 나 둘이 남앗다.
저.........상우씨...... .우리 내일 밤기차로 정동진 다녀올래요?
허.........걱........... .....정동진.....
나는 얼굴이 붉어져 말이 나오질 않았고...
그녀는 나의 눈길을 주시하면서....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그녀의 웃음.... 얼마만인가???
"저...........저..... 일기장........"
"네............ 죄송해요..... 보앗어요...."
얼굴이 더욱 붉어진다. 그녀에게 내 모든 치부를 들켜버린듯한...이기분...
숙였던 고개를 겨우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나를 향해 빙그레 웃고있다.
술잔이 건네진다... 단숨에 받아 마셨다... 술잔이 건네진다.
"상우씨.... 저..........상우씨가 생각하는 그런여자....아니예요...."
"괞찮습니다.... 전 단지...... 사장님...아니....정미수... 당신을...사랑하는 겁니다.."
그녀는 말없이 나를 주시하고....
헉.......내가 이런말을... 술이 되기는 되엇는가 보다.
가슴속에 담아둔 말을 이렇게 쉽게 하다니....
저...내일 어떻게 하실래요.....???
좋습니다....가죠........뭐. ..........
둘이서 나란히 살을대고 떠나는 기차여행.....
그것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과...... 아..............
영주를 거쳐 기차는 어디론가 하염없이 가고있다.
밤새 조잘거리던 그녀가 이제는 나의 어깨에 기대어 살며시 자고 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여인....
그녀도 기차여행이 설레였던가 보다...
바닷가...
겨울바람이 너무도 차다....
구름한점 없는 바닷가....일출..........너무 도 벅차다....
그순간..... 헉..........
그녀의 팔이 나의 팔사이로 들어왔다....
연인들처럼 다정스럽게 나에게 팔장을 낀다.... 그리고는 나를 쳐다 보지도 않는다.
이렇게 뿌듯할수가..... 세상을 다 가진듯한 느낌이다..
떠오르는 태양 만큼이나 가슴이 벅차 올랐다.
비록 키스한번 못해 보았지만... 그것보다도 오히려 더....벅차다...
우리는 아예 동해안을 쭈욱 돌아 강릉에서 서울로 가기로 했다.
아무도 모르는 익명의 도시...
너무도 행복했다... 둘만 있다는 것이....
즐겁게 보낸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마지막 서울행 버스를 타려고 표를 끊고...
대합실 앞 여관의 네온사인이 너무도 선명하게 나의 시야에 들어온다.
버스가 출발을 한다....
갑자기 일어선 나는 무작정 내렸다...
아저씨가 이상하다는 듯이 문을 열어주고....
그녀는 나의 행동에 놀라 창가로 나를 바라만 보고 있다.
나를 내려준 버스는 서서히 터미널을 벗어나고..... 떠나는 버스를 그렇게 주시하고 있는 나............
내가 왜 내렸는지 나도 모르겠다....
갑자기 내리고 싶은...아니...내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일까???
"끼........이...........익... ...." 버스가 섰다....
누군가가 내게로 다가온다.... 그녀다 정미수,,,,,,,
그녀가 버스에서 나를 위해 내렸다..... 서울로 그냥 갈수도 있었는데...
말이 없다....
둘은 터미널 부근... 포장마차로 들어갔다....
"왜............내렸어요....... ......."
"그냥....상우씨가 내리길래............."
시간이 꽤 흘렀다.
이리저리 거리를 정처없이 그녀와 배회를 했다. 목적지도 없이... 아니 잇다...여관..
그러나 차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하고 잇을뿐....
"저 상우씨...우리 어디라도 들어가요....."
그녀를 바라보앗다..... 그녀는 나에게 다정스러운 미소를 보낸다...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눈에 보이는곳으로 들어갔다.
"선사이드 모텔............'
선사이드 모텔..............
영원히 잊지못할 그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고요한 정적만이 방안을 채울뿐..... 숨소리조차 조심스럽다.
그 고요가 익숙해질 무렵....
"저.......피곤하실텐 데.... 쉬시죠...."
"그럴까요....' 그녀는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향햇다.
서너평 남짓한 이공간에 그녀와 단둘이 있다는 것이 너무도 조심스럽고.....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샤워소리....
미미하게 들려오지만 나에게는 폭포수 소리처럼 들려온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화장실을 나왔고..
그녀가 씻었던 화장실 이제는 내가 있다.
아직까지 느껴지는 그녀의 향취....... 너무도 감미롭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구석구석을 씻고.....
그녀는 상의 재킷만을 벗은채 침대에 걸터 앉아있다.
그녀의 연분홍색 목쉐터.... 너무도 따스해 보인다...
아래로 내려오다..... 오똑 솓아있는 두개의 봉우리...
아..... 약간은 커보이는 듯한.... 그러면서도 쳐지지않고 앞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개의 봉우리.... 침이 넘어간다.
순간 두눈은 마주치고.... 얼굴이 붉어진다....
그녀는 옷을 입은채 침대에....
나는 아래바닥에 누웠다.......
잠이 오질 않는다. 아니 잠이 온다는게 오히려 어색하다...
" 상........우........??... 저....."
"상우씨가생각한 만큼 정숙하고 좋은여자 아니예요...."
...................... ......................
"상우씨 저 같은 여자를 좋아 하지 마세요..... 상우씨만...."읍........ ........읍........
순간 ご?일어나 그녀의 입을 막았다.
읍................. 손을 뗐다.
"아무말....마세요..."
"저는 정미수 당신을 사랑하는거지 당신의 과가나... 현재.. 미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것이 비록 나만이 좋아하는 사랑일지라도..."
그녀의 눈가에 이슬이 맺힘을 직감으로 알수 잇었다...
허리를 숙여 그녀의 입가에 나의 입을 가만히 가져갔다.
아무런 미동을 하지 않고 살며시 눈을 감는다...
읍................. 그렇게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붙이고 가만히 있었다.
너무도 감미로운.... 가슴은 쉴새없이 두근거리고...
그녀의 입이 약간 벌어진다...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미.......수씨.......... 사랑합니다........."
격렬하게 그녀의 허리를 부여안으며 키스를 했다...
읍....으.............읍.. ........커으읍............ .
이제 내가 그녀의 위에 올라탄것이다.
읍........커으읍.....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에서 유영을 하고있다.
움직이지 않던 그녀의 혀가 조금씩 움직이고... 여전히 눈을 감은채...
그렇게 결렬한 키스가 계속 되고있다....
순간 그녀가 움찔한다.
나의 발기된 좆이 그녀와 격렬하게 키스를 하는 과정에 그녀의 둔부를 건드린 것이다..... 으...............으........ .......읍...........
갑자기 급해졌다... 그녀에게 모든것을 들켜 버린듯한...이기분...
두손이 그녀의 쉐터를 위로 밀어 올렸다.... 벗리려는 찰나...
그녀가 눈을 떠고, 나의 팔을 잡는다.나의 눈을 뚫어져라 응시를 했다.
멍하니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서서히 쉐터를 위로 올렸다.... 그녀는 또다시 눈을 감아 버렸다.
아............헉....
그녀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비취색 브래지어가 눈앞에 선명히 아로새겨 지고...
한쪽 컵을 약간 벌리니... 소담스런 한봉우리가 출렁 나의 눈앞에 모습을 보였다.
그 봉우리 중앙에 돌기된 정상.... 선홍빛 젖무덤 중앙에 피어난 꼭지....
두손으로 조심스럽게 잡았다.... 그리고 구슬을 굴리듯 조금씩 굴리기 시작을 했다.
아...................음..... .................. 그녀의 입에서 짧은 탄식이 새어나오고...
손은 그녀의 유방 전체를 뒤덮고 잇었다...
아..흑......음......... 그녀가 약간 몸을 뒤척인다...
그녀의 유방을 덮고잇는 비취색 브래지어는 나의 두손에의해 풀어지고.....
허리를 약간 들어주는 그녀... 너무도.....
어둠속에서도 보이는 그녀의 상반신...
너무도 아름답고 매끄럽다....
아.....
나의 혀가 그녀의 상반신은 덮기 시작했다..
아............음.......아.... .......흑.........나.......... ...나..........아..........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조금씩 세어나오고 있다...
나의 혀가 그녀의 배꼽에 있는가 하면.... 유방을 빨고잇고.....
또다시 그녀의 몯을 빨고 있다....
'아.............흑....사...상우 씨....목은....아.....음......... 하지 마세요..."
아..............음........음..... .헉.......
나의 혀가 이렇게도 빠를게 돌아 갈줄은....
두손이 그녀의 바지의 호크를 풀어내리는 순간...
그녀의 왕방울 눈이 또 한번 크게 뜨진다...
아.............상우........씨..... ....
사......상우씨........
"나..... 자................신 없어요....."
"나...... 당신을........ 아............... 상우씨......"
"당신의 마음을 받아줄...... 그런 여자가 못되요......."
"미안해요............"
"그런말 마세요..........'
"당신이 날 받아 준다면 난 당신의 남자이고 싶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모자란다면 노력 할께요..."
그녀의 바지를 반강제로 아래로 내렸다.
우................흡.... ......
연갈색 거들이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를 감싸고 잇다....
나는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그녀의 거들속에있는 그곳을 보고싶다는 일년밖에는.
아..............흑....... ...상우씨...............아 ....
거칠게 그녀의 거덜을 벗겨 내렸다....
우.............. 드디어 드러나는 그녀의 속살......
비취색 레이스 팬티가 , 앙증맞은 그 팬티가 나의 보물을 감싸고 잇다.....
떨리는 손으로 그 위를 만졌다.
아..........앙............??..... 상우씨...... 그녀의 뒤척임이 더해지고.....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녀는 체념을 한듯 눈을 또다시 감아 버렸다.
그곳..... 너무도 아릅다운 그곳...이 나의 눈앞에 있다...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그리워 햇던 그녀의 비밀이... 나의 눈앞에 있다.
손을 가져가려다.... 입으로 갔다.
읍.......후르릅............. .....쩌어읍.................
읍......읍.....읍...
아.............흑..........흑 ......악..........
사...상우씨....아.....아...... 엉......
그녀의 몸의 뒤틀림이 더욱 거세지고..
아....악.....그만.......그만... ..아......몰라......아.....
그녀의 계곡에서 드디어 음액이 나오기 시작을 했다....
가지런한 보지털이 나의 입과 혀에 의해 갈라지고.... 그녀의 일자계곡이 나의 혀에의해 갈라지는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서 드디어 큰 교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을 했다..
아......아.....앙..........허... 어억..........아.....
어떻해....아......음....사....상. ....우........아.......음.......음 .....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렷다....
바알간 보지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고......나의 혀는 그 속살을 파고 들었다..
아....아....앙......몰라....아..... 윽......윽......흑....
아........음.......
나의 한손이 바빠지고... 나의 옷도 벗겨지기 시작했다.
굵은 나의 좆이 용수철 처럼 튀어 나왔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혀의 놀림에 따라 몸만 뒤척이고...
아...흑.....윽....나.......안돼..... .아.....앙....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자연스럽게 벌려 주었고..... 그녀는 에감을 한듯.... 자세를 잡았다.
나는 차마 그녀에게 빨아 달라는 소리를 할수 없어....
나의 좆에 침을 발랏다.
서서히 그녀의 구멍으로 전진을 했다.
푸..............우...............욱.. ..........퍽퍽!
악...................아.퍼...........
엉겹결에 그녀는 나의 가슴을 밀었다.
퍼어억....퍽퍽퍽!!!!!!
아....흑.....아....퍼...........너무.. .아퍼.....아...악...
퍽...푸우욱.......
질~~퍽.....질겅...질겅......찌이익..... 퍽어억......
나의 엉덩이는 사정없이 그녀의 구멍을 향해 삽입을 하고....
아.....음....아......윽......앙......
윽...아.....음..............아....앙....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좆질에 박자를 마추고 잇다....
헉헉헉!!!! 퍼어억....퍼어억.........헉헉....
고요한 방안에는 그녀와 나의 살이 마찰되면서 나는 소리와 그녀의 입가에서 나는 교성으로 번벅이 되고...
퍼어억....퍽퍽퍽!!!! 아.....
아...아...흑........하....학.......너무.. ............아....아......
몰라....아....나...어떻해.......나.....몰??..아.....앙.......
무의식중 그녀의 두다리를 들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두다리가 나의 어깨애 걸쳐지고..
퍼어억...퍽퍽!!!
아....앙......아....앙.......미칠것같아.... .......나.....좀.......아......
알수없는 말들이 그녀의 입에서 새어 나온다...
퍼어억...퍼어억......퍽퍽퍽!!!!
엉.....어....엉.....흑.....어...어....엉.... ...앙.......
그...만.......나........이상해요..........너??...아.....
뜨거워.....어떻해....아.............
한쪽다리가 내려갔다.....
한다리만 들고 나는 열심히 그녀의 보지에 방아를 찢어대고...
퍼어억.....허억....푸우욱.....
학.....학......상우씨....나..........그만..... 나......아......미칠거...같아.........
아......앙.....항......엉......
그녀의 교성은 이내 울음처럼 변해 버리고....
"사랑합니다...미수씨......"
'나의 여자가 되어 주세요....'
푸우욱,......푸우욱...... 푸우욱...............퍼어억............
"하...악....아.....아....안돼......요....난,"
그래도...사랑합니다......미수씨.........
나....자격이....아.....앙.......윽......그만... ......이상해.........몸이....아....앙...
퍽퍽퍽!!!1 후우욱.........질~퍼덕....퍼어억...!!!
아......응.....응.......항...........흥분돼..... .미칠거...같아요.......
이럴수가......이게....이렇게......좋을수가.....나 ....몰랐어.....아.....응....흑....
퍼어억....퍽퍽퍽!!!!!
욱.........욱.......................우............ ....
그녀의 보지가 나의 좆을 잘근잘근 씹기 시작을 했다......
조개처럼.....아물아물.......
어.............헉........미.....수씨............헉. .......
어어......퍼어?...퍼어억.....퍽퍽!!!
좆질이 힘들어 졌다.... 그녀의 보지 수축이...나의 좆을 잡아댔다...
우..........이게.....말로만 듣던.....조개.....보지.....헉........걱....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 속살이 꽈악....물어옴을 느낄때...
나의 폐부깊이서 사정의 징조를 알리기 시작했다...
아.......윽.....좆질이 더욱 빨라지고...
펑......퍽퍽퍽퍽!!! 푸우욱.........풍우욱.................퍼어억.....
나.....못참겠어요......나올거...같아.......허걱..... ......
욱.....울컹............울컹..................울컹.... ............ 그동안 참았던 나의 모든것이 그녀의 몸속으로 쉼없이 들어가기 시작을 했다...
보지구멍을 거쳐 질벽을 때리고.... 자궁속 깊은곳까지....
나의 분신들이 나의 사랑의 몸속 깊이 들어가지 시작을 했다....
그녀의 보지는 더욱 나의 좆을 휘감으며....나의 좆을 깊이 빨아당기고 잇었다...
우................우.................
허.......걱......................
그녀도 눈을 뜨고.... 가만히 나를 바라만 보고 있다....
여전히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좆이 삽입이 된채로.....
아..........흑................ 사랑합니다........미수씨..........
그녀가 고개를 살며시 돌려 버린다.
몇일이 지났다....
내일이면 논산으로 떠나야 한다.
모든것이 정지된채.... 3녀의 세월을 보내야만 한다.
다행인건 정미수 그녀도 나를 사랑한다는것...
비록 말으로 듣지는 못했지만... 느낌으로 알수 잇는......
모든것을 절리 했고...
이 원룸도 내일이면....비워 줘야 한다....
늦은저녁.... 갑자기 그녀가 보고 싶다.
강릉 사건이후 한번도 그녀를 본적이 없다.
연락도 없고, 연락도 안되었다...
몇번 찾아갔지만..... 텅비엇다.....
택시를 탔다...
그녀의 짚앞.... 아파트 불빛이 세어 나오고 있다.
아........... 담번에 올라갔다...
"띵동..................띵동..............."
띵동..........띵동. ............."
"누구세요....???"
"저 상우입니다..." 바로 문이 열렸다.
"어서오세요...." 약간은 어색한 인사가 건네졌다.
"저.... 내일 군 입대하는 날이죠??" "네............"
"저녁 안드셨죠... 준비할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아닙니다...먹고 왔습니다..." 그녀가 나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래도 저녁 해 드리고 싶어요....." 앞치마를 매고는 총총 부엌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뒷 모습 너무 아름답다.
그러고 보니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는듯 하다.
흰백색의 이브닝 드레스....
잘록한 허리... 둥글하고 탄탄한 엉덩이..... 가녀린 팔뚝...
잘록한 허리사이에 맺어져 잇는 나비모양의 리본...
저 리본을 풀고 자크를 내리면......... 그녀의 흰백색 전라를 .....
생각이 그기에 미치자 나의 좆을 주체를 못하고 발기를 해버렸다...
긴생머리를 위로 말아올려 쪽을 찌고 그 가운데 흰색 스카프가 묶여져 있다.
길고 가녀린 목덜미가... 나의 뇌리에 박힌다.
앞뒤로 깊게 파인 어깨라인....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
너무도 섹시하고 뇌쇠적이다...... 미칠것만 같았다.
바로 덮치고 싶은 그런 충동.....
나는 아무 말없이 밥을 먹었고... 그녀는 맜있게 먹고있는 나를 보며 대견한듯 바라보고 잇었다. 그녀가 해준 마지막 정찬... 어찌... 먹지않을소냐....
나는 커피대신 술을 달라고 했고.. 그녀는 양주와 안주 그리고 얼음을 가져 왔다.
" 저... 기다려 달라고 말할 자격이 없는 놈입니다..... 그러나 그말을 하고 싶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그녀는 대답대신 술잔을 기울이고....
"상우씨... 저는 상우씨의 상대가 될 자격이 없어요...."
"나이도 많고..... 또............"
"그만하세요... 그런것들은 저 필요 없습니다...."
"당신이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 저 알고 있습니다...."
그녀가 멍하니 나를 쳐다본다.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인것 처럼...
"그래도 저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지금 그대로의 정미수를 사랑합니다... 나이따위는, 과거따우는 저는 상관 없습니다..."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을 했다.
눈물을 보이는 그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사실 그녀는 나이는 30대지만 보기에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엿다.
너무 아름다워 비서실에 들어갓고 회장의 눈에들어 회장의 노리개가 되었고...
이후 남자를 멀리 한채.. 살아 온 그녀...
남자라고는 회장말고는 내가 처음인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남자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가만히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녀의 향기... 너무도 감미롭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를 마비 시킨다.
눈가에 고인 눈물을 두손으로 닦아 주엇다....
그녀가 살며시 내 손을 잡는다.
둘의 시선은 서로를 원하면서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며, 누가 먼저인지 모르겟다.
서로의 입을 마추고 혀를 갈구 하것이....
읍...............으.. ...읍....흡........쭈?８?....
그녀의 아래입술이 나의 혀를 자극한다.... 그녀의 혀가 나의 혀을 잡아당겼다...
적극적이다.... 정동진때와는 너무도 다르다...
온몸을 나에게 맡겼다...
부드러운 비단천의 감촉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그 감촉위로 봉긋 솟아잇는 젖가슴을 잡았다....
음.................음.. ........아...........음. ........
부드러운 옥감의 감촉과 그녀의 탄력잇는 젖가슴...... 나의 손에 주물럭을 당하고 있다..... 아..........음........... .하........악...
잘록한 허리뒤로 매여있는 리본을 풀었다......
"찌이익........" 그녀의 자크를 아래로 내렸다.
상반신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우유빛깔 흰백색 레이스 브래지어....
그사이로 나의 두손이 비집고 들어갔다. 너무 따뜻하다 그녀의 유방.....
아....흑....상우씨.....아. ......흑....
여전히 나의 혀는 그녀의 입안에서 서로의 혀를 갈구하고 있었다.
혀가 서서히 아래로 내려왔다.....
그녀의 젖꼭지를 아래위로 돌리다 빙그르 한입에 베어 물었다...
아....앙.......흑....상우씨 ....아........음.....
바지를 내렸다. 나의 좆은 너무 발기되어 힘줄이 군데군데 튀어나와 있다.
그녀의 손을 잡고 아래로 내렸다.
하..........악........이게.. ......????? 더이상의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가 나의 좆을 잡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올랐다.
그녀의 이브닝 드레스는 아무런 힘없이 아래로 흘러내리고,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내리자 브래지어도 함께 떨어졌다.
마지막 남은 천조각.... 우유빛 그녀의 작은 팬티.... 나무무늬 문향의 하얀 레이스 팬티...... 그 팬티 사이로 거무틱틱한 그녀의 보지털이 조금씩 보이고....
나의 몸을 가리던 천조각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녀가 보는 앞에서
나의 좆은 꼿꼿이 앞으로 발기하여 그녀를 바라보고 있엇다.
아............. 너무....커........
나의 좆을 정면으로 바라본 그녀의 첫마디...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여자 홀로 사용하는 침대치고는 큰 침대다. 침대시트와 이불... 한셑인데 너무도 포근해 보였다... 그녀를 침대에 내렸다.
이불색때문에 그녀의 하얀 팬티가 더욱 돋 보였다.
팬티를 손으로 조심스럽게 내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그녀...
그녀의 보지를 정면에서 바라 보았다.
일자계곡이 선명하게 갈라져 있고, 그사이로 검은털이 주위를 덮고있다.
보오얀 허벅지와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허리를 숙였다. 입술이 그녀의 보지에 닿는순간...
그녀는 전기충격을 받은듯 휘청거렸다.
하...흑....아....... ..음.........
그녀의 굳게닫친 계곡문이 나의 혀에의해 갈라지기 시작했다.
아.......앙.....상우??.....나.........
읍......후르릅.....쩌? 杵?.....아......응.... ..음.....
발갛게 상기된 그녀의 속살이 미세하게 떨린이 전해 왔다.
아.....흑....악......... .......악...............?柳敾?허리가 경직이 되었다.....
하.....억................. .앙.................상우씨. ........
그녀의 돌출된 클리스토퍼를 혀로 강하게 자극하자 그녀는 까무러친다.
어아......앙....음.........? ?....상우.....하.....학..... ..안돼.....아......
자세가 바뀌었다... 나는 그녀의 위에서 꺼꾸로 올라타고.... 보지를 계속 빨았다.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쫘악 벌리고 혀를 세로로 세워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였다.
아....앙....흑.....흑......악. ....
그녀의 신 음액이 나의 입안 가득 채워지고... 그것조차도 나에게는 맛있엇다....
아........상우.....하....나.... .죽을것.....같아요....그만....앙 .....
나의 좆은 그녀의 얼굴부근에거 건들거렷고.... 나의 머리는 그녀ㅢ 가랑이 사이에 파 뭍혀 그녀의 보지와....음액을 마음껏 탐닉햇다.....
우...............욱.............. 헉................
어느순간 나의 좆에서 따뜻한 먼가가 닿음을 감지하고......아.....욱.......헉.. ......
혀다.........그녀의 감미로운 혀와 입술.....
아래를 내려다 보니 그녀가 나의 좆을 입안에 넣고는 아래위로 빨고 잇다...
약간은 부담스러운듯 얼굴을 약간 찡그리며, 눈을 감은채...열심히 빨아주고 있다.
우........욱.............미수...... 헉걱....헉......."
미수씨...안빨아 줘도 됩니다...헉....헉.....허....걱....
"좋아서......하는거.....예....요.... .."
그말이 나를 더욱 자극하고 그녀의 보지를 닳을정도로 미친듯이 빨았다...
아....흑.......헉...아.....음....
우...욱....헉....헉.......
서로의 성기를 탐닉하는 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자세를 바로하여 그녀의 배위에 육중한 나의 몸을 실었다...
아.........음...........
나의 좆이 자동으로 그녀의 보지로 맞춰 들어가고....
그녀도 자연스럽게 좆을 받으려고 다리를 더욱 벌렷다.
우..............욱...............헉.. ............퍼어억.............퍽...퍽 !!!
아............앙...........아퍼........ .......아....
그녀의 보지는 아직 나의 좆 크기에 어색한지 아픔을 호소했다.
"아..........굵은 뭐가가 내몸안에 들어왔어.....아........."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흑.....앙.....아.....앙....흑흑... .....
아.....몰라.....아..........당신......... .나...몰라.....
퍽퍽!!!! 푸우욱!!! 퍼어억....풍우욱......
질~~퍼덕 질~퍽......
쑤걱...쑤겅.......찌이익.......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일때마다 나를 안고잇는 그녀의 두팔에 더욱 힘이 가해졌다
아....어...엉.......흠....흑.....
.아~아~항...............흑.......너무...좋 아...아.....
그녀를 바로 안히고는 다리를 벌리게 했다.그사이를 끼어들어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허........억.................퍽걱....푸우욱 ...
그녀와 나의 시선은 아래로 향했고....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드나드는것이 한눈에 보였다...
하............이상해........그...큰 물건이......들어오다니.......
어.....머............아....흑...기분이...이?贊?..상우씨.....
내...속으로 당신의 그것이....아......아....항.......아....하.... .
두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잡았다.
아...흑....아.......
자신의 젖을 만지는 나의 두손을 바라보는 그녀는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괴성을 질렀다......
악......아...........앙...........하........학 .......
사...상우씨....나.....이상해...요.......흥분되??......
이런..기분...학....학........처음이야.......나.. ..몰라....아.....어....엉....
이번에는 그녀를 돌려 세웠다....
개치기 자세...... 그녀는 약간 두려운듯 자세를 취하면서도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벌렸다. 보지구멍이 드러났다......
구 구멍사이에 나의 좆을 살짝 밀었다..
아...흑.............아.......
조금더 힘을주어 밀었다....
푸우욱......푹................푹................??........
아...흑.....아.....또..들어왔어........아.....앙.. .....
퍽퍼어억!!! 퍽퍽퍽!!!! 두손으로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꽈악 잡고 열심히 후창치기를 했다...
퍽퍽퍽!!!! 삐잉익.........퍼어억....퍼어억.....
아........앙.......나......미칠것...같아......아... ...상우씨......그만.....
아.....어.....어......헉...........아.....
그녀의 젖가슴를 손으로 잡으며 뒤치기를 하는 순간....
아......흑....................흑.....욱............. .
또다시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꽈악 물기 시작을 햇고....
오물오물....나의 좆을 빨아당기고 잇다..... 좆이 아플정도로 꽈악 물어댄다..
허....?..........미수씨.......허헉......
좆질이 하기 힘들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수축을 하며 나의 좆을 물어 댔다.
아...앙.....하....학......
"허....억....물지마세요....헉............미수씨...... ."
그녀의 대담은 없다..... 여전히 나의 좆을 오물오물 씹어대기만 할뿐.....
우.......나올거 같아.....헉......헉.....퍽퍽퍽!!!
나....쌀거같아요.......미수씨.......헉.....퍼어억!!!퍽 퍽!!!
갑지기 그녀가 고개를 침대로 내리고....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퍽퍽퍽!!!! 우,...........욱......우우욱.............
"울컹..................울컹............울컹..........울 컹......"
나의 좆에서는 허연 좆물이 그녀의 보지속깊이 급류를 이루며 밀려 들어갔다...
아.................학...................학...........
뭔가가...안으로 들어오는것이....아....학....느껴져요........아....흑.... ..
너무....많이 들어오는것...같아......
너무....따뜻해.........아...........음..............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나의 좆을 꽉 물고는 자신의 보지 깊은곳으로 잡아 당기고 잇엇다......
그날밤...우리는 잠을 자지 못잤다...아니 안잤다고 하는편이...
좆이 발기되면..... 그녀의 보지를 박아댔고... 그녀는 아무런 불평없이 대주엇고 받아주었다.... 밤이세도록................
새벽녘까지.... 3번을 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이 했다... 나의 모든 정액을 그녀에게 솓아 부은듯한 기분이다.... 그 모든것은 내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아침이 되자 그녀도 넉다운이 되어 버렸다....
그녀의 웃음을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놀이동산에서의 그 천진한 웃음을...
몇번 부딪쳤지만 끝내 둘은 서로 할말이 잇는듯.... 한없이 망설이다...지나쳤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서 한시도 그녀가 떠난적이 없었다.
아..................
그녀의 천사같은 미소... 아름다움...
오늘도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편지함에 뭔가가 있다.
허..............억...........이건................
군징병 통지서.....
이런....................헉..........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감히 벗어날수 없는....
몇일을 말도 없이 다녔다.
군입대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오늘은 그녀가 나오는 날이다.
아침내내 고민을 하다 사표를 쓰고.... 안주머니에 넣었다.
저녁.....
그녀가 사무실로 모습을 나타내고.... 정산이 끝났다.
저.....사장님...."
그녀가 말없이 바라본다....
나는 봉투를 내밀었다...
"뭐예요 이...게?"
"사직서입니다.........."
왜............요.................????????????/
그녀의 표정이 약간 일그러 진다...
뭐......저.......불만이라도........?????????
아...아닙니다......'
'개인 사정이............."
"그래요....... "
그녀가 나를 바라보았다..
무엇인가 할말이 있는 것처럼..... 우물주물 거린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무엇이든 말이 나오기를 바랬고...
"그럼.............."
사무실을 나왔다.
"저...........상우씨............"
그녀가 나를 불럿다....
나는 얼근 뒤를 돌았고.......................
저............ 꼭 그만 두셔야....하나요?"
네...사 정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녀의표정이 금세라도 울것만 같은얼굴이다.
저 여린여인을 두고서 군에 가야 하다니!!! 아..............
비록 나보다 10여세가 많지만 그래도 내가 남자로 태어나 진정으로 사랑한 여인...
비록 짝사랑이지만..
' 그럼.....그동안....고생많이 하셨어요.........."
"네............건강하 세요......."
몇일이 또 지나갔다.
오늘은 업소사람들이 나의 군입대 환송식을 해준다고 한다.
늦은 저녁.... 샤브로로 나갔다.
광호가 새로운 지배인이 되었다.물론 내가 추천을 했지만...........
술이 몇순배 돌고.. 광호가 옆자리에 않는다.
"너 사장님에게 군대간다는 이야기 안했지?"
응........!!!!
내가 이야기하니 매우 놀라시더라...
"오늘 우리가 여기서 너 송별식 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이렇게.... 일찍 마치고 마음껏 술을 먹어라고 하시더라...."
마냥 지가 잘해서 그렇게 된건양 떠들어 대고 있다.
어느정도의 술이 되었다.
문가에 왠 그림자 하나가 비치더니....
막내가 가서 문을 열어준다.
그녀다................ . 그녀가....여기에......
"와...사장님 오셨다....' 다들 난리이다.
그녀가 나에게 인사를 하고는 자리에 합석을 했다.
"상우씨.... 왜...군대간다는 이야기 안했어요??"
그런줄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뒷머리를 만졌다.
정미수............ 그녀 보기보다 술을 잘한다...
모두들 놀라는 표정이다.
하나둘씩 나가 떨어지고....
거의 새벽이 다되어 가는듯 하다.
그녀와 나 둘이 남앗다.
저.........상우씨...... .우리 내일 밤기차로 정동진 다녀올래요?
허.........걱........... .....정동진.....
나는 얼굴이 붉어져 말이 나오질 않았고...
그녀는 나의 눈길을 주시하면서....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그녀의 웃음.... 얼마만인가???
"저...........저..... 일기장........"
"네............ 죄송해요..... 보앗어요...."
얼굴이 더욱 붉어진다. 그녀에게 내 모든 치부를 들켜버린듯한...이기분...
숙였던 고개를 겨우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나를 향해 빙그레 웃고있다.
술잔이 건네진다... 단숨에 받아 마셨다... 술잔이 건네진다.
"상우씨.... 저..........상우씨가 생각하는 그런여자....아니예요...."
"괞찮습니다.... 전 단지...... 사장님...아니....정미수... 당신을...사랑하는 겁니다.."
그녀는 말없이 나를 주시하고....
헉.......내가 이런말을... 술이 되기는 되엇는가 보다.
가슴속에 담아둔 말을 이렇게 쉽게 하다니....
저...내일 어떻게 하실래요.....???
좋습니다....가죠........뭐. ..........
둘이서 나란히 살을대고 떠나는 기차여행.....
그것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과...... 아..............
영주를 거쳐 기차는 어디론가 하염없이 가고있다.
밤새 조잘거리던 그녀가 이제는 나의 어깨에 기대어 살며시 자고 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여인....
그녀도 기차여행이 설레였던가 보다...
바닷가...
겨울바람이 너무도 차다....
구름한점 없는 바닷가....일출..........너무 도 벅차다....
그순간..... 헉..........
그녀의 팔이 나의 팔사이로 들어왔다....
연인들처럼 다정스럽게 나에게 팔장을 낀다.... 그리고는 나를 쳐다 보지도 않는다.
이렇게 뿌듯할수가..... 세상을 다 가진듯한 느낌이다..
떠오르는 태양 만큼이나 가슴이 벅차 올랐다.
비록 키스한번 못해 보았지만... 그것보다도 오히려 더....벅차다...
우리는 아예 동해안을 쭈욱 돌아 강릉에서 서울로 가기로 했다.
아무도 모르는 익명의 도시...
너무도 행복했다... 둘만 있다는 것이....
즐겁게 보낸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마지막 서울행 버스를 타려고 표를 끊고...
대합실 앞 여관의 네온사인이 너무도 선명하게 나의 시야에 들어온다.
버스가 출발을 한다....
갑자기 일어선 나는 무작정 내렸다...
아저씨가 이상하다는 듯이 문을 열어주고....
그녀는 나의 행동에 놀라 창가로 나를 바라만 보고 있다.
나를 내려준 버스는 서서히 터미널을 벗어나고..... 떠나는 버스를 그렇게 주시하고 있는 나............
내가 왜 내렸는지 나도 모르겠다....
갑자기 내리고 싶은...아니...내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일까???
"끼........이...........익... ...." 버스가 섰다....
누군가가 내게로 다가온다.... 그녀다 정미수,,,,,,,
그녀가 버스에서 나를 위해 내렸다..... 서울로 그냥 갈수도 있었는데...
말이 없다....
둘은 터미널 부근... 포장마차로 들어갔다....
"왜............내렸어요....... ......."
"그냥....상우씨가 내리길래............."
시간이 꽤 흘렀다.
이리저리 거리를 정처없이 그녀와 배회를 했다. 목적지도 없이... 아니 잇다...여관..
그러나 차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하고 잇을뿐....
"저 상우씨...우리 어디라도 들어가요....."
그녀를 바라보앗다..... 그녀는 나에게 다정스러운 미소를 보낸다...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눈에 보이는곳으로 들어갔다.
"선사이드 모텔............'
선사이드 모텔..............
영원히 잊지못할 그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고요한 정적만이 방안을 채울뿐..... 숨소리조차 조심스럽다.
그 고요가 익숙해질 무렵....
"저.......피곤하실텐 데.... 쉬시죠...."
"그럴까요....' 그녀는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향햇다.
서너평 남짓한 이공간에 그녀와 단둘이 있다는 것이 너무도 조심스럽고.....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샤워소리....
미미하게 들려오지만 나에게는 폭포수 소리처럼 들려온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화장실을 나왔고..
그녀가 씻었던 화장실 이제는 내가 있다.
아직까지 느껴지는 그녀의 향취....... 너무도 감미롭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구석구석을 씻고.....
그녀는 상의 재킷만을 벗은채 침대에 걸터 앉아있다.
그녀의 연분홍색 목쉐터.... 너무도 따스해 보인다...
아래로 내려오다..... 오똑 솓아있는 두개의 봉우리...
아..... 약간은 커보이는 듯한.... 그러면서도 쳐지지않고 앞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개의 봉우리.... 침이 넘어간다.
순간 두눈은 마주치고.... 얼굴이 붉어진다....
그녀는 옷을 입은채 침대에....
나는 아래바닥에 누웠다.......
잠이 오질 않는다. 아니 잠이 온다는게 오히려 어색하다...
" 상........우........??... 저....."
"상우씨가생각한 만큼 정숙하고 좋은여자 아니예요...."
...................... ......................
"상우씨 저 같은 여자를 좋아 하지 마세요..... 상우씨만...."읍........ ........읍........
순간 ご?일어나 그녀의 입을 막았다.
읍................. 손을 뗐다.
"아무말....마세요..."
"저는 정미수 당신을 사랑하는거지 당신의 과가나... 현재.. 미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것이 비록 나만이 좋아하는 사랑일지라도..."
그녀의 눈가에 이슬이 맺힘을 직감으로 알수 잇었다...
허리를 숙여 그녀의 입가에 나의 입을 가만히 가져갔다.
아무런 미동을 하지 않고 살며시 눈을 감는다...
읍................. 그렇게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붙이고 가만히 있었다.
너무도 감미로운.... 가슴은 쉴새없이 두근거리고...
그녀의 입이 약간 벌어진다...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미.......수씨.......... 사랑합니다........."
격렬하게 그녀의 허리를 부여안으며 키스를 했다...
읍....으.............읍.. ........커으읍............ .
이제 내가 그녀의 위에 올라탄것이다.
읍........커으읍.....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에서 유영을 하고있다.
움직이지 않던 그녀의 혀가 조금씩 움직이고... 여전히 눈을 감은채...
그렇게 결렬한 키스가 계속 되고있다....
순간 그녀가 움찔한다.
나의 발기된 좆이 그녀와 격렬하게 키스를 하는 과정에 그녀의 둔부를 건드린 것이다..... 으...............으........ .......읍...........
갑자기 급해졌다... 그녀에게 모든것을 들켜 버린듯한...이기분...
두손이 그녀의 쉐터를 위로 밀어 올렸다.... 벗리려는 찰나...
그녀가 눈을 떠고, 나의 팔을 잡는다.나의 눈을 뚫어져라 응시를 했다.
멍하니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서서히 쉐터를 위로 올렸다.... 그녀는 또다시 눈을 감아 버렸다.
아............헉....
그녀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비취색 브래지어가 눈앞에 선명히 아로새겨 지고...
한쪽 컵을 약간 벌리니... 소담스런 한봉우리가 출렁 나의 눈앞에 모습을 보였다.
그 봉우리 중앙에 돌기된 정상.... 선홍빛 젖무덤 중앙에 피어난 꼭지....
두손으로 조심스럽게 잡았다.... 그리고 구슬을 굴리듯 조금씩 굴리기 시작을 했다.
아...................음..... .................. 그녀의 입에서 짧은 탄식이 새어나오고...
손은 그녀의 유방 전체를 뒤덮고 잇었다...
아..흑......음......... 그녀가 약간 몸을 뒤척인다...
그녀의 유방을 덮고잇는 비취색 브래지어는 나의 두손에의해 풀어지고.....
허리를 약간 들어주는 그녀... 너무도.....
어둠속에서도 보이는 그녀의 상반신...
너무도 아름답고 매끄럽다....
아.....
나의 혀가 그녀의 상반신은 덮기 시작했다..
아............음.......아.... .......흑.........나.......... ...나..........아..........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조금씩 세어나오고 있다...
나의 혀가 그녀의 배꼽에 있는가 하면.... 유방을 빨고잇고.....
또다시 그녀의 몯을 빨고 있다....
'아.............흑....사...상우 씨....목은....아.....음......... 하지 마세요..."
아..............음........음..... .헉.......
나의 혀가 이렇게도 빠를게 돌아 갈줄은....
두손이 그녀의 바지의 호크를 풀어내리는 순간...
그녀의 왕방울 눈이 또 한번 크게 뜨진다...
아.............상우........씨..... ....
사......상우씨........
"나..... 자................신 없어요....."
"나...... 당신을........ 아............... 상우씨......"
"당신의 마음을 받아줄...... 그런 여자가 못되요......."
"미안해요............"
"그런말 마세요..........'
"당신이 날 받아 준다면 난 당신의 남자이고 싶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모자란다면 노력 할께요..."
그녀의 바지를 반강제로 아래로 내렸다.
우................흡.... ......
연갈색 거들이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를 감싸고 잇다....
나는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그녀의 거들속에있는 그곳을 보고싶다는 일년밖에는.
아..............흑....... ...상우씨...............아 ....
거칠게 그녀의 거덜을 벗겨 내렸다....
우.............. 드디어 드러나는 그녀의 속살......
비취색 레이스 팬티가 , 앙증맞은 그 팬티가 나의 보물을 감싸고 잇다.....
떨리는 손으로 그 위를 만졌다.
아..........앙............??..... 상우씨...... 그녀의 뒤척임이 더해지고.....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녀는 체념을 한듯 눈을 또다시 감아 버렸다.
그곳..... 너무도 아릅다운 그곳...이 나의 눈앞에 있다...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그리워 햇던 그녀의 비밀이... 나의 눈앞에 있다.
손을 가져가려다.... 입으로 갔다.
읍.......후르릅............. .....쩌어읍.................
읍......읍.....읍...
아.............흑..........흑 ......악..........
사...상우씨....아.....아...... 엉......
그녀의 몸의 뒤틀림이 더욱 거세지고..
아....악.....그만.......그만... ..아......몰라......아.....
그녀의 계곡에서 드디어 음액이 나오기 시작을 했다....
가지런한 보지털이 나의 입과 혀에 의해 갈라지고.... 그녀의 일자계곡이 나의 혀에의해 갈라지는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서 드디어 큰 교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을 했다..
아......아.....앙..........허... 어억..........아.....
어떻해....아......음....사....상. ....우........아.......음.......음 .....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렷다....
바알간 보지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고......나의 혀는 그 속살을 파고 들었다..
아....아....앙......몰라....아..... 윽......윽......흑....
아........음.......
나의 한손이 바빠지고... 나의 옷도 벗겨지기 시작했다.
굵은 나의 좆이 용수철 처럼 튀어 나왔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혀의 놀림에 따라 몸만 뒤척이고...
아...흑.....윽....나.......안돼..... .아.....앙....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자연스럽게 벌려 주었고..... 그녀는 에감을 한듯.... 자세를 잡았다.
나는 차마 그녀에게 빨아 달라는 소리를 할수 없어....
나의 좆에 침을 발랏다.
서서히 그녀의 구멍으로 전진을 했다.
푸..............우...............욱.. ..........퍽퍽!
악...................아.퍼...........
엉겹결에 그녀는 나의 가슴을 밀었다.
퍼어억....퍽퍽퍽!!!!!!
아....흑.....아....퍼...........너무.. .아퍼.....아...악...
퍽...푸우욱.......
질~~퍽.....질겅...질겅......찌이익..... 퍽어억......
나의 엉덩이는 사정없이 그녀의 구멍을 향해 삽입을 하고....
아.....음....아......윽......앙......
윽...아.....음..............아....앙....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좆질에 박자를 마추고 잇다....
헉헉헉!!!! 퍼어억....퍼어억.........헉헉....
고요한 방안에는 그녀와 나의 살이 마찰되면서 나는 소리와 그녀의 입가에서 나는 교성으로 번벅이 되고...
퍼어억....퍽퍽퍽!!!! 아.....
아...아...흑........하....학.......너무.. ............아....아......
몰라....아....나...어떻해.......나.....몰??..아.....앙.......
무의식중 그녀의 두다리를 들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두다리가 나의 어깨애 걸쳐지고..
퍼어억...퍽퍽!!!
아....앙......아....앙.......미칠것같아.... .......나.....좀.......아......
알수없는 말들이 그녀의 입에서 새어 나온다...
퍼어억...퍼어억......퍽퍽퍽!!!!
엉.....어....엉.....흑.....어...어....엉.... ...앙.......
그...만.......나........이상해요..........너??...아.....
뜨거워.....어떻해....아.............
한쪽다리가 내려갔다.....
한다리만 들고 나는 열심히 그녀의 보지에 방아를 찢어대고...
퍼어억.....허억....푸우욱.....
학.....학......상우씨....나..........그만..... 나......아......미칠거...같아.........
아......앙.....항......엉......
그녀의 교성은 이내 울음처럼 변해 버리고....
"사랑합니다...미수씨......"
'나의 여자가 되어 주세요....'
푸우욱,......푸우욱...... 푸우욱...............퍼어억............
"하...악....아.....아....안돼......요....난,"
그래도...사랑합니다......미수씨.........
나....자격이....아.....앙.......윽......그만... ......이상해.........몸이....아....앙...
퍽퍽퍽!!!1 후우욱.........질~퍼덕....퍼어억...!!!
아......응.....응.......항...........흥분돼..... .미칠거...같아요.......
이럴수가......이게....이렇게......좋을수가.....나 ....몰랐어.....아.....응....흑....
퍼어억....퍽퍽퍽!!!!!
욱.........욱.......................우............ ....
그녀의 보지가 나의 좆을 잘근잘근 씹기 시작을 했다......
조개처럼.....아물아물.......
어.............헉........미.....수씨............헉. .......
어어......퍼어?...퍼어억.....퍽퍽!!!
좆질이 힘들어 졌다.... 그녀의 보지 수축이...나의 좆을 잡아댔다...
우..........이게.....말로만 듣던.....조개.....보지.....헉........걱....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 속살이 꽈악....물어옴을 느낄때...
나의 폐부깊이서 사정의 징조를 알리기 시작했다...
아.......윽.....좆질이 더욱 빨라지고...
펑......퍽퍽퍽퍽!!! 푸우욱.........풍우욱.................퍼어억.....
나.....못참겠어요......나올거...같아.......허걱..... ......
욱.....울컹............울컹..................울컹.... ............ 그동안 참았던 나의 모든것이 그녀의 몸속으로 쉼없이 들어가기 시작을 했다...
보지구멍을 거쳐 질벽을 때리고.... 자궁속 깊은곳까지....
나의 분신들이 나의 사랑의 몸속 깊이 들어가지 시작을 했다....
그녀의 보지는 더욱 나의 좆을 휘감으며....나의 좆을 깊이 빨아당기고 잇었다...
우................우.................
허.......걱......................
그녀도 눈을 뜨고.... 가만히 나를 바라만 보고 있다....
여전히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좆이 삽입이 된채로.....
아..........흑................ 사랑합니다........미수씨..........
그녀가 고개를 살며시 돌려 버린다.
몇일이 지났다....
내일이면 논산으로 떠나야 한다.
모든것이 정지된채.... 3녀의 세월을 보내야만 한다.
다행인건 정미수 그녀도 나를 사랑한다는것...
비록 말으로 듣지는 못했지만... 느낌으로 알수 잇는......
모든것을 절리 했고...
이 원룸도 내일이면....비워 줘야 한다....
늦은저녁.... 갑자기 그녀가 보고 싶다.
강릉 사건이후 한번도 그녀를 본적이 없다.
연락도 없고, 연락도 안되었다...
몇번 찾아갔지만..... 텅비엇다.....
택시를 탔다...
그녀의 짚앞.... 아파트 불빛이 세어 나오고 있다.
아........... 담번에 올라갔다...
"띵동..................띵동..............."
띵동..........띵동. ............."
"누구세요....???"
"저 상우입니다..." 바로 문이 열렸다.
"어서오세요...." 약간은 어색한 인사가 건네졌다.
"저.... 내일 군 입대하는 날이죠??" "네............"
"저녁 안드셨죠... 준비할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아닙니다...먹고 왔습니다..." 그녀가 나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래도 저녁 해 드리고 싶어요....." 앞치마를 매고는 총총 부엌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뒷 모습 너무 아름답다.
그러고 보니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는듯 하다.
흰백색의 이브닝 드레스....
잘록한 허리... 둥글하고 탄탄한 엉덩이..... 가녀린 팔뚝...
잘록한 허리사이에 맺어져 잇는 나비모양의 리본...
저 리본을 풀고 자크를 내리면......... 그녀의 흰백색 전라를 .....
생각이 그기에 미치자 나의 좆을 주체를 못하고 발기를 해버렸다...
긴생머리를 위로 말아올려 쪽을 찌고 그 가운데 흰색 스카프가 묶여져 있다.
길고 가녀린 목덜미가... 나의 뇌리에 박힌다.
앞뒤로 깊게 파인 어깨라인....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
너무도 섹시하고 뇌쇠적이다...... 미칠것만 같았다.
바로 덮치고 싶은 그런 충동.....
나는 아무 말없이 밥을 먹었고... 그녀는 맜있게 먹고있는 나를 보며 대견한듯 바라보고 잇었다. 그녀가 해준 마지막 정찬... 어찌... 먹지않을소냐....
나는 커피대신 술을 달라고 했고.. 그녀는 양주와 안주 그리고 얼음을 가져 왔다.
" 저... 기다려 달라고 말할 자격이 없는 놈입니다..... 그러나 그말을 하고 싶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그녀는 대답대신 술잔을 기울이고....
"상우씨... 저는 상우씨의 상대가 될 자격이 없어요...."
"나이도 많고..... 또............"
"그만하세요... 그런것들은 저 필요 없습니다...."
"당신이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 저 알고 있습니다...."
그녀가 멍하니 나를 쳐다본다.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인것 처럼...
"그래도 저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지금 그대로의 정미수를 사랑합니다... 나이따위는, 과거따우는 저는 상관 없습니다..."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을 했다.
눈물을 보이는 그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사실 그녀는 나이는 30대지만 보기에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엿다.
너무 아름다워 비서실에 들어갓고 회장의 눈에들어 회장의 노리개가 되었고...
이후 남자를 멀리 한채.. 살아 온 그녀...
남자라고는 회장말고는 내가 처음인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남자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가만히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녀의 향기... 너무도 감미롭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를 마비 시킨다.
눈가에 고인 눈물을 두손으로 닦아 주엇다....
그녀가 살며시 내 손을 잡는다.
둘의 시선은 서로를 원하면서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며, 누가 먼저인지 모르겟다.
서로의 입을 마추고 혀를 갈구 하것이....
읍...............으.. ...읍....흡........쭈?８?....
그녀의 아래입술이 나의 혀를 자극한다.... 그녀의 혀가 나의 혀을 잡아당겼다...
적극적이다.... 정동진때와는 너무도 다르다...
온몸을 나에게 맡겼다...
부드러운 비단천의 감촉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그 감촉위로 봉긋 솟아잇는 젖가슴을 잡았다....
음.................음.. ........아...........음. ........
부드러운 옥감의 감촉과 그녀의 탄력잇는 젖가슴...... 나의 손에 주물럭을 당하고 있다..... 아..........음........... .하........악...
잘록한 허리뒤로 매여있는 리본을 풀었다......
"찌이익........" 그녀의 자크를 아래로 내렸다.
상반신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우유빛깔 흰백색 레이스 브래지어....
그사이로 나의 두손이 비집고 들어갔다. 너무 따뜻하다 그녀의 유방.....
아....흑....상우씨.....아. ......흑....
여전히 나의 혀는 그녀의 입안에서 서로의 혀를 갈구하고 있었다.
혀가 서서히 아래로 내려왔다.....
그녀의 젖꼭지를 아래위로 돌리다 빙그르 한입에 베어 물었다...
아....앙.......흑....상우씨 ....아........음.....
바지를 내렸다. 나의 좆은 너무 발기되어 힘줄이 군데군데 튀어나와 있다.
그녀의 손을 잡고 아래로 내렸다.
하..........악........이게.. ......????? 더이상의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가 나의 좆을 잡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올랐다.
그녀의 이브닝 드레스는 아무런 힘없이 아래로 흘러내리고,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내리자 브래지어도 함께 떨어졌다.
마지막 남은 천조각.... 우유빛 그녀의 작은 팬티.... 나무무늬 문향의 하얀 레이스 팬티...... 그 팬티 사이로 거무틱틱한 그녀의 보지털이 조금씩 보이고....
나의 몸을 가리던 천조각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녀가 보는 앞에서
나의 좆은 꼿꼿이 앞으로 발기하여 그녀를 바라보고 있엇다.
아............. 너무....커........
나의 좆을 정면으로 바라본 그녀의 첫마디...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여자 홀로 사용하는 침대치고는 큰 침대다. 침대시트와 이불... 한셑인데 너무도 포근해 보였다... 그녀를 침대에 내렸다.
이불색때문에 그녀의 하얀 팬티가 더욱 돋 보였다.
팬티를 손으로 조심스럽게 내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그녀...
그녀의 보지를 정면에서 바라 보았다.
일자계곡이 선명하게 갈라져 있고, 그사이로 검은털이 주위를 덮고있다.
보오얀 허벅지와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허리를 숙였다. 입술이 그녀의 보지에 닿는순간...
그녀는 전기충격을 받은듯 휘청거렸다.
하...흑....아....... ..음.........
그녀의 굳게닫친 계곡문이 나의 혀에의해 갈라지기 시작했다.
아.......앙.....상우??.....나.........
읍......후르릅.....쩌? 杵?.....아......응.... ..음.....
발갛게 상기된 그녀의 속살이 미세하게 떨린이 전해 왔다.
아.....흑....악......... .......악...............?柳敾?허리가 경직이 되었다.....
하.....억................. .앙.................상우씨. ........
그녀의 돌출된 클리스토퍼를 혀로 강하게 자극하자 그녀는 까무러친다.
어아......앙....음.........? ?....상우.....하.....학..... ..안돼.....아......
자세가 바뀌었다... 나는 그녀의 위에서 꺼꾸로 올라타고.... 보지를 계속 빨았다.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쫘악 벌리고 혀를 세로로 세워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였다.
아....앙....흑.....흑......악. ....
그녀의 신 음액이 나의 입안 가득 채워지고... 그것조차도 나에게는 맛있엇다....
아........상우.....하....나.... .죽을것.....같아요....그만....앙 .....
나의 좆은 그녀의 얼굴부근에거 건들거렷고.... 나의 머리는 그녀ㅢ 가랑이 사이에 파 뭍혀 그녀의 보지와....음액을 마음껏 탐닉햇다.....
우...............욱.............. 헉................
어느순간 나의 좆에서 따뜻한 먼가가 닿음을 감지하고......아.....욱.......헉.. ......
혀다.........그녀의 감미로운 혀와 입술.....
아래를 내려다 보니 그녀가 나의 좆을 입안에 넣고는 아래위로 빨고 잇다...
약간은 부담스러운듯 얼굴을 약간 찡그리며, 눈을 감은채...열심히 빨아주고 있다.
우........욱.............미수...... 헉걱....헉......."
미수씨...안빨아 줘도 됩니다...헉....헉.....허....걱....
"좋아서......하는거.....예....요.... .."
그말이 나를 더욱 자극하고 그녀의 보지를 닳을정도로 미친듯이 빨았다...
아....흑.......헉...아.....음....
우...욱....헉....헉.......
서로의 성기를 탐닉하는 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자세를 바로하여 그녀의 배위에 육중한 나의 몸을 실었다...
아.........음...........
나의 좆이 자동으로 그녀의 보지로 맞춰 들어가고....
그녀도 자연스럽게 좆을 받으려고 다리를 더욱 벌렷다.
우..............욱...............헉.. ............퍼어억.............퍽...퍽 !!!
아............앙...........아퍼........ .......아....
그녀의 보지는 아직 나의 좆 크기에 어색한지 아픔을 호소했다.
"아..........굵은 뭐가가 내몸안에 들어왔어.....아........."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흑.....앙.....아.....앙....흑흑... .....
아.....몰라.....아..........당신......... .나...몰라.....
퍽퍽!!!! 푸우욱!!! 퍼어억....풍우욱......
질~~퍼덕 질~퍽......
쑤걱...쑤겅.......찌이익.......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일때마다 나를 안고잇는 그녀의 두팔에 더욱 힘이 가해졌다
아....어...엉.......흠....흑.....
.아~아~항...............흑.......너무...좋 아...아.....
그녀를 바로 안히고는 다리를 벌리게 했다.그사이를 끼어들어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허........억.................퍽걱....푸우욱 ...
그녀와 나의 시선은 아래로 향했고....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드나드는것이 한눈에 보였다...
하............이상해........그...큰 물건이......들어오다니.......
어.....머............아....흑...기분이...이?贊?..상우씨.....
내...속으로 당신의 그것이....아......아....항.......아....하.... .
두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잡았다.
아...흑....아.......
자신의 젖을 만지는 나의 두손을 바라보는 그녀는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괴성을 질렀다......
악......아...........앙...........하........학 .......
사...상우씨....나.....이상해...요.......흥분되??......
이런..기분...학....학........처음이야.......나.. ..몰라....아.....어....엉....
이번에는 그녀를 돌려 세웠다....
개치기 자세...... 그녀는 약간 두려운듯 자세를 취하면서도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벌렸다. 보지구멍이 드러났다......
구 구멍사이에 나의 좆을 살짝 밀었다..
아...흑.............아.......
조금더 힘을주어 밀었다....
푸우욱......푹................푹................??........
아...흑.....아.....또..들어왔어........아.....앙.. .....
퍽퍼어억!!! 퍽퍽퍽!!!! 두손으로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꽈악 잡고 열심히 후창치기를 했다...
퍽퍽퍽!!!! 삐잉익.........퍼어억....퍼어억.....
아........앙.......나......미칠것...같아......아... ...상우씨......그만.....
아.....어.....어......헉...........아.....
그녀의 젖가슴를 손으로 잡으며 뒤치기를 하는 순간....
아......흑....................흑.....욱............. .
또다시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꽈악 물기 시작을 햇고....
오물오물....나의 좆을 빨아당기고 잇다..... 좆이 아플정도로 꽈악 물어댄다..
허....?..........미수씨.......허헉......
좆질이 하기 힘들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수축을 하며 나의 좆을 물어 댔다.
아...앙.....하....학......
"허....억....물지마세요....헉............미수씨...... ."
그녀의 대담은 없다..... 여전히 나의 좆을 오물오물 씹어대기만 할뿐.....
우.......나올거 같아.....헉......헉.....퍽퍽퍽!!!
나....쌀거같아요.......미수씨.......헉.....퍼어억!!!퍽 퍽!!!
갑지기 그녀가 고개를 침대로 내리고....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퍽퍽퍽!!!! 우,...........욱......우우욱.............
"울컹..................울컹............울컹..........울 컹......"
나의 좆에서는 허연 좆물이 그녀의 보지속깊이 급류를 이루며 밀려 들어갔다...
아.................학...................학...........
뭔가가...안으로 들어오는것이....아....학....느껴져요........아....흑.... ..
너무....많이 들어오는것...같아......
너무....따뜻해.........아...........음..............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나의 좆을 꽉 물고는 자신의 보지 깊은곳으로 잡아 당기고 잇엇다......
그날밤...우리는 잠을 자지 못잤다...아니 안잤다고 하는편이...
좆이 발기되면..... 그녀의 보지를 박아댔고... 그녀는 아무런 불평없이 대주엇고 받아주었다.... 밤이세도록................
새벽녘까지.... 3번을 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이 했다... 나의 모든 정액을 그녀에게 솓아 부은듯한 기분이다.... 그 모든것은 내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아침이 되자 그녀도 넉다운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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