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일 목요일

adult[야설] 난륜여행(亂倫旅行) -10부


▣ 제 10 회 작은처남댁 연정

모래사장이 눈 아래로 보이고 저 멀리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가에 제법 화려하게 자리 잡은 선댄스 레
스토랑, 통나무로 지어진 건물 이층의 창가 좌석에 두 처남댁과 마주 앉았다.
“ 이제부터 큰처남댁은 큰손 강여사 부르고 작은 처남댁은 선사장이라 불러야 되겠네? ”
농담처럼 말을 건네는 나를 보고 큰처남댁은 생글생글 웃고 있으나 작은처남댁은 고개를 숙인 채 아
무 말없이 얼굴만 붉혔다.
“ 고모부, 농담 그만하시고 여기로 오자고 한 이유나 말씀해 주세요. ”
큰처남댁이 재촉을 했다. 지금 이 상황을 나의 입을 통해 작은처남댁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이다.
“ 농담이라니... 이제 곧 사실로 변할 건데. 지금 우리가 앉아있는 이 레스토랑을 인수를 할까 해서
두 분 사모님을 모신 겁니다. ”
짐작은 했으나 일이 이렇게까지 빠르게 진척될 줄은 미처 몰랐다. 작은처남댁은 놀란 얼굴에 기대감
이 가득한 표정은 담고 귀를 기울였다.
“ 정원이 약 300평, 통나무로 지은 건평이 3층을 합쳐 200평정도 되는데 손님도 제법 많아요. 이번
주 내로 계약을 하면 조금 손봐서 다음 달부터 영업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큰손 강여사와 레
스토랑 선사장이 농담일 수가 없지요. ”
“ 근데 이 가게 판데요? ”
“ 예. 그러니 모시고 왔죠. ”
“ ...? 이집 판다고 내어놓은 거 어찌 알고 우릴 때맞추어 우리를 여기에 데려 왔어요? ”
“ 아하... 그거요. 기회가 되면 바닷가에 전원주택을 지어, 나이 들면 우리형제들 모두 모여 편히
지낼 장소 하나 마련할까, 전부터 여러 곳을 둘러보았어요. 마침 이 가게를 내 놓았다 하더군요. 이
정도 정원도 있고 3층은 살림집으로 사용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물어보았지요. ”
“ 그랬구나. 값은 어느 정도 한데요? ”
큰처남댁은 벌써 투자규모를 계산하고 있었다.
“ 평당 오백은 달라 하는데 건물 값은 별도로 계산하여 한 이십여 억이면 계약될 것 같아요. ”
“ 고모부, 금액이 조금 과한 것 아녜요? 내게 그 정도의 여유는 없는데? ”
“ 내게 생각이 있어요. 주변 지가가 평당 오백은 넘는 지역이니 땅값은 비싼 편은 아니고, 투자는
나와 큰처남댁이 반반씩 하면 어때요? ”
“ 정말 고모부도 투자할 거예요? ”
“ 그럼요. 내가 빠지면 안 되죠... ”
큰처남댁의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떠올랐다.
“ 호호호 좋아요. 그 정도면 저도 여유가 돼요. 그럼 고모부가 알아서 이번 주 내로 계약을 끝내고,
아예 레스토랑 내부 손볼 것까지 마무리 해 주세요. ”
“ 알았어요. 강여사 명령인데 듣지 않을 수 없지. 다음 달부터 작은처남댁이 곧바로 영업 시작
할 수 있도록 내가 책임지고 마무리 해 놓지요. ”
“ 고마워요, 고모부! ”
서로 반반 투자하면 나와 큰처남댁 사이의 관계가 더욱 끈끈하게 연결 될 것이란 빠른 계산까지 한
큰처남댁의 생각이었다. 곁에 앉아있던 작은처남댁은 오가는 말들에 정신이 없이 어안이 벙벙할 뿐이
었다.
“ 그런데 레스토랑 상호는 지금 상호 그대로 했으면 하는데 두 분 생각은 어때요? 더 좋은 이름이
생각나면 말씀하시고...! ”
두 처남댁에게 물어 보았다.
“ 왜요? 지금 이름을 그대로 하고 싶은 이유라도 있어요? ”
큰처남댁이 물었다.
내가 아무생각 없이 말을 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을 잘 아는 큰처남댁이다.
“ 지금 이름이 선댄스잖아요. 작은 처남댁이 맡아서 할 레스토랑이니까 작은처남댁의 이름인 '선아
영' 의 '선'과 또 뒤의 '댄스'는 나와 강여사를 맺어준 인연이 된 춤이란 뜻, 이렇게 '선댄스'가 우
리 모두를 연결시킨 이름이니 얼마나 좋은 상호입니까? ”
“ 정말 그러네? 그래요 고모부, 이름 그대로 쓰기로 해요. 어때 동서, 나쁘지 않지? ”
“ 형님, 제 성을 따서 '선' 자를 붙이는 건 알겠는데, 충이 인연이 되어 붙인다는 '댄스'는 무슨 의
미에요? ”
'춤'과 '댄스'라 말할 때 보인 큰처남댁의 꿈꾸는 듯한 표정에 궁금함을 참지 못한 작은처남댁이 물
었다.
“ 호호호! 댄스, 말 그대로 춤이잖아. 그 춤이란 것이 묘하단 말이야. 그게 나와 고모부를 이어줘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었거든! ”
알듯 모를 듯 묘한 미소를 머금고 말하는 큰처남댁이다. 그 때문에 무슨 행위가 벌어졌는지는 짐작은
하겠으나 더 자세히 물어보기에는 부끄러움에 앞서 그만 입을 닫고 마는 작은처남댁이었다.
“ 동서, 동서도 고모부에게 한번 느껴봐. 그러면 그 의미를 알게 될 거야! ”
두 동서끼리 주고받는 말을 흥겹게 지켜보던 나는 이쯤에서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 자자... 이제 모든 게 결정 되었으니 일어납시다. 작은처남댁, 아니 선사장은 다음 달부터 레스토
랑 운영할 준비를 철저히 하시고. 큰손 강여사... 선사장 많이 도와 주셔야겠습니다. ”
“ 큰손은 제가 아니고 고모부네요? 어쨌든 우리 세 사람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하는 사업이니까 잘될
거예요. 선사장 전공이 레스토랑 경영이잖아요! ”
“ 고모부, 그리고 형님, 정말 고마워요. 저... 잘할게요! ”
해는 저물어 어두워진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타기 위해 다가선 나에게 큰처남댁이 한쪽 눈을 찡긋하
며, 나와 작은처남댁을 뒷좌석으로 밀어 넣었다.
“ 오늘은 내가 고모부와 동서 드라이브 시켜줄 테니 두 사람이 뒷좌석에 타. 집에 가기 전에 이 바
닷가 구석구석 모두 돌아보려면 두어 시간은 족히 걸릴 거야. ”
“ 아녜요, 형님. 저는 앞에 탈래요. ”
“ 어허, 염려 말고 뒤에 타. 오늘은 내가 기사노릇 해준다니까? ”
큰처남의 권유에 못이긴 척 뒷자리에 오르는 작은처남댁의 얼굴이 발갛게 물들었다.
이미 날은 어두워져 바닷가 길을 돌아보아도 눈에 보이는 건 어두움뿐 일진데, 굳이 두어 시간이라
강조하며 드라이브를 시켜주겠다는 말의 의미를 나만 아니라 작은처남댁도 충분히 짐작을 했을 게다.
아무튼 큰처남댁의 대범함은 여러 곳에서 나타났다.
에쿠스 승용차의 뒷좌석은 생각보다 넓고 안락했다. 나와 작은처남댁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도 앞뒤
의 공간이 응접실처럼 넓게 느껴졌다.
깜깜한 시골길을 앞만 바라보며 운전을 하던 큰처남댁이 룸미러를 통해 슬쩍 뒤를 훔쳐보다 나와 눈
이 마주치자 깜박 윙크를 했다. 그리고는 다시 자세를 바로 해 미동도 않고 앞만 바라보며 여전히 운
전을 계속했다.
뒷좌석 깊이 엉덩이를 파묻고 가지런히 다리를 모은 채 얌전히 앉아 앞만 보는 작은처남댁의 얼굴은
인형처럼 굳어 있었다.
그녀의 맵시는 동서인 큰처남댁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비교될까 싶어 한껏 멋을 부려 젊음을 뽐낸 차
림새였다.
몸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낸 실크 상의에 약간 펄렁이는 짧은 스커트 아래로 가지런히 모은 다리가 늘
씬하다. 그 다리위로 약간 말려 올라간 치맛자락 사이로 허벅지안의 속살까지 보이는 듯 했다. 민망
해 하며 자꾸만 손으로 치맛자락을 끌어 내리는 작은처남댁의 앙증스러운 손놀림이 한층 나의 시선을
자극시켰다.
조용히 앉아있는 작은처남댁의 조각 같은 다리위에 모른 척 손을 올려놓았다. 그 손길에 자극을 받았
는지 온몸에 미세하게 경련이 일며, 자신의 조그만 손으로 내 손을 잡아 조용히 밀어놓았다. 그리고
는 살며시 눈을 들어 운전을 하는 큰처남댁의 표정부터 살폈다.
“ ... ...! ”
그러나 뒷좌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랑곳없다는 자세로 아예 앞만 주시하며 운전을 하는 큰처남
댁의 태도에 조금은 안심이 된 듯 작은처남댁이 긴장을 풀고 편안한 자세를 취했다.
슬쩍 작은처남댁의 표정을 다시 한번 살핀 후, 이제는 힘주어 가지런히 붙이고 있는 작은처남댁의 다
리를 열고 허벅지안 좀 더 깊숙한 곳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 아이... ”
들릴락 말락 입을 열며 내 손등을 꼬집어 내 손이 허벅지 속으로 다가 들리 못하게 방해했다. 그러
나 거부하는 몸짓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작은처남댁의 저항은 점점 약해지고 손등을 꼬집던 그 귀
여운 손은 내 손등위에 가만히 머물러 있었다.
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조금씩 벌어지는 허벅지 사이의 공간, 그 틈 사이로 비벼 넣듯 손을 깊은 곳까
지 밀어 넣어 팬티의 가장자리를 들추자 작은처남댁이 흠칫 몸을 떨며 두 손바닥으로 내 손등을 꼬옥
눌렀다.
“ 하학, 고모부. 앞에 형님이... ”
내 귀에 입을 대고 조그맣게 기어드는 소리를 속삭였다. 다만 부끄러움을 나타내는 표현일 뿐이었다.
내친김에 손으로 팬티를 잡아 다리 아래로 벗겨 내렸다.
“ 어머머머, 고모부! ”
잠시, 아주 잠시 동안 팬티의 끝을 붙들고 망설이던 작은처남댁이 엉덩이를 들어 내 손놀림을 돕고,
얼른 허리를 굽혀 발아래로 흘러내린 팬티를 돌돌 말아 핸드백 속에 감추었다. 그러나 긴장한 탓인지
허벅지는 꼭 붙어 아직 열리지 않았다.
손에 힘을 주어 두 무릎을 벌리자 나를 향한 작은처남댁의 눈빛이 조금은 불안하다.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밀어 넣어 깊은 곳을 향해 한 치 한 치 다가가자 부드러운 음모가 손바닥가득
담겨 들었다.
“ 아학, 간지러워! ”
단단히 밀착되어 있던 허벅지도 이제는 그 감미로운 느낌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서서히 벌어지며, 그
깊은 곳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 아아... 아아아... ”
작은처남댁의 입속에서 조그맣게 울려 나오는 소리,
손가락이 아랫문을 열고, 깊은 샘 동굴 속의 점막들을 헤집어 파고들었다. 질속의 점막들도 손가락의
움직임에 호응해 수축하고 조여들었다.
“ 아학, 고모부우... ”
앞좌석에 들릴까 조심하는 조그만 목소리였다.
- 툭!
실내등 스위치를 누르는 소리다.
작은처남댁의 그런 모습을 룸미러로 살피던 큰처남댁이 손을 들어 실내등을 모두 껐다. 무언의 동조
인 셈이다. 순간 작은처남댁은 무척 긴장한 표정이었으니 행동만큼은 다음에 다가올 행위를 기다리는
자세였다.
나는 과감히 차의 바닥으로 내려와, 아직도 활짝 열리지 않은 작은처남댁의 두 다리를 벌렸다. 벌써
그곳에는 애액이 한 방울씩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깊은 곳으로 머리를 밀어 넣었다.
촉촉이 젖은 꽃잎이 눈앞에 요염하게 드러났다. 그 꽃잎 입 안 가득 머금고 힘 있게 빨아 들였다.
“ 끄윽... 으으으... 나, 몰라... ”
동시에 참았던 작은처남댁의 숨소리가 터졌다.
입으로는 아랫문을 열어 깊은 동굴 속을 핥고, 손가락으로 콩알만큼 튀어 오른 핵을 찾아 비비고 굴
리며 한편으로는 뒷마당을 주변을 잘근잘근 눌렀다.
“ 하학, 고모부. 뒤... 뒤는 하지 마세요. 부끄러워요. ”
솟아오르는 열기를 참을 수 없어 터져 나오는 교성을 겨우 참고 있으면서도 손이 뒤까지 침범하자
수줍게 고개를 숙이는 작은처남댁이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왔다.
“ 선사장, 다리를 조금만 더 벌려요. 너무 힘주지 말고. ”
선사장이라고 부르며 뒷문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입으로는 조그만 돌기를 감아 잘근잘근 깨물자 갑자
기 샘이 터진 듯 애액이 용암처럼 분출되며 욕정이 폭발을 하는지 전신을 부르르 떨며 내 등위로 와
락 엎어졌다.
내 등에 닿은 작은처남댁의 가슴, 그 짓누르는 유방의 감각이 물컹 느껴졌다.
작은 처남댁의 몸을 뒷좌석에 누이고 상의를 들추어 브래지어를 끌렀다. 그 순간 답답하게 눌려있던
젖가슴이 고무풍선처럼 튀어 올랐다.
입으로는 탱글탱글한 젖꼭지를 물어 혀로 굴리고, 다리 한쪽은 의자 등받이 쪽에, 또 다른 한쪽은 좌
석 아래로 길게 늘어뜨리게 자세를 잡은 후, 내 하체를 다리사이로 가져가 작은처남댁의 아랫문 속으
로 힘껏 밀어 넣었다.
“ 아악, 엄마야! 혀... 형님, 나 어떡해! ”
정신없이 신음이 튀어나왔다.
가볍고 부드럽게 움직이다 한번씩 폭풍처럼 내려찍는 내 하체의 율동에 머리가 몽롱해지며, 몸이 허
공으로 둥실 떠오르는 것 같은 관능의 열기가 작은처남댁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 으으으... 고모부. 나...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
“ 하하하, 선사장. 마음 놓고 느껴 봐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격렬하게 달아오르며 견딜 수 없는 감각이 되풀이해서 다가왔다 지나가고 또 다가오는 격정을 이제
처음 맛보는 작은처남댁은 두 다리를 교차해 나의 허리를 아프도록 휘어 감았다.
“ 으으으... 난 몰라. 나 될 거 같아. 어떡해... 어떡해, 아래에 불붙은 것 같아! ”
“ 후후후, 선사장 아래 어디? 어디에 불이 붙어? ”
“ 거기... 아래, 거기에! ”
“ 거기가 어딘데? ”
“ 싫어 고모부. 그런 말 하지 마! 저 부끄럽단 말예요. ”
“ 좋아. 말 안하면 나 그만둔다! ”
“ 안돼 안돼, 고모부. 아이잉, 고모부 미워. 끄으윽... 형님, 나 어떡하면 좋아? ”
“ 호호호... 동서, 직접 느껴 보니 어때? ”
“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멎을 거 같아. 형님. 나, 이래도 괜찮을까? ”
큰처남댁은 그 말에 대답도 않고 천천히 차를 움직여 길옆 넓은 공간을 찾아 급히 차를 세웠다.
“ 나도 못 참아. 고모부, 저도 함께 해요! ”
큰처남댁은 얼른 치마속의 팬티를 벗어 던져 버리곤 엉금엉금 뒷자리로 건너와 누워있는 작은처남댁
의 곁으로 끼어들었다. 벌써 큰처남댁의 아랫도리는 넘쳐난 애액이 홍수가 되어 흥건하게 젖어 있었
다.
“ 아아앙... 고모부! ”
“ 끄윽, 나죽어. 아앙, 아아아앙! ”
이제 두 처남댁의 비음과 교성이 함께 어우러져 시골의 밤하늘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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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이 지나고 오직 남은 숨결소리만 색색 들려오는 넓은 승용차속에서 작은처남댁이 수줍게 입을 열
었다.
“ 저 앞으로 어떻게 해요? 부끄러워 이제 고모부 얼굴을 어떻게 봐요? ”
“ 선사장, 그런 말 마세요. 우린 이제 한배를 탄 동업자가 아니오. 안 그래요 손여사? ”
큰처남댁을 돌아보며 내가 말하자 큰처남댁은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 한배? 호호호... 그 배도 배는 배구나. 맞아, 우리 모두 한배를 탔지. 이봐 동서, 우리 둘... 고
모부 배를 함께 탔잖아. 그렇다면 나도 동서 얼굴 못 보겠네? ”
“ 아녜요, 형님. 그게 아니고... 그래도 부끄럽잖아요! ”
자꾸만 고개를 숙이는 작은처남댁을 살며시 당겨 안으며 가볍게 입을 맞추자, 말은 부끄럽다며 얼굴
을 붉히면서도 작은처남댁의 혀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내 입속을 파고들었다.
“ 고모부. 저요... 섹스가 이렇게 좋은 건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고마워요! ”
작은처남댁이 내 귀에 입을 가져와 조그만 소리로 소곤거렸다. 이렇듯 우리 세 사람의 연정은 서서히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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